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12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6 :: 1001

◆c9lNRrMzaQ

2023-10-01 21:42:48 - 2023-10-06 14:50:20

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1:42: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캡틴의 매운맛 해제 30%는 좀 어떠신가요

900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7:11:55

나 빨리 일상 3번해야해
그러니까 일상하자 다들

901 조디주 (OhjE2xv.VI)

2023-10-05 (거의 끝나감) 17:12:38

미안 나 치킨이 기다리고 있어서

902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7:13:32

치킨은 어쩔수없지
내가 이기기엔 너무나도 강하다

903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7:20:23

>>900 저라도 괜찮으시면...하실래요?

904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7:26:34

>>903
모바일이라 단문인데 괜찮어?

905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7:27:08

저도 괜찮슴다!
오늘 왕창 늦잠 잤는데도 컨디션이 애매해서 할일은 급한 것만 끝내두고 쉬엄쉬엄 할 예정이라서요...

906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7:27:39

저번 전뇌세계 게이트 재입장으로 선레 드릴까요?
아니면 다른 상황으로...?

907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7:30:32

재입장으로 선레 부탁할게 손님 오셨다

908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7:32:44

고생하십니다...!

909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7:44:00

어두운 통로를 지나, 또 다시 밝은 광장에 발을 들인다.
가상 네트워크 세계 게이트 진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오늘은 이 뱃지 덕분에 수월하게 들어왔네요."

강산이 광장을 둘러보며 말한다.
입장하자 강산의 반두루마기에 저번과 같은 백신 뱃지가 다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저번에 사고를 친 것은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는지, 이번에 강산은 머리에 삿갓을 써서 얼굴을 어느 정도 가린 채였다.

910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7:49:29

뱃지 덕분에 권한을 부여 받았는지 이번엔 방화벽을 손쉽게 뚫고 지나왔다. 두번째로 마주하는 이 풍경.
지난번과 다른 점이 읺다면 광고창은 사라졌지만 이곳을 거느리는 아바타의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것과...

"좀비?"

좀비처럼 멍때리며 제대로 된 의사소통도 하지 못하는 아바타가 생겨났다는 것.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좀비가 된 듯 보였다. 진짜 좀비처럼 행동하지도, 감염시키지도 않지먀..

"근본을 처리하지 않아가 저리됐나보네"

911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7:55:36

"아이고..."

토고가 가리킨 광경을 본 강산이 작게 한탄한다.
자신의 잘못으로 게이트 내부 상황이 악화된 것이 보이니, 아무리 게이트라지만 조금 마음이 편지 않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없겠습니까? 다음번엔 가능하면 여선이도 데리고 와 봐야겠습니다."

//3번째.
만약 이번 이벤트로 사태 안 끝나면 개인 이벤트로 확장해서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생이 바쁘시면 어렵겠지만...?

912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02:13

"글쎄다... 바이러스만 없애믄 알아서 해결되지 않겠나?"

토고는 어깨를 으쓱거리곤 말한다. 좀비 pc같은 게 바이러스를 없애면 일단 해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래보자는 뜻이었다.
토고는 호드 콜레오의 효과로 주변 지역을 둘러봤다. 해당 행위가 파일 스캔과 비슷한 효과를 내주어 바이러스가 둔갑한 건물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일단.. 저 건물있제? 저거 바이러스데이."

토고는 아바타 체인지 시설인 미용실을 가리켰다

913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09:50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강산은 토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저 미용실이요? 확실히 감염의 매개체로 쓰기 좋겠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백신 뱃지가 아니었다면 강산도 위화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 터...
저번의 실패를 교훈삼아, 강산은 이제부터라도 섣불리 움직이기 전에 토고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

"저번의 광고창들과 같은 놈이 한 짓이라면 이 녀석도 저번처럼 건드리면 본색을 드러내겠조. 냅다 공격하기 전에 조사나 격리 조치가 필요하려나요?"

//5번째.

914 조디주 (hABZYxnw8w)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6:13

강산주 나 술마셨어
토고주 나 술마셨어

915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6:41

잘했어
뭐 마셨어?

916 태식주 (EJpuwzjvzg)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7:44

수술

917 조디주 (hABZYxnw8w)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8:17

어제는 칭따오
오늘은 썸머스비

918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8:43

아니 그건 마시는게 아니잖아;;
태하

아니근데진짜수술했어?

919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9:05

맥주...?
치킨엔 맥주라니까요?

조디주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920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19:09

>>917 썸머스비 ㄹㅇ 진리

921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22:06

그러고보니 저도 저녁...먹을때네요.

나물 사오셨다니까 비빔밥 조합해와야지...

922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23:08

맛저해~

923 조디주 (Dpql.poH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24:14

아니 근데 치킨엔
칭따오야 역시

924 알렌주 (6bHFPUnnbg)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0:24

(슬쩍갱신)

925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1:14

"흠... 역장 같은 거 칠 수 있나? 마이 날뛸 것 같은데.."

토고는 둘러보다가... 둘러보다가... 뱃지를 쳐다본다. 백신과 같은 권한을 받는다면...
토고는 주변 드론을 불러모은 뒤 미용실을 가리켰다. 그러자 드론은 어디서 표지판과 쇠창살 같은 것을 가지고 오더니 미용실 근처를 애워싸 격리시켜버렸다.

"이제 됐네. 니 맘대로 날뛰어 봐라."

926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2:39

알렌주 안녕하세요.

927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3:40

와 알렌주가 이시간에 있네

928 알렌주 (6bHFPUnnbg)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6:24

다들 안녕하세요~

929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8:38:18

>>923 와타시가 아직 응애라 과일맛이 좋아
칭따오는 맛 ㄱㅊ음?

930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8:40:18

"마도로 배리어나 바리케이드 같은 건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도 잘못하면...오, 좋네요."

토고의 말을 듣고 고민하려던 차에 토고가 주변 드론을 불러와 바이러스 건물을 격리하게 하는 것을 보고, 강산은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오케이, 가죠!"

격리되어 다른 구역에 피해 줄 염려도 줄고 오케이도 떨어졌겠다, 강산은 바로 스태프를 꺼내들고 마도를 시전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우선은, 건물을 회오리바람으로 덮쳐버리는 것으로 시작이다.

//7번째.

931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8:49:04

강산의 마도로 인해 발생한 회오리바람은 미용실 건물을 덮쳤다. 강한 바람에 의해 건물의 외벽이 날아가자 보이는 것은 수십 수만마리의 벌레떼.
그것도 나방 모양의 벌레들이 건물에 따닥따닥 붙어 날개의 무늬를 변화시켜 의태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회오리바람은 벌레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자신의 모습이 드러난 것에 의해 분노한 벌레들은 일제히 날개를 파닥거리더니 기분 나쁜 소리를 울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 점마들 와 저러는교?"

좀비 상태의 아바타가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이쪽을 향해오는 모습이 보였다.

"명령을 내리는 것 같은데... 여기서부터는 어제 썼던 것처럼 질량으로 승부봐야겠데이."

932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03:21

"와우."

나방 모양의 벌레 형상을 한 바이러스들을 보고 강산의 눈이 땡그래진다.

"어허...."

강산이 혀를 쯧쯧 차더니, 스태프에 '도깨비불'을 지피는 동시에, 미용실 주변을 격리하고 있는 철망의 밖에 단단한 흙벽을 덧댄다.
토고가 엄폐물로 쓰기 좋을 법한 높이다.

"격리구역 안의 놈들은 제가 상대할테니 뒤를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다가오는 놈들에게 스태프를 휘둘러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묻는다.

//9번째.

933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19:07:09

갱시인. 모하여요~

일상도 느긋하게 구할까..

934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5:51

여선주 안녕하세요.

이미 두개 돌리고 있어서 세개는 좀 힘들 것 같아요...!

935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7:31

그런가 그런가...

936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8:35

여하
나도 멀티중이라 더 이상은 조금...

강산주 나 지금 카페인빨을 살짝 세게 받은것 같아,,

937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9:19:12

토고는 총탄으로 좀비 아바타의 머리를 노린다. 발사된 총탄은 둔탁하게 생겨 관통보다는 기절이나 비살상 제압에 좀 더 어울리게 생겼다.

"그쪽 괜찮겠나? 회오리 같은 것보다는 단순하게 찍어 눌러야 할 것 같은디?"

다가오던 좀비 아바타가 하나 둘 쓰러지는 와중에 바이러스인 나방들은 슬슬 공격을 하기 위해 나서는지 뭉쳤던 의태를 위해 뭉쳤던 몸을 퍼트리며 한 마리의 거대한 벌레의 형상을 갖추었다.

938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19:22:09

린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939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27:39

>>936 술이랑 카페인 같이 드시면 안좋다던데...
쉬어가면서 하세용...ㅠㅠ

940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19:30:24

웅...
어쩐지 약발이 세더라,,,걱정 고마워

941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19:34:21

"그게 좋겠네요."

눈 앞의, 하나의 거대한 벌레 형상으로 합쳐지는 것들을 보며 강산이 답한다.

"알아서 뭉쳐져 주니 이 편이 상대하기 편하긴 합니다."

등 뒤를 그렇게 토고에게 맡기고는, 곧바로 멀티 캐스팅으로 창 형상의 불꽃을 시전해 벌레에게 날리며, 동시에 큰 바위를 그 위로 떨어트리려 한다.

//11번째.

942 토고 쇼코 - 강산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19:54:44

거대한 벌레인 바이러스는 날개를 퍼덕였다.
그 크기에서 오는 강력한 바람과 함께 벌레떼가 사출되었으며 형형색색으로 빛나기 시작하는 벌레떼들은 강산을 향해 날아갔다.
하지만 강산의 불의 창이 바람을 뚫고 쏘아졌으며 그 창의 열기에 벌레들은 타들어갔다.

하지만 벌레들의 군집으로 이루어진 바이러스는 불의창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벌레를 흩어지게 함으로써 쉽게 피해냈다. 비록 그 열기와 접해있던 녀석들은 타버렸지만.

그리고 동시에 떨어진 바위는 그 아래에 있던 무리들을 찍어 누르며 많은 벌레를 즙으로 만들었지만 조금 아쉬웠다.

열기에서 살아남은 벌레들의 몸이 부풀어올랐다.
아마 자폭을 준비하듯 발광하는 것 같았다.

943 강산 - 토고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0:20:53

"자폭?!"

당황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기에 침착해 신속과 영성을 끌어올려 해결방법을 모색한다. 여러 생각과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 그 중에, 이전에 물 속성 마도가 광고창에서 나오는 폭탄을 불발탄으로 만들었던 것을 떠올린다. 혹시...?
통할진 안 통할진 모르겠지만...일단 해보자.

"터집니다 조심하십쇼!!"

우선 강화된 신속으로, 무속성 배리어 한 겹으로 벌레들을 재빨리 가두며, 멀티캐스팅으로 또 물 속성의 방어막을 안에 추가한다. 중첩 캐스팅으로 '냉기'와 '습기'로 불을 꺼트리는 물의 성질에 집중하면서.

//13번째.

944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0:24:57

강산주 집 가면 이을게... 모바일 손 넘아프다..

945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0:26:15

고생하십니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끄덕)

946 여선주 (3kq2h5jcZk)

2023-10-05 (거의 끝나감) 20:38:30

다들 잘 들어가세요오

947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5:58

으아아아 너무 심심해

948 강산주 (VOFFE5YfnM)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9:00

>>947
퇴근까진 시간이 많이 남으셨나용?

949 린주 (NHotvQujHI)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9:22

ㅠㅠ
낼까지 태호주랑 새벽주 답 없음 일상하자

950 토고주 (Q3JAOYOTKc)

2023-10-05 (거의 끝나감) 21:04:38

3시간
집 가는거 포함하멵 4시간 남았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