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모카고 개인 스핀오프 이벤트 vol.? "어떤 변칙의 재귀종말" 평행세계사 최대최악의 배드엔딩을 맞이해버린 어떤 시간선의 인첨공에서, 서헌오 박사가 던진 마지막 도박수가 성공. 해당 시간선의 성운을 구조한 뒤, 성운의 중력 조작 능력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이능력과는 발동기작을 달리 하는 특이점 이능력을 성운에게 개화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해당 이능력은 시간선 혹은 세계선에 구멍을 뚫어 과거 시점으로 회귀하는 능력으로, 서헌오 박사는 성운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해당 멸망을 저지하고자 그 시간선의 서헌오 박사와 함께 협력하며 고군분투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되감기 이전에 체험했던 것과는 또다른, 그러나 여실히 최대최악인 또다른 배드엔딩을 맞이해버리고 만다. 서헌오 박사는 다시 성운과 함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시간선 회귀를 감행하고, 배드엔딩을 맞이하기를 반복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몇 번이고 성운을 「바꾸어」 가면서, 스스로의 인간성을 포기해가면서, 자신의 자식과 그 친구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구해주고자 서헌오 박사는 시간을 역질주한다. 회귀와 실패를 한없이 반복한 끝에 세계선은 마침내 일순하여, 최초 배드엔딩 시간선의 서헌오 박사와 통산 361872번째 성운은, 해당 시간선과 가장 비슷한 시간선, '시간선 제로'라고 칭해지는 지금 이 순간의 인첨공에 다다랐다. 그리고 서헌오 박사는 이 시간선에서 마지막 도박수를, 지속적인 회귀를 통해 축적한 지식을 끌어모아 미래를 확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극약처방을 이 시간선에 실현하고자 한다. 끌려간 스킬아웃 아이들은, 그동안 어디로 갔던 것일까.
"나는 너희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관측해왔다." "의식의 유년기를 끝마친 소년 소녀들이 우리가 알고 있던 존재의 개념을 뛰어넘는 것도 보았고," "연구시설의 심부에서부터 형용할 수 없는 방향을 향해 무한히 솟아오른 프랙탈 다리도 보았지."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인간의 천박한 악의가 이 세상을 가장 확실히 장악하는 순간도 보았어."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엔트로피 속에 사라지겠지. 재와 먼지가 그러하듯이."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미래를 확보해야만 해." "이리 오거라. 내 손을 잡아라." "분기기를 당기느니 마느니 같은 어려운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렴. 너희에게는 아직 어른이 필요해."
1. 사회현상 희야가 진행에도 말했다시피 샹그릴라 사건은 '열등생과 엘리트의 선을 더욱 공고히 나누고 목줄을 잡을 명분'이 있음.
통계상 범죄에 손대는 학생이 샹그릴라를 복용했고 대다수가 3학구의 열등생이다, 라고 하면 3학구의 입지를 좁힐 수 있거니와 타 학구의 입지는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물며 3학구의 퍼스트클래스에게도 책임이 가게 되어있음.
왜냐? 저지먼트 부장이나 하는 애들이 부상이나 입고 범죄는 늘어나고 있거든. 쓸모가 없지 않느냐, 혹은 더 타이트하게 조여야 말을 들어먹지 않겠느냐 등의 목줄이 더 늘어난단 소리임. 이 일로 이득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뭐게요?
높으신 분의 예산 측정은 너무 간 일이니 세계관으로 보면 연구원이나 퍼스트클래스임.
사회 현상이 진행될수록 연구원들이나 이를 제압할 수 있는 자의 권위는 자연스레 커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갈등은 심화되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결국 현재 인첨공이 커리큘럼 당연히 여기듯 '당연한 일'이 되리라 생각중.
특히나 샹그릴라를 보고 우리가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어요. 라고 하는 단체가 나타난다면? 본인들이 하던 일의 손이요 입 싹 씻고 선량하게 나타난다면? 하물며 내막을 아는 3학구 퍼스트클래스는 권위가 떨어져 입을 다물수밖에 없다면?
이 디스토피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상상에 맡김.
2. 전투 데이터 단순히 블랙 크로우나 여타 스킬아웃에게 이녀석들 패턴은 이래요. 하고 주는 것도 있고 뭐야 그... 레벨... 뭐더라 그 캐터... 그거 있잖음 뇌토막 브레이커(?) 그거를 조금 더 완벽하게 조율할 수도 있겠지. 특정 대분류 능력자만 쓰러지게 만든다던가.
3. 능력 데이터 패러사이트의 보완점을 위한 데이터 수집일수도.
어쩌면 3개 다일수도 있고 암튼 추리 끝 머리 아파잉 복복복 해죠
>>688 응. 그리고 그 퍼스트클래스는 위크니스를 들켰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일 것 같아. :3c 이건 딱히 추리가 아니라 감이 그래... 그냥 희야가 와서 속삭이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