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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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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eHPlXWdm/U)
2023-09-14 (거의 끝나감) 16:50:37
768 이름 없음 (QuJ3/oGE4A)
2023-10-03 (FIRE!) 14:22:22
그러고 보니 내일 출근하면 딱 일주일만에 하는 거네 ㅋㅋㅋ
적응할 수 있겠지...? 솔직히 좀 걱정됨 ㅠㅠ
적응할 수 있겠지...? 솔직히 좀 걱정됨 ㅠㅠ
771 이름 없음 (DkgKZgTIwg)
2023-10-03 (FIRE!) 16:08:17
레더들, 레더들이 본 스레들 중에 제일 판수 많았던 게 대략 몇 판이었어?
걍 궁금해서 ㅋㅋㅋ
걍 궁금해서 ㅋㅋㅋ
773 이름 없음 (cjgf54Hop2)
2023-10-03 (FIRE!) 16:17:56
2700판이면 우와, 2,702,700번이나 레스를 작성했다고? 그게 가능하구나 소리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 반응도 없네. 재미없어.
774 이름 없음 (DkgKZgTIwg)
2023-10-03 (FIRE!) 16:19:02
엥? 진짜? 그게 가능해?!
난 수백판 정도 생각했는데...ㄷㄷㄷ
헉 반응 늦어서 미안해... 내가 운동 중이라ㅠㅠ
난 수백판 정도 생각했는데...ㄷㄷㄷ
헉 반응 늦어서 미안해... 내가 운동 중이라ㅠㅠ
775 이름 없음 (cjgf54Hop2)
2023-10-03 (FIRE!) 16:22:06
몇 백명이 몇 년째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으니까 뭐... 옛날에는 상판도 이 정도 나왔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니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아니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777 이름 없음 (Ug7W2hqCRo)
2023-10-03 (FIRE!) 16:30:16
2700판이 있었다고? 내가 600판인가 그 정도로 간 것은 본 적이 있는데 1000을 넘어선 판은 본 적이 없는데. 있었나?
786 이름 없음 (BS5z2W97ps)
2023-10-03 (FIRE!) 18:45:57
생윤 공부하니 유교 사회인 조선에서 왕이 불효자였다는건 대통령이 헌법 그거 지켜서 뭐하냐고 말한 수준임을 깨달음
791 이름 없음 (thcYaxZ4zs)
2023-10-04 (水) 15:56:20
개인적으로 참치 현 시스템 내에서 옛날 여러 상판과 비교했을때 달라진 것이 있어서 좋은건 뭐인것 같아?
나는 스레 끝나고 원하는 이들은 일댈 독립 가능한거.
옛날엔 헤어지면 끝이라고 할 수 있는거 다 해야한다고 연플 하나 생기면 은근히 AT 장난 아니었거든
AU나 기간 한정 이벤트 상황만 되면 연플하는 이들과 돌리는건 꿈도 못 꿨는데 요즘은 나중에라도 일댈 등으로 썰풀이나 일상이 가능하니 이건 진짜 좋은것 같아
나는 스레 끝나고 원하는 이들은 일댈 독립 가능한거.
옛날엔 헤어지면 끝이라고 할 수 있는거 다 해야한다고 연플 하나 생기면 은근히 AT 장난 아니었거든
AU나 기간 한정 이벤트 상황만 되면 연플하는 이들과 돌리는건 꿈도 못 꿨는데 요즘은 나중에라도 일댈 등으로 썰풀이나 일상이 가능하니 이건 진짜 좋은것 같아
799 이름 없음 (.ZlbR9oIpE)
2023-10-04 (水) 17:58:48
그리고 말 끝마다 마침표 쓰는 레더 특정 다되는데 일부로 자기인거 티내서 친목 유도하는거 아니냐고 끌려간적도 있었고
한 스레에서 일상이 8?9?번밖에 안돌아가고 나머진 다 잡담이나 진행이라고 AT만드는 거냐고 관전자가 분쟁에다 저격한적도 있었고
진짜 야생 그 자체였어 ㅋㅋㅋ
한 스레에서 일상이 8?9?번밖에 안돌아가고 나머진 다 잡담이나 진행이라고 AT만드는 거냐고 관전자가 분쟁에다 저격한적도 있었고
진짜 야생 그 자체였어 ㅋㅋㅋ
801 이름 없음 (jVTC/jvyKg)
2023-10-04 (水) 18:02:09
판이 몇 판 넘어간다고 친목 저격하던 사람도 있었고 스레주가 연플한다고 편파라고 욕하던 사람도 있었고 .... 지금도 조정스레 올라가면 놀라는 레더들 많겠지만, 옛날에는 더했지.
802 이름 없음 (4KA0QX/KRA)
2023-10-04 (水) 18:12:27
상황극판의 특정 스레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옆 게시판에 뒷담 저격글 올라오기도 하던 야생이었지...
803 이름 없음 (5lel6vieI2)
2023-10-04 (水) 18:16:51
내가 옛날에 스레주가 왜 연플하냐고 욕먹었던 그 참치 중 하나다
균형 맞춘다고 연플러와 썰도 못 풀고 일상도 한달에 한번 돌릴까 말까였는데 웹박수로 꾸역꾸역 편파, AT 이러더라
대체 왜 난 욕먹은거냐 으헝헝
균형 맞춘다고 연플러와 썰도 못 풀고 일상도 한달에 한번 돌릴까 말까였는데 웹박수로 꾸역꾸역 편파, AT 이러더라
대체 왜 난 욕먹은거냐 으헝헝
807 이름 없음 (pCJnPZFUUU)
2023-10-04 (水) 21:54:01
스레주와 연플인가... 스레주 캐가 마음에 들면 같은 스레에서 스레주 캐랑 연플 맺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스레주랑 연플하는 걸 AT고 편파로 취급하는 건 좀... 그건 너무 예민한 거지.
809 이름 없음 (VTPWsFlr92)
2023-10-04 (水) 21:58:26
그 옛날에는 스레주가 연플을 하면 그 캐에게 특혜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은근히 있었음
혹은 자기 관캐인데 뺏겼다고 생각하고 불만품고 악의적으로 보내는 과몰입러도 있었지
혹은 자기 관캐인데 뺏겼다고 생각하고 불만품고 악의적으로 보내는 과몰입러도 있었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