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12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6 :: 1001

◆c9lNRrMzaQ

2023-10-01 21:42:48 - 2023-10-06 14:50:20

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1:42: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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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매운맛 해제 30%는 좀 어떠신가요

920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9:09

>>917 썸머스비 ㄹㅇ 진리

921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22:06

그러고보니 저도 저녁...먹을때네요.

나물 사오셨다니까 비빔밥 조합해와야지...

922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23:08

맛저해~

923 조디주 (Dpql.poH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24:14

아니 근데 치킨엔
칭따오야 역시

924 알렌주 (6bHFPUnnbg)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0:24

(슬쩍갱신)

925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1:14

"흠... 역장 같은 거 칠 수 있나? 마이 날뛸 것 같은데.."

토고는 둘러보다가... 둘러보다가... 뱃지를 쳐다본다. 백신과 같은 권한을 받는다면...
토고는 주변 드론을 불러모은 뒤 미용실을 가리켰다. 그러자 드론은 어디서 표지판과 쇠창살 같은 것을 가지고 오더니 미용실 근처를 애워싸 격리시켜버렸다.

"이제 됐네. 니 맘대로 날뛰어 봐라."

926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2:39

알렌주 안녕하세요.

927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3:40

와 알렌주가 이시간에 있네

928 알렌주 (6bHFPUnnbg)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6:24

다들 안녕하세요~

929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8:18

>>923 와타시가 아직 응애라 과일맛이 좋아
칭따오는 맛 ㄱㅊ음?

930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40:18

"마도로 배리어나 바리케이드 같은 건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도 잘못하면...오, 좋네요."

토고의 말을 듣고 고민하려던 차에 토고가 주변 드론을 불러와 바이러스 건물을 격리하게 하는 것을 보고, 강산은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오케이, 가죠!"

격리되어 다른 구역에 피해 줄 염려도 줄고 오케이도 떨어졌겠다, 강산은 바로 스태프를 꺼내들고 마도를 시전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우선은, 건물을 회오리바람으로 덮쳐버리는 것으로 시작이다.

//7번째.

931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49:04

강산의 마도로 인해 발생한 회오리바람은 미용실 건물을 덮쳤다. 강한 바람에 의해 건물의 외벽이 날아가자 보이는 것은 수십 수만마리의 벌레떼.
그것도 나방 모양의 벌레들이 건물에 따닥따닥 붙어 날개의 무늬를 변화시켜 의태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회오리바람은 벌레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자신의 모습이 드러난 것에 의해 분노한 벌레들은 일제히 날개를 파닥거리더니 기분 나쁜 소리를 울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 점마들 와 저러는교?"

좀비 상태의 아바타가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이쪽을 향해오는 모습이 보였다.

"명령을 내리는 것 같은데... 여기서부터는 어제 썼던 것처럼 질량으로 승부봐야겠데이."

932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03:21

"와우."

나방 모양의 벌레 형상을 한 바이러스들을 보고 강산의 눈이 땡그래진다.

"어허...."

강산이 혀를 쯧쯧 차더니, 스태프에 '도깨비불'을 지피는 동시에, 미용실 주변을 격리하고 있는 철망의 밖에 단단한 흙벽을 덧댄다.
토고가 엄폐물로 쓰기 좋을 법한 높이다.

"격리구역 안의 놈들은 제가 상대할테니 뒤를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다가오는 놈들에게 스태프를 휘둘러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묻는다.

//9번째.

933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19:07:09

갱시인. 모하여요~

일상도 느긋하게 구할까..

934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5:51

여선주 안녕하세요.

이미 두개 돌리고 있어서 세개는 좀 힘들 것 같아요...!

935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7:31

그런가 그런가...

936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8:35

여하
나도 멀티중이라 더 이상은 조금...

강산주 나 지금 카페인빨을 살짝 세게 받은것 같아,,

937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9:12

토고는 총탄으로 좀비 아바타의 머리를 노린다. 발사된 총탄은 둔탁하게 생겨 관통보다는 기절이나 비살상 제압에 좀 더 어울리게 생겼다.

"그쪽 괜찮겠나? 회오리 같은 것보다는 단순하게 찍어 눌러야 할 것 같은디?"

다가오던 좀비 아바타가 하나 둘 쓰러지는 와중에 바이러스인 나방들은 슬슬 공격을 하기 위해 나서는지 뭉쳤던 의태를 위해 뭉쳤던 몸을 퍼트리며 한 마리의 거대한 벌레의 형상을 갖추었다.

938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19:22:09

린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939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27:39

>>936 술이랑 카페인 같이 드시면 안좋다던데...
쉬어가면서 하세용...ㅠㅠ

940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9:30:24

웅...
어쩐지 약발이 세더라,,,걱정 고마워

941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34:21

"그게 좋겠네요."

눈 앞의, 하나의 거대한 벌레 형상으로 합쳐지는 것들을 보며 강산이 답한다.

"알아서 뭉쳐져 주니 이 편이 상대하기 편하긴 합니다."

등 뒤를 그렇게 토고에게 맡기고는, 곧바로 멀티 캐스팅으로 창 형상의 불꽃을 시전해 벌레에게 날리며, 동시에 큰 바위를 그 위로 떨어트리려 한다.

//11번째.

942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9:54:44

거대한 벌레인 바이러스는 날개를 퍼덕였다.
그 크기에서 오는 강력한 바람과 함께 벌레떼가 사출되었으며 형형색색으로 빛나기 시작하는 벌레떼들은 강산을 향해 날아갔다.
하지만 강산의 불의 창이 바람을 뚫고 쏘아졌으며 그 창의 열기에 벌레들은 타들어갔다.

하지만 벌레들의 군집으로 이루어진 바이러스는 불의창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벌레를 흩어지게 함으로써 쉽게 피해냈다. 비록 그 열기와 접해있던 녀석들은 타버렸지만.

그리고 동시에 떨어진 바위는 그 아래에 있던 무리들을 찍어 누르며 많은 벌레를 즙으로 만들었지만 조금 아쉬웠다.

열기에서 살아남은 벌레들의 몸이 부풀어올랐다.
아마 자폭을 준비하듯 발광하는 것 같았다.

943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0:20:53

"자폭?!"

당황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기에 침착해 신속과 영성을 끌어올려 해결방법을 모색한다. 여러 생각과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중에, 이전에 물 속성 마도가 광고창에서 나오는 폭탄을 불발탄으로 만들었던 것을 떠올린다. 혹시...?
통할진 안 통할진 모르겠지만...일단 해보자.

"터집니다 조심하십쇼!!"

우선 강화된 신속으로, 무속성 배리어 한 겹으로 벌레들을 재빨리 가두며, 멀티캐스팅으로 또 물 속성의 방어막을 안에 추가한다. 중첩 캐스팅으로 '냉기'와 '습기'로 불을 꺼트리는 물의 성질에 집중하면서.

//13번째.

944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0:24:57

강산주 집 가면 이을게... 모바일 손 넘아프다..

945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0:26:15

고생하십니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끄덕)

946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20:38:30

다들 잘 들어가세요오

947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5:58

으아아아 너무 심심해

948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9:00

>>947
퇴근까진 시간이 많이 남으셨나용?

949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9:22

ㅠㅠ
낼까지 태호주랑 새벽주 답 없음 일상하자

950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1:04:38

3시간
집 가는거 포함하멵 4시간 남았어

951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1:06:08

아이고...

952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1:11:58

세상에,,,

953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1:27:49

앵커 받습니당.
앵커하시면 강산이 관련 tmi 풀어드림당.

954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21:28:33

>>953 와 앵커~

세상에나 4시간..?

955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1:37:24

>>954
강산이가 여선이 먹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고 확신한 계기는 '외국인 유학생 치고 수상할 정도로 한국음식 잘 앎'+'저번 사설카지노 털이 일상에서 음식에 장난쳤다고 화냄'이었다고 합니다.😂

956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1:43:44

>>953

957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1:45:22

너무 tmi였나요!

오래 활동한 캐릭터이다보니 궁금할 게 많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958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21:51:08

오... 먹는거에 진심이긴 하죠...
그게 그걸로 확신하셨군용!

959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1:58:35

>>956
포항 장인단지 배경 일상 중에 나온 음악에 반응해 빙빙도는 고양이 조각상은 테스트 의뢰 후 되돌려줬지만, 대신 같은 장인이 만들었던 고양이상이 있다면 기념품삼아 몇 개 사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기스가 있거나 강산이 볼 때 치명적이지 않은 하자가 있는 게 있었다면 그런 걸 싸게 사갔을지도요...?

960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2:57:42

헐 완전 귀여울 것 같아 탐난다,,
린이 알면 은근히 하나 달라고 하고 싶었을지도

961 조디주 (Dpql.poH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2:58:49

목이 칼칼해...

962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2:59:15

몇캔 땄어

963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2:59:36

린 고양이 좋아하는 거 같긴했는데 린주도 고양이 좋아하셨군요...😂😂😂

964 조디주 (Dpql.poH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3:00:25

아니 목감기인것 같아
어제 아침부터 이랬어서
술 때문이 아님... 아마

965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3:05:50

친구가 볼때마다 고양이 자랑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 걸 아마

>>964 ;;환절기 감기아님? 병원가자

966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3:10:05

요즘 기온이 확떨어지긴 했죠...
저도 그래서 오늘 컨디션이 메롱했던 걸지도요. 기침 같은 증상은 없지만...

>>965 그런 슬픈 사연이...!ㅋㅋㄱㅋ큐ㅠㅠㅠ...

967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3:50:27

벌써부터 졸리네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68 여선주 (iXtl7fZga6)

2023-10-06 (불탄다..!) 00:01:47

잘자요 강산주~

969 토고 쇼코 - 강산 (gzSl6H9zAI)

2023-10-06 (불탄다..!) 00:41:42

의념의 힘이 강산의 몸을 타고 흐르고 평소보다 더 빠른 연산으로 강산은 마도를 준비한다.
마침내 그의 마도가 발동되자 자폭하기 위해 몰려드는 벌레떼를 투명한 거품 같은 배리어에 가두었고, 곧바로 물속성의 배리어가 그 안에 쳐졌다.
두 겹의 방울에 가두어진 벌레떼는 방어막에서 뿜어져 나오는 차가운 냉기와 습기에 의해 서서히 얼려져갔고 마침내 물속성의 배리어가 얼음덩어리가 되어버렸다.
토고는 좀비 아바타들을 거진 다 기절시키고 호드 콜레오로 보고 있다 지금이 기회라 생각했는지 탄환을 얼음 덩어리에 맞추어 날려보냈다.

"야야! 저거 터트리면 냉기 확 퍼트릴 수 있지 않겠나?"

얼음 덩어리를 터트려 냉기와 파편을 확산시키면 저 바이러스도 냉기에 의해 둔화될 것이고 군체를 흩어지게 하여 회피 하는 방법을 봉인 할 수 있을 것이다.

970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01:53:27

재갱신함다...!
누워서 좀 쉬다보니 잠이 안오는데 이게 그냥 잠이 안 오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할 게 있었는데 잊어먹어서 신경쓰이는 느낌이라 뭐지 했는데 방금 알았어요.

컴 하고 싶어서 잠이 안왔던 거였슴다!
어제 조금 하다가 동생 작업해야 한다니까 비켜줬던 거라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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