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808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8.중간고사가 다가온다 :: 1001

물론 이벤트로 나오진 않아요. ◆TMmm6tsoPA

2023-11-04 23:27:16 - 2023-11-05 09:23:25

0 물론 이벤트로 나오진 않아요.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23:27:1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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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6:21

>>794-795
앗, 아아...(눈물)

사실 혜성이... 이름만 봤을땐 모 버츄얼 유튜버가 생각이 난데다 능력도 소나키네시스라
노래 잘할거 같다는 생각이 괜히 들어서...

>>800
음... 이거는 딱 잘라 어떻게 대답하기는 힘들군요 좀 복합적인 질문이라

일단 태진이는 대외적인 이미지는 좀... '저지먼트 소속의 양아치' '스킬아웃들에게 있어서는 공포의 대상이자, 도전의 대상'이라는 느낌...?
그렇다보니 타인들과는 좀 원만한 관계가 많지 않았죠. 같은 저지먼트라서 자주 보고 거의 무조건 아군인 사람들 외에는 대부분 '저 녀석은 양아치니까' 라는 편견도 받고.

진행에서는... 글쎄요

일단 달려들어서 '죽고싶은 놈들만 덤벼봐라' 하면서 하드쓰로잉을 하던 느낌만 드는거 같기도

819 예은주 (NcIVl8CsCc)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6:39

>>802 우엥 😿

🤔🤔 아무래도 이번 스진에서 시위를 접하면서 다크히어로 루트쪽 가능성이 올라간 것 같으니...
질문이 되게 내밀한 질문일것같아서, 제일 궁금한거는..

혜성이가 평화주의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스토리 진행에서 어떤 행동들을 해왔기에 이번 시위와 마주하고 불합리함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걸까? 🤔

820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6:41

둠가이(아이돌 응원봉을 든)
왜 전기톱보다 무섭냐 어우

821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6:45

>>816 의외로....히어로영화로 가면 스파이더맨 좋아할걸(흠) 이혜성 영화취향은 넓고 좁다(?) 칠드런 오브 맨은 오너가 안봤으야

822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6:59

>>808 허어어어억
설마 저번에 세나랑 옥상 갔을때 본 게 그때의 기억이었던 건가여........ (파들파들

823 동월주 (fzaT1heKOs)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8:16

>>777 (도망)
일요일이니까 괜찮다입니다!!!!!!!!!!!!!! 불편한건 없었어요!!!!!!!!!! 오히려 예은이가 내 심장을 불편하게 했다....!!!!!!!! (??)

질문....... 하고싶었는데 답레 쓰면서 하느라 못했어오.... (눈물) 그러니까 전체질문이다 참치들!!!!!!!!!!!

캐릭터들이 놀라는 순간들!!!!!!!! 어떤 놀라움인지는 상관 업습니다!!!!!!!!!!! 겁먹은 놀라움이든 감탄의 놀라움이든!!!!!!!!!

별개로 저도 월월이 질문 받아봐요? 최대한 진실되게 답하겠다고 맹세 어쩌구저쩌구.... (대충)

824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8:49

>>815 혜성아 물이 얕아

825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9:38

>>823 이거 진짜 궁금한 건데 '병원' 자체를 두려워 하는 거야? 보건실이나 왕진진료, 연구소 자체 검진 그런 건 괜찮아?

826 한양 - 태진 (PS2IP/vgiw)

2023-11-05 (내일 월요일) 03:59:56

"응. 실전에서 사용할 생각은 없어도 이해는 하고 있어야 돼. 그러면 상대의 움직임을 보는 눈이 달라지거든. 사실 실전에서 사용하면 좋을 수 밖에 없는 게..능력을 키면 사실상 공격이 닿기만 해도 데미지가 엄청난 건 너도 알잖아."

"근데 그 공격이 닿을 수 있는 거리,타이밍,각도,타격 포인트가 주먹만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엄청 늘어나."

고릴라 이상의 괴력을 내는 초인이 주먹 말고도 먼 거리에서 킥을 날릴 수도 있고, 주먹으로 싸울 수 없는 좁은 거리에서는 니킥이나 엘보를 날려댄다. 굳이 초인이 아니어도 공격의 옵션이 다양하면 상대하기에 머리가 아프다. 그 만큼 많은 수를 대비하고 고도의 심리전을 해야 되니깐. 그런데 초인에게 더 많은 공격옵션이 늘어나는 건..이미 끝난 거지.

"무기술은 그냥 저지먼트에서 가르치는 삼단봉술을 더 심화해서 배우는 게 좋다고 봐. 그것만 해도 충분히 살상력이 커. 괴력을 키고 무기를 휘두르면..무기가 부숴질까 걱정이 된다, 나는.."

사실 능력을 키더라도 맨손이냐 무기를 드냐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무기를 든 상태에서 능력을 킨다면.. 상대가 진검을 들고 공격해도 삼단봉으로 칼날을 툭 쳐내면 된다. 부숴질 거니깐. 어떤 무기를 들고와도 닿기만 하면 부숴질 것이다.

"아, 쌍절곤 배워보는 거 어떻냐. 양손에 쌍절곤 쥐고 네 힘으로 사방으로 돌려대면 어떤 무기든 다 부숴질 텐데. 뒤에서 기습하는 녀석들도 말이야."

상대를 박살낼 힘은 충분하다. 이제 공격범위의 다양성을 늘려줄 차례지.

한양은 태진이 던져주는 초콜릿을 받는다.

"아이고..내가 이럴 때면 부부장이 아니고, 무술교관이 된 느낌이다.. 직접 손 봐주는 애는 아지 밖에 없긴 한데.."

827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0:08

>>813
태진이가 원래 남한테 굳이 들이대는 성격도 잘 아니고... 뭔가 '저런 범생이들한테 나같은 양아치가 어울릴 필요는 없어' 라는 약간의... 자격지심이 있어서일지도?
그래도 서로 말은 텄을거 같네요 같은 학년이기도 하고

>>816
지난번의 일상에서 사건도 있고 해가지고 '불안함'을 확 느낀것도 있겟지요 허허

>>817 >>820
온더로드 안티들에게는 더블배럴 응원봉을 든 양아치가 찾아온다는 괴담이 있다...

828 한양주 (Zxd5Vngf1s)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0:53

자는 사람들 모두 굿밤이여-!

하나냥도 막간을 이용하여 질문받는다..(두둥

829 예은주 (NcIVl8CsCc)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0:56

맞아맞아 동월주 나 궁금한게 있는데, 괴이 관련 설정들이 전부 정설인걸까? 아니면 비설쪽 관련한 어떤 떡밥이라던지 일종의 장치나 맥거핀 같은걸까? 🤔

830 동월주 (fzaT1heKOs)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1:04

>>812 이게 무슨 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주 자다가 저런거 생각나면 안돼요 (??)

>>813 내!!!!!!!!!!!

>>814 그런데 가면 안돼 혜우야!!!!!!!!!!!!!!! (오열)

>>822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 동월이가 봤던건 (모든 끔찍했던 기억 + @) 이기 때문에...!!!!!!!!!!!

831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1:36

>>823 놀라는? 흐음
악몽 꾸고 숨넘어가며 깨는 것도 놀라는 걸로 쳐줌?(?)
일반적으로는 갑툭튀에 약하지 초자연적인거

동월이 질문이라
동월주 갠적으로 혜우랑 이 일상 해보고싶다 하는거 있나?

832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1:44

>>823 세나가 놀라는 순간이여??? 음~~~~~ 세나는 비교적 엄청 많이 놀라고 있다고 생각해서여
지금 쓰고 있는 애리니 일상 답레 첫마디 부터가 "존 레논-?!?!" 이기도 하구여 ㅋㅅㅋ
그냥저냥 평범하게 잘 놀라는 것 같슴니당!

833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2:18

>>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이 아는 모 버츄얼 유튜버 나도 아는 사람일수도 있다. 근데 완전 다른 타입이야. 노래는 못해도 듣는 건 좋아할듯

>>819 비폭력평화주의라는 게 굉장히 모순된다는 거 알고 있을까. 이혜성이 인첨공에 온건 중학교 3학년때고,저지먼트 생활은 3년해왔지. 여기에서 이혜성은 자신이 레벨 0으로 3년동안 지냈다는 사실도 있어
그 상황에서 모카고에서 일어나는 레벨 불합리를 몰랐을까? 전혀 아니라고 봐. 대신 평화롭게 해결하고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냈을거라는 해석이야. 사실 나도 지금 좀 정리해야하는데...일단 이정도?
자기가 이상을 가지고 여기에서 살아왔구나하는 깨달음이지

834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2:20

그리고 희야의 놀라는 순간...

인간의 각종 대소사를 목격하고 그 행위에서 표본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때...(캐해 너무 아득해짐)

"와아- 인간의 새로운 면모로군요?" 막 이럼

835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3:13

>>827 끼 아 악!

>>830 그치만 거기 동월이의 마음이 있는걸 (한마음 정신병원으로 다이빙)

836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4:02

>>823 "힉끅" 하고 비명 안지르려고 하다가 딸꾹질함

>>824 이사람이 약을 파네!!!! 근데 좋은데(??)

837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4:32

>>828 하냐냥 하이~

하냐냥이 지금 당장 샹그릴라 복용자들과 암부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이 궁금하닷 측은지심인지 진짜 빡침인지 한심함인지.... 밝히기 좀 그렇다면 최근 눈독들이는 스포츠? 운동? 뭐라고 하지... 격투기?🤔

838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4:43

>>830 호에에에엥 아무튼 끔찍했던 기억들에 가까운 거군여

839 태진 - 한양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5:01

한양의 조언을 경청하고 있다가, 무기가 부서질지도 모른다는 말에 턱에 괴던 손을 떼고 말한다.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해. 혹시 그... 람보 본 적 있냐?"

그러더니 손동작으로 마치... 기관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잠깐 한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한양이라면 당연히 알 것이다.

"요즘 총 들여온다는 이야기 나왔잖아. 뭐... 그런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그리고 나서 쌍절곤 이야기가 나오자 고민해본다.
이소룡은 우상이었지. 많은 이들의 우상... 하지만 척 봐도 다루기가 겁나게 어려워 보였다.
특히나 내 힘으로 실수해서 스스로를 친다면? 음, 상상도 하기 싫군.

"아님 아예 졸업하고 생각보다 잘 안되면 그쪽으로 가보지 그래? 서한양 호신술 교실, 뭐 그런거."

편안한 자세로 다시 소파에 거진 드러눕듯 앉으며 말한다.

840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5:30

>>836 시야좁음이 또!! 순수하게 놀래키면 놀람. 리라와의 일상처럼

841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5:38


이번 에피소드에 혜우 몰입하기 힘든 이유 찾았다
아 왜 알면서 깨닫지를 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는 인첨공의 현실을 제법 딮하게 알고 있기에 시위단체의 말도 이해하기는 해서 그렇구만
동시에 나만큼의 노력도 못 하는 버러지들이란 생각도 갖고 있으니 뭐 열불 낼 순간이 없네

842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6:48

>>828 하냐앙 부부장님한테 질문이라
하냥이가 가장 선호하는 휴식방법은 머야?

843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7:25

>>828
한양이도... 무서워하는게 있나요?
가장 무서워하는건?

844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7:52

답변만 보구 바로 자러가야지 >:3

845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8:13

이혜성 멘탈이 흔들리고 불합리함을 느낀 건 아마 얘가 밖에서 온 사람이라서 그렇지. 성격보다는 이게 더 맞아.

덧붙힘인데 진행중에 이혜성이 애들을 전부 돌아봤었는데 너희들도 저렇게 생각하는거야? 하는 생각. (긍정하는 애들도 있었으니까)

846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9:07

>>828 부부장님 쉴때 뭐해

847 예은주 (NcIVl8CsCc)

2023-11-05 (내일 월요일) 04:09:59

>>818 🤔🤔 그렇구나... 덕분에 태진이를 좀더 잘 이해하게 된 느낌이야. 고마워.
그래도 궁금한게 끊이질 않네 😵‍💫😵‍💫 스스로 멍청하다던지 같은 수식어를 붙인다고 위키에서 봤는데, 이렇게 일종의 싸움꾼 이미지가 된 게 이미지메이킹이려나? 아니면 말 못할 사정이라던지 있으려나? 마음이 앞서나가는것 같기도 하지만, 태진이랑 빨리 만나서 친해지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 🥰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 처럼 그려놓은 청사진이 있을까?

>>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네... 고마워 🥰

놀라는 순간이라.. 아마 되게 잘 놀랄것같은데..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갑자기 뒤에서 왁! 만 해도 먀아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를것같아 ㅋㅋㅋㅋ

>>833 그렇구나... 🤔🤔 일종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고, 괴로워 하는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 혜성이가 얼마나 여린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것같구.... 😢 마구 보듬어주고 싶은걸. 고마워, 덕분에 선관 이후에 좀더 혜성이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아.

848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0:03

>>833
혜성이 목떡이 제가 기억이 안나가지고 보이스라도 비슷할줄 알았죠 푸셨던가 아니셨던가 여튼
언젠가 혜성이가 비폭력평화주의의 한계를 느끼고 도끼(비살상)을 들어올릴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849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1:33


서하냥의 호신술 교실이라니까 이거 생각나는 몹쓸 사람 저밖에 없조 (할복

850 동월주 (fzaT1heKOs)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2:00

>>825 놉. 다 안됩니다. (대충 검지검지짤) 연구소 자체 검진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몰?루 지만, 아무튼 '병원' 에 관련된 것들 (의사, 간호사, 환자, 수술 도구 등등) 은 전부 아웃입니다. 다만 얘들은 그래도 상황이 좀 나아요. 그냥 별개로 보면 무서워하면서 왁왁대는걸로 끝날거거든요.
근데 건물에 들어갔는데 내부가 병원을 연상케 한다? 진짜 과호흡 올수도 있습니다. (진지)

>>829 음.... 이 이여기들이 메인 스토리에 나올 일은 없다고 봐야하죠? 캡틴의 의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봐요. (절레절레) 완전히 동월주가 집어넣은 설정에 불과합니다. 동월이의 개인적인 이야기기도 하구요. 일종의 장치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일상 부분에서만 나오는 파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직접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괴이 일상이라던가, 괴이부 가입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831 초자연적인거........ (동월이랑 괴이 본다) (안본다)

하고싶은 일상이라!!!!!!!!! 괴담 일상이나 괴이 일상이요? 괴담은 말 그대로 일상생활중에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괴이 일상은.... 아시죠? ㅎㅎ
뭔가 같이 괴담적인 일이 일어나면 반응이 맛있을 것 같아요!!!!!!!!!!
일상적인 일상(?)이라고 하면 병원가기 싫다고 땡깡부리는 동월이 치료해주는 평화로운(?) 일상이요!!!!!!!!

>>832 존 레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세나도 감정표현 풍부해서 놀라는 일이 많긴 하지요!!!!!!!! (끄덕끄덕)

>>834 오오 심오해 오오 희야!!!!!! (?) 희야한테 진짜 크툴루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

851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3:16

>>847 이미지 메이킹 약간, 그리고 타인에게서 부여받은 페르소나 약간,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객관화도 포함된거 같네요 히히
실제로도 공부는 잘 못하기도 하고, 또 자기가 방황하며 불량한 행동을 하고 다녔던 어린 시절을 '멍청한 행동'이라며 자책하는 요소도 있어요

예은이랑 태진이 조합은... 뭔가 벌써부터 예측불능이군요 허헣

앞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동생이랑 화해도 좀 했으면 좋겠고... 아니면 좀, 창작물에 있는 형님 캐릭터들 답게 다른 아이들의 각성 계기가 되도록 멋지게 퇴장해버린다던가...?

852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3:25

>>848 자네가 생각하는 보이스면....어, 안어울리지 않아???:0 그리고 안풀었다!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묵혀두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끼ㅋㅋㅋㅋㅋㅋ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한테 만들어달라고 해야하냐고

>>847 음, 여린 감수성....은 맞을거야. 일단은 여고생인걸!(꿋꿋하게 밀고감) 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어느쪽으로든

853 성운주 (GhUHaYLBWE)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4:19

누구인가? 누가 퇴장 소리를 내었어?

854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4:36

>>850 희야랑... 찐툴루...?

희야가 이제 사념체 되는 거야...?(비명

855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4:58

??머여 새벽 팟 나오는구만 어서와

856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6:10

>>850 호오오 동월이를 펄쩍 뛰게 만드냐 혜우우가 펄쩍 뛰게 만드냐 그것이 고민이구만
참고로 괴담 일상은 그냥 놀라는 수준에서 그치겠지만
괴이 일상은 진짜 모든 트리거 다 누르고 기절까지 할 수도 있다

857 희야주 (0ZfC6VTtto)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6:20

성운주 하이

햐주 넘 졸려서 미리 인사할게... 언제 잠들지 모른다...........😴 잘자.......

혜승주는 조심히 돌아왔겠지.........

858 동월주 (fzaT1heKOs)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6:32

>>828 쀼장님은 부실 부순거 동월이라는거 알게되면 어떻게 하나요!!!!!!!! 게시판처럼 엎드려뻗쳐 시키나!!!!!!!!

>>835 안 돼!!!!!!!!!!!! (오열) 동월이를 진입시켜야....!!!!!!!!! (본말전도)

>>8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귀엽다....!!!!!!!!!! (복복복복복)

>>838 (끄덕) 그것이, 동월이의 기억이니까. (??)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예은이의 놀라는 모습은 많이 봤지요.... (끄덕) 덕분에 귀여운거 많이 봤다!!!!!!!! 먀아악은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6:39


희야가 사념체가 된다니
안돼 혜우도 같이 데려가(?)

860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6:46

굿밤이여 햐주

861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6:56

>>823
동월이에게 있어서, 괴이에게 완력으로 맞서려 드는 녀석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장태진이 절대 '뭐! 그런거 주먹 한방이면 끝난다!' 하면서 돌진하려 들까봐 이러는거 절대절대 아닙니다 아무튼 아님

>>852
혜성이 목떡... 이렇게 들으니 느낌이라도 뭔가 궁금해지는군요

862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7:08

성운주 어서오고
왜 지금 온거야 (희번득)

863 태진주 (s4DwWTFpoA)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7:31

성운주 어서오시고, 희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864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7:38

>>858 이 사람도 뭐든 귀여워하는구만(북슬북슬]

865 혜성주 (QE//cXIH8.)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9:19

>>861 찾기가 힘들어...찾게 되면 링크 올릴게:> 일단 전체적으로 성량이 크지 않고 사근한 느낌?

866 한양주 (PS2IP/vgiw)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9:48

>>837

암부

"갱생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들. 죽일 수 있다면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인다. 저지먼트 서한양이 아닌, 인간 서한양으로서."

샹그릴라 복용자들

"안타깝지. 결국 자신을 끝내 믿지 못해서 비극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 하지만 자신을 믿는다는 거..실제로는 어려운 일이야. 그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해. 하지만 그만 복용했으면 좋겠어."

최근 관심을 가진 운동

"이스라엘 군용무술인 크라브마가에 관심이 있어. 맨손으로 나이프 디펜스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관심을 가졌지. 스포츠가 아닌, 정말로 실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다수를 상대하는 법이나 엘보로 턱이나 후두부를 치거나 워커를 신은 상태로 낭심을 차는 등의 기술들이 흥미롭더라고."

>>842 >>846
혼자서 귀에 버즈를 끼고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기-!

정말로 기력이 없어서 쉬는 거면 방에 하루종일 누워서 딥슬림..

>>843
높은 곳.. 고소공포증 하나냥에게는 높은 곳이 약점이외다.. 놀이기구도 엄청 무서워해서 범퍼카나 회전목마만 탐..

>>849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867 혜우주 (9JBNZX/JnU)

2023-11-05 (내일 월요일) 04:19:50

희야주는 미리 잘 자
아니 왜 벌써 4시 넘음

868 세나주 (9E5G5WCiB.)

2023-11-05 (내일 월요일) 04:20:27

성운주 어서와욧~~~ ><

머에여! 동월주도 카와이머신이었던 거에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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