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309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09.천국인가? 지옥인가? :: 1001

◆TMmm6tsoPA

2023-10-08 23:45:04 - 2023-10-09 21:17:58

0 ◆TMmm6tsoPA (VRh8hzOqjU)

2023-10-08 (내일 월요일) 23:45:0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135 세나주 (MpMZBzoiRc)

2023-10-09 (모두 수고..) 00:35:33

>>114 누구보다 빠르게 날고 싶어오~~~~!!! 비행청소년 >< (;;

>>132 히에에에에엑 (ㄷㄷㄷㄷㄷㄷ
세나의 어디가 그렇게.... 못낫씀니까!!!!

136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00:35:49

>>129
나도 나랑이랑 선관 짜고 싶었어! 일상 한다길래 바쁠까 싶었는데 좋앗서~
같은 학년이기도 하고 외관이 유랑 반대라서 같이 붙어있는 거 보면 귀여울 것 같아((
여기서 짜두되나? 임시스레로 넘어 가야하나?

137 아지주 (EdQcxOJ/BE)

2023-10-09 (모두 수고..) 00:36:17

situplay>1596973092>114 손나 끝내주는 속도감+타격감있는 전투묘사
근데 아지주가 전투묘사에 좀 약해

138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37:57

>>120 이매진 브레이커 놀이 할 수 있지 않을까!
귀찮다고 손 휘저으니까 상대의 전력을 다한 능력이 사라지는 것도 로망이지..

>>124 여러모로 위험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적으로 끝낼 수 있을 듯한..
그.. 혹시 보복 신청 받나요(??)

>>125 방울 소리 청명하게 울리는 가운데, 혜성이가 상냥한 어조로 이쪽이라고 이끄는 거 되게 신비로울 거 같다..

>>126 흔적이 남지 않는 탄환..
암살 최적화..

>>127 다 늙은 상대가 절망하는 소리가 벌써 들린다..
..머리도 빠지겠지?

>>128 고마워요!!

>>131 그리고 기폭장치도 다루고(?)
뭔가 현대 무기고에서 가장 위험한 저지먼트일 거 같은

>>135 비행청소년(진짜 비행)

139 랑주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0:38:04

>>134 맞아 랑이는 불량아고 2학년이지만 1살 많은 유급생이야!
류화는 잘생긴 친구구나! 키도 꽤 크구... 엇 파이로키네시스였네?!
뭐어 괜찮겠지, 간단히 관계 설정을 해두고 할까? 아니면 첫만남으로?

140 청윤주 (hpCtSADi.o)

2023-10-09 (모두 수고..) 00:38:08

>>135 날아다니면서 원거리 공격 날리는 세나와 땅에서 세나를 추격하며 저격하는 청윤이의 속도감 있는 원거리 대결! 멋지잖아요?

141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38:32

>>137 귀여운 아지가 짱 빠르게 싸우는 거 보고싶긴 하다..
맹견주의!

142 애린주 (HGjrz/zASQ)

2023-10-09 (모두 수고..) 00:38:48

>>135 비행청소년(진짜로 날아다님)

143 아지주 (EdQcxOJ/BE)

2023-10-09 (모두 수고..) 00:39:08

진짜 애니에서만 나오는 것처럼 엄청난 높이까지 뛰어오른다거나.....도 재밌겠네 전투 아무튼 전투

144 여로주:3 (/UQcGo2OUA)

2023-10-09 (모두 수고..) 00:39:33

답레는 내일 줄게 혜성주! 내가 잡담은 가능한데 답레 쓰기가 조금 힘들어.ㅡ. ;ㅅ;

>>138 친구는 100%할인해준다:P

145 이레 - 한양 (PloRrS0.LY)

2023-10-09 (모두 수고..) 00:39:58

"그래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좀 알 것 같아요. 부부장님은 안 먹나요? 탕후루."

마침 이레가 생각하고 있던 디저트들 중 하나도 탕후루였다. 처음 봤을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신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단 것에 단 것을 더한다. 대체 누가 과일에 설탕시럽을 끼얹을 생각을 했을지 그 시초가 참 궁금하다.

"아깝네요. 다들 왜 떡을 몰라줄까요. 맛있는데..."

하나 더 먹어도 된다는 대답에 이레는 안심했다.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쓸쓸히 남겨져있을 앙금떡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나라도 버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이레는 다시 팔을 들어올렸다. 떡을 한입 물자 적당히 달달한 팥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역시 예상대로 하얀색이나 초록색이나 맛에 그리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색색의 아리따운 모양새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 방금 되게... 음, 고등학생이 아닌 것처럼 말하셨어요. 수정과 좋아하는 부부장님도 고등학생이면서!"

뭐가 그리 우스웠는지 이레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146 랑주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0:40:20

>>114 이걸 놓치고 있었네 이 귀한걸..

하울링이 반드시 소리를 질러야 하는 게 아니라면 역시
아까 말한 것처럼, 평소에 말하듯이 하는 것에 힘을 실어서 상대를 부들부들 떨게 만드는 거려나

소리로 전해지는 패왕색? 느낌으로 써보고도 싶네!

147 아지주 (EdQcxOJ/BE)

2023-10-09 (모두 수고..) 00:40:21

근데 누구랑 같이 싸우는 것도 해보고 싶긴 하다 아지가 딜할게 서포트하든가 같이 딜해줘

물론 레벨도 오르고 정신적 신체적 성장도 많이 해야되게ㅛ지만

148 여로주:3 (/UQcGo2OUA)

2023-10-09 (모두 수고..) 00:40:39

문득 든 생각이... 코뿔소들만으로도 이미 세계 정복이 가능한 수준인 게...(먼산)

149 류화주 (bDHDLGAvQU)

2023-10-09 (모두 수고..) 00:41:11

>>114 건물 기둥을 날려서 폭싹 무너트리는 거요!

150 Side ◆TMmm6tsoPA (qWw40li6ug)

2023-10-09 (모두 수고..) 00:41:57

"에어버스터도, 웨이버도 닿을 수 없는 어둠이 이 인첨공에는 있어. 그래. 퍼스트클래스이기에 닿을 수 없는 어둠이 말이지."

-닥쳐.

"방해하지 마. 데이터가 더욱 많이 모여서 완벽해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완벽한 샹그릴라가 완성되면 너희들도 그것을 먹고 강해질 수 있으니까. 커리큘럼을 해서, 너희들이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이 뭐지? 레벨0로서 받아내는 손가락질? 엘리트라고 불리는 이들의 차별? 퍼스트클래스는 너희들을 이해할 수 없고, 고레벨은 저레벨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고, 저레벨은 그저 고레벨을 시기하고 질투하다 스킬아웃에 빠지게 되지."

-닥쳐..

"하지만 갖고 싶지 않나? 그런 시행착오 끝에 완벽해질 샹그릴라. '천국'을 말이야."

"닥쳐!!"

무수히 많은 스킬아웃은 일제히 같은 목소리를 중앙에 있는 은우와 세은에게 내고 있었습니다. 세은은 입술을 약하게 깨물고 있었고, 은우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평소의 차분하고, 조금은 가볍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던 모습은 지금의 그에겐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에서는 안광이 날카롭게 반짝였고 목소리는 마치 칼처럼 날이 날카롭게 서 있었습니다.

"다가서지도 못하게 만든 것은 너희들이잖아. 그런데..."

"오빠. 진정해!"

바로 뒤에 서 있는 세은이 은우를 말리려고 했지만, 은우는 조금도 진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른손을 높게 들었습니다. 순식간에 그 위에 거대한 크기의 녹색 구체가 생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터트렸습니다.


콰아앙.


그야말로 내부는 산산조각 났고, 안에 있는 스킬아웃들은 모두 강하게 벽에 처박했습니다. 아니. 어떤 곳은 벽에 금이 가다 못해 부서진 곳도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그 장소에서 더 이상 이야기를 꺼내는 스킬아웃 집단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고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은우는 또 다시 오른손을 높게 들었습니다.

"너희들이, 너희들이... 너희들이 이렇게 만들고서... 너희들 암부가... 그래놓고서 마치 내가, 우리들이 레벨이 높아서 그렇다는 듯이..."

"진정하란 말 못 들었어?! 최은우?!"

탁-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등 뒤에서 자신의 오빠의 옷을 잡고 흔들면서 막으려고 했지만 은우의 귀에는 닿지 않는 것이 답답했는지 세은은 단번에 앞으로 달려간 후에, 은우의 오른뺨을 향해 힘껏 싸대기를 날렸습니다. 생각도 못한 공격에 은우의 얼굴이 살며시 돌아갔고 세은은 입술을 약하게 깨물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오빠도 알잖아! 여기서 화풀이 해봐야 결국 이 사람들을 다 죽이는 것밖에 안되잖아! 퍼스트클래스라고 해서! 레벨5라고 해서 그런 것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오빠도 알잖아! 안 그러겠다고 했잖아! 굴복했어도, 굴복했어도 마음만큼은 절대로 넘기지 않겠다고 말한 건 최은우 너잖아!"

"......"

"진정해. 진정해! 진정하란 말이야!! 오빠가 여기서 계속 그래버리면, 조롱당했다고 진정하지 않고 계속 날리면 정말로 죽어! 말해두는데 난 살인자 오빠를 둘 생각 없어!"

"......"

허공에 떠 있는 녹색 구체는 이내 천천히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세은은 조용히 눈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진정했어?"

"...미안해."

"아니야. 나도 분했으니까. 정말로 분했으니까. 우리 몸에 심은 그것 때문에 우리들로서는 결국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 나도 분하니까. 정말로 분하니까."

같은 말을 반복하듯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눈을 감았습니다. 나 때문에, 나 때문에. 그런 말을 작게 중얼거리나 그 목소리가 은우에게 닿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내 은우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자신의 심장 부위에 손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더 이상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조용히 뒷정리를 하며, 기절한 스킬아웃들을 묶어둘 뿐이었습니다.

/아주 짤막하지만.. 사이드 같은 무언가.

151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00:42:03

맞아 나도 치고박고 쉬익쉬익 하다가 어느샌가 또 친해져서 우정건배치얼스,,해보고싶다
유가 화내봤자 말티즈 깽깽 같을 것 같지만..

152 혜우주 (amOQ.visjo)

2023-10-09 (모두 수고..) 00:42:13

>>138 모찌롱
안 빠진다면 모근부터 삭게 해버릴 것

>>147 일단 키부터 크자 아지야 혜우랑 1센치 차이 뭐니
하하하

153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42:20

>>144 오!
이경이 중딩 때 괴롭힌 애들이(소곤소곤)

>>146 그거 생각난다. 랑이 능력에 당에서 부들부들 떨며 주저앉은 상대 앞에서, 역광이 드리워져 얼굴이 잘 안 보이는데 그게 엄청나게 무서운 랑이..

>>148 레벨만 높아지면..!

154 혜성주 (0LBpJ4W0pc)

2023-10-09 (모두 수고..) 00:42:31

>>138 이걸 직접 들으니까 부끄럽고 민망하고 몸이 꼬이네요 하지만 묘사 너무 조코:> (남이 해주는 캐해가 제일 맛있음)

지금까지 나온 장면 꼭 진행 중에 나오는 거 전 기대하겠습니다

155 청윤 - 수강 (hpCtSADi.o)

2023-10-09 (모두 수고..) 00:43:04

situplay>1596973075>1000
"자..잠깐만!"

수강과 남학생 사이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청윤은 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이에 청윤은 수거한 알약을 모으는 약통에 일단 알약을 집어넣었다. 그 와중에 남학생은 용케도 다리가 걸리고도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 차라리 저러고 도망치면 구경하는 친구들이 부르던 이름을 토대로 바로 징계를 내리면 끝인데 능력자도 아니고 2대1인데 덤비니 삼단봉을 꺼내서 과잉진압을 할 수도 없고 애매했다.

이때, 청윤에게 제법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잠깐!"

또 달려들 동작을 취하던 남학생이 멈춰섰다. 청윤은 그러곤 손가락으로 남학생을 가리켰다.

"나도 능력자라서 말야, 이걸로 상대를 맞출 수 있거든?"

남학생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 했다. 이에 청윤은 창틀에 올려진 빈 캔을 한번에 맞춰 떨어뜨렸다. 남학생은 놀랐는지 상당히 움찔한 것처럼 보였다.

"걱정 마, 살짝 아프고 기절할태니까."

"자..잠깐만! 봐주라 한번만!"

"음..싫어. 빵! 빵! 빵!"

"으아악!"

남학생은 팔로 가드를 올리며 눈을 굳게 감았다. 이 틈에 청윤은 수강이의 팔을 잡고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레벨 1이라 어차피 장난감 총보다도 약한 공기탄이거든! 어서 이 틈에 자리를 뜨자! 잡으러간 다른 분들에게 연락은..네가 대신 해줄 수 있을까? 손이 없어서.."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156 애린주 (HGjrz/zASQ)

2023-10-09 (모두 수고..) 00:43:14

>>138 앗 아앗.. 점례 쥐구멍 숨겨
애린 : "...멈까??(쥐구멍에 끼어있음)"
그러고보니 얘 이미 푸닥질 좀 했던 애였지...

진정한 평화를 위해 무기고의 모든 무기를 없애드렸습니다. 할 말 있으면 랩으로 해.(?)

157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44:15

>>150 으음..
몸에 심어진 칩은 점례 5렙 되도 어떻게 못하나..?


학원도시는 밑바닥부터 갈아엎어야 한다. 반드시.
원작이나 여기나 정상이 아니야 진짜.

158 여로주:3 (/UQcGo2OUA)

2023-10-09 (모두 수고..) 00:44:17

>>153 여로라면 분명 웃으면서 그 학생들 찾아간다....(흐릿)

159 혜성주 (0LBpJ4W0pc)

2023-10-09 (모두 수고..) 00:44:42

후일담 너무 좋아....

160 여로주:3 (/UQcGo2OUA)

2023-10-09 (모두 수고..) 00:44:48

저 사이드 몰까...ㅡ 몰까ㅡ....

161 ◆TMmm6tsoPA (qWw40li6ug)

2023-10-09 (모두 수고..) 00:44:49

>>109 어디까지나 파괴적인 힘을 가진 소리를 지르는 힘이기에 일반적으로는 고성이지만, 낮은 저음도 가능하답니다. 이를테면 호랑이처럼 말이에요.

162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00:45:10

연기났길래 습격받은 줄 알았는데 그랬구나..
은우..으누얌...8-8

163 청윤주 (hpCtSADi.o)

2023-10-09 (모두 수고..) 00:45:27

>>138 대놓고 싸우는 백병전을 좋아하면서도 암살도 한번 해보고 싶은 청윤주였답니다!

164 랑주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0:45:29

>>136
임시스레로 넘어가는 쪽이 휩쓸리지 않고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방금 휩쓸려서 못봤거든... (머쓱)

165 혜우주 (amOQ.visjo)

2023-10-09 (모두 수고..) 00:45:57

오...
이쯤 되면 인첨공을 박살내야 한다

166 유주 (wjFW9sDcX.)

2023-10-09 (모두 수고..) 00:46:19

>>164 ㅋㅋㅋㅋ좋아 갱신해둘게
일상이랑 버겁지않게 천천히 이어줘~

167 류화주 (bDHDLGAvQU)

2023-10-09 (모두 수고..) 00:46:19

>>139 간단한 관계를 설정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시트를 보며 생각했던 것은, 같은 2학년이지만 유급생이라는 걸 알면 선배라 생각하며 대할 것 같고...
불량스러운 이미지니, 류화가 이제 저지먼트면 그래선 안 된다며 잔소리하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네요. 🤔

168 청윤주 (hpCtSADi.o)

2023-10-09 (모두 수고..) 00:46:33

청윤이 일상이랑 은우 독백 비교해보니 너무 차이가..나네요. 역시 레벨 차이가 괜히 존재하는게 아냐..

168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46:33

>>154 헤헿!
솔직히 혜성이 신비로운 분위기 정말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혜성이 같이 부드럽고 단정한 아가씨 캐릭터 정말 좋아해.

>>156 갑자기 배경이 달라지는데요.

>>158 앗.. (감동)

169 혜성주 (0LBpJ4W0pc)

2023-10-09 (모두 수고..) 00:46:42

>>144 내 시야가 또 저질렀다! 괜찮습니다:> 몸 안좋으신거 알고 있구 시간도 늦었으니까요!

170 ◆TMmm6tsoPA (qWw40li6ug)

2023-10-09 (모두 수고..) 00:46:52

>>157 기본적으로 위크니스 몸에 심어진 칩은, '정해진 방법대로 해체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터지게 되어있어요.
그걸 가장 소중한 존재의 몸에 심어뒀기 때문에 퍼스트클래스들이 더러워도 따를 것은 따르고, 욕을 해도 지시에 응하고 그런 느낌이랍니다.

171 아지주 (EdQcxOJ/BE)

2023-10-09 (모두 수고..) 00:47:08

situplay>1596973092>152 하하하
다행히 아지는 성장기야
근데 혜우도 성장기구나 저런

172 여로주:3 (/UQcGo2OUA)

2023-10-09 (모두 수고..) 00:47:13

지금봤다.... 세나 레벨1 축하해!!

173 류화주 (bDHDLGAvQU)

2023-10-09 (모두 수고..) 00:47:33

새로고침 할 때마다 레스가 10개 20개식 늘어나 있다니, 화력이 정말..... 😶

174 애린주 (HGjrz/zASQ)

2023-10-09 (모두 수고..) 00:47:35

>>150 맞네, 은우 스스로의 능력이 아닌 이상 건물이 초전박살 날 일이 없잖아. 상식적으로 남매 둘 말곤 스킬아웃 밖에 없는데... ㅇ<-<

쏘배드하드쌔드스토리... 그래도 아무튼 크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니...
정신적 충격은... 몰것다야...

175 랑주 (RQ8Y0P7ABk)

2023-10-09 (모두 수고..) 00:47:48

>>161 그렇군... 낮은 저음으로 가능하다니 다행이야!
어쨌든 이미지대로 사용은 가능하다는 말일까? 그러면 OK!

176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47:54

>>170 어쩔 수 없다.
단체로 돌입하는 수 밖에.
중심부에는 그래도 해체 방법이 있지 않겠어!

177 여로주:3 (/UQcGo2OUA)

2023-10-09 (모두 수고..) 00:48:43

상부를 재워서 해제시키라고 암시를 걸어야...

178 이레주 (PloRrS0.LY)

2023-10-09 (모두 수고..) 00:49:15

은우랑 세은이ㅜ 위크니스 이름 그대로 영향력이 참~ 아무튼 글러먹었다...

179 청윤주 (hpCtSADi.o)

2023-10-09 (모두 수고..) 00:49:19

>>168 어 이경주 쌍 168레스에요!

180 이경주 (fkbwtQ7YB.)

2023-10-09 (모두 수고..) 00:50:00

>>179 엇! 와!
(하이파이브!)

181 ◆TMmm6tsoPA (qWw40li6ug)

2023-10-09 (모두 수고..) 00:50:05

>>175 네! 결론만 말하자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182 혜성주 (0LBpJ4W0pc)

2023-10-09 (모두 수고..) 00:50:10

>>168 아니 이걸 또 칭찬하신다고???:0 몸이 꽈배기가 되어버리는데요 머멈춰! 하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이경이 시트를 봤는데 나중에 이경주한테 받은 칭찬 그대로 돌려드릴 날을 기대하세요 호호
방울이라는 악세사리나 능력 때문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울리는 애가 된 케이스죠. 혜성주는 이렇게까지 고평가될 줄 몰랐워

183 청윤주 (hpCtSADi.o)

2023-10-09 (모두 수고..) 00:50:16

>>180 예!(짝!)

184 ◆TMmm6tsoPA (qWw40li6ug)

2023-10-09 (모두 수고..) 00:51:11

단체로 돌입...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그렇게 되면 퍼스트클래스 1위부터 7위까지 다 정모한 상태로 딱 막아서고 있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옆눈)

185 세나주 (DpW/StniVE)

2023-10-09 (모두 수고..) 00:51:17

>>140 헙.... 머죠 그게! 평범하게 간지납니다만???
물론 둘 다 레벨 1이구 세나는 근거리 공격을 여전히 선호할 것 같긴 하지만여 ㅋㅅㅋ

>>150 ㅜㅜㅜ 우우~~~~ 이 천재 능력자 남매를 위해서라두 인첨공이 잘 됐으면 좋겠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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