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078>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49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9-30 13:41:22 - 2023-10-01 09:25:5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M1Fm.K8ffE)

2023-09-30 (파란날) 13:41:22


아나바다 「풍년이로구나!」
케구링 「얼쑤!」


【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9/25~10/1 (결과: situplay>1596964074>458)

나츠마츠리가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츠나센 학원에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하에, 나츠마츠리를 앞둔 시기에 체육제를 열기 시작했죠. 자, 온천여행권을 쟁취할 시간입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407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747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4:20:10

>>746 나도 유키무라를 끝까지 응원할테니까 ~-~
에.. 마미레는 매력도 재력도 다 마사바보다 딸리는걸 우우

748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4:26:54

wwwww리얼 감동인..... 우웃 마마아아앗 상냥해에!!!!
물론 마사바쟝이 상당히 카와이하긴 하지만 마미무미무도 귀엽기 때문에..........
재력이 딸리신다면 저희 츠나지 마마 다이스키 클럽이 전폭적으로 마사바 달러를 바치는(????)

749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4:47:30

>>748 😉 너무 띄워준다 ~-~ 다른 아이들 보다 덜 귀여운걸...
핫... 마사바 달러... 어디에 쓸 수 있지요..?!

750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4:57:12

wwwww와따시는 사실만을 말씀드리는 퓨어 디지땅인wwwww 에에.... 확실히 마마는 수퍼-크릭 노선이기는 하지만.......(?)
마사바 달러는 "데이트 영상" 이나 "고백 녹음본" 같은 무시무시한 물품들을 입수하는데 쓸 수 있는..(사실 잘 모름) 하지만 그 뒤의 책임(우마=펀치) 은 본인이 져야만 하는 말 그대로 위험 물품인wwww

751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4:57:49

마사바=달러로 치어리더 나니와 사진을 사고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드는 수상한 새벽.........(????)

752 마리야 - 원더 (tS1nP.mVo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02:13

>>537
예전에, 그녀에게 트레이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애기했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때 나는 분명...지금보다 훨씬, 강해질 수 있다고 했었지.

'하지만 최강이라고 애기했던 적은...없었어.'

어째서 원더는 이리도 필사적인거지?
그녀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최강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다.
확실한 건 지금 그녀를 막아야한다는 것쯤은 알 수 있다.

"원더. 잠깐-"

원더가 자신의 어깨를 부여잡는다.
...아프다. 하지만 그녀의 신체능력을 생각한다면 욱신거리는 정도로 끝나는 건 역시 이상하다.
그치만 어째서도 이리도 원더의 힘이 연약하게 느껴지는가...
그런 의문은 어깨에서 느껴지는 떨림으로, 어렴풋이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가시밭길을 가고 싶다」

그 말대로다. 원더는 스스로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그걸 잘 알면서도 걷고싶다고 애기하는거야?

「너의 말은, 나한테는 포기하라는 것 처럼 들려. 마리야」

...거기까지 짐작했을 줄은, 원더는 자신의 생각보다 예리한 아이였던거겠지.
하지만 포기하라는 말은 결코 하지않았을 터인데, 어째서 거기까지 알 수 있었던거야?

「분명히 내가 그저 일그러진 놈이라 그런거겠지.」

그렇지 않다...고, 방금전까지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왜냐면, 자신이 이때까지 봐왔던 원더의 과거와 현재가 너무나 멀게 느껴졌으니까.

「나는 이기고싶어」

이길 수 있다. 단거리가 아닌 중거리에서, 그리고 그녀의 강점인 롱 스퍼트의 추입으로.

「개선문에서.」

불가능에 가깝다. 레이스에 절대라는 것은 없기에, 그나마 불가능에 가깝다고 애기하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봤을 땐 【불가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본더비에서.”

무척, 힘들겠지만 지금보다 더 아슬아슬하게 한계에 다다르지 않을정도로 트레이닝을 하드하게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와서 한번밖에 뛰지못한다는 일본 더비를 노리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마구로가 아니라 아리마에서.」

아리마 기념의 출주 조건은, 인기투표에서 순위권에 랭크인된다면 그 어떤 우마무스메라도
출주할 수 있는 자격이 만족되어 뛸 수 있게된다.
하지만 중앙 트레센으로 어떻게든 편입학한다고 해도 중앙끼리도 레벨의 차이는 급격하게 나눠진다.
단순한 「화제성」만으로 승부하기에는 너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너는 나를 어디까지 보내줄 수 있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없는거냐?」

맞아. 잘난듯이 말해도 결국 지방의 트레이너일뿐이고 계약한 우마무스메는 한명밖에 없지.
...그럼에도, 자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그렇다면 나는 너를 따라갈 수 없어.」

"..."

마리야는, 생각에 잠기면 말을 하지 않게 된다.
그 길이는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금의 침묵은 그 누가봐도 텀이 길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야 그럴 수밖에 없겠지. 마리야는 지금까지 앞으로의 스케쥴을 생각하면서
다음 레이스에 대한 대비를 할려고 했는데, 원더에게 갑작스럽게 이런 통보를 받아버렸으니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정도의 일이다.

"...「확신」이라면 있어."

자신에게는 도저히 원더가 개선문상을 이길만한 비전이 보이지않았다.
그러니까 그런쪽의 확신은 아니다. 그럼 확신이라면 무엇인가.

"그런 길을 걷는다면, 너는 분명히 꺾일꺼라는 확신이."

상상하고 싶지도 않지만 이건 근거 없는 자신감같은게 아니다.
자신은 그러한 우마무스메를 수없이 봐왔으니까.

"꺾이는 쪽은 마음이 아니야. 오히려 너의 「신체」쪽이지."

마음이라는 것은 생각한 것이상으로는 강인해서 한번 하겠다고 정했다면 그 각오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
아마 지금의 필사적인 원더라면 결코 의지가 꺾이진 않겠다.
미래가 보이지않는 길에선 꺾이지 않는 쪽이 더 위험하지만.

"이건 너가 【약하기 때문에】라고 말하는게 아니야. 개선문상은 그 누가 나가더라도 힘든게 현실이야."

단순하다는 것은, 심플하게 강하다는 것이고, 실제로 원더의 신체는 특출날 정도로 뛰어났다.
결코 담당에 대해서 약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
설령 지금은 약하더라도, 그건 원더가 슬로스타터이기때문이다.
그렇다하더라고 하든, G1에 나가는 건 애초에 매년에 몇십명의 우마무스메밖에 되지않는다.

국제 G1이라면 그 수는 더 줄어들테고 거기에 개선문상이라면, 나갈 수 있다는 것자체가 영광일 지경이다.

거기까지 갔다면, 이미 그 우마무스메는 역사적인 순간을 이미 기록했을 것이다.
개선문상의 레벨은 그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까.

"나에겐 기적에 모든 걸 맡기는 도박사의 기질같은 건 없어."

그럴 배짱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일체 없다.

"확실하게 말해서, 이기게 할 수 있는 건, 앞으로의 레이스들뿐이야."

이상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로지 현실성만을 담긴 말을 해준다.
원더가 그것을 원했는지, 혹은 번지르르한 이상을 애기해주길 바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했다.
//차암, 쓰면서 고민 많이 했네요. 마리야에게 이렇게 말할까 싶으면서도,
이건 너무 냉정하게 말하는가 아닌가 하면서 다시 수정하고, 상냥하게 말하는 건 마리야답지않아!!
라고 고민하면서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모르겠다.
어떤 대답이라도 지금 당장 정답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근간은 결국 마리야는 원더를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이니까요. 원론적인 애기밖에 못하지요...

753 마리야주 (tS1nP.mVo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03:02

원더주는 일어나면은 초장문의 폭격을 받을 것이다...크큭...자야징(?)

754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03:10

ww마랴주 굿모닝인ww 잠은 잘 줌셨는지??

755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03:28

wwwwwwwwww시간이 늦었으니 푹 줌시길 바라는wwww

756 마리야주 (tS1nP.mVo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07:36

>>754-755 새벽반 스게에...주말이니까 늦게까지 자야죠ㅋㅋㅋㅋㅋㅋ

757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09:03

우우 집에 가고싶은 유식이인......
wwww말씀대로 푹 줌시길 바라는ww

758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5:16:54

>>750 그치, 슈퍼 크릭, 미스터 시비 같은 느낌. 원래는 좀 다른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어가고 있어 ~-~
오호... 오호오.... 위험한 물건인들인 만큼 획득하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네. 🤔

마리야주 잘 자. 좋은 꿈 꾸길 바라.
그러고 보니 유키무라주는 아직 일 중?

759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18:44

캡하입니다 👋

760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5:19:40

히다이주 안녕 👋

761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20:16

>>760 마미레 오늘 경기 수고했어요 🥹
제대로 도로마미레 되었나요?

762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5:22:32

>>761 신나게 도로마미레 되었답니다. 👍

763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23:48

>>762 👍✨

764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5:30:08

스테미나가 많이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히다이의 응원덕에 5착은 할 수 있었네 ~-~

765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34:34

>>764 마미레는 히다이의 누님이니까 당연합니다 🙂
다음엔 1착 해보자구요 💪

766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38:19

wwww원래 어떤 이미지셨는지 궁금한... Wwwww메챠쿠챠 다른 사람들을 놀릴수있는wwww
일하는중이라 너무 힘든..... 구름과자를 끊을수 업는.... 삶에 찌든... 유식이인....

히다이쟌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 히다이쟌도 퇴근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신...???

767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40:39

>>766 ...... 여행계획 짜면서 월급루팡하고 있어서 겨우 버티고 있네요 🥲
명절에 홀로 일한다는 건 마음을 참 안 좋게 합니다...
명절노동자들 파이팅이요 💪

768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43:14

wwwwwwwww애벌레 동지쨘.........(꾸물거리는 위로의 춤) 같이 간바레인........ 그래도 와따시 다음주 휴가(미정) 이라 살짝 행복회로가 굴러가는wwww 늦은 추석을 보낼 생각인www

769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5:43:39

히다이는 누님에게 본명을 숨기는 나쁜 또레나구나...
1착... 🤔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그래도... 응. 다음번엔 꼭 해보자 ~-~

770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48:48

우우
Tmi지만 사쟌님 이주에 코리안 추수감사절이다
위대하신 옛 조상들의 영혼을 기리러 가야한다
휴식을 요구한다 했더니
사쟌님이 노노 우마=무스메 지구에는 추석이 업다
인원이 업다 일해라 해서 거절당했다
극성 우마무스메 우월주의자라고 욕하려다가 유식이 통장 잔고를 떠올리고 간신히 참았다
우웃 우웃 여기까지만 말하고 유식이 tmi를 풀지 않는다.............

771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50:40

>>768 후후 저도입니다... 모아둔 연차를 발사해주겠어요 🤭
그때까지 명절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769 그치만... 마미레 무서워요 😶

772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52:00

>>770 한국 바깥인데 어느곳보다 한국적이군요...🥲
유식이의 유급휴가가 오는 그 날까지...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입니다 😣

773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5:57:49

wwwwwwwwwwwww히다이쟌의 유급휴가도 메챠쿠챠 응원하는wwwwwwww 간바레 간바레인wwww
짱룡=상도 재택근무로 전환하시고 한시름 덜으신것 같으니까.... 분명 와따시땃쥐도 워라밸 풍족한 삶을 누릴수 있을거라구 믿는wwww

774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5:59:04

>>766 원래 안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히다이가 지금 생각하는 이미지에 맞게 세상에 불만 많은 언니 캐릭터였고
나머지 하나는 조금은 맹하고 나른하니, 지금의 마마 느낌이랑은 정 반대되는 그런 캐릭터였어 ~-~

우우.... 유키무라주.... 히다이주... 모두 파이팅이야...

775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5:59:26

물론 저는 원래 새벽 업무 담당이라 재택이지만요 🙂
회사는 밤에 귀신 나와요 호호...
그래도 마음은 고마워요😘 유키무라주는 착하네요

776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00:53

>>774 아? 아니 저는 불만많은 언니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냥... 뭐랄까 🤔
꼬붕을 부리는 게 수상하게 자연스러운 누나... 조용히 있다가 대형사고를 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은근히 지능보다는 행동파쪽이라고 생각해요

777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0:34

>>774 wwwwww일전에 말씀하신 캐해 관련해서 좋은 쪽으로 결과 있으시길 바라는ww 와따시는 bad 오네쨩 마미무메모도 나른멍 마미무메모도 지금의 마마도 좋은wwww 어떻게 되든 매력적인 아이라고 생각하는...
우웃 마마.... 진짜 매번 상냥해서 와따시 진짜 울어버리는wwww 너무너무감사한...

>>775 킷사마아아아아아앗!!!!!! 소녀(아님)의 마음을 가지고 놀다니이이이잇.... 믿었는데... 집이라니...........(*이럴 일이 아니다)

778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1:19

www위 레스는 물론 농담이구 그나마 재택근무라니 다행인wwwwwwwwww 메챠쿠챠 부러운......

779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2:27

>>776 앗, 졸리다 보니 말을 잘 못했네. 히다이가 마미레를 누님으로 보는 것처럼,
응 그런 누님, 언니 캐릭터인데 이제 불만이 많았을 거란 이야기였어 ~-~

그 꼬붕은 이제 히다이고? :D? 나도 마미레는 지능보단 행동파라는 생각이긴 해.
그리고 대형사고라.. 🤔 확실히 하나 치고 싶긴 한데 말야...

780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2:28

근데 생각해보니가 귀신나온다고 하신건 너무할? 지도?
이건 마사=바와 나냐쟌에게 일러야만 하는wwwwwwwwww

781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3:06

>>777 기대를 했기 때문에 배신당하는 거다... 🚬

하지만 사무실 정말로 귀신 나오니까요... ..........
재택 조건이 없었으면 새벽 업무 자원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오싹했거든요 😶

782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3:59

>>779 마침 여름이겠다 행정실의 에어컨 리모컨을 납치해버리죠 😎

783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6:19

>>777 모두 다 매력적이라 해줘서 고마워 😉

>>782 오호라......... 🤔
히다이 만나러 가서 들고 나르면 되려나?

784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6:34

wwwwwwwwwww마미무메모쟌의 대형사고라니 어메이징하게 기대되는wwwwww

>>781 킷사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wwwwwww아니 정말로 귀신나오는 사무실인????? 너무 코와이한.....와따시 지금 혼잔데 메챠쿠챠 무서운...... 우우.....
그래도 거기서 새벽에 근무 안하셔도 되어서 정말 다행인wwwww

785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7:27

>>783 졸지에 공범이 돼버렸다――?!
하지만 저는 말딸들이 끌고가는 상황에 흘러흘러 가는 거 재밌어 하니까요, 하게 된다면 기꺼이 공범하겠습니다 😎
히다이는 좀 쫑알거리겠지만요.

786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18:22

>>784 그쪽은 낮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두운 시간인가보네요. 그러면 숨겨뒀던 귀신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요...

농담이에요. 알고보면 착한 친구들 같기도 해요.

787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23:01

wwwwwwwwwwwwwww아 히다이 유키무라네 밥집 초대해서 진짜 자릿세 5만엔과 야간서비스비 등등등으로 꽉채우는 영수증 내밀어보고십다.... 넘웃길것같은ww
아니면 그거 좀 웃길듯... 히다이쟌 금단증상으로 골골거릴때 유식이가 new 교사 흡연실 생겼다고 화재감지기 바로 밑으로 끌어들여서 화재경보기 울려버리는 모먼트 좀 웃길듯ww 메이사한테 "담배피웠다고 온 학교에 알려버리는 관심이 필요한 허접❤️" 같은 말을 들을지도 모르는wwww

우웃
"노동기준법" 의 시간이 한참 지나버렸다앗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귀신이야기 보따리는 멈춰주는데샤아아아앗

wwwwwwwww 그 그거인? 만화 제목중에 모였지 사축은 꼬마 유령씨에게 치유받고 싶어 << 요런 커신쨩이라면 와따시도 다이죠부일지도.......

788 마미레주 (DIXSgdpnqw)

2023-10-01 (내일 월요일) 06:23:18

아직 깜깜한 오전 6시랍니다.

>>785 앗. 공범하겠다고 한거다? 히다이 복면도 준비 할테니까. 😗

789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25:32

wwwwwwwwwww 츠나지의 닌자는 실존하며 복면을 쓰고있다....
마미무메모쟌 복면 컬러는 몬가요 핫핑크면 귀여울듯

790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25:33

>>787 전혀 그런 건 아니고...
수면실에서 눈을 붙이면 쿵쿵 뛰어서 깨워준답니다. 착하죠? 덕분에 지각하지 않았어요.

방금 지어냈지만요 🤭

근데 유식이 요즘 점점 개그노선을 밟아가는wwwwwwwwwwwwwww 5만엔 영수증이면 덜덜 떨다가 도망치는 걸 유키무라가 몽골식 노예약탈처럼 데려올지도 모르는wwwwwwww
유식이 연인이 생기더니 약간 짓궂어진wwwwwwwwwwwwwwwwwwww 코이츠 활발한wwwwwwwww

791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26:11

>>788 으?
으에?

알겠어요 😎

792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28:28

말끼야어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우우 너무 무서운 우우 우우
하...하지만 어디선가 다른 분의 소음이거나 쥐라던가 고양이라던가 도둑이라던가 일수도 있으니..... 행복회로를 돌려야만 하는....

코이츠wwwwwwwww 이 복수는 말씀하신것에 덧붙여서 자릿세 20퍼 야간서비스비 30퍼 세금별도 30퍼 팁 50퍼 기본반찬 50퍼 등등을 마구 붙여서 생선구이(420엔) 과 사케 한잔(300엔) 이 70만엔이 되는 마=법을 보여드리는것으로 갚는wwwww 위대한 우마무스메=칸의 이름으로 히다이쟌에게 마구마구 빵셔틀을 시켜버리는wwwwww 좀 가슴이 아프지만 웃긴 모먼트인wwww
Wwwwwwwwwww원래 이렇게 롤러코스터같은 노선이 맛있는www 우울우울 하다가 밝아졌다가
그러고 떨어지는 그 짜릿함
참을수없다(진짜에반데)

793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30:35

진짜 새벽반 동지들에게만 풀어드리는 tmi지만.... 다음 분기는 아마 이 세번째 미승리전에서 1착을 한다면
3회차 op 2착 이내니깐... 유식이가 마구로 기념 전까지 우물의 왕이 되느냐 마느냐에서 갈릴것같은ww
하지만 op에도 강적들이 쟁쟁해서 너무 무서운wwww

794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30:41

>>792 웨잇아웃, 떨어진다고요 🥶
어. 어째서... 사랑해서 행복하면서... 어째서...
나니와 테라피를 빨리 시행해야만.. 😰

795 히다이주 (y3vmyCyJi.)

2023-10-01 (내일 월요일) 06:31:50

>>793 안되겠네요...
나니와 콜을 시행합니다.
치어리딩복과 폼폼으로 무장한 나니와가 유식이에게 버프를 부여할 거예요...🥲
잘 달려야 한다! 무조건 103으로!

796 유식이 (NO5krZVPcc)

2023-10-01 (내일 월요일) 06:33:51

wwwwwwwwwwww나냐테라피에 치어리딩 나냐라니 넘 귀여운wwwwww
그래도 여태까지의 인간관계 덕분에 막 예전처럼 서럽고 날선상태로 떨어지진 않을것같구.... 몬가 이런저런 굴곡을 겪으면서 마지막엔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느낌으로 엔딩 보는게 젤 좋지 않을까 십어요
성장 모먼트 너
무좋아
나냐쨘과 함께 히히

797 레이니주 (e1VYm9Idvs)

2023-10-01 (내일 월요일) 06:34:27

굿.... 모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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