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406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1.나와 너, 그리고 우리 :: 1001

◆TMmm6tsoPA

2023-10-31 15:30:13 - 2023-11-01 09:32:26

0 ◆TMmm6tsoPA (rA3SpYeXJw)

2023-10-31 (FIRE!) 15:30: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3086

696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42:23

아 근데 벌써 1시네

697 애린주 (IhXtJm8o1U)

2023-11-01 (水) 00:42:50

>>674 오케 접수, 바로 레스 찌러 갑니다.

나 찾디마~~~~~~~~~~~~ (?)

698 동월주 (hCJkeK6FHA)

2023-11-01 (水) 00:43:16

(다 썼다)🤔🤔(잘 써졌는지 모르겠다) 검토할 시간 3일만 주십셔!!!!!!!!!!!!!!!!! (?)

699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43:24

>>689 어쩔 수 없군요. 은우의 도시락은 혜성이에게 주겠습니다! 별 건 없고 그냥 방울 토마토에 문어 모양으로 자른 소시지에 달걀말이에 사과에, 제육볶음이 들어있습니다.

700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43:42

>>685 뒷말은 안하셨으면 멋졌을텐데 아버지 (ㅋㅋㅋㅋ

701 세나주 (2.eRfMNKiw)

2023-11-01 (水) 00:43:58

다녀오세여 애린주~~~! >< (손수건

>>698 원래 따끈따끈할때 공개하는게 제일이랬어여 (속닥

702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44:59

>>699

703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45:28

situplay>1596994068>694 뭔데 그거ㅋㅋㅋㅋㅋㅋ이혜성의 ????하는 표정은 볼 수 있음
근데 1시니까 무리는 노노임

>>695 몰겠다 현생 팍팍해서 고민이 많어 그래도 땡큐(박박박바바바바박)

>>699 뭐야 왜 야채는 없어요

704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46:09

>>703 과일이 있으니까 비타민은 과일로 해결하면 됩니다. (어?)

705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46:34

혜성이 반응 궁금하다 ㅋㅋㅋㅋ

706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46:45

>>704 설마 섬유질도 과일로 떼우는 건가요?

707 동월주 (hCJkeK6FHA)

2023-11-01 (水) 00:47:02

" 아무튼. 그 괴이들은 보통 사람에게 적대적이야. 그놈들은.... "

한창 괴이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처음엔 그게 뭐냐는 듯 별 반응이 없던 아이들도 어느덧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집중하고 있었다.

" 그럼, 거기 빠져들면 아예 나올 수 없는거야? "
" 그건 아냐. 빠져나올 방법은 있어. 그 괴이의 법칙을 따르면 돼. "
" 법칙? "
" 그것까지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고... 이번에 얘기할 괴이는, 그 중에서도 제일 악질인 괴이야. "

드디어 본방이다. 아이들은 이것을 기다려 왔다는 듯, 더 자세하게 듣기 위해 푸른 머리의 소년에게로 몸을 조금 기울인다.

" 이 괴이는,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다고 하는데, 사실 실체가 있다고 하긴 애매해. 진입하면 그 때부터 괴이의 법칙이 시작되거든. "
" 예를 들면? "
" 아주 익숙한 곳으로 데려가. 정신차리면 언제나 지나가던 길이든, 집이든... 빠진 사람이 가장 익숙해할만한 장소로 데려가지. "
" 그럼..... 자기가 괴이에 빠졌다는 사실은, "
" 모르는거지. "

침묵. 다들 알아차렸을까, 이 말의 의미를.

" 그 괴이에서 제일 중요한건, 아무것도 먹어선 안 돼. "
" 왜? "
" 아까 말했지? 아주 옛날부터 존재했던 괴이라고. 그런곳의 음식은.... "
" 썩어있는걸론 안끝났겠군요. "
" 정답. "
" 히익..... "

아이들은 각자 저마다 '아주 오랫동안 방치된' 음식의 말로를 상상하며 싫은 표정을 지었다. 푸른 머리의 소년은 만족한 듯이 어깨를 으쓱였다.

" 그래도 음식만 안먹으면 나름 희망차. 끝에 끝까지 먹지 않으면 돌아올 수 있거든. "
" 근데, 슨배임이 그러셨잖슴까? 거긴.... "
" 맞아. 끌려간 사람한테 익숙한 공간이라고 했지. "
" 그럼 절대 몰라. 자기가 있는 곳이 괴이일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할거야. "
" 그렇네. 아마 눈을 뜨자마자 앞에 음식이 있어도 별 생각 없이 먹어버릴지 몰라. "
" .....너무 불합리한거 아닌가요? "
" 그게 괴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불합리한 것. 그래도, 그것도 나름 파훼법이 있어. "
" 어떤건데요...~? "

겁먹은 듯한 회색 머리의 소년과, 그를 다독여주는 흑발의 소녀를 잠시 바라보던 푸른 머리의 소년이 말을 잇는다.

" 괴이부에서 신청한 것 중에 신기한 장비가 있어. 음식물이 닿으면 팽창하면서 밖으로 밀어내는 종이. 입에 뭘 넣었더라도 한 번은 튕겨나오지만, 아무래도 종이다보니까 녹거든. 그래서 딱 한번. 거기에 목숨을 거는 셈이지. "
" 와, 그거라도 없으면 바로 이승 빠빠이임까? "
" 그런 셈이야. 내가 거기 한번 들어가봤거든? 좀 길어지긴 하겠는데, 그것도 얘기해줄까? "

소년은 너무 말을 많이 한 탓인지 몇 번인가 마른기침을 뱉어낸다.

" 오, 재밌겠다. "
" 네, 네에~! "
" ...목 아픈거 같은데, 역시 마시고 하시죠. "
" 어어, 땡큐. "
" 빨리 마시고 얘기해. "
" 썰어버리기 전에 조용히 해. "

뚜껑을 따내고, 커다란 페트병에 담아낸 물을 종이컵에 쏟아내는 동안 아이들은 조바심이 나는지 다리를 떠는 모습도 보인다. 푸른 머리의 소년은 그렇게 재밌나, 생각하며 피식 웃고는 종이컵에 든 물을 입 안으로 확 집어넣는다.

촤악!

그때, 입 안에 무언가가 꽉 차는 느낌이 들며 마셨다고 생각했던 물이 전부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동월은 물을 마시기 위해 고개를 든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들의 시선이 목을 타고 기어오른다.

708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47:11

>>705 어떤거? 번호따였을 때?

709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47:24

>>706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사실 그냥 지금 막 떠오른 메뉴만 쓴 거라서... 아마 실제로는 좀 더 많이 균형적인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은우의 도시락을 가져갔을 경진이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어?)

710 동월주 (hCJkeK6FHA)

2023-11-01 (水) 00:47:27

아 이름!!!!!!!!!!!!!!!!!!!!!!! (짜증)

아무튼... 모 괴담의 패러디입니다!!!!!!!!!!!!!!

711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48:32

오...괴이였어...(흐릿)

712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49:34

>>709 이미 가져간 사람이 있었냐고
그치만 수제 도시락은 못참지 '줘'

음~~~~~ (글 맛있다)

713 희야주 (d.547P/aaQ)

2023-11-01 (水) 00:49:46

>>679 ㅋㅋㅋㅋㅋ매운맛이긴 하네... 혜성이랑 마라탕 공차 탕후루 조지기 꼭 해야 하는데에~~

>>680 >>691 꺄아아악 귀여워 (복복복복복) 응응 있어! 잠시만 기다려~ >:3

714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0:02

오 저 상황이 괴이였던 건가
장비가 잘 이해가 안가는구만

>>708 응 완전 연예인급으로 잘생기고 혜성이랑 나란히 세워놓으면 그림될것같은 남자임

715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1:07

세상에서 가장 궁금했던 은우 도시락 메뉴
공개되다

716 혜승 - 독백 (Ov1nxSmDoQ)

2023-11-01 (水) 00:51:31

한 뼘 너머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들려왔다.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쩔쩔매게 하고, 껴안아서 달래주고 싶게 만드는 가증스러운 울음이다. 마음 약한 제 누나라면 몰라도, 나는 그 울음소리가 죽도록 싫었다. 어느 날부턴가 불쑥 찾아온 남매는 부르지 않은 객이오, 환영받지 못한 존재들이었다. 시작부터 불우한 태생을 차마 축복할 수 없었던 부모님은, 뻣뻣하게 굳은 손길로 아이들의 등을 연신 쓸어내렸다. 옻칠한 듯 뻑뻑한 분위기를 환기시킨 건 누나였다.

"와! 귀엽다!"

아이들을 안아 들고 귀엽다, 귀엽다 업어 키운 건 바쁜 부모님이 아닌 누나였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은 유독 누나에게 달라붙었다. 누나가 주는 애정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날이 갈수록 살이 오르고 혈색이 돌았으나, 누나는 해마다 황폐해졌다. 나는 그 아이들은 누나의 생기와 혈색을 야금야금 갉아먹다, 종래에는 누나가 아예 쓰러져 버릴까 두려웠다. 그 두려움을 신경질로 무장하여 아이들에게 성을 내기를 몇 번 반복하자, 아이들은 더 이상 내게 말을 걸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빛 바란 만화책을 쥐여준 후 벽에 기댄 누나는 나이에 맞지 않는 피로를 두르고서는 들숨과 날숨만을 겨우 반복했다. 눅눅한 단칸방 한 켠에 위치한 라디오에서는 정부의 선전이 연신 흘러나왔다.

"인천 천담 공업 단지는 행복을 ㅂ..장... 걱정 없ㄴ... 도시..."

떠듬떠듬 들려오는 선전에 행복을 위한 지름길은 없다며 코웃음 치던 누나는 어느새 말이 없었다. 깊은 생각에 질식된 얼굴에 나는 덜컥 겁이 났으나, 차마 누나에게 말을 붙이지는 못했다. 서로가 멀어질 수 없는 이 좁다란 거실에서, 누나는 혼자 있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어느새부터인가, 나는 누나의 영혼이 답답한 반지하 방이 아닌 다른 곳에 향해 있음을 깨달았다. 비린내 나는 쇠 철창살 너머로 누나가 보던 건 사람들의 분주한 걸음뿐이 아니었던 거다. 대신 이곳과 정 반대에 위치해 아주 멀고, 단절되어 있으며, 말뿐인 약속으로 무장된 황금의 땅을...

"건우야, 있잖아..."

누나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1년이 다다를 때쯤, 자다 깬 누나가 내 뺨을 더듬더듬 건드렸다. 꿈결에 잠긴 목소리로 누나가 속삭인다. 평소보다 부드럽고, 또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였다. 그때 나는 반쯤 졸고 있었기 때문에 초점 잡히지 않은 눈으로는 누나의 표정을 가늠하기가 힘들었다.

"그곳에 가면 돈을 아주 많이 벌 수 있대. 그러면 우리 아주아주 높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자. 방도 아주 많고, 화장실도 아주 많은 집이어야해. 우리는 사람이 많잖아. 그리고 텔레비전도 큰 걸로 하나 사고, 침대도…."

아지랑이처럼 누나의 얼굴이 흩어졌다. "그러니까, 내가..." 어깨에 얼굴을 파묻은 누나에게서 제대로 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대신 웅얼거리는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숨결만이 누나가 끊임없이 말하고 있다는 지표였다. 나는 오랫동안 삼켜온 말을 또 한 번 삼켰다.

그럼 나는?

귓전으로 누나의 중얼거리는 소리, 아이들의 칭얼거리는 소리가 한데 뭉쳐 들려오다 서리가 되어 사라졌다. 누나의 숨결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고, 창문 너머를 뚫고 찾아온 시린 냉기만이 등을 두드리고 있었다.

누나가 가버리면 나는 어떡해?

유독 잠 못 이루는 밤이 있다.

717 세나주 (2.eRfMNKiw)

2023-11-01 (水) 00:52:19

음~~~~~~~ 동월이를 보면 여고생쟝이 일본도들고 지팡구 크툴루들이랑맞서는 어떤 애니가 생각난단 말이조~~~

718 다은주 (Wx7NFbUfYQ)

2023-11-01 (水) 00:52:33

달달한 거? 다은이한테 달달한 거라면 저지먼트 여러분인데? 잘 부탁해~ (?)

719 혜승주 (Ov1nxSmDoQ)

2023-11-01 (水) 00:52:41

뭐 뭐뭐야 독백 쓰고 오니까 개꿀잼 괴이컨텐츠는?! 일본 게임 하는 느낌이라 좋은데

720 이경주 (92UIgzT/bU)

2023-11-01 (水) 00:52:50

동월이가 설명하고 있던 괴이가 지금 빠진 저 괴이였던 것이군(이해)

(이경주는 말이 없더라도 여러분을 늘 보고있다)

721 다은주 (Wx7NFbUfYQ)

2023-11-01 (水) 00:52:55

아니 좀 매운거같기도해요

722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52:59

>>713 햐주의 일상을 잡으려는 사람 많으니까 챕터 끝나기 전에는 돌릴 수 있겠지(뎅)

>>714 연예인급이 왜 이혜성이랑? 아니 왜 굳이 이혜성 번호를? (이해안감) 당연히 거절이지. 도믿맨아닌가 의심하지 않을까

723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3:04

>>716 눈물난다

724 동월주 (hCJkeK6FHA)

2023-11-01 (水) 00:53:10

>>714
괴이의 법칙 : 뭐든 먹어선 안 됨
장비의 기능 : 입에 뭔가가 들어오면 팽창하여 밖으로 뱉어버리는 역할(주의 : 일회용)

대충 그렇습니다!!!!!!!!!!!!

725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53:37

???:모두 다 인첨공으로 오면 되겠구나.

(이거 아님)

726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3:41

>>718 >>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경주 (92UIgzT/bU)

2023-11-01 (水) 00:54:01

>>716 ..건우.. 지금 어떻게 지내나요.......(흑)

728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54:24

감사합니다 독백 맛있게 읽었습니다

729 이경주 (92UIgzT/bU)

2023-11-01 (水) 00:54:33

>>718 >>721 독백 하나에 바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4:41

>>724 괴이를 감지해서 뱉어버리는 역할인가
>>722 아지: (안심)

731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55:17

아무튼 헤성이의 동생이라던가...여러모로 안타깝고 혜승이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
역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모두 다 인첨공으로 오는 것 뿐이다. (진지)

732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55:21

>>730 >안심<
걱정마렴 이혜성이 누구에게 고백받거나 연애할 일은 없을테니까

733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55:50

>>931 캡 이름 실수한것 같아요

734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7:37

>>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없어 ㅠㅠㅠㅠㅠㅠ
아지는 좋아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58:32

그렇습니다. 실수입니다. 혜승이의 동생입니다. (옆눈)

736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58:52

>>734 상상이 안되네요 이혜성이 연애요....?
이러면서 본인은 애인이 있잖아

737 혜승주 (Ov1nxSmDoQ)

2023-11-01 (水) 00:59:15

뭐냐~ 동월주가 쓰는 괴이 개꿀잼 컨텐츠잖냐~ 누가 누군지 예상하면서 보는게 재밌었어 동월주 꽤나 캐해 잘알이잖아 많은 사람 독백에 녹이기 쉽지 않을텐데 :3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


>>727 ................................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잔혹한 현실에 건실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그만...

>>731
혜승: 안됩니다.
실제로 혜승은 자기 동생들한테 오지 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요 :3



여담이지만 동생이라 저런 진지한 독백이 나온겁니다 혜승은 사실 기억도 잘 못해요 (애초에 동생을 화자로 정한 이유) 혜승이 자체가 깊게 생각 안하고 넘기기 때문에 삽질 안하는 성격....
음? 아, 그냥 중학교때 성적이 안 나와서 이대론 안되겠다 왔지! 하하하!
정도로 기억합니다....

738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0:5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헷갈릴만해

739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0:59:36

상판러의 법칙:일단 자기 캐릭터가 연애를 하는 그림은 절대로 그려지지 않음

(도주)

740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0:59:42

>>736 그러닊가...........
근데 누나는 안된대 누나는 세계에서 가장 다정하고 착하고 잘해주고 누나를 사랑하는 사람만 데려갈 수 있대

741 아지주 (7bOhLl5IMA)

2023-11-01 (水) 01:00:14

>>737 건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혜승주 (Ov1nxSmDoQ)

2023-11-01 (水) 01:00:54

맞아 혜승 혜성 혜우 자주 헷갈리지.. .ㅋㅋㅋ 특히 혜성이는 초성까지 같아서인가 자주 혼용 되는 것 같아 :3 어라? 이거 어쩌면 나중에 일상 기믹으로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서로 이름이 자주 혼용 되어서 신경쓰고 잇을지 몰라. 말은 못하지만.

743 이경주 (92UIgzT/bU)

2023-11-01 (水) 01:01:17

>>73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1:01:32

>>739 오너가 문제가 아니라 캐릭이 연애할 생각이 없....어딜 도망가요(포승줄 던짐)

>>740 그러면서 본인은 애인이 있으시겠다? 장난임. 아지가...시스콤이구나(아님)

745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1:02:27

은우:봐라. 동생아. 저기는 친동생 친누나도 아닌데 저렇게 다정하고 착하고 잘해주고 이러고 있잖아.
은우:너는 이 오빠에게 그런 식으로 말해줄 건 없니?

세은:세상에서 제일 참을성이 많고 인내심이 많고 비위가 좋고 아무튼 생불 정도라면 데려갈 수도 있겠네.

(이거 아님)

746 혜성주 (QDljmAurf.)

2023-11-01 (水) 01:03:00

>>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성으로 ㅎㅅ만 써있는 거 보면 둘다 흠칫하는 거 아닌가(흠) 자기 앞에서 혜승이라고 하면 응, 걔는 다른 애야 할 이혜성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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