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8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3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04 15:22:00 - 2023-10-05 23:33:44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Kptk3ZO7TM)

2023-10-04 (水) 15:22:00


크림 베이커 「타코야키를 굽는 것도 제빵의 길...!」
하브러시 누라시 「타코야키에 소스를 뿌리는 것도 서예!」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7067>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84 마사바 콩코드 - 축제 I&C (LNAqLthWyg)

2023-10-04 (水) 21:09:24

>>0
>>74
"원더 오랜만~"

까마득하게 큰 친구 앞에 서서 손을 흔들어 보다가 본 가면 꾸미기 노점. 300엔 정도면 가볍게 내고 해볼 법 한데?

"좋아! 아주 멋진걸 만들어봐야겠어!"

마사바는
.dice 1 5. = 2
1. 참치
2. 우마무스메
3. 트레이너
4. 광대
5. 여우

모양의 그림을 가면 위에 그린다.
그 완성도는....
.dice 1 100
1. 저주받음. 1번 보면 죽음.
100. 보는 순간 감명받아서 루브르와 대영 박물관을 파괴한 후 오직 이 작품을 찬양하기 위한 대신전을 세움

85 다이고주 (GhXMJEiwts)

2023-10-04 (水) 21:09:28

금붕어 잡기도 천장이ㄷㄷㄷ

86 마사바 콩코드 - 축제 I&C (LNAqLthWyg)

2023-10-04 (水) 21:09:43

>>84
.dice 1 100. = 66

87 이름 없음 (1u9ToDkUeA)

2023-10-04 (水) 21:10:16

66... 마사바, 기어코 저지르고 말았어... 타즈나의 가면을 만들고야 말았어...!!

88 스트라토주 (Em6HNzROLE)

2023-10-04 (水) 21:11:09

>>83
보고 생각난건데
스트라토 프라탑쌓고 어지르지 않고 룸메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청소의 수납와 달인인걸로

89 레이니 - 다이고 (LAWBg3BcYU)

2023-10-04 (水) 21:11:15

>>0
>>42

“뭐야, 그런 거... 순 억지잖아...”

 익숙하디 익숙한 단절된 관계. 흔한 관성. 그렇다고 해도, 이해받을 순 없는 행위.
이런 건, 이제, 어린아이의 어리광이라고도 할 수 없잖아. 다이고. 어째서, 어째서 받아주는 거야...

“우왓, 미스터 시라기는 뻔뻔한 제 쪽이 취향이신가요.”

 꼬리를,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면서, 당신을 살짝 밀어낸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져서 해보는, 아주 약간의 심술이다.
미꾸라지가 사람의 손을 피해 빠져나가듯, 다이고가 살짝 밀린 사이 품에서 벗어나는 것을 성공한다면, 레이니는 팔짱을 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다, 풋, 하고 웃어 보이리라.

“...농담이야. 약속할테니까, 슬슬 에스코트 해줘.”

 데이트 때문에 이렇게 차려입었는데, 야시장 근처에도 못 가면 큰일이잖아. 하고, 덧붙이며 오른손을 다이고를 향해 내민다.

“부탁드려요, 서방님.”

90 저스트 러브 미 (3Zc/1.2l3c)

2023-10-04 (水) 21:13:18

>>0
>>74

"오, 가면인가요~."
"미적 센스는 없으니까, 기대는 곤란하지만요~?"

용돈? 을 받아둬서, 돈은 넉넉하다. 가면을 직접 그리는 건 조금 부담스럽지만. 뭔가 묘사를 하고 싶지도 않고, 뭘 할지도 모르겠고, 뭔가를 따라 그리는 것도, 익숙지는 않지만….

"ー다 됐다!"

짜잔, 완성한 가면은 그저 전부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을 뿐이었다.

91 언그레이 데이즈 (1u9ToDkUeA)

2023-10-04 (水) 21:13:51

situplay>1596967067>709 야나기하라 코우

사실 그것에 대해서는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공부와 훈련, 그리고 기숙사에 오기 전에는 애들 돌보기, 온 후에는 풍기위원 일까지 도맡은 상황에 알바를 뛰기에는 어려운 환경이였다. 아마 알바를 뛸 날이 머지않긴 하겠지. 그때 물질적으로 도움을 준 메이사네 부모님, 다이고씨, 그리고 트레이너에게 먼저 빚을 갚고 나머지를 우리 가족 생활에 보탤 예정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빌린다면 그것은 주객전도겠지.

... 그렇기에 그냥 100엔 동전 세개로 어떻게든 버틸 예정이였다. 예정이었을 것이다.

"... 잠만 잠만, 오백이 아이라 삼백이라 캤는디..."

토레나가 꺼낸것은 동전 세개가 아닌 한개. 그것도 벚꽃이 새겨진 것이 아닌 오동나무.

"... 고마우이... 진짜로..."

당신을 향해 부끄러운듯 이야기를 한다. 너무나도 선뜻 건네 준, 큰 돈에.

92 리카 - 라미 (0k3nAiMW12)

2023-10-04 (水) 21:17:13

>>0
>>76

"마츠리에서 여러가지를 보고 그랬습니다."
스트라토 양에게도 장식품을 주려고 둘러보는 게 필요했다는 생각을 하며 그렇다네요.

"링고아메.. 그렇네요."
작은 사과로 만든 링고아메도 있고 정석 링고아메도 있겠지.. 먹으러 가자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멈칫하던 것과 말하는 걸 듣고는..

"금붕어 건지기라.."
괜찮네요. 라고 말하면서 긴교스쿠이 노점이 저기있으니 가려 합니다. 거기에서 민물가오리를 발견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93 퍼펙트 원더 - I&C(반응) (nghasi94Tk)

2023-10-04 (水) 21:17:25

>>0
>>53

"마사바아아아!!!! 이거 진짜 건질순 있는거냐?!"

아니 그보다 보통 민물가오리를 먹어...? 관상용이잖냐!!!
어릴때 할아버지랑 아쿠아리움에 갔을때 몇번이고 들어서 알고 있다고!!! 게다가 뭔가 먹으면 죽을것 같은 모양이었고...

"아니... 그런걸 따져도 무의미한가... 이전에 너에게 졌던 원한은 여기서 갚는다아아아아!!!!!"

.dice 1 10. = 7마리의 금붕어
크리티컬(10)으로 가오리 낚시 성공

94 원더주 (nghasi94Tk)

2023-10-04 (水) 21:18:21

이걸로 인앤콜도 1회에 1반응... 14개를 모았다!!!
다들 좋은밤인데치!!! 야근의 불꽃은 꺼지지 않았지만 날먹의 불꽃도 켜져버린데치!!!

95 저스트 러브 미 (3Zc/1.2l3c)

2023-10-04 (水) 21:19:06

>>0
>>53

"엣, 마사바 쨔…"
"…저거, 엄청 엄청 귀엽다~!!"

꺄아~ 키울래~. 수조는? 지금부터 생각한다. 룸메이트 허락은? 나중에 받을래. 거대하고 귀여워~. 왜 금붕어 건지기 통 안에 한가득 들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건지면 제 겁니다.

"요리는 아까우니까 말이죠… 건져볼까요!"

당연히 작은 걸로는 안 낚이겠지만, 해봐야 아는 일? 아닌? 가?

.dice 1 100. = 63 90 이상 시 낚았다!

96 쟈라미주 (3Zc/1.2l3c)

2023-10-04 (水) 21:20:16

한가득이래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으로 수정합니다

근데 저 가오리 낚는 용자가 나올까…?

97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20:22

러브짱~ 축제i&c 제시해줘!!!!

98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21:15

>>96 고릴라무스메는 논외로 치면 글쎄. ...

99 쟈라미주 (3Zc/1.2l3c)

2023-10-04 (水) 21:21:19

헉!!! 저 안그래도 생각해둔거 있었거든요
내일중에 살짝 올려둘랬는데
마사바쨘이 원한다면야!!

100 스트라토 엑세서 - I&C[축제] (Em6HNzROLE)

2023-10-04 (水) 21:23:17

>>0
>>53

"많은 돈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것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인출해오는걸로 할까요?"

가질수없다면 많은 돈으로 사버리면 된다라고 문득 발상을 전환해 수산시장의 가오리가격을 검색하고 그 평균가보다 높은 금액을 인출해오고 가게 주인에게 제안했다.

"주인이 에반데라며 기각했습니다."

실패했습니다.
굳이 도전하지 않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저런걸 낚을 수 있는것은 표면장력과 타이밍 그리고 힘이 적절하게 들어가도 무리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101 언그레이 데이즈 (1u9ToDkUeA)

2023-10-04 (水) 21:23:45

situplay>1596967067>992 니시카타 미즈호

무언가가, 이상하다. 트레이너라는 것의 의미는, 우마무스메들이 레이스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 관리 등을 수행하는 직업. 지도지, 보조가 아니다. 꼭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지도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한데. '전적인 보조', 라고 당신은 말해온다.

"... 어째서 그래 생각한기고?"

거기다, 모순도 있구나. 모든 길을 미리 닦으려면, 앞으로 나가야지 닦아줄수 있다. 이 말들은, 무언가, 무언가 어긋나 있었다.

마치, 당신이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듯.

"... 미즈호 언냐. 누가, 그래 이야기하든교?"

그렇기에, 당신을 바로 쳐다보며, 물어보고 있었다.

102 메이사 프로키온 - [축제] I&C (JwIrv7MvxA)

2023-10-04 (水) 21:24:00

>>0
>>74

"호오, 가면이라~ 좋네에~"

300엔이면 괜찮지. 원더에게 300엔을 건네고 테이블에 앉았다.
어디어디... 어떤 가면을 만들까...
좀 귀여운게 좋겠어. 그래 고양이 가면을 만들까!

.dice 1 7. = 7 의 가면을 만들어 머리에 쓴다. 음. 나름 괜찮지 않나?

1삼색 2치즈 3고등어 4올블랙 4올화이트 6카오스
7고양이처럼 보이는 모독적인 무언가

103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24:21

메이사가 원더를 모독했다!

104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24:33

>>99 히히 아싸

105 메이사주 (JwIrv7MvxA)

2023-10-04 (水) 21:24:36

이걸 7을 준다고
다갓 사실 예능신이지

106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24:48

.dice 1 100. = 74

107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25:10

(다이스 결과 보고 대충 고민되는 척 하기)

108 코우주 (jHYkSAGmZE)

2023-10-04 (水) 21:26:03

참취상태라 답레는 천천히..

109 저스트 러브 미 I&C <축제> (3Zc/1.2l3c)

2023-10-04 (水) 21:26:47

>>0

노점들이 늘어서 있는 곳을 쭉 지나면, 조금 한적한 공간이 나올 것이다. 오늘은 재능기부를 하는 날이다. NINJYA로서 그간 남겨온 흔적들을 만드는 그 재능을… 사진을 찍어주는 데 쓰기로 해버렸지롱.

저스트 러브 미의 목에는 필름 카메라가 붙어있다. 옆의 우드락에는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사진이 붙어있다. 따로 천막이 있거나 한 건 아니라, 잘 띄지는 않지만, 이미 사진을 찍고 간 우마무스메나 축제를 즐기러 온 이들이 몇 있는 것 같다.

"앗, 어서오세요~."
"커플샷, 우정 사진, 아니면 단독 인생샷! 자, 뭐든 찍어드릴테니 맡겨주시라구요~."

사진기를 들어올리며, 피사체를 렌즈에 담는다.

110 스트라토주 (Em6HNzROLE)

2023-10-04 (水) 21:27:06

>>102
이런모양인가

111 원더주 (nghasi94Tk)

2023-10-04 (水) 21:27:16

>>102

"뭐냐 메이사 프로키온..."

"애들이 무서워한단 말이다아아아아!!!! 장사를 망치면 알바비도 없다고오오오!!!!"

대충 그런걸 봐버리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112 다이고 - 레이니 (GhXMJEiwts)

2023-10-04 (水) 21:29:16

>>0
>>89

"원래 사랑은 억지야."

말도 안 되는 걸 되게 만들고, 이해할 수 없는 걸 이해하는 거.
그렇지만 역시, 레이니, 너에 대해 나는 여전히 많은 걸 알아가야만 하겠지.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만, 레이니 왈츠 양."

자신을 살짝 밀어내며 꼬리를 세차게 흔드는 레이니가 품에서 빠져나갔다가, 팔짱을 끼고 짓는 표정에 웃고 만다.

"좋아, 그럼 가자."

내민 오른손을 맞잡아 이끌면서.

"맡겨만 둬요, 여보."

야시장까지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니가, 스쿠터는 잠시 세워 두자.

113 스트라토주 (Em6HNzROLE)

2023-10-04 (水) 21:31:08

축제ic 뭐가 좋을까

114 마사바 콩코드 - I&C [축제] (LNAqLthWyg)

2023-10-04 (水) 21:32:12

>>0
>>109
"아, 러브쨩 사진사 하고 있어? 바이트?"

솜사탕을 들고 돌아다니다 눈에 띄는 우마무스메가 보이자 옆으로 다가가서 말을 붙인다. 사진은 언제나 좋아. 축제 같은 특별한 날에는 더 그렇지. 어떤 사진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나온 결론은...

"아! 그럼 나 러브짱이랑 커플샷 찍을래!"

쟈라미에게 와락 안겨들려고 하며 카메라의 렌즈를 거꾸로 들어서 피사체를 마사바와 쟈라미로 한정짓는다.

"하나, 둘, 치즈—!"

115 저스트 러브 미 -> 히로카미 피리카 (3Zc/1.2l3c)

2023-10-04 (水) 21:32:36

>>0
>>92

"응응, 금붕어… 건지면, 어항을 마련해야겠어요~."

이름도 지어줘야겠다. 이름은… 코타로로 하자. 왠지 정감이 가니까. 일단은 기숙사에서 키우고 싶지만, 물고기는 물냄새가 방에 밸 수도 있는 것이 단점이고. 차라리 시노비 부실에 둘까? 행복한 생각을 하며, 값을 지불하곤 금붕어들 안으로 뜰채를 들이밀었다.

"와주세요, 금붕어 씨~!"

.dice 0 100. = 79 75 이상 시 성공.

116 레이니주 (LAWBg3BcYU)

2023-10-04 (水) 21:33:14

저스티스 코타로의 애완 금붕어 코타로....

117 마사바주 (LNAqLthWyg)

2023-10-04 (水) 21:33:57

코타로 코타로 코타로

118 다이고주 (GhXMJEiwts)

2023-10-04 (水) 21:34:02

실력 좋은 쟈라미...

119 쟈라미주 (3Zc/1.2l3c)

2023-10-04 (水) 21:34:09

>>114 뭐야 귀 여 워~~!!
마사바하렘 왜 만들어지는지 알겠다
귀여.웟……

>>116 충격. 저스티스 코타로 애완 금붕어 코타로 실존…

120 스트라토주 (Em6HNzROLE)

2023-10-04 (水) 21:34:12

제노사이드 커터가 있으니 패황상후권 금붕어는 어떤가

121 쟈라미주 (3Zc/1.2l3c)

2023-10-04 (水) 21:34:57

아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ㅠㅠ
패황상후권 금붕어
코타로…
금붕어 이름 추천받습니다ㅠ

122 언그레이 데이즈 (1u9ToDkUeA)

2023-10-04 (水) 21:35:02

>>0 >>53 [축제]마사바 콩코드와 의미불명의 가오리

"에, 마사바? 어데 가는 기고...!? 너무, 너무 빠르데이...!"

"...금붕어 건지기장이 ㅇ..."

"... 우째서고!? 우째서 저기 민물가오리가 있는기고!? ... 딱 한판만 하제이...?"

사실 불가능하다 생각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기대하는 눈으로 보기에 어쩔수 없이 한 판을 하는 것이였다. 금붕어건지기는 사실 돈이 더 많이 들어가기에 한번도 시도한 적은 없지만... ... 잠만, 이거 종이잖아. 플라스틱도 부러질 거 같은데, 저 가오리...

... 일단 해볼까...

.dice 0 100. = 56 90 이상 성?공

123 원더주 (nghasi94Tk)

2023-10-04 (水) 21:36:59

강해지라는 의미에서 김가불은 어떨까

124 다이고주 (GhXMJEiwts)

2023-10-04 (水) 21:37:09

제로거리 봉황각

125 리카 - 라미 (0k3nAiMW12)

2023-10-04 (水) 21:39:07

>>0
>>115

"건져내면 어항을 만들어야.."
"참고로 어항은 네모난 걸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둥근 건 의외로 안 좋다고 들은 기억이. 그리고 코타로라는 말에 어딘가 익숙함을 느낍니다. 아.. 히로카미 어선... 발주하나요(?)

"건지는데 성공하셨군요."
리카가 건져져서 통에 담긴 금붕어를 바라봅니다. 손가락을 뻗어 수면을 톡 건드려보려 할까요.
손가락이 뚫린 장갑이라 괜찮습니다(?)

"저도 한번 건져보는 걸로 하죠."
금붕어도 개체간 차이지만 둘이 있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말하려 합니다.

.dice 1 100. = 29
75이상시 낚기성공
100이면 민물가오리.. 가능?(농담)

126 퍼펙트 원더 - I&C(반응) (nghasi94Tk)

2023-10-04 (水) 21:39:21

>>0
>>109

"오? 필름카메라인가. 요즘은 보기 드문데"

나도 일단은 디지털카메라 세대지만 말이야.
뭔가 나이있는 사람이랑 살다보니 이렇게 된단말이지.

"어디 한번 멋지게 좀 찍어줘."

중앙의 실력이라는 녀석 봐주도록 하지!!!

127 언그레이 데이즈 (1u9ToDkUeA)

2023-10-04 (水) 21:40:34

>>0 >>74 [축제]퍼펙트 원더와 가면 만들기

"어, 원더 아인교..."

살짝 손을 흔들지만, 돈을 보고는 조금 망설이고 만다. 사실 저것을 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거기다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그것도 빌린 돈은 500엔 뿐. 그것도 유키무라와 놀기 위해서 토레나한테 빌린 돈.

"... 미안, 돈이 없구마는... 일 힘내그래이...!"

128 스트라토 엑세서 - I&C[축제 제시] (Em6HNzROLE)

2023-10-04 (水) 21:43:13

>>0

"이 앞에 랜덤박스 가챠를 파는 노점이 있다더군요."

가격은 1000엔 안에 들어있는 물건은 무엇인지 모르는게 이 가챠의 묘미라고 한다.
보통 알○바바같은 곳에서 하는 행위가 아니던가. 무엇이 들어있을지는 모른다.
상자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고 무게는 얼추 비슷하다.

"저도 한개 사볼테니 무엇이 들어있는지 한번 확인 해보시겠습니까."

그 안에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른다.

.dice 1 100. = 78

1-40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
41 - 71 대륙제 키보드와 마우스
71 - 90 노점 자유 1000엔 쿠폰
91-100 3000엔 이상의 가치가 있는 물건(자유)

129 스트라토주 (Em6HNzROLE)

2023-10-04 (水) 21:44:47

악 41-70이다 두번째꺼

130 미즈호 - 언그레이 (gtEaxe6hh2)

2023-10-04 (水) 21:45:35

>>101
 "그것만이 아니랍니다. 담당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아껴줘야 하는 존재. 그렇게 하지 않으면 트레이너는 존재 자체의 의미가 없어요. 무슨 짓을 당한다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가, 트레이너라고. "

 "......, 나의 첫 담당이. 친히 직접 알려주었답니다. "

니시카타 미즈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며, 사실을 실토하였다.
여기서 얼마나 더 캐 낼지는 언그레이 데이즈, 당신의 선택.

131 저스트 러브 미 -> 히로카미 피리카 (3Zc/1.2l3c)

2023-10-04 (水) 21:46:06

>>0
>>125

"에헤헤, 성공했다구요~."

임시 이름은… 역시 코타로! 뭔가, 더 좋은 이름들이 마구 떠오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느새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민물 가오리도… 통에 들어있다. 트레이너 씨는, 잡지 못했네….

"그래도 친구가 있어야 덜 외롭겠죠…?"

트레이너 씨의 원수. 대신 갚으리. 또 다시 돈을 지불하곤 뜰채를 잡는다. 이번에도 집중해서, 커다란 통 안으로 뜰채를 밀어넣는다.

.dice 0 100. = 90 -75 이상 시 성공, 100이면… 민물 가오리 낚기 성공…?

132 쟈라미주 (3Zc/1.2l3c)

2023-10-04 (水) 21:46:47

코타로의 참치 낚는 실력이 여기서 빛을 발할줄이야…

133 저스트 러브 미 (3Zc/1.2l3c)

2023-10-04 (水) 21:51:05

>>0
>>128

"아, 저도 살래요, 스트라토 쨩~."

1000엔의 타격은 크지만, 왠지 오늘은 좀 넉넉한 것 같은 기분. 같이 까보자며 얼른 상자를 사왔다.

뭐가 들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다. 그나저나 1000엔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다니, 스트라토 쨩도 트레이너 과인가요…!? 아니면, 요즘 내가 그레 쨩을 닮아가나…. 잡생각에 고개를 휘휘 젓곤.

"갑니다~?"

상자를, 열었다!

S- .dice 1 100. = 75
J- .dice 1 100. = 33

134 리카 - 라미 (0k3nAiMW12)

2023-10-04 (水) 21:52:50

>>0
>>131

"실패했습니다.."
낚는 데 실패한 뒤, 쟈라미가 낚는 걸 봅니다. 잔뜩 낚으면 그런 대로 잔뜩 넣어도 좋은 일일 것이다.

물론 관리는 돌아가며 하거나 그냥 물고기 관리를 돈주고 시키겠지만(?)

"친구가 있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성공할때까지 하고 싶긴 합니다"
민물가오리를 흘깃 보는데.. 저것도 낚을 수 있으면 좋은 일 아닐까?

.dice 1 100. = 40
75이상 성공. 100시.. 민물가오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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