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5 :: 1001

◆c9lNRrMzaQ

2023-09-28 21:55:00 - 2023-10-01 22:21:59

0 ◆c9lNRrMzaQ (OUSYfg3JrA)

2023-09-28 (거의 끝나감) 21:55:0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참치들이 매운맛에 정신을 못 차려요.

33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3:26

>>30 오키오키 윤윤주 고마워...열심히 살아남을게,,

34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5:16

>>6 (토닥토닥)

태호주 다시 안녕하세요.

>>27 앗...그렇게 되셨군요.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35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5:17

어차피 보낼 npc 명예로운 죽음으로 호감도 하락시켰다... ㅠㅠ

36 시윤주 (FoUqsH.b9w)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5:26

오늘의 후기

에브나는...............귀엽다.......
역시 평범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낮잠 자는걸로 특수 효과까지 주는 특별한 곳이었을 줄이야(활력 이득은 못봤지만 기분은 좋다)
그리고 대련 대회 구경 왔는데, 여기 구경 계속 하다보면 비전 여러가지 볼 수 있겠다. 아 ㅋㅋㅋ
근데 일단은 카하노 기사단의 행적을 짚고 싶으니, 여기서 지오씨가 말해준 비전 특성과 관계된 기사를 찾아볼까 생각중.
마침 나온 회전 투창 기사가 왠지 삘이 오는데....일단 서큐버스 페로몬은 장전 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 좀 바빴어서 말을 못했는데, 다들 즐거운 한가위

37 ◆c9lNRrMzaQ (9mtlSF0ia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6:24

그리고 내 칭찬도 많이하면 조음(흐뭇

조카몬 내신이 환상적이라 고민이 늘 듯한 시간

38 태식주 (cZU5dhwp3c)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6:27

진행이 있었군

39 시윤주 (FoUqsH.b9w)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8:02

글고 린주에게 몇마디 더 하자면. 이번걸로 알게된건 신앙인들은 일반적인 대화교섭법이랑은 좀 다른 태도로 대해야 된다는거 ㅋㅋ

"먼저 하나, 제 신심과 저를 교류사제로 인정해주시고 보증해 주신 사제님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을 걸고 말씀드리도록 하죠. 소녀는 절대 이단이 아니어요. 만일 소녀를 계속 이단으로 의심하신다면 저를 성안으로 살피고 보증해준 안밀 사제님과 그 분을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함도 부정하는 것으로 알겠사와요."

이게 일반적으론 그럴듯한 압박 화제술일 수도 있지만, 뒤에서 '하나님의 전능함을 부정' 키워드는 이제와서 보면 확실히 위험한 발언이긴 했네. 물론 '너가 계속 잘못하면 그렇단거야' 라는 식의 논리고 직접 부정이나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지만, 지독한 신자가 들으면 그냥 저거만 듣고 긁힐 여지는 있었는듯

40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8:02

>>26 >>35 (토닥토닥)

41 여선주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8:18

수고하셨어요 캡틴~ 진학상담..!
후기!

셜록 홈즈는 본부로 가셨군..! 그리고 이름 기억 못한다니 여선아 여선주는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나...? 그렇게 키웠을지도 몰라...
그리고 발로 찬 거 가지고 전투불능이 나오는 클라쓰가 무섭습니다.. 린린 힘내라..
뭔가 필드효과같은 게 직접적으로 영향 주는 걸 거의처음 보는 것 같아서 호기심이 드네요!

42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2:28:43

"전 미식가에 가깝다고 생각하는걸요~"
*자칭이다.

"음...에.. 그렇죠~"
독특한 건 아마.. 첫 만남 때의 컨셉 때문이긴 하지만 진짜인 분들에 비하면 덜 독특하지만..?

"네에. 아마 새벽 씨였으면~ 전투학도 전투학이지만. 의념학 관심 있으시지 않았을까용?"
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전기 마도 쪽이라면 새벽 씨고.....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점이.. 있던가..

"수업도 듣고... 음. 같이한 건 아니지만 토깽이네에도 가셨지 않을까요~"
전이랑 밥이랑 생각보다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으로 먹는 여선. 생각보다 맛있네!(*물론 탄수화물 과다는 책임지지 않는다.)

43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30:31

멘탈 추스리고 후기 적을게요
지금 적으면 으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앙밖에 못 적을 것 같아요 하하...(너덜너덜)
아니다 오히려 지금 적는게 더 생생할수도

준혁주 듣고 있어? 내가 여태껏 놀린거 미안하고 아무튼 (아재개그는 여전히 못 봐줄것 같지만) 한~두달은 무슨일이 있어도 편 들어주진 못하겠지만 최소한 놀리지는 않을게,,

죽을것 같아요
진짜 죽을것 같아요.
사실 제가 커뮤로는 아 ㅋㅋ 안 죽으면 돼! 를 부르고 들어가는 타입이라 멘탈 엄청나게 깎이지 않았는데, 산치는 좀 깎인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쫄보라서 울것 같은데 캐릭터가 맹랑하네요...제가 또라이 상대하는 줄 알았어요 이래서 미친놈하고는 대화를 하면 안된다,,,
그래도 열심히 머리굴려서 살아남아 볼게요.
생각해보니 여태 진행상 이렇게 일방적으로 갇혀서 고문?심문 받는 상황은 제가 최초인 것 같은데 나름 잘 버틴걸지도,,,하지만 린 캐릭터상 직업도 암살자고 이런 일이 왠지 있을것 같긴했어요...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재밌다기 보다는 생생해서 미칠것 같, 아니 암튼 실감났어요.

44 시윤주 (FoUqsH.b9w)

2023-09-28 (거의 끝나감) 22:31:10

(멘탈과 SAN치는 다른 것이었나??)

45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33:58

멘탈: 이성적으로 답레스를 쓸 수 있느냐의 정도(박살나면 대운동회 리턴..)
산치: 답레스는 분석하고 이성은 돌아가지만 그 외의 뇌 기능이 안드로메다를 방황함.

>>39 사실 나도 그거 많이 찔렸어,,,좀 숙이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주도권싸움 한답시고 존심부리다가 썰린 레스주.jpg 됨 암튼 신경써줘서 땡큐 시윤주도 즐거운 추석 보내고

46 토고주 (b0/lqThgzE)

2023-09-28 (거의 끝나감) 22:37:12

살려주ㅏ
사람이 교대로 계속 오고있어
진짜 개빡치는게 한팀 들어와서 (가족 혹은 친구끼리) 자기들끼리 이야기 한다고 물건 안 고르고 있다가 다른 팀 오니까 그제서야 계산하며 가는데 이걸 반복하고 있어 화장실도 못 가 필리버스터즈ㅡ미야

47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39:11

토고주 파이팅...오늘도 손놈들 틈에서 살아남는거야,,,

48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40:35

(호감도 올리기 쉬운 npc랬는데)
(최악의 버튼만 다다닥 누른느낌)

49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2:41:31

>>37 고생하십니다....

50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43:33

그래도 새벽이 가족 죽인 의념기 키워드는 대충 광기 쪽으로...

51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47:36

새벽주 너무 자책하지 마
여기 사람들 뉴비때 다 한번씩 그런 경험있어

52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1:00

푸념만 하기엔 바로 옆에서 하드모드 정그하를 직관해셔 찡찡거리지도 못하겠어요...

53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1:42

현실 친척 대하기보다 힘든 기분

54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6:42

사실 이쪽은 상대가 공인 또라이라고 명시된 만큼 '아, 잘못했네 살려주십쇼' 반응은 해도 막 죄책감? 미련은 덜하거든...멘탈은 꽤 깎였지만 하핫. 근데 잘 지내볼 수 있는 npc랑 커뮤실패하면 다른쪽으로 상처니까 아무래도

많이 과장해서 잘지내려다가 우리가 친한사이였수? 하고 까인느낌

55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2:58:35

많이 과장해서<이거 문장고치다가 덜지움

전에 나온 시윤-큐레이터나, 예시론 안나왔지만 알렌-우빈 등 까인케이스는 수많고 아예 npc가 뒷담화한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ㄱㅊ음

56 강산 - 여선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1:05

"어 뭐야. 여선이 새벽 씨도 이미 만나본거야? 아 하긴 의료계니까 자연히 다른 인원들이랑 마주칠 일도 많은 건가? 의뢰도 은근 활발하게 뛰니까."

강산은 젓가락을 다시 쥐었다가 또 놀라서 손을 멈추며 말하다가. 곧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이곤 식사를 계속한다.
말 나온 김에 나도 파전 먹어야지. 파전 조각을 간장에 찍어서 앙 베어문다.

"과연, 궁수 형님이랑은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건가. 너 말하는 거 보니 그래도 역시 나쁘신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나도 파전 좀 남겨놓고 그거 핑계로 한번 더 가까이에서 뵈는 것도 좋겠어."

고개를 끄덕이더니 장난스레 웃으며 말한다.
혹시 해놓은 게 다 거덜나더라도 남은 재료로 새로 한두 장 정도는 더 부칠 수 있을 것이다. 눅눅한 것보단 새로 만든 게 더 맛있을테고.

"네가 보기에 뭐가 제일 맛있냐? 난 역시 산적."

이때쯤 슬슬 모든 전을 한번씩 다 먹어보고선 갑자기 여선에게 묻는다.

//15번째.

57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2:49

>>54 캐주 인생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었나 온갖 고찰을 하게 되더라구요

58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4:55

>>43 진짜 이런 상황이 괴롭긴한데 몰입도도 또 장난아니긴 하죠.....

>>46 행운을...빕니다......

>>55 (끄덕끄덕)

59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5:30

"의뢰할 때도 만나봤구요... 옥상 좀 정리할 때에도 만났네요~"
그때 못 찍은 건 아쉽지만 그것까지 말하긴 그렇고..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용."
"파전 미끼를 물어버린 것인가~"
장난기 있으신 분이시니까..나름 잘 어울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강산이 뭐가 맛있었냐고 하자.. 조금 고민합니다.

"저는.. 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생선이 꽤 괜찮네요~"
밥밤찬같은 느낌으로 먹어서 그런가.. 생선전이 좀 더 끌리는 모양입니다. 산적 종류나 파전도 맛있기는 하지만...!

60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7:35

>>57 겪다보면 익숙해져 괜찮아!(뭐가
여기 산증인이 있어

61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8:58

근데 의념기가 광기면 진짜 러브크래프트식 크툴루라도 봤나

그리고 새벽이는 외동딸이었던 것으로

62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09:12

사실 새벽이가 좀 급하게 질문을 많이한 감은 있어서 상대 입장에서 귀찮을 수는 있어. 그런 거는 앞으로 조절해가면 되는거니까 일단 살아있음 잘한거야

63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4:40

이제 좀 정신이 되돌아옴...

64 새벽 (gA3YU7khk.)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7:01

크툴루가 르뤼예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런거라도 속삭이는 의념기인가

정신공격계, 광란계 이런건가봐요

쇼거스 생각나네

65 린주 (rzlXLr2J..)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7:54

늦었지만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저도 집에서 공부하니 반쯤 같은 처지로서 휴일에도 출근하는 분께 소소한 위로를 드립니다

66 강산 - 여선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9:39

"그렇구만."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에게 맞장구치지만, 그 이상 신참들에 대해 묻진 않는다.
이 이상은 남의 말을 듣기보단 직접 만나보고 판단하고 싶었다. 강산이 다른 인원들에게 그래왔던 것처럼.

"그래? 생선전은 이번에 처음 한 건데 괜찮다니 다행이네. 하긴 내 입맛에도 괜찮으면 괜찮은 거려나?"

여선의 평가를 듣고 뿌듯하게 웃으며 식사를 계속하려는데...
밥그릇이 어느 새 비어있다.

"어라? 밥 다 어디감? 허 참...이거 하나만 더 먹고 그만먹어야지."

다 먹은 즉석밥 통을 앞접시 삼아 산적을 덜어가며 말한다.

"내 픽은 역시 이거다. 손이 좀 가지만 만든 보람이 있어."

//17번째.

67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21:22

>>62 (동감의 끄덕끄덕...)

68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25:01

"제가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지만.. 괜찮았어요~"
고개를 끄덕끄덕

"손이 좀 가게 생기긴 했어용"
하나하나 끼우는 식으로 만든다는 걸 알아차리기는 어렵지 않았을 거고, 맛있는 편이기도 했으니까!

"그치만 뭔가.. 집어들고 먹는 하나의 간식꼬지같다-라는 느낌도 조금 있어서 그런지.. 저는 이쪽이 맘에 드네용"
파전이나 생선전이나.. 그런 종류들을 가리킵니다.

"다음번에는 바로 제가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일상에서는 적절하게 가능하겠지만 의념요리는.. 무리겠지!

69 강철주 (lfUkJAz.hY)

2023-09-28 (거의 끝나감) 23:26:39

어라 진행이 있었군요

70 새벽 (o7lSqricSE)

2023-09-28 (거의 끝나감) 23:34:24

situplay>1596959086>767
situplay>1596959086>484

요리하고 이어야할 일상들...

71 강산 - 여선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39:50

"이거 어릴 땐 햄만 빼먹다가 혼난 적도 있었는데 커서 보니 맛살이랑 파도 맛있다."

강산은 씩 웃으며 마저 산적을 해치운다.
산적이 맛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도 있지만 여선이 잘 먹어주면서 괜찮다고 하니 더 뿌듯한 것도 있는 것이다.

"흠, 그런거야? 문화 차이이려나. 아무튼 해주면 나도 환영이지. 지금 하게....? 어..."

고개를 끄덕이다가 여선이 다음번에는 자신이 바로 요리를 하겠다고 하자 말을 흐리며 약간 시선을 피한다.
조리대가 아직 강산이 전을 조리하거나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일으킨 흔적들로 차 있어서 그렇다.

"...그럼 한 5분 아니 3분만 기다려주라! 조리대 후딱 비워줄게! 어 그리고 조리도구들도 씻어놓고!"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서 의념까지 일으켜가며 뒷정리를 서두르기 시작한다.

//19번째.
근데 여선이 레벨이랑 영성이면 해볼만 할지도요?? 묘사만 제대로 한다면요??
아무튼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72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41:39

모두 안녕하세요.

진행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어요!
캡틴이 중간에 불려 나가서 한시간 정도만...?

73 여선 - 강산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44:36

"파도 맛있죠~"
여선주는 파는 지금도 싫지만. 잘 먹는구나. 그리고 어째서 말이 흐려지나 싶어 주위를 흘깃 살피다가.. 조리대를 슬쩍 보니.... 조리대에 쌓여있는 설거지거리들이 좀 보이네요.

"정리하고 나면 간단한 요리라던가 해도 좋겠네요~"
식사를 했으니까.. 약간 디저트쪽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라고는 하지만 디저트류는 좀 시간이 걸리니까 다른 거일수도 있을까... 여선도 강산이 치우는 걸 도우려고 일어나려 했고.. 잘 도왔을지도?

사실 지금 당장 요리한다는 말이 아니라 다음번에. 라는 미루기였지만 지금 해도 상관없으니까! 즐겁게 쿠킹을 하는 거야!

//그렇게 간단한 쿠킹을 했다..로 막레! 수고하셨어오 강산주~

74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47:38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75 여선주 (g8ddzQFu6A)

2023-09-28 (거의 끝나감) 23:56:36

일상 또 구하기엔 늦었는데. 하는 일이 1시에 끝나니까 애매해진..!

76 강산주 (E0E5TUT2KM)

2023-09-28 (거의 끝나감) 23:59:30

애매하긴 하네요....

77 강산주 (RuGzii/xl2)

2023-09-29 (불탄다..!) 00:05:59

그렇게 애매할 땐 역시 잡담이죠...

그러므로 앵커 다시 받아봅니다!!

78 강철주 (ShENGiPxAo)

2023-09-29 (불탄다..!) 00:07:54

벌써 시간이 이렇게...

79 여선주 (jIX.ECCSro)

2023-09-29 (불탄다..!) 00:09:16

>>77 앵커앵커~

강철주도 어서오세요~

80 강철주 (ShENGiPxAo)

2023-09-29 (불탄다..!) 00:11:51

>>77 저도 해봐도 될까요...!

아 일단 모바일로 와야겠다

81 린주 (1fGMAmF0CU)

2023-09-29 (불탄다..!) 00:13:17

>>77

82 알렌주 (JEg0qSfEvM)

2023-09-29 (불탄다..!) 00:16:21

아임홈

>>77

83 불명 (ydAdq4rDmI)

2023-09-29 (불탄다..!) 00:20:46

진?행?뭐?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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