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0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9 :: 1001

◆c9lNRrMzaQ

2023-08-31 19:51:34 - 2023-09-04 01:58:21

0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19:51: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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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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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여선주 (JhxSsauJJk)

2023-09-02 (파란날) 14:35:49

그럼 당근총은.. 선레 드려야겠네용. 조금 기다려주시면 들고오겠슴다

238 여선 - 시윤 (JhxSsauJJk)

2023-09-02 (파란날) 14:41:09

"아 시윤씨 안녕하세요~"
지금 공터에 시윤과 여선이 있는 이유는.. 저번에 토깽이들이 들고 있던 당근을 하나 뺏어온 적 있었다... 여선은 혹시 이게 떡폭탄처럼 당근 폭탄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공터에서 이리저리 만져보려 했던 겁니다.

"시윤 씨는 이게 뭔 거 같아용? 뭔가 총 같이 생기긴 했는데요.."
뭔가 권총같이 변형된 것 같다면서 꾹 눌러서 당근총처럼 변한 그것을 당근의 뾰족한 게 총구...라면 밑으로 향한 것은 좋은 판단일지도.

239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43:16

"음, 안녕......이건?"

잠깐 연락을 받고 공터로 다가오니, 여선이 당근을 쥐고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평범한 당근은 아닌 것 같고 묘하게 광택있는 재질로 이루어진게 어디서 나온지는 알 것 같다만...

"총....이라, 잠깐 줘볼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총기에 대한 지식이나 숙련도는 높은 만큼 만져보면 뭔가 알게 될지도.

240 여선 - 시윤 (2mDv6bT/hY)

2023-09-02 (파란날) 14:45:50

당근당근. 당근총. 이거 레이저가 나올수도 있나. 같은 생각을 하다가 시윤이 나오자 손을 흔듭니다. 당근을 든 손이 아니고요.

"네에~"
시윤이 말하는 것에 흔쾌히 넘겨주려 합니다. 당근 모양이라니. 토깽이녀석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당근 모양이지 당근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아마 시윤이 좀 조작해보면 이건 총이다. 라는 게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이거 폭탄은 아니겠죵.."
떡폭탄이 좀 강렬한 인상이긴 했나봅니다. 떡인데 폭발해!

241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52:50

들고 무게라던가 안에서 철컥 거리는 소리라던가를 귀를 기울여 분석해본다.

"폭탄은 아닐거야. 안에서 구조물이 맞물리는 형태로 되어 있기도 하고....기본적으로 이런 타원형은 폭탄의 형태로는 부적합해."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선에게 럭비공을 생각해보라고 전한다.
길쭉한 타원형은 회전의 궤도라던가 땅에 부딫히고 튕겨나가는 변수가 커서 수류탄으론 부적합 하다.

"아무래도 총인 것 같은데."

손의 그립감으로는 당근의 뾰족한 끝 부분이 총구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242 여선 - 시윤 (GpwWrMDm/I)

2023-09-02 (파란날) 14:57:04

폭탄은 아니라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터지면 여선이나 시윤은 어찌 의념의 힘으로 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만 공터는 엉망이 되어버릴 거라구요?

"...세게 꽂으면 안쪽에서부터 터져나가는 것부터 생각나긴 했지만용.."
"그래도 튕겨나가는 변수가 크면 힘들긴 하겠네요~"
아무래도 총인 것 같다는 말에 이걸 쏠 수 있으려나요..라고 말하면서 호기심넘치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방아쇠 같은 거 이런 데를 꾹 누르면 안 튀어나오나.."
*안 튀어나옵니다.
그냥 아무데나 가리키고 그렇게 말하면 튀어나오는 게 아닙니다.

243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01:22

"음. 실제로 어떻게 사격하는지는 의아한데."

당근...인 이상 방아쇠로 보이는 곳은 그다지 없다.

"의념을 흘려넣으면 작동하는 방식인가?"

총기는 실탄이 아니라 흘려넣은 의념을 이용한 의념탄 방식의 제품이 많다.
어쩌면 굳이 트리거 대신에 에너지가 흘러들어오면 즉시 광선이라도 격발되는 무기일지도 모르지.

나는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해 양 끝부분에 간단한 가림막을 설치해놓곤, 당근에 의념탄을 실어 내보내는 요령으로 의념을 써보는 것이다.

244 여선 - 시윤 (JZQ.2BkjbA)

2023-09-02 (파란날) 15:08:08

당근으로 총을 잘만 쏘던데..라는 걸 생각해보면..

"걔네들 우주복에 자동견착 비슷한 걸로 견착하면 자동 부착 같은 느낌인 것 같네용.."
그런 것 같다고 말하려 합니다.

"주황주황해졌네요"
당근에 의념탄을 실어 내보내는 요령으로 의념을 쓰자. 당근이 좀 더 주황주황해집니다. 뭔가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의념을 주입하면 주황색이 당근의 뾰족한 끝부분에 모여 레이저의 형태로 모이려 할 것 같은 상태가 될 수도 있겠군요.

"...이거 총이 아니라 광선검-당근-일수도 있을까용.."
*아니다

//7

245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12:28

"오~ 일리가 있는데?"

전용 방어구와 연계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지금처럼 탈취 당했을 때에도 어느정도의 프로텍트를 걸 수 있다.
반동이라던가 에너지 공급도 슈트를 통해 하기 쉬울테고...

"아무래도 이 방식이 맞긴 한가봐. 더 충전하면 발사 될 것 같긴하네. 위력을 보려면 수련장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공터에서 빔을 쏘면 아무래도 좀.

"지속적인 플라즈마 커터로 쓰기엔 출력 집중이 약해보이는데?"

246 여선 - 시윤 (mBq76y2oi6)

2023-09-02 (파란날) 15:19:08

"걔네들이 공격하는 걸 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더라고용."
자세하게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저번에 잠입했을 때도 그렇고. 견착? 그 부분쯤이 좀 다르다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발사되면 좀.."
그렇긴 하죠. 라는 말을 합니다. 이 광선총이 공터를 파괴할 수도 잇어!

"수련장으로 갈까용?"
그렇게 멀지 않으니까 다행일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출력 집중이 약해보인다는 말에는.. 음.. 그래도 메스로 쓰기엔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는 말을 합니다.

"베자마자 살짝 지져서 지혈을 시켜버리는 그런 느낌으로요."
덧붙입니다.

247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21:57

"분석력이 좋네."

역시 현직 서포터인가?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하게 칭찬했다.

"수련장으로 가자, 그럼."

나는 그 제안에 동의해서 우리는 수련장으로 잠깐 이동하기로 했다.
어차피 여기서 그리멀지는 않고...

"아, 그건 화력이고. 내 말은 지속적으로 빔을 유지하는 힘이 약해보인다고."

광선검처럼 쓰기 위해선 빔을 일정한 강도로 지속적 형성을 시켜야만 한다.
이 장치에 그런 기능은 그다지 없어보이는데....

"뭐 써보기 전엔 확실하진 않지만."

248 여선 - 시윤 (OI6whPPv4s)

2023-09-02 (파란날) 15:28:06

"분석 랭크를 좀 높이려고 수련중이긴 하거든용."
분석과 간파와 그런 걸 이리저리 하긴 해야한다는 듯 걱정하긴 핮만.. 뭐..

"아 그런 얘기였나용.."
쏴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총이라면 순간적으로니까 검이나 커터로는 부적합할 것 같다. 수련장에 도착하면 수련하는 이들도 있고..

"저기 과녁이나 허수아비로 해보는 것도 좋겠어용"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리킵니다.

249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32:16

"좋은 일이네. 나도 최근 비슷한걸 얻어서 수련을 좀 해야되는데."

여선에게 최근 우연한 계기로 얻게된 소리 분석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전해줬다.

"슬슬 스킬이 꽤 많아졌다는 느낌이 들어."

그러다 보면 하나하나에 집중하긴 어렵게 된다고나 할까.
그런식으로 잡담하다보니 연습장에 도착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허수아비를 겨누고 에너지를 좀 더 충전하는 것이다.

250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5:40:29

와 개학해서 그런가 평일에는 객층이 500명 나오네

251 여선 - 시윤 (w15ExcI4hA)

2023-09-02 (파란날) 15:43:02

"수련도 그렇지만 실전에서 써보는 것도 중요하니까용.."
제주도라던가.. 를 생각하는 여선주이지만. 여선은 좀 더 소소하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것보다 이게 더 싸다! 라던가.. 시윤의 스킬을 듣고는 그때 잠입했을때 쓴 거였던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아직 많은 편은 아니지만용."
뭐.. 많은 건 아니지만 없다고 할 순 없지. 아직 넣어야 할 스킬이 한가득일지도 몰라? 여선은 연습장에서 확인을 위해 에너지를 좀 더 충전하자. 주황색 에너지 탄같은 것이 쏘아져서 허수아비에 닿자

"위력 장난 아닌데요."
상당한 크기의 폭발이 일어납니다.
토끼들이 쏠 때보다 더 강한 에너지가 나온 건 의념을 많이 넣었거나. 모드가 에너지를 왕창 먹는 모드인 거거나.. 둘 다 일지도 모릅니다.

252 여선 (w15ExcI4hA)

2023-09-02 (파란날) 15:44:18

조디주 하이여요~
500명... 놀랍다

253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5:47:29

주말에도 하루 평균 300명은 오는데 시급으로 7,500원을 준단 말이지
괘씸

254 여선주 (G0Ffi3s3uA)

2023-09-02 (파란날) 15:58:40

괘씸이군여...

255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58:48

"아무래도 그렇지. 실전의 기회가 잘 없지만."

정확히는 마음만 먹으면 넘쳐나겠지만, 일정들이 꽤나 바쁘니까.
어쨌거나 평상시에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은 미리미리 쓰는 감각을 익혀두면 좋긴 하겠다.

"과유불급이라고, 많다고 꼭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필요한 스킬이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스킬이 많다고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음......좀 아쉬운데."

나름대로 괜찮지만, 충전에 걸리는 시간이나 의념량에 비해 내 기준으론 영 미묘하다.
저거보다 더 강한 화력을 평소에 써대고 있기 때문인가....
나는 실험도 끝났겠다 적당히 흥미를 잃은 당근을 여선에게 내민다

"써볼래?"

256 여선 - 시윤 (G0Ffi3s3uA)

2023-09-02 (파란날) 16:05:46

"실전이 그냥 막 오지는 않으니까요~"
실전도 기회를 잡아야 오지. 안 잡으면 그냥 그럴 느낌이고...

"필요한 건 있어야 하지만 그 외의 것은..."
물론 그 필요함과 필요하지않음을 어떻게 구분하냐. 의 문제이긴 하지만! 아쉽다는 것에 아쉬운 건가.. 하고 생각하는 듯 시윤을 잠깐 보다가 화력을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다고 납득합니다!

"써볼래용"
시윤이 내밀자 냉큼 받아서 의념을 충전은 하지만 발사 요령은 없는 모양입니다. 주황주황한 빛만 총구에 모이기만 하는 느낌? 이게 잘 안 쏴지는데.. 라고 생각하는 듯 일단 총구를 허수아비 쪽으로 해보긴 합니다.

//15

257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6:08:22

"함부로 찾아갈 수도 없고 말이지."

그렇게 대답하면서 총을 건네주곤 그녀가 쏘는걸 지켜본다.
그러다가 뭔가 잘 안되나 싶어서 고개를 기울였다가, 아~ 하고 납득한다.

"하기사. 거너가 아니면 의념탄의 감각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려나."

나는 그녀에게 가볍게 설명해주기로 했다.
손바닥을 피곤 그대로 의념을 끌어모아 탄의 형태로 집속 시킨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내 기준으론 이렇게, 탄환의 형태로 형성화 시키는걸 이미지 삼고 있어."

의념기도 결국 그 기본을 따르는 형태고.

258 여선 - 시윤 (G0Ffi3s3uA)

2023-09-02 (파란날) 16:22:29

"그건 그래용.."
실전 찾기만 하면 걍 아프리카 가면되지.. 근데 갔다가 죽어오잖아..

"익숙하지는 않죵.."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시윤이 말하는 탄환의 형태라던가..를 보고는 이래저래 하다가...!

"으음.. 어렵네요...오.... 이런 느낌..인가..!"
탄의 감각보다는... 여선이 생각한 건 치료를 담아서 던진다! 맞으면 치료된다! 정도의 감각으로 발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뭔가.. 유탄 발사기같은 느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여선은 그것까지는 잘 모르는 것 같지만. 일반적인 총의 발사와는 다르단 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259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6:27:46

"뭔가 투척무기라도 생각했어?"

광선이 직선으로 강렬하게 나아간다기 보단, 완만한 포물선 같은 느낌이네.
뭐 발사를 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이런거 보면 확실히, 그 토끼 기지에서 유용한 장비들이 꽤 있는 것 같긴 해."

기술 수준이 높은 편이긴 하다.

"나 같은 경우는 사실 아까 언급된 전투 슈트에 흥미가 있거든."

260 이름 없음 (hed2dbGGls)

2023-09-02 (파란날) 16:31:36

시급 7500이먄 최저도 안주는거 아닌가요...

261 여선 - 시윤 (G0Ffi3s3uA)

2023-09-02 (파란날) 16:37:11

"정확하게는.. 게임에서 그 물약 던지는 그런 느낌이용"
아. 던지면 맞고 회복하는 그런 물약. 어쨌든 발사는 성공했으니까 된 게 아닐까. 라고 좋은 게 좋다는 듯 당당합니다.

"그쵸~ 유용한 것도 있고.. 거기에 무슨 자금도 있다고도 하더라구용."
자금이라기보다는 금속 뜯어서 파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전투슈트.. 저도 관심은 있긴 한데용.. 그거 토끼전용이면 머리랑 꼬리 부분이 조금 헐거울 수도 있을까요~"
"그런 거라던가.. 많이 털어오는 거죠!"
그야말로 자본주의의 노에스러운 말을 하고는 당근총을 바라봅니다. 여러 연구에 의해 좀 과부하가 먹었는지 푸쉬식하는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걸 적당히 처리하고 다른 걸 또 얻어오는 거 어때요? 라고 물어보네요.

//처리하러 가는 걸로 막레 주시거나.. 한두턴 더 잇거나용?

262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6:41:12

"뭐 이렇게 말하니까 일방적 약탈꾼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

따지자면, 녀석들이 우주해적이니까 털어간다고 뭐 죄스러울 것은 없다마는....

"전투 슈트라기 보단, 외골격이라는 느낌이니까. 뭐 체형 조절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실물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쨌건 동감이야. 가능한 이것저것 털어보자."

나는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 물품을 처리하고 다시 창고 습격을 준비하기로 했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263 여선주 (2ovvmLhNPo)

2023-09-02 (파란날) 16:54:47

수고하셨어요 시윤주~

264 린주 (WvOy9fWjpE)

2023-09-02 (파란날) 17:44:17

Tmi: 나 오늘 기숙사 입주했어

오늘 저녁~밤에 다 정리되면 일상 함 구해바야지o<-<

265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7:45:17

기숙사 부럽다
나는 왕복 2시간 반 거리 통학했어

266 시윤주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7:46:49

저도 2시간 통학

267 여선주 (WiS/GN2IhE)

2023-09-02 (파란날) 17:49:24

지하철 완전 잘못탈뻔했네...

268 여선주 (WiS/GN2IhE)

2023-09-02 (파란날) 17:49:48

어케 2시간 이상 통학을..
저는 왕복 2시간만 해도 지쳐서 죽을 것 같던데용..

269 린주 (WvOy9fWjpE)

2023-09-02 (파란날) 17:50:48

편도 2시간이었어
오타아니야 왕복이면 4시간. 원래 더 일찍 들어갔어야 했는데

270 시윤주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8:03:34

저도 편도 2시간.

271 시윤주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8:03:48

정확히는 편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쯤

272 토고주 (eMmtPX8Sbk)

2023-09-02 (파란날) 18:04:58

진짜 교통에 1시간 반 이상 들어가는 건 엄청난 열의가 아닐 수 없어

273 새벽주 (hed2dbGGls)

2023-09-02 (파란날) 18:17:32

그건 정말 그래요

274 린주 (wje5Q59ZIk)

2023-09-02 (파란날) 18:49:59

>>271 이렇게 되면 그날 교통상황따라 변하는거라 그냥 2시간이라 보는게 편하더라,,

깜짝속보 룸메가 오타쿠임 만난지 1시간만에 친해짐;;

275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8:50:45

근데 알고보니 리버스 파고

276 토고주 (eMmtPX8Sbk)

2023-09-02 (파란날) 19:13:14

그런 해석은 받아줄 수 없다

277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9:20:11

요즘 유행이라는건
몰까

278 토고주 (eMmtPX8Sbk)

2023-09-02 (파란날) 19:24:13

글쎄.... 그림자 정부의 언론 통제..?

279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9:28:30

내가 발품팔때마다 퍼리가 의문의 정보를 주고 가는거 보면 어둠의 퍼리단이 활동에 나선게 분명해

280 새벽주 (mfayLZPezw)

2023-09-02 (파란날) 19:33:33

새벽주 갱신
조금만 쉬다 일상 마저이을게오

281 강산주 (3JhN1krhIs)

2023-09-02 (파란날) 19:38:2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원래 토요일은 쉬는데 오늘은 집안일 할 게 좀 많았네요...

>>280 쉬고 오세요~

282 강산주 (3JhN1krhIs)

2023-09-02 (파란날) 19:42:07

>>264 >>274
와...! 다행이네요.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이번 학기엔 좀 나으시겠어요...

>>271 >>274
저도 학교 다닐땐 그랬었죠...😭

283 린주 (WvOy9fWjpE)

2023-09-02 (파란날) 20:11:56

일상구함!

284 강산주 (3JhN1krhIs)

2023-09-02 (파란날) 20:13:38

저는 모바일이고 새벽주랑 돌리던 거 있어서 이번엔 좀 곤란할 것 같아요...

285 린주 (WvOy9fWjpE)

2023-09-02 (파란날) 20:14:55

ㅇㅋㅇㅋ 강산이랑은 저번에 돌리기도 했으니까

286 ◆c9lNRrMzaQ (sNuOeDpTXs)

2023-09-02 (파란날) 21:25:33

수능 직전 애들의 집착은 무섭구나...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나를 조질 기세로 잡고 물어보네...

287 토고주 (eMmtPX8Sbk)

2023-09-02 (파란날) 21:29:40

벌써.. 수능이 코 앞이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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