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mr/Z/48O8c)

2023-11-07 (FIRE!) 13:46:22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63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19:37:38

축기...축기기...

564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38:40

뭐 꼭 따지자면 무공이라는 학문을 배우기에 앞서서 배우는 기본서 느낌이에용.

565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0:12

실제로 이런 말도 있어용.

경험은 살아가며 채울 수 있고 무공은 깨달으므로써 쌓아올릴 수 있으나.
심법으로 기초를 쌓지 못하면 두 가지는 소용이 없다. 란 말도 있어용

566 막리현주 (1TywmkfBYs)

2023-11-08 (水) 19:43:21

>>563 축기 수사 50명인 것입니닷...!

567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9:43:41

심법은....중요하다...(메모

후우! 퇴근 완료!

568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19:44:00

>>566 히이익

569 여무주 (TvGiU649jM)

2023-11-08 (水) 19:44:02

심법 전집중 호흡 같은 거 아니었나용(아무말)

570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4:30

>>569 갈을 외쳐도 되나용?

571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19:44:32

그냥 패시브 스킬들 많은거라고 생각하심 될듯해용!

572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5:50

그런 면에서 패시브를 18개 달고있는 모용중원은 괴물이고(아님

573 여무주 (TvGiU649jM)

2023-11-08 (水) 19:46:06

>>570 저는 당당해욧!!! (?)

574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6:16

안이 근데 하란이한텐 많다고 안하시면서 왜 저만!!

575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6:30

>>573 가아아아알!!!!!!

576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9:46:55

WA! 불의 호흡!

577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9:47:21

렌고쿠상!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아아앗!

578 여무주 (TvGiU649jM)

2023-11-08 (水) 19:47:31

끼에에에엑 고인물이 청정수를 탄압한다!!!!!!!!!!!

579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7:40

사무라이 놈들이 무협을...

580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8:06

>>578 앞으로 도화전 두개중 하나는 내꺼다잉?

581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9:48:13

아 맞다 여무주 답레 들고 올게용!

582 여무주 (TvGiU649jM)

2023-11-08 (水) 19:48:41

>>580 아이고 동네 사람들!!!

583 여무주 (TvGiU649jM)

2023-11-08 (水) 19:49:09

>>581 이따 저녁 먹으러 갈 거라서 천천히 주셔도 돼용!

584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19:55:23

>>583 넹넹 천천히 쓸테니까 여무주도 답레 천천히 주세용!!!

585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20:02:52

>>574 ???

>>571은 >>569에 대한 답이엇서용!

586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11:13

큭 저도 일상하고 싶은것

587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11:45

그러고보니 그런 심법도 있나용.

한 손에는 불! 한 손에는 얼음! 같은!!!!

아 갑자기 생각해보니 기의 성질이 '술'인 무공도 어딘가엔 있지 을까!

588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12:20

>>586 조오금만 참으시오 곧냉동풀릴지원주여.....!

589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13:45

>>587 기의 성질 알코올..?
>>588 일주일...남았다....

590 강건주 (wh3id0SFaU)

2023-11-08 (水) 20:13:58

취권

591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14:16

술의 호흡!!!(소주 한잔 걸치고서)

592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15:17

고량주 마시고 끼릭 끼릭 휘요옷 하는 무공이라니
어 재미있어보임

593 막리현주 (1TywmkfBYs)

2023-11-08 (水) 20:16:13

술을 마시면 강해지는 무공?!

594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34:13

(터덜)

재하주. 재택하다 오다.
지원주.

일단 장발로 2인 넣었으니 그리아쇼...

595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35:12

>>594 수고 많으셨어용 재하주!!
(뽀담뽀다다담...)

홍...홍홍...??????

596 야견-여무 (qBav3PtgGw)

2023-11-08 (水) 20:35:13

“허어,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하구만.”

야견은 붉은 눈을 하며 귀신처럼 달려오는 여무를 보고 가볍게 혀를 찬다. 이 기묘한 공간. 사바와 몽중의 사이일지, 현세와 저승의 사이일지 모르는 이곳에서 만난 이들 중에 평소와 같지 않은 자들도 적지 않았지. 하지만 이 정도로 무언가를 놔버린 것은 처음이었다. 짐작컨대 사경을 해매면서 내면과 외면이 섞이고 자아가 붕괴한 것이 아닐까. 어디까지나 짐작이었지만 말이다.

“당연히 그런 일은 없었다. 네 인생의 고통은 온전히 네 몫이니까. 마찬가지로 니가 덧씌어져 잊어버린 걷는 법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네 몫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지권인(智拳印)을 맺는다. 그리고 여무에게 불어오는 기묘한 감각. 육체적인 고통도 아니요, 정신에 다가오는 충격도 아니다. 여무에게 닿은 것은 영혼에 새겨진 보이지 않는 표식이었다.

“다만, 옷깃만 스쳐도 전세의 연. 이런 자리의 만남도 기회이니 일어서는 것은 조금 도와줄까나.”

거 참, 이런 설법들을 이야기해대는 모습이 마치 주지스님같다. 영 어울리지 않는 꼴이지만 뭘 어떠냐.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대퇴부에는 여무의 검이 고기를 짓이기는 소리를 내며 찔러들어가며 흥건한 피를 뿌리고 있었다. 다만 야견은 괜찮다는 표정으로 서있다. 다음 공격을 기다리는 듯이.

법화심법-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추혼법권-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597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35:53

홍홍 다들 어서오시는 것!!

술의 호흡! 제2형! 소맥의 호흡! (소맥을 말아 마시며)(술내음 남)

598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37:34

생각해보니 불괴지체 있으니까 대련에서 좀 다쳐도 괜찮구나아

599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39:22

나재하지원에미친사람이야말리지마

600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40:54

미친 나머지 공수마저 바꿔버리네 리버스 안먹어요(갑자기

601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40:55

>>599 .....누님. 약주하셨어요...?

602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41:50

>>601 재택에 근무거리 가져와서 일하는 나머지 미쳐버린 거예용

재하주 한다 입금

603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44:27

>>602 아아아.....그거라면 이해하는 것.

오라.....달콤한 재택근무여......

604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46:21

>>599-600 (지원재하가 정배였군)(뽀담뽀담)

홍홍홍 재하주도 파이팅인것... 고생이 많으세용...

605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46:34

>>603 재하였어도 개빡처서 사고친 부하직원 대가리 깼을거임(?

606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48:01

>>604 리버시블 상상하면 인지부조화 와용
지원이가...?
지원이가?

흠...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지원이 성격이 과연?(지원주: 이게 앤오인지 미친인지)

607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48:15

>>605 먼대여 썰 좀 풀어봐여 (술 가져옴)

608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52:52

>>607 현생이 조금 인증감이라서(중원주만큼은 아님 재하주는 그냥 일반인이지만 아무튼간에) 좀 줄이자면

1. 이걸 진짜 해요?
2. 제가요?
3. 오늘 안에?
4. 아 ** 이게 왜 되는데 이러면 앞으로도 계속 하자고 하는데 < 현자 여기

609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53:20

>>606 흠
맞는 말이군 반박할 수 없는 거에용(?)

610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54:18

>>608 아 저도 이거 유튜브에서 봤어용
한번 하면 항상 할 수 있는줄 안다는 그

611 ◆gFlXRVWxzA (kIsyrNkyRI)

2023-11-08 (水) 20:54:53

홍홍 오늘은 화력이 죽었군용!
마참내 본래 화력으로 돌아가는 느낌

612 야견 (DwBFkeYhuI)

2023-11-08 (水) 20:55:30

그럼 째버려욧!!!!!!

613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55:51

현재 여기🤦‍♀️ 오타 기깔난다

>>609-610 ㅋ ㅋ ㅋㅋ 반박불가냐고용... 이 늑댕이 어쩜좋아

하여튼간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실수는 왜 저인건지 모르겠어용 거의 다 끝내긴 했어도 보내기가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