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50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코드네임 마니또 :: 1001

◆TMmm6tsoPA

2023-10-22 23:05:13 - 2023-10-23 19:45:57

0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05: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5070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390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08:25

>>383 나는 빈츠만 먹으려 했는데 혜성주가 뒤집어서 투게더 한 스푼 얹고 빈츠 초코면이 아이스크림에 닿게 덮어주네 맛있다 쩝쩝 서로 반대되는 이상을 걷는... 그렇게 르뤼에의 신관이 계승되는... 마히다....

391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09:05

>>384 잡담이나 일상이나 썰에서 몇번 툭툭 던졌으니깐,
점례머리 원래 검은색인데 커리큘럼 때문에 변한건 아니라구. :3

392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09:29

>>386 나 소화력 개쩔어 '줘'

393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09:36

>>391 나 무덤가에 이부자리 깔게

394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02:09:58

아무튼 그쪽 루트는 사실 폐기처분을 했습니다. 예압.
이유는 별 거 없고 누가 열리기 전에 웹박수로 NMPC가 스토리 비중을 뺏는 주역이 되지 않도록 약속해줄 수 있나요? 이런 거 보내길래... 흐음. 그렇군. 그렇다면 아주 끝까지 데리고 굴려야겠네. 하고 폐기처분했습니다.

은우:...아주 성격이 제대로 삐뚤어졌어.
세은:그러니까 이런 스토리를 짜는거야. (절레절레)

395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10:09

아~~~ 오늘 출근인데 또 새벽 야무지게 불태워버린다 큰일났다 자야하는데 썰이 맛있잖아 이거 놔

396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11:41

>>394 머선 소리야 그게
비중 안 뺏어도 타캐가 스토리 추리 잘 해서 활약한 거 가지고 스포트라이트 받는다고 AT라 찌를 사람일세 거 (심한말!)
나는 그 스토리 찬성 아니 그 애들 복지는 해야 하는데 아무튼간에!! 조금 더 숨통 트인 캡틴의 자유를 지지한다~!!!!

397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11:44

>>390 짤로도 느껴지는 우마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반대되는 이상을 걷는 거 맛있지~~ 우마이해:> 어지간한 일 없으면 이상이 뒤바뀔 일 없겠지만 적폐는 이런 게 맛있지

398 성운주 (7/M8xcja4A)

2023-10-23 (모두 수고..) 02:13:06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자신의_생명을
“···어쩌면 가볍게 여기는 것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나도 되찾고 싶은 게 있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잃어버렸는지 아직도 다 못 셌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지금을 되돌아보면서, 그때를 견뎌내기를 잘했어, 라고 말하고 싶어서······.”
“그래서, 나는 살고 싶어요”
(당신은 아직 다 깎여나가지 않은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자캐가_거짓말을_하는_경우는
“···다른 애 위로 쓰러지는 책장을 받아내다가 이렇게 됐어요” (>>352)
(사실과는 다른 말을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사실 중에 하나를 빼놓고 말하는, 그 순진한 본성으로 배웠다기엔 제법 비열한 수법이죠.)

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
“···당신이 행복한가요?”
“···그러면, 다 괜찮아요”
“모든 게 괜찮을 거에요”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행동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려놨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니 마음 편하게 행동하시길. 아직 이 소년은 더이상 그렇게 굴 수 없을 정도의 극렬한 질투를 겪어본 적이 없으니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99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13:20

>>365 동월이 입장에선 사실 괴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그럼 뭐 잘 볼것 같은데!?!?!!!!!

>>386 🤔🤔🤔🤔동월이가 괴이 닮긴 했지여!!!!!! (동월:야)

>>387 구조당한거니 뭐 그냥 생명력이 질긴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400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13:41

>>394 대체? 나는 그런거 이해 못하겠?어?
허허 스토리 진행될수록 그런 웹박 또 넣지 않으라는 법 있?나? 이해가 안되네

401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14:48

아무튼 동월주 슬슬 잘준비를 하고있습니다만!!!!!!!!!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동월이 관련 이야기나 괴이부 관련해수 질문이 있으시다면 받아보는 시간을 잠깐 가져보겠습니다!!!!!!!!! 이유야 별거 없고 동월주는 질문같은거 까먹고 잘 안받을것 같기 때문에!!!!!!!!!! (글러먹음)

402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14:51

>>388 마지막이 달달하다면 처음이든 중간이든 아무리 매워도 참을수 잇서. (덕끄)

>>393 머야, 그런데서 자면 입 돌아가요.

>>394 오오 캡사이신 그 자체의 존재 오오 (?)

희야주 얼렁 자는 거시다~~~~~~~~~

403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02:15:01

그냥 캡틴의 숙명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그와는 별개로 저도 NMPC가 막 비중 뺏어가고 그러는 것은 피하려고 하는지라...

어쨌건 캡틴은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404 ㅈㅎㅈ (YecO6CA7yA)

2023-10-23 (모두 수고..) 02:15:31

wkfwkdy!

405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16:28

>>394 🤔🤔🤔(동월주의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했다)

>>398 헠헠 성운이 진단 하나하나가 너무 다 맛있다......!!!!!!!!!!! (와구와구)

406 혜성주 (DH2HN96Odc)

2023-10-23 (모두 수고..) 02:16:53

조금은 편하게 진행하길 바래 캡틴 굿밤굿잠되라구
동월주도 미리 굿밤굿잠이야

이거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괴이부는 대체 뭐하는 부???scp 관리하나(?)

407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17:32

캡틴 굿밤~~~ 아아악 성운이 의-지가 가득 차오르는 아이같아서 좋다... 그런데 거짓말은 나빠요 누가 그랬어 희야가 그냥 대화만 한대 응 저기 큐대 이름이 대화긴 한데 질투하게 만들고도 싶다... 흰말랑콩떡 자리... 성운이한테 넘겨줄게 그냥 안희야 너는 크툴루나 해라

408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17:59

캡틴 잘 자 요!!!!!!!!!!!!!!!!!

409 류화주 (kYprfJQOzA)

2023-10-23 (모두 수고..) 02:18:12

>>403 웹박... 한번만...!

410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18:30

>>402 혜성이 그냥 밍밍한 순두부인데....? 난 얘만큼 주변이 어떻게 변하든 어지간해서 맛이 안바뀔 애는 처음이야

이제껏 만든 캐릭중에 얘처럼 밍밍한 애는 없었다

411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18:37

>>399 머야, 동월이 괴이 닮았서?
괴이 개잘생김인가버네. :0c

>>401 (손 대신 점례 머리카락)(?)
괴이부 칭구들 보통은 뭐하고 있니!

412 성운주 (7/M8xcja4A)

2023-10-23 (모두 수고..) 02:19:36

>>394 익명의 의견은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 집에 불이 났다고 알려주면 불을 꺼야 하고
가족이 음료수 많이 마신다고 뭐라고 하면 좀 줄여보마고 대답할 수 있겠지만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 많이 마신다고 뭐라 그러면 아 네... 느낌이잖아요

413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20:23

situplay>1596985083>256 글고 좀 늦었는데 희야 그러면 .oO(인간이란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며 멋을 사수하는 걸까요?) 같은 크툴루 시선으로 쳐다보다 맛쎄 공 튀자마자 은은하게 미소 지음... 결국 약하게 공 튀어가지고 사람 죽겠어요~? 같은 충청도 화법(aka 로판영애 화법)을 써버림...

414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20:51

>>410 순두부 끝맛이 달긴 하지. (?)

정하주가 캡틴에게 wkfwkdy를 시전했어...! 캡틴은 곧 자게 될 거야...!!!! (?)

415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02:21:39

나도 슬슬 자긴 해야겠다 크아악... 왜오월 왜오월...🥺🥺🥺🥺 다들 넘 늦지않게 자구~! 오늘 하루도 힘내자~

416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22:01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통 매운맛이니 순두부도 있어야하지 암(껄껄) 무슨 맛이든 다 먹는 애린주는 편식이 없구나

417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22:27

희야주 굿밤굿잠되세요~

418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22:33

>>412 사실 그게 우리 캡틴의 귀여운 부분이긴 해. 은근 여기저기 신경쓰는거, :3c

419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02:23:28

>>409 확인했어요. 이 부분은 편한대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시..(사르륵)

420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23:38

희야주 잘자!!!!!!!!!!!! 왜오월!

421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24:08

>>419 (복복하살법)

422 혜우주 (AHnfWdFGgM)

2023-10-23 (모두 수고..) 02:24:41

전부 다 귀여운데 무슨소릴 한담 허허허 이 귀여운 참치들

423 성운주 (7/M8xcja4A)

2023-10-23 (모두 수고..) 02:24:56

캡틴도 희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05 좀 탄 것 같은데 괜찮으신지(안절부절)

>>407 허름한 책상 위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두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아직은 그저 흉내일 뿐이에요. 적어도 아직은.

424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25:25

귀엽? 내가? (흠) 혜우주도 귀여움(복복복복)

425 서 류화 (kYprfJQOzA)

2023-10-23 (모두 수고..) 02:26:27

저지먼트의 부원으로써 대놓고 샹그릴라를 구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샹그릴라를 거래하는 이들을 급습하고, 그들의 샹그릴라를 몰래 빼돌리는 방법뿐. 몇 번의 현장 검거 작전에서 류화는 언제나 먼저 나서서 그들을 제압한 뒤, 소지품에서 샹그릴라를 압수했으니. 그 자리에서 파기하지 않고 보고를 한다던가, 찾아봤는데 없었다던가 하는 식의 변명으로 샹그릴라를 한 알 한 알 조심스럽게 모아 복용했던 것이었다.
그렇지만 꼬리가 길면 언젠가 밟히는 법이라고. 적극적으로 샹그릴라 거래 현장을 찾아다니는 류화의 행동은 어딘가 집착하는 부분이 있었고, 류화와 같은 훈련장을 쓰던 아이들은 그 짧은 사이에 류화의 레벨이 상승하였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그것은 금세 저지먼트 소속인 아이가 샹그릴라를 복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소문으로 번지게 된다.

류화는 당연하게도 헛소문이라며 대응하였지만. 사실을 포함하고 있었기에 마음 한구석이 찔리며 온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었을까.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을 품에 안고 있는 것 같다고. 류화는 엄습하는 불안감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낀다. 부작용이 먼저 터지던가, 복용 사실이 먼저 들키던가. 어느 쪽이든 끔찍했으나, 그만 두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까지 와버린 후였다.

426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26:36

질문 답변 시간에는 가독성을 위해 열정 느낌표를 잠시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406 음음,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원래 이름은 '괴이 현상 관리부'
인첨공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알 수 없는 곳으로 빨려들어가고, 그곳은 원래 인첨공에 존재했었지만 어쩌다 사라진 장소. 그 장소와 장소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전부 괴이라고 칭합니다.
알 수 없는 장소기 때문에 못나오면 그대로 실종.... 때문에 괴이부에서는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더라도 탈출할 수 있게 탈출 지침서를 만들고, 수색 작업을 실시해서 실종된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하지요!!!!
말이 실종이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깥에선 실종된거라고밖에 생각을 못하니까여.

>>411 동월이가 어디가 잘생겼나!!!!!!!!!!!! (깽판)(??)
흠흠. 일단은 학생들이니까요? 공부하겠지여 (후비적)
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 보통은 괴이에 대한 정보를 모읍니다. 과거에 어떤 곳이었고 무슨무슨 사건이 있었고 그런 것들요! 실종자들의 정보도 모으지요. 어디서 실종됐으니 어디 괴이로 빨려갔겠다 싶은 정보들을 모읍니다! 참고로 동월이처럼 수색조로 나가는 사람은 진짜 거의 없습니다. 목숨 걸기가 무서워서요.

427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26:38

>>422 🤔🤔🤔🤔🤔
글킨 하지. 혜우주도 귀여우니깐,

428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26:51

신입에게 우리 스레가 레스파도가 한번 몰아치면 미친듯이 몰아친다는 걸 알려줘야할까 하다가 안하기로 했어
그건 경험해봐야해

429 류화주 (kYprfJQOzA)

2023-10-23 (모두 수고..) 02:27:33

컨펌도 받았으니 ◐◐.... 자러가신 모두 잘 자요.

앞으로. 응. 언제든지 류화에게 수정펀치(?)를 날리고 싶으신분은...
제가 있을때 콕 찔러주시면. 그 기회를 드릴게요.

430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27:48

>>423 원래 좀 탄것들이 빠삭빠삭하고 맛있잖어요!!!!!!!!!!!!!!! (와구와구와구와구)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엄지척)

431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28:02

>>426 scp자너??? 아닌가 사립 탐정사무소인가? 근데 탐정이 학생들인? 어?:0

432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28:37

>>428 하지만 이 레스로 이미 알려져버린...!!!!!!!!!!!!

433 성운주 (PgeHg44bnQ)

2023-10-23 (모두 수고..) 02:28:47

>>418 단체로 여럿이 모여서 뭔가 하는 활동에서 총대 맨 사람이라면 조금은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캡틴의 귀여운 점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434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29:19

>>429 (연발포크)

435 동월주 (hC1/03mZgA)

2023-10-23 (모두 수고..) 02:30:02

>>431 scp라고 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특성상 격리는 못하니까요??🤔🤔 사람 빨려가는것도 막진 못하고... 그래서 탈출 지침서 만들고 구조활동 하는거밖엔.... (절레절레) 그것도 초능력자들이니 나름 수월하게 하는 것이지요!!!!!!!!!!!

436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30:43

감기 때문에 오락가락하느냐고 류화주랑 동접이 오랜만이구나? 막레 확인 못했는데 제가 나중에 연어해서 찾을테니 류화주가 고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막레가 아니었다면 제가 찾아서 이을게요. 죄송합니다 진짜로
일상 수고하셨읍니다 늦된 텀에도 놀아주셔서 감사하구 지금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437 ㅈㅎㅈ (YecO6CA7yA)

2023-10-23 (모두 수고..) 02:31:48

다들 우리 어장애들...이뿌고 귀여워...다들다들 일상 정하랑 많이많이 돌리자!

438 혜성주 (1nhqovkN1g)

2023-10-23 (모두 수고..) 02:32:19

>>435 오......그래도 굉장히 유용한 활동이잖아? 탈출 지침서도 만들고 구조활동을 한다는 것 말이지(흠) 대답해줘서 고마워

439 세나 - 류화 (kHSj9BDxj6)

2023-10-23 (모두 수고..) 02:33:16

"에, 엑? 나서지 말라니, 얌마. 너 어쩌려...!"

그러나 뒤이어지는 상황에 내 몸은 즉시 물러난다.
아니, 물러 날 수 밖에 없었다-
번쩍이는 섬광을 시작으로 골목을 쓸고 달리는 폭음. 진동. 피어오르는 열기.
반사적으로 감겼던 눈을 뜬 뒤에는 이미 모든 것이 정리 된 뒤였다. 압도적인 힘이 피어나고 순식간에 져버린 현장 위에서 짐짓 화난듯한 얼굴이 이쪽을 향했다.
그제서야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전부 파악할 수 있었다.

"아하하~ 미안...~"

머쓱하다 못해 미안함이 묻어나는 웃음을 지으며 뒷통수를 괜스레 만지작거린다.
으으, 또 일갈 당했나... 이래서야 증원도 제대로 된 증원이 되지 못하는데. 저번도 그렇고, 일부러 와놓고 미안한 마음만 잔뜩이다.
만약, 방금같은 놈들.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괜찮았을텐데...

"에, 아냐아냐! 어어... 애초에, 네쪽에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이쪽도 맞춰서 올 수 있었던 거기도 하고... 그렇다고 할까. 아무튼 신경쓰지 마! 헤헤."

그러나 그럼에도 이 류화라는 애는 고맙다고 말해오는데, 그게 뭔가 쑥쓰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웃음으로 얼버무리듯이 말하고 말았다. 그런 대단한 짓은 하지 않았으니까. 대단하다면 방금 폭발쪽이 훨씬 대단하다.

"그럼 정리도 대충 됐고... 응, 이제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보실까! 후후후."

주머니 안 쪽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내 펼친다. 다른게 아니라... 이건 케이블 타이라는 녀석이다! 안티스킬이 올 때까지 이 불한당 놈들을 꼼짝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닥에 널부러진 놈들을 구속하고 핸드폰을 꺼내어 안티스킬에 연락하여 보고한다. 이런 건 언제나 하는 일이었지만 이번엔 수가 좀 많아서 고생이었다. 까닭이 그래서인진 몰라도 다 묶고나니 왠지 모를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묶었다 묶었어~☆ 이야- 그건 그렇고 너, 강하더라! 만약 그런 능력 쓸 수 있는 거 알고 있었으면 아까 그렇게 밀릴 필요도 없었을텐데. 타하하~"

방금의 폭발. 레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폭압이 정확히 어땠는지도 모르겠다만... 그건 멀쩡한 거구 둘을 그대로 날려서 기절시킬 정도의 위력이었다!
내게는 그런 거, 상상도 할 수 없으니까. 역시 폼나게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후후, 역시 힘에 의한 제압이라는 건 두근거리는구만...! 자연히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앗. 이럴 때가 아닌가.

"아, 참고로 나는 한세나! 혹시 알고 있었으려나?"

이미 동료로 생활한지도 꽤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알아 볼 수도 있겠다만. 의외로 얼굴이라든가 이름같은 걸 잘 기억 못하는 녀석들도 상당히 있는 모양이니까 일부러 말해본다. 알고있어도, 일단 인사 해두는게 좋잖아!

440 애린주 (wa8MXu5fZE)

2023-10-23 (모두 수고..) 02:35:06

>>426 오...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꽤 체계적인... 점례야, 너 감당 가능?
애린 : (멍뎅)
하긴, 목숨 걸기가 좀 무섭긴 하겠지... 특히나 그런데는...
(점례 봄)(글러먹었다 판단)(절레절레)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