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98708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28 :: 1001
하란주◆tAmEvu6UqY
2023-10-24 23:10:36 - 2023-10-31 00:35:57
0 하란주◆tAmEvu6UqY (Zq1li1hb/6)
2023-10-24 (FIRE!) 23:10:36
2 고불주 (hwWS52V7JI)
2023-10-25 (水) 00:17:37
호재필 제자가 군이니 호재필은 사실상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스승 느낌이지 않을까요 누가 누가 잘하나 구경나온 챔피온 느낌
8 ◆gFlXRVWxzA (cPHeukgjxg)
2023-10-25 (水) 02:12:49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고 애정한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모르셔도 좋고 아시면 더 좋습니다. 그저 제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그저 이 어두운 새벽에 저 혼자 감성에 젖어 두서없이 주절주절 말을 해보려 합니다.
150스레, 1스레에는 1000개의 레스가 쌓이고 10개의 스레에는 1만 레스가, 또 100개의 스레에는 10만 레스,우리가 이제 막 도달한 150개의 스레에는 15만개의 레스가 쌓였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추억이 이만큼 쌓였습니다.
100스레를 넘어가는 스레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것이 아니고 150스레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김캡이 상판을 해오며 개인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제일 많은 스레가 갈린 시점이 바로 지금이네요.
슬로우 스레다보니 여타 다른 스레들처럼 불타는 화력으로 몇백판을 갈아치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여러분이 꾸준히 보내주신 사랑 덕으로 150개나 되는 스레를 세울 수 있었네요.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0일...옆동네에서 시작해 2023년 10월 25일까지 달려왔습니다.
4개월 뒤에는 무림비사도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하겠지요.
언제나 이런 순간이 되면 옛날일들이 밤하늘에 명멸하는 별빛처럼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곤 합니다.
이미 몇 번이고 이야기한 것이지만 참 많은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참 모진 일도 겪었고 여러분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많았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실테고 반복하여 이야기한터라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난민이 되어 처음 참치어장에 새로 발을 들였을 때가 제게는 아직도 생생하기 그지없습니다.
정말로 충격적이었지요. 어떻게해야할지 혼란스러웠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많이 놀랐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제가 흔들리면 여러분은 더욱 흔들릴거라 생각해 최대한 중심을 잡고, 이를 악물고 스레를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그 덕에 저 또한 버틸 수 있었지요.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 이 이야기를 여러번을 말하게 되네요.
3년 8개월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15만개의 레스가 쌓일 때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70명의 캐릭터가 무림비사를 거쳐갔고 그만큼 많은 캐릭터들이 떠나갔습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정말 다행인건 이주 외에 큰일은 없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저마다의 이유로 떠나셨기에 그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만한 생각이겠습니다만 어떻게본다면 이제 무림비사라는 스레는 하나의 역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일 시리즈 일반 상황극으로서는 유래없이 긴 시간을 큰 잡음없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니까요. 제게는 이게 참으로 큰 자부심이면서 동시에 책임감을 되새기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그뿐일까요. 그간 캡틴인 제가 분쟁스레에 단 한 번도 불려가지 않은 것도 참으로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의 시간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그리고 스레의 갯수도 결코 적지 않음에도 이렇게 무탈하고 평탄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가 놀랍도록 평온한 것이 저 스스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입니다.
언젠가는 이런 평화가 갑작스레 깨지진 않을지 덜컥 겁이나곤 하니까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앞으로 엔딩까지 쭉 무탈하고 평화롭게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
여러분, 쌀쌀한 새벽입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에 제가 웃습니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엔딩까지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부족한 캡틴입니다만 앞으로도 저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무림비사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캡틴 올림
모르셔도 좋고 아시면 더 좋습니다. 그저 제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그저 이 어두운 새벽에 저 혼자 감성에 젖어 두서없이 주절주절 말을 해보려 합니다.
150스레, 1스레에는 1000개의 레스가 쌓이고 10개의 스레에는 1만 레스가, 또 100개의 스레에는 10만 레스,우리가 이제 막 도달한 150개의 스레에는 15만개의 레스가 쌓였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추억이 이만큼 쌓였습니다.
100스레를 넘어가는 스레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것이 아니고 150스레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김캡이 상판을 해오며 개인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제일 많은 스레가 갈린 시점이 바로 지금이네요.
슬로우 스레다보니 여타 다른 스레들처럼 불타는 화력으로 몇백판을 갈아치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여러분이 꾸준히 보내주신 사랑 덕으로 150개나 되는 스레를 세울 수 있었네요.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0일...옆동네에서 시작해 2023년 10월 25일까지 달려왔습니다.
4개월 뒤에는 무림비사도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하겠지요.
언제나 이런 순간이 되면 옛날일들이 밤하늘에 명멸하는 별빛처럼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곤 합니다.
이미 몇 번이고 이야기한 것이지만 참 많은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참 모진 일도 겪었고 여러분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많았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실테고 반복하여 이야기한터라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난민이 되어 처음 참치어장에 새로 발을 들였을 때가 제게는 아직도 생생하기 그지없습니다.
정말로 충격적이었지요. 어떻게해야할지 혼란스러웠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많이 놀랐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제가 흔들리면 여러분은 더욱 흔들릴거라 생각해 최대한 중심을 잡고, 이를 악물고 스레를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그 덕에 저 또한 버틸 수 있었지요.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 이 이야기를 여러번을 말하게 되네요.
3년 8개월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15만개의 레스가 쌓일 때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70명의 캐릭터가 무림비사를 거쳐갔고 그만큼 많은 캐릭터들이 떠나갔습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정말 다행인건 이주 외에 큰일은 없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저마다의 이유로 떠나셨기에 그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만한 생각이겠습니다만 어떻게본다면 이제 무림비사라는 스레는 하나의 역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일 시리즈 일반 상황극으로서는 유래없이 긴 시간을 큰 잡음없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니까요. 제게는 이게 참으로 큰 자부심이면서 동시에 책임감을 되새기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그뿐일까요. 그간 캡틴인 제가 분쟁스레에 단 한 번도 불려가지 않은 것도 참으로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의 시간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그리고 스레의 갯수도 결코 적지 않음에도 이렇게 무탈하고 평탄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가 놀랍도록 평온한 것이 저 스스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입니다.
언젠가는 이런 평화가 갑작스레 깨지진 않을지 덜컥 겁이나곤 하니까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앞으로 엔딩까지 쭉 무탈하고 평화롭게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
여러분, 쌀쌀한 새벽입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에 제가 웃습니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엔딩까지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부족한 캡틴입니다만 앞으로도 저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무림비사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캡틴 올림
10 이름 없음 (507qG7h81E)
2023-10-25 (水) 06:12:52
>>8 8ㅅ8 저도 뭔가 센치해지는 것.....무림비사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 이상으로 무림비사랑 함께한 2년 동안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위로를 느꼈는지 몰라요.....절반을 막 통과했을 뿐이지만! 캡틴 말대로 무탈하고 평화롭게 이어졌으면 해요! 뭣보다 캡틴이 항상 즐겁기를 바랍니다요!!!
14 미사하란 (k9dnjg7xhk)
2023-10-25 (水) 14:44:42
하도 오래하다보니 오래된거에도 익숙해져서 그냥 150스레구나 좀있으면 4년이네 하고 있었어용 근데 레스 15만개를 보고 엄청 오래 달려온게 확 느껴지네용. 그리고 지나간 캐릭터들이 70명 와오..
15 야견 (KvoqO2EqG2)
2023-10-25 (水) 15:15:46
대충 생각한 흑천성 군 제자대회 참가조건이랑 규칙
<참가조건>
1. 흑천성 휘하 군에게 배포된 초대장을 가지고 올 것.
2. 절정 이하의 무인일 것
<규칙>
1. 대회는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
2. 패배를 인정하거나, 전투를 지속이 불가능 할 경우 패배.
3. 결투가 시작되면 외부의 간섭은 금지됨.
이외에는 뭐든 다 허용이라!
정파나 마교가 초대장 강탈해서 참여하든, 결투 전에 참가자 습격하거나 독을 타거나, 매수해도 무관계인것!
<참가조건>
1. 흑천성 휘하 군에게 배포된 초대장을 가지고 올 것.
2. 절정 이하의 무인일 것
<규칙>
1. 대회는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
2. 패배를 인정하거나, 전투를 지속이 불가능 할 경우 패배.
3. 결투가 시작되면 외부의 간섭은 금지됨.
이외에는 뭐든 다 허용이라!
정파나 마교가 초대장 강탈해서 참여하든, 결투 전에 참가자 습격하거나 독을 타거나, 매수해도 무관계인것!
16 여무주 (GRuZxCvdaw)
2023-10-25 (水) 16:06:19
>>8 김캡!!! 김캡!!! 김캡!!!
>>15 흥미롭습니다........ 그야말로 SAPA한 대회........!
>>15 흥미롭습니다........ 그야말로 SAPA한 대회........!
17 ◆gFlXRVWxzA (BRDK8JVqkQ)
2023-10-25 (水) 22:43:10
홍홍홍!
에...일단 이번주 일요일에 몰아서 처리해야할게...
1 마교 특성 업뎃 및 2개 넣을지 1개 넣을지에 대한 토론
2 피드백
3 이번주 진행은 용사쥬금? 본진행?
4 홍보스레 홍보레스 작성
에...일단 이번주 일요일에 몰아서 처리해야할게...
1 마교 특성 업뎃 및 2개 넣을지 1개 넣을지에 대한 토론
2 피드백
3 이번주 진행은 용사쥬금? 본진행?
4 홍보스레 홍보레스 작성
21 고불주 (hwWS52V7JI)
2023-10-25 (水) 23:15:07
1. 개인적으로는 입마관 유령까지 2개 들어갔으면 좋겠는 것!
2. 음..피드백 요청할게 현재는 딱히 없는데 그래도 하나 묻자면 요괴든 영물이든 사람이든 에고웨폰이든 아니면 아예 소환술 같은 거든 뭐든 함께 싸울 동료를 얻고 싶은데 독고구검이 솔플 특화 무공 같기도 하고 어떤 동료가 좋을지도 몰라서 고민인 것! 김캡이 추천하는 바가 있는지 궁금
3. 개인적으로는 에피소드를 시작했으면 그 끝은 보고 싶다는 입장
4. 홍홍홍..
2. 음..피드백 요청할게 현재는 딱히 없는데 그래도 하나 묻자면 요괴든 영물이든 사람이든 에고웨폰이든 아니면 아예 소환술 같은 거든 뭐든 함께 싸울 동료를 얻고 싶은데 독고구검이 솔플 특화 무공 같기도 하고 어떤 동료가 좋을지도 몰라서 고민인 것! 김캡이 추천하는 바가 있는지 궁금
3. 개인적으로는 에피소드를 시작했으면 그 끝은 보고 싶다는 입장
4. 홍홍홍..
23 재하주 (9sjXo/m8CU)
2023-10-25 (水) 23:19:39
홍홍홍 150 어장이네요! 정말이지... 그동안 거쳐가신 분이 많았지용... 하나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영광이고, 마무리까지 사건 없이 평온하게 진행할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용. 하물며 개개인에겐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죵... 위로도 받고, 서로 조금씩 더 성장하구... 각자의 현생도 부드럽게 풀렸으면 할 뿐이에용! 저희... 엔딩까지 순항해보자구용!
김캡! 김캡! 김캡! 김캡! 그는 신인가!
김캡! 김캡! 김캡! 김캡! 그는 신인가!
24 여무주 (GRuZxCvdaw)
2023-10-25 (水) 23:45:59
1. 1픽 이단심문관 2픽 입마관의 유령 으로 가능하다면 둘 다 동시 추가됐으면 좋겠어용! 현지협력자는 무협 뉴비에게 있어 진입장벽이 높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
2. situplay>1596982092>672 여무 피드백?이라기보다는 정보 요청!
3. 여무 진행을 어서 보고 싶기도 해서 이번에는 본진행에 한 표예용! 용사쥬금은 다음 기회에 꼭.........
4. 끼야아악
2. situplay>1596982092>672 여무 피드백?이라기보다는 정보 요청!
3. 여무 진행을 어서 보고 싶기도 해서 이번에는 본진행에 한 표예용! 용사쥬금은 다음 기회에 꼭.........
4. 끼야아악
26 야견 (HBSTk4PfsM)
2023-10-26 (거의 끝나감) 08:22:25
1. 입마관 유령, 이단심문청!
2. 헉....!
3. 본진행. 그렇게 우두머리끼리 분열해 망하는 것도 운치가..
4. 신 특성 정해지면 작성해보고 싶어용!
2. 헉....!
3. 본진행. 그렇게 우두머리끼리 분열해 망하는 것도 운치가..
4. 신 특성 정해지면 작성해보고 싶어용!
30 미사하란 (ImPLlqI9lY)
2023-10-26 (거의 끝나감) 14:50:41
1. 입마관유령!
2. 지금까지 개천궁에서 했던거랑 하려고 했던 걸 돌아보니까 장단점이 모두 정석적이라고 하신게 이해가 좀 되네용... 자금 확보하기 외교하고 동맹 맺으려는 것들 안정적인 방법이지만 너모 안정적이라 그것만 하다가 러닝이 끝나버릴지도 모르겠어용. 자질구레한건 빨리 넘기고 진짜 하고 싶었던 걸로 진도를 빼려면 김캡 말마따나 변칙적이고 획기적인 한방이 필요해 보여용. 도움...도움...
3. 본진행
4. 우리 어장 슬로우 어장. 월루하면서 슬쩍슬쩍 보기 좋다! 낡은 몸으로 침대에 누워서 하기 좋다! 라는 식으로 어필하면 어떨까용. 요즘 상판에 연령대 높다는 말을 많이 봐어용
2. 지금까지 개천궁에서 했던거랑 하려고 했던 걸 돌아보니까 장단점이 모두 정석적이라고 하신게 이해가 좀 되네용... 자금 확보하기 외교하고 동맹 맺으려는 것들 안정적인 방법이지만 너모 안정적이라 그것만 하다가 러닝이 끝나버릴지도 모르겠어용. 자질구레한건 빨리 넘기고 진짜 하고 싶었던 걸로 진도를 빼려면 김캡 말마따나 변칙적이고 획기적인 한방이 필요해 보여용. 도움...도움...
3. 본진행
4. 우리 어장 슬로우 어장. 월루하면서 슬쩍슬쩍 보기 좋다! 낡은 몸으로 침대에 누워서 하기 좋다! 라는 식으로 어필하면 어떨까용. 요즘 상판에 연령대 높다는 말을 많이 봐어용
32 미호주 (tXCIePsltU)
2023-10-26 (거의 끝나감) 15:39:18
1 입마관유령! 이단심판자!! 둘 다 재미있어보여!
2. 피드백이라고 할까... 아직 내가 미호가 손에 잘 안 맞아:3 사실 망나니를 내가 어려워하는 걸지도(흐릿) 이녀석은 SL로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함.. 망나니를 성애적으로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흐릿)
3. 본진행!XD
4. 나는 찬성:3! 다만, 하란주 말대로 슬로우스레라는 걸 어필했으면 좋겠는 것!>:3
2. 피드백이라고 할까... 아직 내가 미호가 손에 잘 안 맞아:3 사실 망나니를 내가 어려워하는 걸지도(흐릿) 이녀석은 SL로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함.. 망나니를 성애적으로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흐릿)
3. 본진행!XD
4. 나는 찬성:3! 다만, 하란주 말대로 슬로우스레라는 걸 어필했으면 좋겠는 것!>:3
48 모용중원 (WyWo07Ddyg)
2023-10-27 (불탄다..!) 15:58:56
~ 아싸리 늦은 김에 써보는 150어장 축사 ~
제가 멸망한 모 사이트의 잡담판에서 기어와서 무림비사에 도달하기까지 벌써 햇수로만 3년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는 게 놀랍네용... 하명아.. 혜연아... 잘 지내니....?
150어장까지 진행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용. 헤어지기도 하고, 진행도 참여하고, 여러분들과 가까워지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지금 친한 사람들보다 여기 분들에게 맘이 더 가는 것도 신기하기 마련이네용.
건강하기만 한 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하신 게 맞으시겠죵? 아프시다면 많이 서러울 것 같아용. 우리 어장.. 이제 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들 파이팅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용.
모쪼록 부족한 레스주임에도 다들 걱정과 애정해주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제가 멸망한 모 사이트의 잡담판에서 기어와서 무림비사에 도달하기까지 벌써 햇수로만 3년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는 게 놀랍네용... 하명아.. 혜연아... 잘 지내니....?
150어장까지 진행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용. 헤어지기도 하고, 진행도 참여하고, 여러분들과 가까워지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지금 친한 사람들보다 여기 분들에게 맘이 더 가는 것도 신기하기 마련이네용.
건강하기만 한 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하신 게 맞으시겠죵? 아프시다면 많이 서러울 것 같아용. 우리 어장.. 이제 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들 파이팅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용.
모쪼록 부족한 레스주임에도 다들 걱정과 애정해주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51 수아 (.uZCKCzzMw)
2023-10-27 (불탄다..!) 18:27:43
수련손실이 난다...
무공, 수련스레에서 할 무공이 필요해...
그아앗 다음번에 고서점에서 두개를 노려보자
무공, 수련스레에서 할 무공이 필요해...
그아앗 다음번에 고서점에서 두개를 노려보자
57 여무주 (UFtuTMa1XI)
2023-10-27 (불탄다..!) 21:00:40
가챠에서 혈검문이 나와준 거용(?)
고러고 보니 낭인은 실전 한계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요..........? 어떤 무공이든 5성까지밖에 익힐 수 없는...........?
고러고 보니 낭인은 실전 한계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요..........? 어떤 무공이든 5성까지밖에 익힐 수 없는...........?
60 여무주 (UFtuTMa1XI)
2023-10-27 (불탄다..!) 21:03:53
2명 들어가는 픽크루를 보면 무림비사 레스캐나 npc 한 명 빌려서 만들어버리고 싶어지는 것...................ㅇㅅㅇ
66 야견 (gAtvHIzaP6)
2023-10-27 (불탄다..!) 23:47:08
>>64 어.....아직까지는 없네용? 그래도 점창파 근성으로 이긴거...? 앞으로 더 자랑거릴 만들어야...
>>65 사람도 많이 늘었으니 재밌을듯?
>>65 사람도 많이 늘었으니 재밌을듯?
100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13:03
넹! 리베이트는 걸리면 즈읫댈수도 있지만 신입 뽑고 교육과정중 손망실 처리하면 좀 더 안전해용!
102 야견 (qZkny2Q5rk)
2023-10-28 (파란날) 21:13:49
심심하니까 설문!
1. 기분 진짜 좋을 때!
2. 기분 진짜 안 좋을 때!
3. 술 취했을때 주사!
말해주고 가용!!!
1. 기분 진짜 좋을 때!
2. 기분 진짜 안 좋을 때!
3. 술 취했을때 주사!
말해주고 가용!!!
105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14:27
>>100 (메모
오늘도 한층 더 사악한 세무라이의 길에 한걸음 다가간거에용!
세무라이 실무 얘기 좀만 더 해주세용...요즘 자극이 필요해용...인강이 해괴사 용이라 세무사 얘기가 없서용...
오늘도 한층 더 사악한 세무라이의 길에 한걸음 다가간거에용!
세무라이 실무 얘기 좀만 더 해주세용...요즘 자극이 필요해용...인강이 해괴사 용이라 세무사 얘기가 없서용...
107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16:04
실무 얘기...
경찰출신 세무사 한 분이 그렇게 유흥업소로 크게 해드시다가 몇년 전에 입건되셨죵..
경찰출신 세무사 한 분이 그렇게 유흥업소로 크게 해드시다가 몇년 전에 입건되셨죵..
110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18:08
이제 변호사 하시던 분들이 세무사 루트도 타는 경우가 있어서 그쪽 출신 분들하고 가끔 얘기를 하는데
" (중원주) 님은 여름에 쉬시겠네요? "
"어... 그쵸?"
" 우린 아침에 쉬어요. 밤에 일하는 가게가 많아서 "
"아..."
하는 얘기도 하고...
" (중원주) 님은 여름에 쉬시겠네요? "
"어... 그쵸?"
" 우린 아침에 쉬어요. 밤에 일하는 가게가 많아서 "
"아..."
하는 얘기도 하고...
113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19:20
>>110 김캡도 들은게 좀 어둠의 세계 이야기가 있었는데 홍홍...불법채권추심업체...
115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19:48
>>111 생각보다 이런 곳들은 술값으로 처리를 하니까 리베이트 해드신 거죵!
뭐 소주 드시던 분들이 소주가 아니라 돔페리뇽도 좀 까셨다던지... 소주가 병단위로 3만원을 넘게 판다던지...
뭐 소주 드시던 분들이 소주가 아니라 돔페리뇽도 좀 까셨다던지... 소주가 병단위로 3만원을 넘게 판다던지...
124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23:40
>>120 ????? 장부를 건드렸어용????????
>>121 이제 좀 비싼 식당가면 7천원 8천원하다가 만원 넘어가용!
>>122 꼭 훌륭한 세무라이가 되어서 해처먹어야...
>>121 이제 좀 비싼 식당가면 7천원 8천원하다가 만원 넘어가용!
>>122 꼭 훌륭한 세무라이가 되어서 해처먹어야...
127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24:32
않이 그래도 그렇지 청출신도 장부 건드리는건 진짜 최후의 수단일텐데 경찰출신이......
129 미호주 (RGGRWCeh.g)
2023-10-28 (파란날) 21:25:27
장부를 건들여!?(동공지진)
아 근데 의외로 술을 이상하게 반입하는 사람들 많더라...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종교 식사 자리에서 식당 사장님들께 물병에 소주 담아서 달라고 한 사람들도 있었다...^^ 계산서에 웬 소주 얼마 찍혀서 당황했잖어...
아 근데 의외로 술을 이상하게 반입하는 사람들 많더라...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종교 식사 자리에서 식당 사장님들께 물병에 소주 담아서 달라고 한 사람들도 있었다...^^ 계산서에 웬 소주 얼마 찍혀서 당황했잖어...
130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25:43
>>127 제가 살면서 느낀 게 있는데용.
나는 아니겠지 하는 놈들이랑
최후의 수단이라는건 반대로 제일 간단한 수단이란 얘기에용
나는 아니겠지 하는 놈들이랑
최후의 수단이라는건 반대로 제일 간단한 수단이란 얘기에용
133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27:01
>>129 아 그거 술파는게 불법인 가게 등지에서 보통 그렇게 술 내주는데....홍....?
>>130 분식이 제일 간단하긴한데...그...세무조사가 안무섭나...?
>>130 분식이 제일 간단하긴한데...그...세무조사가 안무섭나...?
136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28:13
해먹는 애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마세용.
잡힐 놈이면 숨겨도 어떻게든 잡혀용.
아 물론 이 경우는 여자문제로 잡힘
잡힐 놈이면 숨겨도 어떻게든 잡혀용.
아 물론 이 경우는 여자문제로 잡힘
141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30:05
그냥 안전하게 손망실 처리하고 기부해버리면 되는거 아니에용?? 기부금 한도 때문에 그런가
144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32:16
>>142 어른의 세계는 언제나 어두웠어용...
>>143 김캡이...순수...? 역시 김캡은 조세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세무사 수험생이었던거에용!(해쳐먹을 방법 궁리중
요즘 다 T/I(전자세금계산서)라 해먹기 쉽지 않을텐데...
>>143 김캡이...순수...? 역시 김캡은 조세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세무사 수험생이었던거에용!(해쳐먹을 방법 궁리중
요즘 다 T/I(전자세금계산서)라 해먹기 쉽지 않을텐데...
147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37:08
김캡이 들었던 그나마 실무 이야기(그리 실무적이진 않았음)는...
우리나라에는 합법추심업체와 불법추심업체가 있는데 불법추심업체는 보통 그 느와르에 자주 등장하시는 그 분들이란 말이에용??
이런 곳도 어쨌든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하고 세금을 내기 때문에 세무사나 회계사한테 의뢰를 하는 편인데...
사장님이 선생님(회계사)한테 아래 직원들(직원이지만 그 직원이 아님)불러가지고 나 모시듯 깍듯하게 대해라 선언한 뒤로 선생님이 근처 거리 지나다닐 때 마다 어디선가 저 멀리서 직원들이 달려와서 안녕하십니까 하고 외쳐서 굉장히 곤란하셨다는 그런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합법추심업체와 불법추심업체가 있는데 불법추심업체는 보통 그 느와르에 자주 등장하시는 그 분들이란 말이에용??
이런 곳도 어쨌든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하고 세금을 내기 때문에 세무사나 회계사한테 의뢰를 하는 편인데...
사장님이 선생님(회계사)한테 아래 직원들(직원이지만 그 직원이 아님)불러가지고 나 모시듯 깍듯하게 대해라 선언한 뒤로 선생님이 근처 거리 지나다닐 때 마다 어디선가 저 멀리서 직원들이 달려와서 안녕하십니까 하고 외쳐서 굉장히 곤란하셨다는 그런 이야기...
149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39:37
>>147 이런것도 있고 경쟁체에서 슬쩍 저기 떼다가 찢고 드시는 거 어떠십니까? 4 드립니다 해서 몇 개 사라지는 경우도
153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44:26
일단
수아주 성별을 김캡이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남성의 경우
- 술먹음
- 복학생 형들이 군대로 놀림
- 정신차리니 2학년 1학기임
이구용
여성의 경우
- 상상하는 그런 대학 생활은 없음
- 술먹음
- 정신차리니 2학년 1학기임
이던가...?
수아주 성별을 김캡이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남성의 경우
- 술먹음
- 복학생 형들이 군대로 놀림
- 정신차리니 2학년 1학기임
이구용
여성의 경우
- 상상하는 그런 대학 생활은 없음
- 술먹음
- 정신차리니 2학년 1학기임
이던가...?
157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46:03
>>154 일단 김캡은 아니었던걸로...
아닌가? 했었나? 술먹고 수업째고...그런 기억밖에 없긴한데...
아닌가? 했었나? 술먹고 수업째고...그런 기억밖에 없긴한데...
158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46:34
학생회 특
잘하면
- 왜 지금까진 안 하다가 이제 저러냐 한 1년 가겠냐
못하면
- 술이나 처먹는 무쓸모집단
잘하면
- 왜 지금까진 안 하다가 이제 저러냐 한 1년 가겠냐
못하면
- 술이나 처먹는 무쓸모집단
159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1:46:48
>>156 학회동아리도 좋지만 김캡은 개인적으로 운동 동아리 아니면 음악 동아리 추천이에용!
167 ◆gFlXRVWxzA (521wKXWtyY)
2023-10-28 (파란날) 21:54:13
크윽 세무라이 붙고 청에 들어가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김캡은 세무라이 붙으면 더 빡세게 공부하고싶지 않은거에용...
168 야견 (qZkny2Q5rk)
2023-10-28 (파란날) 21:54:16
그러고보니 수능도 별로 안남았는데 지원주 준비 잘했으면
사실 지원주 돌아오기 전까지 비슷한 레벨로 성장시켜서 재도전 하려교고 했는데 무리데스
사실 지원주 돌아오기 전까지 비슷한 레벨로 성장시켜서 재도전 하려교고 했는데 무리데스
169 ◆gFlXRVWxzA (521wKXWtyY)
2023-10-28 (파란날) 21:55:12
아 지금 결혼식 복장 그대로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영어 듣기를 정말 듣기만 하는중) 학생들 많은 곳이라 그런가 쳐다보는 경우가 좀 많네용 홍홍홍...
170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55:15
>>167 회계사 따고 행정고시 하는 거 어때?<< 집안 으르신께 듣고 중끼야아아악을 했던 때
173 ◆gFlXRVWxzA (521wKXWtyY)
2023-10-28 (파란날) 21:56:28
토익 700...넘을 수 있을가용....공부 거의 안했는데 하...인강 듣는다고...
인강을 먼저 그냥 다 들어버리고 영어만 해야하나
인강을 먼저 그냥 다 들어버리고 영어만 해야하나
175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1:57:43
집안 어르신들이 생각한 중원주
- 대학 졸업 1년만에 시험 합격한 우량종자
실제 중원주
- 교수님 이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 + 인간관계박살
- 대학 졸업 1년만에 시험 합격한 우량종자
실제 중원주
- 교수님 이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 + 인간관계박살
176 야견 (qZkny2Q5rk)
2023-10-28 (파란날) 21:58:12
음....후자를 추천하는 거에요. 저는 하나 끝내고 다른거 하는 타입이라 그렇긴 한데....
>>174 어른의 댄디함을 보여주세요!
>>174 어른의 댄디함을 보여주세요!
177 ◆gFlXRVWxzA (521wKXWtyY)
2023-10-28 (파란날) 21:58:44
>>175 헉
집안 으르신들이 생각하는 김캡
- 누구누구 아들이니까 머리 좋고 당연히 공부 잘하고 시험도 붙겠지
실제 김캡
- 죽...여...줘......아빠의 후광이 너무 빛나....아빠 도대체 공부 어케한거임...
집안 으르신들이 생각하는 김캡
- 누구누구 아들이니까 머리 좋고 당연히 공부 잘하고 시험도 붙겠지
실제 김캡
- 죽...여...줘......아빠의 후광이 너무 빛나....아빠 도대체 공부 어케한거임...
178 ◆gFlXRVWxzA (521wKXWtyY)
2023-10-28 (파란날) 21:59:17
>>176 한 번에 하나씩 못하는 김캡이라 그런걸수도...그렇게 해봐야겠어용...하...
어른의 댄디함...? 그건 돈이자나용
어른의 댄디함...? 그건 돈이자나용
182 ◆gFlXRVWxzA (521wKXWtyY)
2023-10-28 (파란날) 22:00:56
>>179 독서실에 무제한 제공인데용! 않이 근데 김캡이 도당체 왜 그래야하는것!!
>>180 수군수군....수군수군....
>>180 수군수군....수군수군....
183 모용중원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22:01:43
저 아직도 기억나는 게 그때 들은 썰중에 저런 분들도 노력하시는데 나는!!! 하면서 자극받았다고ㅋㅋㅋㅋㅋㅋ
186 ◆gFlXRVWxzA (9OReaavELQ)
2023-10-28 (파란날) 22:04:26
>>185 자극이 안돼용...으어어...인강이라 그런가.....집중도 안되고...ㅠㅠㅠ
196 수아 (jP4DtC7mT6)
2023-10-28 (파란날) 23:07:14
윅기랑 어장 뒤지다가 파릇파릇(?)한 김캡을 봤어용
마! 내 내일 밥먹는 시간 빼고 다 진행할기다! 니들 각오됐나!?
이러시더라고요(??)
마! 내 내일 밥먹는 시간 빼고 다 진행할기다! 니들 각오됐나!?
이러시더라고요(??)
210 ◆gFlXRVWxzA (FMEbPuS7zU)
2023-10-28 (파란날) 23:47:02
700...넘길 수 있을가용..하...영어 진짜....김캡 영어 너무 못해서...아....
>>209 멍하니 듣기라도 계속 때려박는중.....
>>209 멍하니 듣기라도 계속 때려박는중.....
216 미호주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7:27
>>215 기본적으로 토익을 요구하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시험 보는 게 가장 베스트이긴 해.
나도 영어 싫어서 일본어만 했는데 일본 회사 면접 보는데도 토익 점수 요구하더라. 한국 회사는 더 요구했으면 요구했지 덜하지는 않아. ';3
하다못해 회화라도 가능한 수준을 요구하는 곳도 많음.. :3c
그래서 난 지금 언어를 또 공부하지!! 젠장! 불란서 말 어려워죽겟네!!!!
나도 영어 싫어서 일본어만 했는데 일본 회사 면접 보는데도 토익 점수 요구하더라. 한국 회사는 더 요구했으면 요구했지 덜하지는 않아. ';3
하다못해 회화라도 가능한 수준을 요구하는 곳도 많음.. :3c
그래서 난 지금 언어를 또 공부하지!! 젠장! 불란서 말 어려워죽겟네!!!!
220 미호주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0:43:19
가장 많이 보는 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그 외 제2국어 순이니까 말이야...(흐릿) 젠장! 비영어권 보장하라! 보장하라! 차라리 바벨탑 이전처럼 다들 한 가지 언어로 소통해라! 소통해라!(급기야)
223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07:48:21
김켑이 잠을 잘 못자서 진행이 3시가 아니라 저녁에 하게될 가능성이 꽤 높아졋서용
저녁에 하게된다면 8시 이후!
저녁에 하게된다면 8시 이후!
247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18:59:34
【 피드백 】
[ 고불 ]
독고구검의 무공은 솔로 특화가 맞으며 개인적으로 에고 웨폰을 추천해용!
[ 여무 ]
당연히 모든 사파는 흑천성에게의 굴복을 수치스럽게 여겨용! 사파니까용!
개천궁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은, 딱히 큰 관심은 없지만 맛있는 내단 저장고가 생겼으니 언제 수확하는게 좋을까?에 가까워용!
혈검문 내에서 여무는 귀염둥이 제자가 파문자 놈한테 당해서 입원 중이니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 정도에용!
몸통에 칼빵당해 으앙 당해도 오케이라고 저번에 말씀드렸던거로 기억해용!
[ 미사하란 ]
변칙적이고 획기적인 한 방을 김캡이 아예 알려드릴 수는 없고 홍홍...
역시 무림인은 칼로 말하는 법 아니겟서용?
[ 강미호 ]
너무 힘드시면 시트 대격변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4년 가까이 미호를 굴렸는데 안맞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생각해용...
[ 재하 ]
신민들은 재하에게 큰 관심이 없어용! 우리나라가 국정원장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것 처럼...
정계는 제일상마전 쪽에서는 저 놈 저거 괜찮나?에 가깝고
그 외에서는 반드시 탄핵해야한다! 에용!
재하의 지위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정보를 수집해와라 등의 명령이 필요)한다면 호사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보통은 호사가보다 한 수 아랫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 모용중원 ]
현실로 빗대자면 한화의 김승연 회장이 젊은 나이에 그룹을 승계해서 성공적으로 안정시킨 일.
역사적으로 따져보자면 명나라의 영락제가 황위에 오르고 북쪽을 정벌한 일의 하위호환에 가깝겠네용!
[ 남궁지원 ]
현재 NPC들이 지원이를 바라보는 눈 - 남궁세가 둘째아들은 망나니다
전형적인 정파의 무림인이라기에는 살짝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명문가 도련님보다는 강호초출한 협객에 가까운 시선이에용!
사실 지원이 나잇대 무림인이 장기적인 목표를 잡고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도 아니고, 무엇을 원하는지 지원이도 지원주도 모르는게 정상이에용!
무엇을 원하는지,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용!
결론 = 우리 지원이 사춘기왔다!!(아님
삼각관계 연착륙 가능...?에 대한 질문은 재하주의 지원아 나락 가자로 대체하겠슴
[ 고불 ]
독고구검의 무공은 솔로 특화가 맞으며 개인적으로 에고 웨폰을 추천해용!
[ 여무 ]
당연히 모든 사파는 흑천성에게의 굴복을 수치스럽게 여겨용! 사파니까용!
개천궁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은, 딱히 큰 관심은 없지만 맛있는 내단 저장고가 생겼으니 언제 수확하는게 좋을까?에 가까워용!
혈검문 내에서 여무는 귀염둥이 제자가 파문자 놈한테 당해서 입원 중이니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 정도에용!
몸통에 칼빵당해 으앙 당해도 오케이라고 저번에 말씀드렸던거로 기억해용!
[ 미사하란 ]
변칙적이고 획기적인 한 방을 김캡이 아예 알려드릴 수는 없고 홍홍...
역시 무림인은 칼로 말하는 법 아니겟서용?
[ 강미호 ]
너무 힘드시면 시트 대격변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4년 가까이 미호를 굴렸는데 안맞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생각해용...
[ 재하 ]
신민들은 재하에게 큰 관심이 없어용! 우리나라가 국정원장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것 처럼...
정계는 제일상마전 쪽에서는 저 놈 저거 괜찮나?에 가깝고
그 외에서는 반드시 탄핵해야한다! 에용!
재하의 지위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정보를 수집해와라 등의 명령이 필요)한다면 호사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보통은 호사가보다 한 수 아랫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 모용중원 ]
현실로 빗대자면 한화의 김승연 회장이 젊은 나이에 그룹을 승계해서 성공적으로 안정시킨 일.
역사적으로 따져보자면 명나라의 영락제가 황위에 오르고 북쪽을 정벌한 일의 하위호환에 가깝겠네용!
[ 남궁지원 ]
현재 NPC들이 지원이를 바라보는 눈 - 남궁세가 둘째아들은 망나니다
전형적인 정파의 무림인이라기에는 살짝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명문가 도련님보다는 강호초출한 협객에 가까운 시선이에용!
사실 지원이 나잇대 무림인이 장기적인 목표를 잡고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도 아니고, 무엇을 원하는지 지원이도 지원주도 모르는게 정상이에용!
무엇을 원하는지,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용!
결론 = 우리 지원이 사춘기왔다!!(아님
삼각관계 연착륙 가능...?에 대한 질문은 재하주의 지원아 나락 가자로 대체하겠슴
250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19:04:21
재하주의 지원아 나락 가자로 대체하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19:08:31
제일상마전 쪽에서는 저 놈 저거 괜찮나?에 가깝고
그 외에서는 반드시 탄핵해야한다!
그러게용 괜찮을까용 재하도 슬슬 우울증 쿨탐 돌은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용 이자식 인생 왜이ㄹ 아 내가 그랬지 ㅎ (재하: ?)
김캡 고생 정말정말 많앗서용...(뽀다담
그 외에서는 반드시 탄핵해야한다!
그러게용 괜찮을까용 재하도 슬슬 우울증 쿨탐 돌은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용 이자식 인생 왜이ㄹ 아 내가 그랬지 ㅎ (재하: ?)
김캡 고생 정말정말 많앗서용...(뽀다담
254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10:11
히 히이이익 칼로 대화하려고 하면 내단 저장고 오픈하는 날이 될 것 같은디용..
오늘 김캡 토익친다고 고생하셨서용!
오늘 김캡 토익친다고 고생하셨서용!
258 모용중원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19:26:12
정리
~ 중원이의 현재 상황은 간단히 이전 소가주의 색을 꽤나 빨리 치우면서도 중립파, 전략팀을 직접 흡수해서 차기 가주행을 직접적으로 노리고 있는 느낌이란 것 ~
~ 중원이의 현재 상황은 간단히 이전 소가주의 색을 꽤나 빨리 치우면서도 중립파, 전략팀을 직접 흡수해서 차기 가주행을 직접적으로 노리고 있는 느낌이란 것 ~
265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19:34:52
【 입마관의 유령 】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기관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린다...(중략)...입마관을 졸업한 자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즉시 삼급무관 이상의 직위에 임명한다."
- 교국 교육법 제 9조 4항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 기관이자 뛰어난 인재들을 키워내는 교국 내 최고, 최대의 요람입니다. 모든 무관은 반드시 입마관을 졸업해야하며 당신 또한 이전에 입마관을 졸업한 경험이 있지요. 허나 입마관의 훈련 계획은 매년 바뀌는 편이고 그렇기에 입마관 내 정보는 극비로 취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당연히 외부에서 입마관의 정보를 구하는 것은 지난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토록 중요한 입마관이라고 하여 모든 정보를 숨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때때로 입마관이 제출한 정보에 미비한 점이 있다면 내당주의 지휘 아래 내비각의 무관이 평가관으로 파견되어 그 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당신이 평가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내비각의 무관인 당신은 수도 성벽 밖으로 나와 명령서를 펼쳐보았고 제대로 준비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입마관으로 향해야만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받은 것은 완벽하게 처리된 새로운 신분, 목소리 변조 장치가 내장된 인피면구, 내공과 실력을 숨길 수 있는 특수기능이 포함된 단약입니다.
이제 당신은 입마관에 입학해 관내의 교육실태와 현황등을 조사해야합니다. 이전에 졸업하였으나 많은 것이 달라진 그곳을 말이죠!
뜨거운 우정과 아련한 사랑. 그리고 무지막지했던 공부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수련. 추억과 경험이 가득했던 장소!
새로우면서 익숙한 생활이 다시 한 번 당신 앞에 펼쳐집니다.
허나 잊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입마관 내의 부정한 일, 교육 실태, 현황, 그리고 감춰진 비밀들을 밝혀내 보고해야만 합니다.
절대로 당신의 진정한 입마관의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마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 입마관 생도로 시작합니다.
- 위장신분을 부여받고 입마관 내의 인물들에게 경지와 내공을 숨길 수 있습니다.
- 비정기적으로 임무가 하달됩니다.
- 내비각의 무공과 기초 무공이 함께 지급됩니다.
가격 : 영혼석x2
【 이단심판관 】
"이단이다. 죽여라."
- 혈귀마 경숙호
교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은 오직 둘 뿐입니다. 어전회의인 복마전과 이단들을 관리하는 이단심문청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 중 이단심문청은 오직 한 가지 단어, 광신도로 표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대 교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신앙적 광기가 저지른 '교화'는 무수히도 많습니다.
이들은 심문청의 소속임을 상징하는 여섯개의 붉은 눈 문양을 의복에 수놓고 다니는데 이들이 지나다닐 때는 그 거대한 악명 탓에 저잣거리를 한 번 나서면 개미조차도 숨을 죽이고 날아가던 새가 공포에 질려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단에 관련해서는 초월적이고 독자적인 수사권을 지니고 있으며 그 상대가 설령 '교주의 혈육'이더라도 자율적인 수사권을 보장받는, 신앙으로 무장한 가장 특별한 자들입니다.
이단심문청은 이단심문청장 - 이단심문청 판관 - 이단심문관 - 이단심판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당신은 그 중에서 즉결처결권과 신앙면책권을 지닌 이단심판관으로서 교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교국을 좀먹는 이단과 죄를 저지르는 '가엾은 교우들'을 위해 움직이십시오.
모든 것은 위대하신 천마신을 위하여.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이단심문청의 심판관 지위를 획득합니다.
- 이단에 관해 즉결처결권과 신앙면책권을 얻습니다.
- 이단심문청의 무공이 기초 무공을 대체합니다.
- 이단재판을 열 수 있습니다.
가격 : 영혼석x3
【 협력자 】
"협력자들은 모두 중원에서 상당한 세와 명망을 갖춘 자들이었거나 그리 되어야만 하오. 남방 총분타와 북방 총분타는 현지 협력자의 확보에 총력을 다하시오. 그들이야말로 우리 교국의 숨겨진 비수가 되어줄 터이니."
- 복마전 회의 中
천마신교! 중원의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이질적인 이국의 종교는 정마대전 이래, 본격적으로 중원 대륙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마교의 영역에 인접한 곳에 이 기이한 종교가 퍼져있지만...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원 대륙의 곳곳에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 외국 종교가 자리잡고 있지요.
그 이유는 별 것 아닙니다. 한 때 우리들은 강대하고 위대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고 하듯 우리의 영화는 영원하지 않았고 경쟁자와 도전자들은 기어이 우리를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그저 작은 도움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더 이상 우리가 설 자리가 없을 때, 몰락과 비극이 찾아왔을 때. 그 때에 마교가 우리 곁에 그 이름답게 악마처럼 기어왔습니다.
도움을 주겠다는 달콤한 속삭임. 그 속삭임을 뿌리치고 장렬하게 쓰러져간 자들도 있었겠지요. 허나 우리는 아닙니다.
우리는 악마와 손을 잡았습니다. 악마의 힘을 빌어 중원에서 다시 자리를 잡고 그들의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복수, 영화, 번영, 생존...무엇이든 우리가 원하던 것을 선물로 준 마교는 대가를 요구했습니다.
'현지에서 마교에게 무제한으로 협력하라.'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그랬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었겠지요.
무엇을 선택했던간에, 우리는 이전보다 번영하고 있고 강대해졌으며 이제는 마교도입니다.
- 무작위로 선택된 천마신교의 중원 협력자 문파, 가문 등의 일원 중 하나가 됩니다.
- 기초 무공과 가문의 무공이 같이 지급됩니다.
가격 : 영혼석x4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기관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린다...(중략)...입마관을 졸업한 자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즉시 삼급무관 이상의 직위에 임명한다."
- 교국 교육법 제 9조 4항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 기관이자 뛰어난 인재들을 키워내는 교국 내 최고, 최대의 요람입니다. 모든 무관은 반드시 입마관을 졸업해야하며 당신 또한 이전에 입마관을 졸업한 경험이 있지요. 허나 입마관의 훈련 계획은 매년 바뀌는 편이고 그렇기에 입마관 내 정보는 극비로 취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당연히 외부에서 입마관의 정보를 구하는 것은 지난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토록 중요한 입마관이라고 하여 모든 정보를 숨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때때로 입마관이 제출한 정보에 미비한 점이 있다면 내당주의 지휘 아래 내비각의 무관이 평가관으로 파견되어 그 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당신이 평가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내비각의 무관인 당신은 수도 성벽 밖으로 나와 명령서를 펼쳐보았고 제대로 준비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입마관으로 향해야만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받은 것은 완벽하게 처리된 새로운 신분, 목소리 변조 장치가 내장된 인피면구, 내공과 실력을 숨길 수 있는 특수기능이 포함된 단약입니다.
이제 당신은 입마관에 입학해 관내의 교육실태와 현황등을 조사해야합니다. 이전에 졸업하였으나 많은 것이 달라진 그곳을 말이죠!
뜨거운 우정과 아련한 사랑. 그리고 무지막지했던 공부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수련. 추억과 경험이 가득했던 장소!
새로우면서 익숙한 생활이 다시 한 번 당신 앞에 펼쳐집니다.
허나 잊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입마관 내의 부정한 일, 교육 실태, 현황, 그리고 감춰진 비밀들을 밝혀내 보고해야만 합니다.
절대로 당신의 진정한 입마관의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마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 입마관 생도로 시작합니다.
- 위장신분을 부여받고 입마관 내의 인물들에게 경지와 내공을 숨길 수 있습니다.
- 비정기적으로 임무가 하달됩니다.
- 내비각의 무공과 기초 무공이 함께 지급됩니다.
가격 : 영혼석x2
【 이단심판관 】
"이단이다. 죽여라."
- 혈귀마 경숙호
교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은 오직 둘 뿐입니다. 어전회의인 복마전과 이단들을 관리하는 이단심문청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 중 이단심문청은 오직 한 가지 단어, 광신도로 표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대 교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신앙적 광기가 저지른 '교화'는 무수히도 많습니다.
이들은 심문청의 소속임을 상징하는 여섯개의 붉은 눈 문양을 의복에 수놓고 다니는데 이들이 지나다닐 때는 그 거대한 악명 탓에 저잣거리를 한 번 나서면 개미조차도 숨을 죽이고 날아가던 새가 공포에 질려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단에 관련해서는 초월적이고 독자적인 수사권을 지니고 있으며 그 상대가 설령 '교주의 혈육'이더라도 자율적인 수사권을 보장받는, 신앙으로 무장한 가장 특별한 자들입니다.
이단심문청은 이단심문청장 - 이단심문청 판관 - 이단심문관 - 이단심판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당신은 그 중에서 즉결처결권과 신앙면책권을 지닌 이단심판관으로서 교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교국을 좀먹는 이단과 죄를 저지르는 '가엾은 교우들'을 위해 움직이십시오.
모든 것은 위대하신 천마신을 위하여.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이단심문청의 심판관 지위를 획득합니다.
- 이단에 관해 즉결처결권과 신앙면책권을 얻습니다.
- 이단심문청의 무공이 기초 무공을 대체합니다.
- 이단재판을 열 수 있습니다.
가격 : 영혼석x3
【 협력자 】
"협력자들은 모두 중원에서 상당한 세와 명망을 갖춘 자들이었거나 그리 되어야만 하오. 남방 총분타와 북방 총분타는 현지 협력자의 확보에 총력을 다하시오. 그들이야말로 우리 교국의 숨겨진 비수가 되어줄 터이니."
- 복마전 회의 中
천마신교! 중원의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이질적인 이국의 종교는 정마대전 이래, 본격적으로 중원 대륙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마교의 영역에 인접한 곳에 이 기이한 종교가 퍼져있지만...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원 대륙의 곳곳에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 외국 종교가 자리잡고 있지요.
그 이유는 별 것 아닙니다. 한 때 우리들은 강대하고 위대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고 하듯 우리의 영화는 영원하지 않았고 경쟁자와 도전자들은 기어이 우리를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그저 작은 도움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더 이상 우리가 설 자리가 없을 때, 몰락과 비극이 찾아왔을 때. 그 때에 마교가 우리 곁에 그 이름답게 악마처럼 기어왔습니다.
도움을 주겠다는 달콤한 속삭임. 그 속삭임을 뿌리치고 장렬하게 쓰러져간 자들도 있었겠지요. 허나 우리는 아닙니다.
우리는 악마와 손을 잡았습니다. 악마의 힘을 빌어 중원에서 다시 자리를 잡고 그들의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복수, 영화, 번영, 생존...무엇이든 우리가 원하던 것을 선물로 준 마교는 대가를 요구했습니다.
'현지에서 마교에게 무제한으로 협력하라.'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그랬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었겠지요.
무엇을 선택했던간에, 우리는 이전보다 번영하고 있고 강대해졌으며 이제는 마교도입니다.
- 무작위로 선택된 천마신교의 중원 협력자 문파, 가문 등의 일원 중 하나가 됩니다.
- 기초 무공과 가문의 무공이 같이 지급됩니다.
가격 : 영혼석x4
275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1:28
>>254 그래도 결국에는 한판 떠야 하는 것! 키에에에엣!
>>258 나아가라 출세길!
>>259 호오....사슬에서 검으로 전직? 아니 사슬검? 멋진디...?
>>261 음음 갠적으로 미호랑 일상 할때마다, 광인인건 알겠는데 그 뒤의 배경이나 목표가 잘 안 보여서,..이 건은 시트 바꾸더라도 해결될지 모르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해여!!
>>258 나아가라 출세길!
>>259 호오....사슬에서 검으로 전직? 아니 사슬검? 멋진디...?
>>261 음음 갠적으로 미호랑 일상 할때마다, 광인인건 알겠는데 그 뒤의 배경이나 목표가 잘 안 보여서,..이 건은 시트 바꾸더라도 해결될지 모르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해여!!
27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1:56
(밥먹는중
오늘 진행 1시간~1시간 반 정도 하고 김캡은 사우나 좀 갔다가 올거에용!
뭘 넣으면 좋을지 토론+홍보레스 작성을 어케할지 토론
하고 계세용!
오늘 진행 1시간~1시간 반 정도 하고 김캡은 사우나 좀 갔다가 올거에용!
뭘 넣으면 좋을지 토론+홍보레스 작성을 어케할지 토론
하고 계세용!
278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2:57
홍보레스는 마교 특성 정해지면해볼 생각인데...!
심플하게 특성 따라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해요!
심플하게 특성 따라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해요!
298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3:56
현재 투표자: 야견, 수아, 고불, 강건, 하란, 중원, 미호
<현재 카운트>
입마관 유령7
이단심판관3
현지협력자4
<현재 카운트>
입마관 유령7
이단심판관3
현지협력자4
299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5:00
"크아악"
비겁하다!
일어선 수아는 자세를 잡습니다.
어느쪽으로 오는건가...!
#얌마 짜샤! 정정당당히 살아람마!!!
***
바로 일어나 자세를 잡는 수아의 뒤에서 다시금 노인의 철장이 날아듭니다!
이전 스레...!
남은 내공은 5...
301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6:15
그리고 홍보스레....어떻게 하면 되는가.....(고민중)
음.....오시는 분에게 혜택을 줄 수 없나....
음.....오시는 분에게 혜택을 줄 수 없나....
303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7:08
헉 뭐야 현지협력자 짱이잖아용
입마관 유령, 현지협력자에 투표할래용 짱이다 더블코어엔진(?)
입마관 유령, 현지협력자에 투표할래용 짱이다 더블코어엔진(?)
306 고불주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8:15
근데 그러면 현지협력자는 본 소속 무공도 계속 배울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님 가문 무공을 제외하면 마공만 익힐 수 있나..?
309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9:59
후우.
수아는 숨을 단숨에 쉽니다.
망할 마교녀석...! 절대로 죽인다... 죽인다...
"죽어라...! 시대의 패배자...! 마교...!"
수아는 그렇게 말하고 몸을 돌리고 공중에 뜹니다...!
#백사보 일순+낭아창 지창, 내공(3/25)
310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0:00
말을 적게 할수록 좋겠다. 쉬이 짐작하기 어려운 신비와 그에서 나오는 신앙이 그녀의 동력이니까.
'그르륵...그르륵...'
모두가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물에 젖은 아가미가 펄럭이는 소리만 안개 너머에서 들렸다.
비를 내리겠다며 하는 짓이 고작 인신공양이라. 뭐...사람 고기를 어디다 쓰라고. 안개 속에서 용 발톱이 쑥 튀어나온다. 사람이 꼭 빙당처럼 묶여있는 장대를 꺾어서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다시 내려놓았다.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필요없는 것이다. 이거 말고 뭐 없니? 비는 어련히 내릴 때가 되면 내리겠으나, 순환을 조금 앞당기려면 이걸로는 부족하지.
인간제물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식어버린 발톱은 제삿상으로 향한다. 자기 손톱보다도 작은 그릇들을 이리저리 건드리고 다녔다. 더러는 땅에 떨어져 음식이 더러워졌지만 누가 뭐라고 하랴?
#니들 진짜 이것밖에 없음?? 뒤져보아용.
'그르륵...그르륵...'
모두가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물에 젖은 아가미가 펄럭이는 소리만 안개 너머에서 들렸다.
비를 내리겠다며 하는 짓이 고작 인신공양이라. 뭐...사람 고기를 어디다 쓰라고. 안개 속에서 용 발톱이 쑥 튀어나온다. 사람이 꼭 빙당처럼 묶여있는 장대를 꺾어서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다시 내려놓았다.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필요없는 것이다. 이거 말고 뭐 없니? 비는 어련히 내릴 때가 되면 내리겠으나, 순환을 조금 앞당기려면 이걸로는 부족하지.
인간제물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식어버린 발톱은 제삿상으로 향한다. 자기 손톱보다도 작은 그릇들을 이리저리 건드리고 다녔다. 더러는 땅에 떨어져 음식이 더러워졌지만 누가 뭐라고 하랴?
#니들 진짜 이것밖에 없음?? 뒤져보아용.
311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0:10
후우.
수아는 숨을 단숨에 쉽니다.
망할 마교녀석...! 절대로 죽인다... 죽인다...
"죽어라...! 시대의 패배자...! 마교...!"
수아는 그렇게 말하고 몸을 돌리고 공중에 뜹니다...!
#백사보 일순+낭아창 지창, 내공(3/25)
312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0:12
"..........아니, 이건 어디까지나 대련이니 말이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대평이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그러나, 분이 안 풀렸는지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있다. 쪼잔한 놈 같으니.
“아아아 젠장! 나도 나름 수라장을 돌파해서 경지가 올랐다고 생각해서 기고만장해 있었ㄴㄴ데! 대평 형씨도 강해지다니! 치사해! 젠장! 두고보쇼! 다음에는 압승하고 말테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려가며 대평과 함께 백도회로 갑니다.
“그건 그렇고...이제 약속도 끝났으니, 의뢰하고 싶은 건이 있는데요 대협.”
#억지와 일 이야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대평이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그러나, 분이 안 풀렸는지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있다. 쪼잔한 놈 같으니.
“아아아 젠장! 나도 나름 수라장을 돌파해서 경지가 올랐다고 생각해서 기고만장해 있었ㄴㄴ데! 대평 형씨도 강해지다니! 치사해! 젠장! 두고보쇼! 다음에는 압승하고 말테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려가며 대평과 함께 백도회로 갑니다.
“그건 그렇고...이제 약속도 끝났으니, 의뢰하고 싶은 건이 있는데요 대협.”
#억지와 일 이야기
313 강건 (QX0dCvYF.w)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0:19
>>917
청일수의 얼굴이 매우 밝아집니다!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천유양월!"
뭔가 조금 불경한 것 같지만...여태 가난하게 살아왔으니 그럴 수도 있다 싶습니다.
청일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거리로 나가봅니다.
3일 뒤까지 ... 일단은 좀 쉬면서 심신을 안정시키자
# 거리 분위기 파악 !
청일수의 얼굴이 매우 밝아집니다!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천유양월!"
뭔가 조금 불경한 것 같지만...여태 가난하게 살아왔으니 그럴 수도 있다 싶습니다.
청일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거리로 나가봅니다.
3일 뒤까지 ... 일단은 좀 쉬면서 심신을 안정시키자
# 거리 분위기 파악 !
316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1:14
"죽어라...! 시대의 패배자...! 마교...!"
이거 아X이누 대사인데 왜 에X스가 될 것 같....
이거 아X이누 대사인데 왜 에X스가 될 것 같....
318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1:52
저녁을 삭삭 먹고 온 여무주예용........! 고민했는데 저는 입마관 유령, 이단심판관이에용, 아무래도.............!!
319 고불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1:57
내공의 여력이 많지 않다!
하지만 티를 낼 순 없으니..
더이상 몸을 숨길 순 없으니 목화심공 대신 독고구검결을 운용한다.
상대는 다수, 고불은 홀로.
독고의 검은 원래 이런 불합리에서 빚어졌다.
상대의 검을 받아치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고불! 정체! 뭐다! 네놈들 고불!"
#독고구검결을 운용하며 기를 입힌 사슬로 검을 받아친다!(1/40)
하지만 티를 낼 순 없으니..
더이상 몸을 숨길 순 없으니 목화심공 대신 독고구검결을 운용한다.
상대는 다수, 고불은 홀로.
독고의 검은 원래 이런 불합리에서 빚어졌다.
상대의 검을 받아치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고불! 정체! 뭐다! 네놈들 고불!"
#독고구검결을 운용하며 기를 입힌 사슬로 검을 받아친다!(1/40)
321 재하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2:39
"흑야."
재하 밖으로 나선 뒤 낮은 목소리로 범무구 불렀다. 평시와 다르다. 언제나 부드럽고 사랑스럽던 목소리도, 잔잔한 것도, 그렇다고 감정이 마모된 것도 아니다.
"재희가 부르잖아요, 그렇죠?"
노했다. 기실 질투했다! 그래, 결과는 둘째치고 그 숭고함을 질투했고, 자신은 그럴 수 없음에 질투했다. 이 어찌 화가 나지 아니할 상황인가. 이단 따위에게! 거기다…….
주군께 누가 될 일을 저질렀잖아. 이 멍청한 재하!
# 튀어 와~!!! 너 냄새 잘 맡잖아~!!!!
재하 밖으로 나선 뒤 낮은 목소리로 범무구 불렀다. 평시와 다르다. 언제나 부드럽고 사랑스럽던 목소리도, 잔잔한 것도, 그렇다고 감정이 마모된 것도 아니다.
"재희가 부르잖아요, 그렇죠?"
노했다. 기실 질투했다! 그래, 결과는 둘째치고 그 숭고함을 질투했고, 자신은 그럴 수 없음에 질투했다. 이 어찌 화가 나지 아니할 상황인가. 이단 따위에게! 거기다…….
주군께 누가 될 일을 저질렀잖아. 이 멍청한 재하!
# 튀어 와~!!! 너 냄새 잘 맡잖아~!!!!
323 고불주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3:47
>>322 도화전 왕창 모아서 나중에 기연X10개 한 번에 쓰고 그러고 싶어서 저축 중..
324 미호주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3:54
"어디보자아ㅡ"
네가 웃으면서 떠났다. 뫼시러 가야지.
"귀하신 분을 데리러 가야지요오ㅡ"
아주 귀히 모셔야지.
#데리러 간다!!>:3
네가 웃으면서 떠났다. 뫼시러 가야지.
"귀하신 분을 데리러 가야지요오ㅡ"
아주 귀히 모셔야지.
#데리러 간다!!>:3
328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7:09
그나저나 선술은 무지막지하게 연비가 많이 드네용....
호에엥... 내공이 10갑자가 있어도 부족해보여용...
호에엥... 내공이 10갑자가 있어도 부족해보여용...
356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2:55
거대한 크툴루가 '아 뭔가 했더니 또 저러네;;' 하고 개무시하면서 집가는것까지 의외로 맞아떨어지는(??
360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5:55
>>357
야 니네들 조상신들한테는 정성껏 요리하고 상차려주면서 나한테는 왜 이러는데? 어?
야 니네들 조상신들한테는 정성껏 요리하고 상차려주면서 나한테는 왜 이러는데? 어?
363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7:08
>>306 가문 무공 제외하면 마공만!
>>309
파앙!
공중에 떠오른 수아의 창과 노인의 철장이 맞부딫힙니다.
까가가가각....
부들부들.
수아의 팔이 떨려옵니다.
노인의 얼굴은 무표정하고 점점 힘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패배가 코 앞까지 닥쳐왔습니다.
이를 악물고 힘을 실어도, 내공을 실어도 천천히 죄여드는 압박을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까드득...
핏 - !
창이 뒤로 밀려나고 철장이 수아의 얼굴에 생채기를 냅니다. 작은 피가 튀어오릅니다.
체력을 너무 많이 소모한 탓일까요? 분명 수련을 통해 무공은 뛰어난데 어째서 전투는 어려운걸까요.
왜 이길 수 없는거죠?
분합니다.
너무 분합니다.
그러나 발걸음은 뒤로 밀려나고 땀은 비오듯 흐릅니다. 땀방울이 눈으로 들어가 따갑지만 감을 수도 없습니다.
이대로...
이대로 끝입니다.
이수아는 입술을 꽉 깨문채로 눈을 감습니다. 몸이 덜덜 떨립니다. 분해서, 너무 분하고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이 분노를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피맛이 납니다.
허리는 뒤로 꺾이고 허벅지는 터질것같이 아파옵니다.
- 수아야!!!!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우면서도...듣고 싶었던 목소리...
- 너...! 뭐야! 괜찮아?!
아.
눈물이 살짝 납니다. 눈물에 시야가 가려져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 태청검법 제 2식 】
바람이 붑니다. 나뭇잎이 떨어집니다. 시원한 바람이 수아의 눈가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 청륜靑輪 】
수아를 압박하던 힘이 사라집니다. 창과 몸의 운신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수아는 소매로 눈가를 비빕니다.
다시 맑아진 시야에는 희미한 푸른빛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수레바퀴가 뒷편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노인이 철장을 휘두른 자세 그대로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뭐냐! 이 약해빠진 놈은!"
쿵!!
나무가 흔들리면서 커다란 소리가 납니다.
- 약해빠진 놈이 아니다...
오랫동안 듣고 싶었던 목소리가 귓가에 다시 들립니다.
수아가 창을 고쳐잡습니다.
- 협객(俠客)이야!
"별 같잖은 소리를!"
노인이 쿵쿵 거리며 뒤로 달려나갑니다.
수아는 싱긋 웃습니다.
여전히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말도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들립니다.
하지만 보입니다.
척.
백사보 - 일순
파아아앙!
수아가 쏘아져 나갑니다.
"헛!"
노인이 급히 몸을 돌려 철장을 휘두르고 수아가 몸을 숙입니다.
후웅 - !!
철장을 피해낸 수아는 창대를 지지대로 높이 뛰어오릅니다.
- 한 눈 팔지 마라!
바람이 붑니다.
아주 시원한 바람이.
실전 낭아창 - 일점격
퍼억...!
"크헉!"
수아의 창이 노인의 왼쪽 어깨를 꿰뚫습니다! 철장이 수아의 머리를 노리고 날아오고 수아는 급히 창을 회수해 뒤로 빠집니다.
>>310
다들 덜덜 떨고 있습니다.
음...뭐 더 없는 모양인데요?
무당은 황망한 눈으로 하란을 바라보고 있고 귀신은 도망치려고 준비 중입니다.
허어.
감히 도망?
>>310
쾅!
중원의 옆에 있던 막사가 갑자기 박살납니다.
"이거야 원, 식후 운동만도 못하잖나."
불길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너는 날 좀 재밌게 해줄 수 있을까?"
웃통을 벗어제낀 미친 변태놈이 부숴진 막사에서 걸어나옵니다.
>>312
"흐음. 의뢰 말인가?"
대평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떤 의뢰인지 들어보도록 하지."
>>313
거리의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음...
다들 '백패'가 이루어질지 아닐지에 대해서 뜨겁게 논쟁하고 있습니다!
돈도 많이 걸고 있군요.
>>319
"...! 내공이 흐트러지고 있다. 사특한 술법이다!"
그런거 아니야.
카앙!
검과 사슬이 맞부딫힙니다.
"우리? 그걸 왜 알려줄거라 생각하는거냐."
키이이이이이잉....
상대가 들고있는 검에서 기이한 소리가 납니다.
"얌전히 죽으면 될 것을."
위험합니다!
>>309
파앙!
공중에 떠오른 수아의 창과 노인의 철장이 맞부딫힙니다.
까가가가각....
부들부들.
수아의 팔이 떨려옵니다.
노인의 얼굴은 무표정하고 점점 힘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패배가 코 앞까지 닥쳐왔습니다.
이를 악물고 힘을 실어도, 내공을 실어도 천천히 죄여드는 압박을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까드득...
핏 - !
창이 뒤로 밀려나고 철장이 수아의 얼굴에 생채기를 냅니다. 작은 피가 튀어오릅니다.
체력을 너무 많이 소모한 탓일까요? 분명 수련을 통해 무공은 뛰어난데 어째서 전투는 어려운걸까요.
왜 이길 수 없는거죠?
분합니다.
너무 분합니다.
그러나 발걸음은 뒤로 밀려나고 땀은 비오듯 흐릅니다. 땀방울이 눈으로 들어가 따갑지만 감을 수도 없습니다.
이대로...
이대로 끝입니다.
이수아는 입술을 꽉 깨문채로 눈을 감습니다. 몸이 덜덜 떨립니다. 분해서, 너무 분하고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이 분노를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피맛이 납니다.
허리는 뒤로 꺾이고 허벅지는 터질것같이 아파옵니다.
- 수아야!!!!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우면서도...듣고 싶었던 목소리...
- 너...! 뭐야! 괜찮아?!
아.
눈물이 살짝 납니다. 눈물에 시야가 가려져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 태청검법 제 2식 】
바람이 붑니다. 나뭇잎이 떨어집니다. 시원한 바람이 수아의 눈가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 청륜靑輪 】
수아를 압박하던 힘이 사라집니다. 창과 몸의 운신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수아는 소매로 눈가를 비빕니다.
다시 맑아진 시야에는 희미한 푸른빛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수레바퀴가 뒷편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노인이 철장을 휘두른 자세 그대로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뭐냐! 이 약해빠진 놈은!"
쿵!!
나무가 흔들리면서 커다란 소리가 납니다.
- 약해빠진 놈이 아니다...
오랫동안 듣고 싶었던 목소리가 귓가에 다시 들립니다.
수아가 창을 고쳐잡습니다.
- 협객(俠客)이야!
"별 같잖은 소리를!"
노인이 쿵쿵 거리며 뒤로 달려나갑니다.
수아는 싱긋 웃습니다.
여전히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말도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들립니다.
하지만 보입니다.
척.
백사보 - 일순
파아아앙!
수아가 쏘아져 나갑니다.
"헛!"
노인이 급히 몸을 돌려 철장을 휘두르고 수아가 몸을 숙입니다.
후웅 - !!
철장을 피해낸 수아는 창대를 지지대로 높이 뛰어오릅니다.
- 한 눈 팔지 마라!
바람이 붑니다.
아주 시원한 바람이.
실전 낭아창 - 일점격
퍼억...!
"크헉!"
수아의 창이 노인의 왼쪽 어깨를 꿰뚫습니다! 철장이 수아의 머리를 노리고 날아오고 수아는 급히 창을 회수해 뒤로 빠집니다.
>>310
다들 덜덜 떨고 있습니다.
음...뭐 더 없는 모양인데요?
무당은 황망한 눈으로 하란을 바라보고 있고 귀신은 도망치려고 준비 중입니다.
허어.
감히 도망?
>>310
쾅!
중원의 옆에 있던 막사가 갑자기 박살납니다.
"이거야 원, 식후 운동만도 못하잖나."
불길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너는 날 좀 재밌게 해줄 수 있을까?"
웃통을 벗어제낀 미친 변태놈이 부숴진 막사에서 걸어나옵니다.
>>312
"흐음. 의뢰 말인가?"
대평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떤 의뢰인지 들어보도록 하지."
>>313
거리의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음...
다들 '백패'가 이루어질지 아닐지에 대해서 뜨겁게 논쟁하고 있습니다!
돈도 많이 걸고 있군요.
>>319
"...! 내공이 흐트러지고 있다. 사특한 술법이다!"
그런거 아니야.
카앙!
검과 사슬이 맞부딫힙니다.
"우리? 그걸 왜 알려줄거라 생각하는거냐."
키이이이이이잉....
상대가 들고있는 검에서 기이한 소리가 납니다.
"얌전히 죽으면 될 것을."
위험합니다!
364 여무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7:22
닝겐들의 발악이 크툴루적 존재에게는 뻘짓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니 역시 조금 가슴이 옹졸해지기 시작햇어용.............ㅜㅡㅜ
365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7:47
“...그게, 어쩌다보니 흑천성의 팔천군 아래에서 수학하게 되었는데 말이요.”
야견은 아까 전까지의 혈기 등등한 모습의 자취는 없이, 차분하고 조용하게 의뢰 내용을 말한다. 팔천군 아래에 들어가기 전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데 그 아래 사저가 좀 신경이 쓰여. 금양지라고 했나. 재능의 ㅈ자도 찾아볼 수 없는데다, 성격마저 무르고, 게다가 엄청 둔해서 어디서 사기맞을 가능성이 높...아니 여튼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그 사저의 출신이나 배경을 알아볼 수 있겠소 대협?”
주지스님의 귀에도 살짝 흘러들어간 이야기다. 정보업을 한다면 이 정도 정보는 쉽게 구해올 수 있겠지. 못하면...뭐 장사 접어야 하지 않을까.
#이야기
368 미호주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9:01
>>>>웃통을 벗어재낀 미친 변태놈<<<<<
굉천군씨 저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천군씨 저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고불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9:44
어음..일단은 슬슬 이벤트로 얻은 공짜 기연을 쓸 타이밍인가...!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에고웨폰 기연 사용 가능할까요?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에고웨폰 기연 사용 가능할까요?
375 모용중원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0:46
"...!!!"
급히 중원은 검을 뽑아들고 자세를 잡는다. 하단세에서 오르는 듯한 자세. 주위로 난잡하게 전음을 쏴댄다.
[ 진형을 짜고 준비하시오! 이 상대... ]
목울대가 꿀렁거리고 분위기가 묘하다. 절대로, 쉽게 이길 적이 아니다.
그렇다면...
# 북위검 - 무도를 휘두르며 상대에게 접근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한쪽 다리로 찌르듯이 상대에게 건곤대나이 - 쳐내기로 밀치려 합니다.
155/160
급히 중원은 검을 뽑아들고 자세를 잡는다. 하단세에서 오르는 듯한 자세. 주위로 난잡하게 전음을 쏴댄다.
[ 진형을 짜고 준비하시오! 이 상대... ]
목울대가 꿀렁거리고 분위기가 묘하다. 절대로, 쉽게 이길 적이 아니다.
그렇다면...
# 북위검 - 무도를 휘두르며 상대에게 접근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한쪽 다리로 찌르듯이 상대에게 건곤대나이 - 쳐내기로 밀치려 합니다.
155/160
37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2:49
>>321
범무구가 덜덜 떨면서 나타납니다.
- 나, 왔다. 무, 섭다. 부르냐. 왜.
여전히 말이 짧군.
>>324
미호는 아주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제갈선기를 향해 걸어나갑니다.
그렇게 발걸음을 옮기다가...
?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냄새도 다르고, 공간도 미묘하게 어긋나는 느낌...
미호가 인상을 찌푸리고 주변을 둘러볼 때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손님이 오셨군요."
능글능글하고 재수없게 생긴 쌍판. 무림인답지 않게 하얀 얼굴.
지가 뭐라고 부채를 살랑살랑 부치고 있는 이해가지 않는군요!
미호 안의 망나니 기질이 꿈틀거립니다.
"하하...혹시 화나셨나요? 그럼 큰일인데."
>>325
여무가 눈을 뜹니다.
"우와아아아아악!"
우와아아아앙아아아아악ㄱㄱ!!!
여무도, 여무 위에서 여무를 쳐다보던 사람도 같이 놀랍니다.
이게 무슨 일본 만화같은 전개람!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두근대 들킬까봐 모르는 와중에 여무는 급히 검부터 찾고, 상대는 히이익하고 비명을 지르며 손사래를 칩니다.
"의, 의원! 의원이요! 의원이라고!"
아.
그렇구나.
여무는 반쯤 꺼냈던 칼을 다시 검집에 집어넣습니다.
범무구가 덜덜 떨면서 나타납니다.
- 나, 왔다. 무, 섭다. 부르냐. 왜.
여전히 말이 짧군.
>>324
미호는 아주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제갈선기를 향해 걸어나갑니다.
그렇게 발걸음을 옮기다가...
?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냄새도 다르고, 공간도 미묘하게 어긋나는 느낌...
미호가 인상을 찌푸리고 주변을 둘러볼 때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손님이 오셨군요."
능글능글하고 재수없게 생긴 쌍판. 무림인답지 않게 하얀 얼굴.
지가 뭐라고 부채를 살랑살랑 부치고 있는 이해가지 않는군요!
미호 안의 망나니 기질이 꿈틀거립니다.
"하하...혹시 화나셨나요? 그럼 큰일인데."
>>325
여무가 눈을 뜹니다.
"우와아아아아악!"
우와아아아앙아아아아악ㄱㄱ!!!
여무도, 여무 위에서 여무를 쳐다보던 사람도 같이 놀랍니다.
이게 무슨 일본 만화같은 전개람!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두근대 들킬까봐 모르는 와중에 여무는 급히 검부터 찾고, 상대는 히이익하고 비명을 지르며 손사래를 칩니다.
"의, 의원! 의원이요! 의원이라고!"
아.
그렇구나.
여무는 반쯤 꺼냈던 칼을 다시 검집에 집어넣습니다.
378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3:32
아. 수아는 탄식을 순간 내지르고...
알아차립니다. 태정이가 있습니다.
태정이가, 있습니다. 그래요. 있다고요. 태정이가 앞에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알 수 있습니다.
희미한 소리지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장소에 태정이가 있습니다...
.....죽으면 안됩니다. 죽어서는 태정이도 죽습니다. 그리고, 태정이가 앞에 있는데, 지는 것도...
안됩니다.
.......빨리, 빨리...!
#眞여아홍 구입, 사용 내공 3->18
/야견주 진행에서 봤어용! 바로 사용했어용!
알아차립니다. 태정이가 있습니다.
태정이가, 있습니다. 그래요. 있다고요. 태정이가 앞에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알 수 있습니다.
희미한 소리지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장소에 태정이가 있습니다...
.....죽으면 안됩니다. 죽어서는 태정이도 죽습니다. 그리고, 태정이가 앞에 있는데, 지는 것도...
안됩니다.
.......빨리, 빨리...!
#眞여아홍 구입, 사용 내공 3->18
/야견주 진행에서 봤어용! 바로 사용했어용!
383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4:49
뭣도 없다. 거래의 기본은 상호간 유용한 물건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인간에게 유용한게 그녀에게 있되, 그녀에게 유용한 것이 인간에게 없었다. 정확히는, 눈 앞의 인신공양 헛짓이나 하는 이들에게 없었다. 용왕전하께서는 이 유용한 것 없는 인간들의 난리에 수련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뛰쳐나왔다. 조금 짜증이 나. 혈검문이 내게 이렇게 해 주면 좋겠는데, 이 서류상 인구수 1 같은 녀석들이.
'그르르...'
이건 아가미 소리가 아니라 목울림이다. 그녀는 귀신에게 앞발을 쾅 하고 휘둘렀다. 사람도 눈 앞에서 모기가 앵앵대면 미간을 찌푸리고 손을 휘두르지 않는가. 딱 그 정도 행동이었다. 인간들에게야 앉은 자리에서 엉덩이가 한 뼘은 들썩일 정도로 큰 것이지만 말이다.
#귀신을 모기 잡듯 잡아버려용!
'그르르...'
이건 아가미 소리가 아니라 목울림이다. 그녀는 귀신에게 앞발을 쾅 하고 휘둘렀다. 사람도 눈 앞에서 모기가 앵앵대면 미간을 찌푸리고 손을 휘두르지 않는가. 딱 그 정도 행동이었다. 인간들에게야 앉은 자리에서 엉덩이가 한 뼘은 들썩일 정도로 큰 것이지만 말이다.
#귀신을 모기 잡듯 잡아버려용!
384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5:04
헉 태정아ㅏㅏㅏ!!!!!!!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변태랑 말 짧은 범무구... 무구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변태랑 말 짧은 범무구... 무구야...
386 강미호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6:47
>>376
"청아..... 저거, 물어라."
네 이가 뿌득 갈렸다. 아하. 저 얼굴을 차버리고 싶구나, 그렇지? 너는 청이를 불렀다.
"내 한 번, 얼마나 강한지 봐야겠다."
#청아! 물어!!!!
"청아..... 저거, 물어라."
네 이가 뿌득 갈렸다. 아하. 저 얼굴을 차버리고 싶구나, 그렇지? 너는 청이를 불렀다.
"내 한 번, 얼마나 강한지 봐야겠다."
#청아! 물어!!!!
387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9:33
>>365
"...음, 그거야 어렵지 않지. 하지만 돈은 확실하게 준비하셔야할게요."
대평은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알고싶은걸 모두 알아낼 수는 없다는 것도 미리 말해두겠소이다."
?? 그럼 돈 받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너네.
>>370
강건은 객잔으로 향합니다.
객잔은 시끌벅적합니다.
천마신교에 새롭게 추가될 특성에 NPC들마저 들떠서 떠드는.....건 아니고 그냥 활기찹니다 예...
"자네 그러고보니 그 소식 들었나?"
"뭐? 아 이 놈은 30년을 넘게 봤는데 항상 말할때 명사로 말을 안하고 대명사로 말을해. 문법교육을 원격강의로 배웠냐?"
"원격강의? 그게 뭔가?"
"니가 못배웠단 소리지!"
"뭐! 음 사실이긴 하지."
"그래서 그 놈의 그 소식이 뭔데?"
"그게 말일세..."
사내들이 목소리를 죽입니다. 그렇지만 강건의 귀에는 들려옵니다.
꼬우면 니들도 절정 무인 하던가 아 ㅋㅋ
"지금 이 거리에 2장로가 와있다는군!"
"뭐!!!!!!!"
>>371
지금이용?
>>375
터어어엉 - !
중원의 손이 뒤로 날아갈듯이 튕겨나갑니다.
이게 무슨...?
"오. 그거 재밌어보이네."
웃통을 벗어제낀 미친놈이 중원을 보더니 씨익 웃습니다.
"너."
그의 근육이 꿈틀거립니다.
"나 혼자 감당할 수 있겠냐?"
그가 주먹을 쥘 때 요녕팔협이 진법을 펼칩니다.
쾅!
"커헉..."
그의 주먹질 한 번에 진법이 파훼되고 요녕팔협이 뒤로 물러나 중원의 곁에 섭니다.
"뭐, 뭐요 저 괴한은?"
"...음, 그거야 어렵지 않지. 하지만 돈은 확실하게 준비하셔야할게요."
대평은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알고싶은걸 모두 알아낼 수는 없다는 것도 미리 말해두겠소이다."
?? 그럼 돈 받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너네.
>>370
강건은 객잔으로 향합니다.
객잔은 시끌벅적합니다.
천마신교에 새롭게 추가될 특성에 NPC들마저 들떠서 떠드는.....건 아니고 그냥 활기찹니다 예...
"자네 그러고보니 그 소식 들었나?"
"뭐? 아 이 놈은 30년을 넘게 봤는데 항상 말할때 명사로 말을 안하고 대명사로 말을해. 문법교육을 원격강의로 배웠냐?"
"원격강의? 그게 뭔가?"
"니가 못배웠단 소리지!"
"뭐! 음 사실이긴 하지."
"그래서 그 놈의 그 소식이 뭔데?"
"그게 말일세..."
사내들이 목소리를 죽입니다. 그렇지만 강건의 귀에는 들려옵니다.
꼬우면 니들도 절정 무인 하던가 아 ㅋㅋ
"지금 이 거리에 2장로가 와있다는군!"
"뭐!!!!!!!"
>>371
지금이용?
>>375
터어어엉 - !
중원의 손이 뒤로 날아갈듯이 튕겨나갑니다.
이게 무슨...?
"오. 그거 재밌어보이네."
웃통을 벗어제낀 미친놈이 중원을 보더니 씨익 웃습니다.
"너."
그의 근육이 꿈틀거립니다.
"나 혼자 감당할 수 있겠냐?"
그가 주먹을 쥘 때 요녕팔협이 진법을 펼칩니다.
쾅!
"커헉..."
그의 주먹질 한 번에 진법이 파훼되고 요녕팔협이 뒤로 물러나 중원의 곁에 섭니다.
"뭐, 뭐요 저 괴한은?"
389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1:02
“고맙소이다. 그럼 대금은 곧 치르기로 하고, 나중에 보도록 하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당장에 파계회로 돌아가 길동과 고진을 부른다.
“강아지 인형, 준비됐냐?”
내가 대체 뭐하는 건지 원....
#인형 줘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당장에 파계회로 돌아가 길동과 고진을 부른다.
“강아지 인형, 준비됐냐?”
내가 대체 뭐하는 건지 원....
#인형 줘라
391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1:56
뭐? 아 이 놈은 30년을 넘게 봤는데 항상 말할때 명사로 말을 안하고 대명사로 말을해. 문법교육을 원격강의로 배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 재하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2:03
"누가 보면 매일같이 화라도 내는 줄 알겠구나."
고해합니다... 집에서 술 마시고 남궁지원 이 나 두고 사라져버린 개자식 하며 지원이 상상하며 만든 짚 인형에 바늘 쿡쿡 찔러대며 화내다 잠든 날이 있습니다... 제법 자주 됩니다... 이게 아니지. 재하는 찢어두었던 노인의 소매를 꺼내며 범무구를 올려다 봤다.
"이 냄새가 남아있는 곳을 찾을 수 있겠사와요? 아니면 요사한…… 그래, 어딘가 기이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라거나."
검. 고작 검을 찾기 위함인가? 검이라 하면 본디 보패와도 같은 것이요, 맹에서 찾는 것이라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진 것이다. 절대 평범한 것은 아닐 터이다. 그리고 고개를 돌렸다. 제 부하들을 향함이었다.
"검을 찾아야 한다 하였지요. 혹 교국 내부이든 외부이든 관련한 소문이나 연상되는 것은 달리 없사온지."
# 찾아야 한다! 찾아야 해용! 무구야!
고해합니다... 집에서 술 마시고 남궁지원 이 나 두고 사라져버린 개자식 하며 지원이 상상하며 만든 짚 인형에 바늘 쿡쿡 찔러대며 화내다 잠든 날이 있습니다... 제법 자주 됩니다... 이게 아니지. 재하는 찢어두었던 노인의 소매를 꺼내며 범무구를 올려다 봤다.
"이 냄새가 남아있는 곳을 찾을 수 있겠사와요? 아니면 요사한…… 그래, 어딘가 기이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라거나."
검. 고작 검을 찾기 위함인가? 검이라 하면 본디 보패와도 같은 것이요, 맹에서 찾는 것이라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진 것이다. 절대 평범한 것은 아닐 터이다. 그리고 고개를 돌렸다. 제 부하들을 향함이었다.
"검을 찾아야 한다 하였지요. 혹 교국 내부이든 외부이든 관련한 소문이나 연상되는 것은 달리 없사온지."
# 찾아야 한다! 찾아야 해용! 무구야!
394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2:44
지원이 상상하며 만든 짚 인형에 바늘 쿡쿡 찔러대며 화내다 잠든 날이 있습니다... 제법 자주 됩니다...
...............무서워
...............무서워
396 모용중원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4:40
"모르오. 다만..."
으드득, 이를 꽉 깨문 중원은 검을 꽉 쥐고 선두에 섰다. 과거의 그 진을 닮은 모양새. 중원은 추억에 젖을 시간도 없이 요녕팔협을 향해 자신의 기운을 흘려넣는다.
"우리의 승리를 견제한. 흑천성의 고수임은 분명하오!! 조심하시오. 최소한으로 보아도 상대는, 초절정이니!"
# 탁발호장신공 - 금의위를 사용하여 아군에게 탁발호장신공을 공유한 후 공격이 날이든다면 힘의 방향을 최소화하여 건곤대나이 - 쳐내기로 흘리려 합니다.
100/160
으드득, 이를 꽉 깨문 중원은 검을 꽉 쥐고 선두에 섰다. 과거의 그 진을 닮은 모양새. 중원은 추억에 젖을 시간도 없이 요녕팔협을 향해 자신의 기운을 흘려넣는다.
"우리의 승리를 견제한. 흑천성의 고수임은 분명하오!! 조심하시오. 최소한으로 보아도 상대는, 초절정이니!"
# 탁발호장신공 - 금의위를 사용하여 아군에게 탁발호장신공을 공유한 후 공격이 날이든다면 힘의 방향을 최소화하여 건곤대나이 - 쳐내기로 흘리려 합니다.
100/160
397 고불주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4:46
>>393 아 설마 기연 발동이 한 턴 잡아먹어서 고불이 가만히 있다가 칼을 맞나..? 그건 미처 몰랐네요..
398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4:59
아니 문법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
재하: 죽어버려...(쿡쿡쿡쿡쿡)
재하: 아냐, 죽지 마시어요... 죽을 거면 소마 품에서 죽어...(짚인형 냅다 꼬옥)
재하: 개자식, 개자시익...(훌쩍)
범무구가 봐도 무서울듯
>>394
재하: 죽어버려...(쿡쿡쿡쿡쿡)
재하: 아냐, 죽지 마시어요... 죽을 거면 소마 품에서 죽어...(짚인형 냅다 꼬옥)
재하: 개자식, 개자시익...(훌쩍)
범무구가 봐도 무서울듯
399 강건 (QX0dCvYF.w)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5:06
이번에 새로 추가된다는게 복학생이랑 첩자가족이었던가 ?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생각을 하다가 2 장로라는 말에 멈칫한다.
스승님의 ... 원수 !
# 눈을 부릅 뜨고 2장로가 있는지 찾아본다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생각을 하다가 2 장로라는 말에 멈칫한다.
스승님의 ... 원수 !
# 눈을 부릅 뜨고 2장로가 있는지 찾아본다
401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5:41
>>398 ................................무서우어.................
402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6:10
>>378
그...원래는 안되는데...이번에 한 번만 봐드리는거에용! 담부터 이러심 안돼용!
그리고 도화전 계산도 해주셔야해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
남궁 지원 37
강미호 70
모용중원 12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9
재하 69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3
고불 (50% 할인권) 274
이수아 1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
내공이 회복됩니다.
>>383
쾅!
귀신이 짜부됩니다.
짜부된 귀신을 보자...하란은 왜인지 모르게 식욕이 돋습니다.
왜 맛있어 보일까요?
호기심을 참지 못한 하란은 그만...
꿀꺽!
음?
이놈...
역시! 제법 맛있습니다.
무당이 혼절하고 굿판은 난장판이 되어버렸지만 뭐 알빠입니까?
귀신은 제법 강력한 영이었는지 혼과 백이 흩어지면서 내공에 큰 증진을 이뤄냅니다!
내공 1갑자가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량은 210년입니다.
기연이 종료됩니다.
>>386
- 컹!
도견, 청이가 뛰쳐나갑니다!
"흐음..."
제갈선기가 재수없게 부채를 팔랑거립니다.
쿵! 쿵! 쿵! 쿵! 쿵!
- 켕!
열심히 달려나가던 청이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돌기둥. 청이는 돌기둥에 머리를 박습니다.
콰직.
그리고 당연히, 돌기둥은 부숴집니다.
"하하...난감하네요."
제갈선기가 다시 한 번 부채를 휘두릅니다.
꽈릉!
번 - 쩍
청이가 새까맣게 타버린채로 쓰러집니다!!
그...원래는 안되는데...이번에 한 번만 봐드리는거에용! 담부터 이러심 안돼용!
그리고 도화전 계산도 해주셔야해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
남궁 지원 37
강미호 70
모용중원 12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9
재하 69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3
고불 (50% 할인권) 274
이수아 1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
내공이 회복됩니다.
>>383
쾅!
귀신이 짜부됩니다.
짜부된 귀신을 보자...하란은 왜인지 모르게 식욕이 돋습니다.
왜 맛있어 보일까요?
호기심을 참지 못한 하란은 그만...
꿀꺽!
음?
이놈...
역시! 제법 맛있습니다.
무당이 혼절하고 굿판은 난장판이 되어버렸지만 뭐 알빠입니까?
귀신은 제법 강력한 영이었는지 혼과 백이 흩어지면서 내공에 큰 증진을 이뤄냅니다!
내공 1갑자가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량은 210년입니다.
기연이 종료됩니다.
>>386
- 컹!
도견, 청이가 뛰쳐나갑니다!
"흐음..."
제갈선기가 재수없게 부채를 팔랑거립니다.
쿵! 쿵! 쿵! 쿵! 쿵!
- 켕!
열심히 달려나가던 청이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돌기둥. 청이는 돌기둥에 머리를 박습니다.
콰직.
그리고 당연히, 돌기둥은 부숴집니다.
"하하...난감하네요."
제갈선기가 다시 한 번 부채를 휘두릅니다.
꽈릉!
번 - 쩍
청이가 새까맣게 타버린채로 쓰러집니다!!
403 여무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6:22
아...... 의원이었구나...... 이상하게 심장이 박자까지 맞춰서 바운스바운스 두근대 는 느낌이지만 가까스로 진정시키고 여무는 검집을 얌전히 내려놓고 두 손을 모았다.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아니, 이게 아니지. 그러게 누가 그렇게 눈 감던 사람 앞으로 가깝게 얼굴을 들이미느냔 말이다, 속으로 살짝 투정도 늘어놓으며 여무는 깊숙이 적당히 등을 기댈 만한 곳에 등을 기대다시피 하려 했다.
".......그래. 무슨 일이십니까."
왜. 용건이 있어서 찾아온 것이 아닌가. 역적 하나 잡지 못해 몸져 누운 못난 자에게 꺼내고 싶은 말이 있거든 부디, 부담없이 꺼내기를. 여무는 살짝 토라진 듯이 보이기도 했다.
#잉잉 나 입원햇서 장기 입원이야 퇴원할래
".......그래. 무슨 일이십니까."
왜. 용건이 있어서 찾아온 것이 아닌가. 역적 하나 잡지 못해 몸져 누운 못난 자에게 꺼내고 싶은 말이 있거든 부디, 부담없이 꺼내기를. 여무는 살짝 토라진 듯이 보이기도 했다.
#잉잉 나 입원햇서 장기 입원이야 퇴원할래
410 강미호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1:16
"아하?"
환술이냐 아니냐.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정말 마음에 안드네에ㅡ"
너는 성큼성큼 제갈 선기에게로 걸어갔다. 무방비한 것처럼 아무 자세도 취하지 않고.
"내가 아끼는 개를 구워버렸네요오ㅡ? 어떻게 갚으실라고ㅡ?"
아니, 일단 먼저 선빵은 네가 치지 않았니.
#다가간다>:3
환술이냐 아니냐.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정말 마음에 안드네에ㅡ"
너는 성큼성큼 제갈 선기에게로 걸어갔다. 무방비한 것처럼 아무 자세도 취하지 않고.
"내가 아끼는 개를 구워버렸네요오ㅡ? 어떻게 갚으실라고ㅡ?"
아니, 일단 먼저 선빵은 네가 치지 않았니.
#다가간다>:3
411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3:42
>>389
지옥의 겁화에서 기어올라온 삼천세계 최후의 생존자 강아지 인형을 받습니다.
...이게 최선이었냐 이 새기들아?
>>390
페어리 친구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기연을 사용합니다.
콰득!
그리고 고불의 옆구리에 칼이 들어옵니다.
커헉...
>>392
범무구는 냄새를 맡더니...
기절합니다!
?
>>396
황금빛 기운이 요녕팔협에게 흘러갑니다.
"호오..."
미친놈은 그걸 다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는 왜인지 근육을 과시하는 듯 자세를 잡고 있는데, 당최 저게 뭐하자는건지 전혀 알 수가 없군요.
"싸울 준비는 다 된거냐? 먼저 가줘? 나한테 선수를 양보하는건가? 응?"
>>399
주변에 2장로가 보일리 없습니다!
당연히 강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옥의 겁화에서 기어올라온 삼천세계 최후의 생존자 강아지 인형을 받습니다.
...이게 최선이었냐 이 새기들아?
>>390
페어리 친구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기연을 사용합니다.
콰득!
그리고 고불의 옆구리에 칼이 들어옵니다.
커헉...
>>392
범무구는 냄새를 맡더니...
기절합니다!
?
>>396
황금빛 기운이 요녕팔협에게 흘러갑니다.
"호오..."
미친놈은 그걸 다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는 왜인지 근육을 과시하는 듯 자세를 잡고 있는데, 당최 저게 뭐하자는건지 전혀 알 수가 없군요.
"싸울 준비는 다 된거냐? 먼저 가줘? 나한테 선수를 양보하는건가? 응?"
>>399
주변에 2장로가 보일리 없습니다!
당연히 강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412 고불주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5:06
후후..페어리 친구야 너를 위해서 공짜 기연에 피까지 추가로 지불했단다..살아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413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5:16
물질을 먹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식욕이 이상하게 끓었다. 끌리는대로 입에 가져다 넣었더니만.. 1갑자! 무려 1갑자가!!
"하하. 하하하!"
띨빵한 저 인간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을지라도, 그들의 준비가 어떤 행운을 불러온 것은 명백했다. 무림인이나 신선이나 경지 다음으로 최고인 것이 내공이지 그래. 그녀는 기분이 좋아져서 껄껄 웃는다. 인간들 귀에 거대한 용이 꺽꺽인지 크륵크륵인지. 하여튼 저 소리가 웃음소리인걸 알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 것을 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 밖으로 흐르는게 세상 일이지. 생각지 못한 행운을 주었으니 여 또한 돌려주노라..
안개의 발 뒤에 있던 용은 머리를 돌려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자욱한 안개는 사람이 피부를 목화솜처럼 두드리는 보슬비가 되어 떨어진다.
//풍상설우 3성 우천 208/210 비를 내려주고 돌아가용!
"하하. 하하하!"
띨빵한 저 인간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을지라도, 그들의 준비가 어떤 행운을 불러온 것은 명백했다. 무림인이나 신선이나 경지 다음으로 최고인 것이 내공이지 그래. 그녀는 기분이 좋아져서 껄껄 웃는다. 인간들 귀에 거대한 용이 꺽꺽인지 크륵크륵인지. 하여튼 저 소리가 웃음소리인걸 알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 것을 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 밖으로 흐르는게 세상 일이지. 생각지 못한 행운을 주었으니 여 또한 돌려주노라..
안개의 발 뒤에 있던 용은 머리를 돌려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자욱한 안개는 사람이 피부를 목화솜처럼 두드리는 보슬비가 되어 떨어진다.
//풍상설우 3성 우천 208/210 비를 내려주고 돌아가용!
414 강건 (QX0dCvYF.w)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5:20
2장로가 이곳에 왜 왔지 ?
여기에 2장로가 관심을 가질법한 것은 ... 나랑 우리 문파잖아 ?
"흠"
설마 갑자기 이름이 들리자 살펴보러 온건가 ... 너무 과장해서 생각하는건가
# 무관 근처를 둘러보아용
여기에 2장로가 관심을 가질법한 것은 ... 나랑 우리 문파잖아 ?
"흠"
설마 갑자기 이름이 들리자 살펴보러 온건가 ... 너무 과장해서 생각하는건가
# 무관 근처를 둘러보아용
415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5:30
"........................................됐다. 가라."
생각해보니 이거 가지고 열불내는 것도 묘하다. 사저에게는 독함이 부족하니 이거나 주지 뭐.
“,......그럼 돌아가기 전에, 이걸 마무리 해보실까.”
야견은 주지스님에게서 받은 서책을 꺼내든다. 싸우는데 수단을 중요시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태정과의 싸움에서 감을 잡은 것이 있다. 절정끼리의 싸움은 상대방의 수를 봉쇄하는 것. 문무백반이 되고 싶은 마음 따위는 없지만, 수단은 적은 것 보다 많은게 좋다.
#서책을 읽고 무공을 익힙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가지고 열불내는 것도 묘하다. 사저에게는 독함이 부족하니 이거나 주지 뭐.
“,......그럼 돌아가기 전에, 이걸 마무리 해보실까.”
야견은 주지스님에게서 받은 서책을 꺼내든다. 싸우는데 수단을 중요시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태정과의 싸움에서 감을 잡은 것이 있다. 절정끼리의 싸움은 상대방의 수를 봉쇄하는 것. 문무백반이 되고 싶은 마음 따위는 없지만, 수단은 적은 것 보다 많은게 좋다.
#서책을 읽고 무공을 익힙니다.
416 여무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5:35
>>>지옥의 겁화에서 기어올라온 삼천세계 최후의 생존자 강아지 인형<<<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5:55
뿌득.
손아귀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창을 잡고, 수아는 노인을 바라봅니다.
노인, 하지만 노인이라고 해서 힘이 약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무림인, 내공을 사용하는 초인이니까요.
후우.
수아는 숨을 한 번 쉬고, 상황을 정리합니다.
1. 현재 이 장소에는 태정이가 있다.
2. 노인은 오른팔만 있는 외팔이이고, 현재 창으로 왼쪽 어깨를 찔렀다.
3. 노인의 무기는 철장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힘을 쓰고, 이 땅에서 땅이 갈라지는 등의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첫번째는 수아에게 '절대로' 져서는, 물러서서는 안될 이유를 줍니다.
두번째는 수아에게 저 노인의 약점을 알려줍니다.
외팔이, 팔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무인에게 매우 큰 약점입니다.
세번재는 수아에게 노인의 수를 알려줍니다.
그 사실을 상기하며 수아는 창을 쥐고, 앞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최대한 빨리... 죽인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노인을 향해 튀어나갑니다.
#건가공 - 검기상인, 백사보 - 격살보, 낭아창 - 팔방쇄, 해체신서 - 해부실습(오른어깨)
손아귀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창을 잡고, 수아는 노인을 바라봅니다.
노인, 하지만 노인이라고 해서 힘이 약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무림인, 내공을 사용하는 초인이니까요.
후우.
수아는 숨을 한 번 쉬고, 상황을 정리합니다.
1. 현재 이 장소에는 태정이가 있다.
2. 노인은 오른팔만 있는 외팔이이고, 현재 창으로 왼쪽 어깨를 찔렀다.
3. 노인의 무기는 철장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힘을 쓰고, 이 땅에서 땅이 갈라지는 등의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첫번째는 수아에게 '절대로' 져서는, 물러서서는 안될 이유를 줍니다.
두번째는 수아에게 저 노인의 약점을 알려줍니다.
외팔이, 팔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무인에게 매우 큰 약점입니다.
세번재는 수아에게 노인의 수를 알려줍니다.
그 사실을 상기하며 수아는 창을 쥐고, 앞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최대한 빨리... 죽인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노인을 향해 튀어나갑니다.
#건가공 - 검기상인, 백사보 - 격살보, 낭아창 - 팔방쇄, 해체신서 - 해부실습(오른어깨)
418 모용중원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6:03
- 선공은... 내가 열겠소. 다들 합격을 준비하시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그걸 토해낼 뿐.
중원은 기꺼이 자세를 잡고 첫 공격을 시작했다.
# 검을 꽉 쥔 상태로 화석도 - 석도난도의 무거움의 묘리로 화석도 - 천하평정 화석낙하를 사용합니다. 목표는 최대한 시야를 가리는 겁니다!
내공 88/160!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그걸 토해낼 뿐.
중원은 기꺼이 자세를 잡고 첫 공격을 시작했다.
# 검을 꽉 쥔 상태로 화석도 - 석도난도의 무거움의 묘리로 화석도 - 천하평정 화석낙하를 사용합니다. 목표는 최대한 시야를 가리는 겁니다!
내공 88/160!
419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6:07
>>403
"아니 그것이 말일세. 곧 일어날 것 같아서 진맥을 하고 있었는데 자네가 눈을 뜬게야."
아 그렇구나.
...?
고개가 갸우뚱하고 움직이지만 일단 그렇다고 합시다.
"몸 상태는 정상일세. 퇴원해도 괜찮으니 그리 알고 준비하시게나."
크흠~하며 의원은 자리를 뜹니다.
>>410
"가까이 다가오시면 안됩니다."
그게 재수없게 웃습니다.
"제가, 사실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미호는 분노조절장애가 있으니까요.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그것이 말일세. 곧 일어날 것 같아서 진맥을 하고 있었는데 자네가 눈을 뜬게야."
아 그렇구나.
...?
고개가 갸우뚱하고 움직이지만 일단 그렇다고 합시다.
"몸 상태는 정상일세. 퇴원해도 괜찮으니 그리 알고 준비하시게나."
크흠~하며 의원은 자리를 뜹니다.
>>410
"가까이 다가오시면 안됩니다."
그게 재수없게 웃습니다.
"제가, 사실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미호는 분노조절장애가 있으니까요.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420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쟤내들 거지였지..........
423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7:33
>>지옥의 겁화에서 기어올라온 삼천세계 최후의 생존자 강아지 인형을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재하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8:55
재하는 자신이 남궁지원과 끝내주는 연애를 했다는 말을 들었던 제일상마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교국 내외부에 '검'에 대한 소문이 있었사옵니까?"
범무구를 깨우기 위해 손을 뻗어 뺨을 붙잡은 재하는 멈칫했다. 잠깐. ……독고구검의 묘역을 찾았으나 허사였다 하였나. 아마 다른 것을 찾으려 혈안이겠지.
"묘역에 대한…… 소문이라든지."
뺨을 치면 일어나나? 루주는 날 그렇게 깨웠는데…….
# 부하들아 정보를 모아보자
"교국 내외부에 '검'에 대한 소문이 있었사옵니까?"
범무구를 깨우기 위해 손을 뻗어 뺨을 붙잡은 재하는 멈칫했다. 잠깐. ……독고구검의 묘역을 찾았으나 허사였다 하였나. 아마 다른 것을 찾으려 혈안이겠지.
"묘역에 대한…… 소문이라든지."
뺨을 치면 일어나나? 루주는 날 그렇게 깨웠는데…….
# 부하들아 정보를 모아보자
427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0:59:16
뿌득.
손아귀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창을 잡고, 수아는 노인을 바라봅니다.
노인, 하지만 노인이라고 해서 힘이 약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무림인, 내공을 사용하는 초인이니까요.
후우.
수아는 숨을 한 번 쉬고, 상황을 정리합니다.
1. 현재 이 장소에는 태정이가 있다.
2. 노인은 오른팔만 있는 외팔이이고, 현재 창으로 왼쪽 어깨를 찔렀다.
3. 노인의 무기는 철장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힘을 쓰고, 이 땅에서 땅이 갈라지는 등의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첫번째는 수아에게 '절대로' 져서는, 물러서서는 안될 이유를 줍니다.
두번째는 수아에게 저 노인의 약점을 알려줍니다.
외팔이, 팔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무인에게 매우 큰 약점입니다.
세번재는 수아에게 노인의 수를 알려줍니다.
그 사실을 상기하며 수아는 창을 쥐고, 앞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최대한 빨리... 죽인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노인을 향해 튀어나갑니다.
#건가공 - 검기상인, 백사보 - 격살보, 낭아창 - 팔방쇄, 해체신서 - 해부실습(오른어깨), 내공(18->15/25)
손아귀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창을 잡고, 수아는 노인을 바라봅니다.
노인, 하지만 노인이라고 해서 힘이 약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무림인, 내공을 사용하는 초인이니까요.
후우.
수아는 숨을 한 번 쉬고, 상황을 정리합니다.
1. 현재 이 장소에는 태정이가 있다.
2. 노인은 오른팔만 있는 외팔이이고, 현재 창으로 왼쪽 어깨를 찔렀다.
3. 노인의 무기는 철장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힘을 쓰고, 이 땅에서 땅이 갈라지는 등의 무언가를 할 수 있다.
첫번째는 수아에게 '절대로' 져서는, 물러서서는 안될 이유를 줍니다.
두번째는 수아에게 저 노인의 약점을 알려줍니다.
외팔이, 팔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무인에게 매우 큰 약점입니다.
세번재는 수아에게 노인의 수를 알려줍니다.
그 사실을 상기하며 수아는 창을 쥐고, 앞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최대한 빨리... 죽인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노인을 향해 튀어나갑니다.
#건가공 - 검기상인, 백사보 - 격살보, 낭아창 - 팔방쇄, 해체신서 - 해부실습(오른어깨), 내공(18->15/25)
430 강미호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1:00:03
"그럼 그 쪽이 오시던지요오- 아니면 내 개를 보상해주던지ㅡ"
네가 웃으며 성큼성큼 다가갔다.
"어떻게 할래ㅡ?"
#성큼성큼 간다!!!
네가 웃으며 성큼성큼 다가갔다.
"어떻게 할래ㅡ?"
#성큼성큼 간다!!!
432 고불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1:00:41
뭔지 모를 거대한 운명적 흐름을 직감한 고불은 그로 인해서 행동이 굳어버렸다.
이내 칼이 옆구리에 들어오자 상념에서 깨어난다.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방금 이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할 강한 이유가 하나 추가된 듯 하다.
"고불! 목!..을 노렸!어야지 고불!"
고불은 짜리몽땅한 난쟁이다. 그런 고불의 옆구리의 칼이 들어왔다면 상당히 낮은 위치일 수 밖에 없다.
고불은 팔로 상대의 손을 잡아 칼이 더 들어오지 못하게 밀어내며 그대로 자리를 박차 뛰어오른다.
자연히 시선도 아래를 향하고 있을 상대의 얼굴을 향해 뛰어올라 그대로 들이박는다.
#박치기
이내 칼이 옆구리에 들어오자 상념에서 깨어난다.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방금 이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할 강한 이유가 하나 추가된 듯 하다.
"고불! 목!..을 노렸!어야지 고불!"
고불은 짜리몽땅한 난쟁이다. 그런 고불의 옆구리의 칼이 들어왔다면 상당히 낮은 위치일 수 밖에 없다.
고불은 팔로 상대의 손을 잡아 칼이 더 들어오지 못하게 밀어내며 그대로 자리를 박차 뛰어오른다.
자연히 시선도 아래를 향하고 있을 상대의 얼굴을 향해 뛰어올라 그대로 들이박는다.
#박치기
434 여무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1:01:40
헉 설마했는데 여무 지금까지 그냥 딥슬립하고 있었던 건가용
의원은 혈검문 소속인가용...........??
의원은 혈검문 소속인가용...........??
43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1:03:40
>>413
비를 내려줍니다!
뭐가 어찌되었건간에 비를 내려주었으니 기우제는 성공입니다...
앞으로 협해용왕에 대한 기우제는 뭔가를 다 부술 수 있는 깽판 기우제가 될지도!
>>414
무관 근처를 둘러보지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인걸까요?
>>415
책을 읽습니다.
4번 남았습니다.
>>417
이대로 공격하시겠습니까?
>>418
【 천하평정 】
내공이 몰려와 천둥이 울리듯 거대한 소리가 납니다.
쿠르릉.
요녕팔협이 재빠르게 흩어집니다!
【 화석낙하 】
운석이 떨어지듯 강맹한 일격이 적을 노리고 떨어집니다!
후우우우우우우우웅 - !!!!
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거대한 충격이 지상에 퍼져나가고...
"오. 재밌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씨익 웃고있는 남자가 중원의 멱살을 부여잡습니다.
"북천독수!!!"
요녕팔협이 일시에 달려듭니다.
"너, 이름이 뭐냐?"
퍼퍽! 퍽! 퍼억!
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립니다...
비를 내려줍니다!
뭐가 어찌되었건간에 비를 내려주었으니 기우제는 성공입니다...
앞으로 협해용왕에 대한 기우제는 뭔가를 다 부술 수 있는 깽판 기우제가 될지도!
>>414
무관 근처를 둘러보지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인걸까요?
>>415
책을 읽습니다.
4번 남았습니다.
>>417
이대로 공격하시겠습니까?
>>418
【 천하평정 】
내공이 몰려와 천둥이 울리듯 거대한 소리가 납니다.
쿠르릉.
요녕팔협이 재빠르게 흩어집니다!
【 화석낙하 】
운석이 떨어지듯 강맹한 일격이 적을 노리고 떨어집니다!
후우우우우우우우웅 - !!!!
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거대한 충격이 지상에 퍼져나가고...
"오. 재밌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씨익 웃고있는 남자가 중원의 멱살을 부여잡습니다.
"북천독수!!!"
요녕팔협이 일시에 달려듭니다.
"너, 이름이 뭐냐?"
퍼퍽! 퍽! 퍼억!
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립니다...
441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1:08:49
>>426
재하의 물음에 부하들이 순간 굳습니다.
응?
무언가 이상한 기류에 재하가 뒤를 돌아봅니다.
부하들이 불안한 눈으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국장님, 우리 교국에서 '검(劍)'에 대한 소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게 뭔데?
"천마신검(天魔神劍)...."
>>427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한 번! 한 번만 더! 생각해봐용!!!!
>>430
꽈릉!
벼락이 미호의 바로 앞에 떨어져내립니다.
"앗. 조준이 실패했네요."
...
저 놈 봐라?
>>432
콰앙!
고불의 머리가 상대 얼굴에 적중하고 상대의 힘이 빠졌을 때 고불은 뒤로 급하게 물러납니다.
상처가 심합니다...
"크흐..."
상대는 코피가 났는지 소매로 코 부근을 닦고 있습니다.
"사냥은 재미로 하는거잖나. 빨리 죽어버리면 재미가 없지..."
검이 빛납니다.
"안그래?"
투데이는 여기까지에용!
재하의 물음에 부하들이 순간 굳습니다.
응?
무언가 이상한 기류에 재하가 뒤를 돌아봅니다.
부하들이 불안한 눈으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국장님, 우리 교국에서 '검(劍)'에 대한 소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게 뭔데?
"천마신검(天魔神劍)...."
>>427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한 번! 한 번만 더! 생각해봐용!!!!
>>430
꽈릉!
벼락이 미호의 바로 앞에 떨어져내립니다.
"앗. 조준이 실패했네요."
...
저 놈 봐라?
>>432
콰앙!
고불의 머리가 상대 얼굴에 적중하고 상대의 힘이 빠졌을 때 고불은 뒤로 급하게 물러납니다.
상처가 심합니다...
"크흐..."
상대는 코피가 났는지 소매로 코 부근을 닦고 있습니다.
"사냥은 재미로 하는거잖나. 빨리 죽어버리면 재미가 없지..."
검이 빛납니다.
"안그래?"
투데이는 여기까지에용!
443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1:09:09
용궁으로 돌아가는 길. 그녀는 아까 있었던 일련의 우당탕탕 기우제 소동을 반추해본다.
'다음에 기우제를 지내겠다고 제 손으로 상을 차려놓고 제 손으로 상을 엎으면서 난동을 피우는 건 아니겠지?'
그녀에게야 제물이나 제삿상에는 관심이 없지만 내단귀신을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비를 내려주었다. 하는 순서가 있었다. 하지만 인간들에게는 용왕님이 인간 제물은 안 먹고 제삿상을 다 부수더니 비를 내려주신 게 아닌가.
"몰라.. 어떻게든 하겠지."
#용궁 가서 씻구 잘래용.. 수련하고 인간들까지 상대해서 피곤함..
'다음에 기우제를 지내겠다고 제 손으로 상을 차려놓고 제 손으로 상을 엎으면서 난동을 피우는 건 아니겠지?'
그녀에게야 제물이나 제삿상에는 관심이 없지만 내단귀신을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비를 내려주었다. 하는 순서가 있었다. 하지만 인간들에게는 용왕님이 인간 제물은 안 먹고 제삿상을 다 부수더니 비를 내려주신 게 아닌가.
"몰라.. 어떻게든 하겠지."
#용궁 가서 씻구 잘래용.. 수련하고 인간들까지 상대해서 피곤함..
455 고불주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1:10:54
고생하셨어요 캡틴! 딱 기다려라 독고구검결 5성까지 수련한 독고불이 되어서 돌아와주마...
467 강미호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1:15:54
"이 새*가..."
이 X끼가. 너는 웃었다.
"에잇!"
넌 백동낭에서 무언갈 꺼냈다. 독이다!
"그럼 여기에서 다가가지 않도록 하지요오ㅡ"
너는 그 자리에서 멈추기로 했다. 다만. 독을 풀기로 했다.
.dice 1 5. = 1
#가라! 백동낭 랜덤박스!
이 X끼가. 너는 웃었다.
"에잇!"
넌 백동낭에서 무언갈 꺼냈다. 독이다!
"그럼 여기에서 다가가지 않도록 하지요오ㅡ"
너는 그 자리에서 멈추기로 했다. 다만. 독을 풀기로 했다.
.dice 1 5. = 1
#가라! 백동낭 랜덤박스!
468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1:16:17
1. 한 레스에 많은 행동이 들어간다
→ 무조건 성공 아니면 실패인 도박적인 행동이라 성공했을 때는 리턴이 크지만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도 어마어마하게 큼
과유불급 과유불급!
2. 공세일변도
→ 수세에서도 무조건 공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적의 방심을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있음
→ 단, 싸움의 주도권을 잡기에는 매우 유리
이에 대한 김캡의 전투 팁
→ 전투할 때 좀 더 넓게 바라보는 편을 추천해용!
지형지물, 사람들, 상대의 상황과 상태, 스스로의 상황과 상태, 불러올 수 있는 아군, 아이템 등등...
→ 무조건 성공 아니면 실패인 도박적인 행동이라 성공했을 때는 리턴이 크지만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도 어마어마하게 큼
과유불급 과유불급!
2. 공세일변도
→ 수세에서도 무조건 공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적의 방심을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있음
→ 단, 싸움의 주도권을 잡기에는 매우 유리
이에 대한 김캡의 전투 팁
→ 전투할 때 좀 더 넓게 바라보는 편을 추천해용!
지형지물, 사람들, 상대의 상황과 상태, 스스로의 상황과 상태, 불러올 수 있는 아군, 아이템 등등...
469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1:17:30
체력을 너무 많이 소모한 탓일까요? 분명 수련을 통해 무공은 뛰어난데 어째서 전투는 어려운걸까요.
호에엥...
호에엥... 이 말을 듣고 알아낸게 있어용........
무공은 뛰어난데 전투가 어렵다..
즉.... 무공이 매우 뛰어나면 전투가 안어렵다~(?)
이 말은 모든 무공을 10성으로 만들고 합성을 애용하라는 뜻이 틀림없다(?)
호에엥...
호에엥... 이 말을 듣고 알아낸게 있어용........
무공은 뛰어난데 전투가 어렵다..
즉.... 무공이 매우 뛰어나면 전투가 안어렵다~(?)
이 말은 모든 무공을 10성으로 만들고 합성을 애용하라는 뜻이 틀림없다(?)
470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1:17:53
>>463 중원이는 '절대적 강자'를 대상으로 싸워야하는거라...홍홍...'지휘'를 해보세용!
요녕팔협 뿐만이 아니라...거기 있는 자원들을 모조리 활용하셔야할것!
>>464 홍!!! 감사해용!!
요녕팔협 뿐만이 아니라...거기 있는 자원들을 모조리 활용하셔야할것!
>>464 홍!!! 감사해용!!
473 미사하란 (Pyf215f5GI)
2023-10-29 (내일 월요일) 21:19:10
진행 정리하고 내공 210년 반영하고 온거에용..후 귀신은 뽕따 소다맛이었어용(???????
475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1:20:48
현재 상황이...
1. 수아 - 모르는 장소에용, 조금 아파용, 내공이 부족해용
2. 노인 - 홈그라운드에용, 왼쪽어깨 찔렸어용, 몬가 땅을 가르는 수단이 있어용
3. 태정 - 맞았어용, 더맞으면 죽을거 같아용...
1. 수아 - 모르는 장소에용, 조금 아파용, 내공이 부족해용
2. 노인 - 홈그라운드에용, 왼쪽어깨 찔렸어용, 몬가 땅을 가르는 수단이 있어용
3. 태정 - 맞았어용, 더맞으면 죽을거 같아용...
476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1:22:31
호에엥 전투가 어려운것...
순간 광전사화(자동전투)하는 무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런거 있나...?
순간 광전사화(자동전투)하는 무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런거 있나...?
477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1:23:32
강호초출(江湖初出)
- 첫 번째 진행을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출사표(出師表)
- 첫 번째 일상을 돌리고 마무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항쟁(抗爭)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승전보(勝戰譜)
- 전투에서 처음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 전투에서 처음 패배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방문자(訪問者)
- 처음으로 다른 마을 또는 도시를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교국십시(敎國十市)
- 천마신교의 10개 대도시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명문(名門)
-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흑천명(黑天名)
-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협객(俠客)
- 정의로운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낭인(浪人)
- 정의롭지 못한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신앙인(信仰人)
- 천마신교 관련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용봉지회(龍鳳支會)
- 일정 규모 이상의 무술대회에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호방(豪放)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비호감(非好感)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풍류인(風流人)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기피자(忌避者)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표사(鏢士)
- 표국의 의뢰를 수행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탐험가(探検家)
- 지도의 모든 영역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요괴엽사(妖怪獵師)
- 처음으로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십대절경(十大絶景)
- 사천 구채구, 안휘 황산, 호남 장가계, 절강 서호, 광서 계림, 귀주 귀양, 운남 여강, 하북 패상, 하남 태항산, 운남 석림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오악(五岳)
- 화산, 항산, 숭산, 형산, 태산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교사(敎師)
- 제자를 양성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사역마(使役魔)
- 요괴를 사역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장인(丈人)
- 무구, 도구 등을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요리사(料理師)
-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해결사(解決士)
- 종류에 상관없이 5개 이상의 의뢰를 해결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상인(商人)
- 종류에 상관없이 물품을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무역상(貿易商)
- 종류에 관계없이 물품을 다른 지역에 옮겨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대상(大商)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15개
수호자(守護者)
- 위기로부터 마을 이상의 규모를 지닌 마을, 도시 등을 보호하는데 성공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학사(學事)
- 문학 작품 등(시, 서예, 그림 등)을 창작하고 인정받는다.
보상 : 도화전 5개
농부(農夫)
- 농사를 짓고 수확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지주(地主)
-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구입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인연(因緣)
- NPC 또는 레스캐와 사랑에 빠진다.
보상 : 도화전 50개
의원(醫院)
- 치료 행위를 통해 5명 이상을 치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첩자(諜者)
- 첩보 행위를 통해 민감한 비밀을 5개 이상 알아낸다.
보상 : 도화전 10개
호사가(好事家)
- 소문을 퍼뜨려 여론을 세 번 이상 조작한다.
보상 : 도화전 15개
아이도루(亞李道累)
- 무림의 아이돌로 데뷔하세요!
보상 : 도화전 100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 10마리 이상의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거상(巨商)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50개
수상(受賞)
- 무술대회에서 우승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포쾌(布教)
-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처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미미(美味)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애주가(愛酒家)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술을 마시고 취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모험가(冒險家)
- 묘역을 발굴해내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도장격파(道場激破)
- 다섯 개 이상의 문파에 찾아가 비무를 벌여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음주가무(飮酒歌舞)
- 열 개 이상의 기루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흥청망청(興淸亡淸)
- 금화 10개 이상을 한 번에 소비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자립(自立)
- 전투에서 무릉도원 물품 사용 없이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군사(軍師)
- 조언을 통해 전투를 승리한다.
- 보상 : 도화전 10개
일가의원(一家醫員)
-의료행위로 5회 이상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것
보상 : 도화전 20개
생사결(生死決)
- 부상 5단계 상태에서 전투를 승리할것
- 보상 : 도화전 20개
도사(道士)
- 1개 이상의 도술을 습득할 것
- 보상 : 도화전 5개
수집가(蒐集家)
보패를 5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30개
보행보고(步行寶庫)
명작(명검 등)을 3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50개
- 첫 번째 진행을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출사표(出師表)
- 첫 번째 일상을 돌리고 마무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항쟁(抗爭)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승전보(勝戰譜)
- 전투에서 처음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 전투에서 처음 패배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방문자(訪問者)
- 처음으로 다른 마을 또는 도시를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교국십시(敎國十市)
- 천마신교의 10개 대도시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명문(名門)
-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흑천명(黑天名)
-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협객(俠客)
- 정의로운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낭인(浪人)
- 정의롭지 못한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신앙인(信仰人)
- 천마신교 관련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용봉지회(龍鳳支會)
- 일정 규모 이상의 무술대회에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호방(豪放)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비호감(非好感)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풍류인(風流人)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기피자(忌避者)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표사(鏢士)
- 표국의 의뢰를 수행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탐험가(探検家)
- 지도의 모든 영역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요괴엽사(妖怪獵師)
- 처음으로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십대절경(十大絶景)
- 사천 구채구, 안휘 황산, 호남 장가계, 절강 서호, 광서 계림, 귀주 귀양, 운남 여강, 하북 패상, 하남 태항산, 운남 석림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오악(五岳)
- 화산, 항산, 숭산, 형산, 태산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교사(敎師)
- 제자를 양성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사역마(使役魔)
- 요괴를 사역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장인(丈人)
- 무구, 도구 등을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요리사(料理師)
-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해결사(解決士)
- 종류에 상관없이 5개 이상의 의뢰를 해결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상인(商人)
- 종류에 상관없이 물품을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무역상(貿易商)
- 종류에 관계없이 물품을 다른 지역에 옮겨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대상(大商)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15개
수호자(守護者)
- 위기로부터 마을 이상의 규모를 지닌 마을, 도시 등을 보호하는데 성공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학사(學事)
- 문학 작품 등(시, 서예, 그림 등)을 창작하고 인정받는다.
보상 : 도화전 5개
농부(農夫)
- 농사를 짓고 수확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지주(地主)
-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구입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인연(因緣)
- NPC 또는 레스캐와 사랑에 빠진다.
보상 : 도화전 50개
의원(醫院)
- 치료 행위를 통해 5명 이상을 치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첩자(諜者)
- 첩보 행위를 통해 민감한 비밀을 5개 이상 알아낸다.
보상 : 도화전 10개
호사가(好事家)
- 소문을 퍼뜨려 여론을 세 번 이상 조작한다.
보상 : 도화전 15개
아이도루(亞李道累)
- 무림의 아이돌로 데뷔하세요!
보상 : 도화전 100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 10마리 이상의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거상(巨商)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50개
수상(受賞)
- 무술대회에서 우승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포쾌(布教)
-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처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미미(美味)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애주가(愛酒家)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술을 마시고 취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모험가(冒險家)
- 묘역을 발굴해내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도장격파(道場激破)
- 다섯 개 이상의 문파에 찾아가 비무를 벌여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음주가무(飮酒歌舞)
- 열 개 이상의 기루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흥청망청(興淸亡淸)
- 금화 10개 이상을 한 번에 소비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자립(自立)
- 전투에서 무릉도원 물품 사용 없이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군사(軍師)
- 조언을 통해 전투를 승리한다.
- 보상 : 도화전 10개
일가의원(一家醫員)
-의료행위로 5회 이상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것
보상 : 도화전 20개
생사결(生死決)
- 부상 5단계 상태에서 전투를 승리할것
- 보상 : 도화전 20개
도사(道士)
- 1개 이상의 도술을 습득할 것
- 보상 : 도화전 5개
수집가(蒐集家)
보패를 5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30개
보행보고(步行寶庫)
명작(명검 등)을 3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50개
485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1:28:01
홍홍 저걸로 좋아보이네용!
최강무적아이도루☆는 진심으로 해보고싶네용 별건 아니고 접때 만들어서 위키에 박아둔 호시노하란 이미지가 맘에 들게 잘 나온것가타서..
최강무적아이도루☆는 진심으로 해보고싶네용 별건 아니고 접때 만들어서 위키에 박아둔 호시노하란 이미지가 맘에 들게 잘 나온것가타서..
48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1:29:10
그럼 일단 도전과제는 저렇게 하는거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홍보레스...작성을...
하기 전에 김캡은 사우나 갔다올게용!!!
홍보레스...작성을...
하기 전에 김캡은 사우나 갔다올게용!!!
489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1:31:03
홍보레스....
음 난이도가 높지 않고 느긋느긋하게 즐길수 있단 점을 강조했으먄 해용! 직장인 대학생 기타 등등이!
음 난이도가 높지 않고 느긋느긋하게 즐길수 있단 점을 강조했으먄 해용! 직장인 대학생 기타 등등이!
491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1:34:10
안전장치(진짜로 합니까?) 있고 실수좀 했다고 픽 죽어버리는 살벌한 세계가 아니라는 것두용
493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1:35:23
>>487 인기기녀같은걸까용.. 아님 좁은 기방에서 높으신분들 앞에서만 춤추는 기녀 말고 만인의 기녀라는 새로운 지평선을 열거나?
499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1:40:27
진짜 무림에 현대 아이돌같은 직업을 만들어버리고 초대 아이돌이 되는게 달성조건인가..두려워져용
506 ◆gFlXRVWxzA (lK4KocSqMg)
2023-10-29 (내일 월요일) 21:43:28
예전부터 기녀 플레이를 원하시던 분들이 적지않게 보여서 넣은 도전과제 무림아이돌...홍홍...과연 누가 달성할지!
509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1:44:51
>>506 대혼란의 무림버스....
이렇게 된거 아예 입마관 유령으로 스쿨아이돌 컨샙 신입이 나와야!!!!!
이렇게 된거 아예 입마관 유령으로 스쿨아이돌 컨샙 신입이 나와야!!!!!
513 수아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21:48:05
>>510 흑천성공연 축하해
당할것
쌍둥이를 낳고 이름은 강주옥과 강해옥으로 지을까용?(아무말)
당할것
쌍둥이를 낳고 이름은 강주옥과 강해옥으로 지을까용?(아무말)
514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1:48:46
변칙적 플레이(용왕님 아이돌 하신다)
로 함 가봐? 생각이 드는거에용. 용왕님이 정체까고 아이돌하면 무림폭발할듯..
로 함 가봐? 생각이 드는거에용. 용왕님이 정체까고 아이돌하면 무림폭발할듯..
516 고불주 (OjqRzBmzvg)
2023-10-29 (내일 월요일) 21:52:19
복건의 명물 용왕 아이돌을 보러오는 인파를 상대로 장사하면 산채 떡상할지도..아 근데 이제 없지
518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1:54:03
근데 고불에게 갑자기 엄청 불행전개라서 놀란 것..
이게 그건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스파이더 고불?
이게 그건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스파이더 고불?
522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2:02:38
마교랑 정파의 인원이 부족하니(특히 마교........) 각 세력의 매력을 적어본다면 어떨까용.........?
524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2:09:43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일단초안!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일단초안!
525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2:17:43
>>517(검색해봄)
후유,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두면 호감도 오르겠지?
앗 방금 진행에서 하란이가 신비주의 연출하려고 일부러 말 안 했는데 확실히 자기를 연출하려는 면에서 비슷해보여용!
>>519
여무야 커피사줘 탕후루사줘 담배도 사와(오프에서 매우 글러지는 아이도루(??
후유,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두면 호감도 오르겠지?
앗 방금 진행에서 하란이가 신비주의 연출하려고 일부러 말 안 했는데 확실히 자기를 연출하려는 면에서 비슷해보여용!
>>519
여무야 커피사줘 탕후루사줘 담배도 사와(오프에서 매우 글러지는 아이도루(??
527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2:24:51
아....그런데 혹시 하나만 더 제의드려도 될까용? 게임에서 대규모 업뎃하면 홍보하듯이 마교 특성이랑 도전과제도 홍보했으면 하는데...!
괜찮으시면 제가 몇줄 정도만 더 덧붙여도?
괜찮으시면 제가 몇줄 정도만 더 덧붙여도?
529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2:25:44
아니다! 하란주가 쓰셨으니 하란주가 완성하시는게 수미상관! 인 것!
>>525 가끔 속이 시커...흠흠 냉철한 하란이를 보며 떠오른거에욧?
>>525 가끔 속이 시커...흠흠 냉철한 하란이를 보며 떠오른거에욧?
531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2:29:54
>>528 (엇 어쩌지)(멋대로 끼어드는거 같아 무례해서 취소했는데)(전전긍긍쓰)
여무주 고마워영!!!
여무주 고마워영!!!
532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2:36:27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도전과제 목록)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기존의 천마신교 진영 특성인 [귀영대 후보생]이 삭제되고, 대신 '아카데미에서 힘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중원의 몰락귀족인 내가 교국의 고정간첩?'[현지 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새로 추가된 특성 목록)
그 웹소설 제목 감성으로 특성을 설명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거에용 누가 도움!
(도전과제 목록)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기존의 천마신교 진영 특성인 [귀영대 후보생]이 삭제되고, 대신 '아카데미에서 힘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중원의 몰락귀족인 내가 교국의 고정간첩?'[현지 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새로 추가된 특성 목록)
그 웹소설 제목 감성으로 특성을 설명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거에용 누가 도움!
533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2:37:47
>>525 (대충 뭔가 척척척 내오는데 기력 없어서 호흡 딸려하고 바라보는 눈빛은 어딘지 불온한 매니저 같은 걸 생각함)(????)
홍홍홍~~~~~ 전부 갱신이에용! 하란주는 직접 갱신하셔서 한 수고 더는 거예용.........
홍홍홍~~~~~ 전부 갱신이에용! 하란주는 직접 갱신하셔서 한 수고 더는 거예용.........
534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2:39:19
힘을 숨기고 입마관에 위장취업했다: 입마관 유령
원시천존 버리고 천마 믿겠습니다: 현지협력자
원시천존 버리고 천마 믿겠습니다: 현지협력자
535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2:40:03
도전과제 목록은 너무 기니까 앵커를 걸면 좋을 것 같고 웹소설 감성은......... 웹소설 감성으은.............(아득)
543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2:44:47
싸우는 것도 좋지만 돈도 좋죠!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봅시다!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요?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요!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요?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요!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546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2:47:43
청춘빛 학창생활을 즐기며, 뒤에서는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입마관의 유령!
대륙 각지에서 신앙을 숨기고, 마교와 정사의 무술을 동시에 다루는 협력자!
이렇게 끌리는 것 위주로 골라서 설명해봤는디...
대륙 각지에서 신앙을 숨기고, 마교와 정사의 무술을 동시에 다루는 협력자!
이렇게 끌리는 것 위주로 골라서 설명해봤는디...
547 미사하란 (emxEs4Gn/c)
2023-10-29 (내일 월요일) 22:50:45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도전과제 목록)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힘을 숨기고 입마관에 위장취업했다' [입마관의 유령]과 '원시천존 버리고 천마 믿겠습니다'[현지 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새로 추가된 특성 목록)
으악 으아악 통합본및2안입니당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도전과제 목록)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힘을 숨기고 입마관에 위장취업했다' [입마관의 유령]과 '원시천존 버리고 천마 믿겠습니다'[현지 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새로 추가된 특성 목록)
으악 으아악 통합본및2안입니당
549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2:53:41
일단 윅기에 새로운 특성 2개를 추가하고 귀영대 후보생을 선택 불가로 돌렸습니다...........!
귀영대 귀영대 하니까 자꾸 귀여워야 할 것 같은 집단으로 보이(처형당할소리)
귀영대 귀영대 하니까 자꾸 귀여워야 할 것 같은 집단으로 보이(처형당할소리)
553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2:57:08
도전과제 목록과 특성 목록을 직접 넣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천마신교처럼 문자안에서 설명하면 충분할지도요...!!
554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2:57:46
바야흐로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김캡도 거드는것!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김캡도 거드는것!
55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02:35
바야흐로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무림비사에서 함께 즐겨용~~~~
홍...홍...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무림비사에서 함께 즐겨용~~~~
홍...홍...
563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08:17
바야흐로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복귀시 진영에 남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며 그 경우 복귀는 어려울 수 있어용...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무림비사에서 함께 즐겨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복귀시 진영에 남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며 그 경우 복귀는 어려울 수 있어용...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무림비사에서 함께 즐겨용~~~~
56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09:15
현재 러닝인원 10, 그 중 활동인원 9.
5명 이상 찬성하는 즉시 여무주에게 50개 지급!
5명 이상 찬성하는 즉시 여무주에게 50개 지급!
567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0:02
>>565 여무주로 정해졋서용...홍홍홍...그..기한 내에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어떻게 윅기를 관리할건지에 대한 계획 등을 올려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미호주 바쁘셔서 못보시고 못올리셔서 홍홍...
569 미호주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3:50
>>567 아하... 그랬구만... :3c 하필 내가 바빴던 시기에...(흐릿)
아무튼 여무주 윅기나이트 축하!!XD
아무튼 여무주 윅기나이트 축하!!XD
571 야견 (3EaVfGayCs)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4:06
>>566 찬성이에용! 위키나이트 활동도 잘해주고 계시고!
>>568 할 일 있죠! 적셔! 마셔!
>>568 할 일 있죠! 적셔! 마셔!
573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4:29
[입마관의 유령]
- 평범한 학생들 사이 힘숨찐 플레이 가능!
- 말도 안 되는 실력을 보고 교사가 당황함!
- 청춘과 스파이 활동을 동시에 즐겨라!
[협력자]
- 원래는 불가능! 적대 세력인 정/사파 무공까지 배울 수 있다?! (단, 가문 무공 한정)
- 거의 유일무이한 배신자 특성! 배신자 서사를 쌓을 수 있음!
- 천마신을 향한 광적인 신앙 비교적 덜해도 좋음!
약~~~~~~간 무협의 무 자만 알고 계실법한 무림뉴비 분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법한 제 나름대로 생각한 장점들을 정리해왔어용
귀영대 후보생을 제외한 나머지 특성도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 무협이기 때문에서 생기는 진입장벽을 살짝 해소할 수 있을지도.......??
- 평범한 학생들 사이 힘숨찐 플레이 가능!
- 말도 안 되는 실력을 보고 교사가 당황함!
- 청춘과 스파이 활동을 동시에 즐겨라!
[협력자]
- 원래는 불가능! 적대 세력인 정/사파 무공까지 배울 수 있다?! (단, 가문 무공 한정)
- 거의 유일무이한 배신자 특성! 배신자 서사를 쌓을 수 있음!
- 천마신을 향한 광적인 신앙 비교적 덜해도 좋음!
약~~~~~~간 무협의 무 자만 알고 계실법한 무림뉴비 분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법한 제 나름대로 생각한 장점들을 정리해왔어용
귀영대 후보생을 제외한 나머지 특성도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 무협이기 때문에서 생기는 진입장벽을 살짝 해소할 수 있을지도.......??
57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5:32
바야흐로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입마관의 유령]
- 평범한 학생들 사이 힘숨찐 플레이 가능!
- 말도 안 되는 실력을 보고 교사가 당황함!
- 청춘과 스파이 활동을 동시에 즐겨라!
[협력자]
- 원래는 불가능! 적대 세력인 정/사파 무공까지 배울 수 있다?! (단, 가문 무공 한정)
- 거의 유일무이한 배신자 특성! 배신자 서사를 쌓을 수 있음!
- 천마신을 향한 광적인 신앙 비교적 덜해도 좋음!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복귀시 진영에 남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며 그 경우 복귀는 어려울 수 있어용...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무림비사에서 함께 즐겨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
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입마관의 유령]
- 평범한 학생들 사이 힘숨찐 플레이 가능!
- 말도 안 되는 실력을 보고 교사가 당황함!
- 청춘과 스파이 활동을 동시에 즐겨라!
[협력자]
- 원래는 불가능! 적대 세력인 정/사파 무공까지 배울 수 있다?! (단, 가문 무공 한정)
- 거의 유일무이한 배신자 특성! 배신자 서사를 쌓을 수 있음!
- 천마신을 향한 광적인 신앙 비교적 덜해도 좋음!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복귀시 진영에 남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며 그 경우 복귀는 어려울 수 있어용...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무림비사에서 함께 즐겨용~~~~
584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8:49
>>583 김캡특)캡틴만 4년 가까이 하고 있음
제가...알 수...없는 영역이 되어버렷서용...
제가...알 수...없는 영역이 되어버렷서용...
585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19:11
4년 가까이 무림비사 운영하면서 김캡은 무림비사 외에 다른 상황극에 참여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홍홍홍....(주륵
589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21:11
그냥 빤쓰 한 번 훔침 당하는 학생 되기
들키면 빤쓰는 고사하고 단전까지 쌔빔되는 반역자 되기
입마관 유령이 뉴비 입장에선 편해보여용~
들키면 빤쓰는 고사하고 단전까지 쌔빔되는 반역자 되기
입마관 유령이 뉴비 입장에선 편해보여용~
590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21:11
입마관 유령...대학교 캠퍼스 느낌인데 아무래도 김캡의 캠퍼스 생활을 녹여내야...(호러물
아! 김캡이 여유가 없어서 스레 읽고 다 하나하나 답 못하는 경우가 요즘 잦은데 저번에 여무주가 크오 해보고싶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맞나용?
아! 김캡이 여유가 없어서 스레 읽고 다 하나하나 답 못하는 경우가 요즘 잦은데 저번에 여무주가 크오 해보고싶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맞나용?
595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25:46
물론 맘대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용...... 스레 내부 사정과 다른 스레 내부 사정이 동시에 잘 맞물려야 됨(아득)
596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26:48
맞다
새스레 세우실때용!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이거 이대로 복붙하시면 돼용!
나중에 스레 갈때쯤에 한 번더 레스 올릴 수 있으면 올려놓을게용!
새스레 세우실때용!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이거 이대로 복붙하시면 돼용!
나중에 스레 갈때쯤에 한 번더 레스 올릴 수 있으면 올려놓을게용!
600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29:31
>>598 다른 특성들의 매력도 정리하면 좋겠다는 사심이 있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지기까지 하는 것.........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해용
601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30:30
주의사항
※최대 <clr red>12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최대 <clr red>12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05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34:52
>>603 천마신교는 아주 오랫동안 둘인거에용...천마신교...시급하다...
>>604 그럼 저기에 김캡찬양콘을 덧붙여볼가용?
>>604 그럼 저기에 김캡찬양콘을 덧붙여볼가용?
608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5:21
스루하셔도 괜찮은데요
이벤트 기간을 정해서 그 기간 동안만큼은 그........ 랜덤으로 소속이 골라지는 특성들 있잖아용? 그것들의 범위를 어느 정도 합당한 선에서 좁혀서 다이스를 굴리게 해주는(또는, 아예 출혈 서비스로 원하는 소속, 아니면 원하는 특징에 해당하는 소속을 고르게 해주는) 특혜를 제공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예비신입분들한테용
혈검문 나오라 나오라 하고 손가락을 꼬았던 걸 떠올리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이 세력이 완전 랜덤이고 가끔은 그 범위가 엄청 넓기도 하다는 게(문파와 세가 강점이라든지...) 신입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처럼 처음부터 원하는 문파가 있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확히 무슨 문파가 다이스 범위 속에 있는지는 잘 모를지언정 뭔가 원하는 플레이의 방향성은 있으실지도 모르잖아용? 높은 확률로 다이스가 으앙조짐 하면 원치 않았던 플레이를 어영부영 이어나가실 가능성이 높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허무하게 나가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처음으로 시작하는 소속이 앞으로의 플레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현재 정파와 천마신교 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무림비사이기 때문으로..... 한번 파격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해보면? 어쩌면? 신입분들이 이 특혜를 놓치고 싶지 않아 찾아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형평성의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스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벤트 기간을 정해서 그 기간 동안만큼은 그........ 랜덤으로 소속이 골라지는 특성들 있잖아용? 그것들의 범위를 어느 정도 합당한 선에서 좁혀서 다이스를 굴리게 해주는(또는, 아예 출혈 서비스로 원하는 소속, 아니면 원하는 특징에 해당하는 소속을 고르게 해주는) 특혜를 제공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예비신입분들한테용
혈검문 나오라 나오라 하고 손가락을 꼬았던 걸 떠올리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이 세력이 완전 랜덤이고 가끔은 그 범위가 엄청 넓기도 하다는 게(문파와 세가 강점이라든지...) 신입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처럼 처음부터 원하는 문파가 있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확히 무슨 문파가 다이스 범위 속에 있는지는 잘 모를지언정 뭔가 원하는 플레이의 방향성은 있으실지도 모르잖아용? 높은 확률로 다이스가 으앙조짐 하면 원치 않았던 플레이를 어영부영 이어나가실 가능성이 높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허무하게 나가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처음으로 시작하는 소속이 앞으로의 플레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현재 정파와 천마신교 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무림비사이기 때문으로..... 한번 파격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해보면? 어쩌면? 신입분들이 이 특혜를 놓치고 싶지 않아 찾아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형평성의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스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609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46:53
>>608 고민해볼게용!
가능하다면 모든 레스주들과 논의해봐야할 사항인거에용 홍홍! 의견 감사해용!
가능하다면 모든 레스주들과 논의해봐야할 사항인거에용 홍홍! 의견 감사해용!
613 ◆gFlXRVWxzA (TOXJLaH8cY)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2:36
초안과 기틀을 잡아주신 하란주에게는 도화전 30개를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여무주와 야견주와 재하주에게는 도화전 10개를 지급할 예정!인데
혹시 김캡이 홍보레스에 적용했는데 빠뜨리신 분 계시면 꼭꼭 말씀해주세용!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여무주와 야견주와 재하주에게는 도화전 10개를 지급할 예정!인데
혹시 김캡이 홍보레스에 적용했는데 빠뜨리신 분 계시면 꼭꼭 말씀해주세용!
614 재하주 (Dua08KbVs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5:06
아 맞다 다른 분들
윅기 지도를 업뎃할 예정인데 살짝 도움을 요청하는 바예용...
지금 캐릭터가 설정상 거주하는(스토리 때문에 잠시 머무는 게 아니라 소속된) 곳... 여기다가 작성해주세용...
신강에 재하 강건
복건에 하란 여무 등등...
윅기 지도를 업뎃할 예정인데 살짝 도움을 요청하는 바예용...
지금 캐릭터가 설정상 거주하는(스토리 때문에 잠시 머무는 게 아니라 소속된) 곳... 여기다가 작성해주세용...
신강에 재하 강건
복건에 하란 여무 등등...
615 여무주 (i/02nrHli6)
2023-10-29 (내일 월요일) 23:55:15
4,5년 전이면 2018~2019 대충 그 경..... 활발.....했..었..나..? (가물가물)
621 고불주 (kho/cglS92)
2023-10-30 (모두 수고..) 00:00:13
에..일단 복건이긴 한데..에..가까운 시일 내로 달라질 수도..
도화전 50 지급은 동의입니다!
도화전 50 지급은 동의입니다!
622 재하주 (VSzeX4k2GI)
2023-10-30 (모두 수고..) 00:00:30
잠깐 추억에 젖어서 사진 백업해둔 거 들어갔다가 5년 전 그림이랑 눈마주치고 비명지르고 도망친거에용
628 여무주 (Obt/dEwHbo)
2023-10-30 (모두 수고..) 00:09:11
야견이는 일단 주지스님 계신 곳이 호남이네용.......! 현재 반쯤 몸담은 흑천대도 아마 호남......
629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12:10
미사하란 - 복건성 앞바다
남궁지원 - 안휘성 남궁세가
모용중원 - 요녕성 모용세가
강미호 - 절강성 절강강씨
강건 - 청해성 황보세가
재하 - 신강 천마신교
고불 - 복건성 대왕산채
야견 - 호남성 흑천성
여무 - 복건성 혈검문
수아 - 떠돌이 호남
남궁지원 - 안휘성 남궁세가
모용중원 - 요녕성 모용세가
강미호 - 절강성 절강강씨
강건 - 청해성 황보세가
재하 - 신강 천마신교
고불 - 복건성 대왕산채
야견 - 호남성 흑천성
여무 - 복건성 혈검문
수아 - 떠돌이 호남
630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00:12:28
김캡은 해동으로 위치잡고 우리세상이 놀이판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 광인 하면 되겠서용(?
633 여무주 (Obt/dEwHbo)
2023-10-30 (모두 수고..) 00:18:32
조만간 날을 잡고 업데이트 내역을 몰아서 정리해야겠어용....... 150판의 바다를 헤엄쳐 헤엄쳐
638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00:27:13
으음 근데 김캡 하는말 듣고 좀 안게 있어용...
그 기술 많이 쓰면 좀 그렇다고 하니까...
그 기술 많이 쓰면 좀 그렇다고 하니까...
641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00:29:01
싸움은 언제나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니 묘사에 임기응변을 위한 여백을 남기는게 좋와용!
646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34:10
>>644 웹소판소경력 15년차
웹소에 쓴 돈만 누적 천만 이상인 저 김캡을 만족시킬 작품이 과연 있을지! 홍홍홍!!!
>>645 ??? 플랫폼이 어디에용?
웹소에 쓴 돈만 누적 천만 이상인 저 김캡을 만족시킬 작품이 과연 있을지! 홍홍홍!!!
>>645 ??? 플랫폼이 어디에용?
647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00:34:45
(쌓여있는 도화전 봄)
하...초기자본으로 소진하고 진짜 무림아이돌 가희의 (진짜)여신 가봐??? 금모구미한테 매혹 스킬 한트럭 배워와서 화경이고 뭐고 다 꼬시고 다녀서..누구라도 하란이 건드리면 꽃쟁탈전처럼 난리가 날 게 뻔하니 아무도 하란이에게 손을 못대는..몹쓸생각. .
하...초기자본으로 소진하고 진짜 무림아이돌 가희의 (진짜)여신 가봐??? 금모구미한테 매혹 스킬 한트럭 배워와서 화경이고 뭐고 다 꼬시고 다녀서..누구라도 하란이 건드리면 꽃쟁탈전처럼 난리가 날 게 뻔하니 아무도 하란이에게 손을 못대는..몹쓸생각. .
655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00:36:56
늘려쓴다고 뭐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늘려쓰는데 들어오는 돈을 보면
안늘려쓰는게 이상한거라고 전 생각해요...
물론 전 400화쯤에 끊음
사실 그렇게 늘려쓰는데 들어오는 돈을 보면
안늘려쓰는게 이상한거라고 전 생각해요...
물론 전 400화쯤에 끊음
656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00:36:58
>>648 그니까 무림아이돌 썰좀 풀어주세용 저 지금 아이돌 하란이 잡고 협박하는거에용!!!!!!(철컥
658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00:38:08
화산귀환 광마회귀는 웹툰으로 1티어긴 해용(웹툰만보는 하란주)
화산귀환은 애니팀 붙고 가수 안예은까지 붙여서 영상 만들더라구용
화산귀환은 애니팀 붙고 가수 안예은까지 붙여서 영상 만들더라구용
659 재하주 (VSzeX4k2GI)
2023-10-30 (모두 수고..) 00:38:23
시리즈 독점이구 전작이랑 세계관 이어지는데, 보는데는 큰 문제 없음~
아니면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노란 초콜릿은 어때용?
무협로판 쓰려고 공부했다가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고증 빡빡하게 지킨 무협소설이 되어버린...
아니면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노란 초콜릿은 어때용?
무협로판 쓰려고 공부했다가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고증 빡빡하게 지킨 무협소설이 되어버린...
660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39:00
>>655 차라리 편결이 아니라 정액제였다면 찬양받았을텐데...
>>656 않이 무림아이돌 썰이 어딧서용!!!!
웹소에서도 거의 없는 주제인것
>>656 않이 무림아이돌 썰이 어딧서용!!!!
웹소에서도 거의 없는 주제인것
662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39:44
>>658 화산귀환이...그 정도...였던가...?(충격
>>659 노란 초콜릿이용??
>>659 노란 초콜릿이용??
665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00:40:50
>>660 그나마 비슷한게 비뢰도 연비챕터인가..
아몰랑 캡틴이 도전과제로 넣으셨으면 몬가 생각해놓으신거 있으실거 아녀용!!!(땡깡
아몰랑 캡틴이 도전과제로 넣으셨으면 몬가 생각해놓으신거 있으실거 아녀용!!!(땡깡
666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00:40:52
보라색
1. 인류보호회사
2. 들불, 피, 그리고 칼
노란색
1. 회귀자의 메모장
2. 무능천마(선협 무협물)
초록색
1. 흑마법사는 야근을 한다
2.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3. 청동기 시대의 풍백이 되었다
파란색
1. 지갑송작(취향에 맞으면 정말 재밌어용, 후반이 좀 꼬라박긴하지만)
2. 목마작(딱 판타지 무협 액션작 정석느낌)
3. 창귀무쌍(정말 신기한 작품, 아니 어떻게 그 초반 분위기가... 아니 어떻게 그걸 그렇게... 와...)
4. 퓨전펑크 전생자(꽤 재밌어용, 퓨전펑크!)
5.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재밌어용! 옴니버스 스토리 진행 크리쳐 아포칼립스물!)
6. 기연에 미친 무공천재(느낌이 특이해용! 중국게임-특 스케일이 크다-느낌의 세계관에서 몬가 현대인이 삼국지 장수가 된 느낌?)
많이 추천 못했네용! 이미 다 보셨을거 같아서!
1. 인류보호회사
2. 들불, 피, 그리고 칼
노란색
1. 회귀자의 메모장
2. 무능천마(선협 무협물)
초록색
1. 흑마법사는 야근을 한다
2.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3. 청동기 시대의 풍백이 되었다
파란색
1. 지갑송작(취향에 맞으면 정말 재밌어용, 후반이 좀 꼬라박긴하지만)
2. 목마작(딱 판타지 무협 액션작 정석느낌)
3. 창귀무쌍(정말 신기한 작품, 아니 어떻게 그 초반 분위기가... 아니 어떻게 그걸 그렇게... 와...)
4. 퓨전펑크 전생자(꽤 재밌어용, 퓨전펑크!)
5.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재밌어용! 옴니버스 스토리 진행 크리쳐 아포칼립스물!)
6. 기연에 미친 무공천재(느낌이 특이해용! 중국게임-특 스케일이 크다-느낌의 세계관에서 몬가 현대인이 삼국지 장수가 된 느낌?)
많이 추천 못했네용! 이미 다 보셨을거 같아서!
668 여무주 (I/lk27GFdM)
2023-10-30 (모두 수고..) 00:41:15
화산귀환 잘은 모르지만 갑자기 대하 애니 나온다고 홍보 때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뭔가 잘나가는 것 같긴 하더라고용 저도 웹툰 초반까지는 봤어용........
674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43:44
>>665 없는데용?(댕청
>>668 않이...하...
>>666
거진 다 봤던 것들인데 흑마법사 야근은 안봤내용! 찍먹해봐야겟서용
>>668 않이...하...
>>666
거진 다 봤던 것들인데 흑마법사 야근은 안봤내용! 찍먹해봐야겟서용
678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00:45:53
앗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 랑
미러월드 운명회귀도 전 재밌게 봤네용
근데 회귀13은... 으음... 요즘보기에는 초반이 좀많이 좀 그렇고, 고비인 컴퍼니 파트 지나도 취향에 맞아야 재밌어서...라고 하더군요
난 처음부터 재밌었는데...!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 랑
미러월드 운명회귀도 전 재밌게 봤네용
근데 회귀13은... 으음... 요즘보기에는 초반이 좀많이 좀 그렇고, 고비인 컴퍼니 파트 지나도 취향에 맞아야 재밌어서...라고 하더군요
난 처음부터 재밌었는데...!
680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46:43
회귀 13은 김캡이 300결사대였어용 홍홍홍!
미러월드 운명회귀는 처음 듣는것
미러월드 운명회귀는 처음 듣는것
681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47:34
흑마법사 야근은 안봤던거네용! 1화에서 꿀잼의 향기가 스멀스멀인거에욜 25화 무료분만 일단 찍먹하는것
684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00:48:34
대충 제가 기억하는 시간의 절반 이상은 웹소를 보면서 자란 것...
근데 왜 문과안했지 나...?
근데 왜 문과안했지 나...?
685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49:24
>>682 김캡의 웹소 경력...달빛조각사가 세상에 나오기도 전부터 시작된것
688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50:45
월야환담 채월야와 창월야가 아직 현역이고 묵향 2부를 대여점에서 신간이라고 빌려보던 그 시절...
691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52:12
일곱번째 기사를 아시나용...? 요즘에야 작가님 글이 영 안맞지만 일곱번째 기사만큼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용...
693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52:49
>>692 뉴비...뉴비다....뉴비......뉴비야....뉴비!!!!!!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ㄱ
696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55:40
무림비사의 천마신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 마검왕을 아시나용...?(미쳐벌임
699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57:14
>>697 전생자 재밌죵!
경제 파트에서는 왜 헌터물인데 경제만 나오냐하고
헌터 파트에서는 왜 경제파트 안나오냐고 난리났던 그 작품...
경제 파트에서는 왜 헌터물인데 경제만 나오냐하고
헌터 파트에서는 왜 경제파트 안나오냐고 난리났던 그 작품...
703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00:58:50
>>700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1회독 실시(?
그럼 이제 흑마야근을 보러...
그럼 이제 흑마야근을 보러...
720 수아 - 고불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16:44:18
어느 산속, 수아는 험난한 산길을 성큼성틈 걷습니다.
옛날이었다면 힘들 산길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수아는 무인, 내공을 사용하는 초인입니다. 옛날의 그 나약한 소녀가 아니란 말씀!
수아는 별 힘 들이지 않고 험난한 산길을 마치 뱀처럼 스르르 걸어갑니다.
그리고, 어느덧 정상에 도착한 수아.
수아는 그 정상에서 산밑을 내려다보며 깊게 생각에 잠깁니다.
.......누가 옆에 있어도 모를 만큼요!
/ 일단 썼어용! 고민의 내용은... 자기가 '진짜 무인'인가에 대해서!
옛날이었다면 힘들 산길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수아는 무인, 내공을 사용하는 초인입니다. 옛날의 그 나약한 소녀가 아니란 말씀!
수아는 별 힘 들이지 않고 험난한 산길을 마치 뱀처럼 스르르 걸어갑니다.
그리고, 어느덧 정상에 도착한 수아.
수아는 그 정상에서 산밑을 내려다보며 깊게 생각에 잠깁니다.
.......누가 옆에 있어도 모를 만큼요!
/ 일단 썼어용! 고민의 내용은... 자기가 '진짜 무인'인가에 대해서!
721 고불-수아 (u/GXHgi2SE)
2023-10-30 (모두 수고..) 16:57:48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던 고불은 소화도 시킬 겸 산책으로 산을 올랐다.
나름 험준한 산길이나 산에 익숙한 고불에게야 별 무리도 없다. 아니 산에 하나도 안 익숙하다고 해도 절정의 무인인데 그냥 평범한 산을 오르다가 고생할 일은 없기도 하다.
그렇게 정상에 오르니..먼저 온 손님이 와있었다.
흐음..어디서 본 것 같은 뒷모습인데..
상대는 고불을 눈치채지 못한 듯 아무 반응도 없었고
..그렇기에 고불은 살금살금 다가가..
"고불!"
고불의 꼴을 생각하면 요괴로 분장하고 사탕 달라고 외치는 아이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일이긴 하다.
나름 험준한 산길이나 산에 익숙한 고불에게야 별 무리도 없다. 아니 산에 하나도 안 익숙하다고 해도 절정의 무인인데 그냥 평범한 산을 오르다가 고생할 일은 없기도 하다.
그렇게 정상에 오르니..먼저 온 손님이 와있었다.
흐음..어디서 본 것 같은 뒷모습인데..
상대는 고불을 눈치채지 못한 듯 아무 반응도 없었고
..그렇기에 고불은 살금살금 다가가..
"고불!"
고불의 꼴을 생각하면 요괴로 분장하고 사탕 달라고 외치는 아이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일이긴 하다.
722 수아 - 고불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17:18:43
멍하니 정상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던 수아.
그 뒤에서..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불!"
그 이름 (독)고불! 수아는 모르겠지만 독고구검의 유지를 이은 절정의 고수!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를 본 수아는 말합니다.
"아, (감탄사) 깜짝이야!"
감탄사는 감탄사입니다.
그러다가 좀 가만히 고불을 바라보다가 수아는 입을 엽니다.
"....뭐야? 고불...?"
좀 특이해서 그런지 마로 알아차린 모양이네요.
/
그 뒤에서..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불!"
그 이름 (독)고불! 수아는 모르겠지만 독고구검의 유지를 이은 절정의 고수!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를 본 수아는 말합니다.
"아, (감탄사) 깜짝이야!"
감탄사는 감탄사입니다.
그러다가 좀 가만히 고불을 바라보다가 수아는 입을 엽니다.
"....뭐야? 고불...?"
좀 특이해서 그런지 마로 알아차린 모양이네요.
/
723 고불-수아 (u/GXHgi2SE)
2023-10-30 (모두 수고..) 18:10:59
(감탄사)라니!
저런 반응은 또 오랜만이지만 그래도 별로 막 놀라지는 않은 모양이다.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놀라던 모습만 질리게 보던 고불이지만 막상 수아의 반응이 뜨끈미진하자 뭔가 조금 아쉬웠다.
그러고 보니 왜 어디서 본 것 같은가 했더니만 진짜 본 적이 있던 사람이었다.
멍하니 풍경이나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기억하던 모습과 괴리감이 있어서 빠르게 못 알아챘던 것 같다.
음 고민이라도 있는 건가.
"고불! 뭐다! 고불! 왜 이러고 있다 고불?"
딱히 고민을 들어주는 재주는 없지만 사람이 이리 달라 보이면 호기심 많은 고불은 참기 어렵다.
저런 반응은 또 오랜만이지만 그래도 별로 막 놀라지는 않은 모양이다.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놀라던 모습만 질리게 보던 고불이지만 막상 수아의 반응이 뜨끈미진하자 뭔가 조금 아쉬웠다.
그러고 보니 왜 어디서 본 것 같은가 했더니만 진짜 본 적이 있던 사람이었다.
멍하니 풍경이나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기억하던 모습과 괴리감이 있어서 빠르게 못 알아챘던 것 같다.
음 고민이라도 있는 건가.
"고불! 뭐다! 고불! 왜 이러고 있다 고불?"
딱히 고민을 들어주는 재주는 없지만 사람이 이리 달라 보이면 호기심 많은 고불은 참기 어렵다.
724 수아 - 고불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18:31:01
왜 이러고 있냐 라는 고불의 질문에 수아는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엽니다.
"........청승떠는 중?"
으음, 그렇습니다. 지금 수아는 청승떤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산 위에서, 아무도 없는(줄 알았던) 정상에서, 산 밑을 보며 '혼자서' 이러고 있었으니까요.
태정이 앞에서 이러는건 좀 아니니까요...
아무튼 지금 도대체 무엇을 주제로 수아가 청승을 떠냐고 하냐면...
".....있잖아. 나 너무 약하지 않아...?"
스스로가 '꽤 타고난 무공재능으로 빨리 경지만 높아진 녀석(순화)'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투 어려워!
"........청승떠는 중?"
으음, 그렇습니다. 지금 수아는 청승떤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산 위에서, 아무도 없는(줄 알았던) 정상에서, 산 밑을 보며 '혼자서' 이러고 있었으니까요.
태정이 앞에서 이러는건 좀 아니니까요...
아무튼 지금 도대체 무엇을 주제로 수아가 청승을 떠냐고 하냐면...
".....있잖아. 나 너무 약하지 않아...?"
스스로가 '꽤 타고난 무공재능으로 빨리 경지만 높아진 녀석(순화)'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투 어려워!
729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18:37:12
더 많은 무공! 더 많은 초식!
여무도 얼른 흡혈공 혈검팔초 대성하고 딴 무공도 찾으러 가자꾸나
여무도 얼른 흡혈공 혈검팔초 대성하고 딴 무공도 찾으러 가자꾸나
735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18:51:52
- 4성 흡혈 : 손을 뻗어 상대의 피를 흡수해 자신의 단전에 쌓아올립니다. 내공을 따로 소모하지 않으며 사용시 내공 2를 회복합니다.
깹띤캡띤 이거 접촉 필수인가용?
깹띤캡띤 이거 접촉 필수인가용?
736 고불-수아 (u/GXHgi2SE)
2023-10-30 (모두 수고..) 19:10:03
청승..!
고불은 뭔지 모를 단어가 수아의 입에서 나오자 살짝 당황했으나 수아의 진지한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기에 그저 조용히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수아의 한탄. 스스로의 약함을 말하고 있다.
으음..그런가 청승을 떠는 것이 생각만큼 강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그게 고민인 모양이다.
잘은 몰라도 필히 일종의 수련법이나 그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고불은 어림짐작했다.
청승이 뭔지도 대충 이해를 했겠다...다음은 수아가 그래서 약하냐는 것인데 으음..
"고불! 그야..약하다! 고불!"
적어도 현재의 고불 기준에서는 수아는 약한 것이 맞다.
"고불! 약한 건 문제다 고불! 나 고불도! 아직 약하다! 근데! 더 약하다! 고불!"
고불도 충분히 강하지는 않으나. 수아는 더 약하다. 고불도 문제나 수아는 더 문제일 수 밖에 없다.
고불은 뭔지 모를 단어가 수아의 입에서 나오자 살짝 당황했으나 수아의 진지한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기에 그저 조용히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수아의 한탄. 스스로의 약함을 말하고 있다.
으음..그런가 청승을 떠는 것이 생각만큼 강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그게 고민인 모양이다.
잘은 몰라도 필히 일종의 수련법이나 그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고불은 어림짐작했다.
청승이 뭔지도 대충 이해를 했겠다...다음은 수아가 그래서 약하냐는 것인데 으음..
"고불! 그야..약하다! 고불!"
적어도 현재의 고불 기준에서는 수아는 약한 것이 맞다.
"고불! 약한 건 문제다 고불! 나 고불도! 아직 약하다! 근데! 더 약하다! 고불!"
고불도 충분히 강하지는 않으나. 수아는 더 약하다. 고불도 문제나 수아는 더 문제일 수 밖에 없다.
738 수아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19:33:39
"그런가...."
수아는 고불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약하다라.
"...절정지경이야...?"
어느새 고불은 수아의 경지 일류를 뛰어넘어, 절정에 도달한 모양이군요.
수아는 더욱 침울해집니다.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여줄 수 있어..?"
그래도 절정의 무인의 무위는 보고싶은 모양입니다. 이런 틈을 타서 이런 부탁을 하다니!
/
수아는 고불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약하다라.
"...절정지경이야...?"
어느새 고불은 수아의 경지 일류를 뛰어넘어, 절정에 도달한 모양이군요.
수아는 더욱 침울해집니다.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여줄 수 있어..?"
그래도 절정의 무인의 무위는 보고싶은 모양입니다. 이런 틈을 타서 이런 부탁을 하다니!
/
741 ◆gFlXRVWxzA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19:47:47
강건주가 보고싶은 저녁!
>>739 김캡은 로봇이용
공부 입력
삐빅
결과 출력
>>740 ?? 그런 무공은 없어용!
>>739 김캡은 로봇이용
공부 입력
삐빅
결과 출력
>>740 ?? 그런 무공은 없어용!
749 수아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20:23:02
지금 방안이 3개 있는 것이에용...
1. 질문권을 레스마다 쓰는 유사천재가 된다
2. 전투에 익숙해진 슈퍼 수아주가 된다
3. 난 싸움을 못하지만 내 무공은 아니지
1. 질문권을 레스마다 쓰는 유사천재가 된다
2. 전투에 익숙해진 슈퍼 수아주가 된다
3. 난 싸움을 못하지만 내 무공은 아니지
750 고불-수아 (u/GXHgi2SE)
2023-10-30 (모두 수고..) 20:27:39
...
피식. 고불은 웃음이 나왔다.
"고불! 보여!주는 것! 어렵지! 않다 고불!"
절정인 고불이 절정의 무위를 보이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다.
딱. 고불은 바닥을 치곤 사슬을 주섬주섬 꺼내 잡으며 말을 이었다.
"고불! 그! 꼴!로는 보기! 어렵다! 고불!"
정신을 딱 집중해서 전력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저런 식으로는 볼 것도 못 본다.
"고불! 강함! 보고! 느끼고! 다!는 아니다 고불!"
훙훙 사슬을 돌리다..
"고불! 강함!과 강함! 약함!과 약함! 고불! 부딪쳐봐야! 깨지던가! 깨닫던가! 한다 고불!"
그대로 수아를 사슬로 낚아채 하늘 위로 새차게 던졌다
부딪쳐서 깨지던가. 깨닫던가. 아님 뭐.. 깨지면서 깨닫던가.
고불 역시 추귀형님께 이렇게 다뤄졌다. 이 방식이 썩 정답은 아닐 수 있으나..결국 고불이 지금 절정인 것은 보면 적어도 오답은 아니리라.
"고불! 눈! 힘!주고 손! 힘!주고! 온다 고불!"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질 수아를 바라보며 가볍게 사슬을 날린다. 가볍게 날렸으나 아까와 같이 무기력하게 굴다간..유감스러울 것이다.
추풍쇄 2성 파쇄타.
피식. 고불은 웃음이 나왔다.
"고불! 보여!주는 것! 어렵지! 않다 고불!"
절정인 고불이 절정의 무위를 보이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다.
딱. 고불은 바닥을 치곤 사슬을 주섬주섬 꺼내 잡으며 말을 이었다.
"고불! 그! 꼴!로는 보기! 어렵다! 고불!"
정신을 딱 집중해서 전력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저런 식으로는 볼 것도 못 본다.
"고불! 강함! 보고! 느끼고! 다!는 아니다 고불!"
훙훙 사슬을 돌리다..
"고불! 강함!과 강함! 약함!과 약함! 고불! 부딪쳐봐야! 깨지던가! 깨닫던가! 한다 고불!"
그대로 수아를 사슬로 낚아채 하늘 위로 새차게 던졌다
부딪쳐서 깨지던가. 깨닫던가. 아님 뭐.. 깨지면서 깨닫던가.
고불 역시 추귀형님께 이렇게 다뤄졌다. 이 방식이 썩 정답은 아닐 수 있으나..결국 고불이 지금 절정인 것은 보면 적어도 오답은 아니리라.
"고불! 눈! 힘!주고 손! 힘!주고! 온다 고불!"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질 수아를 바라보며 가볍게 사슬을 날린다. 가볍게 날렸으나 아까와 같이 무기력하게 굴다간..유감스러울 것이다.
추풍쇄 2성 파쇄타.
755 고불주 (u/GXHgi2SE)
2023-10-30 (모두 수고..) 20:31:33
음..태정이를 강화하며 태정이랑 합을 맞춰 싸우는 방식을 강화하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기연으로 태정이를 에고웨폰화..?
아니면 기연으로 태정이를 에고웨폰화..?
759 수아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20:34:59
수아를 에고웨폰화하는건 생각해봤는데...(??)
태정이 시체를 부패방지하고 들고다니는 것도...(???)
태정이 시체를 부패방지하고 들고다니는 것도...(???)
762 고불주 (u/GXHgi2SE)
2023-10-30 (모두 수고..) 20:38:24
아아..자네 검귀가 왜 그리 살육을 일삼고 다니는지 아나?
그게 다 검귀의 검이 옛 정인인데 정인이 더 이상 뭘 먹을 수가 없으니 대신 피라도 먹이는 거라고 하더군
완전히 미친게지 뭐..
<검귀전 중>
생각해 보니 수아는 창을 쓰잖아? 수아는 아닌거 같아요!
그게 다 검귀의 검이 옛 정인인데 정인이 더 이상 뭘 먹을 수가 없으니 대신 피라도 먹이는 거라고 하더군
완전히 미친게지 뭐..
<검귀전 중>
생각해 보니 수아는 창을 쓰잖아? 수아는 아닌거 같아요!
763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0:40:44
아 캡틴 저도 전투 상담..
혹시 무공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가요.
전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으면 했갈릴거 같아서
4개 정도 익히고 응용해가며 싸우고 싶었는디.....
혹시 무공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가요.
전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으면 했갈릴거 같아서
4개 정도 익히고 응용해가며 싸우고 싶었는디.....
768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20:54:09
하란이도 순수하게 검을 다루는 무공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교룡검법 하나인거에용. 용되고 나선 선술 쓰면서 마검사 비슷하게 되었지만 용되기 전에는 진짜 교룡검법말곤 아무것도 없었던것..
무공은 많든 적든 어떻게든 되어용
무공은 많든 적든 어떻게든 되어용
774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21:01:12
여러번 말했던 거지만 초식 설명을 곧이곧대로만 읽지 말고 찬찬히 해체하면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이 생기는거에용.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글로만 읽으면 그저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공격기일 뿐이에용.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잠깐동안 직검을 연검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뜻이죠. 휘고 꺾는걸 무조건 찌르는 동작이랑 같이 하라는 법은 없잖아용? 그리고 연검으로 뭘 할 수 있느냐를 따지면 거기서 선택지가 또 늘어나는거고..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글로만 읽으면 그저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공격기일 뿐이에용.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잠깐동안 직검을 연검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뜻이죠. 휘고 꺾는걸 무조건 찌르는 동작이랑 같이 하라는 법은 없잖아용? 그리고 연검으로 뭘 할 수 있느냐를 따지면 거기서 선택지가 또 늘어나는거고..
775 수아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21:01:52
흐리멍텅하게 고불을 바라보던 수아는 고불이 움직이자 조금씩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절정이면... 집중하지 않는 이상 편린도 안보이겠죠.
그리고 훙훙훙!
고불이 사슬을 돌리고.... 훅! 수아가 공중으로 날려집니다! ....?
뭣.
수아가 순간 당황하고, 올라가던 것이 떨어지며...
고불의 추가 수아를 향해 날아옵니다!
가속하면서 다가오는 추! 수아는 재빨리 밑으로 내려갑니다!
백사보 - 일순
일단! 발부터...!! 딛을 곳을...!
/
절정이면... 집중하지 않는 이상 편린도 안보이겠죠.
그리고 훙훙훙!
고불이 사슬을 돌리고.... 훅! 수아가 공중으로 날려집니다! ....?
뭣.
수아가 순간 당황하고, 올라가던 것이 떨어지며...
고불의 추가 수아를 향해 날아옵니다!
가속하면서 다가오는 추! 수아는 재빨리 밑으로 내려갑니다!
백사보 - 일순
일단! 발부터...!! 딛을 곳을...!
/
778 수아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21:05:48
뭔가 초식을 초식대로만 쓰는 일류고수에게
경지에 이른 절정고수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은 것이에용...
경지에 이른 절정고수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은 것이에용...
788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10:18
>>786 어...그게....제 전투마다 방심하거나 과신하다 한방 먹는게 꼭 있어서.....그게 고민이에용....
790 수아 (tYn2QfBb0E)
2023-10-30 (모두 수고..) 21:10:50
암기술
독공
신법
권각술
축골공
색공(비스무리한거)
이 지금 목표 다음 고서점때는... 가볍게 30연차만(?)
독공
신법
권각술
축골공
색공(비스무리한거)
이 지금 목표 다음 고서점때는... 가볍게 30연차만(?)
792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11:53
그리고 뻘소리.
태어나길 악을 좋아하고 살생을 좋아하지만, 천마님을 믿으면 이 천성도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 맛간 신앙을 이어가는 맛간 광신도 천마신교 해보고프다
태어나길 악을 좋아하고 살생을 좋아하지만, 천마님을 믿으면 이 천성도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 맛간 신앙을 이어가는 맛간 광신도 천마신교 해보고프다
793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1:12:11
>>790 색공은 무리데스웅
심의땜운에!
끼에에에에ㅔ게ㅔ
>>791 놀랍게도 4명밖에 안죽었다 이거에용
심의땜운에!
끼에에에에ㅔ게ㅔ
>>791 놀랍게도 4명밖에 안죽었다 이거에용
799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15:12
>>794 그리고 마지막엔 자신의 천성을 고르며 운명에선 벗어날 수 없었다며 데플을 맞이하는 것...아 좋다(이런거 좋아함
810 미사하란 (LckriKz0.U)
2023-10-30 (모두 수고..) 21:18:34
그나마 색공 비스무리한거는 육체적 매력과 관능적인 연출을 매개로 한 심리조종 계열의 기술이 있을 것 같네용!
818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20:58
>>813 금양지는 야견이놈 취향이 아닌데여!!!
그냥 애가 짠해서 좀 먹을거 가져다주는 느낌인것!
그냥 애가 짠해서 좀 먹을거 가져다주는 느낌인것!
831 강건주 (15PFs8EU7A)
2023-10-30 (모두 수고..) 21:25:11
>>829 일반인은 지금 건이랑 엮이면 위험한 것 ...
>>830 천하제일인이 되면 아이돌이 되용
>>830 천하제일인이 되면 아이돌이 되용
833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25:29
에...그리고 제 전투 고민은 그거 거든요. 천성이 소심해서 수아주나 지원주처럼 저돌적으로 달려들기도 힘들고, 하란주나 중원주 강건주처럼 무림이해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그리고 캡틴이 말한 것처럼 전 교류형 캐릭터...같기도 하고...
싸울 때마다 임기응변 부려가며 버티고 있는데, 어떤 강점을 샇려야 할지가..끄응....뭐 그래여! 하다보면 답 나오겠지!
싸울 때마다 임기응변 부려가며 버티고 있는데, 어떤 강점을 샇려야 할지가..끄응....뭐 그래여! 하다보면 답 나오겠지!
840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1:27:24
>>837 그럼 일단 결혼식을 하셔야...(???
>>839 야견이 "죽음의 위기"를 느낀 적이 있던가용??
>>839 야견이 "죽음의 위기"를 느낀 적이 있던가용??
842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27:58
>>838 아녀 예전에 그냥 떠오른건데
정파인척 하는 마교 강건이랑
정파인척 하는 사파 스파이랑
정파 천재를 키우는 그런 전개가 떠올랐어용
정파인척 하는 마교 강건이랑
정파인척 하는 사파 스파이랑
정파 천재를 키우는 그런 전개가 떠올랐어용
849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1:29:59
일단 김캡이 지금 여자친구 잠깐 만나야해서 11시 넘어서 다시 올게용!
생사결을 했는데도 전투가 어려우시다니 김캡에게도 꽤 중요한 일인것
생사결을 했는데도 전투가 어려우시다니 김캡에게도 꽤 중요한 일인것
861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44:44
아 그건가....? 점창파 때는 죽이려고 싸웠고, 대평이랑 싸울 때는 일단은 양쪽 다 살아야 하는게 걸리적거려서 어렵게 느껴졌나?
862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1:45:42
>>857 지금까지 본 걸로는 질문권까지 쓸 필요 없는 의외로 간단한 문제에서랑, 김캡이 웬만해서 레스캐와 레스주가 직접 답을 도출하세요- 하는 문제에서는 질문권이 쓰이지 않고 반환됐어용
863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1:47:09
결정적이고 중요한 파트에서는 질문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 한다는 느낌이었달까용.........
864 고불-수아 (kho/cglS92)
2023-10-30 (모두 수고..) 21:49:18
"고불! 뭐다!"
고불은 수아의 움직임을 보더니 버럭!한다
"고불! 뭐!한다 지금 고불!"
그리곤 곧장 사슬을 수아가 발을 딛으려던 곳으로 날려 땅을 파괴하였다-추풍쇄 6성 폭쇄타.
"고불! 여유! 찾을 때!다 지금 고불?"
바닥이 폭발하면 튀어오른 거대한 파편을 그대로 땅을 후려치고 튕겨오른 사슬로 감싸 당기며 수아에게 튀어나간다-추풍쇄 5성 어망투척
"고불! 차분!여유! 의미 없다 고불! 조금!이라도 더 고불! 달려!들어 조금!이라도 더 고불! 부딧!혀라 고불!"
어차피 수아와 고불의 실력 차이는 명확한 바.
수아가 차분히 여유를 챙긴다고 달라질 부분은 없다. 오히려 본래 수아가 보이던 움직임을 생각하면 더 멀어지는 길이다.
식을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달궈져서 두들겨져야 한다. 물론 고불은 쇠를 그렇게 다룬다는 사실까진 몰랐으나 암튼 말이다.
그래서 고불은 굳이 굳이 거리를 두고 사슬을 날리던 평소와 달리 수아에게 최대한 근접하고자 하고 있다.
고불은 수아의 움직임을 보더니 버럭!한다
"고불! 뭐!한다 지금 고불!"
그리곤 곧장 사슬을 수아가 발을 딛으려던 곳으로 날려 땅을 파괴하였다-추풍쇄 6성 폭쇄타.
"고불! 여유! 찾을 때!다 지금 고불?"
바닥이 폭발하면 튀어오른 거대한 파편을 그대로 땅을 후려치고 튕겨오른 사슬로 감싸 당기며 수아에게 튀어나간다-추풍쇄 5성 어망투척
"고불! 차분!여유! 의미 없다 고불! 조금!이라도 더 고불! 달려!들어 조금!이라도 더 고불! 부딧!혀라 고불!"
어차피 수아와 고불의 실력 차이는 명확한 바.
수아가 차분히 여유를 챙긴다고 달라질 부분은 없다. 오히려 본래 수아가 보이던 움직임을 생각하면 더 멀어지는 길이다.
식을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달궈져서 두들겨져야 한다. 물론 고불은 쇠를 그렇게 다룬다는 사실까진 몰랐으나 암튼 말이다.
그래서 고불은 굳이 굳이 거리를 두고 사슬을 날리던 평소와 달리 수아에게 최대한 근접하고자 하고 있다.
868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1:53:13
저는 개인적으로 투혼이 강해지려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을런지가 궁금합니다 ㅇㅅㅇ
마 명색이 5돌인데 천재 특의 미니질문권 같은 특혜도 있을라면 있지 않것어..............??
마 명색이 5돌인데 천재 특의 미니질문권 같은 특혜도 있을라면 있지 않것어..............??
870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1:55:32
일단 도화전 70개로 내공 30 올려야!
근데 월요일인디 이리 활발한걸 보니 다들 주말기분을 유지하고 싶은....크흑
사실 제가 그래용
근데 월요일인디 이리 활발한걸 보니 다들 주말기분을 유지하고 싶은....크흑
사실 제가 그래용
871 고불주 (kho/cglS92)
2023-10-30 (모두 수고..) 21:58:10
기연으로 내공 올리기 vs 대환단 먹고 내공 올리기
10도화전 차이인데 뭔가 기연이 더 효율이 좋을거 같은 느낌..?
10도화전 차이인데 뭔가 기연이 더 효율이 좋을거 같은 느낌..?
873 미호주 (6D/IdyXXM2)
2023-10-30 (모두 수고..) 21:5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뭔가 아직 주말같아..
원래 오늘 면접 예정이었는데 펑크나져서 더 그런건가.... :0
원래 오늘 면접 예정이었는데 펑크나져서 더 그런건가.... :0
878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2:10:43
situplay>1596493065>662
>>>>그리고 보잘것 없는 3대 제자의 공격에 얼굴에 상처가 난 천마<<<<<
님 무림비사 안 오고 뭐하세용!!!!!!
>>>>그리고 보잘것 없는 3대 제자의 공격에 얼굴에 상처가 난 천마<<<<<
님 무림비사 안 오고 뭐하세용!!!!!!
881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2:22:55
대련/가르침이 땡긴다.............! 대충 금도영 칼빵 맞고 정신 못차리는 여무(?) 꿈 속 대련이라는 느낌으로다가...............
884 야견 (Ic.TVeUtiI)
2023-10-30 (모두 수고..) 22:36:41
생각나서 하는 천마신교 뻘 이야기
아예 강철연의 킴블리 처럼 천마신교 아래에서 살행을 저지르면서, 나같은 악인에게 죽일 사람을 주다니 천마님은 참으로 자비로우셔라! 하는 사이코 캐릭터라던가
일단 불에 태워봅시다! 악인인지 어떤지는 하늘에 계긴 천마님이 가려주시겠지요! 하는 씩씩한 맑눈광 광신도 여캐도 해보고 싶은 것.
부계를 파야하나....!!!!!
아예 강철연의 킴블리 처럼 천마신교 아래에서 살행을 저지르면서, 나같은 악인에게 죽일 사람을 주다니 천마님은 참으로 자비로우셔라! 하는 사이코 캐릭터라던가
일단 불에 태워봅시다! 악인인지 어떤지는 하늘에 계긴 천마님이 가려주시겠지요! 하는 씩씩한 맑눈광 광신도 여캐도 해보고 싶은 것.
부계를 파야하나....!!!!!
885 수아 - 고불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2:47:04
그읏.
수아가 착지하려던 지반이 무너지고
수아의 몸이 고불의 사슬에 휩싸여 고불에게 이끌려갑니다.
순식간에 끌려가는 수아의 몸!
수아는 끌려가면서 고불이 하는 말을 생각해봅니다.
여유라... 으음, 자신이 여유를 부렸던가요? 수아는 자신이 적을 만나면 했던 행동을 생각해봅니다.
......'죽어!!!'
으음... 확실히 지금 행동이랑 좀 다르네요. 그런데... 으음... 아, 모르겠습니다. 일단...
창이나 들죠.
수아는 창을 들고 끌려가는 가속을 받으면서 재빠르게 앞으로 튀어나갑니다!
백사보 - 격살보
낭아창 - 팔방쇄
노리는건, 일단... 손목으로...!
/
수아가 착지하려던 지반이 무너지고
수아의 몸이 고불의 사슬에 휩싸여 고불에게 이끌려갑니다.
순식간에 끌려가는 수아의 몸!
수아는 끌려가면서 고불이 하는 말을 생각해봅니다.
여유라... 으음, 자신이 여유를 부렸던가요? 수아는 자신이 적을 만나면 했던 행동을 생각해봅니다.
......'죽어!!!'
으음... 확실히 지금 행동이랑 좀 다르네요. 그런데... 으음... 아, 모르겠습니다. 일단...
창이나 들죠.
수아는 창을 들고 끌려가는 가속을 받으면서 재빠르게 앞으로 튀어나갑니다!
백사보 - 격살보
낭아창 - 팔방쇄
노리는건, 일단... 손목으로...!
/
886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2:48:48
갑자기 생각난것
팔방쇄가 여덟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내지른다고 하는데...
......이거 여덟방위라고 해서 팔괘방위라고 생각했는데
여덟방위(앞쪽 중첩)이런것도 되낭...?
팔방쇄가 여덟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내지른다고 하는데...
......이거 여덟방위라고 해서 팔괘방위라고 생각했는데
여덟방위(앞쪽 중첩)이런것도 되낭...?
887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2:53:59
금주도 이만하면 많이했다 내일은 하이볼을 꼭 마실 거예용............ 오늘은 무리고 내일은 꼬옥..........@ㅡ@
888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2:55:26
>>884 딱 이단심판관 특화 캐릭터들 같은 느낌...........! 인데 이단심판관 없지, 아아.........ㅜㅡㅜ
>>886 될.......까........? 되면 멋있겠다
>>886 될.......까........? 되면 멋있겠다
890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3:06:54
situplay>1596493065>662
선생님...시트를 내시지 않고 무엇하시는거시죵??
선생님...시트를 내시지 않고 무엇하시는거시죵??
892 야견 (H1oiwUYlmw)
2023-10-30 (모두 수고..) 23:09:34
아 캡틴. 저 왜 이번 대평전이 어렵게 느껴졌는지 알 것 같아용. 살육전이 아니라 수단방법 가려야해서 불편했던 것....
894 모용중원 (W8hMa56UEQ)
2023-10-30 (모두 수고..) 23:25:25
근데 저 관전객님 썰 듣는데 삼대제자 그거...
...메X플 설원의 음유시인 아니에용...?
마지막에 천마 자국 남긴건 하얀마법사 이야기고...?
...메X플 설원의 음유시인 아니에용...?
마지막에 천마 자국 남긴건 하얀마법사 이야기고...?
900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3:37:20
>>898 (토닥토닥
굉천군에게 인정받은...중원이용?
>>899 개인적으론 프렌즈 스토리였나 김캡은 그거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용!
굉천군에게 인정받은...중원이용?
>>899 개인적으론 프렌즈 스토리였나 김캡은 그거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용!
901 고불-수아 (kho/cglS92)
2023-10-30 (모두 수고..) 23:37:30
"고불! 좋다! 직접! 맞!닿아 느껴라 고불!"
고불은 달려드는 수아를 보며 심법을 운용하기 시작한다.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고불! 따져!보지 말!고 고불! 집중!해라 고불!"
고불은 수아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지 않으면서 집요하게 괴롭히는 방향이 맞으리라 판단을 내렸다.
어디..손목을 한 번 돌려 사슬로 감싸고 그대로 날아오는 수아의 창을 요격한다.-독고구검 파죽지세.
권법을 모르나 상관없다. 지금 고불의 손은 권으로 다뤄지는 것이 아니었으니.
"고불! 계속! 계속! 멈!추지 마라! 고불!"
고불은 달려드는 수아를 보며 심법을 운용하기 시작한다.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고불! 따져!보지 말!고 고불! 집중!해라 고불!"
고불은 수아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지 않으면서 집요하게 괴롭히는 방향이 맞으리라 판단을 내렸다.
어디..손목을 한 번 돌려 사슬로 감싸고 그대로 날아오는 수아의 창을 요격한다.-독고구검 파죽지세.
권법을 모르나 상관없다. 지금 고불의 손은 권으로 다뤄지는 것이 아니었으니.
"고불! 계속! 계속! 멈!추지 마라! 고불!"
902 고불주 (kho/cglS92)
2023-10-30 (모두 수고..) 23:39:16
- 0성 흡기공 : 단순히 숨을 쉬는 것만으로 주변의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러뜨립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여기서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터뜨리는게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는 것..내공을 모으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그런 느낌일까요?
그러고보니 여기서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터뜨리는게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는 것..내공을 모으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그런 느낌일까요?
904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3:41:23
살짝 거짓말 보태면 메이플은 루시드랑 진 힐라가 눈 뒤집어지게 예쁘다는 것밖엔 몰라용 홍홍홍~
겜 말고 스토리엔 흥미가 가긴 하는데 뭔가 방대해보여서(뭐..... 빅....빅뱅?) 손대기조차 겁나는 것............
겜 말고 스토리엔 흥미가 가긴 하는데 뭔가 방대해보여서(뭐..... 빅....빅뱅?) 손대기조차 겁나는 것............
905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3:43:50
>>902 밥먹는데 딸꾹질 나오는 느낌!
>>903 홍홍홍! 인정...이라고보기엔 아직이고 재밌는 장난감이네?에 가까워용!
>>904 그립읍니다 빅뱅 이전의 메이플...
>>903 홍홍홍! 인정...이라고보기엔 아직이고 재밌는 장난감이네?에 가까워용!
>>904 그립읍니다 빅뱅 이전의 메이플...
906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3:43:52
글고 보니 장첸공자랑(?) 일파들은 현재진행형으로 아직 금도영 쫓는 중인가용? 아니면 잠깐 쉬는 중이실지......
912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3:48:49
천재특에 성장패스권, 미니질문권이 붙어있다면 투혼특은 어디까지 가능할지 자꾸 궁금해지는 거예용........ 아직 뭔가 덜 본 느낌! (일단 엔간한 디버프 무시하는 건 봤음)
915 ◆gFlXRVWxzA (r1OiLs3M8o)
2023-10-30 (모두 수고..) 23:49:30
>>912 원래라면 어제 진행에서 수아가 저렇게 반격 자체를 할 수가 없다 이거에용!
920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3:51:26
정정당당하게!
디버프(니가 쓰는 것만) 빼고!
다굴(니가 쓰는 것만) 빼고!
1대1(차륜합격전-주체 우리편)으로!
싸우란 말이다!!!!!!!!!!!
디버프(니가 쓰는 것만) 빼고!
다굴(니가 쓰는 것만) 빼고!
1대1(차륜합격전-주체 우리편)으로!
싸우란 말이다!!!!!!!!!!!
924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3:52:43
수아의 머리속에는 언제나 자신이 정의에용...
왜냐면 태정이가 수아의 편을 들어줄 것이기 때문!
왜냐면 태정이가 수아의 편을 들어줄 것이기 때문!
926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3:53:13
역시 사이한 마교놈이 틀림없다
겨우 일류가 땅을 가르고,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을 쓸리가 없지(아무말)
겨우 일류가 땅을 가르고, 상대를 압박하는 기운을 쓸리가 없지(아무말)
928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3:53:55
호에에...
참고로 태정이가 수아를 태정이 의지로 죽이려 하면 꼼짝없이 데플이에용...
질문권써서도 태정이가 수아 죽이려함 이라는 말이 나오면 호에엥...
참고로 태정이가 수아를 태정이 의지로 죽이려 하면 꼼짝없이 데플이에용...
질문권써서도 태정이가 수아 죽이려함 이라는 말이 나오면 호에엥...
930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3:54:41
우리는 언제나 태정이의 호감도가 아직 5가 아님을 명심해야 해용...............
932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3:56:00
이번사건 끝나면!
올라갈 거에용!
'무슨 일을 해서도'!
즉, 이번사건이 끝나기 전에 죽이려하면 죽는다!(??????)
올라갈 거에용!
'무슨 일을 해서도'!
즉, 이번사건이 끝나기 전에 죽이려하면 죽는다!(??????)
934 수아 (GLdDSP/wPA)
2023-10-30 (모두 수고..) 23:56:56
이게 캐 만들때부터 '계기'만 있으면 '나'>'태정'에서 '태정'>'나'로 하려고했느데...
'계기'가 저번에 생겨버림...
'계기'가 저번에 생겨버림...
938 여무주 (K0IYnAydWA)
2023-10-30 (모두 수고..) 23:58:54
금도영 눈알........... 눈알............ 눈알...........(염불
941 미사하란 (r3W5tCrNcU)
2023-10-31 (FIRE!) 00:00:10
>>983 (공포
>>939 (금양지 델꼬옴
지금하란주)생장선술 10성이 온전한 지성체 역성장으로 추정되는데 홍해파리처럼 셀프회춘 가능인가?????
>>939 (금양지 델꼬옴
지금하란주)생장선술 10성이 온전한 지성체 역성장으로 추정되는데 홍해파리처럼 셀프회춘 가능인가?????
949 수아 (8fafTTSuFg)
2023-10-31 (FIRE!) 00:05:59
774 미사하란 (LckriKz0.U) Mask
2023-10-30 (모두 수고..) 21:01:12
여러번 말했던 거지만 초식 설명을 곧이곧대로만 읽지 말고 찬찬히 해체하면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이 생기는거에용.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글로만 읽으면 그저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공격기일 뿐이에용.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잠깐동안 직검을 연검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뜻이죠. 휘고 꺾는걸 무조건 찌르는 동작이랑 같이 하라는 법은 없잖아용? 그리고 연검으로 뭘 할 수 있느냐를 따지면 거기서 선택지가 또 늘어나는거고..
이거용
2023-10-30 (모두 수고..) 21:01:12
여러번 말했던 거지만 초식 설명을 곧이곧대로만 읽지 말고 찬찬히 해체하면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이 생기는거에용.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글로만 읽으면 그저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공격기일 뿐이에용.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잠깐동안 직검을 연검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뜻이죠. 휘고 꺾는걸 무조건 찌르는 동작이랑 같이 하라는 법은 없잖아용? 그리고 연검으로 뭘 할 수 있느냐를 따지면 거기서 선택지가 또 늘어나는거고..
이거용
951 미사하란 (r3W5tCrNcU)
2023-10-31 (FIRE!) 00:06:40
아 환골탈태 반로환동처럼 몸이 무공에 최적화되거나 안에 축적된 노폐물이 싹 빠지는 그런 건 없구용? 그냥 신체나이 어려짐! 끝! 인건가용?
953 수아 (8fafTTSuFg)
2023-10-31 (FIRE!) 00:07:57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것도 저는 그냥 발재간 빠르게 놀려서 가속한다로만 생각했는데
하란주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이거 '가속'한다라고만 되어있으니까 창에도 쓸 수 있는거 아닐까용?
물론 안되면 슬픈것!
이것도 저는 그냥 발재간 빠르게 놀려서 가속한다로만 생각했는데
하란주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이거 '가속'한다라고만 되어있으니까 창에도 쓸 수 있는거 아닐까용?
물론 안되면 슬픈것!
957 수아 - 고불 (8fafTTSuFg)
2023-10-31 (FIRE!) 00:08:48
빠르게 가속받아 찔러오는 수아의 창을 고불이...
쿵!
말도 안되는 기세의 주먹으로 파훼합니다!
심지어 고불의 주특기는 주먹이 아닌데 말이지요!
저게 뭘까요... 도대체...?
수아는 경악에 찬 눈으로 고불을 바라봅니다. 낭아창이나 그 고불의 사슬 돌리는 법따위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무언가입니다... 방금 그것은...
그리고, 수아의 주변의 기가 '기묘하게' 흐르면서... 수아의 내기가 움찔움찔 거립니다.
스으읍...
그래도 고불이 손속을 봐주어 수아에게 해는 없습니다.
그러면... 뭐, 해봐야죠.
낭아창 - 팔방쇄
백사보 - 일순
"정중...!"
수아의 창이 여덟갈래로 나뉘는 듯 하다가... 한 갈래는 고불의 배, 다른 둘은 가슴, 그리고 나머지 다섯은 사타구니를 노립니다!
/
쿵!
말도 안되는 기세의 주먹으로 파훼합니다!
심지어 고불의 주특기는 주먹이 아닌데 말이지요!
저게 뭘까요... 도대체...?
수아는 경악에 찬 눈으로 고불을 바라봅니다. 낭아창이나 그 고불의 사슬 돌리는 법따위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무언가입니다... 방금 그것은...
그리고, 수아의 주변의 기가 '기묘하게' 흐르면서... 수아의 내기가 움찔움찔 거립니다.
스으읍...
그래도 고불이 손속을 봐주어 수아에게 해는 없습니다.
그러면... 뭐, 해봐야죠.
낭아창 - 팔방쇄
백사보 - 일순
"정중...!"
수아의 창이 여덟갈래로 나뉘는 듯 하다가... 한 갈래는 고불의 배, 다른 둘은 가슴, 그리고 나머지 다섯은 사타구니를 노립니다!
/
962 ◆gFlXRVWxzA (5wZ.1E5RpE)
2023-10-31 (FIRE!) 00:11:17
금씨음모론을 아예 윅기에 박아버려야...
>>96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러고보니 여러분!
우리 뉴비 길라잡이...언제쯤...?
>>96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러고보니 여러분!
우리 뉴비 길라잡이...언제쯤...?
964 미사하란 (r3W5tCrNcU)
2023-10-31 (FIRE!) 00:12:03
>>955 홍...그래도 외형변경하면서 놀기엔 충분한거에용 지성체 성장가속 옵션도 있으면 늙었다 어렸다 늙었다 어렸다 하면서 놀텐데 아쉽..
972 미사하란 (r3W5tCrNcU)
2023-10-31 (FIRE!) 00:14:44
초절정 달때는 뭔지 몰라서 거부했지만..언젠가 화경 달면 꼭 해본다 반로환동...
>>969
(무림비사의 방대한 역사와 데이터 봄
(뇌정지
>>969
(무림비사의 방대한 역사와 데이터 봄
(뇌정지
974 ◆gFlXRVWxzA (5wZ.1E5RpE)
2023-10-31 (FIRE!) 00:16:34
>>972 (같이 뇌정지
>>973 그..초절정 질문이 다 같을거란 보장은 없어용!
>>973 그..초절정 질문이 다 같을거란 보장은 없어용!
983 ◆gFlXRVWxzA (5wZ.1E5RpE)
2023-10-31 (FIRE!) 00:20:00
주의사항
※최대 <clr red>12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최대 <clr red>12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93 고불-수아 (zxr1UvwJEA)
2023-10-31 (FIRE!) 00:25:27
"고불! 그거다! 그거 고불! 약함!부터 제대로! 느껴야 강함! 알 수! 있다 고불!"
독고아비의 묘에 들어갔다 고불이 제대로 느낀 것이 자신이 얼마나 약한지였다.
산채에서는 적당히 채주 밑에서 대우 받으며 편하게 지냈으니 이제 옛날 같이 어디가서 꿀리진 않으리라 여겼는데...
산채를 벗어나니 어림도 없는 생각이었다. 고불은 여전히 온전히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엔 약하다.
단지 그동안은 스스로 대단할 것이 없는 의지나 품었기에 충분했을 뿐.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까. 산채 역시 언제까지 있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독!고불!이 된 이상 예전과 완전히 같을 순 없다. 아직 잘은 몰라도 자식된 도리가 생겼으니.
신나게 웃으며 수아의 창을 쳐내던 고불은..이내 수아의 창이 사타구니 쪽으로 집중되자
"고불! 대가! 끊!기는 것!은 안돼 고불!"
식겁하며 그대로 왼발을 들어 허공을 크게 젓는다-독고구검 화천
역시 고불은 퇴법 따위는 모르나 역시 발로 다룬 것이 아니라 상관이 없다.
허공에서 불이 피어올라 사타구니를 방어한다.
"고불! 결국! 찌르기! 전부 다! 고불?"
점으로 이루어진 찌르기는 분명 위협적이나 그 점을 하나 하나 충분히 요격을 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의 차이가 나면 지나치게 정직할 뿐이다.
독고아비의 묘에 들어갔다 고불이 제대로 느낀 것이 자신이 얼마나 약한지였다.
산채에서는 적당히 채주 밑에서 대우 받으며 편하게 지냈으니 이제 옛날 같이 어디가서 꿀리진 않으리라 여겼는데...
산채를 벗어나니 어림도 없는 생각이었다. 고불은 여전히 온전히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엔 약하다.
단지 그동안은 스스로 대단할 것이 없는 의지나 품었기에 충분했을 뿐.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까. 산채 역시 언제까지 있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독!고불!이 된 이상 예전과 완전히 같을 순 없다. 아직 잘은 몰라도 자식된 도리가 생겼으니.
신나게 웃으며 수아의 창을 쳐내던 고불은..이내 수아의 창이 사타구니 쪽으로 집중되자
"고불! 대가! 끊!기는 것!은 안돼 고불!"
식겁하며 그대로 왼발을 들어 허공을 크게 젓는다-독고구검 화천
역시 고불은 퇴법 따위는 모르나 역시 발로 다룬 것이 아니라 상관이 없다.
허공에서 불이 피어올라 사타구니를 방어한다.
"고불! 결국! 찌르기! 전부 다! 고불?"
점으로 이루어진 찌르기는 분명 위협적이나 그 점을 하나 하나 충분히 요격을 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의 차이가 나면 지나치게 정직할 뿐이다.
995 여무주 (j.mcsYEuyI)
2023-10-31 (FIRE!) 00:30:07
짐빔
어프
재패니즈위스키
예스밤이 일단 보여용...... 가까운 cu들.......
gs 건 귀찮아서 안 찾았어용(?)
어프
재패니즈위스키
예스밤이 일단 보여용...... 가까운 cu들.......
gs 건 귀찮아서 안 찾았어용(?)
996 미사하란 (asaWCCG3cQ)
2023-10-31 (FIRE!) 00:33:5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3094/recent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