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87>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61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14 22:56:48 - 2023-10-15 21:38:08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TKLxuw5ejw)

2023-10-14 (파란날) 22:56:48



 청춘이 여름바람에 실려서
 그대를 이곳에 데리고 왔네
 카레라이스의 냄새만 맡고
 누군갈 사랑스럽다 생각하는 여름에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겠지
 분명 불꽃놀이나 금붕어 때문이야
 아아, 오늘도 난 꿈을 꾸네
 아아, 이건 사랑이야
  「青春と青春と青春」 - あいみょん


【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담력시험 진행: 10/21 ~ 10/22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807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288 언그레이 데이즈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4:58

>>276 마사바 콩코드

"... 뭐어... 너무 방심하다가는 누군가가 가져가버릴지도 모르겄구마는."

자신의 눈에,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 누군가가 몇 명 더 있기는 하다.

그리고... 자신으로써는 그런 느낌은 받은 적이 없기에, 공감하기가 어렵네. 물론, 네가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응응, 이해해 줘서 고마워야."

그렇게 고개를 끄덕여주는 마사바를 보고 속으로 조금 안심을 하다, 이내 인상을 찌푸리며 말하는 당신에게 덩달아 당황한 채 이야기한다.

"아이, 이게 지금 내 가장 씨게 한 거라이께...!? 돈 줘도 못혀야...!? 힘이 생기지는 안혀야...!?"

그 말대로, 현재 열심히 꼬리를 돌리고는 있지만 그저 꼬리만 돌아갈뿐 추진력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당연하겠지, 물리적으로 어떻게 이 꼬리가 추진력을 낼 수 있겠는가.

... 하지만 혹시 모를까. 돈을 정말로 보여준다면 혹시 언그레이의 헝그리 정신이 빛을 발할지도 ("안되어야!?")

.dice 0 100. = 25 95이상이면...("와 굴리는기고!?!?")

289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5:27

>>266 으음.... 밋쭁....

사실 밋쭁은 일전에 말씀드렸듯 첫 인상은 "부잣집 아가씨" 였고, 적극적인 스카우트를 당해서 이래저래 기뻤죠~~~ 뉴우-비인데다가, 유식이가 그 당시엔 아무래도 날선 이미지였으니까...(갑자기 떠오르는 진짜 츠나지에 떨어진것 같은 기분)

그러다가 고릴라무스메라던지, 데방결이라던지, 야쿠자 건, 히다이의 거짓 고백 사건 등등등
수많은 사건의 중심에 있었지만 사실 그것이 오히려 더 "미즈호" 본인에게는 독이 되었던게 아니었을까? 같은 생각이 드네요...

미즈호는 꽤 아픈 트라우마가 기억속에 꼭꼭 숨겨져 있었고, 좋지 않은 기억이라는것은 사람의 행동방식에 크게 영향을 주니... 밝은 모습으로 장난친다던지 하는것들은 사실 미즈호에게 있어선 별로 즐겁지 않았던게 아닐까?
해결하지 못한 다이애나와의 관계, 자신의 목을 무겁게 짓누르는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감정들...

코우를 좋아하는 마음, 다른 좋은 친구, 무스메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밝은 날이 이어지는것 같아 보였지만
빛이 밝아지면 그림자가 짙어지듯, "미즈호 개인" 은 과연 이런 일들로부터 행복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돌이켜보면 미즈호가 막 크게 웃거나 정말 좋아하거나 하는 감정묘사는 많이 없었던것 같은....ww

하지만 이번 사바캔으로 메이사와의 관계도 어느정도는 유하게 풀린것 같고, 앞으로는 미즈호 스스로가 트로피도 전부 버렸으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밥도 잘 먹고, 코우와 꽁냥거리며 연애도 하고, 담당무스메 유식이와 코코쨘들과 함께 훈련하며 다이애나와는 다른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고...
개인적으로는 히다이나 메이사와도 잘 풀렸으면 좋겠는ww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것 처럼....

새벽은 가장 어두운 시간이지만, 반드시 해가 뜨는 것 처럼
일상에서 말해주었듯 일련의 사건들을 모두 겪고, 부서지는것, 헤어지는것, 상처입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상처입은 나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누구에게 의존해서 벗어난것은, 사실 문제를 커튼으로 안보이게 덮어놨을 뿐이라고 생각해서...

요기까지입니다.....

290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5:33

이 승부‐ 케이온을 단행본까지 챙겨본 나의 승리네(?????)

291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6:28

칫, 다갓이 안되는 건 안된다고 하시네요

재미없게(?)

292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7:10

아쉽다
이건 나니와가 꼬리 근력 트레이닝을 좀 더 하고나서 재도전해야..

293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7:54

유키무라주의 필살 캐해레시피 너무 맛있는wwwwwwwwwwwwwww 상냥한 엄마손길이 더해지니 입맛이 싹 돌고 군침이 흐르는wwwwwwwwwwwwwwwwwwwwww최고인wwwwwwwwwwwwwwwwwwwwww

294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00

>>278 >>280 >>286 wwwwwwwwwww진짜 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w

기자 : 유키무라씨! 유키무라씨! 인류 최초로 언그레이 성운으로 향하시게 되었는데,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생환률은 0.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훌륭한 우주비행사를 사지로 내모는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유식이 : 가장 소중한 사람을, 드디어 만나러 갈 수 있어요.

~투 비 컨티뉴~(?)

295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29

"그 근력 키우는 거보다 내 다리 근력을 더 키우고 싶어야...!"

아, 근데 사실 그거 하고 싶긴함 진짜 코차이로 이겼을때 꼬리 조금 시계방향으로 돌리기까지 한 나니와쟝"괜한데 힘빼니까 코차이로 이긴거 아이고!?"

296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52

>>287 왜나면 저는 그때 백합의 맛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렇고 사실 일상물이나 12세이용가 취향이 아니라서 헤헤...😙 케이온은 사람 안 썰잖아....(?)

그렇지만
「츠무기 리카 유이 아즈냥 미오는 사귀고 있어!!!!!!!!!!」 이 발언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창때의 여고생들이 모인 자리에 그런 썸씽이 안 일어날 리가 없?잖아????(-불온서적-)

297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59

코이츠wwwwwwwwww어째서 캐해를 못한다고 했던것인?wwwwwwwww
이런 우마우마한 손맛을 어디에 숨기고 있었던wwwwwwwww

새벽에 배가 터져 죽을거같아요...그래도 행복해...

298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0:03

고봉밥에 기분이 좋아지는 캐해입니다... 으음 야미

299 마사바 - 그레짠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1:53

>>288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

콧대가 너무 높아져서 성층권을 뚫어버렸다. 그런데 코도 신체부위니까 달리기에 유리해 지는거 맞지?

"으아아아아 아니야! 나는 믿어! 우정의 힘! 우마무스메의 힘으로 그레짱은 꼬리콥터로 하늘을 날 수 있다! 한다! 언그레이씨의 꼬리가 돌아갑니다! 2023년 여름 우마무스메 꼬리콥터 월드 그랑프리 츠나지 대표! 으아아아 돌린다! 돌아간다! 힘있게 돌아가는 꼬리! 뜬다뜬다뜬다뜬다....!"

하지만 안 떴습니다.
마사바 쇼크.
열심히 아나운서나 코멘테이터처럼 말 하던게 모두 무산이 되어버리자 마사바는 고개를 절레절레 털고는 가방에서 1000엔 지폐 1장을 꺼내서 그레짱에게 건네준다.

"아쉽게도 우승은 못 했지만, 참가상 상금이야 그레짱..."

도전이야말로 아름다운 것 아니겠어. 왼 손으로는 눈물을 찍어 누른다. 아름다운 도전. 처절한 실패. 여름이었다.

300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2:33

언그레이 성운ㅋㅋㅋㅋㅋㅋㅋㅋ 뒷이야기 너무 궁금한ㅋㅋㅋㅋㅋ

어우 새벽에 많이 춥네요
이불에 들어가면 금방 의식을 잃을거같은데...우웃...

301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3:58

>>294

코노 방구미와 고난노 스판사노 데쿄오데 오쿠리시마스

마사바 콩코드

(발사되는 장면 시작)

302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4:15

맙소사... ...
유식이주 캐해 진짜 고급인... 최고인... 아름다운.... (어휘력 부족)
미즈호 입장에서는 그 모든 경험들이 '받아줘야 하는' '즐겁지 않은 의무일 뿐인' 해프닝이었을 수도 있다고도 해석돼서 한층 더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선생님....

>>294 앗 이거 뭔지 알아요
유키스텔라
나니와션(?)

303 레이니주(여행중) (jPsPhxqa7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4:25

마-사바
역시 귀여워

304 레이니주(여행중) (jPsPhxqa7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6:02

그리고 뒷북이지만 히다이주의 연상되는 캐릭터 말 하기를 슬쩍 찔 러봐요 (늦 었으면 안 해주셔도 됩니다?!?!?!)
윾식주 캐해도... (느려)

305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9:09

>>304 절대로 머리색 때문이 아닌! 포스포필라이트입니다.
레이니에게는 아키라는 이슈도 있고 다이고라는 억제기(?)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하고 깨지기 쉬운 성정이라는 점...
그리고 이 상태의 포스만 가질 수 있는 느낌이... 🤭
자세한 건 스포일러가 되므로 쉿입니다.

보석의 나라... 관심있으세요? 💎

306 언그레이 데이즈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0:26

>>299 마사바 콩코드

"... 뭐어, 그거는 봐야 알겄제."

퍼펙트 원더도, 저스트 러브미도 칼을 갈고 올것이다. 메이사와, 스트라토, 스와브, 그리고 다른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아니, 그래 해설해도 변하는 거는 엄서야...!? 꼬리콥터 월드 그랑프리 같은 거도 없고 츠나지 대표도 아니여야...!?"

츳코미가 끝이 없는 것은, 원더나 마사바나 도찐개찐인 듯 하다.

"... 아이, 진짜로 돈을 줄 필요는 엄서야, 글고 1000엔이라니 너무 많어야. 내 5개월치 용돈이구마는."

그리고 당신이 건네주려 하는 지폐는 사양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노구치 히데오씨는 너무 큰 돈 아냐...?

"뭐어, 장난 치다가 쉬는 시간은 다 끝나가는구마. 시간 참 빨리 가야... 그라므는, 다시 한번 달리보까? 스퍼트때 쪼매 더 다리쫙 피고 하므는 더 빨라지지 안할까 싶기는 헌디..."

분명 당신과 라이벌일 터인데, 자신이 생각하기에 보완할 수 있는 점을 이야기해본다. 재수없다고, 알아서 할 거라고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 그런 말을 들어도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다들 잘 달렸으면, 다들 최대한 성장해서, 중앙에서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였으면 좋겠으니까.

"자, 일나보제이."

307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0:37

>>267 히히 귀여운 메이쨔 말랑뱃살 참외배꼽 최고야~~~~ 앙 물어주고싶어....

(그럭게 유식이는 경찰서에 잡혀가서 이 이후로 유식이가 두번다시 어장에 나타나는 일은 업엇다.....)

wwww이건 농담이고... 사실 다른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메이사는 귀여운 메스가키죠...

언제나 밝게 마사바처럼 장난치고, 해맑게 웃고, 히죽이면서 장난스럽게 다른 사람들을 놀리고... 그러면서도 상냥한 부분이 있는 밝은 인싸,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일전 레이스때부터 많은게 변했죠... 메이사주께서는 겸손하게 쾌락주의자라고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메이사가 생동감 넘치는 아이이기 때문에 흔히 말하듯 살아 움직인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철 없는 어린 아이처럼 낙엽만 굴러가도 웃고 언제나 놀이터에 가면 많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고, 집에 돌아가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밥을 먹으며 웃긴 TV프로그램을 보다가 따스한 침대에서 잠에 들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는 법이죠.
개인적으로 메이사는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즈호, 마사바, 레이스... 여러 문제들을 겪으면서 자아형성욕구라던지, 자기실현욕구라던지... 세상과 나를 잘 분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시야에서, 점점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고찰하게 되고, 중앙이 아니라 지방 변두리의 G3 레이스라는 특성 상 1착이 아니면 사실 크게 의미 없는 환경이기에(중앙의 나이스네이쳐처럼 명품 조연으로 기억되기도 힘들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우마=무스메 세계에서는 트레센의 레이스가 인기 열풍인것같구??? 개선문배라던지 해외 말딸들의 레이스라던지, 비슷한 조건이라면 슈퍼스타 하루 우라라쨩이나, 더블 제타 센세의 레이스라던지... 볼거리는 차고 넘치니까....) 극단적으로 경쟁적이고 배타적인 레이스의 환경과도 점점 더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고. 그래서 이래저래 그런 감정들이 드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메이사가 이 성장통을 잘 이겨내고, 꼬맹이 메스가키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며...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미즈호가 병원에 실려갔고, 아직 앞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곁에는 히다이라는 멋진 트레이너도, 소중한 꼬꼬꼬를 비롯해 좋은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이후 대상경주가 기대되는 부분인....www

요 요기까지입미다....

308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3:16

으효wwwwwwwwww 너무 감사한wwwwwwwwww
참외배꼽은 이번만 봐드리겠습니다 흠흠(????)

309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3:17


그리고 신청받은 적은 없지만 스트라토도 늘 생각해둔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낮은 채도와 흐리고 어두운 하늘, 그리고 사이버펑크... 🤭

310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5:03

민나땃쥐의 뜨거운 관심덕분에 메챠쿠챠 부끄러운wwwwwwwwwww 하 하지만 와따시... 뇌가=작은 이라 이상한 소리를 하는것같은 기분이 드는wwww 너무 부끄러운wwwwwww

>>302 wwwwwww코이츠wwwwwwwww 너무 아름다운 어휘라서 와따시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미사미쨘 덕분에 와따시의 허접캐해가 한층 더 멋진 풍미를 가지게 된것같은wwww

311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5:45

>>308 wwwww우효www 메이사 뱃살 앙 프리패스권을 주신다니 너무기쁜wwww(메이사주:거기 경찰이죠????)

312 레이니주(여행중) (jPsPhxqa72)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6:09

보석국🤔 앤타크는 알... 아요.........!
그리고 보는 사람들이 매번 작가는 포스한테 왜 이러냐고 울고있...... 던것도.......
집중력 문제 때문에 애니는 잘 못보는데 만화판이라도🤔 시도... 를....... 해야하나........

313 마사바 - 그레짱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7:15

>>306

"한달 용돈이... 200엔이라니.... 그럼 데이트도 못 하잖아! 빨리 받으세요 언그레이 데이즈 양! 그래서는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줄 자금력이 부족해! 그리고 나는 나중에 몬다이나 밋쫑이나 엄마나 아빠한테 용돈 달라고 그러면 돼."

소매넣기 모드 - ON
대충 옷 주머니 안에 넣어주려 했습니다.

"다리? 그럼 이번에는 그거 위주로 해볼까~ 그런데 무릎 쫙 펴는거는 무릎 다칠까봐 걱정 된단 말이지."

마사바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 다행스럽게도 당신이 우려하던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쿠소닝겐한테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애벌레 잡아먹기~"

하고는 쓩~ 코우가 있을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막레야! 하나 더 주면 나는 좋고 😋😋😋
고생했어! 열심히 응원하면 어느세 날아오르는 그레짱을 볼 수 있을거야..

314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7:53

>>312 저는 둘다 추천입니다... 애니도 워낙 OST가 잘 뽑혀서 분위기가 최고랍니다.

315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8:11

>>313 잠깐

316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8:39

보석에나라
그냥 다 불쌍해

317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9:04

>>315 ?

318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9:30

츠나센 먹이사슬의 최하층....

319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9:55

>>317 그만해 몬다이의 지갑은 이미 한계야... 🥺

320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2:14

그리고 저도 여러분들의 허락없이 캐해나 노래를 가져올 때가 있으니.. 😌
히다이도 프리소스랍니다. 일상에 멋대로 등장시켜도, 카피페도 캐해도 언제든 OK예요 🤭
오히려 좋아입니다.

321 언그레이 데이즈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3:02

>>313 마사바 콩코드(막레)

"아이, 200엔으로도 깨나 많은긴디... 그, 고마워야..."

랄까, 여자친구쪽은 벌써 다 알려졌구마는. 숨길 수가 있을까, 정말. 그리고... 미즈호언니나 마사바네 부모님은 이해가지만, 몬ㄷ... 히다이씨는 왜 거기 있는겨...

그럼에도, 그렇게 넣어주고는 또 바로 달려나가는 당신. 또 하나, 갚아야 할 것 노트에 적히는 순간이였다.

"무릎 쫙 피는기 두렵기는 헌디, 너무 씨게 피지 안하므는 굽혀서 땅 박차는 거보다는 씨게 땅 박찰수 있을끼라. 한 175도까지 핀다는 느낌으로 혀. 180도 쫙 쫙 피는거는 무릎에 안 좋을 수 있응게..."

"글고 애벌레는 와...!?"

랄까, 애벌레는 또 뭐야...!? 그러면서도, 당신을 따라잡으려 노력하는 그녀였다. 역시, 즐거워, 이 나날이.
정말, 즐거운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걸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네.
//수고했어요 마사바주...! 재밌었어요 응응

322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3:29

>>319 하아? 마이너스 통장 뚫어 오면 되는 일이잖아 wwwwwwwww

323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4:07

코이츠... 두려운...(?)

324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4:31

그레짱이랑 말 했던 에벌래 잡아먹기는

진짜 🐛 를 말한겁니다

진짜 먹이진 않을거지만

325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5:43

>>324 나끼야아아아아ㅏㄱ

326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6:14

... 근데 사실 나니와쟝 어릴적에 진짜로 먹어본 적이 있을 거 같아... 배고파서

327 레이니주(여행중) (jPsPhxqa72)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6:29

>>326 예?

328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7:14

>>273 wwwww나냐 마지텐시인wwwwwwww

으음 으음 나냐..... 갑작스럽게 고백받은 부끄부끄한 기억이 떠올라서 메챠쿠챠 부끄러운wwwwwwww

나냐인가~~~~ 첫 인상이라면 역시 모범생이라던지, 상냥해! 라던지, 그런 감정들이 떠오르네요.....
이런저런 아이들을 잘 챙겨주기도 했었구, 무엇보다 한창 불안정했을때의 유식이에게 잘 다가와줬으니까 그런 면모들이 너무 고귀하다고 생각해요..... 라는 사심이 조금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래저래 많이 힘든 아이 중 한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물론 나냐주께서 일전에 말씀하신게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멘헤라 동지(?) 로 불리는 레이니와 유식이는 트리거도 명확하죠. 유식이의 경우에는 손목을 잡는다던지, 소리를 지른다던지, 꿈이나 소중한 사람에 대해 모욕을 듣는다던지 하면 거침없이 "한판뜰래?" 하고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듯 물어뜯으며 덤비는 스타일이고, 레이니도 소중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불안이라던지, 과거와 겹쳐보이는 것 관련이라던지, 확실한 트리거가 있고.
동시에 한번 바닥까지 찍었다가(유식이는 원더쨩에게 패배했을때가 바닥이었던것 같고, 레이니는 아마 다이고 수첩 그 사건때가 아닐까 하네요) 천천히 올라오면서, 흐린 날이 개고 있지만

나냐는 사실 트리거도, 바닥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알수 없는게 가장 무섭다고들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많이 걱정돼요. "우등생, 풍기위원으로써의 이미지" "가난한 집의 언니, 누나로써의 역할" 이라던지, "레이스 선수이자, 사바캔에서 1관을 차지한 기대받는 우마무스메" 라던지. 짊어지고 있는게 많으니까요.

나냐는 섬세한 아이죠. 남을 위해서 선뜻 다가설 수 있고, 눈물 흘리며 슬픔에 공감할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손을 내미는 그런 아이라서. 사실 더 걱정이 돼요. 저 작고 섬세한 아이가 얼마나 많은 짐을 짊어지고 있을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유식이가 곁에 있으면서, 나냐가 짊어지고 있는 짐을 같이 들어주었으면 하네요. 나냐가 가장 어두운 곳에 있던 유식이를 꺼내주었으니, 이번엔 유식이가 나냐의 등불이 되어 악몽에 따스한 빛을, 마음 속 어둠에 한줌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같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서로를 진심으로 신뢰할수 있게 되고, 금전적 사정이라던지, 이것 저것 문제로부터 벗어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같이 또레나가 되어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소박하지만 더할나위 없이 즐겁게...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유식이가 옆에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언제 꺼질지 모르는 불꽃같은 아이지만, 그 한줄기 빛이 어두운 곳에 있던 유식이에게 닿았고
이번엔 그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도록, 행복이 되어 같이 함께 밝은 빛이 되고 싶은.... 그런... 몬가 쓰다보니까 망상주접노트같이 되어버렸지만???? 그렇습니다.....네....

329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8:08

>>326 님아............

330 히다이주 (gKzSwFijjc)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9:13

역시 유키무라주의 캐해는 상냥함이 잔뜩 묻어나와서 남의 캐릭터인데도 마음이 따듯해지는wwwwwwwwww
새벽반이 이렇게 따듯한 것도 유키무라주의 마음이 따듯한 덕분인wwwwwww

331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0:51

>>330 wwwwwwwwwwwww코이츠 와따시를 부끄럽게 해서 죽일 생각인wwwwwwwww 얼굴이 뜨거운wwwwww

332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1:52

>>327 >>329 왜여(?) 안니 근데 진짜 그 곰 구이씨도 애벌레는 단백질 소스라고 하기도 했?고? (@@)

>>328 바닥을 찍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구나...(?) 정말 좋은 캐해 고마워요 유키무라주 응응

그리고... 음, 대답을 하자면... 제가, 나니와쟝을 불사조라는 이명을 붙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하하

333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3:29

그리고 분명히 모모카는, 이미 큰 불꽃이 되어 있다는 것도 말하고 싶네요, 응

사실 유키무라주에게 관심가는 캐가 누구였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서도 말이죠 특히 제가 고백함으로써 전부 이상하게 만들어버린게 아닐까 불안하기도 하고...

334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5:08

역시 유키무라주의 캐해는 상냥함이 잔뜩 묻어나와서 남의 캐릭터인데도 마음이 따듯해지는wwwwwwwwww
새벽반이 이렇게 따듯한 것도 유키무라주의 마음이 따듯한 덕분인wwwwwww

335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6:28

유키무라주에게 -> 유키무라주가

물어보고 싶었다라 하려다가 바꾼 걸 덜 바꾼 나니와주...바보

336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9:18

>>332-333 www헉 그렇다면 바닥을 찍었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거죠?????? 히히 너무 기쁜www

wwww그 불사조 관련해서 이유 자세히 들어보고십은wwww 뇌가=작은 이라 이래저래 듣고십은....

ww몬가몬가 너무 부끄럽구.. 그런.... 그리고 전혀 이상하게 만드신게 아니니까 요 부분은 전혀전혀 혼또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wwww 나데나데인wwwwww 관심이 가는 캐릭터는..... 와따시는 디지=땅이기 때문에 모두가 관캐눈캐호캐라는 놀라운 대답으로 도망쳐보는wwww 중요한건 지금 와따시는.... 전력으로 관캐앤캐 나냐쨘의 포로가 된..wwww
하진짜 너무주접이라 너무부끄럽다 히다이캐해쓰러 도망가야지 히히

>>334 어이 나의 클론. 시간이 늦었으니 지금 당장 푹 자고 상쾌하게 일어나서 느긋하게 일요일을 보내라

337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3:57


아악
이제,.. 퇴장합니다. . ....

338 레이니주(여행중) (jPsPhxqa72)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6:06

사-미주 굿나잇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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