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9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70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26 07:52:38 - 2023-10-28 11:45:58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Dd0IofSqso)

2023-10-26 (거의 끝나감) 07:52:38

【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situplay>1596979087>1)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87091>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237 레이니 - 다이고 (fxkXYPbCC2)

2023-10-26 (거의 끝나감) 20:56:04

>>148

“우왓. 너무 진지해지지마... 살쪘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무거워지면 부끄럽단 말이야...”

 다이고의 표정을 보고, 레이니는 황급하게 그렇게 덧붙인다. 걱정되기도 하고, 정말로, 부끄럽기도 해서.

“마치 지금까지는 확실하게 케어하지 않은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미스터 시라기.”
“다이고는 잘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런거, 말로 하면 확실히 전해지진 않는다는 사실. 알고 있지만.

“...역시 따뜻해. 응. 좋네.”

 다이고가 손을 빌려주자, 베싯 웃어보인 레이니는 붙잡힌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볼에 다이고의 손등을 가져다대었다.

“그럼 가보자. 내일 달리게 될 장소로.”

238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0:56:58

나는.. 콘만들기...기계....

239 스트라토주 (SS5OY.XniQ)

2023-10-26 (거의 끝나감) 20:59:41

들어가야겠지?

240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1:01:16

뎃... 토..통조림은 싫어어어엇

241 원더주 (ItIcFC4Ge2)

2023-10-26 (거의 끝나감) 21:05:33

나는 멜루...
항만에 있어서...
워터멜루...

242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1:06:08

원더주.... 언럭키 츠나지...

243 다이고 - 레이니 (wg3BR2ZzCY)

2023-10-26 (거의 끝나감) 21:07:07

>>237
"사실 난 어느 쪽이어도 좋지만 말이야."

말랑말랑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나. 물론 자기 자신이 말랑말랑해진다고 생각하면 좀 이상하긴 했으나, 레이니가 말랑말랑해지는 건 또 나름대로 괜찮지 않나?

"으응, 지금까지 훈련 따로 봐준 적도 없고, 오늘 부르기 전까지도 신경 못 써 줬으니까."
"그래도 레이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네, 열심히 할게."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 해도 고맙지만, 그래도 역시 조금 고민되는 건 사실이다. 다이고가 본 트레이너들이 전부 우마무스메 케어에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그런 걸까 싶기도 하지만...
붙잡은 손이 들어올려져, 손등이 레이니의 볼에 닿자 다이고도 레이니를 보며 살짝 미소지었다.


"여기서부터 시작할 생각이야, 보니까 이 앞이 가장 넓더라고."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모래사장, 꽤 넓고 평평한 모래사장을 걸으며 다이고는 말을 이어갔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동시에 여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보니, 넓은 장소에서 시작하고 끝을 내야할 것 같아서 결정했어."

//이건 특훈 관련 내용이니 살짝 스킵하고, 수첩+다이고 허리, 레이니 출주계획 이야기로 넘어가시겠슴까?
출주 계획이 아직 안 정해졌으면 좀 미뤄도 되긴 함다

244 레이니주 (fxkXYPbCC2)

2023-10-26 (거의 끝나감) 21:10:04

>>241 님 아..........

245 다이고주 (wg3BR2ZzCY)

2023-10-26 (거의 끝나감) 21:11:36

>>241 님아...

사실 원더주의 노력이 있어서 츠나센이 운영되는 건 아닐까...

246 미즈호주 (tI7idwB1do)

2023-10-26 (거의 끝나감) 21:12:02

>>241 님 아.....

247 원더멜루 (MnTrQSBswE)

2023-10-26 (거의 끝나감) 21:13:15

너희도 야근하지 않게 조심해...

248 스트라토주 (SS5OY.XniQ)

2023-10-26 (거의 끝나감) 21:16:09

근데 이제뭐함

249 코우 - 미즈호 (GuORfoaueE)

2023-10-26 (거의 끝나감) 21:23:29

만족스럽다.
금지령이 내려졌음에도 변함없는 미소는, 사랑스럽게까지 느껴졌다.
오직 나만이 널 소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거 같아서.
처음 터져나왔었던 울분은 이미 눈 녹듯 사라졌다.

"...당연한 걸 물어봐."
"너 때문에 엄청 아팠으니까, 제대로 책임져."

그럼에도 속상했던 마음은 아직 가시질 않아서인지, 말투가 조금은 까칠하다.
내게 기대오는 너와 이마를 맞대고,
뾰루퉁한 표정을 잠깐 지어보인 뒤, 곧바로 입을 맞춰온다.
그러나 접촉은 길지 않았다, 가볍게 닿았다가 떨어지기만 했다.
일부러 안달나게 하고 싶어서.

250 원더멜루 (MnTrQSBswE)

2023-10-26 (거의 끝나감) 21:27:17

>>248 멜?루

251 히다이주(여행중) (eXWwJDM1zg)

2023-10-26 (거의 끝나감) 21:29:33

아 그러네요
레이니 일상이 리셋됐으니 오빠야 허락도 철회입니다 😏
독점령 지키기... 협조할 테니까 😌

252 레이니주 (fxkXYPbCC2)

2023-10-26 (거의 끝나감) 21:30:11

>>251 😌😉😋

253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1:31:17

254 윾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1:33:54

원더쨩... 간바레엣.....(슬 픔)

255 레이니 - 다이고 (fxkXYPbCC2)

2023-10-26 (거의 끝나감) 21:42:47

>>243

 다이고... 이미 레이니의 배는 말랑배야... 사실 배 말고 허벅지도... 말랑말랑... 이라는 마주의 비명은 살포시 무시해 주도록 하자.
역시, 말만으로는 부족한 게 아닐까, 하고, 묘하게 떨떠름한 다이고의 반응에 레이니는 잡고 있는 손에 약간 힘을 줬다. 츠나지로 돌아가면, 조금, 고민해 볼까.



“좋은 곳을 찾았네. 아, 그러고 보니 비밀 해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있었어...”

 츠나지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라면, 자신만의 비밀 해변가는 있을 거라는 포 이그잼플의 말. 츠나지에서 찾아보기에는 이미 포화상태라 무리고, 역시 남국의 섬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뒹구느라고 깜빡하고 있었다는 것을,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으음... 아쉬워라.

“...너무 자세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미리 설명 들어버리면, 반칙이잖아.”

 쉿, 하고. 마주 잡고 있지 않은 손을 올려, 검지손가락을 자신의 입술에 가져다 댄다.

“내일, 다른 애들이랑 같이 설명 들을래.”

// 출 주 아직 못 정했 어요 응애... (결 정장애 는 슬퍼...)

256 다이고 - 레이니 (wg3BR2ZzCY)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1:32

>>255
"그치? 모래도 곱고... 응? 비밀 해변?"

그러고 보니까 츠나센에서 그런 이야기가 조금 돌긴 하는 것 같던데...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랐기 때문에 가볍게 물음을 던진다.
그러다가 레이니가 검지를 자신의 입술에 가져대 대며 쉿, 하는 소리를 내자 말을 멈춘다.

"음, 그건 그렇네, 알겠어."

그렇게 따지면 코스를 걷는 것도 반칙 아닌가 싶지만, 지금 당장은 코스로 정한 모래사장을 찾았기 때문에 함께 걸을 뿐, 모래사장은 별다른 게 없는 그냥 모래사장일 뿐이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모래사장에서 노는 아이들도 다 예습 중인 셈이니.

"그러면 무슨 얘기를 해볼까나... 맞다, 레이니."

걸음을 내딛으며 붙잡은 손을 가볍게 앞뒤로 움직이던 다이고는 약간 뜸을 들이다가 말을 이어간다.

"수첩, 읽었어?"

//좋 슴다... 꼭 일상에서 말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느긋하게...라곤 하지만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네...? 아무튼 너무 조바심내지 마십셔 지금은 즐깁시다

257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3:51

이?것은

258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4:08

도발키를 누를 뿐인 콘입니다(?)

259 코우주 (GuORfoaueE)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5:00

wwwwwwwww
저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일상팻말 콘도 있으면 좋을거가타요

260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6:14

팻말콘.....

261 레이니 - 다이고 (fxkXYPbCC2)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3:11

>>256

“가을이 되면 볼 수 있는 다랑어자리 유성군 말이야, 각종 명소들을 포 이그잼플양이 알려줘서.”
“...그러면서 말이지, ‘츠나지에서 자란 아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비밀 해안가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 걸요?’ 라고.”

 그러고 보면, 다랑어자리 유성군, 같이 보러 갈까. 좋은 자리, 발품을 열심히 팔아 알아보고선, 다이고한테 먼저 말해야지. 하고, 생각하곤, 말을 잇는다.

“여긴 츠나지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잖아. 나만의, 자그마한 비밀 장소.”

 말 잘 듣는 다이고는 착한 다이고. 검지손가락을 내린 레이니는, 잠시 다이고를 빤히 바라보면서 머리를 쓰다듬기 위해 잠시 숙여달라고 할까... 따위의 생각을 잠시 했다. 뒤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정말로 그런 부탁을 했을지도.

“...응. 트레이너실 책상 위에, 제대로 올려뒀는데, 혹시 못 봤어?”

 다이고 에 수첩의 상상 도 : 쭈인님...

“그리고...”
“...다이고는 자잘하게 다치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야.”

 많이 아프냐는 질문은, 차마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돌아올 답이, 조금은 겁나서.

262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0:50

팻말...콘....?
캐별로 만들면 너무 많아지고..어카지...하다가...
범용(?)이면 되?나?하고 폭주하기 시작한 저의 작은 뇌가...

263 코우주 (GuORfoaueE)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1:26

저는 팻말만 딱 그려져있는거 상상했는데 참치도 ㄱㅊ은듯
콘신

264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2:07

?
왜 맘에 들어하시는거죠
당황스러워(?)

265 유키무라-미즈호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3:06

나는 천천히, 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만히 너를 바라보았다. 느릿하게, 옅은 웃음을 띄우며.

"사람에게, 아픈 과거같은거, 없으면 좋을텐데."

"어째서, 너와 나는 이렇게 닮아있을까."

그리고는, 느릿하게 시선을 돌렸다. 복잡한 표정이었다. 머릿속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것 같았다. -어째서, 내게 그런 이야기들을, 지금에서야.

"미안해, 미즈호."

"나는...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잠깐만, 쉬게 해줘. 그렇게 이야기하며, 옆으로 돌아누웠다. 옆구리와 배, 등과 머리가 아프다. 깨질것 처럼 머리가 아파온다.
천천히 눈을 감았고. 네가 나가기만을 조용히 기다리며.

// wwwwww미즈호=공 막레 주시면 감사한wwwwwwww 돌리는 동안 즐거웠던wwwwwwwwwwwwwww

266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3:53

wwwwwwwww역시 코이츠 "콘의 신" 그자체인wwwwwwwww 바로 사용해보는wwwwwwwwww
느긋느긋한 텀이라도 다이죠부하시면 편하게 말씀주시면 감사한wwwwwww

267 코우주 (GuORfoaueE)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4:52

>>264 그럼 심플하면서 화려하게 고급스러우면서 무난하게 클래식하면서 모던하게 해주세요 장식무늬 많이 사용해주세요 근데 어지럽지 않으면서 적당히 눈에 잘들어오도록 해주시고 밝은색 사용하면서 너무 튀지않고 무게감있게 해주세요(?)

268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5:23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

269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5:30

잘 모르겟?지만
쓰신다면 이쪽을....

270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6:07

>>267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냥 있는거 쓰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6:27

wwwwwwww너무 우마우마한wwwwwwwww 바로 사용해보는www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
히히 해장핏=짜 최 고

272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7:16

마자마자 님들아 야루끼나이트 하나에 15% 페널티인가요??

273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7:29

그 럴걸요

274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8:49

지 금 유식쟌 과돌 리면 2차 전일테니...
저는 팝콘들고 대기할게요 히히...

275 마미레주 (JWGldlbPEs)

2023-10-26 (거의 끝나감) 22:39:31

● 패치노트

기존의 부정적인 효과 「피로」와 「혹사」는 삭제되고, 「야루키나이트」 보유 개수에 따른 컨디션 난조 효과가 추가됩니다.

야루키나이트: 레이스 출주 시 1개 당 SPD 및 STA 15% 감소. 보유 개수는 1주일에 하나씩 차감됨.
일반 레이스(미승리전·OP) 출주 이후 야루키나이트 1개 부여.
대상경주(GⅢ·GⅡ) 출주 이후 야루키나이트 3개 부여.

276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0:04

마미...! 역시 마미밖에없어 든든해

277 다이고 - 레이니 (wqhsoI88bc)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0:30

>>261
"오 그렇구나, 확실히... 츠나지에서 오래 지낸 아이들이라면 그런 게 있겠네."

다랑어자리 유성군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어른들보다 츠나센의 학생들이 더 잘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보이는 자리 같은 걸 미리 알아두면 좋으려나.

"찾을 수 있을 거야, 이번 합숙 때는... 많이 못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년도 있잖아."

자신도 모르게, 내년을 기약해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좋았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게 나쁜 건 아니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니까.

"진짜? 아이고... 돌려놨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어, 합숙 준비로 바빴거든."

봤구나... 히다이에게 했던 말이 떠올라서, 얼른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형! 수첩은 봤대, 라고.
그러면... 대강이라도 알고 있겠구나 싶었을 때. 자잘하게 다치고 오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는 레이니의 목소리가 들려서, 붙잡은 손에 살짝 힘을 준다.

"괜찮아, 조심하고 있으니까."
"...수첩에 써 있는 걸 봤으니까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레이니."

여전히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애매해서, 레이니의 얼굴을 보지는 못한 채로 말을 이어간다.

"나, 허리를 크게 다쳤었어.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러 가야 해."

278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4:42

>>274 우 웃 아 쉽 다 . . .
히히 다음에 꼭 돌리는wwwwwww 사실 와따시도 2차전 넘모 무서운wwwwwwwwwww

>>275 우웃 마마 아리가또한.....(쓰담)
www마마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

279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5:27

맞 아메 이사 주
저 다 음주일 반전나 간다음에 산 마캔 가 겠습 니다

280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5:53

히..히히... 자매품...(????)

281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6:34

>>279 엣
으에에에에에ㅔㅔㅔㅔ
유식이가 메이쨔 찢어죽이러 온다아아아ㅏ(???)

282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6:48

www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wwwwww
수상수상하게 인기가 많은 유 열 열 풍

283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7:03

빠지면 섭한 달달

284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8:12

>>281 wwwwwwwwwwwwwww 코이츠wwwwwwww

wwwwwwww달달버전까지 있다니 너무대단한wwwwwwwwwwwwwww

285 코우주 (GuORfoaueE)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9:00

wwwwwwwwwwwwwwwww

286 메이사주 (jieqUtaU9Q)

2023-10-26 (거의 끝나감) 22:49:05

윅기앤 언잰가 올라가는ㅋㅋㅋㅋㅋ

아무튼...글쿤...
야루키나이트 달고 대상경주 참가라니 코이츠ㅋㅋㅋㅋㅋㅋㅋㅋ

287 유식이 (NH5/qu4Bc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50:04

wwwwwwwwwwwwwwwwwww
마자마자 메이쨔... 유 식이가산 마캔에서지 면 어떻 게되나요
저 지금너 무궁금해서 잠 이안오는 중
몬가몬가... 앞으로의 전개같은거 살짝살짝 의논해봐도? 뼈대만 잡아둬도? 다이죠부 하지 안을가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