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4074>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48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9-29 14:37:35 - 2023-09-30 17:11:34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eSWS3.FFE2)
2023-09-29 (불탄다..!) 14:37:35
레몬 노 웨츠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해머 시저 패들 「허억...! 헉! 힘들어! 제발! 조금만... 쉬...」
나카요시 칩 「우... 우마무스메 살려...」
키마구레 에스커 「특훈에 쉬는 게 어딨어? 한 바퀴 더 간다!」
치카노 하나코 「으, 으앙~! 기다려!」
【레벨 스케일링】
레이스의 밸런스와 긴장감을 유동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강적이 아닌 모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강해집니다. 지금은 모브의 스탯이 표준 스테이터스보다 반드시 높지 않게 지정되어 있지만, 플레이어 우마무스메가 성장함에 따라 모브의 능력치도 알맞게 보정되어 표준 수치를 점차 따라잡거나 앞지르게 됩니다.
표준 스테이터스는 소셜 트레이트나 레이스 보상으로 획득하는 인연 토큰이 전혀 없더라도 달성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육성이 부족한 우마무스메도 레이스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성 목표치를 상회하는 우마무스메가 많이 있을 경우 레벨 스케일링이 유동적으로 작동하여 착차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9/25~10/1 (situplay>1596959105>1-2)
나츠마츠리가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츠나센 학원에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하에, 나츠마츠리를 앞둔 시기에 체육제를 열기 시작했죠. 자, 온천여행권을 쟁취할 시간입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3073>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08 사미다레주 (8Gx1FoqUrE)
2023-09-29 (불탄다..!) 23:58:11
사미가 정신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아직 못 만나 본 캐릭터들이 있어서 캐입 추리는 어렵겠네요,,, 그래서 오너이입으로 지목하겠습니다
>>0
달팽이를 지시한 우마무스메로 레이니를 지목!
이유: 어... 달팽이는 비 온 다음에 많이 나오니까....? 레이니랑 왠지 어울릴 것 같고(?)
>>0
달팽이를 지시한 우마무스메로 레이니를 지목!
이유: 어... 달팽이는 비 온 다음에 많이 나오니까....? 레이니랑 왠지 어울릴 것 같고(?)
310 사미다레주 (8Gx1FoqUrE)
2023-09-29 (불탄다..!) 23:59:01
이제 히다이상 우마무스메의 귀를 만진 것도 모자라 외간 우마무스메에게 안겼다는 죄목도 추가될지도wwwwwwwwwwwwwwww
311 메이사-스트라토 (TekRZgRHDA)
2023-09-29 (불탄다..!) 23:59:47
"어... 뭔지 모르겠지만 철학적인 느낌이네."
정말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그러다가 설욕을 갚는다는 말에 귀를 아주 작게 까딱였다.
설욕인가, 스트라토는 저번에 5착이었지... 입상이지만 확실히, 나였어도 분했을 것 같다.
"헤에, 나니와 녀석 등이 아주 따갑겠는걸. 이번 사바캔에선 설욕을 갚으려는 녀석들이 많을테니."
"물론, 그 중에는 나도 있겠지만."
예의 그 표정, 히죽 웃는 표정을 하고 말했다. 아- 5착보다는 높은 순위지만, 2착은 또 나름대로 엄청나게 분한 포지션이니까 말이지.
나도 반드시, 갚고 말겠다고. 사카나삼관을 저지해주겠어.
"이번 1착은 내거야.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어."
정말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그러다가 설욕을 갚는다는 말에 귀를 아주 작게 까딱였다.
설욕인가, 스트라토는 저번에 5착이었지... 입상이지만 확실히, 나였어도 분했을 것 같다.
"헤에, 나니와 녀석 등이 아주 따갑겠는걸. 이번 사바캔에선 설욕을 갚으려는 녀석들이 많을테니."
"물론, 그 중에는 나도 있겠지만."
예의 그 표정, 히죽 웃는 표정을 하고 말했다. 아- 5착보다는 높은 순위지만, 2착은 또 나름대로 엄청나게 분한 포지션이니까 말이지.
나도 반드시, 갚고 말겠다고. 사카나삼관을 저지해주겠어.
"이번 1착은 내거야.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어."
312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00:56
>>309 wwwwwwwwwwwwww
>>310 wwwww히다이다이다이쟌...... 나날이 죄목이 늘어버리는......wwwwwwwwww
>>310 wwwww히다이다이다이쟌...... 나날이 죄목이 늘어버리는......wwwwwwwwww
316 사미다레주 (CLEEkTJkf.)
2023-09-30 (파란날) 00:05:23
>>315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캐럿 정답인wwwwwwwwwwwwwwwwwww
다이스에서 '주먹 갈겨'가 나왔더라도 방향 틀어서 빗맞췄겠지만요wwwwwwwwwww
다이스에서 '주먹 갈겨'가 나왔더라도 방향 틀어서 빗맞췄겠지만요wwwwwwwwwww
317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07:22
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
사미쨘 역시 무시무시하게 강한wwwww 원더쨩과 좋은 승부가 될것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드는wwwww
사미쨘 역시 무시무시하게 강한wwwww 원더쨩과 좋은 승부가 될것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드는wwwww
319 스트라토 - 메이사 (RmsbTrlsk6)
2023-09-30 (파란날) 00:09:46
"어려운 말이었습니까. 역시 요즘에는 말을 쉽게하는 것을 고민해봅니다."
추상적인 말.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 표현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꽤 고민거리였다.단절되다 싶은 생활이 꽤 길었던 영향이 크다.
"다들 역시 가장 강적으로 보고있는건 언그레이씨 이군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 결과였으니, 납득은 될만하다.
"1착은 당신의 것입니까?"
그녀의 다짐에 나는 나의 나름대로 반박하듯 투지를 담아 이야기했다.
나도 지고 싶지않으니까. 그리고 함께 경쟁하고 분투하자는 의미에서.
"전략폭격기라는 것은 연비도 나쁘고 덩치도 크다고들 하죠. 하지만 거기에는 어떤 폭탄을 실고 날아가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제가 트랙위에 떨어트릴 것이 누군가의 승리를 위한 수하물에 불과할지, 혹은 모든 것을 쓸어버릴 융단폭격일지.
저도 확신은 하지 못합니다만, 후자가 된다고 해도 원망하지 마시길."
내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신할 수는 없으니 그런 위협적인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본다.
추상적인 말.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 표현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꽤 고민거리였다.단절되다 싶은 생활이 꽤 길었던 영향이 크다.
"다들 역시 가장 강적으로 보고있는건 언그레이씨 이군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 결과였으니, 납득은 될만하다.
"1착은 당신의 것입니까?"
그녀의 다짐에 나는 나의 나름대로 반박하듯 투지를 담아 이야기했다.
나도 지고 싶지않으니까. 그리고 함께 경쟁하고 분투하자는 의미에서.
"전략폭격기라는 것은 연비도 나쁘고 덩치도 크다고들 하죠. 하지만 거기에는 어떤 폭탄을 실고 날아가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제가 트랙위에 떨어트릴 것이 누군가의 승리를 위한 수하물에 불과할지, 혹은 모든 것을 쓸어버릴 융단폭격일지.
저도 확신은 하지 못합니다만, 후자가 된다고 해도 원망하지 마시길."
내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신할 수는 없으니 그런 위협적인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본다.
320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10:03
>>318 wwwwwwww와따시도 어떤분이 넣으셨나 너무 궁금한wwwwww 빨리 밝혀졌으면 하는wwwww
323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12:21
>>321 히다이.... 여태까지 "유키무라 금술" "사미다레 MMA" 등등 부던한 생명의 위기를 넘어버린.....wwwwwwww
324 히다이주 (qTYrE5KmNM)
2023-09-30 (파란날) 00:14:23
>>323 악운만 강한 사나이wwwwwwwwwwwwwww
미즈농 호흡 제 4형 '고릴라으깨기'도 견딘wwwwwwwwww
미즈농 호흡 제 4형 '고릴라으깨기'도 견딘wwwwwwwwww
328 사미다레주 (CLEEkTJkf.)
2023-09-30 (파란날) 00:16:24
>>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스 우마무스메인데 수상할 정도로 무술에 강한 JK땃쥐wwwwwwwwwwwwww
저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원더 사미 둘이서 유키무라랑도 좋은 승부를 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wwwwwwwwwwwwwwwwww
>>323-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나지 사실 평범한 어촌 마을이 아니라 중원 무림이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스 우마무스메인데 수상할 정도로 무술에 강한 JK땃쥐wwwwwwwwwwwwww
저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원더 사미 둘이서 유키무라랑도 좋은 승부를 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wwwwwwwwwwwwwwwwww
>>323-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나지 사실 평범한 어촌 마을이 아니라 중원 무림이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메이사-스트라토 (ljSUcVgRwQ)
2023-09-30 (파란날) 00:16:50
"아무래도 저번에 1착했으니까 말이야. 이번에 이긴다면 2관. ...사카나삼관을 달성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주목받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
1착의 자리는 달콤하면서도 그런 부담이 있는 자리인거겠지.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리는, 그런 느낌.
그래도 난 그 자리를 원해. 3마신의 차이를 넘어서, 분함을 넘어서 손에 넣고 싶어.
그런 의미에서- 똑같이 1착을 노리고 있을 스트라토의 말에도 히죽 웃을 뿐이었다. 그래. 결국 다 같은 마음인거야.
"그래? 그렇구나."
"그럼 나는 스트라토가 떨어트리는 폭격보다도 더 강하게 빛나보일게. 사바캔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이 될테니까."
두리뭉술하면서도 확실하게 위협적인 이야기에, 그보다도 더 빛나보이겠다고 당당하게 응수했다.
뭐... 어떻게 될지는 레이스 당일에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우마그린도 그랬잖아. 항상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뛰라고.
....몬다이는 뭐라고 해줄지 예상은 잘 안되지만... 뭐, 나중에 물어나 볼까.
"아무튼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그리고 다치지도 말고."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을 내민다. 기선제압은 둘째치고, 라이벌로서의 다짐이랄까, 뭐 그런거다.
1착의 자리는 달콤하면서도 그런 부담이 있는 자리인거겠지.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리는, 그런 느낌.
그래도 난 그 자리를 원해. 3마신의 차이를 넘어서, 분함을 넘어서 손에 넣고 싶어.
그런 의미에서- 똑같이 1착을 노리고 있을 스트라토의 말에도 히죽 웃을 뿐이었다. 그래. 결국 다 같은 마음인거야.
"그래? 그렇구나."
"그럼 나는 스트라토가 떨어트리는 폭격보다도 더 강하게 빛나보일게. 사바캔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이 될테니까."
두리뭉술하면서도 확실하게 위협적인 이야기에, 그보다도 더 빛나보이겠다고 당당하게 응수했다.
뭐... 어떻게 될지는 레이스 당일에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우마그린도 그랬잖아. 항상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뛰라고.
....몬다이는 뭐라고 해줄지 예상은 잘 안되지만... 뭐, 나중에 물어나 볼까.
"아무튼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그리고 다치지도 말고."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을 내민다. 기선제압은 둘째치고, 라이벌로서의 다짐이랄까, 뭐 그런거다.
332 히다이주 (qTYrE5KmNM)
2023-09-30 (파란날) 00:20:01
>>330-331 하지만 정말로 그냥 마다오, 히키코모리, 노숙자 같은 거 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전혀 모르겠단 말이죠... 🤔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전혀 모르겠단 말이죠... 🤔
334 다이고주 (7eykKWsLqA)
2023-09-30 (파란날) 00:21:54
>>332
일상물이 등장하는
마다오, 히키코모리, 노숙자는
99.999999999% 개그캐인게???
일상물이 등장하는
마다오, 히키코모리, 노숙자는
99.999999999% 개그캐인게???
336 메이사주 (ljSUcVgRwQ)
2023-09-30 (파란날) 00:23:16
마사바랑 몬다이쌤의 일상을 보면서 생각했던건데
팥에 맞아서 쓰러진 몬다이는
야무치 자세일거같아(?????)
팥에 맞아서 쓰러진 몬다이는
야무치 자세일거같아(?????)
337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23:17
>>322 wwwww확실히 잘 먹는거 보면 귀여운wwww
>>324 wwwwwwwwwwww미치겠다 작명센스 너무 뛰어난wwwwwwww
>>328 wwwwwwwww이렇게 츠나지 절명시합이 열려버리는???wwwwww
진짜 수상하게 무술에 강한 JK무스메와 또레나가 가득한wwwww 진짜 요런 격투기 시합 일상 하면 재밌을것같은wwwwwww
>>324 wwwwwwwwwwww미치겠다 작명센스 너무 뛰어난wwwwwwww
>>328 wwwwwwwww이렇게 츠나지 절명시합이 열려버리는???wwwwww
진짜 수상하게 무술에 강한 JK무스메와 또레나가 가득한wwwww 진짜 요런 격투기 시합 일상 하면 재밌을것같은wwwwwww
339 스트라토 - 메이사 (RmsbTrlsk6)
2023-09-30 (파란날) 00:25:40
"2관은 반드시 저지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그런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우마무스메로서의 투쟁. 거기에 감정을 맞춘다면 또 다시 기회를 내준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승리는 분명 축복해야만 할 일지만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이야기에 있어서는 내줄 수 없다.
그러니 이런 말도 서슴치않고 이야기한다.
"밤하늘에서 8번째를 넘어 2번째를 차지하더니, 이제는 첫번째로 빛나고 싶은것이군요."
프로키온은 8번째로 빛나는 밤하늘의 별. 그렇다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겠지.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든 달리기 위해 다치지않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안전기원."
최선을 다하저는 다짐으로서의 악수 나는 조금 강하게 그 악수를 받아들이고,
"저는 성층의 하늘에 닿는 자로서."
맹세하듯 이야기한다.
"당신은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로서."
우마무스메로서의 투쟁. 거기에 감정을 맞춘다면 또 다시 기회를 내준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승리는 분명 축복해야만 할 일지만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이야기에 있어서는 내줄 수 없다.
그러니 이런 말도 서슴치않고 이야기한다.
"밤하늘에서 8번째를 넘어 2번째를 차지하더니, 이제는 첫번째로 빛나고 싶은것이군요."
프로키온은 8번째로 빛나는 밤하늘의 별. 그렇다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겠지.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든 달리기 위해 다치지않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안전기원."
최선을 다하저는 다짐으로서의 악수 나는 조금 강하게 그 악수를 받아들이고,
"저는 성층의 하늘에 닿는 자로서."
맹세하듯 이야기한다.
"당신은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로서."
344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33:28
wwwwwwwwwwwwwwwwwwwwwwww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메이사-스트라토 (ljSUcVgRwQ)
2023-09-30 (파란날) 00:34:50
성층에 닿기 원하는 욕구. 누구보다도 먼저, 누구보다도 높은 곳으로 향하고 싶어하는 너와
누구보다도 먼저 떠오르고, 누구보다도 강하게 빛나며,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고 싶은 나.
맹세하는 듯한 스트라토의 말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나온다. 아아- 정말, 사바캔이 기대돼서... 참을 수 없어.
"—정말로 기대되는걸, 사바캔."
"스트라토, 너와 뛸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너도 나에게 기대해주면 좋겠네.
누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 누가 더 반짝이며 빛날지.
"아, 그래도 그 전에 우니상이 있으니까."
"난 마-사바 응원하러 갈건데, 스트라토는 어떻게 할 예정이야? 보러 갈거야?"
조금 강하게 남은 악수의 여운을 되새기면서 손을 때고, 스트라토를 보면서 물어봤다.
...음, 생각해보니 마-사바랑은 아직 화해? 안 했던가.
누구보다도 먼저 떠오르고, 누구보다도 강하게 빛나며,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고 싶은 나.
맹세하는 듯한 스트라토의 말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나온다. 아아- 정말, 사바캔이 기대돼서... 참을 수 없어.
"—정말로 기대되는걸, 사바캔."
"스트라토, 너와 뛸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너도 나에게 기대해주면 좋겠네.
누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 누가 더 반짝이며 빛날지.
"아, 그래도 그 전에 우니상이 있으니까."
"난 마-사바 응원하러 갈건데, 스트라토는 어떻게 할 예정이야? 보러 갈거야?"
조금 강하게 남은 악수의 여운을 되새기면서 손을 때고, 스트라토를 보면서 물어봤다.
...음, 생각해보니 마-사바랑은 아직 화해? 안 했던가.
349 유키무라 I&C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38:40
>>0
"에... 뭐야 이거, 디저트 뷔페? 아니면 파티?"
온갖 디저트가 진열대 위에 먹음직하게 놓여져있는데다, 냉장 진열대까지 들어서있는 것을 보고,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케이크, 푸딩, 과자... 와, 홀 케이크까지 있잖아."
뒷사람을 위해 적당히 가져가달라는 푯말까지 붙어있는걸 보면, 조금쯤은 먹어도 되겠지? 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고민하다가, 애플파이 한조각에 손을 뻗었다. 잡기만 해도 바삭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 손으로는 애플파이를 쥐고, 다른 손으로는 입가를 받치며.... 바삭, 하고 한입 베어물자마자. 터져나오는 달콤한 사과 잼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혀를 감싸며. 춤추듯 뛰노는 그 하모니에, 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맛있다...'
그렇게 나는 몇번 더 애플파이를 먹다가. 푸딩 몇개를 챙기고는 기분좋게 떠났다. 그녀와 같이 나눠먹고 싶었기에.
"에... 뭐야 이거, 디저트 뷔페? 아니면 파티?"
온갖 디저트가 진열대 위에 먹음직하게 놓여져있는데다, 냉장 진열대까지 들어서있는 것을 보고,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케이크, 푸딩, 과자... 와, 홀 케이크까지 있잖아."
뒷사람을 위해 적당히 가져가달라는 푯말까지 붙어있는걸 보면, 조금쯤은 먹어도 되겠지? 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고민하다가, 애플파이 한조각에 손을 뻗었다. 잡기만 해도 바삭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 손으로는 애플파이를 쥐고, 다른 손으로는 입가를 받치며.... 바삭, 하고 한입 베어물자마자. 터져나오는 달콤한 사과 잼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혀를 감싸며. 춤추듯 뛰노는 그 하모니에, 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맛있다...'
그렇게 나는 몇번 더 애플파이를 먹다가. 푸딩 몇개를 챙기고는 기분좋게 떠났다. 그녀와 같이 나눠먹고 싶었기에.
351 스트라토 - 메이사 (RmsbTrlsk6)
2023-09-30 (파란날) 00:40:42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옅은 미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런 말에는. 나는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서도.
"우니상이라면, 확실히 직관할 예정입니다만."
응원에 대해서는 솔직히 내가 그럴 자격이 되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곤란한 부분이 있었다.
화해라기에는 꼬여버렸던 매듭을 풀 차례가 온것이었지만. 그것을 어느 시점에 잡느냐도 중요했다.
이왕이면 결단하는 것이 좋을까.
"결심했습니다. 마사바씨가 좋은 결과에 오른다면, 그때 오해를 풀자고."
팀의 와해를 위해서 내가 나쁜말을 할 수밖에 없었기도하지만, 그것이 옳은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제는 그것을 풀어버릴 때가 왔다.
옅은 미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런 말에는. 나는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서도.
"우니상이라면, 확실히 직관할 예정입니다만."
응원에 대해서는 솔직히 내가 그럴 자격이 되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곤란한 부분이 있었다.
화해라기에는 꼬여버렸던 매듭을 풀 차례가 온것이었지만. 그것을 어느 시점에 잡느냐도 중요했다.
이왕이면 결단하는 것이 좋을까.
"결심했습니다. 마사바씨가 좋은 결과에 오른다면, 그때 오해를 풀자고."
팀의 와해를 위해서 내가 나쁜말을 할 수밖에 없었기도하지만, 그것이 옳은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제는 그것을 풀어버릴 때가 왔다.
352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41:02
>>343 해드렸습니다(뿌듯) 릿카쟌 이걸 다 만들다니 너무 대단한wwwwwwwwww
>>345 www원더풀 나잇인wwwwww
와따시는 그 거지 무림? 그게 좋은www 아이고 한푼줍쇼 하다가 휘릭 변하는 그 모습이 넘 멋있는.... 존윅에서도 나와서 "존윅도 무협이다" 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ww
무당파는 예로부터 큰 내분을 겪었다
펩시제로냐.. 제로코-카냐...
wwwwwww
>>345 www원더풀 나잇인wwwwww
와따시는 그 거지 무림? 그게 좋은www 아이고 한푼줍쇼 하다가 휘릭 변하는 그 모습이 넘 멋있는.... 존윅에서도 나와서 "존윅도 무협이다" 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ww
무당파는 예로부터 큰 내분을 겪었다
펩시제로냐.. 제로코-카냐...
wwwwwww
356 메이사-스트라토 (ljSUcVgRwQ)
2023-09-30 (파란날) 00:45:58
"아~ 아직 안 풀었구나?"
역시 아직이었군. ...마사바가 좋은 결과에 올랐을 때 오해를 푸는 것도, 어쩌면 방법이겠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긍정했다. 확실히 좋은 생각이야. ...이왕 하는 김에 응원도 같이 하면 어떠냐고 할까 했지만, 역시 아직 그럴 정도의 사이는 아니니까... 안되겠지.
"잘 풀렸으면 좋겠네. 오해도, 둘의 사이도."
"그나저나 이미 풀린 상태였으면 같이 치어복 입고 응원하자고 하려고 했었는데, 살짝 아쉽네~"
그렇다. 이미 준비해둔 것이다. 치어복.
스트라토가 같이 하겠다고 한다면 한 벌 정도는 더 준비할 수 있는데.. 빨리 긍정해. 한다고 말해. 라고 하는 듯한 눈으로 스트라토를 빤히 쳐다봤다.
역시 아직이었군. ...마사바가 좋은 결과에 올랐을 때 오해를 푸는 것도, 어쩌면 방법이겠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긍정했다. 확실히 좋은 생각이야. ...이왕 하는 김에 응원도 같이 하면 어떠냐고 할까 했지만, 역시 아직 그럴 정도의 사이는 아니니까... 안되겠지.
"잘 풀렸으면 좋겠네. 오해도, 둘의 사이도."
"그나저나 이미 풀린 상태였으면 같이 치어복 입고 응원하자고 하려고 했었는데, 살짝 아쉽네~"
그렇다. 이미 준비해둔 것이다. 치어복.
스트라토가 같이 하겠다고 한다면 한 벌 정도는 더 준비할 수 있는데.. 빨리 긍정해. 한다고 말해. 라고 하는 듯한 눈으로 스트라토를 빤히 쳐다봤다.
357 유키무라주 (41.SKhRvvg)
2023-09-30 (파란날) 00:49:52
>>353-354 wwwwww릿카삐도 카와이한wwww
요리 잘한다는 설정 말씀대로 매력적인wwwwwww 이거이거 유키무라의 "오징어 한상"으로 보답해드려야만wwwwwww
>>355 wwwwwwwww 맞다맞다 개방파였던www 몬가 속세를 버린 힘숨찐 같은 느낌이 참을수없이 좋은www 항룡십팔장 찾아보니까 짱 강한데 너무 보고싶은wwwwww 무협 추천해주시는 작품 있으신??? 사실 유일하게 접해본 리얼 무협만화는 쿵푸팬더밖에 없는wwwwwwww
요리 잘한다는 설정 말씀대로 매력적인wwwwwww 이거이거 유키무라의 "오징어 한상"으로 보답해드려야만wwwwwww
>>355 wwwwwwwww 맞다맞다 개방파였던www 몬가 속세를 버린 힘숨찐 같은 느낌이 참을수없이 좋은www 항룡십팔장 찾아보니까 짱 강한데 너무 보고싶은wwwwww 무협 추천해주시는 작품 있으신??? 사실 유일하게 접해본 리얼 무협만화는 쿵푸팬더밖에 없는wwwwwwww
358 스트라토 - 메이사 (RmsbTrlsk6)
2023-09-30 (파란날) 00:52:34
"묘하게 타이밍이 맞지않아서라고 둘러댈 수 밖에없군요. 그건."
그게 사실이기도 했지만, 뒷전으로 미뤄뒀다고 집요하게 묻는다면 변명이지않은가.
이제는 그걸 풀 때도 오긴했다.
"디스리가드. 잘 못들었습니다?"
치어복이라니, 못들은척 딴청을 피워본다. 나같이 애교성 없는 사람이 입을 옷도 아니고 옷을 입고 응원안무 같은걸 할 자신도 없다. 위닝 라이브도 그런 의미에서 솔직히 서게 된다면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
"원 바이 원. 통신상태가 불량입니다."
그게 사실이기도 했지만, 뒷전으로 미뤄뒀다고 집요하게 묻는다면 변명이지않은가.
이제는 그걸 풀 때도 오긴했다.
"디스리가드. 잘 못들었습니다?"
치어복이라니, 못들은척 딴청을 피워본다. 나같이 애교성 없는 사람이 입을 옷도 아니고 옷을 입고 응원안무 같은걸 할 자신도 없다. 위닝 라이브도 그런 의미에서 솔직히 서게 된다면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
"원 바이 원. 통신상태가 불량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