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5 :: 1001

◆c9lNRrMzaQ

2023-09-28 21:55:00 - 2023-10-01 22:21:59

0 ◆c9lNRrMzaQ (OUSYfg3JrA)

2023-09-28 (거의 끝나감) 21:55:0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참치들이 매운맛에 정신을 못 차려요.

53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1:42

현실 친척 대하기보다 힘든 기분

54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6:42

사실 이쪽은 상대가 공인 또라이라고 명시된 만큼 '아, 잘못했네 살려주십쇼' 반응은 해도 막 죄책감? 미련은 덜하거든...멘탈은 꽤 깎였지만 하핫. 근데 잘 지내볼 수 있는 npc랑 커뮤실패하면 다른쪽으로 상처니까 아무래도

많이 과장해서 잘지내려다가 우리가 친한사이였수? 하고 까인느낌

55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8:35

많이 과장해서<이거 문장고치다가 덜지움

전에 나온 시윤-큐레이터나, 예시론 안나왔지만 알렌-우빈 등 까인케이스는 수많고 아예 npc가 뒷담화한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ㄱㅊ음

56 강산 - 여선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1:05

"어 뭐야. 여선이 새벽 씨도 이미 만나본거야? 아 하긴 의료계니까 자연히 다른 인원들이랑 마주칠 일도 많은 건가? 의뢰도 은근 활발하게 뛰니까."

강산은 젓가락을 다시 쥐었다가 또 놀라서 손을 멈추며 말하다가. 곧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이곤 식사를 계속한다.
말 나온 김에 나도 파전 먹어야지. 파전 조각을 간장에 찍어서 앙 베어문다.

"과연, 궁수 형님이랑은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건가. 너 말하는 거 보니 그래도 역시 나쁘신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나도 파전 좀 남겨놓고 그거 핑계로 한번 더 가까이에서 뵈는 것도 좋겠어."

고개를 끄덕이더니 장난스레 웃으며 말한다.
혹시 해놓은 게 다 거덜나더라도 남은 재료로 새로 한두 장 정도는 더 부칠 수 있을 것이다. 눅눅한 것보단 새로 만든 게 더 맛있을테고.

"네가 보기에 뭐가 제일 맛있냐? 난 역시 산적."

이때쯤 슬슬 모든 전을 한번씩 다 먹어보고선 갑자기 여선에게 묻는다.

//15번째.

57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2:49

>>54 캐주 인생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었나 온갖 고찰을 하게 되더라구요

58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4:55

>>43 진짜 이런 상황이 괴롭긴한데 몰입도도 또 장난아니긴 하죠.....

>>46 행운을...빕니다......

>>55 (끄덕끄덕)

59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5:30

"의뢰할 때도 만나봤구요... 옥상 좀 정리할 때에도 만났네요~"
그때 못 찍은 건 아쉽지만 그것까지 말하긴 그렇고..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용."
"파전 미끼를 물어버린 것인가~"
장난기 있으신 분이시니까..나름 잘 어울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강산이 뭐가 맛있었냐고 하자.. 조금 고민합니다.

"저는.. 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생선이 꽤 괜찮네요~"
밥밤찬같은 느낌으로 먹어서 그런가.. 생선전이 좀 더 끌리는 모양입니다. 산적 종류나 파전도 맛있기는 하지만...!

60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7:35

>>57 겪다보면 익숙해져 괜찮아!(뭐가
여기 산증인이 있어

61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8:58

근데 의념기가 광기면 진짜 러브크래프트식 크툴루라도 봤나

그리고 새벽이는 외동딸이었던 것으로

62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9:12

사실 새벽이가 좀 급하게 질문을 많이한 감은 있어서 상대 입장에서 귀찮을 수는 있어. 그런 거는 앞으로 조절해가면 되는거니까 일단 살아있음 잘한거야

63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4:40

이제 좀 정신이 되돌아옴...

64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7:01

크툴루가 르뤼예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런거라도 속삭이는 의념기인가

정신공격계, 광란계 이런건가봐요

쇼거스 생각나네

65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7:54

늦었지만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저도 집에서 공부하니 반쯤 같은 처지로서 휴일에도 출근하는 분께 소소한 위로를 드립니다

66 강산 - 여선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9:39

"그렇구만."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에게 맞장구치지만, 그 이상 신참들에 대해 묻진 않는다.
이 이상은 남의 말을 듣기보단 직접 만나보고 판단하고 싶었다. 강산이 다른 인원들에게 그래왔던 것처럼.

"그래? 생선전은 이번에 처음 한 건데 괜찮다니 다행이네. 하긴 내 입맛에도 괜찮으면 괜찮은 거려나?"

여선의 평가를 듣고 뿌듯하게 웃으며 식사를 계속하려는데...
밥그릇이 어느 새 비어있다.

"어라? 밥 다 어디감? 허 참...이거 하나만 더 먹고 그만먹어야지."

다 먹은 즉석밥 통을 앞접시 삼아 산적을 덜어가며 말한다.

"내 픽은 역시 이거다. 손이 좀 가지만 만든 보람이 있어."

//17번째.

67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21:22

>>62 (동감의 끄덕끄덕...)

68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25:01

"제가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지만.. 괜찮았어요~"
고개를 끄덕끄덕

"손이 좀 가게 생기긴 했어용"
하나하나 끼우는 식으로 만든다는 걸 알아차리기는 어렵지 않았을 거고, 맛있는 편이기도 했으니까!

"그치만 뭔가.. 집어들고 먹는 하나의 간식꼬지같다-라는 느낌도 조금 있어서 그런지.. 저는 이쪽이 맘에 드네용"
파전이나 생선전이나.. 그런 종류들을 가리킵니다.

"다음번에는 바로 제가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일상에서는 적절하게 가능하겠지만 의념요리는.. 무리겠지!

69 강철주 (lfUkJAz.hY)

2023-09-28 (거의 끝나감) 23:26:39

어라 진행이 있었군요

70 새벽 (o7lSqricSE)

2023-09-28 (거의 끝나감) 23:34:24

situplay>1596959086>767
situplay>1596959086>484

요리하고 이어야할 일상들...

71 강산 - 여선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39:50

"이거 어릴 땐 햄만 빼먹다가 혼난 적도 있었는데 커서 보니 맛살이랑 파도 맛있다."

강산은 씩 웃으며 마저 산적을 해치운다.
산적이 맛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도 있지만 여선이 잘 먹어주면서 괜찮다고 하니 더 뿌듯한 것도 있는 것이다.

"흠, 그런거야? 문화 차이이려나. 아무튼 해주면 나도 환영이지. 지금 하게....? 어..."

고개를 끄덕이다가 여선이 다음번에는 자신이 바로 요리를 하겠다고 하자 말을 흐리며 약간 시선을 피한다.
조리대가 아직 강산이 전을 조리하거나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일으킨 흔적들로 차 있어서 그렇다.

"...그럼 한 5분 아니 3분만 기다려주라! 조리대 후딱 비워줄게! 어 그리고 조리도구들도 씻어놓고!"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서 의념까지 일으켜가며 뒷정리를 서두르기 시작한다.

//19번째.
근데 여선이 레벨이랑 영성이면 해볼만 할지도요?? 묘사만 제대로 한다면요??
아무튼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72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41:39

모두 안녕하세요.

진행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어요!
캡틴이 중간에 불려 나가서 한시간 정도만...?

73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44:36

"파도 맛있죠~"
여선주는 파는 지금도 싫지만. 잘 먹는구나. 그리고 어째서 말이 흐려지나 싶어 주위를 흘깃 살피다가.. 조리대를 슬쩍 보니.... 조리대에 쌓여있는 설거지거리들이 좀 보이네요.

"정리하고 나면 간단한 요리라던가 해도 좋겠네요~"
식사를 했으니까.. 약간 디저트쪽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라고는 하지만 디저트류는 좀 시간이 걸리니까 다른 거일수도 있을까... 여선도 강산이 치우는 걸 도우려고 일어나려 했고.. 잘 도왔을지도?

사실 지금 당장 요리한다는 말이 아니라 다음번에. 라는 미루기였지만 지금 해도 상관없으니까! 즐겁게 쿠킹을 하는 거야!

//그렇게 간단한 쿠킹을 했다..로 막레! 수고하셨어오 강산주~

74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47:38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75 여선주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56:36

일상 또 구하기엔 늦었는데. 하는 일이 1시에 끝나니까 애매해진..!

76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59:30

애매하긴 하네요....

77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0:05:59

그렇게 애매할 땐 역시 잡담이죠...

그러므로 앵커 다시 받아봅니다!!

78 강철주 (ShENGiPxAo)

2023-09-29 (불탄다..!) 00:07:54

벌써 시간이 이렇게...

79 여선주 (jIX.ECCSro)

2023-09-29 (불탄다..!) 00:09:16

>>77 앵커앵커~

강철주도 어서오세요~

80 강철주 (ShENGiPxAo)

2023-09-29 (불탄다..!) 00:11:51

>>77 저도 해봐도 될까요...!

아 일단 모바일로 와야겠다

81 린주 (1fGMAmF0CU)

2023-09-29 (불탄다..!) 00:13:17

>>77

82 알렌주 (JEg0qSfEvM)

2023-09-29 (불탄다..!) 00:16:21

아임홈

>>77

83 불명 (ydAdq4rDmI)

2023-09-29 (불탄다..!) 00:20:46

진?행?뭐?임

84 여선주 (jIX.ECCSro)

2023-09-29 (불탄다..!) 00:22:45

모두 어서오세요~ 모하여요~

85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0:54:31

>>79
노말

>>80
에스퍼
*심상성법 발현하고 나면 물/에스퍼라든가요?

>>81
에스퍼/악

>>82
강철

번외로 저번에 앵커해준 토고 :
강철/고스트

포켓몬식으로 어울리는 타입 말해보기...였습니다...?
반박시 캐오너 말이 맞습니당.😅

86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0:55:16

원래 어울리는 포켓몬 제시해보기...?로 하려고 햇는데 호불호갈리는 포켓몬이 상당히 많아서요...😅

87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0:56:04

불명주 안녕하세요.

기회는 또 있을거에요...!

88 여선주 (jIX.ECCSro)

2023-09-29 (불탄다..!) 00:57:07

노말!

딱히 뭐... 특징적이진 않으니까용!

89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1:01:08

>>88
힐러니까 페어리 타입...?으로 보기에는 여선은 메스를 잡는 써전이기 때문에...(끄덕)(페어리는 강철에 2배뎀...)

90 여선주 (jIX.ECCSro)

2023-09-29 (불탄다..!) 01:07:50

메스를 잡죠...

으.. 자야겠다. 모바여요~

91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1:08:39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92 알렌주 (JEg0qSfEvM)

2023-09-29 (불탄다..!) 01:15:18

강철타입이군요. 포켓몬은 잘 모르지만 제법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93 린주 (1fGMAmF0CU)

2023-09-29 (불탄다..!) 01:19:11

메인/성격
납득완

94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1:20:10

>>92 강철타입은 모래바람에 데미지를 입지 않고 독/맹독 상태가 되지 않기에 알렌의 독한 성정이랑 묘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했슴다!

얼음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얼음타입으로 하기에는 알렌이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배우고 있어서요...!

95 토고주 (UfDh7lwXBQ)

2023-09-29 (불탄다..!) 01:23:09

토마토 싫어하는데 서브웨이 토마토 맛있다

96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1:24:11

>>93 다행입니다!!😂

기습 관련 기술은 주로 악타입에 들어가거든요.
악타입 단일이 아니고 마도캐가 아닌데도 에스퍼가 붙어있는 건 린은 암살자이지만 쥬도님의 사제/대제사장이기 때문에...라고 생각했습니다. (동미러/동탁군 라인을 참고함)

97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1:26:45

근데 제가 모든 포켓몬과 기술을 알고있는 건 아니라서, 다시 말하지만 반박시 캐오너분 말이 맞습니다...😅

>>95 생토마토는 물기가 많은데 서브웨이 토마토는 그나마 덜하더라고요. (끄덕)

98 린주 (1fGMAmF0CU)

2023-09-29 (불탄다..!) 01:27:29

"닦으면 빛이 나며 진실을 비춘다고 전해지지만 동미러는 닦이는 걸 매우 싫어한다."


납득

>>95 토고주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99 토고주 (UfDh7lwXBQ)

2023-09-29 (불탄다..!) 01:29:21

내일 12시 출근을 하기 위해 자야 하는데 생명을 얻기 위해 샐러드 먹는 중이야

100 알렌주 (JEg0qSfEvM)

2023-09-29 (불탄다..!) 01:31:46

>>94 오...(지식이 늘었다.)

101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1:32:36

>>98 😂😅

>>99
헉 그러고보니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그래도 식사는 챙겨드세요!! (끄덕)

102 린주 (1fGMAmF0CU)

2023-09-29 (불탄다..!) 01:36:18

식사는 중요하지
파이팅,,,

103 알렌주 (JEg0qSfEvM)

2023-09-29 (불탄다..!) 01:37:30

진행 다시 보고있는데...(식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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