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1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31펄롱 :: 1001

세기의 토론,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9-15 11:37:34 - 2023-09-16 02:42:44

0 세기의 토론, 츠나센 학원 ◆orOiNmCmOc (aj8CQKCX4A)

2023-09-15 (불탄다..!) 11:37:34


유카 키리후다 「당연히 럼레진이지! 어떤 위대한 만화가도 좋아했던 맛이라고.」
무쿠치 올리브 「팝핑샤워. 반박 사절.」
산포 더스트 「하아?! 러브포션 서티원 아냐? 아나바다 쨩! 어떻게 생각해?」
아나바다 「나는, 그... 엄마는 외계인PUSS IN BOOTS.」
유카&산포 「그게 무슨 맛인데?!」


【봄 피리어드】 1턴: 9/4~9/17

츠나지의 해안도로에 벚꽃이 피고,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처럼 따뜻한 햇살에 감싸여 지각하지 않고 싶다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보다도 성실히 움직여야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9), 이와시캔(9/16)

【찰렌타인 데이】 9/4~9/15 (situplay>1596941161>1)

츠나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선물 문화, 「찰렌타인 데이」가 9월 4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터무니없이 열량이 높은 초콜릿과 함께, 상대방을 향한 여러 의미로 위험한 마음을 전해 봅시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008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45 다이고주 (L1ToYM9S7M)

2023-09-15 (불탄다..!) 23:34:37

>>644 내기에서 져서 오니쨩은커녕 오지상이 된 desuwwwwwwwww

646 미즈호주 (zTA2PynTy.)

2023-09-15 (불탄다..!) 23:34:55

Wwwwwwwwwwwwwwwwwwwwwwwwwww

647 유키무라주 (LnaB9NmpNM)

2023-09-15 (불탄다..!) 23:35:53

윾끼무우라도 질문 받는wwwww 편하게 말씀주시면 굉장히 감사한www

>>636 wwwwwwwwwww코이츠wwwwww
하지만 와따시도 궁금한(????)

>>637 wwwwwwwwwwwwwwwww반응이 너무 카와이한wwwwwwwww

>>642 메이사주에게 "맛잘알" 의 칭호를 선사하는wwwwww

>>644 wwwwwwwwwwwwwwwwwwwww

648 마사바주 (gJo0C.hkuY)

2023-09-15 (불탄다..!) 23:36:36

오늘의 고민 : 하등종족인 히토미미가 우마무스메를 훈계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사실 우마무스메들은 히토미미를 봐주고 있을 뿐인데........

649 유키무라주 (LnaB9NmpNM)

2023-09-15 (불탄다..!) 23:36:40

다이고는.... 아죠씨야.....

하지만 몬다이도 다이고도 카와이하니 아죠씨라도 괜찮지 않을까?wwwwwwwwwwwww

650 메이사-나니와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36:46

최종직선, 다른 작전을 써서 그런가 최종 스퍼트를 내야하는 다리가 생각보다 무겁다.
하지만 못하는 건 또 아니지. 단거리니까 체력은 꽤 남아있다. 보폭을 늘리고, 더트를 파고들어 차내듯이. 나간다, 나간다. 앞을 향해서-

그렇게 결승선을 통과한다. 1200m를 조금 넘겨, 천천히 속도를 줄이면서 크게 숨을 들이쉰다.
터질 것 같은 폐가 진정되고 나서야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결승선 쪽을 바라본다. 나니와는, 어떻게 됐지? 누가 먼저 들어온거지?

"하아... 하.... 아... 단거리도 꽤, 지치네에...."

레이스로 인한 흥분은 '한번만 더!'를 외치고 있었지만, 이걸 또 하면 명백하게 오버 트레이닝일지도...

651 나니와주 (NfapX6k7f.)

2023-09-15 (불탄다..!) 23:36:56

유키무라상 유키무라상 큰일남 >>371 (?)

652 미즈호주 (zTA2PynTy.)

2023-09-15 (불탄다..!) 23:38:42

>>648 가능하다는 것을 미즈호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musume

653 마미레주 (FiBhww7qic)

2023-09-15 (불탄다..!) 23:38:48

>>641 얼마든지! 😗

654 메이사주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3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메이사... 상대가 정색만 해도 조금 쫄아버리는 것이야요..
히다이가 갑자기 몸 벌떡 일으키기만 해도 놀랐는걸...

하지만 그치만 하다가 결국 압박감 못이기고
흐어어엉 제성해여어어어하는 메이사 보고싶다(?????)

655 마리야 - 메이사 (TZv7z7aR0s)

2023-09-15 (불탄다..!) 23:39:15

>>597
...니시카타. 그 성씨를 사용하는 트레이너라면 학원에 단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과연, 기시감이라는 건 단순히 그녀가 훈련된 우마무스메라서 그런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그녀의 팀원이라는걸 눈치챘던 걸지도...

'메이사 프로키온...이름을 들으니 알것 같기도.'

원더와 같은 추입 스테이어. 자신이 알고 있는 피부가 탄 학생보다는
체구가 크지만, 그럼에도 평균적으로 봤을 때 작은 몸을 가졌다.
추입을 선택하는 이유는 두가지다.
첫번째는 어쩔 수 없이 몸싸움이 약하여 추입이나 도주를 택하는 것.
두번째는 압도적인 스퍼트력을 가지고 있어서 택하는 것.

'전자일지 후자일지는 앞으로의 클래식 시즌에서 지켜봐야겠지.'

필시, 원더와 마주칠 일이 생기겠지.
그렇다면 자신은 그녀를 이겨야 할 것이다.

"담당을 덤이라고 생각하는 트레이너같은 건 없습니다."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그리 말한다.
자신도 미즈호가 그녀를 덤이라고 생각할꺼라곤 여기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과 추구하는 이념이 다를지 언정. 우마무스메에게 소홀한 트레이너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기에.
//리스펙트~

656 애기 ◆orOiNmCmOc (aj8CQKCX4A)

2023-09-15 (불탄다..!) 23:39:26

situplay>1596950072>61 12금 스레로 상판의 응애화에 앞장서고 있는 캡틴 등장이올시다

657 마사바주 (gJo0C.hkuY)

2023-09-15 (불탄다..!) 23:40:25

>>654 허졉♥ 우마무스메의 수치♥

658 미즈호주 (zTA2PynTy.)

2023-09-15 (불탄다..!) 23:40:28

>>656 진짜 애기가 되어버리고 만 캡틴

659 언그레이 데이즈 (NfapX6k7f.)

2023-09-15 (불탄다..!) 23:40:51

>>627 도로마미레 퀸

"그거 가꼬 몇번을 곤혹에 빠졌응게... 하아. 무릎에 앉는거보다 저짜 매트를 들고 오겄제, 그게 된다므는..."

무릎위에 앉는다고 자신의 트레이닝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곤란한듯 살짝 웃어넘기는 그녀였다.

"아, 거 있었나... 복잡은 구조였구마... 고마우이."

자신도 고개를 숙여서 확인을 하고, 엄지를 들어 내민다.

"...어, 훨 나슨디... 미안허이, 이거 실제로 사용하는거는 내도 처음이라가꼬..."

사실 시설이 있다는 것은 전에 들었지만, 자신은 재활로 바빴기에 이곳에 실제로 와서 시도하는 것은, 특히 레그 프레스를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였다. 무게추는 한 30으로, 가볍게 하려는 생각이였다. 아마 너무 가볍다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은 자신의 다리 특성상 위험할 수 있었기에.

66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aj8CQKCX4A)

2023-09-15 (불탄다..!) 23:41:00

모하모하☆

캡틴이 생각하기에도 스탯 투자 순서는 SPD > STA가 맞아
하지만 여름~가을 사이만 되어도 SPD의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지겠지...

661 미즈호주 (zTA2PynTy.)

2023-09-15 (불탄다..!) 23:41:58

그래서 무스메들
출주 등록은 하셨는가?

662 메이사주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42:05

캡하캡하~
응애
우리 스레는 응애야 응애

>>657 크윽ㅋㅋㅋㅋ 괜찮아 다음날이면 다시 매수각희 될거니까...

663 메이사주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42:28

>>661 하긴 했는데
스피드가 부족할거 같아서 걱정인
단거리니까 역시 스피드에 좀 더 넣을 걸 그랬나

664 미즈호주 (zTA2PynTy.)

2023-09-15 (불탄다..!) 23:43:06

>>663 아아..... 미즈호 스쿨미즈 인형을 사는 미래가 보인다.....

665 레이니 - 스트라토 (VD1Id.W/OQ)

2023-09-15 (불탄다..!) 23:43:27

>>638
“기연인가요. 기연...”

 꼬이고 꼬인 관계지만, 결국 매듭은 풀렸다. 함께 있어주기로, 약속했다. 이제 그걸로 괜찮다. 괜찮... 다... 괜찮... 나?

“한 번 갈등이 생겼다라, 그러면 두 번째 팀은, 더더욱 신중하게 정하는게 좋겠죠.”

 많은 고민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타이밍도, 분명 있다. 지금이 스트라토에겐, 그 시기겠지. 레이니・왈츠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쪼록, 매끄럽게 잘 정리가 되길 바래요.”

 스트라토・엑세서라면, 분명, 아까 프라모델을 치운것과 같이, 깔끔하고 매끄럽게 꼬인 매듭을 정리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 기분이 들어서, 괜한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 졸... 졸려요...

666 다이고주 (L1ToYM9S7M)

2023-09-15 (불탄다..!) 23:44:46

내일은
출근은 해도 시간이 많은 날
출근해서 노는날이니까... 오늘보다 더 강한 짱룡이 되겠어요

667 유키무라주 (LnaB9NmpNM)

2023-09-15 (불탄다..!) 23:45:18

>>648 우마무스메와 하또미미는 총기를 들어야 비로소 대등해진다(맞을지도 모름)

>>651 wwwwwwwww님아wwwwwwwwww
우리 주식 떡상해버리는?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

사실 언그레이가 건네준 진심 도전장 쵸코는 진짜 진심 쵸코였고....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언그레이는.... 그리고 사실 유키무라의 진심은...

[더 보시려면 당근 결제가 필요한 문서입니다]
[더보기]

>>653 우효~~~~~~~wwwwwww 쵸 신나는wwwwwww 무릎 위라니 디지땅 너무 존귀한 영광이라 폭사하는wwwwwwww

>>654 하 미치게 맛있다
님아님아 레이니쨩에게 싸움걸듯 덤비면 어떤 반응인지 궁금한wwwwwwwwwwww 말씀하신대로 흐에엑 하면서 울어버리는?wwwww

>>656 wwwwwwwwwww하지만 캡틴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wwwww

668 레이니주 (VD1Id.W/OQ)

2023-09-15 (불탄다..!) 23:45:36

>>666 코이츠 출근하는wwwwwwwwww 불쌍한wwwwwwww 근데 아타시쟝도 알바가는wwwwwwww 초 불쌍한wwwwwwww

669 메이사-마리링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45:50

"그럴까요. 뭐, 사실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 쪽이라 아무래도."

마-사바가 제안하지 않았다면 아마,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을 사이니. 일단 담당이고 또레나라고 부르고 있고, 지시는 따르고 있긴 하지만..

"뭐, 트레이너가 말한다면 그게 맞는거겠죠."

같은 트레이너가 말하는 거니까, 그게 맞겠지 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기로 했다.
마침 다 됐다는 말에 주방에서 음식을 받아온다. 그렇다. 아무리 봐도 일반 보통이 아닌 사이즈의 접시에 가득 담긴 쇼가야키, 그리고 대접에 담긴 밥, 큰 접시에 담긴 밑반찬.
일반 보통에 우마무스메 기준 곱배기 서비스가 들어간, 스태미나 정식을 카운터석 손님 앞에 놓는다.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스태미나 정식입니다~"
"아, 그래. 그럼 이것도 인연이니까..."

카운터에 두고 있던 초콜릿을 꺼내 옆에 슬그머니 둔다. 마지막 우정 초콜릿. 들어간 내용물은 재첩(껍질 포함)이다.

"찰렌타인데이니까, 서비스입니다~"

670 메이사주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46:53

왜이럭게 주말출근이 많은데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다들 힘내시는....

671 마미레주 (FiBhww7qic)

2023-09-15 (불탄다..!) 23:47:18

>661 STA 부족 😗

672 다이고주 (L1ToYM9S7M)

2023-09-15 (불탄다..!) 23:47:38

>>668 wwwwwww쉬는 날이라는 건 없는wwwwww 직장에 나가는 순간 아무것도 안해도 쉬는 건 아닌wwwwwwwww 너무 불쌍한wwwwwww

673 스트라토 - 레이니 (Ajsj70u2.E)

2023-09-15 (불탄다..!) 23:48:09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철저히 고민한 끝에 결론지을 생각입니다."

수만가지의 갈림길중에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가 없기를 예지하지 못하고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내가 꼬아놓은 것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었으니까.
대화는 거기에서 일단락 된다.

//나도 급한거 있어서 출주넣고 여기서 막레하는걸로 할게.

674 레이니주 (VD1Id.W/OQ)

2023-09-15 (불탄다..!) 23:49:17

>>673 오츠데스

유키무라주 답레는 제가 기절 안 하면 드리는wwwwwww

675 언그레이 데이즈 (NfapX6k7f.)

2023-09-15 (불탄다..!) 23:49:21

>>650 메이사 프로키온

조금만, 더 속력을 내면 닿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자신은 속력을 유지하는것도 조금 힘에 부치는 반면, 저쪽은 조금씩, 조금씩 더 멀어진다. 5마신에서, 6마신, 7마신...

8마신. 우습게도 좁힌 그 거리만큼 다시금 벌어지며, 한 3초의 시간차이를 내고 언그레이 데이즈가 들어온다. 실질적 대차. 그 한쪽눈은 떠지지를 않는다. 아쉽다. 너무나도 아쉽다.

뭐어, 변명을 할 수야 있다. 하지만, 그 원인은 돌고 돌아 결국 언그레이 자신이였다. 그리고 그렇게 변명해봤자, 자신의 작전이 실패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기에. 들어와서 주저앉고 마는 언그레이였다. 한숨을 쉬고는, 얼굴에 붙은 흙을 털어 내려 한다. 그리고 눈을 뜨자, 조금의 통증이 있다. 눈을 감는게 늦어버린걸까. 그쪽 눈에서만 눈물이 살짝 흐르고, 살짝 충혈되어 있다.

"후우...후우... 후우......."

주저앉아서 눈물을 흘리는 것만 본다면, 분해서 우는 것으로 볼수 있겠지만... 그 분함덕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아니였다. 조금 아쉬운 점이야 있었지만....

"그짜는 다친데 없제...? 너무 바짝 붙어삐사서... 미안테이."

자신 탓을 할 것 같아서, 물병을 하나 집어든다. 일단 응급조치가 먼저야.

676 히다이주 (EpGcltSmNg)

2023-09-15 (불탄다..!) 23:50:29

situplay>1596493065>522
둘다 약하네요
히키코모리로 오래 지내서 인간의 아우라와 외부 자극 몯 에 취약해진 모습입니다.
다들 현실 경험치를 많이 쌓아서 내성에 투자하는 걸 추천해요.

677 유키무라주 (LnaB9NmpNM)

2023-09-15 (불탄다..!) 23:52:46

wwwwwwwwwwww미치겠다 어장에 주말 출근이 가득한wwwww 와따시도 내일 출근이라 어쩐지 슬퍼져버리는wwww

>>674 wwwwww내일 출근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는wwwwwww

히다이주 오하요 굿모닝인www

678 히다이주 (EpGcltSmNg)

2023-09-15 (불탄다..!) 23:54:25

>>677 유키무라주 앵하 입니다
그쪽은 아침이군요

679 레이니주 (Yq8Z4QtgYk)

2023-09-15 (불탄다..!) 23:54:32

꺼흐흐흐흑
주말 알바 그만두고 싶어요
주 4일만 하고 살래~~~

680 마사바주 (gJo0C.hkuY)

2023-09-15 (불탄다..!) 23:55:28

난 일 안하고 싶어

681 다이고주 (L1ToYM9S7M)

2023-09-15 (불탄다..!) 23:55:40

히다이주 어서오아요

나도...퇴직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682 유키무라주 (LnaB9NmpNM)

2023-09-15 (불탄다..!) 23:57:13

>>678 일어난지 얼마 안되었으면 아침이 아닐?까? 하는wwwwwwww 우마무스메 세계에 살아버리는wwwwww

와따시도..... 일 안하고 건물주가 되어 불로소득을 누리고싶은.... 평생의 꿈인wwwwwww

683 메이사주 (SlgTlEW20E)

2023-09-15 (불탄다..!) 23:57:36

갸악 나니와주 답레 쫌 걸릴거같읍니다

684 스트라토주 (Ajsj70u2.E)

2023-09-15 (불탄다..!) 23:59:02

근데 지난번 출주 취소한거 스테 100으로 적혀있던 우째서..
스테이어라 110아닌가 기본

685 나니와주 (NfapX6k7f.)

2023-09-15 (불탄다..!) 23:59:23

괜찮아요- 천천히 쓰셔도 되어요! 나니와쟝이 쓸거 너무 많이 줘서 죄송합니다orz

686 마리야 - 메이사 (TZv7z7aR0s)

2023-09-15 (불탄다..!) 23:59:32

>>669
시작은 가벼웠다.
그런 이유로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 우마무스메들도 분명 있겠지.
누구나 큰 목표를 가지고 우마무스메로서 달리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자신에게, 우마무스메의 동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그러니 자신에게는 시작하게된 계기는 그리 중요치 않았다.

물론 그러한 생각을 굳이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았다.
지금의 신분은 그저 식객. 그리고 종업권과의 대화일뿐이니.

"...아, 감사합니다."

생각에 잠겨있다보니 주문을 기다리고 있던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뭐지? 이 양은? 분명 보통을 시키지 않았었나?

"저기, 이거 양이 잘못 나온 것 같은...데...?"

곤혹해하면서도, 속사포처럼 이어지는 서비스에 얼떨결에 고개를 숙이고
초콜릿을 받는다.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존댓말을 쓰고 있는 것도 사석이니깐...

687 사미다레주 (3hhqHGrU9.)

2023-09-16 (파란날) 00:01:23

제가,,,, 저녁때부터 갑자기 두 취객을 돌봐주는 상황에 처하게 될줄 몰랏습니다....... , .....
이래서 할일은 미리미리 해둬야 하는 건데 난 그걸 몰랐고 크아악 정신이 없어서 출주등록에 '이와시캔'을 깜빡하기까지 했네요.....
으아아악 정신없어

688 마사바주 (RCbsllrJaM)

2023-09-16 (파란날) 00:02:00

ㅜㅠ 사미다레

689 나니와주 (f9t.uzeA6o)

2023-09-16 (파란날) 00:02:25

지금이라도 사정 설명하고 등록하면...?

690 다이고주 (0HMpohLlQg)

2023-09-16 (파란날) 00:02:51

앗 아
사미다레주 고생이 많아요...
어어 그래도 레이스 하나밖에 없고??? 괜찮지 않을까요

691 메이사-나니와 (4B1ILRVCng)

2023-09-16 (파란날) 00:03:49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주저앉은 나니와였다. 어, 뭐지??? 너무 달려서 힘이 빠진건가??? ...둘 다 선행-혹은 도주에 가까운 느낌으로 달려서 그런가 체력 소진이 심했던거 같긴한데... 저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
걱정되는 마음에 천천히 쭈뼛거리면서 다가가다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자 나니와가 울고 있는 게 보였다. 엑, 진짜!?

"엣, 으에에에 나, 나, 나니와 왜그래 무슨 일이야, 그, 저기..."
"...호, 혹시 다쳤어????"

'혹시 졌다고 우는거임?'하고 물어볼수도 없고, 일단 다쳤냐고 물어보는 쪽이 낫겠다 싶어 그쪽을 고른다. 그러다가 나에게 다친 곳은 없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 난 괜찮아. ...바짝 붙어서, 그, 다쳤어...?"

너무 가까이 붙어서 내가 나니와의 정강이(...)마저 바사삭해버렸나?? 당황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니 발로 뭔가를 찬 기억은 없다. 더트를 힘껏 걷어차긴 했지만.. 그 외의 물체를 찬 감각은 없었고...

"어, 어쩌지.. 양호실 갈래? 아직 열려있을거야, 오후 트레이닝하는 애들도 많으니까...."

/고영이 갑자기 구웨에엑하길래 호다닥 치우고 온.. 아아 이 밤중에 이게 무슨 일이람

692 마미레주 (4OVa8duE.2)

2023-09-16 (파란날) 00:03:59

사카나 삼관을 노린다면 중요할 수도 있으니까.

악 날렸다 날렸어...

693 다이고주 (0HMpohLlQg)

2023-09-16 (파란날) 00:04:01

오늘도 출근하는 와타시는
일찍 자러 가볼게요
내일을 즐기려먄 일찍 자야지.... 평일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걸까...

694 유키무라주 (ycXPfdBmN.)

2023-09-16 (파란날) 00:04:18

wwwwww사미다레주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 그래도 캡틴에게 잘 말씀드리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ww

695 유키무라주 (ycXPfdBmN.)

2023-09-16 (파란날) 00:05:11

wwwww고영이 집사의 숙명인ww 메이사주 고생하신www

다이고주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www 쵸 블랙이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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