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807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60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13 17:11:50 - 2023-10-15 00:29:52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A7W3TCZh.k)
2023-10-13 (불탄다..!) 17:11:50
타토 트레이너 「미안, 유카타를 입어 본 적이 없어서... 조금 늦어졌어.」
포 이그잼플 「커헉!!!」
실크 데이라이트 「포 이그잼플의 영압이...! 사라졌다...?」
치카노 하나코 「후후후, 녀석은 사천왕 중 최약체죠.」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7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508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799 히다이주 (WtDIgQhaZc)
2023-10-14 (파란날) 22:12:33
우리.. 우리딸이1착했어요...🥹🥹
그리고 스트라토라는 참한 친구도 사귀었는데... 친구가...피를 토하고 있네...
그리고 스트라토라는 참한 친구도 사귀었는데... 친구가...피를 토하고 있네...
800 메이사 프로키온 (pRLFUWiqd.)
2023-10-14 (파란날) 22:13:05
"그래, 좋은 승부였다고. 나니와."
"...이제, 산마캔도 방심할 수 없겠지?"
악당답게 히죽 웃어보인다. 아- 하지만 악당보다는, 그냥 즐거워서 웃는 걸로 보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제 중요한 대화가 남아있다. 어쩌면 레이스보다도 더 어려울...
건네받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나는 먼저 대기실로 향했다.
그 뒤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채로.
/크아악 꼬인걸 어떻게든 짜맞춘다..!
"...이제, 산마캔도 방심할 수 없겠지?"
악당답게 히죽 웃어보인다. 아- 하지만 악당보다는, 그냥 즐거워서 웃는 걸로 보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제 중요한 대화가 남아있다. 어쩌면 레이스보다도 더 어려울...
건네받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나는 먼저 대기실로 향했다.
그 뒤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채로.
/크아악 꼬인걸 어떻게든 짜맞춘다..!
801 스트라토주 (YtYiIsf5eA)
2023-10-14 (파란날) 22:13:13
괜찮을듯합니다.
얘 기흉일단은 터졌다.
근데 가을때까지 합숙으로 요양을 하는걸로 괜찮아는지겠지.
얘 기흉일단은 터졌다.
근데 가을때까지 합숙으로 요양을 하는걸로 괜찮아는지겠지.
803 햐쿠모 마리야 (qHXGAMdYQE)
2023-10-14 (파란날) 22:13:56
1착은 마지막에 경이로운 스퍼트를 보여준 메이사.
언그레이는 끝까지 버텨냈지만 아쉽게도 2착이다.
"저번처럼 단거리였다면 이겼을지도 모르지만..."
레이스에서 If라는 것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메이사가 언그레이를 꺾었다는 진실 하나뿐.
그건 그렇고 스트라토는...
"저번보다 순위가 많이 떨어졌어..."
출발이 늦었던게 레이스에 영향을 줬던 것도 있겠지만,
페이스를 따라가지못하는 듯한 느낌이 더 컸다.
사카나 삼관의 마지막 레이스에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나갈지...주목하게 되는 순간이다.
언그레이는 끝까지 버텨냈지만 아쉽게도 2착이다.
"저번처럼 단거리였다면 이겼을지도 모르지만..."
레이스에서 If라는 것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메이사가 언그레이를 꺾었다는 진실 하나뿐.
그건 그렇고 스트라토는...
"저번보다 순위가 많이 떨어졌어..."
출발이 늦었던게 레이스에 영향을 줬던 것도 있겠지만,
페이스를 따라가지못하는 듯한 느낌이 더 컸다.
사카나 삼관의 마지막 레이스에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나갈지...주목하게 되는 순간이다.
805 햐쿠모 마리야 (qHXGAMdYQE)
2023-10-14 (파란날) 22:16:25
>>803 하지만 그런 기대는 스트라토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걱정으로 찼다.
레이스중에 무언가 문제가 있던건지, 혹은 멘탈적으로 충격을 받은 건지 마리야로선 알 방도가 없기에 조치가 잘 취해졌길 빌었다.
레이스중에 무언가 문제가 있던건지, 혹은 멘탈적으로 충격을 받은 건지 마리야로선 알 방도가 없기에 조치가 잘 취해졌길 빌었다.
807 히다이주 (WtDIgQhaZc)
2023-10-14 (파란날) 22:18:04
>>806 위닝라이브 음악 뒤로 삐요삐요 지나가는 구급차... 그 안에는 스트라토가앗...
너무 매워서 눈물이 나는데... 왜 이리 맛있는 걸까요 🥹
너무 매워서 눈물이 나는데... 왜 이리 맛있는 걸까요 🥹
810 미즈호 - 히다이 (meEbQPQy0s)
2023-10-14 (파란날) 22:18:20
>>786
간신히 찾은 끝에 어렵지 않게 당신을 찾을 수 있었다. 간신히 헐떡이며 말을 꺼낸다.
”兄ちゃんやぁ、待たせたかぁ？”
떨리는 듯, 떨리지 않는 듯. 아직까지는 떨리지 않는 상태다. 턱짓에 알겠다는 듯 옷매무새를 정리한다.
다행이다. 1착이라서. 무서워하면서 가지 않아도 되어서.........정말로, 정말로 다행이다.........
”ほな、さっさとご案内しはりますかぁ？メイサちゃんがお待ちにしはっていますわ。”
간신히 찾은 끝에 어렵지 않게 당신을 찾을 수 있었다. 간신히 헐떡이며 말을 꺼낸다.
”兄ちゃんやぁ、待たせたかぁ？”
떨리는 듯, 떨리지 않는 듯. 아직까지는 떨리지 않는 상태다. 턱짓에 알겠다는 듯 옷매무새를 정리한다.
다행이다. 1착이라서. 무서워하면서 가지 않아도 되어서.........정말로, 정말로 다행이다.........
”ほな、さっさとご案内しはりますかぁ？メイサちゃんがお待ちにしはっていますわ。”
815 메이사주 (pRLFUWiqd.)
2023-10-14 (파란날) 22:19:46
>>811 아 아무튼 레스캐 아니면 모?브라고(????)
키마구레쨩은 방심못하겠지만.. 전력으로 뛴 느낌은 아니었고
키마구레쨩은 방심못하겠지만.. 전력으로 뛴 느낌은 아니었고
817 사미다레주 (ztxC9Fep5M)
2023-10-14 (파란날) 22:21:01
make debut!을 부르는 메이사와 나니와쟝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훈훈해지는군요.......
앗 저 조금 뒷북이지만 우등생 토큰 추가에 관해 찬성합니다
사바캔부터 반영하는 것도요
앗 저 조금 뒷북이지만 우등생 토큰 추가에 관해 찬성합니다
사바캔부터 반영하는 것도요
822 히다이 - 사바캔 (WtDIgQhaZc)
2023-10-14 (파란날) 22:23:23
>>810 미즈호
"...전부터 생각한 건데."
쯧, 혀를 차며 앞서나갔다. 향하는 곳은 메이사의 대기실. 아, 뭐, 그래. 굳이 초칠 필요는 없지. 이건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됐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내 기분따위는 알 바 아니다.
"네가 해야 할 말, 기억하고 있지? 더도 덜도 하지마. 넌 그것만 하면 돼."
메이사의 대기실은 의외로 금방이다. 문앞에서 목소리를 죽여 재차 당부한다.
"1착한 기분 망쳐놓으면 너부터 죽사발 내놓을 거니까, 작작해라."
그리고 문고리를 잡고, 열었다.
"...전부터 생각한 건데."
쯧, 혀를 차며 앞서나갔다. 향하는 곳은 메이사의 대기실. 아, 뭐, 그래. 굳이 초칠 필요는 없지. 이건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됐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내 기분따위는 알 바 아니다.
"네가 해야 할 말, 기억하고 있지? 더도 덜도 하지마. 넌 그것만 하면 돼."
메이사의 대기실은 의외로 금방이다. 문앞에서 목소리를 죽여 재차 당부한다.
"1착한 기분 망쳐놓으면 너부터 죽사발 내놓을 거니까, 작작해라."
그리고 문고리를 잡고, 열었다.
823 사미다레주 (ztxC9Fep5M)
2023-10-14 (파란날) 22:23:25
게임에서는 모브의 역습이겠지만
츠나지에서는 시트캐들도 모브니까 이건 모브vs.모브인 셈이죠 . . . . .
앗 그리고 답레는 지금 천천히 쓰는 중임다... 이번에도 레이스 끝나니까 배가 고파졌어요 레이스 뛴 건 오너가 아닌데도
츠나지에서는 시트캐들도 모브니까 이건 모브vs.모브인 셈이죠 . . . . .
앗 그리고 답레는 지금 천천히 쓰는 중임다... 이번에도 레이스 끝나니까 배가 고파졌어요 레이스 뛴 건 오너가 아닌데도
824 나니와주 (bA/LgtRdGI)
2023-10-14 (파란날) 22:23:42
그리고 혹시 저기 저 키마구레 에스커 미발동 되어 있는거 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흠흠
829 나니와주 (bA/LgtRdGI)
2023-10-14 (파란날) 22:25:14
응응, 캡틴 정말 수고 많았어요...! 다들 보신다고 모두 수고하셨고- 므냐, 일상 돌리고 싶으다
83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TKLxuw5ejw)
2023-10-14 (파란날) 22:25:41
>>825-827 앵시어스 웨이브에서 모브라는 건... 그거지
모브 중의 모브
킹 오브 모브...
모브 중의 모브
킹 오브 모브...
832 스트라토주 (YtYiIsf5eA)
2023-10-14 (파란날) 22:27:32
그리고 가을은 그냥 미리 이야기만 해둡시다.
그냥 갑자기하는거보단 미리 까두는게 나을거같아서
출처 : 땔감위키
그냥 갑자기하는거보단 미리 까두는게 나을거같아서
출처 : 땔감위키
833 미즈호 - 사바캔 (meEbQPQy0s)
2023-10-14 (파란날) 22:28:07
>>822
".....알고 있답니다. "
대기실이 가까워지자 다시 돌아온 표준말. 아. 이제는 메이사 양이라 부를 시간이다. 문이 열리자 보이는 모습에 공손히 손을 모으고, 침묵한다. 그리고는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답니다. 메이사 양. "
".....들어가도 될까요? "
".....알고 있답니다. "
대기실이 가까워지자 다시 돌아온 표준말. 아. 이제는 메이사 양이라 부를 시간이다. 문이 열리자 보이는 모습에 공손히 손을 모으고, 침묵한다. 그리고는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답니다. 메이사 양. "
".....들어가도 될까요? "
839 메이사-히다이, 미즈호 (pRLFUWiqd.)
2023-10-14 (파란날) 22:34:17
진흙도, 흘린 땀도 얼추 젖은 수건으로 닦아냈다. 그 뒤엔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았고.
레이스 뒤에 지친 몸에 스며드는 포도당 캔디와 이온음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거 전부 준비해놨네. 대단하다니까.
아무튼 그렇게 잠시 목도 축이고 당도 채우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보니 대기실 문이 열렸다.
유우가와 니시카타 트레이너가, 그곳에 있었다. 아- 피해갈 수 없는 순간이 결국 와 버렸다.
".....그래. 들어와."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문가를 보며- 정확히는 유우가를 보며 '진짜로 해?'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고개를 끄덕였다. 뭐, 애초에 사바캔 끝나고 대화하기로 했었으니까, 돌려보낸다는 선택지는 애초에 없었겠지.
"—어째 더 마른 것 같은데... 마마랑 파파도 걱정했어, 요즘 밥 먹으러 안 온다고."
그리고? 뭐라고 말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던 것부터 화제로 꺼내봤다. 마마랑 파파가 걱정한 것도, 사실이고.
레이스 뒤에 지친 몸에 스며드는 포도당 캔디와 이온음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거 전부 준비해놨네. 대단하다니까.
아무튼 그렇게 잠시 목도 축이고 당도 채우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보니 대기실 문이 열렸다.
유우가와 니시카타 트레이너가, 그곳에 있었다. 아- 피해갈 수 없는 순간이 결국 와 버렸다.
".....그래. 들어와."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문가를 보며- 정확히는 유우가를 보며 '진짜로 해?'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고개를 끄덕였다. 뭐, 애초에 사바캔 끝나고 대화하기로 했었으니까, 돌려보낸다는 선택지는 애초에 없었겠지.
"—어째 더 마른 것 같은데... 마마랑 파파도 걱정했어, 요즘 밥 먹으러 안 온다고."
그리고? 뭐라고 말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던 것부터 화제로 꺼내봤다. 마마랑 파파가 걱정한 것도, 사실이고.
841 언그레이 데이즈 (bA/LgtRdGI)
2023-10-14 (파란날) 22:35:28
"..."
구급차가 오고, 스트라토를 싣고 가는 것을 걱정스레 지켜보다, 이내 보이지 않자, 대기실로 돌아오는 언그레이 데이즈. 부디 무사했으면 좋겠다. 왠지 조금 걱정되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 하아."
걱정을 한들, 나아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계속 걱정이 되네. 스트라토와는 미사와에 함께 갔던 추억이 있기에, 그리고 그것이 없더라도, 같은 반의 아이가 아닌가.
"... 무사히 치료받았으므는 좋겠는디... 숨이 이상했제, 갸..."
구급차가 오고, 스트라토를 싣고 가는 것을 걱정스레 지켜보다, 이내 보이지 않자, 대기실로 돌아오는 언그레이 데이즈. 부디 무사했으면 좋겠다. 왠지 조금 걱정되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 하아."
걱정을 한들, 나아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계속 걱정이 되네. 스트라토와는 미사와에 함께 갔던 추억이 있기에, 그리고 그것이 없더라도, 같은 반의 아이가 아닌가.
"... 무사히 치료받았으므는 좋겠는디... 숨이 이상했제, 갸..."
843 히다이주 (WtDIgQhaZc)
2023-10-14 (파란날) 22:36:28
히다이는 기본적으로 가만히 지켜보고 적당히 겐세이 넣을 예정이니까 편하신대로 이어주세요 🤭
난입해야겠다! 하면 먼저 오넛말로 태클걸고 허락구하겠습니다 😉
난입해야겠다! 하면 먼저 오넛말로 태클걸고 허락구하겠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