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0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9 :: 1001

◆c9lNRrMzaQ

2023-08-31 19:51:34 - 2023-09-04 01:58:21

0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19:51: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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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조디주 (Lqngr.ntFo)

2023-09-02 (파란날) 03:03:45

스테이터스 아이콘 이미지는 잘 보여???

207 불명 (PQy5WvQX7g)

2023-09-02 (파란날) 03:03:46

스샷찍었는데

겨우 1메간데

왜 파일이 크다는거야!!!

208 불명 (PQy5WvQX7g)

2023-09-02 (파란날) 03:04:05

예아 잘보임미다
아이콘

209 토고주 (fScJc2luRY)

2023-09-02 (파란날) 03:04:06

이러케

210 토고주 (fScJc2luRY)

2023-09-02 (파란날) 03:04:44

응 잘 보여
매력 아이콘 멋져

211 조디주 (Lqngr.ntFo)

2023-09-02 (파란날) 03:04:46

ㄳㄳ
타식이 항목 바꾸러가야지

212 조디주 (Lqngr.ntFo)

2023-09-02 (파란날) 03:05:20

토고주야 야간 요정이니 그렇다 쳐도
불명주는 왜 안 자는것

213 불명 (PQy5WvQX7g)

2023-09-02 (파란날) 03:05:54

크아악 수면패턴 네이놈

214 조디주 (Lqngr.ntFo)

2023-09-02 (파란날) 03:06:26

저런...
근데 나도 사돈 남말할 처지 아님........... 살려

215 토고주 (fScJc2luRY)

2023-09-02 (파란날) 03:08:13

불면증 외계인이 우리들의 수면을 빼앗고 있는게 분명해

216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04:36:57

위키틀 갈아치움
잔다...

217 새벽 (mfayLZPezw)

2023-09-02 (파란날) 10:11:44

좋은아침...

218 여선주 (Zu.l3ox6V.)

2023-09-02 (파란날) 10:37:53

낫좋은아침...

219 태식주 (hqv1G8U2/o)

2023-09-02 (파란날) 10:59:00

대장장이한테 무기를 하나만 사면안돼

220 태식주 (hqv1G8U2/o)

2023-09-02 (파란날) 10:59:12

무기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221 새벽 (mfayLZPezw)

2023-09-02 (파란날) 11:25:00

깔깔깔

222 여선주 (aMuRrVe.Pw)

2023-09-02 (파란날) 11:57:02

깔깔....

모하여요~ 일상도 느긋하게 구해보까..

223 새벽 (mfayLZPezw)

2023-09-02 (파란날) 12:18:26

위키의 행적들을 보자니 막상 진행이 시작해도 뭐해야하지 호에 고리고 있는 새벼기

224 여선주 (fKjtZg5tWc)

2023-09-02 (파란날) 12:19:59

뭐하지. 하면 캡틴이 추천해주는 것도 있으므로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함다.

아니면 바로 의뢰를 찾아보거나... 지금 의뢰를 하는 이들에게 낀다거나도 가능하지 않을까용~

225 강철주 (NXmaWz5tcw)

2023-09-02 (파란날) 12:53:31

갱신합니다. 벌써 오후네요

226 여선주 (P0vomQnpEA)

2023-09-02 (파란날) 12:55:20

어서오세요 강철주~

일상 하쉴?(농담)

227 준혁주 (gaj5g5T2ag)

2023-09-02 (파란날) 12:55:23

갱신

228 강철주 (NXmaWz5tcw)

2023-09-02 (파란날) 12:57:20

묘하게 기운이 없어서.. 저녁쯤에 구해볼게요!

229 여선주 (P0vomQnpEA)

2023-09-02 (파란날) 13:04:56

모하여요~

기운은 중대사항이져

230 새벽 (mfayLZPezw)

2023-09-02 (파란날) 13:08:07

>>227 준혁주 위에 일상 이어놨어요 편하실때 이어주심 나중에 보고 이을게오

231 준혁주 (gaj5g5T2ag)

2023-09-02 (파란날) 13:14:01

>>230 확인 확인

232 시윤주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10:59

일상 구해봅니다

233 여선주 (lYgEBaXfPo)

2023-09-02 (파란날) 14:16:18

시-하~
일상이라면 저용? (슬쩍)

234 시윤주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27:55

고고

235 여선주 (w/jXpxdrus)

2023-09-02 (파란날) 14:30:36

상황은 뭘로 하시겠슴까~

게이트에 의료지원으로 따라갔다가 네임드 토벌하다가 좀 다친 시윤이랑 합류한 그런 거라던가?
아니면 토깽이 당근총 연구?

236 시윤주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32:04

흠, 다친건 전에도 한번 했던 것 같으니 연구쪽이라던가?

237 여선주 (JhxSsauJJk)

2023-09-02 (파란날) 14:35:49

그럼 당근총은.. 선레 드려야겠네용. 조금 기다려주시면 들고오겠슴다

238 여선 - 시윤 (JhxSsauJJk)

2023-09-02 (파란날) 14:41:09

"아 시윤씨 안녕하세요~"
지금 공터에 시윤과 여선이 있는 이유는.. 저번에 토깽이들이 들고 있던 당근을 하나 뺏어온 적 있었다... 여선은 혹시 이게 떡폭탄처럼 당근 폭탄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공터에서 이리저리 만져보려 했던 겁니다.

"시윤 씨는 이게 뭔 거 같아용? 뭔가 총 같이 생기긴 했는데요.."
뭔가 권총같이 변형된 것 같다면서 꾹 눌러서 당근총처럼 변한 그것을 당근의 뾰족한 게 총구...라면 밑으로 향한 것은 좋은 판단일지도.

239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43:16

"음, 안녕......이건?"

잠깐 연락을 받고 공터로 다가오니, 여선이 당근을 쥐고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평범한 당근은 아닌 것 같고 묘하게 광택있는 재질로 이루어진게 어디서 나온지는 알 것 같다만...

"총....이라, 잠깐 줘볼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총기에 대한 지식이나 숙련도는 높은 만큼 만져보면 뭔가 알게 될지도.

240 여선 - 시윤 (2mDv6bT/hY)

2023-09-02 (파란날) 14:45:50

당근당근. 당근총. 이거 레이저가 나올수도 있나. 같은 생각을 하다가 시윤이 나오자 손을 흔듭니다. 당근을 든 손이 아니고요.

"네에~"
시윤이 말하는 것에 흔쾌히 넘겨주려 합니다. 당근 모양이라니. 토깽이녀석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당근 모양이지 당근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아마 시윤이 좀 조작해보면 이건 총이다. 라는 게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이거 폭탄은 아니겠죵.."
떡폭탄이 좀 강렬한 인상이긴 했나봅니다. 떡인데 폭발해!

241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4:52:50

들고 무게라던가 안에서 철컥 거리는 소리라던가를 귀를 기울여 분석해본다.

"폭탄은 아닐거야. 안에서 구조물이 맞물리는 형태로 되어 있기도 하고....기본적으로 이런 타원형은 폭탄의 형태로는 부적합해."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선에게 럭비공을 생각해보라고 전한다.
길쭉한 타원형은 회전의 궤도라던가 땅에 부딫히고 튕겨나가는 변수가 커서 수류탄으론 부적합 하다.

"아무래도 총인 것 같은데."

손의 그립감으로는 당근의 뾰족한 끝 부분이 총구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242 여선 - 시윤 (GpwWrMDm/I)

2023-09-02 (파란날) 14:57:04

폭탄은 아니라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터지면 여선이나 시윤은 어찌 의념의 힘으로 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만 공터는 엉망이 되어버릴 거라구요?

"...세게 꽂으면 안쪽에서부터 터져나가는 것부터 생각나긴 했지만용.."
"그래도 튕겨나가는 변수가 크면 힘들긴 하겠네요~"
아무래도 총인 것 같다는 말에 이걸 쏠 수 있으려나요..라고 말하면서 호기심넘치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방아쇠 같은 거 이런 데를 꾹 누르면 안 튀어나오나.."
*안 튀어나옵니다.
그냥 아무데나 가리키고 그렇게 말하면 튀어나오는 게 아닙니다.

243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01:22

"음. 실제로 어떻게 사격하는지는 의아한데."

당근...인 이상 방아쇠로 보이는 곳은 그다지 없다.

"의념을 흘려넣으면 작동하는 방식인가?"

총기는 실탄이 아니라 흘려넣은 의념을 이용한 의념탄 방식의 제품이 많다.
어쩌면 굳이 트리거 대신에 에너지가 흘러들어오면 즉시 광선이라도 격발되는 무기일지도 모르지.

나는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해 양 끝부분에 간단한 가림막을 설치해놓곤, 당근에 의념탄을 실어 내보내는 요령으로 의념을 써보는 것이다.

244 여선 - 시윤 (JZQ.2BkjbA)

2023-09-02 (파란날) 15:08:08

당근으로 총을 잘만 쏘던데..라는 걸 생각해보면..

"걔네들 우주복에 자동견착 비슷한 걸로 견착하면 자동 부착 같은 느낌인 것 같네용.."
그런 것 같다고 말하려 합니다.

"주황주황해졌네요"
당근에 의념탄을 실어 내보내는 요령으로 의념을 쓰자. 당근이 좀 더 주황주황해집니다. 뭔가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의념을 주입하면 주황색이 당근의 뾰족한 끝부분에 모여 레이저의 형태로 모이려 할 것 같은 상태가 될 수도 있겠군요.

"...이거 총이 아니라 광선검-당근-일수도 있을까용.."
*아니다

//7

245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12:28

"오~ 일리가 있는데?"

전용 방어구와 연계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지금처럼 탈취 당했을 때에도 어느정도의 프로텍트를 걸 수 있다.
반동이라던가 에너지 공급도 슈트를 통해 하기 쉬울테고...

"아무래도 이 방식이 맞긴 한가봐. 더 충전하면 발사 될 것 같긴하네. 위력을 보려면 수련장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공터에서 빔을 쏘면 아무래도 좀.

"지속적인 플라즈마 커터로 쓰기엔 출력 집중이 약해보이는데?"

246 여선 - 시윤 (mBq76y2oi6)

2023-09-02 (파란날) 15:19:08

"걔네들이 공격하는 걸 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더라고용."
자세하게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저번에 잠입했을 때도 그렇고. 견착? 그 부분쯤이 좀 다르다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발사되면 좀.."
그렇긴 하죠. 라는 말을 합니다. 이 광선총이 공터를 파괴할 수도 잇어!

"수련장으로 갈까용?"
그렇게 멀지 않으니까 다행일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출력 집중이 약해보인다는 말에는.. 음.. 그래도 메스로 쓰기엔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는 말을 합니다.

"베자마자 살짝 지져서 지혈을 시켜버리는 그런 느낌으로요."
덧붙입니다.

247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21:57

"분석력이 좋네."

역시 현직 서포터인가?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하게 칭찬했다.

"수련장으로 가자, 그럼."

나는 그 제안에 동의해서 우리는 수련장으로 잠깐 이동하기로 했다.
어차피 여기서 그리멀지는 않고...

"아, 그건 화력이고. 내 말은 지속적으로 빔을 유지하는 힘이 약해보인다고."

광선검처럼 쓰기 위해선 빔을 일정한 강도로 지속적 형성을 시켜야만 한다.
이 장치에 그런 기능은 그다지 없어보이는데....

"뭐 써보기 전엔 확실하진 않지만."

248 여선 - 시윤 (OI6whPPv4s)

2023-09-02 (파란날) 15:28:06

"분석 랭크를 좀 높이려고 수련중이긴 하거든용."
분석과 간파와 그런 걸 이리저리 하긴 해야한다는 듯 걱정하긴 핮만.. 뭐..

"아 그런 얘기였나용.."
쏴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총이라면 순간적으로니까 검이나 커터로는 부적합할 것 같다. 수련장에 도착하면 수련하는 이들도 있고..

"저기 과녁이나 허수아비로 해보는 것도 좋겠어용"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리킵니다.

249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32:16

"좋은 일이네. 나도 최근 비슷한걸 얻어서 수련을 좀 해야되는데."

여선에게 최근 우연한 계기로 얻게된 소리 분석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전해줬다.

"슬슬 스킬이 꽤 많아졌다는 느낌이 들어."

그러다 보면 하나하나에 집중하긴 어렵게 된다고나 할까.
그런식으로 잡담하다보니 연습장에 도착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허수아비를 겨누고 에너지를 좀 더 충전하는 것이다.

250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5:40:29

와 개학해서 그런가 평일에는 객층이 500명 나오네

251 여선 - 시윤 (w15ExcI4hA)

2023-09-02 (파란날) 15:43:02

"수련도 그렇지만 실전에서 써보는 것도 중요하니까용.."
제주도라던가.. 를 생각하는 여선주이지만. 여선은 좀 더 소소하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것보다 이게 더 싸다! 라던가.. 시윤의 스킬을 듣고는 그때 잠입했을때 쓴 거였던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아직 많은 편은 아니지만용."
뭐.. 많은 건 아니지만 없다고 할 순 없지. 아직 넣어야 할 스킬이 한가득일지도 몰라? 여선은 연습장에서 확인을 위해 에너지를 좀 더 충전하자. 주황색 에너지 탄같은 것이 쏘아져서 허수아비에 닿자

"위력 장난 아닌데요."
상당한 크기의 폭발이 일어납니다.
토끼들이 쏠 때보다 더 강한 에너지가 나온 건 의념을 많이 넣었거나. 모드가 에너지를 왕창 먹는 모드인 거거나.. 둘 다 일지도 모릅니다.

252 여선 (w15ExcI4hA)

2023-09-02 (파란날) 15:44:18

조디주 하이여요~
500명... 놀랍다

253 조디주 (LBlPmkIcks)

2023-09-02 (파란날) 15:47:29

주말에도 하루 평균 300명은 오는데 시급으로 7,500원을 준단 말이지
괘씸

254 여선주 (G0Ffi3s3uA)

2023-09-02 (파란날) 15:58:40

괘씸이군여...

255 시윤 - 여선 (RpBOeMV7m6)

2023-09-02 (파란날) 15:58:48

"아무래도 그렇지. 실전의 기회가 잘 없지만."

정확히는 마음만 먹으면 넘쳐나겠지만, 일정들이 꽤나 바쁘니까.
어쨌거나 평상시에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은 미리미리 쓰는 감각을 익혀두면 좋긴 하겠다.

"과유불급이라고, 많다고 꼭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필요한 스킬이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스킬이 많다고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음......좀 아쉬운데."

나름대로 괜찮지만, 충전에 걸리는 시간이나 의념량에 비해 내 기준으론 영 미묘하다.
저거보다 더 강한 화력을 평소에 써대고 있기 때문인가....
나는 실험도 끝났겠다 적당히 흥미를 잃은 당근을 여선에게 내민다

"써볼래?"

256 여선 - 시윤 (G0Ffi3s3uA)

2023-09-02 (파란날) 16:05:46

"실전이 그냥 막 오지는 않으니까요~"
실전도 기회를 잡아야 오지. 안 잡으면 그냥 그럴 느낌이고...

"필요한 건 있어야 하지만 그 외의 것은..."
물론 그 필요함과 필요하지않음을 어떻게 구분하냐. 의 문제이긴 하지만! 아쉽다는 것에 아쉬운 건가.. 하고 생각하는 듯 시윤을 잠깐 보다가 화력을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다고 납득합니다!

"써볼래용"
시윤이 내밀자 냉큼 받아서 의념을 충전은 하지만 발사 요령은 없는 모양입니다. 주황주황한 빛만 총구에 모이기만 하는 느낌? 이게 잘 안 쏴지는데.. 라고 생각하는 듯 일단 총구를 허수아비 쪽으로 해보긴 합니다.

//1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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