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타 미즈호 첫인상: 정통파 아가씨, 경력도 빵빵하다 이 아가씨... 강하다! 현인상: 진짜 강하다??? +뭐든지 잘 할 것 같았지만 의외의 약한 모습이 매력적, 사랑과 꿈에 있어서는 저돌적인 아가씨
야나기하라 코우 첫인상: 냉정침착 엘리트 미청년이 여기에 있다... 철저한 관리와 지도가 강점일 듯 현인상: 아빠는 감정표현에 서투르지만 딸들을 사랑해, 집에 고양이 들이지 말라던 아빠 근황, 사랑에 있어서는 냉정함을 잃는 불꽃남자
히로카미 피리카 첫인상: 처음부터 간식을 쏟아내는 냉미녀라는 묘한 갭이 일품 현인상: 츠나지의 닌자는 여기에 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은밀기동과 정보 수집, 그리고 뛰어난 손재주까지, 신랄한 듯한 말 뒤에 숨겨진 순수한 생각이 귀여운
햐쿠모 마리야 첫인상: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모습이랄까 말 수도 적고 묵묵히 일하는 워커홀릭 느낌 현인상: 의외로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자신이라면 우마무스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오는 긴빠이 발언이 인상깊음
히다이 유우가 첫인상: 보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글러먹은 어른이라니 요즘엔 너무 귀해 현인상: 보기만 해도 재밌음, 아닌 것 같으면서도 장난 같은 걸 잘 받아줌, 상대하는 사람의 연령이 자신보다 낮으면 본인이 그 연령대로 내려가고 반대로 비슷하거나 위에 있으면 상대 정신력을 떨어트리는 힘을 가졌다. 솔직히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시부야 무기 첫인상: 목적이 있어 왔지만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네요, 의 표본일까 현인상: 마구 곤란하게 만들어서 언젠가 말도 많이 하고 츳코미도 막 걸게 되는 건 아닐지 기대됨, 아직까지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걸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알레샤 투모로우 첫인상: 뭐냐 이 각종 귀여운 요소를 때려박은 생물은 현인상: 늘어지는 말투가 매우 인상적, 상대하는 캐릭터마다 페이스에 끌려가는 것 같아서 웃었다, 특히 미즈호랑 이야기할 때가 제일 재밌었음
마사바 콩코드 첫인상: 불로불사의 약이라든가 마이페이스 느낌, 아그네스 타키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현인상: 중앙 트레센에 골드 십이 있다면 츠나센에는 마사바 콩코드가 있다, 사건의 소용돌이를 이끄는 태풍의 눈, 세상은 마사바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스트라토 엑세서 첫인상: 미호노 부르봉의 광팬, 그러면서도 특유의 독특한 어법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 현인상: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진정한 노력가, 결과에 비관하지 않고 향상을 노리는 향상심도 가산점. 운명 앞의 단독자 트레잇이 효과를 드러낼 때를 기대한다
언그레이 데이즈 첫인상: 작고 귀여워, 츳코미 해 줬으면 좋겠어 현인상: 소년만화의 주인공 그 자체, 모든 것이 좌절될 뻔한 위기를 넘어 화려하게 비상하는 용자와 같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메이사 프로키온 첫인상: 메스가키 무브를 어떻게 보여줄까 많이 기대된다, 귀여워. 현인상: 코이츠wwwwwww 본인이 허접이었던wwwwwwww 여러모로 메스가키의 정석 다운 모습이라 매우 귀엽다, 점점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사미다레 스와브 첫인상: 키가 커도 귀여울 수 있다, 나데나데 해줘~ 현인상: 나데나데 하게 해줘~ 언그레이 데이즈와는 다른 느낌의 효녀 스타일, 똑부러지는 언그레이와는 다르지만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아빠 보고 웃어주기만 해도 아빠는 심신이 녹아내릴 것이야... 키가 커지니 파괴력도 배가 된다...
유키무라 모모카 첫인상: 새침하고 자존심 강한 아이, 담당이 많이 혼날 거 같아 현인상: 연약한 마음을 가진 꽃봉오리, 모두에게서 고립되는 것이 홀로서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것 같다, 꽃은 혼자 피워내야 하지만 주변의 모든 것에서부터 의미를 찾아나갔으면 좋겠다.
저스트 러브 미 첫인상: 당돌한 아이, 중앙에서 츠나센으로 내려온 구체적인 이유가 좀 궁금하다. 현인상: '이것이 중앙의 힘?' 이름에 걸맞는 달리기와 자존감이 눈에 띈다, 안 그래도 귀여웠는데 담당 생기고 친구 사귀면서 더 귀여워지고 있다 큰일이다 이대로라면 귀여움과포화상이 발생
레이니 왈츠 응애 노코멘트
퍼펙트 원더 첫인상: 이름과의 싱크로율이 그야말로 퍼펙트 현인상: 강철의 심지를 지닌 모래의 성, 모래로 연단되는 강철의 심지는 더욱 강해지고 강해져서, 무엇보다도 강해질 것이다
도로마미레 퀸 첫인상: 나른한 인상이지만 진흙을 튀기면서도 달리는 걸 좋아하는 갭이 일품 현인상: 담당이 생기면 항상 가지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당 트레이너는 애착 트레이너가 되는 거야...들어올리거나 양반다리 사이에 두고 적당히 기대고 있다거나...
[방치 대사] 에~ 왜 조용해진거야~ 허접~ 이제 인간의 언어도 잊어버렸냐구~ 어제 산 코인만큼 지능도 떡락해버렸어~? .....아니 그.. 미안 말이 너무 심했지...? 저기...? 진짜 화났어? 뭐라고 말 좀 해봐... 미안해애.. 이제 안 그럴테니까아.... 잘못했어어...
[방치 대사(일정 호감도 이상)] ...작은개자리는 말이야,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진 개를 신들이 하늘로 올려보내준거라는 이야기가 있어. 또레나는... 내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돌아와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