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ww와따시는 사실만을 말씀드리는 퓨어 디지땅인wwwww 에에.... 확실히 마마는 수퍼-크릭 노선이기는 하지만.......(?) 마사바 달러는 "데이트 영상" 이나 "고백 녹음본" 같은 무시무시한 물품들을 입수하는데 쓸 수 있는..(사실 잘 모름) 하지만 그 뒤의 책임(우마=펀치) 은 본인이 져야만 하는 말 그대로 위험 물품인wwww
>>537 예전에, 그녀에게 트레이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애기했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때 나는 분명...지금보다 훨씬, 강해질 수 있다고 했었지.
'하지만 최강이라고 애기했던 적은...없었어.'
어째서 원더는 이리도 필사적인거지? 그녀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최강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다. 확실한 건 지금 그녀를 막아야한다는 것쯤은 알 수 있다.
"원더. 잠깐-"
원더가 자신의 어깨를 부여잡는다. ...아프다. 하지만 그녀의 신체능력을 생각한다면 욱신거리는 정도로 끝나는 건 역시 이상하다. 그치만 어째서도 이리도 원더의 힘이 연약하게 느껴지는가... 그런 의문은 어깨에서 느껴지는 떨림으로, 어렴풋이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가시밭길을 가고 싶다」
그 말대로다. 원더는 스스로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그걸 잘 알면서도 걷고싶다고 애기하는거야?
「너의 말은, 나한테는 포기하라는 것 처럼 들려. 마리야」
...거기까지 짐작했을 줄은, 원더는 자신의 생각보다 예리한 아이였던거겠지. 하지만 포기하라는 말은 결코 하지않았을 터인데, 어째서 거기까지 알 수 있었던거야?
「분명히 내가 그저 일그러진 놈이라 그런거겠지.」
그렇지 않다...고, 방금전까지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왜냐면, 자신이 이때까지 봐왔던 원더의 과거와 현재가 너무나 멀게 느껴졌으니까.
「나는 이기고싶어」
이길 수 있다. 단거리가 아닌 중거리에서, 그리고 그녀의 강점인 롱 스퍼트의 추입으로.
「개선문에서.」
불가능에 가깝다. 레이스에 절대라는 것은 없기에, 그나마 불가능에 가깝다고 애기하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봤을 땐 【불가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본더비에서.”
무척, 힘들겠지만 지금보다 더 아슬아슬하게 한계에 다다르지 않을정도로 트레이닝을 하드하게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와서 한번밖에 뛰지못한다는 일본 더비를 노리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마구로가 아니라 아리마에서.」
아리마 기념의 출주 조건은, 인기투표에서 순위권에 랭크인된다면 그 어떤 우마무스메라도 출주할 수 있는 자격이 만족되어 뛸 수 있게된다. 하지만 중앙 트레센으로 어떻게든 편입학한다고 해도 중앙끼리도 레벨의 차이는 급격하게 나눠진다. 단순한 「화제성」만으로 승부하기에는 너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너는 나를 어디까지 보내줄 수 있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없는거냐?」
맞아. 잘난듯이 말해도 결국 지방의 트레이너일뿐이고 계약한 우마무스메는 한명밖에 없지. ...그럼에도, 자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그렇다면 나는 너를 따라갈 수 없어.」
"..."
마리야는, 생각에 잠기면 말을 하지 않게 된다. 그 길이는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금의 침묵은 그 누가봐도 텀이 길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야 그럴 수밖에 없겠지. 마리야는 지금까지 앞으로의 스케쥴을 생각하면서 다음 레이스에 대한 대비를 할려고 했는데, 원더에게 갑작스럽게 이런 통보를 받아버렸으니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정도의 일이다.
상상하고 싶지도 않지만 이건 근거 없는 자신감같은게 아니다. 자신은 그러한 우마무스메를 수없이 봐왔으니까.
"꺾이는 쪽은 마음이 아니야. 오히려 너의 「신체」쪽이지."
마음이라는 것은 생각한 것이상으로는 강인해서 한번 하겠다고 정했다면 그 각오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 아마 지금의 필사적인 원더라면 결코 의지가 꺾이진 않겠다. 미래가 보이지않는 길에선 꺾이지 않는 쪽이 더 위험하지만.
"이건 너가 【약하기 때문에】라고 말하는게 아니야. 개선문상은 그 누가 나가더라도 힘든게 현실이야."
단순하다는 것은, 심플하게 강하다는 것이고, 실제로 원더의 신체는 특출날 정도로 뛰어났다. 결코 담당에 대해서 약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 설령 지금은 약하더라도, 그건 원더가 슬로스타터이기때문이다. 그렇다하더라고 하든, G1에 나가는 건 애초에 매년에 몇십명의 우마무스메밖에 되지않는다.
국제 G1이라면 그 수는 더 줄어들테고 거기에 개선문상이라면, 나갈 수 있다는 것자체가 영광일 지경이다.
거기까지 갔다면, 이미 그 우마무스메는 역사적인 순간을 이미 기록했을 것이다. 개선문상의 레벨은 그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까.
"나에겐 기적에 모든 걸 맡기는 도박사의 기질같은 건 없어."
그럴 배짱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일체 없다.
"확실하게 말해서, 이기게 할 수 있는 건, 앞으로의 레이스들뿐이야."
이상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로지 현실성만을 담긴 말을 해준다. 원더가 그것을 원했는지, 혹은 번지르르한 이상을 애기해주길 바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했다. //차암, 쓰면서 고민 많이 했네요. 마리야에게 이렇게 말할까 싶으면서도, 이건 너무 냉정하게 말하는가 아닌가 하면서 다시 수정하고, 상냥하게 말하는 건 마리야답지않아!! 라고 고민하면서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모르겠다. 어떤 대답이라도 지금 당장 정답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근간은 결국 마리야는 원더를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이니까요. 원론적인 애기밖에 못하지요...
>>774 wwwwww일전에 말씀하신 캐해 관련해서 좋은 쪽으로 결과 있으시길 바라는ww 와따시는 bad 오네쨩 마미무메모도 나른멍 마미무메모도 지금의 마마도 좋은wwww 어떻게 되든 매력적인 아이라고 생각하는... 우웃 마마.... 진짜 매번 상냥해서 와따시 진짜 울어버리는wwww 너무너무감사한...
>>775 킷사마아아아아아앗!!!!!! 소녀(아님)의 마음을 가지고 놀다니이이이잇.... 믿었는데... 집이라니...........(*이럴 일이 아니다)
wwwwwwwwwwwwwww아 히다이 유키무라네 밥집 초대해서 진짜 자릿세 5만엔과 야간서비스비 등등등으로 꽉채우는 영수증 내밀어보고십다.... 넘웃길것같은ww 아니면 그거 좀 웃길듯... 히다이쟌 금단증상으로 골골거릴때 유식이가 new 교사 흡연실 생겼다고 화재감지기 바로 밑으로 끌어들여서 화재경보기 울려버리는 모먼트 좀 웃길듯ww 메이사한테 "담배피웠다고 온 학교에 알려버리는 관심이 필요한 허접❤️" 같은 말을 들을지도 모르는wwww
우웃 "노동기준법" 의 시간이 한참 지나버렸다앗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귀신이야기 보따리는 멈춰주는데샤아아아앗
wwwwwwwww 그 그거인? 만화 제목중에 모였지 사축은 꼬마 유령씨에게 치유받고 싶어 << 요런 커신쨩이라면 와따시도 다이죠부일지도.......
말끼야어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우우 너무 무서운 우우 우우 하...하지만 어디선가 다른 분의 소음이거나 쥐라던가 고양이라던가 도둑이라던가 일수도 있으니..... 행복회로를 돌려야만 하는....
코이츠wwwwwwwww 이 복수는 말씀하신것에 덧붙여서 자릿세 20퍼 야간서비스비 30퍼 세금별도 30퍼 팁 50퍼 기본반찬 50퍼 등등을 마구 붙여서 생선구이(420엔) 과 사케 한잔(300엔) 이 70만엔이 되는 마=법을 보여드리는것으로 갚는wwwww 위대한 우마무스메=칸의 이름으로 히다이쟌에게 마구마구 빵셔틀을 시켜버리는wwwwww 좀 가슴이 아프지만 웃긴 모먼트인wwww Wwwwwwwwwww원래 이렇게 롤러코스터같은 노선이 맛있는www 우울우울 하다가 밝아졌다가 그러고 떨어지는 그 짜릿함 참을수없다(진짜에반데)
wwwwwwwwwwww나냐테라피에 치어리딩 나냐라니 넘 귀여운wwwwww 그래도 여태까지의 인간관계 덕분에 막 예전처럼 서럽고 날선상태로 떨어지진 않을것같구.... 몬가 이런저런 굴곡을 겪으면서 마지막엔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느낌으로 엔딩 보는게 젤 좋지 않을까 십어요 성장 모먼트 너 무좋아 나냐쨘과 함께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