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사실 혜성이... 이름만 봤을땐 모 버츄얼 유튜버가 생각이 난데다 능력도 소나키네시스라 노래 잘할거 같다는 생각이 괜히 들어서...
>>800 음... 이거는 딱 잘라 어떻게 대답하기는 힘들군요 좀 복합적인 질문이라
일단 태진이는 대외적인 이미지는 좀... '저지먼트 소속의 양아치' '스킬아웃들에게 있어서는 공포의 대상이자, 도전의 대상'이라는 느낌...? 그렇다보니 타인들과는 좀 원만한 관계가 많지 않았죠. 같은 저지먼트라서 자주 보고 거의 무조건 아군인 사람들 외에는 대부분 '저 녀석은 양아치니까' 라는 편견도 받고.
진행에서는... 글쎄요
일단 달려들어서 '죽고싶은 놈들만 덤벼봐라' 하면서 하드쓰로잉을 하던 느낌만 드는거 같기도
"응. 실전에서 사용할 생각은 없어도 이해는 하고 있어야 돼. 그러면 상대의 움직임을 보는 눈이 달라지거든. 사실 실전에서 사용하면 좋을 수 밖에 없는 게..능력을 키면 사실상 공격이 닿기만 해도 데미지가 엄청난 건 너도 알잖아."
"근데 그 공격이 닿을 수 있는 거리,타이밍,각도,타격 포인트가 주먹만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엄청 늘어나."
고릴라 이상의 괴력을 내는 초인이 주먹 말고도 먼 거리에서 킥을 날릴 수도 있고, 주먹으로 싸울 수 없는 좁은 거리에서는 니킥이나 엘보를 날려댄다. 굳이 초인이 아니어도 공격의 옵션이 다양하면 상대하기에 머리가 아프다. 그 만큼 많은 수를 대비하고 고도의 심리전을 해야 되니깐. 그런데 초인에게 더 많은 공격옵션이 늘어나는 건..이미 끝난 거지.
"무기술은 그냥 저지먼트에서 가르치는 삼단봉술을 더 심화해서 배우는 게 좋다고 봐. 그것만 해도 충분히 살상력이 커. 괴력을 키고 무기를 휘두르면..무기가 부숴질까 걱정이 된다, 나는.."
사실 능력을 키더라도 맨손이냐 무기를 드냐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무기를 든 상태에서 능력을 킨다면.. 상대가 진검을 들고 공격해도 삼단봉으로 칼날을 툭 쳐내면 된다. 부숴질 거니깐. 어떤 무기를 들고와도 닿기만 하면 부숴질 것이다.
"아, 쌍절곤 배워보는 거 어떻냐. 양손에 쌍절곤 쥐고 네 힘으로 사방으로 돌려대면 어떤 무기든 다 부숴질 텐데. 뒤에서 기습하는 녀석들도 말이야."
상대를 박살낼 힘은 충분하다. 이제 공격범위의 다양성을 늘려줄 차례지.
한양은 태진이 던져주는 초콜릿을 받는다.
"아이고..내가 이럴 때면 부부장이 아니고, 무술교관이 된 느낌이다.. 직접 손 봐주는 애는 아지 밖에 없긴 한데.."
>>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이 아는 모 버츄얼 유튜버 나도 아는 사람일수도 있다. 근데 완전 다른 타입이야. 노래는 못해도 듣는 건 좋아할듯
>>819 비폭력평화주의라는 게 굉장히 모순된다는 거 알고 있을까. 이혜성이 인첨공에 온건 중학교 3학년때고,저지먼트 생활은 3년해왔지. 여기에서 이혜성은 자신이 레벨 0으로 3년동안 지냈다는 사실도 있어 그 상황에서 모카고에서 일어나는 레벨 불합리를 몰랐을까? 전혀 아니라고 봐. 대신 평화롭게 해결하고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냈을거라는 해석이야. 사실 나도 지금 좀 정리해야하는데...일단 이정도? 자기가 이상을 가지고 여기에서 살아왔구나하는 깨달음이지
아 이번 에피소드에 혜우 몰입하기 힘든 이유 찾았다 아 왜 알면서 깨닫지를 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는 인첨공의 현실을 제법 딮하게 알고 있기에 시위단체의 말도 이해하기는 해서 그렇구만 동시에 나만큼의 노력도 못 하는 버러지들이란 생각도 갖고 있으니 뭐 열불 낼 순간이 없네
>>818 🤔🤔 그렇구나... 덕분에 태진이를 좀더 잘 이해하게 된 느낌이야. 고마워. 그래도 궁금한게 끊이질 않네 😵💫😵💫 스스로 멍청하다던지 같은 수식어를 붙인다고 위키에서 봤는데, 이렇게 일종의 싸움꾼 이미지가 된 게 이미지메이킹이려나? 아니면 말 못할 사정이라던지 있으려나? 마음이 앞서나가는것 같기도 하지만, 태진이랑 빨리 만나서 친해지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 🥰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 처럼 그려놓은 청사진이 있을까?
>>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네... 고마워 🥰
놀라는 순간이라.. 아마 되게 잘 놀랄것같은데..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갑자기 뒤에서 왁! 만 해도 먀아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를것같아 ㅋㅋㅋㅋ
>>833 그렇구나... 🤔🤔 일종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고, 괴로워 하는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 혜성이가 얼마나 여린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것같구.... 😢 마구 보듬어주고 싶은걸. 고마워, 덕분에 선관 이후에 좀더 혜성이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아.
>>825 놉. 다 안됩니다. (대충 검지검지짤) 연구소 자체 검진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몰?루 지만, 아무튼 '병원' 에 관련된 것들 (의사, 간호사, 환자, 수술 도구 등등) 은 전부 아웃입니다. 다만 얘들은 그래도 상황이 좀 나아요. 그냥 별개로 보면 무서워하면서 왁왁대는걸로 끝날거거든요. 근데 건물에 들어갔는데 내부가 병원을 연상케 한다? 진짜 과호흡 올수도 있습니다. (진지)
>>829 음.... 이 이여기들이 메인 스토리에 나올 일은 없다고 봐야하죠? 캡틴의 의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봐요. (절레절레) 완전히 동월주가 집어넣은 설정에 불과합니다. 동월이의 개인적인 이야기기도 하구요. 일종의 장치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일상 부분에서만 나오는 파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직접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괴이 일상이라던가, 괴이부 가입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831 초자연적인거........ (동월이랑 괴이 본다) (안본다)
하고싶은 일상이라!!!!!!!!! 괴담 일상이나 괴이 일상이요? 괴담은 말 그대로 일상생활중에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괴이 일상은.... 아시죠? ㅎㅎ 뭔가 같이 괴담적인 일이 일어나면 반응이 맛있을 것 같아요!!!!!!!!!! 일상적인 일상(?)이라고 하면 병원가기 싫다고 땡깡부리는 동월이 치료해주는 평화로운(?) 일상이요!!!!!!!!
>>832 존 레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세나도 감정표현 풍부해서 놀라는 일이 많긴 하지요!!!!!!!! (끄덕끄덕)
>>834 오오 심오해 오오 희야!!!!!! (?) 희야한테 진짜 크툴루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
"갱생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들. 죽일 수 있다면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인다. 저지먼트 서한양이 아닌, 인간 서한양으로서."
샹그릴라 복용자들
"안타깝지. 결국 자신을 끝내 믿지 못해서 비극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 하지만 자신을 믿는다는 거..실제로는 어려운 일이야. 그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해. 하지만 그만 복용했으면 좋겠어."
최근 관심을 가진 운동
"이스라엘 군용무술인 크라브마가에 관심이 있어. 맨손으로 나이프 디펜스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관심을 가졌지. 스포츠가 아닌, 정말로 실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다수를 상대하는 법이나 엘보로 턱이나 후두부를 치거나 워커를 신은 상태로 낭심을 차는 등의 기술들이 흥미롭더라고."
>>842 >>846 혼자서 귀에 버즈를 끼고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기-!
정말로 기력이 없어서 쉬는 거면 방에 하루종일 누워서 딥슬림..
>>843 높은 곳.. 고소공포증 하나냥에게는 높은 곳이 약점이외다.. 놀이기구도 엄청 무서워해서 범퍼카나 회전목마만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