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187 자주 가는 것은 아니고 그냥 뭔가 유행한다 싶으면 쇼핑을 가는 편이고, 그 이외에는 그냥 슬슬 옷을 사러 가볼까 싶을 때 사러 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김에 세은이 것도 하나 사오고. (세은:아. 내 옷은 내가 산다니까!) 사실 세은이가 산뜻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보면 또 어울리는 것 같네요!
>>151 괜찮아 위화감 없어(?) ㅋㅋㅋㅋㅋㅋ 혜성이 안 찍어...? 희야 혜성이 바라보다가 응? 안 찍을 거야...? 으응... 알았어... 하고 희무룩 해서라도 찍고말게(?) 둘이 힙하게 거기 비치된 썬구리 쓰고 찍자 가보자고~
희야 사복~🤔 아무래도 우리 안희야씨 힙스터룩~ 테크웨어류~ 후드에 조거팬츠 혹은 카고팬츠 그런 거! 애초에 오버핏 가오리핏 그런 거 입을 확률이 너무너무 크단 말이지...🤔 그래도 좀 얌전하게 입으면 겨울 의상 기준으로 후리스에 기모 트레이닝 바지+블루투스 헤드폰에 비니같은 거 입고 다니는데 얼레 그냥 뭐... 힙스터네요 안희야씨... 그만 힙해지시길 바랍니다 커미션 추가금 들어가니까
>>160 귀여워~!!!! 아영이 잔뜩 먹이기 1일차 들어갑니다
>>161 😳 맞아! 눈여아도 생각하고 있었어~ 흰색+하늘색 조합 아무리 봐도 눈여아인데~ 싶기도 한데 모스노우가 너무 복실! 했음...ㅌㅋㅋㅋㅋㅋㅋ
혜승이 영 마뜩찮다는 얼굴로 아지를 흘겨보았다. 이래저래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지만... 원래 연애 상담할 때에는 최대한 좋게 좋게 말해주는게 피를 덜 봤다. '그럴 거면 헤어져라', '결혼할 거 아니면 상관 없지 않나?', '남친이 쓰레기군.' 같은 말을 몇 번했다가 손절의 위기를 겪지 않았나. 혜승이 다소 인위적인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따봉입니다. 이정도면 혜승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거라고 본다.
"...곧?"
머뭇거리던 눈치와 올곧은 눈빛을 본 혜승은 눈치껏 나름 중요한 고민 상담을 하겠거니 했다. 때가 왔군. 커밍아웃의 때가... 팔짱을 낀 혜승이 혼자 착각했다. '애인'이라는 단어만 듣고 대략적으로 감을 잡은 혜승. 그렇다. 고지식해보이는 혜승은 의외로 퀴어프렌들리였던 것이다. 음! 아끼는 후배가 권한다면 퀴어 퍼레이드도 가줄 의향이 있다. 아지가 안다면 무슨 소리냐고 뺨때릴 착각이다. 무례해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그래, 준비되면 연락해."
동상이몽이지만... 아무튼 아지 입장에서도 상담을 하려던 찰나였으니 아주 이상한 흐름의 대답도 아니다. 깐달걀처럼 매끈해진 얼굴로 혜승이 웃는다.
"음! 당연히 열심히 해야지. 가을까지 힘내보자!"
아주 입부 한 번 했다고 거리낌이 없다. 이러다 내년에 탈퇴해버리면 어쩌려고 이러는건지... 아지야, 힘내라!
다행이다. 선배인데 친구없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착한 후배구나' 만약 이 상황을 만화적 허용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자신 주변에 몽글몽글한 효과가 분명히 넣어졌을거라 아영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붙여주는게 상당히 예의바르고 활기찬 후배같았다. 묘하게 기합이 들어가 있는게 살짝 응? 스럽지만 뭐, 의욕이 넘치는 건 언제나 보기 좋다.
"와아~ 정말 잘되었다! 다른 사람들 훈련 도와주러 온거야?" 호오~ 감탄사를 내면서 수강이는 정말 성실하구나 라고 다시 한번 웃으며 칭찬한다.
"그치 그치. 언젠가 정말로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화려하게 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수강이는 능력이 뭐야?"
그야 무엇을 도와주느냐 묻는다면 대답하는 것이 인지상정!
"같이 대련하거나 아니면 합을 맞춰 볼래? 물론 너무 험하게 하지는 말자 어디까지나 임무에 앞서 예방주사처럼 적응해보자는 취지니까!"
>>197 >>커미션 추가금 들어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의 사정 땀시 간지를 잃을 위기에 처한 아니야 ㅠ.ㅠ 테크웨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캐릭터 그릴 때마다 뇌절하고 디자인 혼잡해짐 희야주도 좋아한다니 너무 좋아. 희야 멋쟁이 짤 볼수 있다는 뜻이자나.
>>198 많은 변화가 있었죠,,,, 모자 쓴 소년도 더 이상 주인공이 아니게 되고 말이죠
>>199 진짜 너무 멋있다...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을까 랑이 너무 좋음 딱 봐도 포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