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0107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4 :: 1001
◆gFlXRVWxzA
2023-11-07 13:46:22 - 2023-11-09 18:29:07
0 ◆gFlXRVWxzA (mr/Z/48O8c)
2023-11-07 (FIRE!) 13:46:22
1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3:54:2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3:55:16
To. 김캡.
【 백시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이 부분 명성 3단계로 해야 하지 않나용?
【 백시아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이 부분 명성 3단계로 해야 하지 않나용?
3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3:55:25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마교소녀 자련주 (EO2NIr7gBc)
2023-11-07 (FIRE!) 13:55:32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2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4:01:38
正派
미사하란 - 도교
남궁지원 - ?
모용중원 - ?
녹사평 - 불교
邪派
야견 - 불교
고불 - ?
이수아 - ?
미호 - ?
여무 - ?
미사하란 - 도교
남궁지원 - ?
모용중원 - ?
녹사평 - 불교
邪派
야견 - 불교
고불 - ?
이수아 - ?
미호 - ?
여무 - ?
13 막리현주 (dYJp9v070w)
2023-11-07 (FIRE!) 14:01:38
>>10 석가의 기도 효과는 '선한 사람을 만날 확률이 증가한다.' 즉, 저희는 석가에게 기도해서 만난 착한 사람들이란 말입니닷...!
19 재하주 (Uii8PsCg7o)
2023-11-07 (FIRE!) 14:05:38
>>18 헤헤 교인들이 많아서 행복해 (뽀담뽀담)
아니 전판에 웅니의 아름답고 쌉쌀한 달콤독가시까지
연성의 축복이 끝이 없네
아니 전판에 웅니의 아름답고 쌉쌀한 달콤독가시까지
연성의 축복이 끝이 없네
21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4:18:35
천마신님한테 기도하다 보면 길 가다가도 50원을 줍는겁니닷...! 소소한 행운이라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지만서도
23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4:26:33
>>22 기도로 버프 안 받으면 인생의 절반 손해보는 것입니닷...! 진심으로 신앙하시는 것입니닷...!
24 야견 (KIxL8Fbu2A)
2023-11-07 (FIRE!) 14:34:54
그치만 불가는 기본적으로 자기수양이라 부처에게 기도하는건 좀!!
그리고 선한 사람 만나봐야 삥뜯기 밖에 할거 없구....
그리고 선한 사람 만나봐야 삥뜯기 밖에 할거 없구....
29 ◆gFlXRVWxzA (mr/Z/48O8c)
2023-11-07 (FIRE!) 14:49:10
흡연예방캠페인부스 알바를 흡연자인 김캡이 하는 것에 대하여...
영어를 너모 대놓고 쓰시면 엥피시들이 ?? 뭐라카노 할 수 잇구용!
길라잡이는 김캡이 오늘내일 중으로 최종확인해볼게용!
영어를 너모 대놓고 쓰시면 엥피시들이 ?? 뭐라카노 할 수 잇구용!
길라잡이는 김캡이 오늘내일 중으로 최종확인해볼게용!
30 ◆gFlXRVWxzA (mr/Z/48O8c)
2023-11-07 (FIRE!) 14:50:59
>>2 엇 그건 김캡의 실수인거에용! 내일 중으로 김캡이 수정할게용!
>>27 외당은 외비각이에용!
않이 교국 행정체계를 표로 정리하시다니...(감격
>>27 외당은 외비각이에용!
않이 교국 행정체계를 표로 정리하시다니...(감격
37 ◆gFlXRVWxzA (mr/Z/48O8c)
2023-11-07 (FIRE!) 14:57:52
음! 김캡이 혹시라도 헷갈려서 내당이라고 말한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데이터 상으로는 예각 아래 청으로 이단심문청이 있으니까 이게 맞네용!
각 아래에는 청들이 있으니까 이단심문청은 예각 소속이 맞아용!
데이터 상으로는 예각 아래 청으로 이단심문청이 있으니까 이게 맞네용!
각 아래에는 청들이 있으니까 이단심문청은 예각 소속이 맞아용!
41 ◆gFlXRVWxzA (mr/Z/48O8c)
2023-11-07 (FIRE!) 15:00:18
외당 내당 둘 모두 각각 24개 단이 있고 교국 전체에 합쳐서 48개 단이 존재해용!
53 자련 - 막리현 (pxKYpyguO2)
2023-11-07 (FIRE!) 15:23:20
situplay>1597000071>999
효과는 굉장했다!
성공적으로 당신의 걱정을 물리친 자련은 한결 편해진 얼굴이네요. 다시 한 번 잘 먹겠습니다, 하고 작게 중얼거립니다. 그리곤 만두를 와앙 베어뭅니다. 이것은...
"미미(美味)!"
외칩시다, 미미(美味)!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나 완벽한 맛입니다. 전에도 멋진 요리사였는데, 잠깐 못 본 사이에 더 성장한 모양이에요. 이러니 당신의 자신감이 이해갑니다. 실력이 있다면 자신감도 올라가는 게 당연지사인 법이죠.
우물우물우물... 만두 하나를 해치운 자련은 문득 생각났는지,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내 이야긴 했으니까, 오라버니 이야기도 좀 해봐. 어떻게 지냈어?"
잘 지냈어? 객잔 일은 즐거워? 내 생각은 안 났구? 물론 마지막 질문은 농입니다... 아마도!
효과는 굉장했다!
성공적으로 당신의 걱정을 물리친 자련은 한결 편해진 얼굴이네요. 다시 한 번 잘 먹겠습니다, 하고 작게 중얼거립니다. 그리곤 만두를 와앙 베어뭅니다. 이것은...
"미미(美味)!"
외칩시다, 미미(美味)!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나 완벽한 맛입니다. 전에도 멋진 요리사였는데, 잠깐 못 본 사이에 더 성장한 모양이에요. 이러니 당신의 자신감이 이해갑니다. 실력이 있다면 자신감도 올라가는 게 당연지사인 법이죠.
우물우물우물... 만두 하나를 해치운 자련은 문득 생각났는지,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내 이야긴 했으니까, 오라버니 이야기도 좀 해봐. 어떻게 지냈어?"
잘 지냈어? 객잔 일은 즐거워? 내 생각은 안 났구? 물론 마지막 질문은 농입니다... 아마도!
54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5:23:55
>>52 홍홍 선배님 감사합니닧!!!!
외당 - 오화단
내당 - 벽광단, 호갑단
위키를 뒤져보니 이런사실을알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닷!
외당 - 오화단
내당 - 벽광단, 호갑단
위키를 뒤져보니 이런사실을알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닷!
60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5:31:06
열심히 땅을 파다 보면 언젠가 공청석유가 솟아오를 것입니닷...! 산유국이 되는 겁니닷...!
64 야견 (MYX1KIeI7A)
2023-11-07 (FIRE!) 15:40:18
>>61
최종.png
최종의 최종.png
마지막 최종의 최종.png
파이널 마지막 최종의 최종.png
부장죽어.png
부장제발죽어.png
최종.png
최종의 최종.png
마지막 최종의 최종.png
파이널 마지막 최종의 최종.png
부장죽어.png
부장제발죽어.png
65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5:44:39
>>62 리멤버, 과거의 데이터는 지우지 말고 이름은 뒤에 숫자만 키워라...
>>64
살견부장.png
>>64
살견부장.png
68 막리현 - 자련 (Hi1bb3hCM2)
2023-11-07 (FIRE!) 15:47:03
>>53
"내 일이라..."
사실 나는 말 자체는 많은 편이었지만, 내 얘기보다 남의 얘기를 더 많이 하는 편이었다. 어딘가의 누구가 바람이 났다더라, 어느 문파의 누가 싸웠다더라, 어느 객잔의 기녀가 정말 아름답다더라, 하는— 세간 돌아가는 소문 얘기.
나는 요즘 어떻게 지냈더라? 엄 영감님에게 재료를 구매하고, 고대하던 개업. 요리를 만들고, 손님과 만나서, 그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
"응. 무척 즐거워."
비록 여름에 하루 대부분을 불 앞에서 지내기에 땀이 비 흐르듯 흐른다거나, 가끔 마교에 거부감을 느끼고 시비를 걸러 오는 사람이 생긴다던가, 열심히 수리한 객잔이 또 부숴질 뻔 한다던가... 하는 사소한 고민도 있지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아무튼 잘 되지 않을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교국 밖에서 살아온 중원인들의 인생사와 소문. 그걸 듣는다는 건 그만큼 재밌는 일이니까."
"그리고, 네 생각은... 음. 오늘부터는 많이 날 거야!"
"내 일이라..."
사실 나는 말 자체는 많은 편이었지만, 내 얘기보다 남의 얘기를 더 많이 하는 편이었다. 어딘가의 누구가 바람이 났다더라, 어느 문파의 누가 싸웠다더라, 어느 객잔의 기녀가 정말 아름답다더라, 하는— 세간 돌아가는 소문 얘기.
나는 요즘 어떻게 지냈더라? 엄 영감님에게 재료를 구매하고, 고대하던 개업. 요리를 만들고, 손님과 만나서, 그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
"응. 무척 즐거워."
비록 여름에 하루 대부분을 불 앞에서 지내기에 땀이 비 흐르듯 흐른다거나, 가끔 마교에 거부감을 느끼고 시비를 걸러 오는 사람이 생긴다던가, 열심히 수리한 객잔이 또 부숴질 뻔 한다던가... 하는 사소한 고민도 있지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아무튼 잘 되지 않을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교국 밖에서 살아온 중원인들의 인생사와 소문. 그걸 듣는다는 건 그만큼 재밌는 일이니까."
"그리고, 네 생각은... 음. 오늘부터는 많이 날 거야!"
72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5:59:17
강호초출(江湖初出)
- 첫 번째 진행을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출사표(出師表)
- 첫 번째 일상을 돌리고 마무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뉴비는 모두 10개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닷!!!!
- 첫 번째 진행을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출사표(出師表)
- 첫 번째 일상을 돌리고 마무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뉴비는 모두 10개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닷!!!!
76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6:03:29
>>73 저도 기연을 사야 합니닷!!! 제일상마전과 호감도 작을 할 것이냐, 소가주행을 향한 길을 닦을 것이냐....
77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6:05:55
>>76 역시 보패를 고르고 괴뢰 강화파츠로 달아버리는 것입니닷...! 보패를 줄줄 단 장군 괴뢰를 만드는 것입니닷...!
79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6:07:36
뉴비 이벤트!
진행 두 번 정도 겪어보시고 가벼운 진행 피드백(이런게 좋았다/이런거 원한다/이건 별로다 등) 해주시는거로다가
보상은 50%할인권
출처 : situplay>1597000071>771
진행 두 번 정도 겪어보시고 가벼운 진행 피드백(이런게 좋았다/이런거 원한다/이건 별로다 등) 해주시는거로다가
보상은 50%할인권
출처 : situplay>1597000071>771
80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6:11:40
근데 진짜루 기연으로 구할 수 있는 보패 중에 한한백가 비장의 괴뢰같은게 잇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83 막리현주 (Hi1bb3hCM2)
2023-11-07 (FIRE!) 16:13:38
>>81 개연성을 무시하고 보패를 얻어온다 = 가주가 갑자기 병이 도져 쓰러진다(?) 장남도 쓰러진다(?) 차남도 쓰러진다(?)
88 수아 - 야견 (YHEYs27lG.)
2023-11-07 (FIRE!) 17:04:00
뭣, 주인이 있어...?
수아는 자신의 추리를 더욱더 굳혀갑니다...
으윽, 설마... "절정의 무인이란 자가, 사저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저런 걸 선물이라고 주는 괴롭힘을 자행하다니,... 으윽 이딴게 절정...?"
역겨워...(?)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렇게 생각합니다.
.......잠깐, 방금 이거 입으로 말했나?
/헉!
수아는 자신의 추리를 더욱더 굳혀갑니다...
으윽, 설마... "절정의 무인이란 자가, 사저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저런 걸 선물이라고 주는 괴롭힘을 자행하다니,... 으윽 이딴게 절정...?"
역겨워...(?)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렇게 생각합니다.
.......잠깐, 방금 이거 입으로 말했나?
/헉!
90 미사하란 (nekaT.S9vk)
2023-11-07 (FIRE!) 17:17:50
https://m.blog.naver.com/jotcheol892/220940021634
불교와 무술을 접목해서 설명하는 좋은 만화를 찾아서 가져왔어용 아미타불!
불교와 무술을 접목해서 설명하는 좋은 만화를 찾아서 가져왔어용 아미타불!
97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17:46:00
히에엑 사실 금도영의 진짜 이름은 호도영 이었던 것입니닷...!
사마외도의 손녀인 것입니닷...!
사마외도의 손녀인 것입니닷...!
98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7:46:59
>>95 강건노이 반가운것입니닷!!!
강건노이, 강건은 시아가 재하 만나서 제일상마전파 들어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옵니깟?
>>96 !
강건노이, 강건은 시아가 재하 만나서 제일상마전파 들어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옵니깟?
>>96 !
99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7:48:56
>>97 사실 저도 금도영이 그 자리에 있는 건은 선대의 은원에 있다고 생각한 것 입니닷....
101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7:55:00
>>100 하... 하지만 같은 주군을 모시는거잖아용...!!!!
대선기간에 여당대표비서직을 공유하는건데!!!!
대선기간에 여당대표비서직을 공유하는건데!!!!
102 강건주 (yi/ZhaONDs)
2023-11-07 (FIRE!) 17:56:25
누굴 지지하던 천마신교 교인이라는 가족인데 큰아빠랑 작은 아빠랑 싸움나서 큰아빠편 드는중에 사촌이 같이 큰아빠편 드는 느낌인 것
110 미사하란 (nekaT.S9vk)
2023-11-07 (FIRE!) 18:09:52
>>94 어디의 왕자님이 용사로 오나용!??(큰 기대
>>103 누가 왕이 되었을 때, 또는 그 과정에서 형제들이 슥삭당하는건 역사적으로 유별난 일도 아니었고...오히려 그게 정석이기도 하고...(오들
>>103 누가 왕이 되었을 때, 또는 그 과정에서 형제들이 슥삭당하는건 역사적으로 유별난 일도 아니었고...오히려 그게 정석이기도 하고...(오들
111 막리현주 (kI1KCwP5cQ)
2023-11-07 (FIRE!) 18:09:55
이렇게 된 이상 저도 잘 나가는 객잔 주인을 무력을 이용해 겁박하는 것입니닷...! 이용할 객잔이 천강객잔밖에 남지 않으면 선택지가 없는 것입니닷...!
112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8:15:14
>>110 고려국의 용손이라고 하옵나이다 전하!
>>111 실로 무시무시한 발상!
하지만 그러면 너무 힘드니까 간판만 천강객잔으로 바꾸고 수익의 일부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막리노이!
>>111 실로 무시무시한 발상!
하지만 그러면 너무 힘드니까 간판만 천강객잔으로 바꾸고 수익의 일부를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막리노이!
115 시아주 (Ck5hFu4nSQ)
2023-11-07 (FIRE!) 18:18:59
제공 서비스 퀄리티를 상향평준화 시키고!
인테리어와 홍보도 되고!
재료는 대량으로 구매해서 더욱 싸게 분배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천마신의 뜻입니닷!!
인테리어와 홍보도 되고!
재료는 대량으로 구매해서 더욱 싸게 분배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천마신의 뜻입니닷!!
119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18:26:52
에잇!
쨍그랑!
감히 점소이 주제에 말대답이라니 이 객잔은 점원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한 것입니깟...!
쨍그랑!
감히 점소이 주제에 말대답이라니 이 객잔은 점원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한 것입니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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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18:35:37
이 무슨 무림친화적 객잔인것입니깟...!!!
점소이!!! 벽력탄 몇개만 더 터뜨려주시는것입니닷...!!!
점소이!!! 벽력탄 몇개만 더 터뜨려주시는것입니닷...!!!
125 막리현주 (kI1KCwP5cQ)
2023-11-07 (FIRE!) 18:53:53
녹사노이! 혹시 도화전 사용 계획은 있는 것입니까? 시아노이는 >>76 , 저는 냉장고 쪽으로 사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닷...! 역시 녹사노이는 내공 증진 쪽입니깟...?
127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18:58:12
도화전을 쓴다면 기연으로 무공이나 보패를 얻고싶은 것입니닷...!!!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저 모아둘 뿐... 아직 정확한 시용처는 정하지 못한 것입니닷...!!!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저 모아둘 뿐... 아직 정확한 시용처는 정하지 못한 것입니닷...!!!
129 미사하란 (nekaT.S9vk)
2023-11-07 (FIRE!) 19:17:55
tip. 진짜 실리, 효율지상주의적 관점에서는 기연으로 내공먹는게 최고에용
나중ㅈ엔 한초식에 200년 태우는 초식도 나오고 그래서
나중ㅈ엔 한초식에 200년 태우는 초식도 나오고 그래서
132 모용중원 (.JyylflSeI)
2023-11-07 (FIRE!) 19:21:28
뉴비분들...
첫째도 내공이고
둘째도 내공이에용...
캡틴이 그냥 경지상승만 하면 60년 화경고수 그런거 나온댔어용...
첫째도 내공이고
둘째도 내공이에용...
캡틴이 그냥 경지상승만 하면 60년 화경고수 그런거 나온댔어용...
133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19:22:06
내공... 뭔가 그렇게 보니 그런것같기도 한것입니닷...!!!
전쟁터에 뛰어들려면 강해져야하는 것입니닷...!!!
전쟁터에 뛰어들려면 강해져야하는 것입니닷...!!!
141 모용중원 (.JyylflSeI)
2023-11-07 (FIRE!) 19:32:41
그리고 되서 달라고 해도 그냥은 안줘용.
중원이도 결혼식서 안휘 영향력을 감소시킨 대가로 받은 게 공창석유 한방울의 일부인 것
중원이도 결혼식서 안휘 영향력을 감소시킨 대가로 받은 게 공창석유 한방울의 일부인 것
142 시아주 (HgpnFgjGvc)
2023-11-07 (FIRE!) 19:34:30
>>139-140
대체!
백가주님이 든든하게 서계셔야 시아가 편한것이에용!!
>>141 홍....
대체!
백가주님이 든든하게 서계셔야 시아가 편한것이에용!!
>>141 홍....
143 모용중원 (.JyylflSeI)
2023-11-07 (FIRE!) 19:35:21
그냥 내가 소가주니까 지원해줘! 는 안되는 거에용...
합당한 조건을 이루고 요구해야 줘용...
합당한 조건을 이루고 요구해야 줘용...
144 야견-수아 (p.dae2dJf.)
2023-11-07 (FIRE!) 19:36:35
>>88
“.............................”
야견은 수아의 입에서 나오는 오해를 무표정으로 듣고 있는다. 아니 말귀가 안 통하는 꼬맹이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말이 안 통하는 줄은, 아니 이렇게까지 자기 식대로 보는지는 몰랐다. 이정도면 요괴가 환술을 걸어도 전혀 안 통하지 않을까.
“.....아니! 내가 그 둔탱이에게 뭘 주건 알게! 그쪽이! 알게! 뭐냐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수아를 번쩍 들어, 있는 힘껏 멀리 던져버린다. 사라져라! 사파의 수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라, 그래도 완전 틀린 말은 아냐...? 아니! 왜 내가 이런 말에 휘둘리고 있는거지..? 그렇게 금양지에게 강아지 인형을 줄 때까지 고민을 계속한 야견이었다.
/막레에에에요오오옷! 사라져라 사파의 수아!!!!!!!1
“.............................”
야견은 수아의 입에서 나오는 오해를 무표정으로 듣고 있는다. 아니 말귀가 안 통하는 꼬맹이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말이 안 통하는 줄은, 아니 이렇게까지 자기 식대로 보는지는 몰랐다. 이정도면 요괴가 환술을 걸어도 전혀 안 통하지 않을까.
“.....아니! 내가 그 둔탱이에게 뭘 주건 알게! 그쪽이! 알게! 뭐냐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수아를 번쩍 들어, 있는 힘껏 멀리 던져버린다. 사라져라! 사파의 수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라, 그래도 완전 틀린 말은 아냐...? 아니! 왜 내가 이런 말에 휘둘리고 있는거지..? 그렇게 금양지에게 강아지 인형을 줄 때까지 고민을 계속한 야견이었다.
/막레에에에요오오옷! 사라져라 사파의 수아!!!!!!!1
147 야견-수아 (p.dae2dJf.)
2023-11-07 (FIRE!) 19:40:19
>>89 살아주마! 누가 뭐래도 살아주마 파계회의 야견!
>>90 호오 흠터레스팅.....중요한 것은 밸런스....(메모)
>>91 >>92 >>96 캬ᄋᆞㅏ아아아악 제 취향은 어른 스러우면서 (이하생략) 미소를 짓는 누님이라고요!
>>90 호오 흠터레스팅.....중요한 것은 밸런스....(메모)
>>91 >>92 >>96 캬ᄋᆞㅏ아아아악 제 취향은 어른 스러우면서 (이하생략) 미소를 짓는 누님이라고요!
148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19:41:39
>>144
“.....아니! 내가 그 둔탱이에게 뭘 주건 알게! 그쪽이! 알게! 뭐냐고!”
-> “.....아니! 내가 그 둔탱이에게 뭘 주건! 그쪽이! 알게! 뭐냐고!”
로 수정!
“.....아니! 내가 그 둔탱이에게 뭘 주건 알게! 그쪽이! 알게! 뭐냐고!”
-> “.....아니! 내가 그 둔탱이에게 뭘 주건! 그쪽이! 알게! 뭐냐고!”
로 수정!
149 시아주 (HgpnFgjGvc)
2023-11-07 (FIRE!) 19:42:24
>>143 홍홍..... 가문에 공을 세워야....
>>145 갈!!!!!!!!!!!!!!
>>147 어른스러우면서 미소 짓는 누나 금양지
>>145 갈!!!!!!!!!!!!!!
>>147 어른스러우면서 미소 짓는 누나 금양지
155 야견 (0SwF9.t1bw)
2023-11-07 (FIRE!) 19:49:09
>>149
어른스러운가(X)
장난기있는가(X)
미소를 잘 짓는가(X)
누님인가(?)
삼진아웃!!!!!!
어른스러운가(X)
장난기있는가(X)
미소를 잘 짓는가(X)
누님인가(?)
삼진아웃!!!!!!
156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19:56:09
어른스러운가(어른-16세-임)
장난스러운가(길가다가 사소한 '장난'을 잘침)
미소를 잘 짓는가(태정이 앞에서)
누님인가(사파뇌인 야견의 머릿속에서 누님은 곧 강자, 즉 지금은 아니더라도...)
헉...!
장난스러운가(길가다가 사소한 '장난'을 잘침)
미소를 잘 짓는가(태정이 앞에서)
누님인가(사파뇌인 야견의 머릿속에서 누님은 곧 강자, 즉 지금은 아니더라도...)
헉...!
157 시아주 (HgpnFgjGvc)
2023-11-07 (FIRE!) 19:56:51
>>154 내가 아는 태정이가 그럴 리 없으니 분명 간교한 술수에 당한 것이라는 패턴은 없나용?
>>155
어른스러운가 -
"무공은...그...얼마나 배웠...어?"
후배 잘 챙겨줌. 합격!
장난기있는가(X)
"꺄아아아아악! 날 찌르라는게 아니잖아!"
찌르는 법까지!
찔린 척 장난침. 합격!
미소를 잘 짓는가(X)
"잘...부탁해요...히히..."
처음 봤는데 어른스럽게 웃어줌. 합격!
누님인가(?)
"와! 너무 귀엽다!"
그러고는 인형을 가져가 품에 꼭 안습니다.
"선물 고마워! 사제!"
인형 좋아하는 갭모에까지 있음. 합격!!!
금양지는 야견 최대의 행운인것입니닷!!!!!!!
>>155
어른스러운가 -
"무공은...그...얼마나 배웠...어?"
후배 잘 챙겨줌. 합격!
장난기있는가(X)
"꺄아아아아악! 날 찌르라는게 아니잖아!"
찌르는 법까지!
찔린 척 장난침. 합격!
미소를 잘 짓는가(X)
"잘...부탁해요...히히..."
처음 봤는데 어른스럽게 웃어줌. 합격!
누님인가(?)
"와! 너무 귀엽다!"
그러고는 인형을 가져가 품에 꼭 안습니다.
"선물 고마워! 사제!"
인형 좋아하는 갭모에까지 있음. 합격!!!
금양지는 야견 최대의 행운인것입니닷!!!!!!!
159 재하주 (6A9KvRisck)
2023-11-07 (FIRE!) 19:59:41
아스라한 별빛이 재하에게 속삭였다.
"잊지 말아요. 누군가는 당신을 아끼고 있어요. ..있었어요."
재하, 그 말을 듣고 눈을 꾹 감았다 떴다. 별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선계압바.
(우럭.)
갱신해용~
"잊지 말아요. 누군가는 당신을 아끼고 있어요. ..있었어요."
재하, 그 말을 듣고 눈을 꾹 감았다 떴다. 별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선계압바.
(우럭.)
갱신해용~
161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0:00:35
선지자의 별이 녹사평에게 속삭였다.
"누가 너한테 전해달래. 사랑하고 있다고."
녹사평, 그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욱신거림에 가슴에 손을 올렸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히에엑...!!!
"누가 너한테 전해달래. 사랑하고 있다고."
녹사평, 그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욱신거림에 가슴에 손을 올렸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히에엑...!!!
164 야견 (0SwF9.t1bw)
2023-11-07 (FIRE!) 20:01:15
>>156 ......그 뭐냐 수아는 미인이긴 한데 그 안에 살인곰이 있잖아요. 미소녀 탈을 쓴 킬러 그리즐리 같은 존재라...
167 야견 (0SwF9.t1bw)
2023-11-07 (FIRE!) 20:03:15
>>157 캬아아아어아아아아아악!!!! 단편만 모셔놓음 귀엽지만 그만큼 고구마라구요! 설탕 한 숟갈에 감자 30개쯤 버무린 퍽퍽함에 가까운 답답함!!!!
다들 하이하이에용!
다들 하이하이에용!
169 재하주 (6A9KvRisck)
2023-11-07 (FIRE!) 20:04:36
>>166 (스윽 확인하고 옴) :ㅁ!!!!! 시아주 이거 다 정리한 거예용???? 한눈에 쏙 들어와서 앞으로 이해하기 더 편해질 것 같아용...!!! 넘 잘하신 것... 재하주 무림빡대가리라 잘 까먹는데 참고할 자료 늘었다 히히 고마워용!!! (뽀담뽀담뽀담뽀담!!!! 🫳🫳🫳🫳)
171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0:06:04
다들 안녕하신것입니닷...!!!
어른스러우면서 조금 장난기있고 미소를 잘 짓는 누님...
녹사평이인것입니깟...!!!
어른스럽고(얼굴)
장난기있고(아재특유의 장난질)
미소를 잘 짓고(딸앞에서는 지음)
누님(반전단)
히에엑...!!!
어른스러우면서 조금 장난기있고 미소를 잘 짓는 누님...
녹사평이인것입니깟...!!!
어른스럽고(얼굴)
장난기있고(아재특유의 장난질)
미소를 잘 짓고(딸앞에서는 지음)
누님(반전단)
히에엑...!!!
173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0:07:12
>>166 시아주 대단해! 굉장해! 엄청나용!
>>171 끼에ㅐ에에에에에에엑!!! 녹사평은 형님으로 모시고 싶지! 누님이 아니야아아앗!
>>171 끼에ㅐ에에에에에에엑!!! 녹사평은 형님으로 모시고 싶지! 누님이 아니야아아앗!
174 시아주 (3Ayet4pHYQ)
2023-11-07 (FIRE!) 20:07:43
>>167 갈!!!! 사문의 선배가 허물이 있거든 이를 덮어주어야 하거늘!!!!!
>>169 어사대장이 되어서도... 시아와 마뇌파파는 잘 봐주세용.. 헤헤... 칭찬받았다 헤헤
>>169 어사대장이 되어서도... 시아와 마뇌파파는 잘 봐주세용.. 헤헤... 칭찬받았다 헤헤
176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0:08:59
>>172 아, 그거 내용물을 모른채로 주지스님께 책만 덜컥 받은거라서용! 선택지가 없었어용! 그리고 심법은 법화심법 있어서용!
근데 흑천성 무공 익히긴 해야 해서, 팔천군에게 "이왕 대회 나가는데 나 무공 좀 전수해주지? 안 그러면 파계회 권으로만 싸우는데 가오가 없지 않나?' 라면서 말해볼거에용!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 것!
근데 흑천성 무공 익히긴 해야 해서, 팔천군에게 "이왕 대회 나가는데 나 무공 좀 전수해주지? 안 그러면 파계회 권으로만 싸우는데 가오가 없지 않나?' 라면서 말해볼거에용!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 것!
177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0:09:58
>>173 이리로 들어오도록 하는것입니닷...!!!
>>175 갈!!!!!!! 이런 아저씨가 반전단을 먹게되서 낯설어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 최고의 보물인것입니닷...!!!
>>175 갈!!!!!!! 이런 아저씨가 반전단을 먹게되서 낯설어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 최고의 보물인것입니닷...!!!
180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0:11:15
기만하는 별이 야견에게 속삭였다.
"부디 행복해지세요. 제발. 내가 당신의 행복을 바라요. 또 다른 누군가도."
야견, 그 말을 듣고 알아듣지 못한 척 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뭐지....? 기만하는 별....?
"부디 행복해지세요. 제발. 내가 당신의 행복을 바라요. 또 다른 누군가도."
야견, 그 말을 듣고 알아듣지 못한 척 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뭐지....? 기만하는 별....?
183 시아주 (3Ayet4pHYQ)
2023-11-07 (FIRE!) 20:12:48
가장 높은 곳에 뜬 별이 백시아에게 속삭였다.
"행복해요? 행복해야 할텐데. 내가 아꼈던 사람의 소원이었거든요."
백시아,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숙였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뉘슈..?
"행복해요? 행복해야 할텐데. 내가 아꼈던 사람의 소원이었거든요."
백시아,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숙였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뉘슈..?
187 시아주 (3Ayet4pHYQ)
2023-11-07 (FIRE!) 20:17:52
헉
시아도 언니 오빠 아껴용!
소가주 되는게 더 좋아서 그렇지!!
그렇구나... 오빠는 하늘의 별이 되어서도 시아의 행복을 위해 빌어주는구나.... 가시는 길 평안하시겠군....
시아도 언니 오빠 아껴용!
소가주 되는게 더 좋아서 그렇지!!
그렇구나... 오빠는 하늘의 별이 되어서도 시아의 행복을 위해 빌어주는구나.... 가시는 길 평안하시겠군....
189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0:19:26
수아는 오빠는 수아를 죽이고 싶어하고
언니는 수아를 꽤 아끼는것!
수아는 둘다 어짜피 관심없어용!
언니는 수아를 꽤 아끼는것!
수아는 둘다 어짜피 관심없어용!
195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0:24:59
근데 수아를 굴리면 굴릴 수록 생각나는건데
이녀석 살인에 대한 브레이크가 없어용...
아니, 한 수백, 수천 정도 죽여도 와! 죽였다!할거 같은것...
이녀석 살인에 대한 브레이크가 없어용...
아니, 한 수백, 수천 정도 죽여도 와! 죽였다!할거 같은것...
198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0:40:01
그러고보니 조금 진지?한 질문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질문!
각자의 살인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일단은 다들 무림인이니까...
야견이놈은 목적 달성을 위한 여러 수단 중 하나로만 여기고 있고, 얻는 것 대비 위험이 많으니까 썩 선호하지는 않는다.
다만 써야 할 떄는 가차없다. 정도?
각자의 살인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일단은 다들 무림인이니까...
야견이놈은 목적 달성을 위한 여러 수단 중 하나로만 여기고 있고, 얻는 것 대비 위험이 많으니까 썩 선호하지는 않는다.
다만 써야 할 떄는 가차없다. 정도?
199 강건주 (72DPaCSQN2)
2023-11-07 (FIRE!) 20:42:12
동물, 자연, 그리고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한다.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신교의 말이 절대적이라는 교육을 받아 신교의 명령이라면 망설임 없이 악행을 실시한다.
시트에 있는 내용인 것
시트에 있는 내용인 것
200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0:42:58
해서 얻는 이득이 하지 않을때의 이득보다 크다면 즉시 하는 것입니닷!!!
예 :
한한시민 - 납세자임. 죽이면 평판 안 좋아짐. 죽여서 얻을거 없음. = 불살!
교국공적 - 죽이면 명예가 생김, 생포하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음, 죽일 수 있음 = 즉살!
예 :
한한시민 - 납세자임. 죽이면 평판 안 좋아짐. 죽여서 얻을거 없음. = 불살!
교국공적 - 죽이면 명예가 생김, 생포하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음, 죽일 수 있음 = 즉살!
201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0:46:27
15세 이전에도 흥미가 있던 것중 하나!
다만 이후에 여러경험을 통해서 '살인'은 '수아가 좋아하는 것'의 과정 후 따라오는 결과라는 걸 알게되었네용
다만 이후에 여러경험을 통해서 '살인'은 '수아가 좋아하는 것'의 과정 후 따라오는 결과라는 걸 알게되었네용
202 막리현주 (kI1KCwP5cQ)
2023-11-07 (FIRE!) 20:48:01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최대한 살인은 꺼리는 편입니닷...!
그 물러설 수 없는 것의 예시로는 천마에 대한 신앙, 동료에 대한 애정, 요리인으로써의 긍지 등이 있습니닷...! 위 행동을 모욕당했다간 얼마든지 잔혹해질 수 있습니닷...!
그 물러설 수 없는 것의 예시로는 천마에 대한 신앙, 동료에 대한 애정, 요리인으로써의 긍지 등이 있습니닷...! 위 행동을 모욕당했다간 얼마든지 잔혹해질 수 있습니닷...!
209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06:37
>>208 엄밀히 말하자면 마교를 혐오하진 않아용! 마교남자?친구도 있으니까용!
하지만 지원이의 흥미를 끄는 마교인이라면 찾아내서 죽여버리겠다는 정도(?)
하지만 지원이의 흥미를 끄는 마교인이라면 찾아내서 죽여버리겠다는 정도(?)
210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07:05
>>199 그야말로 교국의 기사......
>>200 정치인! 이미 정치형!
>>201 홍홍 좋아하는 것에 따라오는 것이라....
>>202 그 물러설 수 없는 것을 마주했을 때도 궁금해지네용!
>>203 짧아! 그래서 냉정해!
>>205 다녀오시길!
>>206 그야말로 정파...!
>>207 그야말로 정파2....!
>>200 정치인! 이미 정치형!
>>201 홍홍 좋아하는 것에 따라오는 것이라....
>>202 그 물러설 수 없는 것을 마주했을 때도 궁금해지네용!
>>203 짧아! 그래서 냉정해!
>>205 다녀오시길!
>>206 그야말로 정파...!
>>207 그야말로 정파2....!
211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07:31
하지만 지원이의 흥미를 끄는 마교인이라면 찾아내서 죽여버리겠다는 정도(?)
별로 다를 거 없자나욧!!!!!!!
별로 다를 거 없자나욧!!!!!!!
213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09:01
>>207 >>210 여기에 좀 더 보충설명을 붙이자면
지원이는 자신과 전투가 성립되는 상대에 대한 살인은 전혀 거리낌 없어용. 자신보다 강자라면 더더욱.
하지만 전투가 성립되지 않는 상대던가, 아예 민간인이면 적극적으로 살인을 꺼리는 편이에용. 무림인이 아니면 어지간하면 싸움을 피할 가능성도 있고.
강강약약에 가깝긴 하네용 홍홍
지원이는 자신과 전투가 성립되는 상대에 대한 살인은 전혀 거리낌 없어용. 자신보다 강자라면 더더욱.
하지만 전투가 성립되지 않는 상대던가, 아예 민간인이면 적극적으로 살인을 꺼리는 편이에용. 무림인이 아니면 어지간하면 싸움을 피할 가능성도 있고.
강강약약에 가깝긴 하네용 홍홍
214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09:34
그럼 반대로 질문 캐릭터들에게 있어 '협'이란? 관심 없는 애들도 많겠지만 일단은 무림스레니까요!
야견이놈은 정파 놈들이 내새우는 명분이겠거니, 하고 협객이라 불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용! 걍 내 맘대로 살고프니까!
야견이놈은 정파 놈들이 내새우는 명분이겠거니, 하고 협객이라 불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용! 걍 내 맘대로 살고프니까!
215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1:09:51
>>209 히에에엑
외다리 귀족영애 살려
>>210 우웃... 시아주 말만 떠벌떠벌이지 실제론 아무것도 못하는것입니닷
외다리 귀족영애 살려
>>210 우웃... 시아주 말만 떠벌떠벌이지 실제론 아무것도 못하는것입니닷
216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10:27
>>211 어허 엄연히 달라용
혐오하진 않아도 죽이고싶은 것(?)
>>212 그건 아닌걸용!!! 그럼 무림공적 되는거에용!!!
하지만 사파는 그거 맞아용
혐오하진 않아도 죽이고싶은 것(?)
>>212 그건 아닌걸용!!! 그럼 무림공적 되는거에용!!!
하지만 사파는 그거 맞아용
220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12:30
>>215 이미 오빠 언니 축출계획 세우고 계시면서!!
>>216 캬아아아아악(하악거리는 고양이짤
>>216 캬아아아아악(하악거리는 고양이짤
221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13:39
>>214 협이라...어렵긴 하네용
지금은 그냥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는 것. 정도?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명줄을 던져주는 정도의 인식이겠네용
>>215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용 먼저 싸움 안 걸면 무뚝뚝하지만 상냥한것
물론 야견이나 수아처럼 처음부터 싸움걸면 안 피해용(끄덕)
지금은 그냥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는 것. 정도?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명줄을 던져주는 정도의 인식이겠네용
>>215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용 먼저 싸움 안 걸면 무뚝뚝하지만 상냥한것
물론 야견이나 수아처럼 처음부터 싸움걸면 안 피해용(끄덕)
222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1:14:30
지원은 절정이기 때문에 싸움 안거는것
예에전에 했었던 일상에서도 지원이가 악비라리ㅗ 수아한테 술마시게 했지만, 얌전히 마셨잖아용...(흑흑)
예에전에 했었던 일상에서도 지원이가 악비라리ㅗ 수아한테 술마시게 했지만, 얌전히 마셨잖아용...(흑흑)
224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15:42
>>222 지원이에겐 선?의?였지만 수아에게도 선의였을지는...
물론 수아가 죽어라 창 했어도 지원이는 적당히 싸우다가 끝냈을거에용
지금 죽이기에는 아까우니 나중에 경지 같을때 덤비면 죽여야지 라는 인식
물론 수아가 죽어라 창 했어도 지원이는 적당히 싸우다가 끝냈을거에용
지금 죽이기에는 아까우니 나중에 경지 같을때 덤비면 죽여야지 라는 인식
227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17:04
저도 질문이 있어용
레스캐들에게 있어서 삶과 죽음은 각각 어떤 의미인가용?
지원이는 별로 크게 이 둘에 대해서 구분을 가지거나 의미를 두진 않는 편이에용
레스캐들에게 있어서 삶과 죽음은 각각 어떤 의미인가용?
지원이는 별로 크게 이 둘에 대해서 구분을 가지거나 의미를 두진 않는 편이에용
229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1:18:05
>>220
욕망과 계획은 다르니까용~
언니와 오빠를 가문승계에서 제외하겠다, 어떻게?
오빠 - 지금 아빠랑 같이 수도 가서 일 하는 중, 절정무인. 축출시키려면 그만한 명분이나 권력, 무력이 필요.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언니 - 백수. 하지만 같은 쌍둥이 천재에 외다리도 백반증도 없음, 더불어서 출생순위가 더 높음. 이에 따라 오빠가 축출되면 더 백가를 물려받기 알맞음. 그럼 그러지 못 하게 해야 함... 하지만 있는게 없어서...
>>221
홍홍! 그럼 좋은 사이 될지도 모르겠어용~
욕망과 계획은 다르니까용~
언니와 오빠를 가문승계에서 제외하겠다, 어떻게?
오빠 - 지금 아빠랑 같이 수도 가서 일 하는 중, 절정무인. 축출시키려면 그만한 명분이나 권력, 무력이 필요.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언니 - 백수. 하지만 같은 쌍둥이 천재에 외다리도 백반증도 없음, 더불어서 출생순위가 더 높음. 이에 따라 오빠가 축출되면 더 백가를 물려받기 알맞음. 그럼 그러지 못 하게 해야 함... 하지만 있는게 없어서...
>>221
홍홍! 그럼 좋은 사이 될지도 모르겠어용~
230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18:09
>>228 가끔 생각하지만 건주는 현실에서도 천마님 믿고계시지 않을까 싶을정도......
231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19:03
>>229 재하랑 친분 있다는거 알면 친하게 지내줄 거에용
남궁지원: (아내?의 여동생? 이니 친하게 지내둬야지...)
남궁지원: (아내?의 여동생? 이니 친하게 지내둬야지...)
232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1:20:05
>>227
삶 : 과거, 현재, 미래. 자아의 연속성. 신앙 다음으로 오는 가치.
죽음 : 겪고 싶지 않은 사건. 삶의 단절.
삶 : 과거, 현재, 미래. 자아의 연속성. 신앙 다음으로 오는 가치.
죽음 : 겪고 싶지 않은 사건. 삶의 단절.
234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1:21:16
삶이랑 죽음에 대해서 수아는 별 생각해본적 없어용!
했었지만, 잊은 걸 수도 있고용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살고있다면 수아는 태정이를 떠올리고, 죽는다면 죽음의 순간에 태정이를 떠올일거에용
했었지만, 잊은 걸 수도 있고용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살고있다면 수아는 태정이를 떠올리고, 죽는다면 죽음의 순간에 태정이를 떠올일거에용
235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1:21:45
>>227 가족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한만큼 조금 깊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닷...!!!
살아도 죽어있는거나 마찬가지인것입니닷...!!!
살아도 죽어있는거나 마찬가지인것입니닷...!!!
236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22:21
>>232 시아는 살고싶은 욕구가 굉장히 강하네용..!
그럼에도 신앙이 그보다 선행되는 가치라니 역시 마교에용...
시닙 마교분들이 모두 믿음이 뛰어난것...
그럼에도 신앙이 그보다 선행되는 가치라니 역시 마교에용...
시닙 마교분들이 모두 믿음이 뛰어난것...
238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1:23:45
>>235 삶이 지옥인 자에게 더 없이 어울리는 무공...
>>236 신앙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이니까용!
>>236 신앙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이니까용!
239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24:38
>>233 크아아아아악
지원이 무표정하게 있다가 얼굴만 빨개져서 고개 팍 숙이는wwwwww
약점공략을 하다니 이 무슨 사악한 마교란 말이에용!
>>234 수아에게 있어서 삶과 죽음 모두 태정이라는 느낌일까용?
어장 삼대 얀데레 예은이 재하 수아...(?)
>>235 새삼 녹사노이는 어장에서 과거사 불행한 애들중 세손가락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어용...
지원이 무표정하게 있다가 얼굴만 빨개져서 고개 팍 숙이는wwwwww
약점공략을 하다니 이 무슨 사악한 마교란 말이에용!
>>234 수아에게 있어서 삶과 죽음 모두 태정이라는 느낌일까용?
어장 삼대 얀데레 예은이 재하 수아...(?)
>>235 새삼 녹사노이는 어장에서 과거사 불행한 애들중 세손가락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어용...
240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25:16
>>237 전 구운계란 시켰는데용(??)
>>238 훌륭한 마교도인 거에용...!!
건주랑 재하주가 흡족해하실 것
>>238 훌륭한 마교도인 거에용...!!
건주랑 재하주가 흡족해하실 것
241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25:31
>>217 실리적이야....!
>>218 >>219 그럼 태정이 더 큰 협에 매료되어 수아를 보게 되지 않는다면?
>>221 실천적인 협이군요! 그에 구원받은 사람도 많을 것!
>>223 역시 모범적이 정파로군용!!
>>218 >>219 그럼 태정이 더 큰 협에 매료되어 수아를 보게 되지 않는다면?
>>221 실천적인 협이군요! 그에 구원받은 사람도 많을 것!
>>223 역시 모범적이 정파로군용!!
243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1:27:01
뭔가 설명이 되지 않은 것입니닷...!!!
삶은 그 자체로 고통인것입니닷...!!! 살아있으면 고통받게 되는 것입니닷...!!! 본인이 죄가 없더라도...!!! 환경이라는 것은 그렇게 두지 않는 것입니닷...!!! 그로인해 고통을 느꼈으니 녹사평에게 삶은 죽음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입니닷...!!!
하지만 죽음은 아닙니닷...!!! 죽음 자체로 인해 겪는 개인의 끝보다는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에 더 비중을 두는 가치관을 지닌 것입니닷...!!!
본인이 겪어보았으니 이건 사람이 버틸만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입니닷...!!! 녹사평이 부처에게 비는 것은 겉보기에는 타인을 위해 눈물 흘리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본인을 위로하는 행위인것입니닷...!!!
삶은 그 자체로 고통인것입니닷...!!! 살아있으면 고통받게 되는 것입니닷...!!! 본인이 죄가 없더라도...!!! 환경이라는 것은 그렇게 두지 않는 것입니닷...!!! 그로인해 고통을 느꼈으니 녹사평에게 삶은 죽음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입니닷...!!!
하지만 죽음은 아닙니닷...!!! 죽음 자체로 인해 겪는 개인의 끝보다는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에 더 비중을 두는 가치관을 지닌 것입니닷...!!!
본인이 겪어보았으니 이건 사람이 버틸만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입니닷...!!! 녹사평이 부처에게 비는 것은 겉보기에는 타인을 위해 눈물 흘리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본인을 위로하는 행위인것입니닷...!!!
244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1:27:21
>>241 태정이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정체를 모르겠는 누군가가 그녀석을 죽여버리려고 하는 거에오...
247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31:39
>>243 처절하다....사평아......어떤 의미에서는 나이 뿐만 아니라 가장 어른스런 캐릭터일지도...
248 수아 (YHEYs27lG.)
2023-11-07 (FIRE!) 21:32:10
근데 만약 태정이가 비무림인 여자랑 눈이 맞는다면
왜인지 모르게, 비무림인 여자가 앓는 거에오... 병일까오...? 이상하기도해라...
왜인지 모르게, 비무림인 여자가 앓는 거에오... 병일까오...? 이상하기도해라...
249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32:39
>>241 꽤 있긴 하겠죵. 지나가던 협객 느낌으로다가 도움준 경우도 꽤 되겠고..
>>242 야견이는 모범적인 사파 느낌이죵. 현재가 더 중요한? 멋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용! 지원이랑도 어느정도 통하는 느낌이고!
>>243 크아아아악 크아아악
녹사평이 진짜 슬픈... 슬픈 캐에용... 홍홍...
살아있는게 죽음 그 이상의 고통이라는거... 뭔가 깊은 울림인 거에용... 그럼 녹사평이는 죽음을 해방이라고 여길지 아니면 그럼에도 부정적이라 생각할지 궁금하네용
>>242 야견이는 모범적인 사파 느낌이죵. 현재가 더 중요한? 멋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용! 지원이랑도 어느정도 통하는 느낌이고!
>>243 크아아아악 크아아악
녹사평이 진짜 슬픈... 슬픈 캐에용... 홍홍...
살아있는게 죽음 그 이상의 고통이라는거... 뭔가 깊은 울림인 거에용... 그럼 녹사평이는 죽음을 해방이라고 여길지 아니면 그럼에도 부정적이라 생각할지 궁금하네용
250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33:09
>>246 >>248 우우우우우 하여자 우우우우우
드디어 금양지 사저때매 놀림받는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후후!
드디어 금양지 사저때매 놀림받는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후후!
253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37:08
https://postimg.cc/gXmz033f
(신입분들을 위한 설명)
허예은은 지원이 첫번째 아내고 여친인데 대충 이런 느낌의 캐릭터고 실제로도 이 표정 짓는 얀데레인것
(신입분들을 위한 설명)
허예은은 지원이 첫번째 아내고 여친인데 대충 이런 느낌의 캐릭터고 실제로도 이 표정 짓는 얀데레인것
259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1:42:53
지원노이 예은이한테 플레그만 세우다 마지막에 가서야
? 우리 안 사귀는데용?
해서 집 나가게 한 귀축인 것입니닷!!! >>256 같은 말을 해도 당연한 것입니닷!!!
? 우리 안 사귀는데용?
해서 집 나가게 한 귀축인 것입니닷!!! >>256 같은 말을 해도 당연한 것입니닷!!!
260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44:44
>>257 (천풍검법
>>258-259
남궁지원: 나는...나쁘지 않아...
남궁지원: 한 사람이 한명씩만 좋아해야 하는 세상이 나빠...
아니 근데 시아주가 정주행을 해서 저보다 더 잘알고 계시는 거에용!!! 크아아악!!!!
>>258-259
남궁지원: 나는...나쁘지 않아...
남궁지원: 한 사람이 한명씩만 좋아해야 하는 세상이 나빠...
아니 근데 시아주가 정주행을 해서 저보다 더 잘알고 계시는 거에용!!! 크아아악!!!!
261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1:45:50
>>249 그럼에도 부정적인것입니닷...!!! 자연사는 그렇구나지만...!!! 중세중원에선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은것입니닷...!!!
>>253 히에엑...!!! 죽어버리는 것입니닷.. !!!
>>253 히에엑...!!! 죽어버리는 것입니닷.. !!!
263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48:26
>>261 중세중원이면 자연사가 더 힘든 시기이긴 해용...
홍홍 저도 언젠가 여러분 캐가 연애할때 마구 놀릴거에용...
홍홍 저도 언젠가 여러분 캐가 연애할때 마구 놀릴거에용...
269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51:57
>>265 사랑에 빠진척 하다 정말 사랑에 빠지는 클리셰인거죵? 지원주 알고있어용(??)
>>267 북해빙궁 출신... 흰머리 장신 냉미녀...
>>267 북해빙궁 출신... 흰머리 장신 냉미녀...
271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1:53:01
다들 연애를 하는 것입니닷...!!! 중세중국의 연애방식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닷...!!
>>267 이것은... 노예계약인것입니닷...!!! 우우 마교도...!!!
>>267 이것은... 노예계약인것입니닷...!!! 우우 마교도...!!!
272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1:53:08
>>266 ?? 순정이 이루어졌으니 놀릴게 없지 않나용?
>>267 아주 올바른 야심입니다 막리노이!
>>269 ! 지원노이는 천재입니깟?!
>>267 아주 올바른 야심입니다 막리노이!
>>269 ! 지원노이는 천재입니깟?!
273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54:30
>>263 그때까지! 놀릴테다! 뒤는 없다!
>>264 가끔씩 태정이가 불쌍(도주
>>265 이런 말 하는 캐일수록 순애한댔어용!
>>267 설녀랑 연애!?
>>264 가끔씩 태정이가 불쌍(도주
>>265 이런 말 하는 캐일수록 순애한댔어용!
>>267 설녀랑 연애!?
274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1:54:47
>>271 녹사노이는....
.....(눈물 죽죽)
근데 진짜로 나중에 ptsd 딛고 재혼가능성 있나용?
>>272 홍홍홍 이거 아주 맛있는 클리셰인 거에용
자매품으로 유명가 도련님이랑 정략결혼 했다가 진짜 사랑에 빠지는 것도 있어용
.....(눈물 죽죽)
근데 진짜로 나중에 ptsd 딛고 재혼가능성 있나용?
>>272 홍홍홍 이거 아주 맛있는 클리셰인 거에용
자매품으로 유명가 도련님이랑 정략결혼 했다가 진짜 사랑에 빠지는 것도 있어용
276 자련 - 막리현 (6/V3l1MIqI)
2023-11-07 (FIRE!) 21:57:49
>>68
"그래 보이긴 했어. 그래도 한 번 물어본 건데..."
자련은 가만 미소짓습니다. 관계는 언제나 쌍방인 법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당신이 자련을 걱정해준 것처럼 자련 역시 걱정했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자련은 그제야 안심했다는 듯 편안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천마님께서 돌보셨나봐."
오늘, 오늘부터라. 별것도 아닌 말을 곱씹던 자련은 돌연 웃음을 터뜨립니다. 그 말에 특별히 웃긴 부분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하하하-!"
웃음소리는 갑자기 찾아온 만큼 한순간에 자취를 감춥니다. 뒤를 채우는 것은 잠시의 정적,
"...그래. 그거 듣기 좋네. 꼭 기억해줘, 오라버니."
그리고 고요한 목소리로 꾹꾹 눌러 담은 말을 전합니다.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분위기를 잡은 것 치고 별말은 아니군요.
아차, 맞다! 자련은 화제를 바꾸려는 듯 박수를 한 번 칩니다.
"나 하나 묻고 싶은 거 있었어!"
까먹기 전에 어서 말하려는 건지, 꽤 급하게 말을 꺼냅니다. 그런데 대수로운 질문은 하려고 한다기에는 평상시의 경쾌한 목소립니다. 그냥 잊어버릴까봐 마음이 급했던 것 뿐인가 봅니다.
"여기,"
자련은 주위를 손가락으로 대충 가리킵니다. 구멍이 난 벽이나 약간 망가진 의자 따위를요.
"-다 수리하고 멋지게 꾸미려면 얼마나 들까? 생각해본 적 있어?"
"그래 보이긴 했어. 그래도 한 번 물어본 건데..."
자련은 가만 미소짓습니다. 관계는 언제나 쌍방인 법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당신이 자련을 걱정해준 것처럼 자련 역시 걱정했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자련은 그제야 안심했다는 듯 편안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천마님께서 돌보셨나봐."
오늘, 오늘부터라. 별것도 아닌 말을 곱씹던 자련은 돌연 웃음을 터뜨립니다. 그 말에 특별히 웃긴 부분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하하하-!"
웃음소리는 갑자기 찾아온 만큼 한순간에 자취를 감춥니다. 뒤를 채우는 것은 잠시의 정적,
"...그래. 그거 듣기 좋네. 꼭 기억해줘, 오라버니."
그리고 고요한 목소리로 꾹꾹 눌러 담은 말을 전합니다.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분위기를 잡은 것 치고 별말은 아니군요.
아차, 맞다! 자련은 화제를 바꾸려는 듯 박수를 한 번 칩니다.
"나 하나 묻고 싶은 거 있었어!"
까먹기 전에 어서 말하려는 건지, 꽤 급하게 말을 꺼냅니다. 그런데 대수로운 질문은 하려고 한다기에는 평상시의 경쾌한 목소립니다. 그냥 잊어버릴까봐 마음이 급했던 것 뿐인가 봅니다.
"여기,"
자련은 주위를 손가락으로 대충 가리킵니다. 구멍이 난 벽이나 약간 망가진 의자 따위를요.
"-다 수리하고 멋지게 꾸미려면 얼마나 들까? 생각해본 적 있어?"
280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1:58:37
제 취향은 어른스럽고! 장난기많고! 석양을 뒤로 하고 사라질 법한 신비한 미소를 짓는 미녀 스승이거든요!!!!!
286 야견 (p.dae2dJf.)
2023-11-07 (FIRE!) 22:01:57
그런 의미에서 재하주 련주도 설문!
살인, 협,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바 말해주세영!
뭔가 면접같다...?
살인, 협,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바 말해주세영!
뭔가 면접같다...?
288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02:28
>>280 금양지쟝이 7년 지나면 그럴지도 모르죵(?)
>>282 히에에에엑...
그럼 자련주도 거기에 일조하기 위해 위 질문들 답변 가져와주세용!
>>283 (착석
>>282 히에에에엑...
그럼 자련주도 거기에 일조하기 위해 위 질문들 답변 가져와주세용!
>>283 (착석
289 녹사노이 (.qdArf5Pag)
2023-11-07 (FIRE!) 22:02:37
>>274 없... 지는 않는것입니닷...!!!
자련노이 재하노이 어서오시는 것입니닷...!!!
자련노이 재하노이 어서오시는 것입니닷...!!!
292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04:02
>>289 그럼 녹사노이의 연애도 기대할게용 홍홍
참고로 이 어장 연플이 4년동안 지원재하 하나였어용
시닙분들의 많은 핑크를 바랄게용(?)
참고로 이 어장 연플이 4년동안 지원재하 하나였어용
시닙분들의 많은 핑크를 바랄게용(?)
294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2:06:13
시아 공주님의 남편 조건❤️
1. 잘생김
2. 권력 있음
3. 성격 좋음
4. 경지 높음
5. 명문 집안
6. 바람 안핌
7. 돈 많음
이상!
1. 잘생김
2. 권력 있음
3. 성격 좋음
4. 경지 높음
5. 명문 집안
6. 바람 안핌
7. 돈 많음
이상!
300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2:11:18
>>296 스스로가 괴뢰가 되면 남편이 필요 없는 것입니닷!
인간의 생물학적 천형이 필멸의 저주를 주었으니 이것이 배필을 두고 자식을 두려는 욕구의 근원이다.
마땅이 신체를 괴뢰화 하여 세월의 흐름에도 꺾이지 않아 죽음이 선택의 일부가 된다면 그러한 욕구 또한 사라지리.
인간의 생물학적 천형이 필멸의 저주를 주었으니 이것이 배필을 두고 자식을 두려는 욕구의 근원이다.
마땅이 신체를 괴뢰화 하여 세월의 흐름에도 꺾이지 않아 죽음이 선택의 일부가 된다면 그러한 욕구 또한 사라지리.
301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2:12:15
>>298 그분들(모용중원, 김정은)은 모두 배우자가 있는 것입니닷!!! 시아공주, 절대 첩의 자리로는 만족 못 해...
304 마교소녀 련주 (6/V3l1MIqI)
2023-11-07 (FIRE!) 22:13:46
우와앗 면접?질문인 겁니까?????
>>286
살인: 약자 한정 살인은 최대한 피하고 싶다. 하지만 무림인이라면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강호에 나오는 순간부터 죽음은 각오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약자를 핍박하는 이들 한정으로 살인에 가차없다. 다만 장기적으로 약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살인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교와 관련된 일이라면 다르다. 명령이라면 홀로 찝찝해하더라도 일단 하고 본다.
협: 여러 곳에서 들리는 단어이기는 하나 정확히는 모르겠다. 명분으로만 쓰이는 위선적 단어 같기도 하고, 그저 현실에서 동떨어진 이상적인 것으로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따금, 진실로 사람을 구제할 때 붙는 단어기도 하다.
삶과 죽음: 죽음은 죽음이다. 삶의 끝. 허무. 망각되어짐. 아무리 삶이 쓰레기 같고 개똥밭을 구르는 것에 불과하더라도 죽는 것보단 낫다. 살아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그것이 발버둥에 불과할지라도.
>>286
살인: 약자 한정 살인은 최대한 피하고 싶다. 하지만 무림인이라면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강호에 나오는 순간부터 죽음은 각오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약자를 핍박하는 이들 한정으로 살인에 가차없다. 다만 장기적으로 약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살인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교와 관련된 일이라면 다르다. 명령이라면 홀로 찝찝해하더라도 일단 하고 본다.
협: 여러 곳에서 들리는 단어이기는 하나 정확히는 모르겠다. 명분으로만 쓰이는 위선적 단어 같기도 하고, 그저 현실에서 동떨어진 이상적인 것으로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따금, 진실로 사람을 구제할 때 붙는 단어기도 하다.
삶과 죽음: 죽음은 죽음이다. 삶의 끝. 허무. 망각되어짐. 아무리 삶이 쓰레기 같고 개똥밭을 구르는 것에 불과하더라도 죽는 것보단 낫다. 살아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그것이 발버둥에 불과할지라도.
305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2:15:11
자련이! 어째서 찝찝해 하는 것입니까?
천마신교의 일을 했으면 자랑스러워야 옳습니다!
다시 경전을 공부하는 것입니닷!!!
천마신교의 일을 했으면 자랑스러워야 옳습니다!
다시 경전을 공부하는 것입니닷!!!
306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16:23
>>304 역시 사랑과 정의의 마교소녀... 상냥한 성격인 거에용...!!!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중원의 빛 한줄기에용!!
홍홍 련이도 생존욕구가 강한 편이군용...! 그럼 하나더 질문이에용! 삶과 신앙중에 더 중요한걸 고른다면 련이는 어떤 선택을 하나용?
홍홍 련이도 생존욕구가 강한 편이군용...! 그럼 하나더 질문이에용! 삶과 신앙중에 더 중요한걸 고른다면 련이는 어떤 선택을 하나용?
308 야견 (Blkp6/Ra0Y)
2023-11-07 (FIRE!) 22:18:57
>>291 >>293 >>295 사실 금양지는 실력 그대로라도 괜찮아용. 실력 때매 신경쓰이는건 아니라.....답답함이 문제지 갸아아악
>>294 >>300 광기의 시아주!!!!
>>294 >>300 광기의 시아주!!!!
310 마교소녀 련주 (6/V3l1MIqI)
2023-11-07 (FIRE!) 22:19:54
아니 자랑스러운 건 자랑스럽더라도 벌레 잡고 나서 손에 잔해가 남으면 찝찝하지 않아요...???()
>>306 아 이거 어려운 질문이네요. 삶을 주었기에 믿기 시작한 거니까 시작은 삶이었지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아마 련이도 모를 걸요?
>>306 아 이거 어려운 질문이네요. 삶을 주었기에 믿기 시작한 거니까 시작은 삶이었지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아마 련이도 모를 걸요?
311 막리현 - 자련 (kI1KCwP5cQ)
2023-11-07 (FIRE!) 22:21:14
>>276
꿀꺽. 정적이 흐른 만큼, '꼭 기억해달라' 라는 말의 무게는 내게도 전해졌다
꼭, 꼭. 나는 자련의 얼굴을 눈에 새겼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머리, 평범한 눈, 평범한 코, 평범한 입...
'얼굴로 외우다간 금새 잊어버릴 것 같은데'
그래, 차라리 특징으로 외우자. 나를 오라버니, 오라버니, 하고 부르는, 경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 그것이 자련. 그렇게 생각하니 금새 외워질 것만 같았다.
꿀꺽. 정적이 흐른 만큼, '꼭 기억해달라' 라는 말의 무게는 내게도 전해졌다
꼭, 꼭. 나는 자련의 얼굴을 눈에 새겼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머리, 평범한 눈, 평범한 코, 평범한 입...
'얼굴로 외우다간 금새 잊어버릴 것 같은데'
그래, 차라리 특징으로 외우자. 나를 오라버니, 오라버니, 하고 부르는, 경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 그것이 자련. 그렇게 생각하니 금새 외워질 것만 같았다.
313 야견 (Blkp6/Ra0Y)
2023-11-07 (FIRE!) 22:21:37
아니 자랑스러운 건 자랑스럽더라도 벌레 잡고 나서 손에 잔해가 남으면 찝찝하지 않아요...???()
우와.....와... .(감탄
우와.....와... .(감탄
315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22:35
>>310 호오오오오...
홍홍홍 나중에 련이 진행에서 삶이냐 신앙이냐같은 질문이 나오면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용
홍홍홍 나중에 련이 진행에서 삶이냐 신앙이냐같은 질문이 나오면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용
317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2:24:55
사실 신앙이라고 해도
신앙을 증명하기 위해 죽는 상황을 김 캡이 안 줄 것 같아서....
시아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앙보다는 시아의 삶이 좋아용!
신앙을 증명하기 위해 죽는 상황을 김 캡이 안 줄 것 같아서....
시아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앙보다는 시아의 삶이 좋아용!
319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25:41
>>317 앗 그러고보니 맞는 말인 거에용...
신념인가 삶인가 하는 주제는 무림비사에선 무리인가...
신념인가 삶인가 하는 주제는 무림비사에선 무리인가...
320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26:51
>>318 안휘성 평정이나 할까 싶어용
원래는 마교쪽 전선으로 가서 전쟁터트려볼까 싶었는데 신입분들 하고싶은거 하시기도 전에 전쟁에 휘말리시면 곤란하실테니 무난하게 안휘성 평정하고
가능하면 강소성쪽에 영향력 뻗치거나 아니면 절강쪽에 영향력 좀더 강화하고 싶네용
원래는 마교쪽 전선으로 가서 전쟁터트려볼까 싶었는데 신입분들 하고싶은거 하시기도 전에 전쟁에 휘말리시면 곤란하실테니 무난하게 안휘성 평정하고
가능하면 강소성쪽에 영향력 뻗치거나 아니면 절강쪽에 영향력 좀더 강화하고 싶네용
321 마교소녀 련주 (6/V3l1MIqI)
2023-11-07 (FIRE!) 22:27:32
사실 벌레 비유는 반 쯤 농담이지만서도요... 어쨌든 뭐... 본인 기준 약자 민중 이런 사람 한정의 찝찝함이라네요.
>>315 아니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악마십니까 지원주!!!!!
>>315 아니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악마십니까 지원주!!!!!
322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27:37
물론 창궁무애검떡밥(n년전 밝혀짐)을 파는것도 하나의 선택지이긴 한데... 고민되는것
이거 찾으면 어느정도 남궁세가 명성 올리는데 도움될테니...
이거 찾으면 어느정도 남궁세가 명성 올리는데 도움될테니...
324 시아주 (3SLURxk9bc)
2023-11-07 (FIRE!) 22:29:02
>>322
지원 이상한 돌맹이 (내력 써야 뭔가 보임, 안 봄)
강건 서단강가천마실록 (안읽음)
지원 이상한 돌맹이 (내력 써야 뭔가 보임, 안 봄)
강건 서단강가천마실록 (안읽음)
325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30:30
>>324 n년전 나온 떡밥이지만 각자의 사정이 얽히고 얽혀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눈물
326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31:21
여러분들도 나중에 캐릭터 이스터에그(?)같은게 있을지도 모르니 시간나면 김캡에게 질문해보시는 것도 좋아용 홍홍
시닙분이 많아서 아직 못 정하셨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명당 하나씩 배정되는 것
시닙분이 많아서 아직 못 정하셨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명당 하나씩 배정되는 것
330 재하주 (6A9KvRisck)
2023-11-07 (FIRE!) 22:33:20
Q. 살인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A. 재하에게 있어 살인이란 모순이에용! 세세하게 설명하면 생존과 공포, 그리고 자유가 되겠네용!
재하는 살인을 통해 생존했고, 살인을 통해 생존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용! 우연이긴 했지만 루주의 손아귀에서 도망치면서 살인을 저지른 셈이나 다름없고, 전쟁에서 살인을 통해 생존하였으며, 지금도 살인을 통해 삶을 이어나가야 하니까용.
다만 자유라는 것은 재하가 그 행위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본성을 뜻하기도 해용. 기이하게 모난 점이 있는 재하에게 있어 살인이란 것은 억눌린 자아를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하고용, 해소의 수단이기도 하니까용... 의외로 흉포함을 마음에 품고 있어용.
공포라는 것은 살인 자체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이후의 공포인 거예용. < 이거 7년 전 재하일 때도 은근히 흘렸던 거예용... 살인은 두려워하지 않음 시선을 두려워함.
재하라는 인물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어여쁨 받는 존재여야만 하거든용. 말 잘 듣는 꽃, 수동적이고, 얌전하며, 살인과는 거리가 먼 인형에, 스스로를 지키지 않고 타인들이 지켜줘야만 하는 존재로 자라야 어여쁨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루주가 각인시킨 결과 살인 = 본인의 추악한 점을 드러내는 행위(자유에서 상술하듯이요), 그리하니 사람들이 내 본성을 보고 싫어하면 어쩌지? 나를 더 이상 사랑해주지 않으면? 하는 면이 있는 거예용. 그래서 살인에 대해 공포를 품고 있어용...
Q. 재하 아직도 루주 PTSD에서 못 벗어났어용...?
A. 재하에겐 재하주와 달리 정신과 의사와 약 처방, 적절한 주기의 상담과 쉴 시간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휴먼...
그리고 자기 말 한 마디로 전쟁 속 암투에 휘말려 제오상마전의 출정을 늦춘 나머지 무고한 교인들 전쟁에서 여럿 희생시켰던 거 때문에 죄책감도 있는 편인데 이건 '신앙'이라 넘어가고
저 3가지 법칙 싸그리 무시하는 순간이 있다면 소교주의 명령인 거예용
Q. 협이란?
A. 신앙 외에 뭘 더 쌓아
Q. 삶과 죽음이란?
삶: 내게 주어져도 되는 것인가 싶지만 소교주님과 천마님께서 손 뻗은 이유가 필히 있기에 가치 있는 것. 자낮 오브 자낮맨이라 본인의 감찰국장, 첩 등등 아름다운 삶이 지나치게 과분하고 아프다고 생각하고 있어용... 후자의 경우 살아온 삶이 자꾸만 쿡쿡 찌르는 것... 아이구 답답아
고통스럽다! 고도 생각하지만 죽을 수는 없는 거예용 지원이가 있으니까...
죽음: 라고 하기가 무섭게 지당히도 익숙한 것
수단
명령이라면 기뻐하며 따를 수 있는 것
안식, 편안함, 아무튼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부정적인 감정을 딱 하나 가지고 있어용
>불완전함에서 오는 성가심<
당연함 이자식 4번이나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죽어본 사람임 몇 번이고 더 이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를 모르니 슬슬 스트레스임
피폐물 여주들 중에서 죽지 못하고 자꾸 살아나는 애들 클리셰가 뭐게용
성가심과 해탈이 공존함
그러다가 수단으로 씀
해방을 바라다가 남주한테 붙잡혀 살기 시작함
남주의 수단으로 이용당할 때도 있음
휴 길고 길었다!
A. 재하에게 있어 살인이란 모순이에용! 세세하게 설명하면 생존과 공포, 그리고 자유가 되겠네용!
재하는 살인을 통해 생존했고, 살인을 통해 생존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용! 우연이긴 했지만 루주의 손아귀에서 도망치면서 살인을 저지른 셈이나 다름없고, 전쟁에서 살인을 통해 생존하였으며, 지금도 살인을 통해 삶을 이어나가야 하니까용.
다만 자유라는 것은 재하가 그 행위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본성을 뜻하기도 해용. 기이하게 모난 점이 있는 재하에게 있어 살인이란 것은 억눌린 자아를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하고용, 해소의 수단이기도 하니까용... 의외로 흉포함을 마음에 품고 있어용.
공포라는 것은 살인 자체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이후의 공포인 거예용. < 이거 7년 전 재하일 때도 은근히 흘렸던 거예용... 살인은 두려워하지 않음 시선을 두려워함.
재하라는 인물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어여쁨 받는 존재여야만 하거든용. 말 잘 듣는 꽃, 수동적이고, 얌전하며, 살인과는 거리가 먼 인형에, 스스로를 지키지 않고 타인들이 지켜줘야만 하는 존재로 자라야 어여쁨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루주가 각인시킨 결과 살인 = 본인의 추악한 점을 드러내는 행위(자유에서 상술하듯이요), 그리하니 사람들이 내 본성을 보고 싫어하면 어쩌지? 나를 더 이상 사랑해주지 않으면? 하는 면이 있는 거예용. 그래서 살인에 대해 공포를 품고 있어용...
Q. 재하 아직도 루주 PTSD에서 못 벗어났어용...?
A. 재하에겐 재하주와 달리 정신과 의사와 약 처방, 적절한 주기의 상담과 쉴 시간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휴먼...
그리고 자기 말 한 마디로 전쟁 속 암투에 휘말려 제오상마전의 출정을 늦춘 나머지 무고한 교인들 전쟁에서 여럿 희생시켰던 거 때문에 죄책감도 있는 편인데 이건 '신앙'이라 넘어가고
저 3가지 법칙 싸그리 무시하는 순간이 있다면 소교주의 명령인 거예용
Q. 협이란?
A. 신앙 외에 뭘 더 쌓아
Q. 삶과 죽음이란?
삶: 내게 주어져도 되는 것인가 싶지만 소교주님과 천마님께서 손 뻗은 이유가 필히 있기에 가치 있는 것. 자낮 오브 자낮맨이라 본인의 감찰국장, 첩 등등 아름다운 삶이 지나치게 과분하고 아프다고 생각하고 있어용... 후자의 경우 살아온 삶이 자꾸만 쿡쿡 찌르는 것... 아이구 답답아
고통스럽다! 고도 생각하지만 죽을 수는 없는 거예용 지원이가 있으니까...
죽음: 라고 하기가 무섭게 지당히도 익숙한 것
수단
명령이라면 기뻐하며 따를 수 있는 것
안식, 편안함, 아무튼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부정적인 감정을 딱 하나 가지고 있어용
>불완전함에서 오는 성가심<
당연함 이자식 4번이나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죽어본 사람임 몇 번이고 더 이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를 모르니 슬슬 스트레스임
피폐물 여주들 중에서 죽지 못하고 자꾸 살아나는 애들 클리셰가 뭐게용
성가심과 해탈이 공존함
그러다가 수단으로 씀
해방을 바라다가 남주한테 붙잡혀 살기 시작함
남주의 수단으로 이용당할 때도 있음
휴 길고 길었다!
332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35:03
>>327 (정파들 봄)
....홍홍홍 기분탓이에용!
>>328 소사건 하나가 클리어되는 시간: 최소 두달
소사건 하나둘에 엮이다보면 년단위 가는거 순식간이에용
>>329 어서오세용!!!!!! 여무주!!!!
....홍홍홍 기분탓이에용!
>>328 소사건 하나가 클리어되는 시간: 최소 두달
소사건 하나둘에 엮이다보면 년단위 가는거 순식간이에용
>>329 어서오세용!!!!!! 여무주!!!!
334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40:00
>>330 재하도 참....과거사...눈물나죵...
살인에 대해서 굉장히 모순적인 생각인 거네용 살인을 통해서 자신의 본성을 표출하지만 살인을 싫어하는
크아아악 삶과 죽음에 대한거 보니까 재하는 삶 그 자체가 고통인 거잖아용 지원이가 케어를 잘 해줘야 하는데 하... 지원아 잘좀하자 응?(????: 나한테만 뭐라해)
>>331 수상할 정도로 어장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신입 시아주...!!!!
>>333 맞아용 근데 재미있다...
살인에 대해서 굉장히 모순적인 생각인 거네용 살인을 통해서 자신의 본성을 표출하지만 살인을 싫어하는
크아아악 삶과 죽음에 대한거 보니까 재하는 삶 그 자체가 고통인 거잖아용 지원이가 케어를 잘 해줘야 하는데 하... 지원아 잘좀하자 응?(????: 나한테만 뭐라해)
>>331 수상할 정도로 어장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신입 시아주...!!!!
>>333 맞아용 근데 재미있다...
335 막리현 - 자련 (kI1KCwP5cQ)
2023-11-07 (FIRE!) 22:41:15
>>276
꿀꺽. 정적이 흐른 만큼, '꼭 기억해달라' 라는 말의 무게는 내게도 전해졌다
꼭, 꼭. 나는 자련의 얼굴을 눈에 새겼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머리, 평범한 눈, 평범한 코, 평범한 입...
'얼굴로 외우다간 금새 잊어버릴 것 같은데'
그래, 차라리 특징으로 외우자. 나를 오라버니, 오라버니, 하고 부르는, 경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 그것이 자련. 그렇게 생각하니 금새 외워질 것만 같았다.
"전부 수리하고 꾸미는 데에 얼마나 드느냐, 인가..."
아직은 갓 신장개업한 가게이기 때문에 신경쓰는 건 요리-나 손님한테 말 걸기-정도가 전부. 맛이 있으면 잘 되는 법이니 행색 따위를 신경쓸 필요도 없다는 게 내 생각이었으니 말이다.
"생각해본 적도 없다만, 그래. 굳이 생각해보자면 금화 몇 개는 들어가지 않을까?"
그래. 언젠가 내가 돈을 잔뜩 번다면, 가게를 멋있게 꾸며보는 것도 좋겠지.
꿀꺽. 정적이 흐른 만큼, '꼭 기억해달라' 라는 말의 무게는 내게도 전해졌다
꼭, 꼭. 나는 자련의 얼굴을 눈에 새겼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머리, 평범한 눈, 평범한 코, 평범한 입...
'얼굴로 외우다간 금새 잊어버릴 것 같은데'
그래, 차라리 특징으로 외우자. 나를 오라버니, 오라버니, 하고 부르는, 경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 그것이 자련. 그렇게 생각하니 금새 외워질 것만 같았다.
"전부 수리하고 꾸미는 데에 얼마나 드느냐, 인가..."
아직은 갓 신장개업한 가게이기 때문에 신경쓰는 건 요리-나 손님한테 말 걸기-정도가 전부. 맛이 있으면 잘 되는 법이니 행색 따위를 신경쓸 필요도 없다는 게 내 생각이었으니 말이다.
"생각해본 적도 없다만, 그래. 굳이 생각해보자면 금화 몇 개는 들어가지 않을까?"
그래. 언젠가 내가 돈을 잔뜩 번다면, 가게를 멋있게 꾸며보는 것도 좋겠지.
336 재하주 (6A9KvRisck)
2023-11-07 (FIRE!) 22:41:47
>>334 과거사 눈물나는 애가 눈물나는 삶을 살고 있음...
미움 받을까봐 살인을 싫어하는 거니 그 부분 원만히 풀리면 재하는 So-SAPA식 마교가 되는 거예용(?)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한테 왜 뭐라고 그래용!!!! 우리 지원이 소중해!! (꾸압ㅂ
미움 받을까봐 살인을 싫어하는 거니 그 부분 원만히 풀리면 재하는 So-SAPA식 마교가 되는 거예용(?)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한테 왜 뭐라고 그래용!!!! 우리 지원이 소중해!! (꾸압ㅂ
337 (냉동지원주) (wfS3kFcjS.)
2023-11-07 (FIRE!) 22:44:55
>>336 (그저 눈물만 뚝뚝)
사파식 마교 재하... 어 맛있는데 보고싶은거에용(???)
지원이가 재하 케어해야 하는데 얘가 재하에게 한건 어 음 어(흐릿)
아이고 슬슬 자러가야겠어용 어제 늦게자서 오늘은 진짜 일찍자야...잘자용...
사파식 마교 재하... 어 맛있는데 보고싶은거에용(???)
지원이가 재하 케어해야 하는데 얘가 재하에게 한건 어 음 어(흐릿)
아이고 슬슬 자러가야겠어용 어제 늦게자서 오늘은 진짜 일찍자야...잘자용...
341 여무 - 야견 (F94Vo/56QE)
2023-11-07 (FIRE!) 22:52:14
충격파와 함께 피가 퉁기고 이윽고 피의 비가 쏟아붓는다. 독기 어린 눈을 깜박이지도 않고 받아들이자 흰자에 불그스름한 색이 발라지는 것만 같았다. 구부려 까닥이는 당신의 손가락을 힐긋 쳐다보니 분명 자아는 있으나, 지체를 주지 않고 달려나가니 이는 과연 맹수라. 정면돌파를 택한 듯 정직하고 우직하게 달려나가다가 달려나가는 힘을 그대로 발끝으로 땅에 흥건한 피를 거칠게 걷어찼다. 짙은 핏물이 튕겨 날아가는 곳은 야견의 시야. 휘릭 역수로 바꿔 잡은 검이 절도 있게 휘날리며, 강한 힘을 품어 야견에게 제 긴 몸을 꿰기 위해 짓쳐들었다. 눈에 핏물이 튀겼으니 자연히 손이 올라가거나 본능적으로 상체를 보호하려는 인간의 습성을 이용해 다른 곳도 아닌, 대퇴부의 가장 아픈 곳으로. 힘은 버팀대에서 나오는 법이니 당신이 아무쪼록 서 있기조차 버겁도록.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색칠하듯 덧발려본 적이 있습니까? 함부로 덧대어져 그대로 무뎌지신 적은? 붙들려 박제가 되노라면 그릇되어 아픈 방향으로 관절이 휘어뜨려지기조차 합니다. 웅크리고 움츠려 더는 아프지 않고자 하였더니 이 꼴입니다. 걸을 줄조차 모르니 어디 당신이 한번 가르쳐주시지요."
그런 수를 택하며 아무 일도 벌이지 않았다는 양 발로 걷는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실로 기묘한 언행의 일치가 아닐 수 없었다.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색칠하듯 덧발려본 적이 있습니까? 함부로 덧대어져 그대로 무뎌지신 적은? 붙들려 박제가 되노라면 그릇되어 아픈 방향으로 관절이 휘어뜨려지기조차 합니다. 웅크리고 움츠려 더는 아프지 않고자 하였더니 이 꼴입니다. 걸을 줄조차 모르니 어디 당신이 한번 가르쳐주시지요."
그런 수를 택하며 아무 일도 벌이지 않았다는 양 발로 걷는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실로 기묘한 언행의 일치가 아닐 수 없었다.
343 막리현주 (kI1KCwP5cQ)
2023-11-07 (FIRE!) 22:57:35
>>342 만약 그 상태로 대를 잇는다면... 태어날 때부터 괴뢰화가 가능한 아이가 태어나는 것입니깟...?
345 자련 - 막리현 (6/V3l1MIqI)
2023-11-07 (FIRE!) 23:00:30
>>335
"그래?"
당신의 말에 가볍게 답합니다. 별로 놀란 얼굴도 아니군요. 저기, 금화가 얼마의 가치를 띠는지 알기는 하는 거죠? 굴러다니는 돌멩이 정도로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런데 왜 이렇게 태연한 반응인지 모르겠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던 자련은 작게 중얼거립니다.
"금방은 힘들겠지만... 정도면 가능하려나."
... 들릴락 말락 한 것이, 얼핏 입술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구나~, 그냥 물어봤어!"
다음에 당신을 다시 만날 때까지 모을 수 있을까요? 돈을 모으는 것 자체는 늘 해오던 일이니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빈털터리 신세에서 올라와봤으니까요... 어쨌거나 자련은 남은 만두나 한 입 베어뭅니다. 지금 당장 없는 돈을 만들어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눈 앞에 있는 음식에나 신경쓰는 게 좋겠습니다. 음식을 앞에 두고 생각을 오래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음식에게도, 음식을 만든 사람에게도 말입니다.
#슬슬 마무리 느낌입니다...!!!!
"그래?"
당신의 말에 가볍게 답합니다. 별로 놀란 얼굴도 아니군요. 저기, 금화가 얼마의 가치를 띠는지 알기는 하는 거죠? 굴러다니는 돌멩이 정도로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런데 왜 이렇게 태연한 반응인지 모르겠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던 자련은 작게 중얼거립니다.
"금방은 힘들겠지만... 정도면 가능하려나."
... 들릴락 말락 한 것이, 얼핏 입술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구나~, 그냥 물어봤어!"
다음에 당신을 다시 만날 때까지 모을 수 있을까요? 돈을 모으는 것 자체는 늘 해오던 일이니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빈털터리 신세에서 올라와봤으니까요... 어쨌거나 자련은 남은 만두나 한 입 베어뭅니다. 지금 당장 없는 돈을 만들어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눈 앞에 있는 음식에나 신경쓰는 게 좋겠습니다. 음식을 앞에 두고 생각을 오래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음식에게도, 음식을 만든 사람에게도 말입니다.
#슬슬 마무리 느낌입니다...!!!!
347 마교소녀 련주 (6/V3l1MIqI)
2023-11-07 (FIRE!) 23:10:35
신체괴뢰화... 모 연금술사가 생각나버리는 겁니다 물론 그쪽은 자의가 아니었지만서도...
348 여무 - 중원 (F94Vo/56QE)
2023-11-07 (FIRE!) 23:17:21
피가 터지고 죽죽 흐르면 무엇하는가, 손에 간단히 가로막힌 일격에 여무는 눈을 독스럽게 치뜨며 심중으로 자신의 나약함을 저주했다. 저주하듯한 표정을 만들어 보였다. 자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이 광증을- 은근히 즐기는 것으로마저 보일 지경이었다. 혹은 그토록 쉬이 자신을 불지펴- 짓이겨- 녹여서- 그 속에 스며들어 없어질 줄 아는 자다. 그러나 물 속 뭉툭함 사이 어딘가 날선 것이 어슴푸레 비쳐 보이지 않는가?
"들립니다. 들립니다. 들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들립니다 들립니다 들립니다 들립니다................"
고장난 태엽기계처럼 중얼거리더니 어느 순간 그조차 뚝 그친다. 가면을 바꿔 쓰듯 눈만을 휘어 그 혹은 그녀가 즐거움樂의 표정을 만들어 보였다.
"기꺼이."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곧바로 무기는 휘둘러졌다. 당신이 되받든 아니하든 여무는 검을 찔러들고, 검끝에서 발하는 폭발을 힘 삼아 방향을 눈 깜짝할 사이 틀어 짓쳐들어가 당신의 허리를 노렸다. 이곳에서 요외를 엿보듯 깊숙이 찔러들어가는 대신 옆으로 쫙 베려 했다. 막으려야 막을 수 없이 피가 철철 새어 넘치는 것을 진정으로 상상하며. 그 정도 각오도 아니면 상대할 수조차 없는 상대가 아닌가, 이번에도 능숙하게 제 자신을 뭉개 녹여내었다.
혈검팔초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들립니다. 들립니다. 들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들립니다 들립니다 들립니다 들립니다................"
고장난 태엽기계처럼 중얼거리더니 어느 순간 그조차 뚝 그친다. 가면을 바꿔 쓰듯 눈만을 휘어 그 혹은 그녀가 즐거움樂의 표정을 만들어 보였다.
"기꺼이."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곧바로 무기는 휘둘러졌다. 당신이 되받든 아니하든 여무는 검을 찔러들고, 검끝에서 발하는 폭발을 힘 삼아 방향을 눈 깜짝할 사이 틀어 짓쳐들어가 당신의 허리를 노렸다. 이곳에서 요외를 엿보듯 깊숙이 찔러들어가는 대신 옆으로 쫙 베려 했다. 막으려야 막을 수 없이 피가 철철 새어 넘치는 것을 진정으로 상상하며. 그 정도 각오도 아니면 상대할 수조차 없는 상대가 아닌가, 이번에도 능숙하게 제 자신을 뭉개 녹여내었다.
혈검팔초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349 여무주 (F94Vo/56QE)
2023-11-07 (FIRE!) 23:18:28
반가워용! 벌써부터 300대라니 무서워 죽겠어용..... 무림비사의 새로운 화력이란..........! @ㅡ@
353 막리현 - 자련 (kI1KCwP5cQ)
2023-11-07 (FIRE!) 23:44:21
>>345
언제나 큰 소리로, 모두에게 들릴 것처럼 당당히 말하던 자련이 조용히 입술만 달싹인다고? 겪어보지 못한 일에 당황해 잠시 멍하니 련을 차다봤지만, 들리지 않게 작게 속삭인 이유가 있다면 듣지 않는 것이 예의란 생각이 들어 금새 자세를 고쳤다.
...하지만 만두를 한 입 베어무는 광경을 바라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만약 저 입술만 움직여 말한 내용이 내 음식에 대한 악평이었다면? 실제론 맛이 없었는데, 련이는 착하니까 내게 대놓고 말하기 미안해서 소리를 내지 않은 것이라면?
'아니, 그건 아니겠지.'
자신의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척 하고 있는 지는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련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그럴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럼, 서로 안부도 주고받았고, 끼니도 떼웠고. 더 있다 갈 거야? 나야 물론 환영이지만, 구경할 거리라곤 없을텐데."
#그럼 막레를 쓰는 분위기로 가는 것입니닷...!
언제나 큰 소리로, 모두에게 들릴 것처럼 당당히 말하던 자련이 조용히 입술만 달싹인다고? 겪어보지 못한 일에 당황해 잠시 멍하니 련을 차다봤지만, 들리지 않게 작게 속삭인 이유가 있다면 듣지 않는 것이 예의란 생각이 들어 금새 자세를 고쳤다.
...하지만 만두를 한 입 베어무는 광경을 바라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만약 저 입술만 움직여 말한 내용이 내 음식에 대한 악평이었다면? 실제론 맛이 없었는데, 련이는 착하니까 내게 대놓고 말하기 미안해서 소리를 내지 않은 것이라면?
'아니, 그건 아니겠지.'
자신의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척 하고 있는 지는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련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그럴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럼, 서로 안부도 주고받았고, 끼니도 떼웠고. 더 있다 갈 거야? 나야 물론 환영이지만, 구경할 거리라곤 없을텐데."
#그럼 막레를 쓰는 분위기로 가는 것입니닷...!
357 미사하란 (dtSkx106lk)
2023-11-07 (FIRE!) 23:52:12
지역에 광동 광서 해남 추가요~~~~~~~~
광동광서는 하도 분량이 안나와서 그냥 하나로 엮어버린거에용.. 아 운남이랑 귀주도 매리곤문 중심으로 확 묶어버릴까(?
광동광서는 하도 분량이 안나와서 그냥 하나로 엮어버린거에용.. 아 운남이랑 귀주도 매리곤문 중심으로 확 묶어버릴까(?
362 여무주 (IqbvmF0Ll2)
2023-11-08 (水) 00:17:51
졸음이 와서 꾸벅...했어요 흠냐...@ㅡ@
하란주 수고하셨고 시아주도 수고가 많으세용! 천마신교 조직도라니 시각화로 알아보기 훨씬 편해졌습니다!!!
하란주 수고하셨고 시아주도 수고가 많으세용! 천마신교 조직도라니 시각화로 알아보기 훨씬 편해졌습니다!!!
367 시아주 (fW1litqjT.)
2023-11-08 (水) 00:38:11
천마신교의 모두(특히 나 시아노이)를 위하여...
이 시아노이 교국행정체계도를 만들어 배포할것입니닷...
나중에 시간 되실때 알려주시면 감사한것입니닷!!!!!!
이 시아노이 교국행정체계도를 만들어 배포할것입니닷...
나중에 시간 되실때 알려주시면 감사한것입니닷!!!!!!
369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01:03:28
외당
1 천강단
2 천혈단
3 천살단
4 백신단
5 청해단
6 뇌번단
7 적갑단
8 팔뢰단
9 혈령단
10 악전단
11 수라단
12 만종단
13 삼화단
14 조원단
15 기혼단
16 취백단
18 탈명단
19 오화단
20 삭풍단
21 만친단
22 함채단
22 대륜단
23 서격단
24 마응단
내당
1 신마단
2 천공단
3 서정단
4 벽광단
5 불패단
6 열태단
7 쇄요단
8 지신단
9 승타단
10 좌리단
11 응룡단
12 군성단
13 염마단
14 탄궁단
15 봉성단
16 예석단
17 광마단
18 호갑단
19 창전단
20 노립단
21 구평단
22 녹기단
23 춘백단
24 학인단
이거 같내용!
1 천강단
2 천혈단
3 천살단
4 백신단
5 청해단
6 뇌번단
7 적갑단
8 팔뢰단
9 혈령단
10 악전단
11 수라단
12 만종단
13 삼화단
14 조원단
15 기혼단
16 취백단
18 탈명단
19 오화단
20 삭풍단
21 만친단
22 함채단
22 대륜단
23 서격단
24 마응단
내당
1 신마단
2 천공단
3 서정단
4 벽광단
5 불패단
6 열태단
7 쇄요단
8 지신단
9 승타단
10 좌리단
11 응룡단
12 군성단
13 염마단
14 탄궁단
15 봉성단
16 예석단
17 광마단
18 호갑단
19 창전단
20 노립단
21 구평단
22 녹기단
23 춘백단
24 학인단
이거 같내용!
379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09:16:59
레스주끼리! 천마신교끼리! 우정이 우정을 찢고 정치가 우정을 가르는 내분!!!
어 근데 이미 천마신교는 교주자리 놓고 투닥투닥중이구나 안되겠군여.....
여무주 답레는 퇴근후에 달게용!
어 근데 이미 천마신교는 교주자리 놓고 투닥투닥중이구나 안되겠군여.....
여무주 답레는 퇴근후에 달게용!
384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2:23:34
수고 많으셔요 캡....
그 17번은 그거죠? 행정상으로는 있어야 하는데 없는 교국네에서도 환상으로 불리는 전설의 부대(대충
그 17번은 그거죠? 행정상으로는 있어야 하는데 없는 교국네에서도 환상으로 불리는 전설의 부대(대충
385 막리현주 (G7IB2XpWN2)
2023-11-08 (水) 12:29:24
3. 외당에 17번 부대는 없습니다. 자기가 17번 부대 소속이라고 주장하는 교인이 있을 경우 내당주에게 연락하십시오.
386 ◆gFlXRVWxzA (3WRC25HGu2)
2023-11-08 (水) 13:05:15
1 천강단
2 천혈단
3 천살단
4 백신단
5 청해단
6 뇌번단
7 적갑단
8 팔뢰단
9 혈령단
10 악전단
11 수라단
12 만종단
13 삼화단
14 조원단
15 기혼단
16 취백단
17 풍인단
18 탈명단
19 오화단
20 삭풍단
21 만친단
22 함채단
22 대륜단
23 서격단
24 팔뢰단
2 천혈단
3 천살단
4 백신단
5 청해단
6 뇌번단
7 적갑단
8 팔뢰단
9 혈령단
10 악전단
11 수라단
12 만종단
13 삼화단
14 조원단
15 기혼단
16 취백단
17 풍인단
18 탈명단
19 오화단
20 삭풍단
21 만친단
22 함채단
22 대륜단
23 서격단
24 팔뢰단
389 ◆gFlXRVWxzA (3WRC25HGu2)
2023-11-08 (水) 13:11:07
>>375 이제 저기서 복마전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교주
소교주(후계확정)
내당주, 외당주, 원로원 장로들, 육각주, 입마관주, 남방총분타주
이렇게 17명 정도네용!
교주
소교주(후계확정)
내당주, 외당주, 원로원 장로들, 육각주, 입마관주, 남방총분타주
이렇게 17명 정도네용!
390 ◆gFlXRVWxzA (3WRC25HGu2)
2023-11-08 (水) 13:14:55
상마전의(上魔全議 복마전+상마 소리 들을 수 있는 주요인물들 포함한 회의)는 저기에 비각주들이랑 청장들, 단주들까지!
394 ◆gFlXRVWxzA (3WRC25HGu2)
2023-11-08 (水) 13:18:19
하두만은 선임총교두 정도까지하고 은퇴했다는 설정이에용!
입마관장은 한국의 교육부장관이라 홍홍
입마관장은 한국의 교육부장관이라 홍홍
406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26:56
일류고수 하나 육성하려면 천재나 수재가 아닌 일반적 기준에서 최소 10년은 걸리는데 탱크는 아니자나용 홍홍!
408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28:13
>>407 적들은 고불을 죽일 생각이었지만 김캡은 처음부터 고불 데플을 고려하지 않앗서용! 긴장감을 유지를 위해 언급치않은 것뿐이에용 홍홍!
410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3:28:50
제가 줄기차게 말하는
어른스럽고 장난기있으며 석양 뒤로 사라져버릴듯한 미녀 스승님은 내정되있는것인가에 대해
어른스럽고 장난기있으며 석양 뒤로 사라져버릴듯한 미녀 스승님은 내정되있는것인가에 대해
411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29:14
>>410
어른스럽도 장난기있으며 석양 뒤로 사라져버릴듯한 미녀 할아부지 스승님은 잇서용
어른스럽도 장난기있으며 석양 뒤로 사라져버릴듯한 미녀 할아부지 스승님은 잇서용
420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33:48
아 맞어용
도전과제 관리자도 뽑을 예정인데용!
각자 자기가 달성한 도전과제를 관리자한테 알려주시면 관리자가 취합해서 수련스레에 올려주심 될 것 같어용
대련관리자랑 마찬가지로 건에 5도화전인것
도전과제 관리자도 뽑을 예정인데용!
각자 자기가 달성한 도전과제를 관리자한테 알려주시면 관리자가 취합해서 수련스레에 올려주심 될 것 같어용
대련관리자랑 마찬가지로 건에 5도화전인것
426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3:37:31
>>422 부모님이 잘생겼으면 나도 잘생겼을 확률 높잖아요!!
안 죽이게 해주마 천마신교의 강건!!!!! 끼에에에엑!!!!
안 죽이게 해주마 천마신교의 강건!!!!! 끼에에에엑!!!!
448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52:06
풍인단은 원래 있었던게 맞는데
그럼 4년가까이 24개단이 아니라 25개단이었단 말인가...
그럼 4년가까이 24개단이 아니라 25개단이었단 말인가...
458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57:06
일단 풍인단은 외당24단 소속이 아닌게 맞아용
김캡이 마응단 누락하고 팔뢰단이 두 번 들어간것 같은데 후...
김캡이 마응단 누락하고 팔뢰단이 두 번 들어간것 같은데 후...
459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3:57:49
1 천강단
2 천혈단
3 천살단
4 백신단
5 청해단
6 뇌번단
7 적갑단
8 팔뢰단
9 혈령단
10 악전단
11 수라단
12 만종단
13 삼화단
14 조원단
15 기혼단
16 취백단
17 탈명단
18 오화단
19 삭풍단
20 만친단
21 함채단
22 대륜단
23 서격단
24 마응단
저번에 현징때랑 똑같은 실수를 하다니...
2 천혈단
3 천살단
4 백신단
5 청해단
6 뇌번단
7 적갑단
8 팔뢰단
9 혈령단
10 악전단
11 수라단
12 만종단
13 삼화단
14 조원단
15 기혼단
16 취백단
17 탈명단
18 오화단
19 삭풍단
20 만친단
21 함채단
22 대륜단
23 서격단
24 마응단
저번에 현징때랑 똑같은 실수를 하다니...
460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3:58:27
아 그러고보니 강건주. 예전에 강건이랑 대련할때였나
간악한 정파랑 신실한 마교도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파모드 건이는 좀 다른가용?
간악한 정파랑 신실한 마교도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파모드 건이는 좀 다른가용?
467 (냉동지원주) (xm1soCMxPY)
2023-11-08 (水) 14:09:17
(잠깐 갱신)
캡틴 저 질문이 있어용!
창궁무애검 찾는게 남궁세가의 안휘성 영향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까용?
캡틴 저 질문이 있어용!
창궁무애검 찾는게 남궁세가의 안휘성 영향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까용?
470 시아주 (fW1litqjT.)
2023-11-08 (水) 14:12:22
홍홍 모두 칭찬해주셔서 감사한 것입니닷!
>>465 >>468
행정혼선 웬말이냐 (웬말이냐! 웬말이냐!)
책임지고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465 >>468
행정혼선 웬말이냐 (웬말이냐! 웬말이냐!)
책임지고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473 재하주 (QNSjF3pZMU)
2023-11-08 (水) 14:18:17
킥킥 권력을 쥐게 해주지(?)
진행 천천히 읽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1. 귀영대 무공을 아는 것 같은데 같은 귀영대인가, 아니면 전쟁 겪은 당사자인가
2. 대체 무슨 목적인가
3. 과연 재가놈이 이자식 죽였다를 성공할 가정 하에 승질머리를 못 이기고 머리카락 시뻘개질 때까지 난도질을 참을 수 있는가 < 이게 제일 문제
늘 생각은 많고 막상 하는 건 한 가지고~ 으렵다 으려워에용
@김캡
그리고 질문 있서용
1. 교국의 높으신 분들이 정파에도 알음알음 퍼져있나용? 막... 그냥 누가 누구다! 그거 말고 교국에는 감찰국장이란 직위도 있다! 같은... 옆나라 행정이나 직위 이야기...
2. 재하가 높으신 분이라는 건 실감이 어느 정도 나기 시작했는데(오너가 자각했다에 가까움) 그 명성이 어느 정도인질 모르는 거예용
3. 결혼식때 얼굴 까였을 느낌인데 조진거임? (?)
진행 천천히 읽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1. 귀영대 무공을 아는 것 같은데 같은 귀영대인가, 아니면 전쟁 겪은 당사자인가
2. 대체 무슨 목적인가
3. 과연 재가놈이 이자식 죽였다를 성공할 가정 하에 승질머리를 못 이기고 머리카락 시뻘개질 때까지 난도질을 참을 수 있는가 < 이게 제일 문제
늘 생각은 많고 막상 하는 건 한 가지고~ 으렵다 으려워에용
@김캡
그리고 질문 있서용
1. 교국의 높으신 분들이 정파에도 알음알음 퍼져있나용? 막... 그냥 누가 누구다! 그거 말고 교국에는 감찰국장이란 직위도 있다! 같은... 옆나라 행정이나 직위 이야기...
2. 재하가 높으신 분이라는 건 실감이 어느 정도 나기 시작했는데(오너가 자각했다에 가까움) 그 명성이 어느 정도인질 모르는 거예용
3. 결혼식때 얼굴 까였을 느낌인데 조진거임? (?)
480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4:31:19
이각吏閣
인사청, 공훈청, 행정청
호각戶閣
재무청, 판적청, 국조청
예각禮閣
이단심문청, 의전청, 예제청
병각兵閣
병무청, 천마군정청, 무훈청
형각刑閣
경시청, 교화징벌청, 심의청
공각工閣
건설청, 야장청, 물관택청
인사청, 공훈청, 행정청
호각戶閣
재무청, 판적청, 국조청
예각禮閣
이단심문청, 의전청, 예제청
병각兵閣
병무청, 천마군정청, 무훈청
형각刑閣
경시청, 교화징벌청, 심의청
공각工閣
건설청, 야장청, 물관택청
483 ◆gFlXRVWxzA (03wMCp7GMg)
2023-11-08 (水) 14:35:09
>>467 (끄덕
>>470 외당주 악혼마, 화경의 경지로 밝혀져...
>>473
1. 어느정도는 퍼져잇서용!
2. 앗 쟤가 바로 그 1소교주 측근 감찰국장이야???
여기서 중요한건
감찰국장이 아니고...
1소교주 측근이란게 제일 중요한거에용
3. ㅋㅋ
>>476 헉
>>470 외당주 악혼마, 화경의 경지로 밝혀져...
>>473
1. 어느정도는 퍼져잇서용!
2. 앗 쟤가 바로 그 1소교주 측근 감찰국장이야???
여기서 중요한건
감찰국장이 아니고...
1소교주 측근이란게 제일 중요한거에용
3. ㅋㅋ
>>476 헉
488 (냉동지원주) (/vRpeMx5oU)
2023-11-08 (水) 14:39:27
>>476 역시 재하...교국제일미인게 틀림없어용(확신)
>>483 그럼 할아부지보고 칼쪼가리 보여드리고 이거 본체 찾아옴 해야겠어용
>>483 그럼 할아부지보고 칼쪼가리 보여드리고 이거 본체 찾아옴 해야겠어용
501 재하주 (QNSjF3pZMU)
2023-11-08 (水) 14:59:31
괜찮아용 재하도 책임질게
아무튼 소교주님을 교좌에 올리면 내 연애를 방해할 수 없겠...지... 하 교좌 오르시면 측근 하나 새로 세우고 어디 산에서 유유자적 은거하다 부르면 튀어오는 삶이나 살고싶다(뭐
아무튼 소교주님을 교좌에 올리면 내 연애를 방해할 수 없겠...지... 하 교좌 오르시면 측근 하나 새로 세우고 어디 산에서 유유자적 은거하다 부르면 튀어오는 삶이나 살고싶다(뭐
504 재하주 (QNSjF3pZMU)
2023-11-08 (水) 15:01:12
개...멀고...힘들다...............
재하: .oO(불경한 생각)
재하주: 천마님 여기에요
재하: .oO(불경한 생각)
재하주: 천마님 여기에요
508 (냉동지원주) (/vRpeMx5oU)
2023-11-08 (水) 15:07:45
마교랑 싸우는척 재하 도와서 소교주 교좌 위에 올리고 우리 시대의 평화나 외쳐볼까
공부하기 싫어서 아무말중인거 맞아용
공부하기 싫어서 아무말중인거 맞아용
510 재하주 (QNSjF3pZMU)
2023-11-08 (水) 15:10:22
>>506 이젠 슬슬 두려울 지경이에용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향취가 느껴진다
>>508 헤에
헤에에
헤에에에
재하가 종알종알 천마님은요 주군은요 얘기해야겠다 안대겠다
>>508 헤에
헤에에
헤에에에
재하가 종알종알 천마님은요 주군은요 얘기해야겠다 안대겠다
512 (냉동지원주) (/vRpeMx5oU)
2023-11-08 (水) 15:13:12
>>510 ????: 저는 이것이 우리 중원을 위한 평화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원이는 재하 귀여워서 그냥 들어줄 가능성...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원이는 재하 귀여워서 그냥 들어줄 가능성...
517 수아 (F8FhlvRhVw)
2023-11-08 (水) 16:31:42
수아는
무공진화에 대한 무학이해를 물을 정도로 무리에 깊은 지식과 경지를 가지고 있는 부서지지않는 검은색 극戟(자아있음, 신창있음)이 필요해오...
무공진화에 대한 무학이해를 물을 정도로 무리에 깊은 지식과 경지를 가지고 있는 부서지지않는 검은색 극戟(자아있음, 신창있음)이 필요해오...
519 미호주 (u/G6BSrGvI)
2023-11-08 (水) 16:36:19
아 도중작성! 참고로..
헌장: 용생구자 중 넷째로 폐안이라고도 불리며 죄인들을 잡아들이는 것을 좋아한다. 정의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관아 같은 곳에 새겨졌다.
치우: 복희, 여와와 함께 태어났다고 알려지는 중국의 신. 전쟁을 담당한다.
라네:3~
헌장: 용생구자 중 넷째로 폐안이라고도 불리며 죄인들을 잡아들이는 것을 좋아한다. 정의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관아 같은 곳에 새겨졌다.
치우: 복희, 여와와 함께 태어났다고 알려지는 중국의 신. 전쟁을 담당한다.
라네:3~
520 재하주 (QNSjF3pZMU)
2023-11-08 (水) 16:36:37
>>514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꾸벅...꾸벅... 핫 졸면 안돼 하지만 이단의 교리인데 졸아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지만 꾸벅꾸벅... 결국 눈 슬쩍 굴리면서 시선 피하는 거예용(?)
523 미호주 (u/G6BSrGvI)
2023-11-08 (水) 16:42:57
>>521 얘네 따지고보면 용은 아니라서... 여의주 없을 걸....? 실제 전승에도 절대 용이 되지 못한다고 못 박혀있고:3c
524 수아 (F8FhlvRhVw)
2023-11-08 (水) 16:43:59
게다가 천마가 동방청룡, 중원황룡을 전부 잡아먹은 나머지 현재에 이르러서는 용의 개체수가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현 용의 개체수는 고작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동방청룡 자리는 "야마타노오로치 - 동해용왕 - 남해용왕 - 서해용왕 - 용생구자 - 현재 공석"으로 이어졌는데, 놀랍게도 야마타노오로치부터 서해용왕까지 천마의 뱃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동방청룡 자리는 "야마타노오로치 - 동해용왕 - 남해용왕 - 서해용왕 - 용생구자 - 현재 공석"으로 이어졌는데, 놀랍게도 야마타노오로치부터 서해용왕까지 천마의 뱃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526 미호주 (u/G6BSrGvI)
2023-11-08 (水) 16:47:06
응응 쟤넨 용이 맞는데 용생구자는 전승에서 좋아하는 것들만 하고자 하니, 절대 용이 될 수 없다고 되어있어:3c 그래서 아마 여의주 없을 거라고 말한 거고. 김캡의 설정은 다를 수 있지. 내가 말한 건 실제 전승이니까:3
용생구자도 있으니까 기린이나 려, 유, 필방, 공하 같은 애들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해:3c
용생구자도 있으니까 기린이나 려, 유, 필방, 공하 같은 애들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해:3c
534 수아 (F8FhlvRhVw)
2023-11-08 (水) 18:25:33
저어는 일자전승으로 하기로 했어오
나중에 뭐 적당히 쓸만해보이는 npc 가스라이팅해서 다 전수해야지(?)
나중에 뭐 적당히 쓸만해보이는 npc 가스라이팅해서 다 전수해야지(?)
542 수아 (F8FhlvRhVw)
2023-11-08 (水) 18:49:53
'우연히' 전염병이 퍼진 마을, 그것을 치료한 것은 협의창 이수아
하지만 수아가 오기 전에 가족이 죽은 아이를 불쌍히 여겨 수아는 제자로 들이게된다....
하지만 수아가 오기 전에 가족이 죽은 아이를 불쌍히 여겨 수아는 제자로 들이게된다....
547 강건주 (wh3id0SFaU)
2023-11-08 (水) 18:58:54
위에 용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대요괴들이 지금 인간들 괴롭히지 않는 이유는 천마님이 천하를 지켜보고 계셔서 그런 것이에용 ...
조금이라도 날뛰면 바로 천마님 간식거리 되는 것
대요괴들이 지금 인간들 괴롭히지 않는 이유는 천마님이 천하를 지켜보고 계셔서 그런 것이에용 ...
조금이라도 날뛰면 바로 천마님 간식거리 되는 것
550 막리현주 (1TywmkfBYs)
2023-11-08 (水) 19:04:41
갑자기 생긴 궁금증입니닷...! 서역의 선계에는 요괴 고블린이 출몰하고, 용 대신 드래곤이 있는 것입니깠...!
553 미호주 (u/G6BSrGvI)
2023-11-08 (水) 19:09:49
동양의 용: 뱀 같은 형태, 인간을 지켜주며 자연을 관장함
서양의 용: 네 발 달린 도마뱀 같은 형태. 인간을 잡아먹으며 보물을 모아둠.
서양의 용: 네 발 달린 도마뱀 같은 형태. 인간을 잡아먹으며 보물을 모아둠.
555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19:27:23
>>548 아예 별개의 세계, 차원이라고 보심 될 것 같어용!
>>547 ㄹㅇ맛도리그자체
>>550 중동지역이기 때문에 어...진들이 날뛰는것
>>547 ㄹㅇ맛도리그자체
>>550 중동지역이기 때문에 어...진들이 날뛰는것
556 야견 (7OFUzTuBGM)
2023-11-08 (水) 19:28:38
아 근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 '심법'은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무공을 말하는 건가요? (아직도 무알못인 2년차
559 ◆gFlXRVWxzA (lwS/iIGdpw)
2023-11-08 (水) 19:34:14
내공을 어떻게 쌓아올리느냐...인데
무림비사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검법같은게 자동차 외관이고
심법같은게 자동차 엔진이라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무림비사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검법같은게 자동차 외관이고
심법같은게 자동차 엔진이라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560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35:04
축기공築氣功의 한 갈래로 각 구절의 심득과 세맥의 흐름에 따라 공능을 발하도록 하는 것. 이 심법인데용.
간단하게 쓰면 운동 전 몸풀기고용.
조금 쉽게 얘기하면 자연지기를 축적하는 방법이에용.
간단하게 쓰면 운동 전 몸풀기고용.
조금 쉽게 얘기하면 자연지기를 축적하는 방법이에용.
561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36:41
자세하게 얘기했다간...
도교사상의 은업보와, 불교의 덕행론을 따지고
한의학의 기맥사상 등등을 다 따지는 모용중원의 미친 무공특강이 되버려용!
도교사상의 은업보와, 불교의 덕행론을 따지고
한의학의 기맥사상 등등을 다 따지는 모용중원의 미친 무공특강이 되버려용!
565 모용중원 (SC3DLn9IB.)
2023-11-08 (水) 19:40:12
실제로 이런 말도 있어용.
경험은 살아가며 채울 수 있고 무공은 깨달으므로써 쌓아올릴 수 있으나.
심법으로 기초를 쌓지 못하면 두 가지는 소용이 없다. 란 말도 있어용
경험은 살아가며 채울 수 있고 무공은 깨달으므로써 쌓아올릴 수 있으나.
심법으로 기초를 쌓지 못하면 두 가지는 소용이 없다. 란 말도 있어용
587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0:11:45
그러고보니 그런 심법도 있나용.
한 손에는 불! 한 손에는 얼음! 같은!!!!
아 갑자기 생각해보니 기의 성질이 '술'인 무공도 어딘가엔 있지 을까!
한 손에는 불! 한 손에는 얼음! 같은!!!!
아 갑자기 생각해보니 기의 성질이 '술'인 무공도 어딘가엔 있지 을까!
596 야견-여무 (qBav3PtgGw)
2023-11-08 (水) 20:35:13
“허어,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하구만.”
야견은 붉은 눈을 하며 귀신처럼 달려오는 여무를 보고 가볍게 혀를 찬다. 이 기묘한 공간. 사바와 몽중의 사이일지, 현세와 저승의 사이일지 모르는 이곳에서 만난 이들 중에 평소와 같지 않은 자들도 적지 않았지. 하지만 이 정도로 무언가를 놔버린 것은 처음이었다. 짐작컨대 사경을 해매면서 내면과 외면이 섞이고 자아가 붕괴한 것이 아닐까. 어디까지나 짐작이었지만 말이다.
“당연히 그런 일은 없었다. 네 인생의 고통은 온전히 네 몫이니까. 마찬가지로 니가 덧씌어져 잊어버린 걷는 법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네 몫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지권인(智拳印)을 맺는다. 그리고 여무에게 불어오는 기묘한 감각. 육체적인 고통도 아니요, 정신에 다가오는 충격도 아니다. 여무에게 닿은 것은 영혼에 새겨진 보이지 않는 표식이었다.
“다만, 옷깃만 스쳐도 전세의 연. 이런 자리의 만남도 기회이니 일어서는 것은 조금 도와줄까나.”
거 참, 이런 설법들을 이야기해대는 모습이 마치 주지스님같다. 영 어울리지 않는 꼴이지만 뭘 어떠냐.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대퇴부에는 여무의 검이 고기를 짓이기는 소리를 내며 찔러들어가며 흥건한 피를 뿌리고 있었다. 다만 야견은 괜찮다는 표정으로 서있다. 다음 공격을 기다리는 듯이.
법화심법-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추혼법권-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야견은 붉은 눈을 하며 귀신처럼 달려오는 여무를 보고 가볍게 혀를 찬다. 이 기묘한 공간. 사바와 몽중의 사이일지, 현세와 저승의 사이일지 모르는 이곳에서 만난 이들 중에 평소와 같지 않은 자들도 적지 않았지. 하지만 이 정도로 무언가를 놔버린 것은 처음이었다. 짐작컨대 사경을 해매면서 내면과 외면이 섞이고 자아가 붕괴한 것이 아닐까. 어디까지나 짐작이었지만 말이다.
“당연히 그런 일은 없었다. 네 인생의 고통은 온전히 네 몫이니까. 마찬가지로 니가 덧씌어져 잊어버린 걷는 법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네 몫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지권인(智拳印)을 맺는다. 그리고 여무에게 불어오는 기묘한 감각. 육체적인 고통도 아니요, 정신에 다가오는 충격도 아니다. 여무에게 닿은 것은 영혼에 새겨진 보이지 않는 표식이었다.
“다만, 옷깃만 스쳐도 전세의 연. 이런 자리의 만남도 기회이니 일어서는 것은 조금 도와줄까나.”
거 참, 이런 설법들을 이야기해대는 모습이 마치 주지스님같다. 영 어울리지 않는 꼴이지만 뭘 어떠냐.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대퇴부에는 여무의 검이 고기를 짓이기는 소리를 내며 찔러들어가며 흥건한 피를 뿌리고 있었다. 다만 야견은 괜찮다는 표정으로 서있다. 다음 공격을 기다리는 듯이.
법화심법-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추혼법권-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604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46:21
>>599-600 (지원재하가 정배였군)(뽀담뽀담)
홍홍홍 재하주도 파이팅인것... 고생이 많으세용...
홍홍홍 재하주도 파이팅인것... 고생이 많으세용...
606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48:01
>>604 리버시블 상상하면 인지부조화 와용
지원이가...?
지원이가?
흠...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지원이 성격이 과연?(지원주: 이게 앤오인지 미친인지)
지원이가...?
지원이가?
흠...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지원이 성격이 과연?(지원주: 이게 앤오인지 미친인지)
608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52:52
>>607 현생이 조금 인증감이라서(중원주만큼은 아님 재하주는 그냥 일반인이지만 아무튼간에) 좀 줄이자면
1. 이걸 진짜 해요?
2. 제가요?
3. 오늘 안에?
4. 아 ** 이게 왜 되는데 이러면 앞으로도 계속 하자고 하는데 < 현자 여기
1. 이걸 진짜 해요?
2. 제가요?
3. 오늘 안에?
4. 아 ** 이게 왜 되는데 이러면 앞으로도 계속 하자고 하는데 < 현자 여기
613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55:51
현재 여기🤦♀️ 오타 기깔난다
>>609-610 ㅋ ㅋ ㅋㅋ 반박불가냐고용... 이 늑댕이 어쩜좋아
하여튼간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실수는 왜 저인건지 모르겠어용 거의 다 끝내긴 했어도 보내기가 두려워진다
>>609-610 ㅋ ㅋ ㅋㅋ 반박불가냐고용... 이 늑댕이 어쩜좋아
하여튼간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실수는 왜 저인건지 모르겠어용 거의 다 끝내긴 했어도 보내기가 두려워진다
615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0:57:01
>>611 김캡이 쫄?을 시전한 것
>>612 야견주... 교수님의 명령에 대학원생이 쨀 수 있나용?(?
>>612 야견주... 교수님의 명령에 대학원생이 쨀 수 있나용?(?
616 야견 (DwBFkeYhuI)
2023-11-08 (水) 20:57:29
앙대!!!!!! 마교들+정파!이 몰려온다!!!!!!!!
그러고보니 리현이는 빙공이나 화공? 익히는건 관심 있나요!
적들 요리하는데 좋을 것 같은디
그러고보니 리현이는 빙공이나 화공? 익히는건 관심 있나요!
적들 요리하는데 좋을 것 같은디
618 막리현주 (1TywmkfBYs)
2023-11-08 (水) 20:59:02
>>616 냉장고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건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여야 합니닷...! 빙공을 익힌 무인을 납치하는 것입니닷...!
619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0:59:51
>>613 그치만 얘가 주도권을 일부러 넘겨줄일은... 응 절대 없는거에용 중간중간 재하가 가로채가는거면 몰라도
홍홍홍홍... 파이팅...
>>617 저랑 같이 10시에 자러가죵!
홍홍홍홍... 파이팅...
>>617 저랑 같이 10시에 자러가죵!
621 야견 (DwBFkeYhuI)
2023-11-08 (水) 21:00:46
>>615 천마님의 명령에 거스를 수 없는....그런...(깊은 공감)(슬픔)
>>618 사고방식이 SO MAGYO!!!!
>>618 사고방식이 SO MAGYO!!!!
623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1:07:07
건이야 이쯤 되면 잡혀가자...(?)
김캡 넘 무리하지 마시는 거에용...🥺
>>619 귀엽다 진심으로 귀여워서 재하가 요시요시 해주고 싶대용... 아 간만에
지원이 진단이
보고
싶은데~(사심
>>621 🥲 저희 힘내보자구용....... 훌쩍
김캡 넘 무리하지 마시는 거에용...🥺
>>619 귀엽다 진심으로 귀여워서 재하가 요시요시 해주고 싶대용... 아 간만에
지원이 진단이
보고
싶은데~(사심
>>621 🥲 저희 힘내보자구용....... 훌쩍
625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1:10:31
>>622 >>624 정답이다 마교술사...!
>>623 홍홍홍홍 재하가 요시요시해주는거 빨리 보고싶어용 지원이 머리 빗겨주면서 힐링힐링 좋다
진단...? 어떤 진단을 원하시나용!
>>623 홍홍홍홍 재하가 요시요시해주는거 빨리 보고싶어용 지원이 머리 빗겨주면서 힐링힐링 좋다
진단...? 어떤 진단을 원하시나용!
626 녹사노이 (MMUbeh.8bk)
2023-11-08 (水) 21:11:45
>>624 갈!!!!!!!!!!!!!! 명예를 잃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닷...!!! 저희는 겁박하지 않은 것입니닷...!!! 협력요청에 그가 순수하고 청렴한 의도로 응한 것 뿐입니닷...!!!
631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1:15:22
>>626 >>628 아무튼 정파의 기합에 결국 '자진협력'을 이끌어냈으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629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질문 진단이라도...
>>629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질문 진단이라도...
633 녹사노이 (MMUbeh.8bk)
2023-11-08 (水) 21:17:57
>>628 >>631 그 정도 내공에 굴할 인간이었다면 정파에 협력하게 되어 기쁠것입니닷...!!!
홍홍홍
홍홍홍
637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1:23:03
남궁지원 을(를)위한 질문!
58. 캐릭터가 가장 무서워하는것은 무엇인가요?
흐ㅡㅡㅡㅡ음.....
지금은 자기가 가진걸 잃어버리는걸 제일 무서워할 것 같아용. 재하, 예은이, 자기 형이랑 사촌동생인 소소, 가족들....물론 재하에 관해서는 조오금 감정이 다르긴 해용 잃어버려야만 한다면 내 손으로... 같은?
나중에 암흑진화하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평범한 느낌인 것 같아용 홍홍
53.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희미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용! 자기도 선물로 돌려주고 싶은데 뭐 좋아하냐고 물을듯.
56. 신체적/정신적으로 강점/약점이 있나요?
신체적 강점은 딱히... 무림평균인 애라서용
약점이라 하면 내구성이 좀 약한편이라는 것 정도?
정신적의 강점은 제 몸을 안 돌보는것, 약점도 마찬가지네용
좋게 말하면 정열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뒤가 없는 감정적인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58. 캐릭터가 가장 무서워하는것은 무엇인가요?
흐ㅡㅡㅡㅡ음.....
지금은 자기가 가진걸 잃어버리는걸 제일 무서워할 것 같아용. 재하, 예은이, 자기 형이랑 사촌동생인 소소, 가족들....물론 재하에 관해서는 조오금 감정이 다르긴 해용 잃어버려야만 한다면 내 손으로... 같은?
나중에 암흑진화하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평범한 느낌인 것 같아용 홍홍
53.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으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희미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용! 자기도 선물로 돌려주고 싶은데 뭐 좋아하냐고 물을듯.
56. 신체적/정신적으로 강점/약점이 있나요?
신체적 강점은 딱히... 무림평균인 애라서용
약점이라 하면 내구성이 좀 약한편이라는 것 정도?
정신적의 강점은 제 몸을 안 돌보는것, 약점도 마찬가지네용
좋게 말하면 정열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뒤가 없는 감정적인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638 막리현주 (1TywmkfBYs)
2023-11-08 (水) 21:32:56
>>636 굳이 따지자면 무공은 아니고, 삼매진화로 요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닷...! 삼매진화로 딱 불을 피우면 간지날것 같습니닷...!
640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1:45:33
>>637 음~ 맛있다 간만에 먹는 지원이 캐해 맛있어용... 자기가 가진 걸 잃어버리는 걸 두려워한다... 당장을 보자면 소유욕도 생각나지만 저게 지원이의 가장 큰 역린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용...🤔 남궁지원이라는 인물이 가진 삶에서 제각기 영향을 끼친 존재니 자기를 온전히 존립하게 만들 수 있는 존잰데 그게 없으면 한 조각 없는 파이가 되어버리는 거임...(막 이럼) 잃어버려야 ㅋㅋㅋㅋㅋㅋ 한 ㅋㅋㅋㅋ 다면 ㅋㅋㅋㅋㅋㅋㅋ 어장 4대 얀데레 예은 재하 수아 지원으로 하죠; 희미하게 웃는 거 맴찢이에용 점차 흩어지는게 보인다고 우웃 우우웃...(우럭) 유리대포가 스스로 안 돌본다 흠티콘🤔 오늘만 사는 남궁세가의 유리대포... 등짝 좀 맴매해야 할 것 같아용!
히히
맛있다(념
히히
맛있다(념
644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1:52:08
>>640 맞아용 지원이 가장 큰 역린중에 하나일 가능성 매우매우 높음... 아니 사실상 유일한 역린일 가능성도? 그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 거대한 재능에 마주하고 절망해버려서, 자신의 삶의 이유를 타인에게서 찾지 않으면 전투에서밖에 찾지 못하게 되어버렸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용. 홍홍홍홍 얀데레는 아니...않...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어는 아니지만 나락에 가야한다면 같이가자니까 엄(????) 그거... 등짝 맞아도 안 고쳐지는... 읍읍
>>641 끼에에에엑...
>>641 끼에에에엑...
654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1:58:40
>>651 주인 어르신은 기본이 안되어있슈! 고객을 그렇게 대하면 안되쥬! 솔루션 방에서 대기하셔유!
655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1:59:36
심심하니 질문타임! 올비 분들은 일상돌리고픈 뉴비를!
뉴비분들응 일상 돌리고픈 올비 분들 대보고 이유 말씀해주시기!
뉴비분들응 일상 돌리고픈 올비 분들 대보고 이유 말씀해주시기!
656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2:00:23
>>644 아이고 지원아 재원아 (냅다 울어버림) 지원이가 언젠가 재하에게 허심탄회하게 자기 얘기 해주는 날을 기대하는 거에용... 재가놈아 너도 좀 말을 해라 네 남편이 네 과거를 제대로 모르잖냐(재하: (자낮맨!)) 아이고 이 두 금쪽이 커플을 어쩌면 좋아
ㅋ ㅋ ㅋㅋㅋㅋㅋ아니 그게 그거 아니냐구요 ㅠ ...아닌가? 광공과 얀데레는 다른가? 등짝 맞아도 안 고쳐져용?
...사실 얘도 그래서 할 말이 없어용... 유리대포 2호기 내정자🤦♀️
ㅋ ㅋ ㅋㅋㅋㅋㅋ아니 그게 그거 아니냐구요 ㅠ ...아닌가? 광공과 얀데레는 다른가? 등짝 맞아도 안 고쳐져용?
...사실 얘도 그래서 할 말이 없어용... 유리대포 2호기 내정자🤦♀️
657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2:05:01
>>665
저는 녹사평 대협!
이유는 크게 없고! 경지를 떠나서 가치관이 반대라 재밌게 언쟁하고 싸울 수 있을 것 같아용!!!
저는 녹사평 대협!
이유는 크게 없고! 경지를 떠나서 가치관이 반대라 재밌게 언쟁하고 싸울 수 있을 것 같아용!!!
658 막리현주 (1TywmkfBYs)
2023-11-08 (水) 22:05:54
>>655 남궁지원 선배님입니닷...!
그 이유는, 명성이 5단계로 가장 높으셔서 일상을 돌리면 객잔에 '그 남궁지원도 찾은 맛집!'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닷...!(장사치 마인드)
같은 명성 5단계에는 모용중원 선배님도 계시지만... 재산 상태가... 크흠.
그 이유는, 명성이 5단계로 가장 높으셔서 일상을 돌리면 객잔에 '그 남궁지원도 찾은 맛집!'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닷...!(장사치 마인드)
같은 명성 5단계에는 모용중원 선배님도 계시지만... 재산 상태가... 크흠.
660 재하주 (oYLKboZrXw)
2023-11-08 (水) 22:07:30
🤔 일상 돌려보고 싶은... 뉴비....
아직 안 돌려본 마교즈 전체랑 녹사노이...
일단 시아는 공주님끼리 티타임 가져서 행복해용(잉힝힝)
현이도 음식 먹어보고 빨리 악기연주 바쳐야 하고(ㄹㅇ)
련이에게 도박 배워보고 싶어용!!!!!! < 중요
녹사노이!!!!!!!!는
진짜
그 무림낭만 자극하는 먼가가 있어용
아이의 아버지라는 존재와 아직 몸만 큰 아이가 만나면 깨달음이 있는 법임
음~ 딜리셔스.
아직 안 돌려본 마교즈 전체랑 녹사노이...
일단 시아는 공주님끼리 티타임 가져서 행복해용(잉힝힝)
현이도 음식 먹어보고 빨리 악기연주 바쳐야 하고(ㄹㅇ)
련이에게 도박 배워보고 싶어용!!!!!! < 중요
녹사노이!!!!!!!!는
진짜
그 무림낭만 자극하는 먼가가 있어용
아이의 아버지라는 존재와 아직 몸만 큰 아이가 만나면 깨달음이 있는 법임
음~ 딜리셔스.
661 야견 (qBav3PtgGw)
2023-11-08 (水) 22:10:03
>>658 야견이도 들러서 깽판치면 사파가 들리기 좋은 곳이란 소문도 나지 않을까용! 전 마파두부 좋아하는것!
665 (냉동지원주) (46FbAIXw9w)
2023-11-08 (水) 22:16:30
>>656 금쪽이커플 ㅋㅋㅋㅋㅋㅋ
뭐... 언젠간... 서로 터놓고 이야기할 날이 오지 않을까용... 엔딩이라던가...(?)
광공?이 맞는 것 같긴 해용 얀이랑 광공이라면 후자에 가깝지 않나 아니그게그건가
홍홍 부부는 닮는다더니 진짜 금쪽이커플이 따로 없는것...
>>658 (사실 마교쪽에는 악명이 더 높아서 지원이가 가면 안 될 것 같은)(불안)
지원주는... 그러게용 한명만 고르기가 어렵네용
녹사노이는 같은 정파니까... 한번 만나보고 싶어용. 어떤 협을 가졌는지 물어보고싶고.
막리현이는 이런저런 음식 시켜먹으면서 적당히 안면 트고싶은데 오히려 남궁지원이란 이름 밝히자마자 악명터져서 음식점 난장판되나 어떨까 궁금하고(?)
시아는 흥미가 많아용. 명문가 자제인데 둘다 계승권은 없다는 공통점도 있고.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싶기도 하구용. 뭐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진 모르겠는디..
자련이는 캐릭터성이 특이하니까 한번 보고싶네용. 무림의 아이도루 마교소녀 자련이... 최고다 자련쟝(?)
뭐... 언젠간... 서로 터놓고 이야기할 날이 오지 않을까용... 엔딩이라던가...(?)
광공?이 맞는 것 같긴 해용 얀이랑 광공이라면 후자에 가깝지 않나 아니그게그건가
홍홍 부부는 닮는다더니 진짜 금쪽이커플이 따로 없는것...
>>658 (사실 마교쪽에는 악명이 더 높아서 지원이가 가면 안 될 것 같은)(불안)
지원주는... 그러게용 한명만 고르기가 어렵네용
녹사노이는 같은 정파니까... 한번 만나보고 싶어용. 어떤 협을 가졌는지 물어보고싶고.
막리현이는 이런저런 음식 시켜먹으면서 적당히 안면 트고싶은데 오히려 남궁지원이란 이름 밝히자마자 악명터져서 음식점 난장판되나 어떨까 궁금하고(?)
시아는 흥미가 많아용. 명문가 자제인데 둘다 계승권은 없다는 공통점도 있고.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싶기도 하구용. 뭐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진 모르겠는디..
자련이는 캐릭터성이 특이하니까 한번 보고싶네용. 무림의 아이도루 마교소녀 자련이... 최고다 자련쟝(?)
673 고불주 (Iz3mmerUbs)
2023-11-08 (水) 22:59:15
>>655
시아랑은 이미 하기도 했지만, 형님들이 한한백가임이 공인되었으니 관련하여 나올 이야기가 많을 것이 기대되고..
천강객잔은 무림비사 일상 만남의 광장이 될 거 같아서 기대가 몹시 크고..
마교소녀 자련이는 아무래도 고불이랑 놀기 좋아 보이기에 기대가 되고
녹사평이는 고불 역시 애기도 하고 고불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여 기대가 되는 것!
굳이 고르자면 진행에서 고불이가 고생할 것이 뻔히 보여서 일상에서라도 자련이랑 잘 놀았으면 좋겠다
시아랑은 이미 하기도 했지만, 형님들이 한한백가임이 공인되었으니 관련하여 나올 이야기가 많을 것이 기대되고..
천강객잔은 무림비사 일상 만남의 광장이 될 거 같아서 기대가 몹시 크고..
마교소녀 자련이는 아무래도 고불이랑 놀기 좋아 보이기에 기대가 되고
녹사평이는 고불 역시 애기도 하고 고불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여 기대가 되는 것!
굳이 고르자면 진행에서 고불이가 고생할 것이 뻔히 보여서 일상에서라도 자련이랑 잘 놀았으면 좋겠다
678 자련 - 막리현 (axzcqPopG6)
2023-11-09 (거의 끝나감) 01:06:42
>>353
"나야 오랜만에 봤으니까 더 있고 싶긴 한데..."
당신의 말에 자련은 머뭇거립니다. 목소리부터 미련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작게 한숨을 내쉰 그는 말을 잇습니다.
"근처에 일 있는 김에 들린 거라, 슬슬 가야 할 것 같긴 해."
기운이 쭉 빠진 목소립니다. 생각만 해도 지치는지 몸을 축 늘어뜨리더니 의자 등받이에 눕다시피 기댑니다. 조금 안쓰럽다 생각을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돌연,
"하지만! 가기 싫어!! 이이잉..."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더니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도 당신 체면을 생각해 조절은 했는지 평소에 비해서는 나름... 작은 소립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또 아예 몸을 웅크리고 작은 동물처럼 낑낑거리네요. 괜찮습니다. 저래뵈도 책임감이 아주 없는 사람은 아니니 곧 일어날 겁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인 걸 모르진 않습니다. 그저 떼쓰고 싶어 저러는 것이겠지요.
"내 앞에 누구가 안아주면서 작별 인사만 해주면 갈 힘이 날 것 같은데..."
거 보십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나 해대며 눈을 반짝이고 있지 않습니까.
#막?레?일 줄 알았더니 멋대로 떼 쓰면서 눌러앉는 사고뭉치... ...
"나야 오랜만에 봤으니까 더 있고 싶긴 한데..."
당신의 말에 자련은 머뭇거립니다. 목소리부터 미련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작게 한숨을 내쉰 그는 말을 잇습니다.
"근처에 일 있는 김에 들린 거라, 슬슬 가야 할 것 같긴 해."
기운이 쭉 빠진 목소립니다. 생각만 해도 지치는지 몸을 축 늘어뜨리더니 의자 등받이에 눕다시피 기댑니다. 조금 안쓰럽다 생각을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돌연,
"하지만! 가기 싫어!! 이이잉..."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더니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도 당신 체면을 생각해 조절은 했는지 평소에 비해서는 나름... 작은 소립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또 아예 몸을 웅크리고 작은 동물처럼 낑낑거리네요. 괜찮습니다. 저래뵈도 책임감이 아주 없는 사람은 아니니 곧 일어날 겁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인 걸 모르진 않습니다. 그저 떼쓰고 싶어 저러는 것이겠지요.
"내 앞에 누구가 안아주면서 작별 인사만 해주면 갈 힘이 날 것 같은데..."
거 보십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나 해대며 눈을 반짝이고 있지 않습니까.
#막?레?일 줄 알았더니 멋대로 떼 쓰면서 눌러앉는 사고뭉치... ...
683 막리현주 (o3VM7YGfz.)
2023-11-09 (거의 끝나감) 01:16:08
후후... 수능을 앞둔 고3의 수면시간인 것입니닷. 왜 진행 참여는 꾸준히 하는지는 묻지 마시는 것입니닷!
687 마교소녀 련주 (axzcqPopG6)
2023-11-09 (거의 끝나감) 01:19:19
수아주도 시아주도 안녕하시냐는 겁니까!!! 아니 그런데 이 시간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690 마교소녀 련주 (axzcqPopG6)
2023-11-09 (거의 끝나감) 01:28:17
새벽이니 하는 말이지만 말입니다... 사실 련주는 자련의 생김새를 꽤 구체적으로 생각해둔 게 있습니다! 하지만 올리게 되는 순간 련이의 아이덴티티! 평범이라는 단어의 의인화!! 이런 게 좀 죽을 것 같단 말이죠... 그래서 고민 중이라는 오늘의 tmi!
693 마교소녀 련주 (axzcqPopG6)
2023-11-09 (거의 끝나감) 01:46:03
에이잉 하지만 애매하단 말입니다! 그런 걸 올리면 상상이 고정되어 버리지 않습니까...!!
695 녹사노이 (CVq4KblG.Q)
2023-11-09 (거의 끝나감) 01:56:05
이시간에 다들 안지고 무얼 하는 것입니깟...!!!
아니 근데 자련노이의 얼굴인겁니깟...!!! 중대사항인것입니닷...!!!
아니 근데 자련노이의 얼굴인겁니깟...!!! 중대사항인것입니닷...!!!
697 시아주 (8wMMobMd.A)
2023-11-09 (거의 끝나감) 02:07:27
새벽기도회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698 막리현주 (o3VM7YGfz.)
2023-11-09 (거의 끝나감) 02:11:32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699 재하주 (hgiM0yg9s.)
2023-11-09 (거의 끝나감) 02:12:22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703 녹사노이 (CVq4KblG.Q)
2023-11-09 (거의 끝나감) 02:39:17
>>701-702 히에엑...!!! 이대로 교인 국제 오도짜세 직할특별시로 끌려가서 천 마님을슴기는건너무나도즐거워 교인이되어버리는것입니깟...!!!
707 녹사노이 (CVq4KblG.Q)
2023-11-09 (거의 끝나감) 02:54:42
히에엑...!!! 포달랍궁으로 가는것입니닷...!!! 저 녹사노이... 마교에는 굴복하지 않는 것입니닷...!!!
709 녹사노이 (P7O5ar30AY)
2023-11-09 (거의 끝나감) 04:25:01
>>708 불자끼리는 마음으로 통하는 것입니닷...!!! 언어따위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닷...!!!!
716 녹사노이 (P7O5ar30AY)
2023-11-09 (거의 끝나감) 10:19:42
붓다, 나의 사랑.
붓다, 나의 빛.
붓다, 나의 어둠.
붓다, 나의 삶.
붓다, 나의 기쁨.
붓다, 나의 슬픔.
붓다, 나의 안식.
붓다, 나의 영혼.
붓다, 나.
붓다, 나의 빛.
붓다, 나의 어둠.
붓다, 나의 삶.
붓다, 나의 기쁨.
붓다, 나의 슬픔.
붓다, 나의 안식.
붓다, 나의 영혼.
붓다, 나.
720 녹사노이 (P7O5ar30AY)
2023-11-09 (거의 끝나감) 10:32:50
삭발을 하는 것으로 열반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닷...!!!
머리카락을 포기하는 것은 수행에 방해가 되는 것을 치우기 위함...!!!
그렇다면 딱히 방해가 아니라면 딱히 깎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닷...!!!
머리카락을 포기하는 것은 수행에 방해가 되는 것을 치우기 위함...!!!
그렇다면 딱히 방해가 아니라면 딱히 깎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닷...!!!
722 시아주 (GiTgbxR8P.)
2023-11-09 (거의 끝나감) 10:39:09
도전과제 관리자도 뽑을 예정인데용!
각자 자기가 달성한 도전과제를 관리자한테 알려주시면 관리자가 취합해서 수련스레에 올려주심 될 것 같어용
대련관리자랑 마찬가지로 건에 5도화전인것
입후보 기간 : ~ 11/10
입후보자 : 수아주, 시아노이
각자 자기가 달성한 도전과제를 관리자한테 알려주시면 관리자가 취합해서 수련스레에 올려주심 될 것 같어용
대련관리자랑 마찬가지로 건에 5도화전인것
입후보 기간 : ~ 11/10
입후보자 : 수아주, 시아노이
724 녹사노이 (P7O5ar30AY)
2023-11-09 (거의 끝나감) 10:42:08
도전과제 관리자... 도화전 5개는 매력적이지만 저 녹사노이... 정리에는 보기 힘들정도로 젬병이 바... 하지 못하는 것입니닷...!!!
729 녹사노이 (P7O5ar30AY)
2023-11-09 (거의 끝나감) 10:49:43
>>726 그것은 녹사노이가 녹사노이이기 때문입니닷...!!! 시아노이가 시아노이이듯...!!! 녹사노이는 녹사노이인것입니닷...!!!
>>725 동기의 대업은 시아노이에게 맡기는 것입니닷...!!!
>>725 동기의 대업은 시아노이에게 맡기는 것입니닷...!!!
730 시아주 (VQVN4cjRIo)
2023-11-09 (거의 끝나감) 10:55:17
>>729 "50%할인" "기연" 쿠폰으로 소가주행을...!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괴뢰제작록 하나로 전투를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는것입니닷.... 우우웃.....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괴뢰제작록 하나로 전투를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는것입니닷.... 우우웃.....
732 막리현주 (TmB266UMPY)
2023-11-09 (거의 끝나감) 11:00:16
전투...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닷...! 전투가 일어나면 객잔이 무너지는 것입니닷...!
735 시아주 (GmqjWWM5Cc)
2023-11-09 (거의 끝나감) 11:03:39
>>731 >>733 이것이... 무림....!
반가워용 홍홍
>>732
1장 : 천강객잔, 박살나다.
>>734
하지만 내공이... 내공이이이...!!
반가워용 홍홍
>>732
1장 : 천강객잔, 박살나다.
>>734
하지만 내공이... 내공이이이...!!
743 막리현주 (R.g9mSkSDc)
2023-11-09 (거의 끝나감) 11:23:01
캐릭터적으론 히에에엑...!
막리현주적으론 대환영인 것입니닷...! 사람으로 만든 단약인지 모르고 먹었다 나중에 진실을 접하고 구토하면서 죄의식을 느끼는 전개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닷...!
막리현주적으론 대환영인 것입니닷...! 사람으로 만든 단약인지 모르고 먹었다 나중에 진실을 접하고 구토하면서 죄의식을 느끼는 전개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닷...!
744 시아주 (SQKHl4DkKI)
2023-11-09 (거의 끝나감) 11:24:55
>>742 이미 죽어 없어진 사람의 유지... 이어야 하는 것이 이닙니깟?!
>>743 구와아아아악!
>>743 구와아아아악!
751 시아주 (4XwxCv8cNk)
2023-11-09 (거의 끝나감) 11:50:48
>>464 이거 보니까 생각난 꿈인데 말이죠
실제로 저거 만들고 무림비사 꿈을 꿨는데
캡틴이 행정체계도 만든 보상으로 9도화전 주시고!
괴뢰제작록 10성? 은 상위무공을 향한 베이스였어용!
나머지는 기억 안 나..
실제로 저거 만들고 무림비사 꿈을 꿨는데
캡틴이 행정체계도 만든 보상으로 9도화전 주시고!
괴뢰제작록 10성? 은 상위무공을 향한 베이스였어용!
나머지는 기억 안 나..
753 막리현 - 자련 (TmB266UMPY)
2023-11-09 (거의 끝나감) 12:06:49
>>678
휴우, 이제 이별이로구나. 오랜만에 입마관 시절의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푸는 것은 내게도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사뭇 아쉬웠지만, 련이와 나 모두 해야 할 일이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날 일이 있으리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음에 만날 일이 있으면 또 보... 뭐?"
몇 초간 멍을 때리다, 자련이 한 말에 대해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본다.
'원래 저런 아이었나?'
원래 저런 아이였지. 나는 금새 납득하고는 련의 요구를 따라 어색하게 양 팔을 벌리곤 몸을 감쌌다.
"으, 음. "
가까이서 봐도 정말 특색이 없는 얼굴이구나. 마치 신이 길 가다 한명쯤 보이는 아낙네의 평범한 부분만 모아서 빚어낸 것 같다.
"나도 만나서 즐거웠어. 사천까지 올 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꼭 다시 보자!"
그렇게, 진심을 담아서 인사를 전했다.
휴우, 이제 이별이로구나. 오랜만에 입마관 시절의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푸는 것은 내게도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사뭇 아쉬웠지만, 련이와 나 모두 해야 할 일이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날 일이 있으리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음에 만날 일이 있으면 또 보... 뭐?"
몇 초간 멍을 때리다, 자련이 한 말에 대해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본다.
'원래 저런 아이었나?'
원래 저런 아이였지. 나는 금새 납득하고는 련의 요구를 따라 어색하게 양 팔을 벌리곤 몸을 감쌌다.
"으, 음. "
가까이서 봐도 정말 특색이 없는 얼굴이구나. 마치 신이 길 가다 한명쯤 보이는 아낙네의 평범한 부분만 모아서 빚어낸 것 같다.
"나도 만나서 즐거웠어. 사천까지 올 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꼭 다시 보자!"
그렇게, 진심을 담아서 인사를 전했다.
758 시아주 (Gzyj/q/STs)
2023-11-09 (거의 끝나감) 13:27:56
새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한 금연 캠페인! 아주 의미깊은 일이에용!
담배 내년에 8000원 한다니깐 저도 올해까지만 하고 끊어야겠어용
담배 내년에 8000원 한다니깐 저도 올해까지만 하고 끊어야겠어용
774 ◆gFlXRVWxzA (C7ar1Lazrg)
2023-11-09 (거의 끝나감) 16:25:43
구럼용!
무림비사는 원래 불타오르는 화력보단 잔잔히 오래가는 잔불이었어용 홍홍!
무림비사는 원래 불타오르는 화력보단 잔잔히 오래가는 잔불이었어용 홍홍!
783 시아주 (GiTgbxR8P.)
2023-11-09 (거의 끝나감) 16:45:28
>>781 하이 하이입니닷! 오늘은 어떠신가용?
>>782 독꼬불의 독고구검 맞고 1턴킬나는 일상!
>>782 독꼬불의 독고구검 맞고 1턴킬나는 일상!
786 시아주 (GLSi5oO5Rw)
2023-11-09 (거의 끝나감) 16:56:52
>>784 일상이잖아!!! 천각객잔 가면 되는거시야!!
>>785 한한백가 최고의 협객 백시아
>>785 한한백가 최고의 협객 백시아
788 시아주 (3rXF8seSzQ)
2023-11-09 (거의 끝나감) 17:00:57
>>787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집구석 협객이 되어야 이웃동네 협객 되고 마을 협객 되고 그러는것입니닷!
집구석 협객이 되어야 이웃동네 협객 되고 마을 협객 되고 그러는것입니닷!
791 야견 (EBRMmXbb9c)
2023-11-09 (거의 끝나감) 17:04:30
>>770 >>771 끼에에에에에엑!!! 나 안죽어욧!!!!!
시킬거면 어디 부대장 시키고 죽여서 장례치러주던가!!!
다시 일하러감!!!!!!!
시킬거면 어디 부대장 시키고 죽여서 장례치러주던가!!!
다시 일하러감!!!!!!!
800 시아주 (jdvWfnTm1I)
2023-11-09 (거의 끝나감) 17:16:13
>>791 흑천성의 제자이니 장례식은 교국식으로 해주마 파계회의 야견!!
>>794 쌍삼재공으로 화경 갔으면 가만히 놔둬도 등선하겠는데용??
>>794 쌍삼재공으로 화경 갔으면 가만히 놔둬도 등선하겠는데용??
804 녹사노이 (P7O5ar30AY)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0:25
기본기로 화경을 갔다는 것은 이미 인간이라곤 볼 수 없는 바...!!! 화경이 아니라 인세에 내려온 신선이 아닌것입니깟...!!!
805 ◆gFlXRVWxzA (C7ar1Lazrg)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0:52
게다가 초절정부터는 간극 하나하나가 거의 경지차이에 가까운 수준으로 벌어지는거에용
806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0:53
그으으으으으...
화경을 삼재검법으로 도달했으면 그건 삼재검법이 아니라 삼재신검이라고 불러도 될거에용...
하나의 무공. 그것도 삼재검으로 도달할 정도면 무인의 깨달음이 이미 새 무공에 닿을 정도일 거고.
그건 이미 삼재검이라고 못 볼 걸용..
화경을 삼재검법으로 도달했으면 그건 삼재검법이 아니라 삼재신검이라고 불러도 될거에용...
하나의 무공. 그것도 삼재검으로 도달할 정도면 무인의 깨달음이 이미 새 무공에 닿을 정도일 거고.
그건 이미 삼재검이라고 못 볼 걸용..
807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2:11
지금 천하제일인인 구월검만 봐도 구월검법 자체는 저잣거리 낭인들의 검술이었다는데 그걸 넘치는 재능과 실전으로 천하일재의 검술로 만들었잖아용?
그럼 이미 그건 삼재검법이 아닌 거에용...
그럼 이미 그건 삼재검법이 아닌 거에용...
811 야견 (EBRMmXbb9c)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3:38
>>800 됐으니까 살려줘용!!! 굴러도 이승최고!
화경이랑 화경 엄빠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용?
화경이랑 화경 엄빠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용?
815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5:10
메모... 화경운... 정신구조 자체가 변해서.... 인세의 연이... 의미가 없...다...?
817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5:46
실제로 삼국지에서도 여포가 화경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말이 있어용.
화경에게서 이어지는 패륜의 의지(이거아님)
화경에게서 이어지는 패륜의 의지(이거아님)
825 시아주 (acYuIhWkXI)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8:13
>>821 아버지의 수가 강함의 수...!
시아도 마뇌아빠 등선마뇌아빠 천마신아버지 셋이나 있으니 화경으로 강해질거에용
시아도 마뇌아빠 등선마뇌아빠 천마신아버지 셋이나 있으니 화경으로 강해질거에용
828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8:56
근데 꿈에서 본건가 아니면 생각한건가 궁금한게 있는데
창법이자 동공이자 심법이자 신법이자 안법이자 권각술이자 독공이자 의술이자 암기술이자 외공인 무공은
못만들어용?(양심없음)
창법이자 동공이자 심법이자 신법이자 안법이자 권각술이자 독공이자 의술이자 암기술이자 외공인 무공은
못만들어용?(양심없음)
829 시아주 (acYuIhWkXI)
2023-11-09 (거의 끝나감) 17:30:47
>>827
마뇌아빠 - 파파
등선마뇌아빠 - 모든 백가의 조상-아빠
천마신님 - 모든 교인의 아버지
-> 교인은 아빠가 둘 이상이다
마뇌아빠 - 파파
등선마뇌아빠 - 모든 백가의 조상-아빠
천마신님 - 모든 교인의 아버지
-> 교인은 아빠가 둘 이상이다
839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36:01
>>833 한한백가께 넘 쌉상위호환이라 갈아탓서용!
>>836 로망이 아니라 사기자나용!!
>>836 로망이 아니라 사기자나용!!
840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36:55
그리고 저거 어디서 나온 생각이었는지 기억났어용!
꿈에서 대충 수아가 저런거 만들고 'i am 혈겁이에요~' 이러는데 선계가 보니까 뭔가뭔가여서 높으신분이 대가리꽁!
해서 수아가 무기로 변했어용! 근데 옆에서 태정이 있어서 태정이가 주워서 사용하는데
그거때문에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던...
꿈에서 대충 수아가 저런거 만들고 'i am 혈겁이에요~' 이러는데 선계가 보니까 뭔가뭔가여서 높으신분이 대가리꽁!
해서 수아가 무기로 변했어용! 근데 옆에서 태정이 있어서 태정이가 주워서 사용하는데
그거때문에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던...
841 시아주 (acYuIhWkXI)
2023-11-09 (거의 끝나감) 17:37:04
>>839 하지만
- 4성 신앙의 자격 : 마기를 덧씌운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을 성공한다면, 다음 한 레스 동안 마기가 지속적인 추가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신실 : 같은 교인의 입마공 4성에 대해 지속적인 추가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거 없잖아용!!!!!
- 4성 신앙의 자격 : 마기를 덧씌운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을 성공한다면, 다음 한 레스 동안 마기가 지속적인 추가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신실 : 같은 교인의 입마공 4성에 대해 지속적인 추가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거 없잖아용!!!!!
843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37:49
>>840 회귀수선전과 무림비사를 함께 즐기신게...?
>>841 그거야 그러춍!
>>841 그거야 그러춍!
844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38:34
>>842 다이스가 굴러서...(팩트긴함
어렸을 때의 중원이는 비취신공이 더 맘에 들어서 아닐가용?
어렸을 때의 중원이는 비취신공이 더 맘에 들어서 아닐가용?
848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0:06
>>839
喝!!!! 호적수를 죽이고 호적수가 유언으로 '그 무공은 뭐지..?' 하고 물으니까 '한 무인의 일생'이라고 대답하는게 얼마나 로망인데용!!!
喝!!!! 호적수를 죽이고 호적수가 유언으로 '그 무공은 뭐지..?' 하고 물으니까 '한 무인의 일생'이라고 대답하는게 얼마나 로망인데용!!!
849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0:29
그러고보면 스승은 아빤가용 할아버진가용
그리고 저 시트 나올때 왜 관련있는 NPC 안나온 것(울적)
그리고 저 시트 나올때 왜 관련있는 NPC 안나온 것(울적)
850 시아주 (fevE/t38Ps)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0:33
>>843 키에에엑!!! 나중에 입마공이랑 환혈어라진도 재워야지....
삼촌한테 배우겠다고 하면 그딴거 배울 시간에 딴거 하라고 하려나용?
특수괴뢰!! 크기는 강한가용? 삼류무인 잡을수 있나용??
삼촌한테 배우겠다고 하면 그딴거 배울 시간에 딴거 하라고 하려나용?
특수괴뢰!! 크기는 강한가용? 삼류무인 잡을수 있나용??
856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2:59
해체신서가 신공이었다면....!
신서身書가 아니라 신서神書였다면...!
으윽 이름모를 선배님 어째서 수만명 그 이상에서 만족하신 건가용....
신서身書가 아니라 신서神書였다면...!
으윽 이름모를 선배님 어째서 수만명 그 이상에서 만족하신 건가용....
857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4:16
>>848 끼에에에에ㅔㄱ
>>849 할아부지로 뜨지 않앗서용???
스승은 할아부지랑 압바애용
>>850 분명히 얘가 미쳤나생각하실것
삼류무인은 못잡아용 홍홍...
>>849 할아부지로 뜨지 않앗서용???
스승은 할아부지랑 압바애용
>>850 분명히 얘가 미쳤나생각하실것
삼류무인은 못잡아용 홍홍...
860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4:59
>>853>>854>>855 야견주 칭찬도장(꾸욱
중원주 김캡 뿔남도장(꾸욱
>>856 히에엑
중원주 김캡 뿔남도장(꾸욱
>>856 히에엑
862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5:42
>>858 괴물이자나! 악마라구용!!
>>859 홍?
하란이한테 모용벽떠가지고
그냥 안넣었나...?
>>859 홍?
하란이한테 모용벽떠가지고
그냥 안넣었나...?
864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6:20
해체신서는 그래도 의서醫書이고, 의서의 목적은 해害를 감안하더라도 생을 구하는 게 목적이라서 아니에요???
866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7:00
오들오들 무서운 이야기
수아는 엔딩때쯤에 무공을 일자전승 시키는데 실패하면
'오픈소스'로 풀생각이다
수아는 엔딩때쯤에 무공을 일자전승 시키는데 실패하면
'오픈소스'로 풀생각이다
867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7:19
제가 하명이때는 받았는데 중원이땐 못받았는데.. 그때 아마 캡틴이 홍홍? 하고 넘어가신 걸로 기억해용.
여쭤보니까 없을수도 있어용~ 하신 게...
여쭤보니까 없을수도 있어용~ 하신 게...
869 시아주 (8wMMobMd.A)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7:26
>>857 아 삼촌!!! 나 지금 무림초출하면 삼류따리한테 내 괴뢰 다 썰리고 죽는다고!!!
870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7:34
>>863 저에용!!!!!
오늘도 하루 한번 감사의 풀모의고사 하고온것
>>865 중원을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오늘도 하루 한번 감사의 풀모의고사 하고온것
>>865 중원을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872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8:00
>>866 수군수군...
>>867 아아 그러면 모용벽이 이미 데이터가 있어서 그랬을거에용!
>>867 아아 그러면 모용벽이 이미 데이터가 있어서 그랬을거에용!
873 자련 - 막리현 (9yDWlCZfQ2)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8:01
>>753
어색하게나마 안아주는 두 팔을 반기며 (당신이 피하지만 않는다면) 뻔뻔히 마주 안습니다. 히히 웃는 소리를 듣자니 꽤 만족스러운 모양입니다. 이걸로 됐습니다. 당신이 제 생떼를 들어줬으니, 이제 저도 했던 말을 지킬 시간입니다. 자련은 미련 없는 얼굴로 활짝 웃습니다.
"또 올게, 오라버니! 곧 다시 봐!!"
객잔의 문가에 서서 휘휘 손을 흔듭니다. 가야 한다는 말이 진짜긴 했나 봅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객잔을 나섭니다. 발걸음 소리가 서서히 멀어집니다. 흐릿한 존재감이 서서히 주위로 녹아듭니다...
#이걸로 막레!입니다!!!
어색하게나마 안아주는 두 팔을 반기며 (당신이 피하지만 않는다면) 뻔뻔히 마주 안습니다. 히히 웃는 소리를 듣자니 꽤 만족스러운 모양입니다. 이걸로 됐습니다. 당신이 제 생떼를 들어줬으니, 이제 저도 했던 말을 지킬 시간입니다. 자련은 미련 없는 얼굴로 활짝 웃습니다.
"또 올게, 오라버니! 곧 다시 봐!!"
객잔의 문가에 서서 휘휘 손을 흔듭니다. 가야 한다는 말이 진짜긴 했나 봅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객잔을 나섭니다. 발걸음 소리가 서서히 멀어집니다. 흐릿한 존재감이 서서히 주위로 녹아듭니다...
#이걸로 막레!입니다!!!
881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7:49:03
>>868 그럼용!
>>869 아 ㅋㅋ 본인이 일류인데!
>>870 고생이 많아용...!
>>873 (드래그해봄
>>869 아 ㅋㅋ 본인이 일류인데!
>>870 고생이 많아용...!
>>873 (드래그해봄
889 모용중원 (JgmFFWAkbo)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0:34
아 캡틴 궁금했던건데
모용벽씨랑 중원이랑 소가주 암투때 뭔가 대화한 게 있나용?
할아버님께서 허가했다. 이게 이상하게 걸려서요
모용벽씨랑 중원이랑 소가주 암투때 뭔가 대화한 게 있나용?
할아버님께서 허가했다. 이게 이상하게 걸려서요
890 마교소녀 련주 (dkvO2E.g5.)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1:36
그레이 색이 묘하게 몇 개 없어서 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저 정도면 만족이라는 것입니다...!!
>>882 정답!!!!
>>882 정답!!!!
891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1:39
>>879 실제라면 기겁할만한 상황인것
>>881 홍홍 고마워용!
김캡도 요새 고생 많으신 것 같안데 파이팅이에용
>>882 히이이이익
극한의 노가다 실로 존경...
>>881 홍홍 고마워용!
김캡도 요새 고생 많으신 것 같안데 파이팅이에용
>>882 히이이이익
극한의 노가다 실로 존경...
897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3:28
저도 콘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은거에용..!!!!
그렇지만 내가 아는 명령어는 clr이랑 ruby랑 spo뿐...
그렇지만 내가 아는 명령어는 clr이랑 ruby랑 spo뿐...
902 마교소녀 련주 (dkvO2E.g5.)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4:51
>>897 엣, 그 정도면 다 아시는 거 아닙니까???? 저도 딱 그렇게 세 개만 압니다...!!!
이제 잠깐 쉬었다가... 다음 일상을 구해보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잠깐 쉬었다가... 다음 일상을 구해보겠다는 것입니다!!
904 마교소녀 련주 (dkvO2E.g5.)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6:45
>>903 아뇽!! 막리현주와 일상이 첫 일상이었습니다!!!
수시 발표... 잘 나오길 기도해드린다는 겁니다...
수시 발표... 잘 나오길 기도해드린다는 겁니다...
905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6:48
수아가 정해둔 기도
1. 원시천존
-야, 원시천존! 너 까불면 죽어~~~
2. 석가
-Hey, buddha. pray 올려줘
3. 천마
-기도합니다. 천마님...
1. 원시천존
-야, 원시천존! 너 까불면 죽어~~~
2. 석가
-Hey, buddha. pray 올려줘
3. 천마
-기도합니다. 천마님...
908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8:27
>>900 저도 알기만 하고 안쓰니까용
>>901-902 하지만 앵커판에서 보면 막 막 엄청 이런저런 콘솔들 쓰던데...
저거 세개를 조합해서 쓰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고
>>901-902 하지만 앵커판에서 보면 막 막 엄청 이런저런 콘솔들 쓰던데...
저거 세개를 조합해서 쓰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고
913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0:19
@야견주
그러고보니까 사파 무림대회 주관을 야견이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조 짜셧나용??
그러고보니까 사파 무림대회 주관을 야견이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조 짜셧나용??
914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0:47
>>912 (사악한 정파웃음
맞다 김캡에게 질문하고 싶었던거 있었어용
다음 대사건 넘어가면 시간 얼마나 지나용?
맞다 김캡에게 질문하고 싶었던거 있었어용
다음 대사건 넘어가면 시간 얼마나 지나용?
915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2:19
좀 보아하니 이번에는 대사건 넘어가면서 시간이 흐르는게 아니고 대사건 끝나면서 시간이 흐를 것 같어용! 좀 변경됏서용
920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3:39
>>915 그럼 지원이 폐관에서 나와보면 몇년 지나있고 그럴수도 있나용?
진짜 재하 어떡함...?
>>916 으아아아악 사파가 양산된다
진짜 재하 어떡함...?
>>916 으아아아악 사파가 양산된다
925 고불주 (FZYKOqFhB2)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5:17
독고구검은 너무 어려운 무공 같아서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지나가는 마을주민1들이 싹 홀로 오직 공격만 외치는 독고구검을 익히고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매너가 자리 잡는 중원이 될지도..?
926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5:25
>>923 아마 수능 그 주에 곧바로 해외여행 나가서 아마 조금 더 걸릴거에용
노트북도 고장난 마당에 이사까지 겹친다 싶으면 컴퓨터 못쓰니까 쪼금 더 걸릴수도 있고
노트북도 고장난 마당에 이사까지 겹친다 싶으면 컴퓨터 못쓰니까 쪼금 더 걸릴수도 있고
928 미사하란 (b3PqTdhnD2)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6:12
【 금평일 】 - 천강단원
벽력혈마의 손자이자 호란금가의 직계. 대화산논검에서 하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남궁지원에게 패배함.
4강이 시작됩니다!
하란이 올라가고, 맞은 편에는 한 남자가 올라옵니다. 가슴팍에 보이는 천마신교의 문양. 팔에 있는 기이한 문신. 축 처진 눈꼬리와 화려하게 뒤로 넘긴, 중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머리 모양.
그는 아무런 무기도 들지 않고 올라옵니다.
둘은 마주보고 포권지례로 인사합니다.
나, 모용의 미사하란이오.
"교국의 천강단 소속. 호란금가의 금평일이라 합니다."
그의 기세에서는 명문가의 자제에게서 볼 수 있는 오만함과 자신감. 그리고 당당함이 엿보입니다.
"준비하라!"
심판인 남궁철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선수를 양보하지요."
금평일이 천천히 양 손을 들어올립니다.
벽력혈마의 손자이자 호란금가의 직계. 대화산논검에서 하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남궁지원에게 패배함.
4강이 시작됩니다!
하란이 올라가고, 맞은 편에는 한 남자가 올라옵니다. 가슴팍에 보이는 천마신교의 문양. 팔에 있는 기이한 문신. 축 처진 눈꼬리와 화려하게 뒤로 넘긴, 중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머리 모양.
그는 아무런 무기도 들지 않고 올라옵니다.
둘은 마주보고 포권지례로 인사합니다.
나, 모용의 미사하란이오.
"교국의 천강단 소속. 호란금가의 금평일이라 합니다."
그의 기세에서는 명문가의 자제에게서 볼 수 있는 오만함과 자신감. 그리고 당당함이 엿보입니다.
"준비하라!"
심판인 남궁철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선수를 양보하지요."
금평일이 천천히 양 손을 들어올립니다.
929 막리현주 (o3VM7YGfz.)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6:13
【 금평일 】 - 천강단원
벽력혈마의 손자이자 호란금가의 직계. 대화산논검에서 하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남궁지원에게 패배함.
>>924 ...초절정인 것입니깟...!
벽력혈마의 손자이자 호란금가의 직계. 대화산논검에서 하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남궁지원에게 패배함.
>>924 ...초절정인 것입니깟...!
930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6:22
>>924 지원이 진행 정주행한 시아주는 아실 것 같은데
지원이랑 화산논검 결승에서 싸운 친구에용
지원주 마음에 들어서 언젠가 지원이가 직접 죽이려고 하는중
>>925 무림서부 개막합니다(?)
지원이랑 화산논검 결승에서 싸운 친구에용
지원주 마음에 들어서 언젠가 지원이가 직접 죽이려고 하는중
>>925 무림서부 개막합니다(?)
932 고불주 (FZYKOqFhB2)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7:07
죽창 맞을 짓을 하면 죽창을 맞는 사회가 매너있는 사회다.
온 중원에 죽창을! 만민을 무림인으로!
온 중원에 죽창을! 만민을 무림인으로!
933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7:17
하란주 어서오세용!!!!
홍홍 하란주가 직접 참조자료를 갖고와주신 것..!
>>929 아마 지금 절정일걸용?
홍홍 하란주가 직접 참조자료를 갖고와주신 것..!
>>929 아마 지금 절정일걸용?
940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8:25
근데 수아랑 고불이가 무공 오픈소스로 뿌리면 ㄹㅇ 사파 양성인데
정파에게는 끔찍한 일이에용
아니 사파 민병대가 복사가 된다고
정파에게는 끔찍한 일이에용
아니 사파 민병대가 복사가 된다고
941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8:56
정파 무림맹이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발표...
945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9:50
>>941 히익 무림공적이다
>>942 무림맹이 기를쓰고 서점에서 치워버릴 것 같아용
>>942 무림맹이 기를쓰고 서점에서 치워버릴 것 같아용
947 시아주 (8wMMobMd.A)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1:32
>>941 관군이 나설만한 사건 아닌가용?
민초에 허황된 망상을 품어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민초에 허황된 망상을 품어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948 야견 (EBRMmXbb9c)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1:56
엥? 제가요? 귀찮은데....
그냥 수익창출하게 해줄테니까 금봉파에게 외주 주면 안되나여...?
그냥 수익창출하게 해줄테니까 금봉파에게 외주 주면 안되나여...?
953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3:14
>>948 >>950 금봉파 위상 떡상한다 으아악
관군은 레스캐가 민초들 데리고 황제한테 레볼루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아마 개입 안 할 거에용
관군은 레스캐가 민초들 데리고 황제한테 레볼루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아마 개입 안 할 거에용
955 (냉동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4:29
(시아주랑 일상은 하고싶으나 냉동상태)
그냥 냉동 반쯤 해동하고 시닙분들하고 선관이라도 짤가용(?)
그냥 냉동 반쯤 해동하고 시닙분들하고 선관이라도 짤가용(?)
960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5:23
이 썩어빠진 무림!
고작 모두가 무공을 익혀서 모두가 혈겁을 일으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쁘냐!
고작 모두가 무공을 익혀서 모두가 혈겁을 일으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쁘냐!
961 ◆gFlXRVWxzA (wi9nnpDnb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5:40
>>955 ㄱㄱㄱㄱㄱㄱ
>>956 으아악 무림비사가 아니라 전국시대가 되어버렷...!
>>957 금봉파 : (빵긋
>>956 으아악 무림비사가 아니라 전국시대가 되어버렷...!
>>957 금봉파 : (빵긋
963 야견 (EBRMmXbb9c)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6:09
>>950 그쪽에서 장소랑 도박판, 대진표 마련하게 하면 어련히 잘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어용. 아마추어에게 맡기는 것보다 잘하는 프로에게 맡기는게 좋겠지.
966 고불주 (FZYKOqFhB2)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6:49
킹 세종의 마인드로 일반 민초들도 쉽게 익힐 수 있는 훈민정음공과 훈민정음권을 반포해야 하는 것
967 수아 (qpGHtOjOYU)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6:59
으아아!!!
그냥! 무공을 익히면 전투광 결점이 추가되는 무공을 익히면!
모두가 서로에게 생사결을 걸어! 무림의 수준이 상승되고!
화경도 막! 엄청 나오고! 막!
그냥! 무공을 익히면 전투광 결점이 추가되는 무공을 익히면!
모두가 서로에게 생사결을 걸어! 무림의 수준이 상승되고!
화경도 막! 엄청 나오고! 막!
970 (반쯤해동한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8:08
홍홍 그럼 이따가 선관 구해야겠어용! 아마 밥먹고 와서 할테니 7시 반쯤?
>>964 홍...! 푹 쉬세용! 회복 잘하시기!
>>964 홍...! 푹 쉬세용! 회복 잘하시기!
974 시아주(일상모집중) (8wMMobMd.A)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9:02
>>966
정인지는 세종이 만든 천하제일절세신공은 그 전환이 끝이 없지만 배우기는 매우 쉬워 지혜로운 자는 하루 만에 배울 수 있고, 어리석은 자도 열흘이면 모두 익힐 수 있는 무공이라고 하였다.
>>970
7시반에 뵈어용~
정인지는 세종이 만든 천하제일절세신공은 그 전환이 끝이 없지만 배우기는 매우 쉬워 지혜로운 자는 하루 만에 배울 수 있고, 어리석은 자도 열흘이면 모두 익힐 수 있는 무공이라고 하였다.
>>970
7시반에 뵈어용~
975 마교소녀 련주 (BUndEfhZZg)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9:30
재복귀!! 답이 느려도 괜찮으시다면 일상 구하고 있으니 찔러주시면 감사합니다...!!
979 (반쯤해동한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20:42
>>974 좋아용!!! 미리 시아 시트 보면서 고민하고 있을게용!
>>974-975 (이어드림)
아 맞다 여러분 제가... 부탁드릴 일이 있어용...
혹시 지원이랑 마지막으로 한 일상이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 수능 끝나고 알려주실 수 있나용..?
>>974-975 (이어드림)
아 맞다 여러분 제가... 부탁드릴 일이 있어용...
혹시 지원이랑 마지막으로 한 일상이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 수능 끝나고 알려주실 수 있나용..?
983 막리현주 (o3VM7YGfz.)
2023-11-09 (거의 끝나감) 18:22:25
크하하... 드디어 절세무신공을 손에 넣었다!!
이것이 그 태권도인가!! 나는 빨간띠(5성)의 성취를 이뤘다!!
이것이 그 태권도인가!! 나는 빨간띠(5성)의 성취를 이뤘다!!
985 시아주(일상모집중) (8wMMobMd.A)
2023-11-09 (거의 끝나감) 18:22:39
>>980 운남으로 가기 전이니까~ 천강객잔에서 만나서 놀까용?? 막리현이는 빠져있어 걸즈토크 할거야.
>>981 국민체조(이제는 힘들다)
>>981 국민체조(이제는 힘들다)
989 (반쯤해동한지원주) (lGtMLIE7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25:11
>>982 수아가 자기 본명까지 깠었던가용...(가물)
>>983 검은띠는 화경인것!!!
>>985 홍홍 저도 늙고(아님) 지쳐서(맞음) 요샌 힘들 것 같아용...
>>983 검은띠는 화경인것!!!
>>985 홍홍 저도 늙고(아님) 지쳐서(맞음) 요샌 힘들 것 같아용...
991 마교소녀 련주 (YWC6TUAkXg)
2023-11-09 (거의 끝나감) 18:25:58
>>985 좋아용-!!! 저 환승 중이라 그런데 혹시 선레...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1000 시아주 (8wMMobMd.A)
2023-11-09 (거의 끝나감) 18:28:59
>>997 으아아 화경아 미쳐서 자기 무공 푼다!
>>998 안대... 빨리 소교주님 들어오셔야대...
>>998 안대... 빨리 소교주님 들어오셔야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