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506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3 :: 1001

린주

2023-09-19 10:27:37 - 2023-09-24 19:57:23

0 린주 (vf4s1Ls.66)

2023-09-19 (FIRE!) 10:27: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594 토고주 (kNc3MbdDWg)

2023-09-22 (불탄다..!) 00:55:35

새벽주 출석 한 거 있지..
막레가 22일이라 22일 출석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 괜찮어?

595 새벽 (PV6OVggUM2)

2023-09-22 (불탄다..!) 01:01:18

네네 그럼 그렇게 해 주세요

596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01:10:26

>>592
오...그렇군요!!
그러고보니 그때도 좀 놀랐었죠.
지금은 강산이가 미래에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좀 집중하게 되면서 흐려진 설정이긴 한데...초기에 강산이가 조금 산만하고 지루한 걸 못 견딘다는 설정이 있었습니당.
시나리오 두개 거치면서 저도 반쯤 잊고 있었는데요...

근데 이 산만함 키워드가 여기서 다시 튀어나온 것입니다...
강산이가 강해지고 싶다고 하자 강산이를 어릴 적부터 봐 와서 이런 강산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있는 삼촌이, 거기에 맞는 수련(잠 안자고 버텨보기)을 시켜 멀티 캐스팅을 해낼 수 있게 유도했다!는 상황으로요. 😭👍

중첩캐스팅을 어떻게 쓰면 좋은가?에 대해서는 빈센트쪽 진행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으니 그쪽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597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01:12:14

>>593
내일 해야 할 일이 좀 있어서 늦어도 2시쯤엔 자러 갈거라 애매하네요...

598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01:14:24

아니 이건 애매한게 아니라 그냥 곤란하네요...😅

599 새벽 (PV6OVggUM2)

2023-09-22 (불탄다..!) 01:21:07

현생이 먼저죠. 쉬셔요...! 잡담만 나눠도 좋구요.

600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01:21:53

사실 벌써부터 졸음이...오고있는 것입니다...

601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01:23:18

아니 10분전까진 이정도로 잠오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게 갑자기 확 오네요...
자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모두 굳밤 되세요!

602 여선 - 강산 (4FXcdPzcUU)

2023-09-22 (불탄다..!) 08:40:20

먹거리와 두유를 내려놓은 다음 제조과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만드는 거랑 대충 해먹는거랑은 양상이 다르다구요! 오오 거리는 강산의 기대에 맞게 열심히 하는 겁니다!

"음.. 다 됐네요!"
여선이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뒤 띵! 하는 소리에 그쪽을 바라봅니다.

"비슷한게 개발된 거라면 사람 생각하는 게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따끈하게 데워져 갓 만든 듯한 자태를 뽐내는 식품이 있었습니다!

//종류는..
음........
대충.. 참나물페스토를 사용한 오일파스타 이런 거라던가(?)(쓸데없이 자세함)
아니면 찹쌀탕수육같은 거..? 아니면 약간.. 떡볶이 밀키트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슴다.

잠깐갱신하고 감니다...

603 조디주 (NFFF5I9nQE)

2023-09-22 (불탄다..!) 13:02:14

얘들아.... 나 자고싶어 자고싶어자고싶어!!!!

604 태호주 (RBjfQnU.DI)

2023-09-22 (불탄다..!) 13:10:46

나도

605 토고주 (0BUMv61IqA)

2023-09-22 (불탄다..!) 13:27:04

4시간만 더 견뎌 할수있어

606 조디주 (NFFF5I9nQE)

2023-09-22 (불탄다..!) 14:08:05

재워줘
응애처럼

607 토고주 (kNc3MbdDWg)

2023-09-22 (불탄다..!) 15:46:34

초강력모기에게 물렸다..

608 여선주 (6fBP.JeO6s)

2023-09-22 (불탄다..!) 18:24:34

갱싱갱싱.. 모하여요

609 새벽 (PV6OVggUM2)

2023-09-22 (불탄다..!) 19:53:42

불금...

610 여선주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19:55:53

새벽하여요~

피곤함이 몰려와앗.

611 새벽 (PV6OVggUM2)

2023-09-22 (불탄다..!) 20:00:37

생각보다 오늘 조용했내요

612 여선주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0:09:26

뭐.. 본격적인 건 금요일 밤부터니까 지금부터이지 않을까용?

613 조디주 (RsDJYD/Ha6)

2023-09-22 (불탄다..!) 20:26:48

아니야
토요일밤이야

614 조디주 (RsDJYD/Ha6)

2023-09-22 (불탄다..!) 20:27:03

사실은
진행을 생각해보면
화요일 밤

615 태호주 (RBjfQnU.DI)

2023-09-22 (불탄다..!) 20:29:04

은근 평일보다 주말이 조용한 편도 많지

616 조디주 (RsDJYD/Ha6)

2023-09-22 (불탄다..!) 20:30:14

나의 자그마한 새싹 비빔밥아
눈치 챙겨!!!!!!!

617 조디주 (RsDJYD/Ha6)

2023-09-22 (불탄다..!) 20:30:51

우리 어장
정상영업합니다

618 여선주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0:37:03

정상영업이야요..

일상이라도 구할까?!

619 여선주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0:37:09

모하모하여요~

620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0:43:5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21 강산 - 여선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0:46:57

"어쩌면 누군가에게 흐릿하게나마 남은 추억이 영향을 준 걸 수도 있겠지."

그렇게 말하며 만드는 도중 나온 포장지와 같은 쓰레기를 치우고 손을 씻은 뒤 자리에 앉는다.

"아무튼 맛있겠다. 잘 먹을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강산은 포크로 면을 둘둘 말아 한 입 먹고는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하긴 아무리 신상이라도 맛이 없으면 SNS에서 화제가 되진 않았겠지.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유보단 탄산음료가 조금 더 나았으려나?"

먹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13번째.
오...그러면 오일파스타류로 생각하고 가겠습니다...!
어제 강산이가 꺼내는 걸 바게트 한 봉지로 할지 두유로 할지 잠깐 고민했었는데, 빵 종류나 밥 종류면 모닝빵이 안 어울릴 것 같아서 두유로 했었다고 합니다...!

622 태호주 (RBjfQnU.DI)

2023-09-22 (불탄다..!) 20:48:12

>>616
'x'

623 조디주 (UXkuFr15So)

2023-09-22 (불탄다..!) 20:49:49

>>622 잘했어
오늘은 안 먹어치우고 넘어가주지

624 준혁주 (Gz7ZcFKnq.)

2023-09-22 (불탄다..!) 20:53:47

갱신

625 조디주 (UXkuFr15So)

2023-09-22 (불탄다..!) 20:54:35

준혁주
안녕
재미있는 이야기
해 줘

626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0:55:04

준혁주 안녕하세요!

627 여선주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1:01:35

모두 어서오세요오

628 여선 - 강산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1:05:46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옛날에 먹었던 걸 설명해준 걸 듣고 괜찮겠다 싶어서 만들어본 거라던가. 같은 말을 하면서 여선은 담은 음식을 호록 먹고는 꽤 풍미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렇네용.. 탄산음료나.. 차라리 주스 종류가 괜찮았을것 같긴 하네요~"
매콤한 종류였으면 두유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이건.. 맵다기보다는... 좀.. 바질페스토같은 느낌? 고소함과 함께하는 그런 종류?

"그럼 탄산음료라도 찾아볼까용?"
냉장고를 가리킵니다. 누군가의 것이라도 먹어치우고 증거를 인멸해도 좋은 일 아닐까?!(반쯤은 농담이지만)

629 준혁주 (Gz7ZcFKnq.)

2023-09-22 (불탄다..!) 21:08:10

>>625 조디는 상당히 매력적인 시트야

630 조디주 (UXkuFr15So)

2023-09-22 (불탄다..!) 21:08:46

>>629 감동적이군...........

631 토고주 (FRpwOnr4W.)

2023-09-22 (불탄다..!) 21:10:16

재미난 이야기
10월 2일 출근함

632 조디주 (UXkuFr15So)

2023-09-22 (불탄다..!) 21:10:44

난 9월 28일이랑 30일에 출근해

633 여선 - 강산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1:13:08

다들 무서운 일이야..

634 강철주 (VN0dzkwsrs)

2023-09-22 (불탄다..!) 21:13:19

내일까지 이사 정리 도와줘야 하는 사람....... 갱신합니다

635 여선주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1:13:50

강철주 어서오세용..

636 강산 - 여선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1:30:37

"으응. 조금 기름기가 있으니까."

탄산음료가 나았을까, 라는 말에 여선이 동의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인다.

"두유 맛이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하네."

그사이 두유도 한두 모금 먹어보고 평한다.
못 먹을 정돈 아니지만 이게 페스토 맛인지 두유 맛인지.

"저번에 내가 사이다 큰 병 사다가 넣어놓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남아있나 보자."

그래서 탄산음료를 찾아보자는 여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용 냉장고 안을 살펴본다. 사이다병이 남아있다면 강산이 페트병을 꺼내서 흔들어보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강산이 사다놓은 탄산음료의 잔량
.dice 0 90. = 88(%)
(0이면 사이다 병이 없어져있다)

//15번째.

637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1:31:12

모두 고생하십니다...

철이주 안녕하세요.

638 여선 - 강산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1:50:36

"매콤한거면 보호느낌이나 매운 거 중화용으로 먹을만했을텐데 말이지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 그런가요.."
여선은 아직 두유를 먹지 않아서 그 평을 듣고는 두유를 얌전히 냉장고에 넣으려 합니다. 두유가 연한 건 아닐텐데 페스토를 만들 때 견과류를 갈아넣는 경우도 있는데.. 잣이나 호두같은 걸 갈았으니 두유가 연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걸지도.

"뭔가 열풍이 좀 식으면 이벤트 같은걸로 증정 탄산음료같은 거 할 수 있어보이기도.."
지금은 이벤트고 뭐고 걍 생산에 주력한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좀 남아있네요! 이걸로 같이 먹어용!"
88% 남아있는 매우 많은 사이다에 씩 웃으면서 컵을 가져오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털려있지 않은 건 좋은 일이지.

639 강산 - 여선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2:18:52

"오, 다행히 내가 마신 이후로 손댄 사람은 없는 것 같군!"

강산의 이름이 적힌 견출지가 붙은 사이다 병에 아직 사이다가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강산은 환히 웃으며 병을 식탁에 올린다.

"그러려나? 혹은 제로칼로리 음료 판촉에 활용할수도 있겠지?"

제로 칼로리 음료와 같이 덜 대중적인 음료를 행사를 통해 공짜나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풀게 되면,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여선이 컵을 가져오자 강산은 컵에 사이다를 따라서 나누어주고 다시 자리에 앉는다.

"그나저나 다들 바쁘긴 바쁜가보다. 이런 게 있으면 갖다먹는 사람들이 있었을 법 한데. 사실 나도 마시고 싶으면 마시라고 굳이 공용 냉장고에 둔 거라서. 이런 건 혼자 먹다 보면 금방 김이 빠져버리거든."

야식을 마저 먹으면서 말한다.
특별반 기숙사는 1인 1실이라 공용 냉장고가 아니라 개인실에 두면 보통 뺏길 일은 없으니까 말이지.

//17번째.

640 여선 - 강산 (4TGSzyxN2w)

2023-09-22 (불탄다..!) 22:22:17

"저희가 맛있게 먹어치우는 겁니다~"
이건 합법적인 식사라구! 그러다가 제로 음료수라는 말을 하자 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제로칼로리는 뭔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에용.."
맛이랑 별개로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맛은 괜찮은데 뭔가 그만큼의 칼로리를 음식으로 더 섭취하게 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걸까요.. 냉장고를 털 생각도 못할 정도로 바쁜 거였을까요.."
조금 생각하는듯 하다가 컵에 적당히 담고는.. 야식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조금 할일 하고 올게요오...

641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2:22:40

천천히 이어주세요!

642 태호주 (RBjfQnU.DI)

2023-09-22 (불탄다..!) 22:34:25

뿌에엥

643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2:40:17

"하긴 우리한텐 그런 게 굳이 필요하지 않긴 하지. 오히려 잘못 먹으면 큰일나기도 하고. 저번 다이어트 빵 사건처럼 말이지..."

한때 알렌이 모르고 제로칼로리 빵으로 끼니를 때웠다가 컨디션이 나빠졌었던 일을 떠올리며 말한다.(*)
의념은 각성자의 몸 상태를 가장 전성기의 상태로 유지시키려 한다. 더군더나 의념과 별개로 이 시대의 헌터들은 수련과 의뢰 등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일이 많다!

"다들 서울 밖에 나가 있거나 아니면 바쁘거나, 아니면 공용 냉장고를 잘 쓰지 않거나 하는가보다."

아직도 어두운 창 밖을 보며 말한다.

*실제로 과거에 알렌, 여선, 강산 3인으로 돌린 적 있는 일상 상황.

//19번째.

644 강산주 (ij/XzoeLB.)

2023-09-22 (불탄다..!) 22:40:41

태호주 안녕하세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