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여무
(69yPP4Wf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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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5:47
>>516 허어어억 얻고 보니까 보패!!!!!!! 엄청나용!!!!!!! 금도영 눈알!!!!!!!(김캡: ???????)
523
수아
(gLd9VAgD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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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6:07
금도영의 눈깔을 이식하면 혈검팔초와 혈기공 11성이 개방되는것(아무말)
524
재하주
(0ZfC6VT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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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6:14
525
막리현주
(.4htdm53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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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6:51
>>520 천마신께 더 기도를 올리는 겁니닷...! 기도만이 해답입니닷...!
526
여무
(69yPP4Wf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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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7:42
>>523 그런 것 같으면 스스로 눈을 도려내는 한이 있더라도 이식하고말고용(아무말2)
527
수아
(gLd9VAgD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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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7:43
더 도발할 무언가가 생각나는 겁니닷...!
528
재하주
(0ZfC6VT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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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8:02
여무야... 장신구로 세공해줄까?(?)
529
야견
(jPMhTJAA8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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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8:06
530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18:13
입술은 왜 가리냐고용? 그래야 입술 뺏으려 할때 전까지 안보일 거 아님. 그래야 왜 다쳤냐는 말할때 기습키스 할 거 아님 그게 맛있는거임
531
재하주
(0ZfC6VT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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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9:07
>>530 어떻게... 어떻게 이런 진미가...
532
미호
(vxmRzxUG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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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9:14
"한 대 깐 거 안 맞았지요오ㅡ 그렇지요오ㅡ 잘생긴 공자니임ㅡ" 네가 히죽 웃었다. 막은 것도 안 맞은 걸로 치는가보다. "어금니 꽉 물어라. 남 어쩌고야." 남궁선기의 이름을 이제 남어쩌고로 만들어버렸다. 첫 글자라도 기억하는 게 어디인가..dice 1 100. = 9 #흑호난지평정 사용.
533
녹사평주
(eO5yM3D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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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9:15
>>530 천재인것입니닷...!!! 천재인것입니닷...!!!
>>523 일단 해보는 것입니닷...!!! 가져오는 것입니닷...!!!
534
미호
(vxmRzxUG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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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19:21
에라이!!!!
535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19:34
보라고. 자기 입술을 보라고. 너무나도 보고 싶고, 화가 나고, 짜증이 솟으면서도. 붉은 피가 터져 붉게 달은 입술이 봉숭아같아서. 아름답지 않냐고 웃는 재하가. 당신을 위해 비추지 않고 남겨뒀다고 하는 이거 이게 진짜
536
수아
(gLd9VAgD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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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0:08
근데 궁금한게 주지스님은 절정인데 파계회 주요간부네용
537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0:17
이미 머릿속으로 무멘스 한편 썼음
538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0:30
그분 초절정이셔용
539
수아
(gLd9VAgD5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0:44
뎃?
541
재하주
(0ZfC6VTtto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1:16
죽을 게
542
여무
(69yPP4WfZI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1:49
>>528 교국의 기술로 다듬어지고 금빛 걸이장식이 달린 눈알귀걸이...........(???)
543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2:22
내가 무틀이라고 해도 로판 안보는거 아님 오히려 이 힘든 때에 조금이라도 빛보려 찾아먹던 결과임. 나는...지원재하로 2차창작도 할 수 있음...
544
수아
(gLd9VAgD5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2:23
주지 스님은 놀란듯 그 거대한 눈썹을 꿈틀거립니다. "...네 경지가 이제 나와 엇비슷해졌거늘, 그게 어찌 보물이 아니겠느냐." 크윽...주버지... "그리고 걱정마라. 흑천성에서 나온 자가 누구라고 했더냐?" 절정이 아니야...?
545
야견
(jPMhTJAA8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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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2:45
>>535 중원주가 죽음의 위기를 앞두고 로맨스 뇌를 폭파시키고 있어...!
>>542 .........히익....
546
◆gFlXRVWxzA
(Hzh0LoGu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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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3:08
>>442 "팔룡방에는 이미 양해를 구해놓았다."
음. 그렇다면 문제가 없겠군요!
"지금부터 이동한다."
일행은 커다란 마차를 타고, 항구로 이동합니다.
배가 있군요!
해남으로 향하는 배입니다.
"아이고. 나리들 어서오십시오."
혈검문의 상징을 본 것인지 선장이 허리를 굽신거립니다.
>>444 "참백목이라면, 우리 한한시의 특산품이지요."
시종 하나가 그리 대답합니다.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445 "뭐...뭣....!"
노인이 몸을 바들바들 떱니다.
"감히! 사당을 들어오고! 묘지기인 나를 공격해놓고서! 감히 그런 말을 하느냐!!!!!"
노인 입장에선 수아가 침입자니, 저럴 수 있습니다.
"생각이 바뀌었다!"
노인이 철장을 내리칩니다.
꽈아아앙.
거대한 폭음이 들립니다.
"네 년놈들! 모두! 살아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부숴진 땅이 거대한 뱀의 형체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456 "아니...그..."
점소이가 우물쭈물해하더니 한숨을 푸욱 내쉽니다.
"제가, 누나가 하나 있는데 말입죠..."
그렇게 말하더니 신세 한탄을 시작합니다.
뭐, 그냥 흔하디흔한 하류계층의 일상이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이 인근에 부호가 여럿이라지만, 장 노인한테 글쎄 누이가 큰 돈을 빚졌다지 않습니까! 누이가 장사를 좀 해보려다가 잘 안된 것 같은데...돈을 얼른 갚으라고 성화입니다...하하..."
....이것만으로는 협행이 성립되지 않는군요! 그냥...채무자인데요?
"그런데 그것이 하필, 고리대금업인지라...이자가 원금의 열배가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이렇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도 돈을 좀 갚으려고 일을 했다보니..."
점소이는 녹사평의 눈치를 살피다가 밝게 웃습니다.
"흐흐. 그래도 손님이 들어주시니 한결 기분이 낫네요! 감사합니다. 식사는 뭐로 하시겠습니까?"
>>460 먼저, 엄노인이 젓가락으로 만두를 집어 소면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만두를 젓가락으로 반 가릅니다.
만두안에 있던 육즙이 천천히 흘러나오며 소면을 적셔갑니다.
그리고 면과 만두를 같이 잡아 한 입에 아앙.
우물우물.
꿀꺽.
"음. 확실히 객잔을 하겠다고 할 정도는 되는구먼."
엄노인은 게눈감추듯 음식을 모두 해치웁니다.
"그래. 모두 얼마인가?"
>>471 팔천군은 눈을 감고 제법 오랫동안 침묵합니다.
그러기를 반시진.
"...성주께 말씀을 올려보마."
패를 챙긴 팔천군은 자리를 뜹니다.
소사건의 생성될겁니다.
야견은 소사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472 기절하시겠습니까?
>>473 아 전 1성이랑 2성을 동시에 쓰신줄 알고 헷갈렷서용!
일대가 순식간에 변합니다.
마치 지옥 그 자체의 황량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붉은 하늘과 피로 가득한 대지가 집이 있던 공간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건."
상대는 이 무공을 아는 눈치입니다.
"하!"
상대는 떨려오는지 팔을 한 번 주물럭 거리고는 검을 듭니다.
부하들도 마주하며 칼을 듭니다.
"어울려보자고!"
파앙 - !
파공음과 함께 상대가 달려듭니다! 대비하십시오!
>>477 이것저것 뒤져봅니다!
옷가지 정도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만, 이게 추적할만한 단서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547
야견
(jPMhTJAA8Q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3:08
548
녹사평주
(eO5yM3Dl/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3:12
절?정
549
수아
(gLd9VAgD5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3:23
근데 만약에 잘풀려서 수아가 외팔노인 이겼으면 큰일 날뻔했어용...
550
모용중원
(hVXn6uu/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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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3:41
저용? 저 진짜 극단까지 가면 뇌 리셋되고 생존본능만 살더라고용. 어찌 아냐면 최근에 이틀 잠 못자고 알았어용!
551
미호주
(vxmRzxUG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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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4:36
아이고 중원주... ;ㅁ; 사람은 잠을 잘 자야해.......
552
수아
(gLd9VAgD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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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4:50
땅이 뱀의 모습을 이룹니다...! ........ #헤이 김캡, 저거 약점 알려줘(질문권 사용)
553
재하주
(0ZfC6VT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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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4:52
>>543 왜............... 안 줘용...?🥺
554
모용중원
(hVXn6uu/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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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4:58
# 마지막까지 무기 휘둘러보고... 쓰러질래용
555
수아
(gLd9VAgD5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5:10
질문권 중독될거 같아용...
556
재하주
(0ZfC6VTtto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5:17
아이고 웅니...... 어서 현생이 좀 나아져야 하는데...(뽀다다다다담)(꼬옥
557
백시아
(910Lf2a2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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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5:39
"괴뢰 두 체를 만들 정도면 족해." 자, 그러면 이제 기다려 보면 되겠다. 괴뢰를 만들었다는 소문도 가족의 귀에 들어갈 것이니.. #기다리면서 언니 오빠는 뭐 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요!
558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5:52
근데 저 내년은 반쯤 안식년인것...
559
수아
(gLd9VAgD5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6:05
야견주! 이름뭘로 할건가용?
560
고불
(xixAWRWe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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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6:20
으음..시체는 또 없다. 대체 무슨 상황이지? 급하게 도망이라도 치거나 큰 독수리가 낚아채가거나 그런 상황인가..? 더는 여기서 알아낼 부분이 없다. 고불은 대충 옷가지를 챙기고 산채로 향한다. #산채야..대체 어떤 꼴로 기다리고 있니..
561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6:29
왜...왜...!!! 합격자보다 더 많이 뽑는데!!! 더 많이 도망치는데!!!!!!!
562
야견
(jPMhTJAA8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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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27:25
".........고맙습니다 스승님." 아, 그러고보니 대회의 이름을 이야기드리는걸 깜빡했군. 예전부터 생각해둔 것이 있지. 수많은 진미를 술독에 두고, 몇날 며칠을 푹 고아낸 요리가 하나 있다지. 부처님께 불경하게도, 부처가 놀라 담을 넘어온다고해서 그 요리에는 꽤나 불경하기 짝이 없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더라. 그래. 이번 대회도 그럴 것이다. 사파의 온갖 인재가 혼돈으로 모이고 부딫혀, 부처도 놀라 담을 넘어올 놀라운 광경을 보여줄 것이야! "불도장(佛跳牆). 이것 외에는 없겠지...!" #불도장입니다.
563
미호주
(vxmRzxUGQ6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7:25
야견주의 네이밍센스를 볼 수 있겠구나!!!
564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8:17
망했네
565
야견
(jPMhTJAA8Q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8:27
엥 그냥 생각나는거 없어서 요리이름이나 붙였는디(후비적)
566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9:14
아니 뭐 흑천일패라던지 그런 게 있는데!!!
567
여무
(69yPP4WfZI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9:37
물 위로 배가 동동. 굽신거리는 선장을 향해 여무는 일행 앞으로 저벅저벅 먼저 걸어갔다. "해남으로 향하고자 합니다...... 물론.. 태워주실 수 있으시겠지요..." 물론, 을 은연중에 강조하며 삿갓 너머로 선장을 쳐다보았다. #귀찮은 일은 여무가 도맡을 테니 장첸이랑 친구들은 편하게 가자!!!!!!!
568
야견
(jPMhTJAA8Q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29:50
캬하하하하하! 내게 네이밍을 맡긴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
569
미사하란
(BscJJ0mGc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3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모용중원
(hVXn6uu/lY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30:15
캬아아아악
571
수아
(gLd9VAgD5k )
Mask
2023-11-05 (내일 월요일) 16:30:37
아니 거 성화흑회 같은거 있잖아용!!!! 흑천성의 흑! 후지기수를 별이나 꽃이라고 부르고 !
572
야견
(jPMhTJAA8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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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내일 월요일) 16:30:45
자장면이나 탕수육이 아닌 것에 감사하라구요 캡틴! 아하하하하하! 아ㅡ하하하하하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