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0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4 :: 1001

◆c9lNRrMzaQ

2023-11-06 17:41:28 - 2023-11-10 01:40:06

0 ◆c9lNRrMzaQ (asSkAuiSPI)

2023-11-06 (모두 수고..) 17:41: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 사랑은 무엇으로 대접할 수 있답니까? "
" 물잔 안에 물만 채워주어도 사랑이라 하지요. "

206 알렌 - 진행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0:21:18

#

188,515GP를 소모하여 이탈리아로 향하겠습니다.

207 이름 없음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21:42

저 오랜만이라 기억 안나는데

잔여망념감소는 즉발인가용?

208 린-진행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22:04

...?
자신의 상태가 온전하다고 확신할 만하지는 않지만 지금 들은 소리가 상당히 당황스러운 말이라는 것은 알 것 같았다.
자신의 교단의 최악의 적이라, 본래의 신념도 맞지 않았으니 고개를 가만히 끄덕이지만 그 다음에 이어진 말에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의문을 표현한다.

"...전대 교주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여요."
"혹시 저 이전의 교단의 과거에 대해 잘 아시나요?"

#모르는 사람입니다만...응애라서 미안합니다...

209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22:39

661망념이 드는구나...

210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22:47

"헉!"

오또케 알았찌!

불명은 호에에하는 표정으로 파파를 바라봅니다...

우웅 근데...

#방법술, 주술의 분류가 모였는지... 생각... / 망념 80쌓기(100/200)

211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26:41

큰거온다..!

212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0:26:43

>>192
지역 시민조합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수습되지 않은 듯, 주위에서 웅성거리는 목소리들이 들립니다. 꽤 많은 수의 인원들이 무언가를 수근거리고 있습니다.

" ... 글쌔. 그래서 몇 명이나 죽었대? "
" 말도 마세요. 죽은 사람만 서른이 넘는다지 뭐에요? "
" ... 어휴. 영인 할멈네 아들도 불쌍하게 갔어. 사람은 참 좋았는데...... "

>>193
" 잠시만요! "

꽤나 어린 외모의 꼬마가 여명의 여행자를 내미는 빈센트를 보곤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곧, 한 명의 장인이 천천히 바깥으로 나와선 여명의 여행자를 살피는군요.

" 으음... 11만 GP정도면 될 듯 하군요. 특수한 재료에 더해 필요한 기술도 보이는 듯 하이... 난이도가 있어보입니다. "

비싸네요!

>>195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살피는 것 같습니다. 이 대답을 들어주므로써 토고가 자신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특히나 사람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은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토고가 만난 인물과 관계가 나쁘게 풀리기라도 한다면 그 책임은 소개해준 자신에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고민은 별로 길게 가지 않습니다. 가볍게 손가락을 턱에 괴어 톡, 톡. 두드린 후. 그녀는 천천히 입술을 움직입니다.

" 소개해드리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그를 설득하는 건 당신의 역할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

존대.
즉, 이 이야기는 후원자의 시선에서 토고를 바라보며 얘기한단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토고가 서류에 사인하는 즉시 그녀는 연락처를 넘겨주겠죠.

어떻게 합니까?
사인하나요?

213 윤시윤 (L2Uohge05w)

2023-11-06 (모두 수고..) 20:26:48

"1세대라...그렇죠. 살기 위해 싸웠고, 그렇게 해서 강해질 수 있던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지 않았나요?"

그 때는 체계적인 성장법이란게 존재 할 수가 없었다. 비유하자면 갑자기 출시된 온라인 게임에 모두 레벨 1로 시작해, 고렙 사냥터에 던져진듯한. 살려면 싸워야만 했고 강해져야 했다. 그 당시의 강함이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 아니었을까.

"하, 하하....족집게시네요."

나는 숙제를 안하다 걸린 아이같은 기분이 들어서 머쓱하게 웃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급하게 오다보니...그런 균형 맞추기를 배울 기회가 없기도 했구요."

#물레벨 흑흑

214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27:13

661망념...ㄷㄷ

>>207
음...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냐는 의미라면 아뇽.
언제든 쓸 수 있냐는 의미라면 넹.
진행중에 망념을 쌓습니다!를 잔여망념을 사용합니다!로 대신할수도 있고...잔여망념으로 망념 없앤다고 선언해서 가지고 있는 망념을 지울수도 있어염.
근데 누구세요?

215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27:45

아 불명주군요...!

216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27:57

길드복은 수리에 추가로 돈이 든다...

217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27:58

저에오

218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0:29:32

>>195
구운 귤속에는 빈센트가 있습니다.
와! 살아있네요!

장인은 새로 들어온 여선을 바라보며 중얼입니다.

" ... 오늘따라 손님이 많군. "

>>198
" 이런 가게에서 그런 물건을 취급할 것 같아? "

아프로머리의 남자는 웃으며 얘기합니다.

" 당연히 취급하지. 어린 애가 간지르는 것마냥 마비되는 것부터 준영웅도 정통으로 들어가면 피 좀 토할 것 같은 독도 취급하지. 돈만 준다면 말야. "

>>202
혼란스럽던 아이들을 한 분의 수녀가 정리하는 동안 사제는 천천히 정신을 차립니다.
흐린 시야가 제대로 돌아왔을 즈음. 그는 강철을 바라보며 쓴 미소를 짓습니다.

" ... 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군요. 감사드립니다. "

219 채여선 (OQH85pyz1c)

2023-11-06 (모두 수고..) 20:32:15

"와 빈센트씨 살아있었네요...!"
감탄을 하고는 손님이 많다는 말을 하는 장인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 다음..

"방어구 수리.. 쪽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을 포함한 견적 같은 걸 알아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다시 태어나는 봄을 내미려 합니다.

#다시 태어나는 봄의 수리견적이 궁금해요!

220 빈센트 - 진행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32:48

"11만 GP라... 꽤 비싸지만, 여기도 땅 파서 장사하는 건 아니니까요. 알겠습니다."

빈센트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여명의 여행자를 들고 뒤로 물러난다.

#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일단 나갑니다!

221 강철 - 진행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34:14

" ...정신을 차리시자 마자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 죄송하지만. "

잠시 시간을 두고, 약간이나마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번다.

" 방금 전, 전해달라고 한 사항을 전달하겠습니다. "
" 미친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가 돌아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자신은 마누엘 카스티요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아는것이 없지만...
'돌아왔다' 라는 표현에서 강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전달합니다.

222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0:34:34

>>206
이동합니다!

바티칸의 입구에 도착한 순간.
하늘을 날아다니던 천사들의 무기가 순간 알렌을 향하고, 경비대가 모두 무기를 들어올립니다.

" 정지이이이이!!! 누구냐!!!!!! "

아.
조졌다.

>>208
" 으응. 그런가? "

그는 린의 대답에도 어물쩡 넘기면서, 기억을 더듬습니다.

" 하기이인. 전대 교주 녀석은 그럴만한 놈이 아니었어. 더벅머리에 커다란 눈을 가진 순한 놈이었지. 아가씨랑 다르게 꽤나 유약한 녀석이라서 그런 놈이 사생아 같은 걸 낳을 녀석이 아니긴 해. "
- 에시르의 이야기로구나.

쥬도는 드디어 힘이 어느정도 돌아온 듯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니. 눈앞에 있는 존재로부터 알 수 없는 힘이 쥬도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 이 늙은이를 도와준 대가라고 생각하시게. 꽤나 수많은 악신들을 죽이면서 모아둔 신성이 조금 있었거든. "
- ... 조금이라.

쥬도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

쥬도와의 연결이 강화됩니다!
이제, 린은 쥬도가 원할 때 얼마든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좋은 아이였단다. 비록, 비루한 심장에게 스스로를 희생하여 모두를 구할 만큼. 좋은 아이였기에 문제였지.

>>210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망념은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223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34:59

224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35:07

후.. 어쩔 수 없지

225 토고 쇼코 (QyGcsYn14A)

2023-11-06 (모두 수고..) 20:35:44

설득... 고거라면 항상 토고가 해오던 일이다. 다만 몇 번을 하더라도 지치고 힘들고 자신은 없지만, 해내야 하는거지.
와 그럼 이제 나 사람을 대체 몇 명이나 만나야 하는 거지? 가디언에 훈련자에 크크...

"사람을 구해주는 것만으로도 내는 충분히 감사하고,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건 기회를 잡은 사람의 몫이니까 이해한다."
"적어도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게. 내는 최선을 다해 할 뿐이다."

토고는 서류에 사인을 한다.

#톡..오..쇽..호... 사인.. 완료...

226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36:07

알렌한테 있는 태아의 마킹때문에...?

227 빈센트주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36:13

전대 교주가 아무래도 궁극적인 희생을 이뤘나보구ㄴ요...

228 조디악 라멘트 (4ikc1m6iuY)

2023-11-06 (모두 수고..) 20:36:42

" 오호... 준영웅도 정통으로 들어가면 피 좀 토할 것 같은 독이 탐나긴 하는데, 그만한 돈은 없고. "
" 아주 잠시라도 괜찮으니 팔 한 쪽 정도는 마비 시킬 수 있는 강도 정도면 딱 적당할 것 같수다. 얼마정도 합니까? "

# 한 턴 정도 상대에게 마비 디버프를 걸 수 있는 독성의 독은 가격이 얼마오?

229 주강산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36:51

"...."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식이다.
그것도 꽤 많이...
강산은 수군거리는 주민들에게 다가가본다.

"실례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건이 제가 의뢰로 조사중인 건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조금 더 자세히 들을 수 있겠습니까?"

심각한 얘기니까, 웃지 말고, 진지한 표정으로.
목소리 너무 안 커지게 조심하고...

#수군거리던 주민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봅니다.

230 불명 (CVaZyYcMX.)

2023-11-06 (모두 수고..) 20:38:14

지난번에 환앙 한자 알려주셨던거 같은데...

231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0:39:08

>>213
" 많이 아플 거다. "

곧, 시윤은 온 몸을 덮쳐오는 고통에 온 몸을 떨기 시작합니다.
이와 비슷한 고통을 느껴본 적이 언제였을까요? 꽤나 어린 나이부터 의념의 힘으로 보호받았기 때문인지. 이런 고통을 느껴보는 것은 새로운 기분입니다.
표현하자면 근육 하나하나가 스스로 빙글빙글 돌고, 뼈마디의 세포 하나하나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거기에 더해 시윤은 그걸 마취 없이 의념각성자의 정신력으로 버티는 느낌이군요!

우리 기지는 북쪽에 있다는 분노를 토해내기 직전, 시윤은 겨우 숨을 헐떡이며 견뎌냅니다!
영성이 1 증가합니다!

스테이더스와 레벨의 불균형이 해소됩니다.
이제부터 스테이더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219
장인은 슬쩍 살펴보고 말합니다.

" 3만 GP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만. "

>>220
흑흑
이름처럼 센트만 남은 빈센트는 탈출합니다.

232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39:23

그러니까 그... 교단 몰락의 이유가 죽심태 교단쪽을 막으려고...?

233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39:57

오. 축하드립니다 시윤주

234 빈센트 - 강산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41:09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혹시 UGN 제주지부 위치를 좀 가르쳐주실 수 있으십니까?]

235 린-진행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41:18

선명하게 들리는 쥬도의 목소리에 린은 화들짝 놀란 눈으로 하고 위두르를 바라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다가 금방 결정을 내린듯 인사한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어떨떨한 기분으로 살짝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현하고서 오고간 대화에 대한 의문을 바로 표현한다.

"에시르라는 분이 전대 교주셨군요. 모두를 위해 희생했다니..."
"종신전쟁에 관한 얘기인가요."
심문을 당하며 들은 단어를 꺼낸다.

#대화...

236 빈센트 - 강산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41:22

강산주 UGN 제주지부 위치를 좀 알 수 있을까요?

237 빈센트 - 강산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42:21

>>231
우리 기지 북쪽에 있다 이거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찜질방에서 때밀이고문 당한 그거 아닌가...

238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42:27

린은 이단검문에 철이는 의념 중압에 알렌은 처음부터 경비가...
태호가 도착할때는 어떤지 궁금해지네,,,

239 빈센트 - 강산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42:31

시윤주 축하해요

240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42:59

태호는 그냥 관광st로 되지 않을까요? 뭐 걸리는게 없는

241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43:23

시윤주 축하해!

242 윤시윤 (L2Uohge05w)

2023-11-06 (모두 수고..) 20:43:58

"그 대사 언제 한번 들어 본적이..."

언제 였더라? 하고 고민하면서 눈을 굴리다가, 위잉 하고 작게 돌아가는 구동음에 눈치챈다.

아.

"~~~~!!!!!!!!!"







둥지

으엑

뼈 근육

으겍

아파파파파

설덩이

엑 윽 엑 엑

몸을 바들바들 떨며 눈이 뒤집어 질 정도로 견딘다.
이렇게 아픈건 진짜 오랫만...오랫만?
음....겨울여왕에게 전신이 곤죽이 되었을 때도 아팠다.

어쨌거나 이를 악물고 정신을 붙잡은 탓에
아기처럼 으아아아아아!!! 하고 울부짖진 않을 수 있었다.

"진...진짜 아프긴 하네요..."

초 충격적인 신경 마사지를 받고 나서, 나는 코를 훌쩍 거리며 팔을 가볍게 돌리고 몸을 점검해본다.

#몸이...가벼워 졌나!?

243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44:44

>>232 😭..

>>236 잠시만요! (모바일이라 느립니다!)

244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45:18

역시 짱태호야 홀로 바티칸의 억까(?)를 벗어나는구나

245 알렌 - 진행 (1P83EkBqNE)

2023-11-06 (모두 수고..) 20:45:24

"아..."

무사히 바티칸의 입구에 도착한 알렌은 또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 이름은 알렌이라고 합니다. 바티칸에 용무가 생겨서 방문했습니다."

마땅한 방도가 없었기에 알렌은 양손을 든 채로 자신을 향해 무기를 들고 있는 천사들을 향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결코 수상한 목적으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246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45:45

이렇게 보면 편입조들이 뭐 하나씩 달고있긴 하네요...

247 강산 - 빈센트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45:58

[여깁니다 형님!]
[(지도 캡쳐 화면)]
[찾기 그렇게 어려운 곳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48 채여선 (OQH85pyz1c)

2023-11-06 (모두 수고..) 20:46:01

"3만 gp정도인가요.."
3만gp정도는...있으니까..! 이런거 아끼다가 맞고 전투불능 당하면 망하는거야!

"수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장인 분의 수리에 관한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하려 합니다.

#수리를 부탁하려 합니다!

249 시윤주 (L2Uohge05w)

2023-11-06 (모두 수고..) 20:46:02

그리 말하며 그는 장갑을 벗습니다.
그 곳에는 정밀한 형태로 보이는 기계 의수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시윤의 눈동자 위로 손을 뻗으며 말합니다.

" 많이 아플테니. 각오하도록. "

무언가가 눈을 타고, 파고드는 듯한 느낌.
눈을 타고 척추로 내달리는 듯 느껴지는 따끔한 고통에 몸부림치고 싶더라도 소리를 지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듯. 고통은 시윤의 몸을 지근거리며 내려탑니다.
시각이 닫히는 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던 눈은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내달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선 속에서 고통만이 지금 시윤이 이 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찰칵, 카르륵, 하는. 쏘아내는 듯한 소리가 지난 후 시야 속으로 순식간에 커다란 빛이 쏘아지지만 두 눈에는 빛을 순간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신체 개조 유경험 PTSD

250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46:55

수상할정도로 많이 아픈 시윤

251 빈센트 - 강산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47:07

[정말고마워요]
[(정말고마워요 이모티콘)]

252 강산주 (YXfgVu8vTY)

2023-11-06 (모두 수고..) 20:47:32

알렌 파이팅...
바티칸조 파이팅!

253 빈센트 - 진행 (yy2uCVp2Iw)

2023-11-06 (모두 수고..) 20:48:08

빈센트는 바로 UGN 제주지부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입고 있는 옷가지라도 건질 수 있기를 빌면서...
# UGN 제주지부로 향합니다.

// >>234 >>247 >>251
정보공유를 진행했습니다...!

254 린주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48:25

모두 잘 할수 있어!
정 힘듬 우애앵 캡틴찬스 하면 어느정도는 괜찮아져

255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0:48:31

>>221
사제는 굳은 표정으로 강철의 말을 듣습니다.

" 마누엘, 카스티요… "

비틀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천천히 아이의 시체가 있을 관으로 다가갑니다. 곧 그 관이 천천히 열리고 백색의 포가 씌워진 것을 천천히 벗겨냅니다.
... 그곳에는 형연할 수 없는 형태로 변이한 시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얼굴의 반쪽은 마치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풀었고 나머지 반 쪽은 괴물의 그것처럼 흉포하게 뒤섞여 있었습니다. 몸은 아이의 몸답지 않게 우락부락한 근육으로 뒤덮여 있었고 두 손에 있어야할 다섯 손가락은 두 개의 칼날을 교차해둔 것과 같은 모양으로 양쪽이 다 같았습니다.

그래요. 마치 키메라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것에 저항하려 한 듯 아이의 온 몸에 작은 상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마치 칼로 그은 듯한 상처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형태는 손의 그것과 일치합니다.

" .................. "

사제의 표정이 새하얗게 물듭니다. 그는 아이의 육체를 천천히 메만지더니 곧 반쯤 떨어져나간 머리를 살핍니다.
그곳에는 알 수 없는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물방울을 새긴 듯 보이는 그 문양만이 아이에게 무언가가 일어났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 세례. 정말로... 그가 돌아왔군. "

털썩 주저앉으면서 그는. 귀를 틀어막고 소리를 내지릅니다.
그 목소리는 마치 순수한 공포에 질린 듯. 마치 그 공포를 몰아내기 위함이라는 것처럼 더더욱 처절하게 소리를 지릅니다.

>>225
토고는 연락처 하나를 전달받습니다!

" 당장은 아마 바빠서 연락을 못 받을 거야. 몇 달은 건들지 말라고 얘기했으니까. 자세한 것은 알려주지 않을 거고 말야. "

그녀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 알려주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해. 중경 한가와는 완전히 남에 가깝거든. 괜히 정보를 알려줬다가 갑자기 핸드건을 들고 중경 한가에 처들어오면 꽤 머리가 아파서 말야. 직접 연락하고, 배우고 싶어서 왔다고 해봐. 화끈하게 터트리는 거 좋아한다고 말야. "

>>228
" 그러니까. 급수를 정해줘야지. "

머리를 긁적이는 그는 조디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뭐 몇 레벨 정도에게 사용할 거다. 그정돈 알려줘야 내줄 거 아냐. 독 저항이 있다 없다같은 것도 그렇고. "

256 강철주 (nmFR2RNIOE)

2023-11-06 (모두 수고..) 20:48:55

일단 철이쪽은... 의외로 전투는 없었네요. 말 그대로 등장 이벤트인 느낌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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