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560 레벨이라... 확실히 가장 민감한 문제죠. 근데 이 어장 나름 육성 요소가 들어가있는거 아닌가요? 레벨이 낮으면 힘든건 당연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솔직히 힘든거라고 해봤자 메인 스토리 진행에서 '다른 캐릭터들보다 약한 공격을 날린다' 정도 아닌가.... 혹시 힘들어할만한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확실히 지금은 빠른 감이 있지 않나요? 옛날 모카고들 들어가보면 레벨 올리는게 엄청 빡셌던것 같아요. 그거에 비해서 지금 확실히 엄청 완화됐다보니,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레벨3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만 봐도 알겠네요.
저로써는 이게 '너무' 빠르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부정의 의미가 아니라, 진짜 잘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야 모카고의 메인 스토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고, 그 스토리들이 몇레벨에 맞게 주어져있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근데 기간적으로만 생각하면 빠른 편이긴 하죠? 캡틴이 어떤 대책을 세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실행하는게 맞다고도 생각은 듭니다.
일단 말하자면 난이도는 여러분들의 평균 레벨로 맞춰지기에 아마 더 쉬워진다 그런건 없을거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고 그 때문에 재미가 없지 않을까가 걱정인거라서! 애초에 보스라인중에는 퍼클도 있고 그런지라 우리가 너무 쉽게 이기면 어쩌지.. 그런 생각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힘들어하던 주이유.. R1버전을 만들때도 굉장히 많이 들은거지만 레벨이 낮으니 할 수 있는게 없고 쩌리가 되는것 같다라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답니다. 그래서 병원 시나리오때는 모두의 행동을 다 적용시켜서 상황을 전개했는데.. 혹은 일부러 무슨 행동이라도 하게 만들거나요. 아마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그렇게 갈 것 같네요.
당장 경진이만 해도 밑바닥이였던 애가 일주일 후에는 레벨 3인걸, 나도 육성이 조금 빠르다고 생각 하기는 한데 큰 불만은 없어
솔직히 진행에 있어 레벨의 중요성을 잘 모르겠거든; 낮다고 별 도움 안 되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높아도 무적권 캐리 안하잖아. 스진 중에는 동월주 말대로 그냥 레벨 약하면 능력으로 덜 아프게 때리는 것 외엔 별 디메리트도 없고. 난 개인적으로 캡이 진행 시스템 이능전투에 크게 치우치지 않게 해서 좋다고 생각해 그 덕에 누구든 활약할수 있잖아. 1챕 악역을 비능력자 집단으로 해서+아직 극초반부라 레벨빨이 덜 다가오는 걸 수도 있지만
1-3까진 수월히 올리고 3-4, 4-5에 큰 커브 있다는 건 아니까 괜찮은가 싶다가도 아직 1챕 초반이란 점이 조금 걸리기는 해 이러다가 4챕 후반쯤엔 렙 4-5로 무장되지 않을까 막 이럼서 근데 이건 오히려좋아 재밌잖아 느슨해진 인첨공 힘 주라고
솔직히, 1챕터 끝나기 전에 2렙 될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다! 예전 모카고가 어땠는 지는 모르지만, 이 정도면 꽤 빠른 거 아닐끼? 나는 빠른 성장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하는 편이지만 다소 과속하는 것 같다 싶으면 조정하는 것도..음...(말을 아낀다) 챕터가 끝났을 때 일괄적으로 계수 처리를 한다거나 하는 방안이 떠오르네~
우리 아이는 뭔가 정체성이 기억능력자보다 활잡이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딱히 레벨에 따른 차이는 못 느끼겠()
나도 생각보다 성장이 빠르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크게 불만은 없어! 경진주 말대로 초능력 렙에만 치중해서 비중 달라지는 것 없이 참여 적극성에 따라 활약할 수 있도록 캡틴이 잘 조절해줘서 이기도 하고, 레벨 높다고 다 해먹는 것도 없고 하니까~ 레벨 올라가면 개인적인 훈련이나 독백 일상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의 범위가 넓어지는 거라 그건 좋다고 생각했다! 다만 조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난 어느 쪽이든 ㅇㅋ
결론: 조금 빠?르긴 한데 재밌어서 괜찮아 하는 만큼 나온다는 느낌도 있고! 하지만 너무 빠르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면 조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 어느 쪽이든 크게 상관 없다~~ 편하게 생각하는거야! 즐기려고 하는 건데 머리 아프면 안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