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0072> ● 금방 지나갈 가을을 기리는 잡담어장 ● :: 1001

이름 없음

2023-09-14 16:50:37 - 2023-10-10 07:59:11

0 이름 없음 (eHPlXWdm/U)

2023-09-14 (거의 끝나감) 16:50:37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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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H2p5.Mu5cw)

2023-09-20 (水) 16:44:16

생각해보니 옛날 무도에서 김X호 피디가 말한 편가르기 그게 나 옛날 살던 동네 편가르기였던 듯.. 지금까지 우리 동네 말고 다른 곳에서 이 편가르기 쓴 거 한 번도 못 들어 봄.

289 이름 없음 (fUVvM8Hp2g)

2023-09-20 (水) 16:51:56

지금 장보러 갈건데 먹을만한거 추천좀..

290 이름 없음 (zbypvEx5KU)

2023-09-20 (水) 17:02:48

>>289 비오는 날에는 역시 파전?

291 이름 없음 (2BIGZCpME.)

2023-09-20 (水) 17:09:40

>>286 우리 동네는 탄탄비
라고 했었어

타안타안비!+자기가 올릴지 내릴지에 따라서 '올려/내려' 구호 붙이기

292 이름 없음 (FdCMc8Gkoo)

2023-09-20 (水) 17:50:00

헉 비 미쳣다

293 이름 없음 (deu01I5XyQ)

2023-09-20 (水) 18:11:18

>>275 내 경우엔 복합적이었는데 컨디션이 별로니까 집중력도 저하되고, 그래서 머릿속으로 발음할 때 발음이 꼬여서 무의식중에 이름을 틀리게 되고 업로드됐을땐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왕왕 생기더라고. 요는 머릿속에서 게슈탈트 붕괴가 올만큼 컨디션이 나쁠땐 상판을 안 뛰는 게 좋다는거지. 항상 기억하기 쉬운 이름만 나오는게 아니니깐.

294 이름 없음 (wYjk7AMipA)

2023-09-20 (水) 18:35:48

>>293 그렇구나 나도 참고해야겠다!

295 이름 없음 (5BDBuU9SaM)

2023-09-20 (水) 19:02:34

참치들 궁금한게 있는데~~옆동네 상황극판은 왜 구레딕 신레딕 다 망한거야~??

296 이름 없음 (5BDBuU9SaM)

2023-09-20 (水) 19:03:30

3년 전 쯤 옆동네에서 상황극판 보고 오늘 생각나서 찾아보니 없길래 좀 당황

297 이름 없음 (FdCMc8Gkoo)

2023-09-20 (水) 19:03:53

>>295 거기엔 아주 슬픈사연이잇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 시절 상황극러들은 쫓겨난거에 가깝다......🥲

298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06:41

>>297 괜한걸 물었나...... 쫓겨났다니 어째서ㅜㅜ

299 이름 없음 (TKYhRtwAMY)

2023-09-20 (水) 19:08:44

>>298 그때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상판에 큰 일이 터졌어가지고 관리자가 관리하기 골치아팠는지 그냥 판 자체를 아예 닫아버렸었어😂.... 그래서 상판러들은 다들 여기로 이사왔구

300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9:10:40

>>298 >>299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C%97%AD%EC%82%AC 참치백과 역사 문서 보면 나와 있어!

301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0:42

>>299 아 사건이 있었구나......
옆동네 자체가 한 번 없어졌다가 생긴거로 아는데 상황극판에 일이 많았구나ㅜㅜ 여긴 건재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302 이름 없음 (J395APqp9s)

2023-09-20 (水) 19:11:44

골치아픈 수준이 아니라 적어도 백업은 하게 판 잠깐만이라도 열어달라 메일넣고 했었는데 메일도 차단하고 거기에 불만 뱉던 아이디도 싹 차단해서 이주한것도 있음

그리고 참치는 옆동네라고 순화해서 쓴다. 구레딕 신레딕 그거 거기서 꼬투리 잡으면 곤란하다고 참치라이더가 언급 자제해달라 했었음

303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4:34

>>302 순화한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나와버렸네 미안해

304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19:16:02

>>302 운영자가 비슷한 플로트 사이트들에 메일 돌렸다고 하던데.. 물론 여기랑 옆동네랑은 다른 한곳이 전부지만.

305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17:34

여긴 어그로 관리 잘되지?
저 링크 보니까 옆동네에서 한명이 난리치는데도 안잡은거 같길래

306 이름 없음 (nHquh8oE3w)

2023-09-20 (水) 19:21:26

>>305 0.7.0 업뎃하면 상황극판 관리자 생길거야. 옆에 참치게시판 양머리 씨가 관리자로 상주한다고 했어.

307 이름 없음 (qExevQcJFU)

2023-09-20 (水) 19:22:51

>>306 알려줘서 고마워

308 이름 없음 (wYjk7AMipA)

2023-09-20 (水) 19:27:02

>>306 다행이다ㅠㅠ

309 이름 없음 (u7ZEYecltg)

2023-09-20 (水) 20:22:23

친목시도해서 차단당한 사람이 자기가 뛰던 곳 위키에다 자기 차단당했다고 억울하다면서 기존 어장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그거 들켜서 니네 다 나가! 당했던걸로 기억해

310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28:10

>>309 위키가 아니라 스프래드 시트로 기억하는데

311 이름 없음 (C73Ci3jW2I)

2023-09-20 (水) 20:28:17

당시 나무위키 과거 내용

https://namu.wiki/w/%EC%8A%A4%EB%A0%88%EB%94%95/%EB%AC%B8%EC%A0%9C%EC%A0%90?rev=108#s-2.1

312 이름 없음 (ipka2VGmQk)

2023-09-20 (水) 20:29:44

>>310 위키 비슷하게 스프래드 시트 썼던걸로 기억해 초톡방 참가자였었거든

313 이름 없음 (C73Ci3jW2I)

2023-09-20 (水) 20:36:31

당시 당사자들의 입장문

https://postimg.cc/JssQ16z2
https://postimg.cc/18br4Gg5

314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37:39

>>312 그러니까 위키를 스프래드 시트에 작성했던거구나. 둘 다 맞는말이었네

315 이름 없음 (N9TcpOIPUI)

2023-09-20 (水) 20:38:38

근데 진짜 아무이유없이 차단당하기도 했었음 옆동네
나도 갑자기 로그인 안되서 이메일로 나 차단당했는데 이유 모르겠음; 하니까 오륜가봄 풀어드림 ㅈㅅ 하고 풀어준적 꽤 많았어

316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42:14

>>315 당황스러웠겠다 ㄷㄷㄷ

317 이름 없음 (/TvIsvIzoo)

2023-09-20 (水) 20:43:04

초톡방 그 사람은 잡담판인가에서 성별관련 글 삭제당한 다음 본인 일기스레에서 운영자 욕하다가 괘씸죄로 걸린거 아닌가

318 이름 없음 (C73Ci3jW2I)

2023-09-20 (水) 20:44:55

>>317 그거 뒤집어 씌운거였음

319 이름 없음 (ayk//RuOBo)

2023-09-20 (水) 20:46:26

당시에 다른 게시판에서 왜 상황극판 닫혔냐는 질문에 사건이랑 관계 없던 상황극판 사람들까지 다 싸잡아서 친목충이라는 투로 답해서 어이없었음....

320 이름 없음 (/TvIsvIzoo)

2023-09-20 (水) 20:46:31

>>318 아 그래? ㄷㄷ 미쳤네..

321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46:55

아무튼 친목 때문에 쫓겨나다시피 했다는 거지?

322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47:33

3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6월 개편의 후유증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다큐멘터리 나레이션)

323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47:35

>>319 그렇긴 하네 ㄷㄷㄷ

324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48:05

>>322 꽤 된 일이지만 그렇게 갑자기 싸잡혀서 쫓겨나면...ㅠㅠ

325 이름 없음 (Kb4I7XbYfI)

2023-09-20 (水) 20:48:38

그때 캔드민이 아예 옆동네 언급 자제해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거 계속 얘기해도돼?

326 이름 없음 (hbxyHw9Xmw)

2023-09-20 (水) 20:48:47

자 여기까지
그때의 일에 대해서 불만은 있을수 있는데 캔드민은 상호간에 굳이 그 일을 언급하지 말자고 했음

더 나아가면 결국 또 언급되고 불만 터져나오고 그럴 것 같으니 이쯤에서 끊어내는게 좋을 것 같아

327 이름 없음 (N9TcpOIPUI)

2023-09-20 (水) 20:49:49

(퇴근하고 자고일어나니 인생스레에서 쫒겨났던참치1호)

328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50:00

>>324 사실 쫓겨났다곤 하지만 그때 대규모 차단 후에 계정 차단 풀어준다고 이전에 차단 당한 사람들까지 메일만 보내면 싹다 풀어줬었음. 거기에 일부 잔존파가 바보판에서 상황극을(상L 느낌으로) 했었지. 결국 친목질로 싹다 삭제당하고 판을 바꿀때마다 캐릭터를 갈아치우는 상극만 살아남았다가 묻혔지만

329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50:14

>>326 그래그래 다른 얘기하자!
다들 어디서 참치하고 있어? 난 지하철!

330 이름 없음 (CDeH4Js7sY)

2023-09-20 (水) 20:53:32

난 비내리는 밤길

331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54:09

>>330 우비 쓰고 하는 거야?ㅋㅋㅋ
우산 쓰면 손이 모자라잖아.

332 이름 없음 (lw0ZD/ZTcQ)

2023-09-20 (水) 20:54:09

나는 침대 위 고양이 옆

333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54:33

>>332 와 부럽다!
고양이 무슨 색깔이야?ㅎㅎㅎ

334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56:09

난 치즈태비 코숏이 제일 취향이더라 ㅎㅎㅎ

335 이름 없음 (/TvIsvIzoo)

2023-09-20 (水) 20:56:43

나두 비내리는 밤길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집이야

336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0:58:43

난 집 들어가려면 한참 남음 ㅠㅠ

337 이름 없음 (bdi1steCEw)

2023-09-20 (水) 21:00:34

>>331 한손으로도 크게 어렵진 않아

338 이름 없음 (T4u/4llkYk)

2023-09-20 (水) 21:01:03

>>337 그렇구나 ㅋㅋㅋ 내 손이 작은가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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