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7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8 :: 1001

◆c9lNRrMzaQ

2023-10-12 23:58:17 - 2023-10-18 23:15:11

0 ◆c9lNRrMzaQ (rgDmY5rt/w)

2023-10-12 (거의 끝나감) 23:58: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진행 가뭄을 벗어날 유일한 방법
퇴사

614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5:13

어차피 현상으로는 의념속성이 결국 뭔가 눈에 띄는 컨셉의 이능력으로써 발현되진 않을거임. 그 부근에서는 다소의 기대를 접어두는게 실망은 덜할 수도.

615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5:47

꽤 많은 사람들이 의념속성을 억지로 전투에 개입시키려다가 나랑 싸우곤 해.
너도 이 과정일 뿐이란다.

616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5:53

>>613 컨셉 생각해둔 메모장 켜... 려다가

어차피 지금 적어봣자 진행에서 안 적으면 별로 효과 없을 것 같아서 다시 최소화 버튼 누르기

617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6:24

>>613
나도 슬슬 명상 같은거 하면 시도는 해볼 수 있...나? 옛날에 하려다가 경험(재료) 부족으로 튕긴 이후론 별 생각 안했었는데

618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6:51

>>614 발현이 되긴 하지.
근데 그 길을 걸으려면 간단 표현으로 모든 깨달음을 의념으로 팔 각오를 하는 거지...

619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47:07

태호의.. 의념속성이.. 뭐였지..? (농담)

620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8:05

그치 그 부근이 은근 자주 헷갈리기 쉬운 범위지. 잘 모르면 흔히들 말하는 고유 능력 같은 포지션이지만, 실제론 시작 기준점으론 딱히...소소한 응용조차도 안쓰는 캐릭터도 많을 정도니까. PC 기준으로 의념 속성 적극 쓰는거 린 밖에 기억 안남. 근데 그 쪽도 어디까지 되냐 안되냐가 골치였던걸로.

621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8:15

>>617 항상 기억할 것.

나는 너희가 생각한 주제에 반대되는 이론과 진행중 행적을 바탕으로 공격해온다.

캡틴이라는 '나'는 너희 편이지만 시스템인 '나'는 냉정하단 것도 이해할 것!

622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8:46

문득 든 생각인데
창 투창하면 되돌아오는 류 스킬은 따로 없겠쥬?

던지면 그대로 너 무기 없는데 뭘 할수 있는데? 소리 들으면서 맞다가 죽겠지...?

623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49:05

태호도 시트 낼 당시에 잡았던 초기 컨셉은 건틀릿이랑 글라디우스 가지고 상대 후두려 패는 검투사 느낌이었어

지금?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카운터 기술을 주로 쓰는 기교파 검사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이에에에

624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49:51

>>623 태호류 안녕하살법받아치기

625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9:57

근데 오히려 문과느낌으로 철학 논리학은 (상대적으로) 적용이 쉬워 보이는데

수학이나 과학을 기반으로 의념 속성을 발현시켜서 싸우는 경우도 npc중에 존재 한다구요?

그사람들 대학원에 가있어야 하는거 아님?

626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50:07

굳이 말하자면 어장 기준 무기캐의 첫 목표는 무기술 A 라는 감각이 있어. 신입은 B로 시작할텐데 A와 B의 격차는 상당하니까

627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0:10

>>622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그런 옵션이 달린 투창용 창이 있을수도

628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50:46

시트를 낼때는 광전사(질럿) 같은 컨셉을 목표하고 있었지만...(반쯤포기)

629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0:55

의념사 라는 기술이 있던데 이게 의념을 실처럼.. 만들어서 활용하는 거야. 고걸로 창에 묶어서 던졌다 당기면 되지 않을까

630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1:06

>>622 여러 기술을 응용하면 어려울 것도 아니긴 해.

예를 들어 로프커넥트(의념으로 이뤄진 로프를 던져서 이동함)을 응용해서 창을 회수해도 되고 아니라면 회수하는 기술이나 장신구를 통해 회수하는 것도 가능해.

631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2:45

>>624
(체인소맨 아키가 더블 콩 하는 사진)

632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53:45

그러고보니 에루나 무기회수는 기술인가요 아이템 효과인가요?

633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3:49

>>631 (띵동) (총인종소리)

634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4:01

어......

이 어장 캡틴은 이상한 부분에서 아는 게 많고.
이상한 부분에서 사소한 것을 모른단다.

궁금하면 저기 참치들에게 물어보렴

635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4:22

>>632 자기 뿔 갈아서 만든 거라 무기효과임

636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5:00

>>633
캬아아아악

637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55:20

>>635 무기는 신체일부(진짜)

638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6:10

의념 속성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고요?

- 카르노 순환의 손실을 망념으로 계산한다던지 하는 미친놈들이 즐비한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639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56:25

나는....강해지고 싶다

640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6:44

그리고 나는 이상할 정도로 아는게 없지
카르노 순환의 손실이 뭔데! (당당)

641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7:47

>>636 키키키키킼....

642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8:06

나는 알긴 아는 데 50% 정도 다르게 알아

643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58:30

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들고 가게에 들어간다. 가게에 들어가서 계산을 한 후 지갑을 보니 3천 원이 남아 있었다. 가게에서 쓴 돈은 만 원에서 3천 원을 뺀 7천 원을 넘을 수 없다. 만약 가게에서 돈을 흘렸었거나 소매치기한테 돈의 일부를 도둑맞았다면, 가게에서 쓴 돈은 7천 원보다 더 적었을 것이다.

여기서 만 원은 들어가는 열, 7천 원은 소실된 열, 3천 원은 나가는 열을 의미한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는 것이 카르노 효율의 본질이다.

- 나무위키 펌

저 7천원 손실을 망념으로 때워서 물질쪽 손실을 0을 만들어 버리는 짓이 대충 가능하다는 소리로 이해

644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9:40

>>640 간단하게 설명하면 100%를 100% 그대로 에너지로 만들 수는 없고 70% 정도가 이론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에너지란 소리임.

645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9:58

10-7=3이잖아

646 린주 (v1rj/gcg4I)

2023-10-17 (FIRE!) 17:01:37

현실판 초전도체잖아

647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7:01:47

>>644
아하 에너지 손실율 뭐 그런거구나

648 린주 (v1rj/gcg4I)

2023-10-17 (FIRE!) 17:02:12

>>646 현실판->의념시대판

649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7:02:23

그니까 애가 이해를 잘한 게 아님...

깊게 따지려고 하면 내가 저녁밥을 포기하고 여기서 카르노 기관 논문을 꺼내야하네

650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7:02:59

간단하게 말해

어떤 에너지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꿀 때 에너지 손실 없이 100% 효율로 다른 에너지로 바꿀 수 없다는 열역학 법칙
왜냐하면 마찰열이나 저항(공기 저항이나 전기 저항 등)으로 인해 에너지의 전달에 손실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에

근데 저 발생하는 손실을 망념으로 강제로 치환하든 어쨌든 때워서 100% 효율로(어쩌면 그 이상의 효율로 - 망념을 더 넣어서)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말 같은데..

이 세계관엔 그럼 망념 쌔리부은 영구기관이 있나요?

651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7:03:12

아냐 캡틴 괜찮아 밥 먹어
깊게 따져도 이해 못할 것 같아

652 린주 (v1rj/gcg4I)

2023-10-17 (FIRE!) 17:04:05

여기 왜 이렇게 학구열이 넘쳐..;;

653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7:04:44

임의의 힘이 있다고 보자.

이 임의의 힘을 의념으로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망념이라는 손실(부산물)이 생긴다는 소리란다.
망념으로 떼워서 영구기관 그거는 삐끗하다간 망념법칙에 의해서 초대형 게이트여 오소서 하고 제사지내는 거고.

654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7:05:10

>>650
망념이 한계에 도달하면, 각성자는 망념의 껍질에 휩쓸리게 된다. 그리고 그 껍질을 부수는 것으로 게이트의 존재가 되고 만다. 그렇기에 망념의 한계치를 넘는 상황을 '망념화'라 부르며 수많은 의념 각성자들이 경계하는 상황이다.

망념화가 있어서 그렇게는 못할걸

655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7:07:13

그리고 이러한 임의의 힘을 의념 속성이라는 관점에 두고

의념을 통해서 의념 속성을 발생시키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망념이 증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야.
- 그렇다면 이 속성을 어떻게 활용해야 이론상 최대치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이 소리가 왜 망념영구기관까지 온건지

656 린주 (v1rj/gcg4I)

2023-10-17 (FIRE!) 17:07:50

괜찮아 내 시험공부보다 100배는 재밌어

657 강철주 (FKRyrODgs6)

2023-10-17 (FIRE!) 17:07:51

에너지가 형태를 바꾸면 손실이 발생하는건 필연적인 결과긴 하죠...

658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7:10:19

>>657 물론 물리학 법규하고 아크원자로마냥 퍼펙트 엔진을 만들 수는 있겠지.

그리고 우린 이런 물건을 코스트라고 불러요.

지 스스로 의념을 통해 힘을 유지함

659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7:10:42

그러니까 기술 쓸 때 망념 쌓이는걸 줄이는 방법을 계산한다는거지?

660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7:10:46

아 그리고 우리는 편의상 '망념을 쌓아서' 이렇게 말하지만
망념이란 의념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부산물 같은기라 그만큼 의념을 더 썼다!! 라고 생각해야 해.

661 강철주 (FKRyrODgs6)

2023-10-17 (FIRE!) 17:11:39

코스트특) 물리법칙에서 동떨어짐

부숴지지도 않고 열역학 법칙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662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7:11:41

>>659 기술이 아니라 의념을 사용할 때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느냐 같은 느낌

663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7:11:42

>>659 그래 일단 거기까지 이해했음 됐어...

664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7:12:23

왜 나는 문과인데 이과 물리학까지 하고 있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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