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situplay>1596979087>1)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89066>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699007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71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27 22:17:33 - 2023-10-29 21:49:2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0qoI/Ec1w6)
2023-10-27 (불탄다..!) 22:17:33
543 다이고주 (iDIrLjxzdA)
2023-10-29 (내일 월요일) 13:00:33
>>417 의 맛있는 점은
코우와의 관계는 개선될 확률이 높지만 가장 좋은 관계(로 보이던) 메이사와의 관계가 틀어진다는 점임다
코우와의 관계는 개선될 확률이 높지만 가장 좋은 관계(로 보이던) 메이사와의 관계가 틀어진다는 점임다
545 메이사주(귀가중) (AKcxFhweuo)
2023-10-29 (내일 월요일) 13:15:11
개인적으로는 메이사가 옥상 건물 뒤에서 듣다가
코우와 히다이의 분위기가 좋아질쯤 슬쩍 나와서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보다가 호다닥 도망친다는 전개가 생각나네요(????)
코우와 히다이의 분위기가 좋아질쯤 슬쩍 나와서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보다가 호다닥 도망친다는 전개가 생각나네요(????)
547 다이고주(망상안) (iDIrLjxzdA)
2023-10-29 (내일 월요일) 13:16:38
>>545 이건 오히려
싸울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어디서 듣고 일부러 분위기 풀려고 외계인 선글라스랑 케잌같은거 미리 준비해갔다가
우연히 듣고 나서 눈시울 붉어지는거 가리려고 선글라스 쓰고 케잌 준 뒤에 얼른 빠져나가는게
싸울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어디서 듣고 일부러 분위기 풀려고 외계인 선글라스랑 케잌같은거 미리 준비해갔다가
우연히 듣고 나서 눈시울 붉어지는거 가리려고 선글라스 쓰고 케잌 준 뒤에 얼른 빠져나가는게
554 메이사주(귀가중) (AKcxFhweuo)
2023-10-29 (내일 월요일) 13:28:34
프리지아만 유지된다면.. 그 중간엔 유열가득도 괜찮아..(???)
다이고주 식사 맛있게하십쇼 히히
다이고주 식사 맛있게하십쇼 히히
556 스트라토 - 히다이 (TMmEBFQAC6)
2023-10-29 (내일 월요일) 13:32:57
>>430
"규칙은 깨라고 있는게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만큼은 준법정신이라고 해야할까. 독일에 있을때는 맥주나 포도주 마셔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그쪽은 보호자 동석시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법률상으로.
"탈선 해버리면 밑도 끝도없이 내려 꽂힐거같으니까. 최후의 이성이라구요 그거.
이왕이면 운명이라는 자식의 머리를 야구배트로 깨부수고싶지만."
그게 안된다는 걸 무엇보다도 자신이 더 잘알고.
그렇다고 탈선한다고 이야기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앞으로 이어나갈 이야기를 위해
헛되다 싶은 것은 가지를 쳐내는 것 만이 오히려 괴롭지가 않은 선택이겠지.
"보통은 사양하겠지만. 폐에 데미지를 입힌 값으로 퉁치겠습니다."
진로변경 축하인가.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상냥하네.
"콜라말고 무설탕 블랙커피로 골라주세요."
"규칙은 깨라고 있는게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만큼은 준법정신이라고 해야할까. 독일에 있을때는 맥주나 포도주 마셔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그쪽은 보호자 동석시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법률상으로.
"탈선 해버리면 밑도 끝도없이 내려 꽂힐거같으니까. 최후의 이성이라구요 그거.
이왕이면 운명이라는 자식의 머리를 야구배트로 깨부수고싶지만."
그게 안된다는 걸 무엇보다도 자신이 더 잘알고.
그렇다고 탈선한다고 이야기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앞으로 이어나갈 이야기를 위해
헛되다 싶은 것은 가지를 쳐내는 것 만이 오히려 괴롭지가 않은 선택이겠지.
"보통은 사양하겠지만. 폐에 데미지를 입힌 값으로 퉁치겠습니다."
진로변경 축하인가.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상냥하네.
"콜라말고 무설탕 블랙커피로 골라주세요."
565 미즈호주 (uRxsIzpqnQ)
2023-10-29 (내일 월요일) 14:46:04
>>417 일상이 터지기 전에 어서 히다이에게서 상즈케 허락을 받아야 겠단 생각이 드는 2시 46분
566 레이니 - 다이고 (lPOANIaQcU)
2023-10-29 (내일 월요일) 14:50:58
>>247
다이고의 얼굴, 조금 붉네... 레이니는 돌아오는 대답에 말없이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근거리에서 선 굵은 이목구비를 천천히 뜯어보기만 하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당신의 입술에 엄지를 가져다 대었다.
“다이고는 이런 장난이 취향이구나.”
손가락으로 입술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조용히, 속삭이듯.
“...그럼, 매일 아침 인사. 이걸로 대신해도 될까?”
다이고는 나만의 다이고니까, 내 앞에서만 이런 흐트러진 모습 보여준다고, 남들에게, 조금 자랑해도 괜찮겠지?
서로 다른 색의 눈동자는, 한 번의 키스로는 부족해, 여전히 열기를 띠고 있는 채로, 다이고의 대답을 재촉한다.
“응...?”
어떤 대답이 돌아오던 간에, 레이니・왈츠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선, 당신에게서 두어걸음 뒷걸음쳐 멀어지고선, 몸을 돌려, 모래사장 위를 가벼운 속도로 뛰어나간다.
“다-이-고- 우리 해 지기 전에는 돌아가야 하니까- 빨리 와-!”
다이고의 얼굴, 조금 붉네... 레이니는 돌아오는 대답에 말없이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근거리에서 선 굵은 이목구비를 천천히 뜯어보기만 하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당신의 입술에 엄지를 가져다 대었다.
“다이고는 이런 장난이 취향이구나.”
손가락으로 입술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조용히, 속삭이듯.
“...그럼, 매일 아침 인사. 이걸로 대신해도 될까?”
다이고는 나만의 다이고니까, 내 앞에서만 이런 흐트러진 모습 보여준다고, 남들에게, 조금 자랑해도 괜찮겠지?
서로 다른 색의 눈동자는, 한 번의 키스로는 부족해, 여전히 열기를 띠고 있는 채로, 다이고의 대답을 재촉한다.
“응...?”
어떤 대답이 돌아오던 간에, 레이니・왈츠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선, 당신에게서 두어걸음 뒷걸음쳐 멀어지고선, 몸을 돌려, 모래사장 위를 가벼운 속도로 뛰어나간다.
“다-이-고- 우리 해 지기 전에는 돌아가야 하니까- 빨리 와-!”
568 메이사주 (wW7WdhsOms)
2023-10-29 (내일 월요일) 14:57:15
우효wwww
모험을 마치고 무사귀환!
하지만 좀 더 쉬어야할 것 같으니.. 잡담모드임니다 :3
다들 다시 앵하에요
모험을 마치고 무사귀환!
하지만 좀 더 쉬어야할 것 같으니.. 잡담모드임니다 :3
다들 다시 앵하에요
571 원더주 (FTbqztVDlk)
2023-10-29 (내일 월요일) 15:00:21
메이사주 어서오시는데스!
>>570 우효오오오오오오오wwwwwwwwwwwww코이츠 달달함을 아는wwwwwwwwwwwwwwwwwwww
>>570 우효오오오오오오오wwwwwwwwwwwww코이츠 달달함을 아는wwwwwwwwwwwwwwwwwwww
575 메이사주 (wW7WdhsOms)
2023-10-29 (내일 월요일) 15:02:59
개뜬금없는 소리... 잠시 하겠습니다...
작은개자리는 알파성인 프로키온과 베타성인 고메이사로 이루어진 별자리인데요
고메이사의 어원은 엘고마시아로 뜻은 "매우 피곤하고 눈물이 많아보이는 눈" 이라고 합니다
뭔 소리냐고요?
메이사는 우는 게 잘 어울린다는 얘기입니다(?)
우후훗
작은개자리는 알파성인 프로키온과 베타성인 고메이사로 이루어진 별자리인데요
고메이사의 어원은 엘고마시아로 뜻은 "매우 피곤하고 눈물이 많아보이는 눈" 이라고 합니다
뭔 소리냐고요?
메이사는 우는 게 잘 어울린다는 얘기입니다(?)
우후훗
577 레이니주 (KF9w/YsHy6)
2023-10-29 (내일 월요일) 15:05:14
>>573 그치만
이쪽은 선공권이 1회용이여서요
제 턴일때 모든 전개를 다 해둬야 카운터를 안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은 안 통함...)
이쪽은 선공권이 1회용이여서요
제 턴일때 모든 전개를 다 해둬야 카운터를 안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은 안 통함...)
578 원더주 (FTbqztVDlk)
2023-10-29 (내일 월요일) 15:07:21
>>575 역:꾹참고 눈물 한두방울이 아니라 친구들 품에서 세상을 잃은 듯 펑펑 울게하겠다
로 들리는데스
>>577 그런가... 후공돌파가 불가능할정도로 완벽한 선공... 강하다... 레이니주는 강해!!
로 들리는데스
>>577 그런가... 후공돌파가 불가능할정도로 완벽한 선공... 강하다... 레이니주는 강해!!
582 다이고주(망상안) (iDIrLjxzdA)
2023-10-29 (내일 월요일) 15:09:28
우는 게 말도 안 되게 아름다운건 창작물의 특권인검다 그러니 울어도 되는검다(??)
589 메이사주 (wW7WdhsOms)
2023-10-29 (내일 월요일) 15:16:51
아무튼 >>417 >>547에 대해 망상해보자면...
케이크 준비해가는 것 너무 좋은데... 못 건네주고 눈 앞에서 바닥에 떨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손이 떨려서 케이크부터 떨구고 뒤이어서 쟁반(...)떨구고..
적당히 큰 소리나서 그걸로 헉 하고 일단 정신?차리는것 같은데??
선글라스는 안 씌우는게 저의 취향..이 아니라! 미처 쓰지 못해서 점점 붉어지고 일그러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애써 담담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결국 못하고 눈물 뚝 떨구면서 도망치는게 제 망상임니다(???)
그리고..나서는...
아마 무단결석 오지게 할 것 같은데(...) 3일정도 무단결석이었다? 다시 나오는데 이제 유우가라고 안 부르고 교실에서도 '선생님'이라고 벽치는 느낌으로 부르고...
수업 끝나고 호다닥 가버리고 팀 모임은 나오지도 않고 막...
그러면서 집에서는 이적신청서 쓰는데 매번 눈물만 뚝뚝 떨구다가 작성 못항 정도로 종이도 울고 그래서 맨날 못쓰고
근데 쓰긴 써야겠으니까 맨날 와서 신청서 양식만 몇 번을 받아간다고 또레나실에 알음알음 얘기퍼지면 좀 맛있?을듯
이건 히다이가 아니라 다른 또레나들도 반응할 수 있을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그 뒤는 어떻게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전 쾌락주의자라 앞일은 생각 안 함(????)
케이크 준비해가는 것 너무 좋은데... 못 건네주고 눈 앞에서 바닥에 떨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손이 떨려서 케이크부터 떨구고 뒤이어서 쟁반(...)떨구고..
적당히 큰 소리나서 그걸로 헉 하고 일단 정신?차리는것 같은데??
선글라스는 안 씌우는게 저의 취향..이 아니라! 미처 쓰지 못해서 점점 붉어지고 일그러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애써 담담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결국 못하고 눈물 뚝 떨구면서 도망치는게 제 망상임니다(???)
그리고..나서는...
아마 무단결석 오지게 할 것 같은데(...) 3일정도 무단결석이었다? 다시 나오는데 이제 유우가라고 안 부르고 교실에서도 '선생님'이라고 벽치는 느낌으로 부르고...
수업 끝나고 호다닥 가버리고 팀 모임은 나오지도 않고 막...
그러면서 집에서는 이적신청서 쓰는데 매번 눈물만 뚝뚝 떨구다가 작성 못항 정도로 종이도 울고 그래서 맨날 못쓰고
근데 쓰긴 써야겠으니까 맨날 와서 신청서 양식만 몇 번을 받아간다고 또레나실에 알음알음 얘기퍼지면 좀 맛있?을듯
이건 히다이가 아니라 다른 또레나들도 반응할 수 있을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그 뒤는 어떻게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전 쾌락주의자라 앞일은 생각 안 함(????)
590 다이고주(망상안) (iDIrLjxzdA)
2023-10-29 (내일 월요일) 15:20:27
제 가답 레쓰는 중인데
아침 인사 가 혹 시
매일 아 침에 보러 와 서 오늘 도 힘내자 인사 듣는 그건 가 요
논 리의 비 약이 자꾸 일어 나 서
아침 인사 가 혹 시
매일 아 침에 보러 와 서 오늘 도 힘내자 인사 듣는 그건 가 요
논 리의 비 약이 자꾸 일어 나 서
592 마사바주 (CS49EkPdoA)
2023-10-29 (내일 월요일) 15:20:38
>>587
몬다이랑 쿠소닝겐은 무릎을 꿇고 할복하라.
>>588
지엄한 마사바령을 내렸으니 빠른 시일 내에 죽을 것.
몬다이랑 쿠소닝겐은 무릎을 꿇고 할복하라.
>>588
지엄한 마사바령을 내렸으니 빠른 시일 내에 죽을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