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107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 임시 스레 02 :: 1001

◆TMmm6tsoPA

2023-10-28 20:01:29 - 2024-01-21 21:33:17

0 ◆TMmm6tsoPA (LasOXpfnrY)

2023-10-28 (파란날) 20:01:29

※해당 스레는 모카고 시리즈 스레들의 임시스레입니다.

767 여로 - 진실게임XD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3:37:16

소예다!!

768 소예 (nDMWkcWpUw)

2023-10-29 (내일 월요일) 23:39:35

"최,최소한의 조건이요......? 음, 화,화가 나도 큰 소리 치지 않는...... 사람.......?"

그 외에는 생각나는 게 없어요. 으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까 싶어서 더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고개만 양 옆으로 갸웃갸웃 기울여질 뿐 더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다,다음 질문은요....... 으음, 가,가짜 연인 흉내를 내야 한다면 누,누구에게 부탁할 건가요.....?"


.dice 1 7. = 2
여로 정하 랑 성운 철현 류화 한양

769 소예주 (nDMWkcWpUw)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0:06

정하!

770 정하 - 이벤트 (/8Mv94E/Jg)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0:53

"아."

"아....하....잠깐만요. 깊은 고민좀..."

"아니 소예야...!"

(억울한 눈으로 응시)

"잠깐 생각좀할게요..."

771 소예주 (nDMWkcWpUw)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3:07

소예: (정하가 걸릴 줄 몰랐다는 표정)(0ㅁ0)(정하의 억울한 눈빛에 외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태진주 (JJYp/JcT3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3:40

태진: 화가 나도 큰 소리를 치지 않는 사람이라.
태진: 음, 일단 난 탈락이네. 지원을 딱히 하려는건 아니지만...

773 소예주 (nDMWkcWpUw)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5:13

>>772
소예 : (눈동자를 데구르르) 어...... 화,화가 날 때마다 ㅅ,쉼호흡을 해보시는 건 어,어떠세요......?

774 랑주 (8DMserCHps)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5:41

랑: 널 보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으면 소리지를 것 같긴 한데.
랑: 이러면 탈락인가?

775 정하 - 이벤트 (/8Mv94E/Jg)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5:47

머릿속을 굴리다가. 으으ㅡ음. 단 하나의 가능성을 떠올린다.

"아.!"

진짜. 단 하나의 구원을 받았다.

"최세은!"

의기 양양하게 말한다. 뒤끝도 없고. 사실 진심으로 그런부탁 부탁할건 세은이밖에 없으니까. 잘됐어 진실게임 취지에도 맞는다.

"난 세은이한테 부탁할거야!"

"다음질문 으으..."

.dice 1 6. = 4
여로 랑 성운 철현 류화 한양

"슬슬 애인이야기에서 벗어나서... 내 능력으로 한 가장 부끄러운짓! 만약 능력이 없다면, 최근에 했던 가장 숨기고싶은일로!"

776 ◆7JUU.4JWbs (d.pGxBq/Xo)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5:53

한양 : '화가 나도 목소리 안 올리는 사람..'

한양 : '목소리보다 더 위험한 게 오르긴 하지.'

777 정하 - 이벤트 (/8Mv94E/Jg)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6:38

사실, 내심 류화가 걸리길 아주 아주약간 고민했습니다

778 류화주 (SKOxBZyM9c)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8:54

>>777 다이스를 잘못 보고 순간 류화인 줄 심장이 철렁했어요...

779 소예주 (nDMWkcWpUw)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1:19

>>774
소예 : 에,ㄴ,네? 아, 그,그러니까 저,저한테 소,소리지르는 거요......... 아,아무래도 여,연인 관계면 서,서로 화가 나도 소,소리지르는 건 차,참아야 하지 않을 지.......... (얼굴이 조금 발그레해진다)

780 여로 - 진실게임XD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4:16

다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5:56

지금 턴이 끝날때까진 이어서 하셔도 괜찮아요!

782 철현 (9P/ETm6gQ2)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6:32

"나 능력 없는 거 알고 있지? 가장 숨기고 싶은 일..."

철현은 고민하다가 한가지 일을 꺼냈다.

"한양이랑 대련하다가 패배한거?"

그러나 이 부분에 있어서는 선을 그을 필요가 있었다.

"물론 딱히 대련에서 패배한 게 숨기고 싶은 일은 아닌데, 다른 숨기고 싶은 일은 없...아, 아까 왕 게임하면서 한 행위들?"

그게 그나마 창피하고 숨기고 싶은 행위일 것이다.

"이야기의 흐름이 능력 이야기로 넘어왔나?"

철현은 눈을 굴렸다.

"난 솔직히 샹그릴라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부작용만 아니라면 먹을까 고민했거든? 더 이상 훈련하기도 싫고 오르지도 않은 레벨 때문에."

"물론 딸기 맛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안 먹긴 했는데..."

"그래서 말인데 내가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한 훈련 중 가장 창피한 행동은?"

.dice 1 5. = 3
여로 랑 성운 류화 한양

783 서성운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00:10

“웃기기보단 분위기에 찬물 끼얹게 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성운은 눈을 들었다. 까만 눈동자에는 한 점의 빛도 없었다.
할로윈 날에는 참 괜찮은 이야깃거리일 것 같기는 한데.

784 태진주 (wgtqaYoYeY)

2023-10-30 (모두 수고..) 00:00:27

이게 4가 나왔어야 했는데

785 서 류화 (o8mrGMpu4k)

2023-10-30 (모두 수고..) 00:01:37

질문들이 슬슬 불안해. 류화는 무릎을 모아 앉고서, 표정을 들키지 않게 턱을 괴며 제 입가를 손으로 가린다.

786 철현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00:01:37

>>783 "그럼 질문 바꾸자"

창피한 행동을 묻는 것은 웃기려고 한 말이었다.
찬물 끼얹는다면 하지 않는 게 맞다.

"네가 했던 훈련 중에서 가장 웃겼던 훈련은?"

787 정하 - 이벤트 (ZdB5ixOTfs)

2023-10-30 (모두 수고..) 00:03:23

아ㅏㅏㅏ....성운이 눈이 죽었어...

788 철현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00:05:24

>>785
"응? 편하게 앉아. 왜 무릎을 모아 앉는거야? 다리 펴도 괜찮아. 자리 넓잖아"

갑자기 자세를 바꾸는 류화에게 편히 앉으라고 권한다

789 서성운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09:46

“훈련이라고 해야 될까요. 엄청 바보짓을 하긴 하는데······.”

성운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각도가 바뀌어, 다시 그의 눈에 지금 이 자리를 비추는 조명이 담긴다.

“매일마다 비커에 물 한 컵을 가득 채워서 얹어놓고 그걸 바라보라는 숙제가 나오긴 해요. 그런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들은 제 능력이 뭔지 말을 안 해주셨거든요. 아직까지 뭔가 변변한 능력이 발현된 적도 없고. 그래서 딱히 뭔가 웃기다거나 창피하다거나 할 만한, 이렇다 할 에피소드가 없네요. 모처럼 절 불러주셨는데, 재미없어서 미안해요.”

성운은 멋적게 웃으며, 시선을 돌렸다. ─부끄러운 이야기라면 실컷 했다. 세는나이로 열네 살 때 인첨공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있었고 몇 차례고 특별 커리큘럼까지 받았는데, 능력이 발휘된 적 없는 레벨 0. 그 누구도 전혀 그러지 않을 텐데, 문득 이 자리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이 모멸의 눈으로 변하는 것만 같아, 멋적은 웃음이 쓴웃음으로 변하려는 것을 성운은 눌러참았다. 가볍게 숨을 고르고, 분위기를 바꿀 질문을 고른다.

“그러면 다음 질문.”

.dice 1 4. = 4
여로 / 랑 / 류화 / 한양

“나는 이런 성격의 사람에게 끌린다!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790 여로 - 진실게임XD (6D/IdyXXM2)

2023-10-30 (모두 수고..) 00:10:17

와 미친 졸았어....!!!

791 소예주 (n9U8zkTd1E)

2023-10-30 (모두 수고..) 00:12:22

여로주 너무 피곤하면 들어가서 쉬어어어어

792 정하 - 이벤트 (ZdB5ixOTfs)

2023-10-30 (모두 수고..) 00:14:59

"..."

뭔가, 어두운 표정이 지나간 성운선배에게, 그도 그만의 고충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자그마한 위로의 느낌으로. 닭다리를 건낸다.

"이거라도 먹을래요...?"

793 랑주 (NVz/3EzSTU)

2023-10-30 (모두 수고..) 00:16:00

랑: 뭘 노리고 시키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던데. (팔꿈치를 무릎에 올리고 턱을 괸 채로 성운을 쳐다보던 랑이 작게 하품을 한다)

졸렷... 이번 턴만 보구 자야겠다..

794 철현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00:20:09

>>789 물 조종 능력인가?

795 여로 - 진실게임XD (6D/IdyXXM2)

2023-10-30 (모두 수고..) 00:20:52

아니얏... 그래도 끝까지는 깨어있을래...

796 여로 - 진실게임XD (6D/IdyXXM2)

2023-10-30 (모두 수고..) 00:21:18

잠 깰 겸 콤부차 타서 마셔야겠다...

797 소예주 (n9U8zkTd1E)

2023-10-30 (모두 수고..) 00:21:53

콤부차....! 나는 쥬스 마셔야지. ABC 주스........

798 서성운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22:16

>>792 “고마워요.” (성운은 웃는 얼굴을 꾸며보이며 닭다리를 받아든다. 어울리자고 만든 자리에서 너무 진지한 이야기를 한 것 같아 머쓱하다.)

>>793 “그러게요······.” (성운은 이마를 찌푸리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친구나 동료와의 공감대라면 좀더 가볍고 코믹한 일로 생겨보고 싶었다.)

799 서성운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23:00

>>794 “그것도 모르겠어요. 아, 컵 밑에 또 저울을 두라던데. 아직까지 눈금이 변한 적은 없네요.”

800 서 한양 - 진실게임 (ywP6WyyqdE)

2023-10-30 (모두 수고..) 00:23:13

성운의 대답에 한양은 고개를 끄덕였다.

"음- 뭔지 알아요. 저도 레벨 0 때 그랬거든요. 나는 계속 돌 하나만 눈의 힘이 풀릴 정도로 응시했거든요."

한양은 옛날생각이 난 듯 씁쓸하게 웃었다.

"제가 걸렸네요. 어떤 성격의 사람에게 끌리냐.."

그러고보니깐 지금까지 살면서 본인은 어떤 성격을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저랑 좀 상반된다고 할까요? 외향적이면서도 정적인 사람이요. 나는 내향적이면서 생각보다 동적이거든. 그런데 여기서 사람들에게 안 휘둘리고, 자신만의 확고한 정체성과 주관이 있는 사람이요."

"표현이 좀 횡설수설했네. 지금까지 이런 걸 생각해본 적이 없거든요. 이제 제가 질문할게요."

"능력과 인첨공에서의 기억을 지운다는 조건을 제시한다면.. 인첨공 밖으로 나가서 다시 살고 싶나요?"

"나는 YES."

.dice 1 3. = 2

여로 랑 류화

801 철현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00:27:09

"나는 NO"

"챙겨야할 사람이 있거든"

누군가 묻지도 않았는 데 답한다

802 나 랑 (zpOsV/h5Fw)

2023-10-30 (모두 수고..) 00:29:59

"전부 내려놓고 나갈 수 있다면 나가겠느냐, 그건가."

랑은 한양의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목덜미에 손을 올리다가 멈췄다. 그 대신 왼쪽 얼굴 부분을 가볍게 문지른다.

"아니."

아무것도 모른 채 바깥으로 나가는 거라면 그 뒤의 자신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길일 수도 있겠지만. 그건 지금 인첨공 안의 자신이 떠올리는 것일 뿐.
정망 그 때의 나는 지금보다 나아질 것인가, 그건 잘 모르겠다.

"안 나간다."

이유는 딱히 이야기하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그걸로 끝.

"이번엔 내 차례군, 지금 가장 후회되는 게 있다면 뭔지 말해봐라. 없으면 없는대로 좋아."

.dice 1 2. = 1
여로 류화

803 류화주 (o8mrGMpu4k)

2023-10-30 (모두 수고..) 00:30:37

(완벽하게 피해가는 중)

804 철현주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00:30:45

와우!!

805 여로 - 진실게임XD (6D/IdyXXM2)

2023-10-30 (모두 수고..) 00:31:08

......... 와......

806 랑주 (zpOsV/h5Fw)

2023-10-30 (모두 수고..) 00:31:22

끝까지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807 서성운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31:30

“그래도 선배님께선 잘 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성운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그 다음 순간 한양의 입에서 튀어나온 커다란 창이 성운의 가슴팍을 정면으로 꿰뚫어버렸다.

네 탓이야! 네가 네 욕심으로 네 가족을 무너뜨렸어!
그렇습니다. 내 탓이오.

성운은 나직이 고개를 숙이며, 결국 좌중들에게서 시선을 돌려버리고 말았다. “내 탓이오.” 하고 나직이 중얼거리며.

808 성운주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31:40

(칠공분혈중)

809 희야주 (VSzeX4k2GI)

2023-10-30 (모두 수고..) 00:32:30

안녕하세요~ 옆집도 순살 메뉴 나온대서 가격 담합하러 왔어요~(?

810 성운주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33:06

>>809 가격은 모르겠고 재료는 여기서 가져가시면 돼요~

811 류화주 (o8mrGMpu4k)

2023-10-30 (모두 수고..) 00:33:27

후... 후후후..

812 정하 - 이벤트 (ZdB5ixOTfs)

2023-10-30 (모두 수고..) 00:38:01

>>807
뭔가 어두워보이는 성운선배의 표정. 그리고 중얼거리는 무언가.
...

"괜찮아요 선배? 안색이 안좋으신것같은데..."

그렇게 말하며, 마시던 음료수를 건넨다.

"이거라도 마실래요?"

813 여로 - 진실게임XD (6D/IdyXXM2)

2023-10-30 (모두 수고..) 00:39:44

"응? 후회? 후회라....."

여로는 음- 하고 운을 뗐다.

"지금 가장 후회되는 건, 그거려나- 저지먼트에 지금 들어온 것 정도?"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중학생 때부터 활동했으면 좋았겠다- 인 거니까 말이지? 정하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지먼트 활동은 지금 막 시작한 거라서? 잘 알지 못했거든. 그래서 중학생 때부터 했으면 좋았겠다- 싶은 후회니까 말이야?"

여로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내 차례지? 저지먼트 활동 하면서 가진 첫 번째 목표는!?"

류화를 향해, 여로가 물었다.

814 류화주 (o8mrGMpu4k)

2023-10-30 (모두 수고..) 00:41:07

(안도)

815 서성운 (eUKB12n7JE)

2023-10-30 (모두 수고..) 00:43:04

>>812 (그렇잖아도 하얗던 얼굴인데, 납빛으로 창백하게 질려 있다.) “괜찮아요.” (질린 얼굴로, 억지로 웃는 표정.) “다 내 잘못인걸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비틀비틀 일어선다.) “저기, 저는 잠깐 화장실에 다녀와야겠으니까... 자리 좀 비울게요. 놀고 계세요.”

816 철현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00:44:09

>>815 응? 무슨 일 있나?

817 정하 - 이벤트 (ZdB5ixOTfs)

2023-10-30 (모두 수고..) 00:44:43

>>813

"뭐어... 덕분에 내가 많이 귀찮게 했지? 순찰이라던가, 서류업무라던가... 나도 처음엔 좀 끌려가는 느낌이였지만."

"확실히,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괜찮긴해 그지?"

"그러게 진작에 같이하자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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