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411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1 :: 1001

태식주

2023-09-07 20:45:23 - 2023-09-13 01:05:05

0 태식주 (OJ9ZQ2b7IY)

2023-09-07 (거의 끝나감) 20:45: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359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2:37:12

😭...

360 린-준혁 (YkvNeeq1nw)

2023-09-09 (파란날) 12:56:45

특별반을 위해, 순간 오묘한 기분에 젖어 린은 말 없이 앞을 바라봤다.
자신이 특별반의 일원이라는 인식은 있지만 소속감을 느낀 적은 거의 없었기에 준혁의 말이 그녀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졌다. 이 기분을 또 언제 느꼈는지 되돌이켜 생각해보니 전에 태식과 상담겸 대화를 할 때 비슷한 감상이 들었었다.

"소녀는 준혁군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지금 귀하께서 특별반에 진심이라는 것은 알 것 같사와요."
왜 일까. 왜 특별반이라는 매개가 없었더라면 만나지도 못했을 타인이 각자의 이유로 뭉친 것에 불과한 이 단체에 애착을 가지는 것일까. 차라리 비즈니스적으로 껄끄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사과했더라면 린은 납득했을 것이다.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소녀는 알지 못하지만 잘 하실 수 있을 것이어요."
//20 막레!

361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2:58:52

어? 아...이게 막레군요...
지난 새벽에 뻗기 직전에 찾아서 정산했더니 미리 정산한 셈이 되어버렸네요...😅

린주 안녕하세요.

362 린주 (YkvNeeq1nw)

2023-09-09 (파란날) 13:01:17

강산주도 안녕!
어쩐지 망념이 내려갔더라

363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3:11:34

깜박하고 정산 안한 일상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식겁해서 확인한다는게 그만....

제가 죄송함다 여러분.
조디랑 토고 일상 정산해놨슴다...😭

364 린-강철 (YkvNeeq1nw)

2023-09-09 (파란날) 13:24:02

"강철씨께서 병원에 가시면 소녀는 다시 홀로 일행을 마중해야 하겠군요."
장난스레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다가 아쉽다는 듯, 눈을 내리깐다.

[서로 얘기해야할 게 많을 것 같사와요.]
유난히 바티칸에서 맥을 못추는 이유가 혈통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 다른 신을 모시는 그녀도 당장 아무런 영향이 없는데 그럴 만한 혈통이라면 어떤 종류의 문제일지. 이종족이라도 되는 걸까.

"어어, 정말 플랜카드를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사와요."
[네. 사실 지금부터가 본론이어요.]
[부활한 적들은 실은 부활한 게 아닌 그들의 기억과 생전 행동을 무기물에 담아 만들어진 복제본으로 어느 신의 놀잇감이자 노리개어요.]
[그리고 그 신은 시체와 칼나의 노래 교단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어요. 실은 확정에 가깝사와요.]
//12

365 린-강철 (YkvNeeq1nw)

2023-09-09 (파란날) 13:24:32

>>364
어어->어머

366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3:26:40

갱시인.. 모하여요오..(흐느적)

367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3:38:16

여선주 안녕하세요. (뒹굴...)

368 강철 - 린 (0qKWKiZDJE)

2023-09-09 (파란날) 13:38:53

" 빠르게 처리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

제 몸이 튼튼한건 아시지 않습니까? 라고 말을 덧붙이며 가슴팍을 몇번 두드려보이곤, 이어지는 내용에 고개를 끄덕인다.
종교와 신. 그리고 그들이 행사하는 영향력을 정확히는 알고 있지 않았지만... 완전한 사자소생이 쉬웠다면 신들이 그들의 신도를 내버려뒀겠는가?
'홍왕은... 아예 격이 다르니 뭐라고 하기 어렵다만...'
아직도 왼손에 얼얼한듯한 감각이 남아있는듯 했다. 악수를 하고 살아 나온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일이 아니였을까?

[ 그런 일을 벌이고 있는데 용캐도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군요. ]

가디언측이 정보를 억제 하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파악을 못한걸까? 그것조차 아니면...
'뭐든간에 유쾌한 상황은 아니군...'
죽은자들의 모조품. 그리고 그것으로 인형놀이를 하는 신.

[ 일이 더 크게 번지기 전에 처리를 해야겠습니다. ]

//13

369 강철주 (0qKWKiZDJE)

2023-09-09 (파란날) 13:39:12

어서오세요 여선주!

370 끼룩이 (2m.evboarM)

2023-09-09 (파란날) 13:39:16

>>357 끼루룩(대충 맞다는 뜻)

>>366 여선주 어서와요! 어제는 잘 수습하고 들어갔어요?

371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3:40:22

네에.. 들어가자마자 빨래가 좀 많았지만.. 어떻게 해냈다..(흐늘)

372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3:40:49

끼루룩!
새벽주 다시 안녕하세요.

373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3:41:26

잘 수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374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3:49:21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졸음이..옵니다...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올게요!

375 불명 (pMfatFRArQ)

2023-09-09 (파란날) 14:03:39

여선주 일상... 6시쯤에는 쓰는거 가능할듯... 크아악 미안...

376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6:35:57

재갱신합니다...!

377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6:38:06

불명주 고생하심다...!

378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6:42:36

갱시인.. 모하여요~

379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6:47:32

여선주 안녕하세요.

380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6:56:11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381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7:22:55

주강산:
249 욕구를 잘 참나요?
예전엔 잘 참았지만 지금은 목표를 위해 어느정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1 때는 폐관수련 얘기만 나와도 기겁했는데 시나리오 3때는 외삼촌 밑에서 3~4일 빡세게 수련해서 멀티캐스팅 특성을 얻었죠...)

124 대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쪽?
남에게 쉽게 말 거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둘다 잘 먹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82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7:31:56

오 진단~

383 토고주 (jsW7jiACok)

2023-09-09 (파란날) 18:41:22

목을 못돌리겠어 너무 아파

384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8:43:58

토고주도 하이여요~ 앗 목..

385 조디주 (c4vMt/4yl2)

2023-09-09 (파란날) 18:46:32

병원에

목디스크일지도

386 토고주 (jsW7jiACok)

2023-09-09 (파란날) 18:47:22

잠 잘못잤다고 디스크라고...?

387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8:47:46

앗...어제도 목이 아프다 하셨는데 담이 좀 심하게 걸리신 거 아니에요? 푹 쉬고 계세요...😭

388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8:49:28

조디주 안녕하세요.

389 불명 - 여선 (pYLzQpUnB.)

2023-09-09 (파란날) 19:01:47

다음 부적을 보여달라고 하는 여선의 말을 들은 불명은 남은 부적 두 장 중 하나를 꺼냅니다.

당연히 방법이 적힌 부적은 아니고 땅솟굿기가 적힌 부적이겠네요.

이건...

불명은 이번에는 부적을 찢는 대신에 허수아비 앞으로 가서 부적을 바닥에 붙입니다.

그리고...

쿠그그그궁...!

"오."

땅이 솟구치네요... 허수아비가 균형을 잃고 넘어집니다.

/늦 었 다 !!!!

390 조디주 (OHtwAUHKq2)

2023-09-09 (파란날) 19:04:11

하루만 그런거면 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391 조디주 (OHtwAUHKq2)

2023-09-09 (파란날) 19:04:32

근데 대박소식 있음
내 다음 타임 이제 12시간 일해

392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9:12:49

여선은 불명이 부적을 붙이고 허수아비가 쓰러지는 걸 봅니다.

"이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땅이 솟아오른다. 지형적으로 박살을 내면 기지가 혼란스러워지겠지!
물론 그 과정에서 물건에 손상이 너무 심하게 가면 곤란해지니까 적절히 써야겠지만! 여선은 흥미롭게 보다가 마지막 부적을 보여달라는 듯 불명을 바라보려 합니다.

393 여선 - 불명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9:13:08

>>392 나메미스가앗

394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9:20:00

불명주 다시 안녕하세요!

>>391 오....

395 조디주 (7Pla7YSxJM)

2023-09-09 (파란날) 19:20:42

알바생이
안 구해져
우리 구에서 이 편의점이 가장 매출 높을텐데
최저시급을 안 주니까

396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9:24:13

다들 어서오세욜

397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9:25:36

그래서 그렇게 된 건가요...
그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398 조디주 (7Pla7YSxJM)

2023-09-09 (파란날) 19:28:45

응애...
그래서 일본 여행날 대타 구하는거 때문에 머리 깨지고 있음

399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19:31:03

😭...

400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19:55:38

뭔가 이런스타일도 나쁘지 않을지도...?!
https://www.neka.cc/composer/13194

401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20:03:12

오오오오...!!
뭔가 여선이 파티복 입으면 이런 느낌일까요.

402 준혁주 (kIERo/PvNc)

2023-09-09 (파란날) 20:03:14

>>400 예쁘다!!!

403 불명 - 여선 (Yn8PPYSP9M)

2023-09-09 (파란날) 20:03:38


마지막 부적을 보여달라는 여선의 표정! 그것을 본 불명은 생각합니다...

어... 이걸 어떻게 보여주지?

허수아비는 움직이지 않고 방법 오그라들다는 움직이는 것에게 적용되는 주술입니다.

즉... 허수아비한테는 못쓰는데... 어....

불명은 부적을 바라보다가 여선을 바라봅니다. 다시 부적 다시 여선... 다시 부적... 다시... 여선...

쓰읍...

/

404 강산주 (z4sA.hdOpM)

2023-09-09 (파란날) 20:07:13

준혁주 안녕하세요.

405 여선주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20:08:55

다들 안녕하세요~

406 준혁주 (kIERo/PvNc)

2023-09-09 (파란날) 20:13:56

다들 하이 !

407 여선 - 불명 (kBNvZmds7A)

2023-09-09 (파란날) 20:16:32

"마지막 부적~"
이런 걸 확인한 다음 여선과 불명이 같이 토깽이네로 가서

허수아비가 안 움직인다는 것은 편견이지 않을까(?) 조작하면 움직이게도 가능할지도(?)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여선은 불명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모르니.. 잠깐 기다려보려 합니다...

"..."
"...?"
"무슨 이유인가요..?"
영문을 오르는 듯이..왜 안 보여주냐는 듯한 표정입니다.

408 불명 - 여선 (Yn8PPYSP9M)

2023-09-09 (파란날) 20:40:59

불명은 자신과 여선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허수아비에 붙어있는 버튼을 발견합니다.

어... 대충 누르고 조종하면 움직인다는 설명이 쓰여있군요.

휴... 다행입니다(?)

안도의 한숨을 쉰 불명은 허수아비의 버튼을 누르고 조종해봅니다.

어디보자... 발광 모드.

그러자 넘어진 채로 갑자기 미친 듯이 움직이는 허수아비!

"이—얏—!"

불명은 그 허수아비를 향해 부적을 붙입니다!

/

409 끼룩이 (gxtSu8Q5tM)

2023-09-09 (파란날) 20:49:30

끼루루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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