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8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0 :: 1001

◆c9lNRrMzaQ

2023-10-25 09:47:33 - 2023-10-28 01:52:24

0 ◆c9lNRrMzaQ (rZuzeHOSdU)

2023-10-25 (水) 09:47:3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조금 더 멀리 딛어보는 250번째 발자취.

155 린주 (5vQoFHhjJs)

2023-10-25 (水) 17:35:58

부디 극락정토에서 왕생하시고 속세의 기억을 잊으시길다시보지말자

아, 이쪽이 아닌가

156 강철주 (ntCBru.CYc)

2023-10-25 (水) 17:40:27

어서오세요 린주

157 린주 (5vQoFHhjJs)

2023-10-25 (水) 17:48:19

철주 안녕~
>>144 철주도 환절기니까 몸 조심하구

>>145 오올

158 강철주 (ntCBru.CYc)

2023-10-25 (水) 17:50:11

축전 그림은 위키에 올려둬야겠다...

159 린주 (5vQoFHhjJs)

2023-10-25 (水) 17:50:11

특별강연으로 대사님 오셨는데 지금 수업시간 초과하심 살려줘

160 강철주 (ntCBru.CYc)

2023-10-25 (水) 17:50:43

>>159 파이팅...!

161 이브주 (eiMmgMi2Ig)

2023-10-25 (水) 17:58:27

갱신합니다
오늘 시험 끗...

162 린주 (WMIMqeJoDM)

2023-10-25 (水) 18:42:18

축하해!
>>160 땡큐

163 린주 (WMIMqeJoDM)

2023-10-25 (水) 18:57:15

>>85
장점에 관해서는 이번에 시윤이가 게이트 클리어 하고 태양의 기사 만나면서 알음알음 추측은 했었구,,,일단 포텐셜 자체로는 굉장히 높구나 정말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기에 달린거네 하하...ㅠ

1. 이건 참가 초반부에도 얘기했지만 내가 무교인 탓이 큼...솔직하게 나는 지금 고문 받는거 해결보다 앞으로 전도를 어떻게 할지가 막막한 상황이라. 전에 종교단체도 신이 본인이고 교주가 대리인인 일종의 길드로 보라는 말을 봤던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전도를 일종의 길드 가입?식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어. 그리고 관리해줄 사제님 구하는 거 ㄹㅇ 우필쓸 듯...

지금 심문받는거에 심상찮은 떡밥이 나오기도 했으니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교단을 적극적으로 부풀리겠다. 힘쓰겠다! 플레이는 상황 봐서도 아니니까 서서히 기반을 다져보자 어떻게든<-으로 접근하려고 하고 있어. 성자전 잘 해결하면 인지도가 쌓이겠지 그러면 그때 길드(교단) 신청서(전도)를 돌려야지...이게 맞는지는 몰?라

2. ㅋㅋㅋㅋㅋ...나도 사실 요새 일상이나 진행에서 사고방식이 단순해진걸 느껴서 넵...많이 뼈가 아프네요. 내가 후기에서 장난식으로 심판관님에 대해 언급하기는 했지만 상당히 심상찮은 배경을 가진 분인걸 플레이어적으로는 인지하고 있어...심판관말고 다른 npc와의 교류라면 지금까지 아무래도 제대로된 커뮤자체가 적었으니까?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3. 목표
지금은 성자전 무사히 마치고 죽심태 공략하는게 목표입니다...거대한 목표를 생각하기 전에 눈 앞에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겠죠...
처음에는 복수를 목표로 잡았는데, 다른 사람들 진행도 보고 하다보니 초반부터 엔드 컨텐츠를 생각하면 오히려 꼬이는 것 같더라고. 게다가 이번 시나리오 들어서서 린이 교주로 성장하고 있다고 플레이어로서 느껴서 이걸 하겠다! 는 많이 어필하지 않은것 같아.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린의 교주로서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선택에 있어 의지할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유아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남-안밀경과의 대화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책망해주고 그에 합당한 길을 제시하길 바랬다고 언급하긴 했음...)을 목표로 잡았고 다음 시나리오부터 본격적으로 종교 플레이와 엔드컨텐츠를 위한 기반 쌓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

위의 언급이 캡의 의도와 맞지 않았다면 내 독해력 문제인걸로

164 여선주 (mwnX67aQks)

2023-10-25 (水) 19:01:47

갱신-모하이에요오..

지하철 오래타니까 피곤하네용..
사실 길을 못찾아서 빙빙 돌아서 다 그랬을지도!

165 시윤주 (WJZ4nQiMzw)

2023-10-25 (水) 19:12:58

일단은 ~ 머리를 ~ 둥글 게~

166 토고주 (IEvRdm3w8k)

2023-10-25 (水) 19:13:58

갑자기 생각났는데
쥬도님의 신도로 장의사를 끌어들이면 어떨까

167 이브주 (dHgPGTEQM.)

2023-10-25 (水) 19:23:02

오늘저녁은 파스타...

168 린주 (WMIMqeJoDM)

2023-10-25 (水) 19:37:23

>>166 왠지 모르게 관짝춤 생각나

169 토고주 (IEvRdm3w8k)

2023-10-25 (水) 19:46:36

>>168
관짝춤은 교수님이 추실거야

170 강산주 (pfrBRFev5I)

2023-10-25 (水) 21:24:36

헐 이와중에 저희스레 벌써 250판이에요?? 와...ㅠㅠㅠㅠ
우선 축사부터 올립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앗 그러고보니 2주년도 못챙겼었네요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었어서....아무튼 2주년, 250판 축하드립니다!!!
제가 신입이던 시절이 벌써 까마득하네요...신입이라고 해봤자 먼저오신 분들이랑 한달 정도 차이밖에 안 나지만요??

일전에 제가 '이 스레만 끝나면 상황극판 뜰 듯'이나 그 비슷한 말을 몇번 했었는데 그걸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그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데....그런 말을 했던 이유가, 상황극판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제가 점점 초심에서 멀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혹은 이야기에 같이 몰입하고 싶어서, 혹은 다른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이 즐거워서 같은 순수한 이유로 스레를 뛰다가도, 우울할 땐 내심 안 좋은 생각이 들곤 했었어요. 저번에 조정스레에서 표출했던 것처럼 다른 상황극판 이용자들이나 관전자들 중에 저에게 적대적인 분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또 그게 아니더라도 저와 아무런 관계도 아니었어야 할 타인의 눈먼 증오가 언제든 나를 향할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을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나는 내가 싫어하는 인간들처럼 되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도, 또 정신차려보면 남을 의심하고 있을 때가 있더라고요. (대부분은 그런 의심이 비합리적이란 걸 저도 알기 때문에 별일이 없으면 그대로 휘둘리지 않고 지나가려고 하지만...저번엔 그러지 못했죠.) 그래서 그런 말을 했었던 건데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지금까지 계속 이 스레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스레가 제가 상황극판에서 마지막으로 뛰는 스레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여전한데, 그래서 특별히 각별하다기보다는...? 그냥 이 스레에 시트를 낸 걸 후회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전 시나리오들이 좋게만 끝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혀 재미가 없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거든요...😅😂 슬프거나 힘들 때도 있었지만 즐거운 순간들도 분명 있었기에 정이 붙어 계속 참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캡틴이 이 스레에 계속 참가하게 된 계기?를 물어보셨을 때 '콕 집어 하나를 말할 수가 없다'고 답했던 대로요. 마지막이든 아니든 간에 애초에 제가 원래 장기스레 위주로, 한번에 2개 이하로 참가하는 편이고 그만큼 스레 하나하나에 정을 더 붙이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오는 것도 결코 그냥 정만으로 여기까진 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스레의 소재가 매력적이었던 것도 있지만...(현판 헌터물+독자적인 '의념' 관련 설정. 제가 이전에도 육성물에 참 어울리는 설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었죠!) 시윤주가 말씀하셨던 대로 캡틴이 저희 스레에 대한 장기적이고 확실한 비전이 있으시단 점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저희 스레에 꾸준히 참가해 오셨기에...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갈등이 있으면 해결해나가기도 했기에 스레도 이렇게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결론은...!
여러분 저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째 축사 쓸 때마다 하는 말 같지만 저도 은근 흑역사 있고 멘탈이 개복치인 편인 인간이다보니....새삼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우울할 때도 있지만 저는 활발하면 활발한 대로 또 조용하고 잔잔하면 조용한대로! 즐겁게 뛰려고 하고 있습니당! 다른 분들도 그러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강산주의 250판 축사였습니다! 다시한번 250판 및 2주년 축하드립니다!!

171 강산 - 여선 (pfrBRFev5I)

2023-10-25 (水) 21:25:33

메세지를 확인한 강산 또한 안심한 듯 작게 숨을 토하며 다시 아래로 내려오려 한다.
이 와중에 상대가 누구였을지가 잠시 궁금해진다. 메리쌤이나 지훈쌤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그래도 어쨌든 강산은 다시 탈출에 전념하기로 한다.

허공을 사다리밟듯, 소리를 내지 않고 바닥으로 내려오는 데 성공한다.
어느정도 바닥에 가까워지면 의념보 사용을 멈추고 바닥에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했겠지.
그리고 그대로 여선을 향해 달려와서 엄지를 들 것이다.

"나이스 서포트였다, 고마워. 이제 튀기만 하면 될 듯. 근데 왜, 물어볼 거 있어?"

//13번째.
그리고 답레도요!

172 강산주 (pfrBRFev5I)

2023-10-25 (水) 21:32:05

>>102 >>146
아 진짜요??
저 철이도 은근 정 많이 들었는데 남아주시면 감사하죠!!
그런 고민이 있으셨군요...사실 이런 것도 하기에 따라 없으면 없는대로 만들어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38
어우 저도 코로나 거의 다 낫고 나서도 한동안 기침+피로감을 달고 살았었죠...ㅠㅠ...
그래도 많이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아침저녁 쌀쌀하니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다들 시험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특히 린주 만점 축하축하!!
이브주도 고생하셧으니 맛있는 거 주세요!

173 여선 - 강산 (mwnX67aQks)

2023-10-25 (水) 21:36:09

상대방 누구였을까.. 진짜 지훈쌤이나 메리쌤이었을지도 몰라..
근데 10이었으면 진짜 들켰을지도... 같은 생각을 했지만 그럼 천운님 살려주세요로 깎기를 시도했을지도?

강산이 자신에게 뭔가 물어볼게 있냐고 묻자. 아. 하면서 의념보에 관한 걸 물어보려 합니다.

"아예 안 봤다는 건 아니긴 한데용."
의념보를 좀 자세히 본 건 지금이 처음인 것 같아서요~ 라는 말을 하면서도.. 주위를 슬쩍 살피려 합니다.
물론 지금 여기서 또 보여달라고 하면 그건 무리잖아. 숙소 쪽으로 간 뒤에면 모를까!

174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1:47:26

250어장 달성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느낌상 아직 얼마 안된 것 같지만서도 분명 한창 어장에서 활동할 때 입대한 제 동생이 어느덧 다음달 전역이라는 사실이 시간의 흐름을 채감하게 만드네요.

최근 접속이 뜸했던 이유는 별다른 이유없이 순수하게 바빴기 때문이였습니다. 몇달 전 부터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시기라고 생각되어 여러가지로 준비한다고 바빴는데 그 와중에 일도 터져서 접속이 뜸했네요...

일은 다 정리 되었고 여전히 바쁘긴 하지만 스케쥴이 많이 정리되어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틈틈히 접속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여러가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시나리오에 악영향을 끼친점은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저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신 참치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어장 내에서도 현실에서도 많은 일을 겪으시고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이제까지 함께한 시간을 축하하는 지금만큼은 기쁜 마음인거 같습니다.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하나같이 어장의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거 같아서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오랜시간 함께 해주신 분들도, 아직 오신지 얼마 안된 분들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특별반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175 여선주 (mwnX67aQks)

2023-10-25 (水) 21:51:36

알하알하여요오

176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1:52:51

갱신합니다.

8시부터 축하문을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뭔가 축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말만 나오는거 같아서 한참을 썼다 지우다를 반복하다 결국 아무말도 못할거 같아 당장 떠오르는 말만 적었더니 많이 짧은거 같네요...

177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1:53:05

안녕하세요 여선주~

178 강산주 (pfrBRFev5I)

2023-10-25 (水) 21:55:58

알렌주 안녕하세요!

여선주 저 알바 지원했던 곳 연락 받느라 답레가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당! 잠시만요!

179 강철주 (CjjhQe4TDQ)

2023-10-25 (水) 21:56:29

다들 어서오세요

180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1:59:17

안녕하세요 강산주, 강철주~

181 여선주 (mwnX67aQks)

2023-10-25 (水) 22:02:06

느긋하게도 괜찮아요오~

182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2:07:06

뒷북이지만 철주께서 계속 강철이의 레스주로 남아주신다는게 기뻐요.(정든 알렌주)

183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2:10:06

(나중에 기회되면 우필사서 방패를 들까 생각중인 알렌주)

184 강철주 (CjjhQe4TDQ)

2023-10-25 (水) 22:12:06

(오브젝트 헤드가 될뻔한 팬더)

185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2:14:20

>>184 역시 강철이는 폭신폭신 말랑말랑한 팬더여야...(아무말)

186 강산 - 여선 (pfrBRFev5I)

2023-10-25 (水) 22:25:15

"으음, 그렇구나! 나도 그렇게 엄청 잘하는 건 아니기도 하고. 그래도 신기하지?"

여선의 반응을 보며 웃으려다가도 웃음소리가 커지지 않게 주의한다.

"혹시 더 자세히 보고 싶어? 일단 여길 무사히 빠져나가는 게 먼저겠지만. 이거 연속으로 쓰면 망념이 좀 쌓이는 편이라서..."

그런 이유로, 좀 더 자세히 보여주는 건 일단 안전이 확보된 후에 가능할 것 같다는 소리다.

"그러니 일단 튀자. 빨리."

//15번째.

187 강산주 (pfrBRFev5I)

2023-10-25 (水) 22:35:15

>>174 >>176
사실 저도 고민이 좀 길어져서...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인 말로 마무리하려고 했지요...!
알렌주 현생 고생하셨고 저도 잘 부탁드려요!!

188 여선 - 강산 (mwnX67aQks)

2023-10-25 (水) 22:36:28

"신기하긴 하죠..."
여선이는 아직 뚜벅이입니다.. 그나마 신속이 150이라서 어찌저찌 판단하는거지.

"당근 더 자세히는 좋지요..는"
"으엑 망념.."
역시 의념에 수반되는 망념은 무시할게 못되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지만. 강산의 말을 듣고는 아. 합니다. 일단.. 튀어야 해! 잡히면 안돼!(?)

"튀는 건 좋은 생각이에요"
진지한 표정을 짓다 말지만.. 그래도 진지한 건 맞다구! 여선과 강산이 그 자리를 벗어나서 숙소로 향할까요?

189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2:37:35

>>187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주. 잘 부탁드립니다.

190 강산 - 여선 (pfrBRFev5I)

2023-10-25 (水) 23:00:36

"안 잡히고 무사한 게 먼저 아니갔어."

강산은 그렇게 말하며 여선과 같이 미리내고를 빠져나가려 할 것이다.
무사히 미리내고 교문을 빠져나오면...숙소로 향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곳이라면 조금 안심할 수 있을테니...

"옥상으로 갈래? 거기서 보여줄까?"

숙소에 거의 다 도착하면 그렇게 물을 것이다.

//17번째. 이번엔 다른 일 생겨서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191 여선 - 강산 (mwnX67aQks)

2023-10-25 (水) 23:06:27

'전 아무것도 안했지만여..'
그렇지만 이해 못할 건 아니니까 좀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 여선입니다. 조용히 빠져나오는 게 우선이죠
다행히도 별 일 없이 빠져나온 다음 강산이 말하자..

"옥상 좋죠.."
아까는 올라가는 게 조금 잽쌌다면 이번에는 내려가는 게 잽싼 걸 보고싶다는 듯 옥상으로 가자고 하려 합니다.

"옥상 청소도 했었으니까요!"
...그게 무위로 돌아가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만?

192 ◆c9lNRrMzaQ (rZuzeHOSdU)

2023-10-25 (水) 23:08:24

(시트작업하면서 할 게 풍년이군)(흐뭇)

193 강철주 (CjjhQe4TDQ)

2023-10-25 (水) 23:08:52

어서오세요 캡틴.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194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3:08:53

안녕하세요 캡틴~

195 ◆c9lNRrMzaQ (rZuzeHOSdU)

2023-10-25 (水) 23:11:31

저 여기서 더 일 몰리면 쓰러집니다.
진짜 쓰러져요.
산재처리가 문제가 아니고 저 맡은 외부기업 다 올스탑나요.

(반쯤 보내버림)

196 강산주 (pfrBRFev5I)

2023-10-25 (水) 23:13:02

캡틴 안녕하세요...

오......
캡틴도 현생 파이팅...입니다...!

197 알렌주 (5V3mbbMr1w)

2023-10-25 (水) 23:13:32

>>195 (눈물)

198 강철주 (CjjhQe4TDQ)

2023-10-25 (水) 23:13:35

시트 작업보단 그냥 푹 쉬셔야 하시는게...?!

199 ◆c9lNRrMzaQ (rZuzeHOSdU)

2023-10-25 (水) 23:14:39


미룬 게 중요하지

200 강철주 (CjjhQe4TDQ)

2023-10-25 (水) 23:17:39

(그런... 그런가??)

201 ◆c9lNRrMzaQ (rZuzeHOSdU)

2023-10-25 (水) 23:18:10

하하하 내 아랫놈들 고생 좀 해봐라 쓰앙!!!

202 강산 - 여선 (pfrBRFev5I)

2023-10-25 (水) 23:26:00

그래도 강산이 무사히 빠져나오는 데 여선의 공로가 작게나마 있었다는 것은 맞기에...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면 강산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말하며 기뻐하는 걸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옥상 청소...는 안 건드리고 잘 하면 괜찮지 않을까? 후후. 그럼 가자."

그렇게 말하며 여선을 따라 옥상을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계획보다 망념의 여유가 많이 남았다며 옥상을 통해 방 창문 찍고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는 기행을 보여줬을지도.

//19번째.

203 여선주 (mwnX67aQks)

2023-10-25 (水) 23:27:57

어서오세오 캡틴~

204 강산주 (pfrBRFev5I)

2023-10-25 (水) 23:28:19

>>195 >>199 >>201
아 이런식으로...일감 밀려오는 걸 좀 컷하셨단 말씀이셨군요...??
그럼 다행일지도요...!

캡틴 현생 바쁘신 거 저희 다 아니까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검다..!!

205 여선 - 강산 (mwnX67aQks)

2023-10-25 (水) 23:29:59

"에헴. 저 덕분에 잘 빠져나오신 거라면.."
콧대가 높아졌지. 금방 풀리기는 했지만. 그리고 의념보 시연을 보고는..

"우아악. 완전 오르락내리락 인간엘리베이터.."
아니 왜 비유를 해도 그런 말을. 너 중국계잖아. 중국계라면 허공답보라는 말 놔두고 왜 하필... 머리를 잡는 여선주는 무시하고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에 박수를 칩니다.

"그래도 망념은 잘 빼야하지만용.."
근데 이건 망념보다는 정신력 느낌이라구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숙소에서 좀 쉬어야겠다. 는 말인가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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