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0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4 :: 1001

◆c9lNRrMzaQ

2023-11-06 17:41:28 - 2023-11-10 01:40:06

0 ◆c9lNRrMzaQ (asSkAuiSPI)

2023-11-06 (모두 수고..) 17:41: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 사랑은 무엇으로 대접할 수 있답니까? "
" 물잔 안에 물만 채워주어도 사랑이라 하지요. "

257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49:11

제 기억에 UGN/UHN 지부 정도는 사전정보 없어도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용...!!

258 빈센트 - 진행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51:40

>>255
어우 세상에

259 빈센트 - 진행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51:54

>>257
그래도 혹시 몰라서...!

260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52:02

방법, 환앙, 자연自然, 토맥土脈...
주술이란 이루고자 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표현으로부터 이뤄지기를 바라면서 그 이뤄낼 방법을 찾아내는 방법을 주술이라고 부른다.

주술은 원願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표현하며 방법을 찾는 것이다.

방법은 바램으로 이루어내는 것
자연은 바램으로 '자연물'에게서 힘을 이끌어내는 것
토맥은 바램으로 '지맥'에게서 힘을 이끌어내는 것
환앙은 대가를 통해서 '대가를 받은 대상'에게 힘을 이끌어내는 것

#이거 맞아오...?

261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55:35

님들아 시트어장을 봐

262 토고 쇼코 (QyGcsYn14A)

2023-11-06 (모두 수고..) 20:55:38

"아이고? 이건 시작부터 너무 하드한 거 아니가?"

토고는 받은 연락처의 이름을 확인해본다. 와따마.. 중경 한가와는 완전 남에 쳐들어간다고? 그러면 소개 받고 왔다고 하믄.. 영 좋은 소리는 못 듣겠네.
자세한 정보도 알려주지 않겠다고 하니까...

"터트리는 거 좋아하는 선생님인가보네. 뭐, 나머지 정보는.. 내가 알아서 찾아봐야하는기제?"

#선생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263 태식주 (HL/bNZ2q7.)

2023-11-06 (모두 수고..) 20:55:43

아 진행했었구나

264 알렌주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0:56:28

참으로 기합찬 신입이?!(아무말)

265 강철 - 진행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56:35

굳은 표정으로 이름을 읊조리던 사제가 관을 열자...

" ... "

그곳에는, 처참한 형상의 키메라가.

변이 되고, 뭉개지고. 유린당한 아이가 그곳에 있었다.

" 이것이... "

미친 성자가 내리는 세례인것일까?
미누엘 카스티요 라는 인물이 어째서 미친 성자 라는 이명을 받은것인지 뼈저리게 깨닿게 된다.
옆에서 귀를 틀어막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사제의 옆에 서선, 잠시 자리를 지켰다.

#사제님이 진정이 될때까지 옆을 지킵니다.

266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56:57

신입분이! ...는 9시에 폰 수거였죠? 보실 수 있으시려나

267 김태식 (HL/bNZ2q7.)

2023-11-06 (모두 수고..) 20:57:10

누군가 대단한 일을 한다면 그것을 기록하거나 기념하기 위해 뭔가가 있을거다. 갑자기 어디선가 알려준듯이 떠올랐다.

"어디보자....."

#이지혜 기념관이나 화염의 창 기념관 같은 곳을 찾아본다.

268 조디악 라멘트 (4ikc1m6iuY)

2023-11-06 (모두 수고..) 20:58:04

“ 어허. 사람에게 쏘려고 사러 온거 아니니 오해는 좀 거둬주쇼. ”
“ 흠... 내 레벨이 40이니 40레벨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정도. 독 저항은 쓰읍...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

# ㅠ

269 한태호 (VEub92fMOk)

2023-11-06 (모두 수고..) 21:02:29

그렇게 카지노에서 나온 나

" 이제 뭐하지 "

어.. 음...
워프 비용은 나중에 어떻게든 벌어본다고 치고, 일단 수리부터 해야하니까..

" 여기 포항인데 여기도 UGN 지부가 있으려나? "

신 한국 기여도 사용해서 수리할 수 있다는 것 같으니까.. 일단 한번 가보자

#포항의 UGN 지부를 찾아봅니다!

270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1:03:04

9시 수거라니 신데렐라보다도 3시간 빠르네,,
저 앱 캡쳐본 단톡이나 에타에서도 간간히 봤는데 여기서보니까 묘함

271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1:03:36

ㄴㅇㄱ...

272 알렌주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1:03:55

저때는 평일 5시 30분부터 9시까지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73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1:04:38

요즘은.... 일과시간에 폰을 사용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지인이 현직 군인인데 생각보다 자주 연락 할 수 있더라고요

274 태호주 (VEub92fMOk)

2023-11-06 (모두 수고..) 21:06:23

병장 월급이.. 100만원...?

275 채여선 (OQH85pyz1c)

2023-11-06 (모두 수고..) 21:06:45

다들 어서오시고... 시트어장이..?!

276 알렌주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1:07:10

>>274 엣 그러고 보니..? (충격)

277 시윤주 (isCqfxW/0s)

2023-11-06 (모두 수고..) 21:07:47

병장 월급이...100만원??

278 알렌주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1:08:13

(사실 동생한테 들어서 알고있었던 알렌주)

279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1:08:17

저 이런 경우 진짜 처음봐요...(동공지진)

저희 진행 밤에 많이 해서 21시부터 폰 사용이 불가하시면...음...이건 저도 괜찮을지 확신을 못 하겠네요.🤔

280 태호주 (VEub92fMOk)

2023-11-06 (모두 수고..) 21:08:43

부대 바이 부대긴 한데
나 있던 부대는 저녁먹고 불출 9시 회수 칼같이 지켰고
내 아는 동생 있는 부대는 폰연등이니 뭐니 하면서 안걷는다고 새벽 2시에도 디코 모바일 접속으로 보이던데

281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1:09:01

>>229
시골 특 : 이상할 정도로 외지인들을 배척함

그들은 강산의 등장에 놀란 듯 쉬쉬하며 물러납니다.

음... 역시 이럴땐 한국의 오고 가는 정이 있으면 조금 더 좋은 효과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번개와 워터의 합성어 있지 않습니까 그거.

>>235
" 그렇지... "

그는 그 말을 하는 순간, 마치 힘이 빠진 듯 한숨을 내뱉습니다.

" 의념이 이 세계에 깃들며 신의 존재가 확실시된 순간. 우리들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오. 모든 신들이 선하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과, 최초의 종교라는 것은 신이 단지 존재하기만 하고 인간은 그런 신을 경배하는 피조물로 선택된 존재라는 세계관을 유지하는 신들도 있었고, 반대로 필요에 의해 탄생되고 흩어진 신들 역시 있었다오. 그런 신들은, 또다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부정했지. "

과거의 이야기를 들으며 린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사라지고 싶어하지 않는 신과, 그런 신을 추종하는 신자들. 그들이 모여들며 선택한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오. 다른 신을 죽이고 신성을 취하는 것. 그렇게 한다면 그 신성은 사라지고 남은 신성을 취한 신은 더 강하게 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오. "

종신終身
그리고 종신終神.

자신의 신을 위해 다른 신의 끝을 보고자 한 이들의 전쟁은 과열되었습니다.
수많은 신들이 이 땅에 나타났듯 수많은 신들이 소멸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이 땅에서 잊혀지기를 선택한 신들이 있었고 신도의 기대에 미쳐 광증에 휩싸인 신도 있었습니다.

" 화로와 지혜의 신도 처음에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고 하지. 원래의 그는 불씨를 지키는 신성으로 평안을 상징하는 신이었지만, 그 신도가 악의로 그 신성을 왜곡하는 것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전락했다오. 그로써 탄생한 것이 열망자의 신성이지. "

처음 듣는 이야기이지만, 달리 말하면 경고이기도 합니다.
린의 행동으로 인해 종교의 형태와 믿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게 신들이 서로를 잡아먹기 시작할 때. 저 러시아에서 한 신앙이 다시금 넘어왔다오. 죽고 싶지 않은, 어떻게든 살아있길 바라는 것들이 모여 만들어진 신성. 칼날 박힌 죽은 심장. "

그 말과 함께 린은 천천히 표정을 살펴봅니다.
말하는 이의 손톱은 자신의 손에 깊게 박혀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그는 이미 고통을 잊은 것처럼 말을 이어갑니다.

" 그것이 이 세상에 몸을 비틀 때.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이들은 몇 없었다오. 1세대의 거악들. 강력한 존재들을 부활시켜 자신의 하수인으로 써먹은 그것은 순식간에 수많은 신성을 잡아먹고 거대한 신성이 되었지. 그 상태로 이 지상에서 암약하던 것들을... 하하. "

그는 웃으며 린에게 말합니다.
마치 미친 것처럼 말입니다.

" 재밌는 것을 말해주리다. 바티칸은 두 번이나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을 봉신封神하려 했소. 한 번은 666 죄악심의회의 칼날과 더불어 수많은 종신전쟁의 교단이 참여하여. 두 번째는 기적의 세대로 불리는 이들과 힘을 합쳐 성녀의 도움까지 받아내며 죽이려 들었지. 그런데도 그 놈은 아직 몸을 비틀며 살아있다오. 크흐흐흐흐.... "

그의 손은 단검 손잡이 위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만약 그 광증이 조금이라도 심했다면, 그 칼날은 린에게 향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에시르는. 죽은 심장에 의해 수많은 신도들이 제물로 바쳐졌을 때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그들을 탈출시켰다.

곧, 쥬도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그 당시 그의 신성에 더불어 나의 신성의 파편까지 끌어쓸 수밖에 없었지. 그 결과 영락했고, 너를 만나기까지 긴 잠에 빠졌지만 여전히 에시르의 선택을 부정하지 않는단다.
" 그러니 어린 왕 교단의 새 교주에게 충고하리다. "

그는 단검을 책상에 박아넣으며 비릿한 미소를 짓습니다.

" 그 미친 것이 다시금 나타났다면. 나는 그것의 핏줄에 피 대신 칼이 흐르게 해줄 것이네. 부디 내 기대가 맞다고 말해주게나. "

>>242
몸이 엄청나게 가볍군요!

" 레벨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오른 레벨에 몸을 적응시키는 것도 필요해. "

지오는 천천히 얘기를 꺼냅니다.

" 자. 그럼 첫 번째 보상은 줬고... "

282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1:10:32

화로와 지혜라면 헤스티아...?

283 윤시윤 (isCqfxW/0s)

2023-11-06 (모두 수고..) 21:12:15

"확실히, 차이가 크네요."

물론 솔직히 말하자면, 적응을 할 생각이 없던게 아니라 요령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겠지만...굳이 말대꾸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


나는 그리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얘기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는 얼굴로 지오씨를 바라본다.

얘기가 나오는 뉘앙스를 보건데, 두번째 보상이거나. 혹은 다음 본론이 나올것만 같다. 어느쪽이건 좋다.

#귀를 기울여요

284 린주 (OSfnhJQm6c)

2023-11-06 (모두 수고..) 21:12:17

강산주
뇌물 ㄱㄱ

지금 야식사러 편의점..

285 태호주 (VEub92fMOk)

2023-11-06 (모두 수고..) 21:14:41

헤스티아가 열망자 신이었다고..? (충격)

286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1:15:37

>>245
알렌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 무기를 거두시게. 거짓은 아닌 듯 보오. "

곧 바티칸의 안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한 명의 여성이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그 외견은 13살을 넘지 않은 듯 보였으며 연노란빛의 머리카락을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게 늘이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조금도 먼지가 뭍지 않은 것이 눈에 띕니다.
앳된 목소리로 알렌의 말을 긍정해준 여성의 말에 따라, 하늘의 천사들은 다시금 자신들의 할 것을 찾아 떠나고 경비병들도 천천히 무기를 내립니다.
곧 그녀는 알렌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 들어오시게. 바티칸은 누구에게나 열린 법이니 말일세. "

그것이 회개하길 바라는 종자에게도 말야. 하면서 그녀는 웃습니다.

>>248
맡깁니다!

수리가 완료됩니다!

>>253
수상할 정도로 UHN보다 UGN을 많이 찾는 헌터들!
이동합니다!

" ... 어서오십시오. "

꽤나 굳은 표정으로 빈센트를 살펴보는 가디언이 보입니다.

287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1:15:48

그리스신들의 명맥이 다 끊긴 이유가 저런식으로 변질이 일어난 결과라면 묘하긴 하겠네요. 아마 아니겠지만...

288 시윤주 (isCqfxW/0s)

2023-11-06 (모두 수고..) 21:16:37

ㅋㅋ 빈센트 가자마자 경계 받네

289 주강산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1:18:38

"크흠흠."

강산은 물러나려는 사람들에게 헛기침을 하며 손가락 사이사이에 500GP 칩 두세 개를 끼워 들어보인다.

"이래봬도 조사 차 들른 것이라...탐문에 조금만 응해주신다면 사례하겠소이다."

#증언해주시는 분들께 인당 500GP를 주겠다고 제안해봅니다.

290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1:21:26

>>260
" 대충은 기억하고 있군. "

이런 설정들은 기억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가끔 주술마다 여기서 뭐가 필요하고 어떤 게 필요하다 하는데 이걸 까먹으면 주술을 사용하는 데에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이죠.

" 주술 중에서도 특이한 편에 속하는 것이 주술의 방법 계통이다. 바람 그 자체로써 주술을 행하는 것이다 보니. 그 힘이 꽤나 추상적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주술은 선천적인 재능에 더불어, 경험을 중요시한다. "

그래서 파파가 수련을 하라고 했구나!

>>262
" 이사이아스. 이사이아스 로밀레오. "

그렇군요.
기록합니다!

>>265
" 후욱, 후우욱.... "

곧 그는 진정된 듯 숨을 고르며 강철을 바라봅니다.

"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군요. "

291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1:21:48

>>281-282
이게 진짜면 정말 충격과 공포인데요...ㄴㅇㄱ

292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1:21:57

오늘은 여기까지!

꽤나 텐션을 빠르게 진행해봤는데 어때?
후기 가져와라!

293 채여선 (OQH85pyz1c)

2023-11-06 (모두 수고..) 21:23:09

"수리 감사합니다~"
오우.. 새삥..과도 같이 된 다시 태어나는 봄을 받아들고 빙글빙글 돌...지는 않고 착용하려 합니다.

"요즘은 사람이 별로 안 오나요?"

#장인분께 가볍게 말을 건네보려 합니다.

294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1:23:35

밥 먹고 잠시만...

295 시윤주 (isCqfxW/0s)

2023-11-06 (모두 수고..) 21:23:57

수고 수고 캡틴~
좋은데? 나는 진짜 하이라이트 아닐 땐 경쾌한게 좋긴 하네

296 빈센트 - 진행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1:24:07

>>286
"안녕하십니까."

왜 표정이 저런담. 사람이 웃고 살면 얼마나 좋아. 그렇게 생각하지만서도, 빈센트 본인조차 매우 중립적이고 무감정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간단히 용건이나 말하기로 한다.

"제가 입고 있는 의상이 심하게 망가져서... 수리가 가능할지 문의드리려 왔습니다."

# 신한국 기여도는 80으로 확인됩니다. 여명의 여행자를 수리할 수 있을까요?

297 빈센트 - 진행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1:25:18

오늘 진행은 꽤나 진행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UGN 사람들은 왜 표정이 굳었을까 그새 제주 게이트에 안좋은 일이라도 생겼나

298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1:25:23

드디어 주술설정을 알았다

299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1:25:26

뭔가 굵직한 장면이 많이 나왔었네요.

미친 성자의 세례
종신전쟁
스탯 밸런스 개선
바티칸의 열렬한 환영

이것저것... 진도가 나가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그런데 열망자들이 믿는 신 진짜 헤스티아는 아니죠?? 그냥 화로라는 포트폴리오만 겹친거겠죠?

300 시윤주 (isCqfxW/0s)

2023-11-06 (모두 수고..) 21:26:15

신체 균등화 전에 그 벚꽃난성 보너스로 언급 되었던가? 그거 내가 받을 후보다가 힌트로 변경되었는데, 이렇게 받을 줄은 몰랐네. 근데 개그마냥 지나가지만 기지는 북쪽에 있다!! 라는 언급은 전에 들은 조언인 극한의 지역이 북극이란걸 암시하는게 아닐까 추측중.

지오씨가 말하는거 보면 할 말이 더 있는거 같은데 궁금하다. 보상 더 주나? 아님 두번째 부탁인가? 후자 같긴 한데.

301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1:26:26

>>284
저도 가만히 생각하다가 아하 그건가...했네요...😂

앗 고생하셨습니다...!!

302 알렌 - 진행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1:26:39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알렌은 자신에게 겨눠진 무기들이 거둬지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로라도 바티칸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렌은 누가 보더라도 심히 수상하기 그지없는 알렌을 도와준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하며 바티칸으로 들어갔다.



# 바티칸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303 채여선 (OQH85pyz1c)

2023-11-06 (모두 수고..) 21:29:33

수고하셨어요 캡틴~
오늘 뭔가 훅훅 지나간 듯한 느낌이 있네요~
그것도 좋으니까요! 진도가 휙 지나가는 느낌?
종신전쟁이라던가 꽤 많은 떡밥이 풀린 느낌이에요!

304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1:32:48

진짜 이 아저씨 괜찮은 거 맞음? 정말로???
일단 적이 되었을때 무서운 아군은 아군일때는 그만큼 믿을 만하니까 잘 얘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종신전쟁과 열망자 떡밥이 동시에 풀렸고 강철 쪽도 눈먼성자의 등장을 임팩트있게 나타낸것 같아요. 철이쪽 진행 읽는데 어우;; 미틴 이 소리 절로 나옴
그리고 알렌 잘 풀려서 다행이다 화이팅!!
제주도팟도 잘 되길 기원할게 시윤이 다시 축하하고 토고도 대강 잘 넘겨서 다행이다

305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1:33:41

근데 점점 갈수록 바티칸 여비가 느는 기분임....

306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1:34:41

돈이 빠져나가는중. ..

307 시윤주 (isCqfxW/0s)

2023-11-06 (모두 수고..) 21:34:45

근데 지오씨가 다음걸로 퀘스트 내는거면 슬슬 동료 불러와야 되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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