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동월이가 괴이라면...!!!!!!!!! 이거 사실 독백 같은걸로 풀려고 했었습니다!!!!!!!!!!! 전스레들 찾다 보면 아마 제가 쓰려하는 독백 목록 중에 IF 배드엔딩이 있었을텐데..!!!!!!!!! 일단 내용 자체는 동월이가 괴이에 오염되어 괴이화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금 잔인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니 유의하시길!!!!!!!!
인간의 모습 자체는 유지하지만, 자신의 존재 자체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고 기억에 굶주려 타인의 기억을 약탈한다는 명목 하에 뇌를 약탈하려는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배경이 되는 괴이 세계는 마을(동네)일까요!!!!!!!!!!!!
>>266 "아하하~ 아니아니아니, 갑자기 좋다든가 말 들어도 말이지~ 구헤헤...~ ...그보다 사람을 4시간 동안 기다리다니 평범하게 기분 나쁘잖아 너! 그냥 말로해라!" 갑작스런 표현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곤란해 하다가 이대로 놔둬도 귀찮아지겠구나~ 싶어서 그냥 하루 시간 내서 어울려주기로 한다. 그 뒤로는 쇼핑도 하고 먹을 것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평범하게 놀아준다.
"오늘, 네 소원대로 됐냐." 헤어질쯤에 묻고서는, 다음엔 할 거라면 앞에서 대놓고 연락하라고 말하며 보내준다. 사람 사는 데 앞에서 기약없이 몇 시간이고 기다리지 말고. 그렇잖으면 너도 얄짤없이 때려 눕히고 안티스킬행이라고 하면서...
>>348 그렇게 엄청난 비하인드가 있는건 아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목소리는 동월이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 약간의 서술트릭을 넣는다고 넣어봤는데, 마지막 '세나에게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부분의 서술은 동월이나 저의 시선이 아닌 '세나의 상황에선 이렇다~' 라고 서술을 해놓았기도 하고, 동월이 직접 말했다는 서술은 어디에도 넣지 않았죠. 그래서 일부러 저렇게 해서 뒤 돌아보게 만들려는 의도였나? 맞습니다. 저는 괴이의 불합리한 상황을 제대로 상대분께 전달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게다가 상황도 태양이 떴다는 상황이 나와버려 그 부분이 좀 더 부각돼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서술로 '세나는 모르겠지만, 그 목소리는 동월이 낸 것이 아니었다.' 같은 서술을 넣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캐릭터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상황인거지 전달받는 분은 사실 불합리라고 할만한게 없잖아요? 저의 장난같은겁니다! 그치만 불합리한건 불합리한거라....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356 호에에엑!!! 역시 그런거였군여! 그런 것두 모르고 세나는 뒤돌아본거군여! 완존 멍청이군여.......! (? 넝담이구여 ㅋㅅㅋ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데다가 여기서 세나라면 분명 뒤돌아 볼 거라구 생각해서 이렇게 썼어오 계속 서술했듯이 세나는 괴이 전문가도 아니구 능력도 아직 못 쓰구 평범하고 몸이 좀 튼튼할 뿐인 그냥 여고생쟝이니까여! 그러니 불합리한 상황에 휩쓸리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했구여 그래서 아마 실제 동월이가 저렇게 말했거나, 태양이 그러지 않았어도 세나는 아마 뒤돌아 봤을 거에여 음~~~ 결론적으론 동월주의 의도가 제대로 먹힌 셈이네여! 기분 전혀 나쁘지 않았구 오히려 재밌었다요~~~ 무엇보다 세나주도 이것저것 숨기는 거 좋아하는 버릇 있으니까오 헤헤
글구 사실 세나도 비하인드 스토리 있다요 >< 담 레스에 동월이가 물어보면 적으려구 했지만 후후 듣고 싶은가여~~~? 대단한 건 아니에여!
>>363 헉~~~ 모르는 척 하는게 나았으려나여....! ㅋㅅㅋ 잉~~~~~ 남의 세계관 타고 노는게 얼마나 재밌는데오! 세나는 몰라두 세나주는 오컬트나 호러요소 좋아하기두 하구~~~~ 테마파크 온 것 같아서 재밌었다요! 덕분에 세나에게 미지의 경험도 시켜주고 일석이조다요 >< 이런 경험 시켜주셔서 오히려 동월주껜 감사할 정두에여 헤헤
세나 사이드에선~~ 사실 동월이의 목소리가 들려 왔었지만......... 세나가 뒤 돌아보게 만든 건 월월이의 목소리 때문이 아니었다요......! 왜냐하면 월 자신이 '절대 돌아보지 말라'며 사전에 강하게 얘기하기도 했었구 세나가 직진바보라서 저런 식으로 소리치면 '아하 더 빨리 달리란 거구나!' 라는 느낌으로 알아듣고서 더 빨리 우다다다 도망칠테니까여 그래서 세나를 돌아보게 만들기 위해서 금태양이 세나의 기억에 있는 목소리 중 하나를 끄집어 냈다는 느낌~~~? 물론 그런 설정이 있는지는 저어는 모르지만 이세계이기도 하구~~~ 왠지 태양이 뜬 정도의 재앙이면 이정도는 해줄 것 같아서 세나주가 멋대로 해버렸어여 헤헤 글구 쉽게 탈출하면 재미없자나여~~~ 만약 설정붕괴였다면 재송해여! >< 때려주세욧
>>266 "어라-? 아하하! 그러니까…… 지금까지 뒤를 캔 거예요? 하교 뒤 평균적으로 몇 시, 어디로 길을 걷는지 알아내고, 오피스텔 몇 층인지를 그러니까…… 불 켜지는 걸로 알았어요? 대단한 집념이네요-" "그런데 네가 지금 내게 얘기해주는 뒷조사요. 좀 이상하지 않았나요? 너무 쉽게 나온다든지." "명색이 연구소를 백으로 둔 사람인데."
희야 이렇게 말하면서 눈 동그랗게 뜰 기분인데... 조금 엇나가면 냅다 고드름으로 발 가둬서 못 걷게 한 뒤에 앞에 다가와서 눈 마주치려 들 수도 있다...
>>365 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오히려 알아줘서 기분 좋은 마음도 있는걸요!!!!!!!!!!! 오호, 아뇨 오히려 확실히 파악하신 것 같아서 조금 놀랍네요!!!!!!!!!!!! 그런 민감한 부분들은 제가 건들지 않도록 일부러 순화해서 '괴상한 목소리들이 들린다' 라고 순화(?)한거였는데 해석이 정확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감사한겁니다!!!!!!!!!!!!!!! 답레는 조금 걸릴 수도 있으니 편하게 기다리면서 있어주세요~~!!!!!!!!!!!
>>378 앗참 제가 지금 답레 상황 다이스를 굴릴 예정인데, 혹시 모르니 세나주에게도 한번 여쭤보고싶네요!!!!!!! 루트 자체는 3개입니다만 무슨 루트들인지는 미리 말해주면 재미 없고...!!!!!!!!! 일단 배드엔딩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번 일상의 엔딩이 어떨지는 장담 못하지만요????? :D
1, 2, 3중에 골라주시면 동월주가 잘 반영해서 가져오겠습니다!!!!!!!!!!!! 답레와 함께 현재시간이랑 같이 캡쳐한 다른 루트들의 정체도 알려드릴게요!!!!!!!!!!!
>>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하신다면야 언제든지!!!!!!!!!!!! ...이지만 저번에 말씀 드렸듯이 괴이 일상을 2번 연속으로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타이밍만 잘 맞추신다면 즐거운 괴이 여행(??) 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