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8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38 :: 1001

◆c9lNRrMzaQ

2023-08-29 19:05:54 - 2023-08-31 22:12:21

0 ◆c9lNRrMzaQ (dDllCX6hYI)

2023-08-29 (FIRE!) 19:05:5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920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14:15

>>917-918 사실 어지간하면 굳이 죽기살기로 싸울 이유 없긴 하죠...
망념의 존재 때문에 결사항전하다간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몬스터가 되어 인간성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는 세계관이니...

921 준혁주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14:45

괜찮아 여선주

선레는 그럼 다이스로 정할까?

922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15:26

그런 의미에서 망념은 제물이 대신 해주고요
하는 제물학파는 척결해야 한다

923 여선주 (bmAfu6AWvw)

2023-08-31 (거의 끝나감) 20:16:29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용...

.dice 1 100. = 21

924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17:32

일상하실 분 다시 구해봅니다!

여선주는 준혁주가 지명하셨으니까...
시윤주 일상 하실래요?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지만...다른 원하시는 상황 있으시면 그걸로 하셔도 됩니다!

925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0:25

>>922 킹정합니다...
제물학파의 존재는 빌런 조직이 민간인을 납치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926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1:53

하지만 UHN은 너희가 영웅이 되지 않는다면 영웅으로 dg게 해줄게를 시전중이라

927 준혁주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2:35

>>923

.dice 1 100. = 37

928 준혁주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3:01

해냈다!

선레는 아무거나 편리한거면 된다 여선주!

929 조디주 (S/zRHEP6wU)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3:38

만들어진 영웅
(죽어서 영웅이 되다)

930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4:49

비겁한 UHN답군.
팩트로 승부 못 내니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고 말이야

931 시윤주 (k9oiHrRl7o)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5:32

>>924 그럴까요?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그걸로 하죠

932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5:34

비겁 풀레벨로 올릴까?

933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6:14

>>932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

934 여선 - 준혁 (bmAfu6AWvw)

2023-08-31 (거의 끝나감) 20:29:37

"아무래도 좋은 일인데요."
저희 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건가요? 라는 물음을 여선은 준혁에게 하려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어째서 저희 둘. 우주해적토깽이에게 포로로 잡혀가고 있는 건가욥? 이라는 물음을 속삭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우리가 특별반이라는 걸 알지 못하는 우주해적토깽이라는 점이지!

935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0:05

잠시만요. 자리 비웁니다....

936 새벽주 (dy1lgv8/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0:36

어... 1세대한테 잡히면 어떤 꼴이 나나요

937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1:34

>>936
진실을 말하기 전까지 나갈 수 없는 방에 들어갈지도 몰라

938 새벽주 (dy1lgv8/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2:18

진짜 아는게 없어서
몰?루 시전하면 어캐되나요

939 준혁 - 여선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3:25

" 그러게 말이야 여선아 "

팔다리라 묶인 준혁은 토깽이들에게 옮겨지며 얌전히 운반되어간다.

" 방심도 정도가 있지만 너무 방심했어. 설마 살다가 토끼에게 납치가 되다니 "

남산의 토끼를 행한 벌일까?
준혁이 떠들기 시작하자 옆에 있는 선글라스 토끼가 조용히 하라고 준혁을 툭툭 친다.

" .... 이게 무슨 굴욕이야 "

//2

940 시윤주 (k9oiHrRl7o)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5:30

아까 강산주의 설명이 고유명사가 잔뜩 들어가서 이해하기 어려우실텐데.

대충 음...

이순신 장군님 도굴 사건이 터졌고 저희 반 반장이 그 근처 돌아다니다가 물러나라는 명령 어겨 범죄 연관 되있다고 의심 받으시면 됩니다.
헨리 파웰이란 사람이 1세대 헌터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은인 같은거라서, 그 사람들에게 은혜 입은 베테랑들에게 죄다 찍혀있기 때문에
반장 본인이 아닌 이상 만난다고 뭐 말할 틈도 없이 목을 꺾진 않겠지만, 적개심으로 이거저거 추궁 당하긴 하지 않을까 싶네요

941 여선 - 준혁 (bmAfu6AWvw)

2023-08-31 (거의 끝나감) 20:36:24

"그러게 공격하자고 했잖아여.."
총 좀 맞는다고 저희 안 죽는걸여?!
물론 농담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잡혔더라...를 되짚어보면 그냥 잡혔습니다. 뿌슝빠슝한 토끼들이 총을 겨누는데 어떡해요(*물론 둘의 전력이라면 후려패는 것도 가능은 했겠지만...)

"그래도 본부로 송환되는 거 같으니까 저희 그 안에서 깽판은 칠 수 있겠네용~"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겠지.

942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0:20

쓰레기 내놓는 걸 깜박해서 좀 내놓고 다시 왔어요.😅

>>926 그것도 그렇죠....

>>931 좋습니다. 선레 드릴게요!

943 준혁 - 여선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2:20

" 그래...사실 이건 작전이었던거야 "

현준혁은 또다시 작전라이팅을 시작한다.
이 모든 행동은 계산이다.. 자신은 소동물들에게 잡힌게 아니다...

" 생각해보면 본부에 털어먹을게 더 만은 것 같기도 해? "

긍정적으로 가자...응.

" 일단 그럼 이 줄을 어떻게 풀지 생각해보자 "

//4

944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3:39

새벽주 안녕하세요!

>>936 >>940
근데 생각해보니 새벽이는 테러사건 이후에 합류한 거라 괜찮을지도요...?

945 여선 - 준혁 (bmAfu6AWvw)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5:09

"작전이라니 아량 널은 제가 이해해 드리죠!"
이렇게 말하는데도 못 알아듣는 걸 보면 쟤네들은 우릴 통역 못하지만 우리는 가능한 건가봐. 아량넓은 여선이 용서해야죠 뭐!

"보통 본부가 털어먹을 건 많죠.."
근데 저희 잡혀가서 감금당해야 빠져나와서 어떻게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물어봅니다.

"줄 푸는 건 그렇게 안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요?"
여선이 손가락 사이에서 인벤토리에 있던 의료도구로 사가각거린다거나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줄을 푸는 건 쉽지만 얘네들을 때려눕히면 잠입이 아니라 그냥 습격이잖아..

946 여선 - 준혁 (bmAfu6AWvw)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5:37

모하여요~
지금 불안정한 상태네요... 내일 연락하면 되겠징...

947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8:30

이성이 날아가신 분들이 그런걸 알아들으실지가 문제다만..

948 준혁 - 여선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8:59

" 아무렴, 작전의 성공을 위해서 이런 노고 쯤이야 극복할 줄 알아야해 "

정신승리 페이즈 2
허언

" 본부에 도착하면 줄을 풀고, 내부를 습격하는거야. 그야 말로 완벽한 작전이지 "

사실 별거 없긴 하지만
지금 토끼에게 잡힌 용은 이런 정신승리가 필요하다.

" ...그런데 여선아, 이 녀석들 토벌 대상이라고 말해줬었잖아. 어디서 왔다곤 말 안해줬어? "

//6

949 새벽주 (dy1lgv8/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0:49:52

>>947 즈어는 테러가 먼지도 몰라요
몰라? 네년 목을 매달면 뭐라도 기억나겠지!

950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1:09

(혓바닥) 네? 테러요? 저 게이트에 있다가 이제 왔는데요?

이러면 돼

951 조디주 (S/zRHEP6wU)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1:42

그건 메인특이 혓바닥이여야 하잖아

952 여선 - 준혁 (bmAfu6AWvw)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2:22

"아 네에... 그렇군용..."
본부로 가서 탈출하겠다는 말에 그래도 좀 불편한지 꿈지럭거립니다. 그냥 얘네들 습격하고 쟤네가 조사하는 동안 본부를 다른 이들이 습격하면 안되나.. 스러운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준혁이 말을 하자...

"게이트에서 나온 게.. 보통 정배죵?"
게이트 아니면 얘네들이 대체 어디서 나올 수 있는지 그건 더 놀라운 일이 아닐까..

"그....뭔지는.. 아.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느낌으로요"
게이트가 아니면. 이라고 말을 하려 합니다.

953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4:20

(혓바닥) 모르는데요?

(셜록 홈즈) 그래? 진짜 몰라? 함 뿌리까지 파봐???

954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4:28

>>951(별아이) 울집 변호사한티 말해요

955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6:34

>>953
뇌에 힘줘서 기억 삭제!!

956 준혁 - 여선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0:57:14

" ...사실 게이트에서 튀어나온게 보통이긴 한데. 이렇게 대규모로 나타난건 보통 문제가 아니지.. "

우리가 생각할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니까 이 이상 생각은 무의미 하겠지만.

" 아무튼 뭐, 슬슬 도착한 것 같은데? 이 녀석들 어수선한걸 보...? "

저게 뭐야?

현준혁이 눈을 찌푸리며 저 멀리 보이는 커다란 당근을 본다.
커다란 당근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것은 커다란 당근. 그 이외의 표현은 힘들 것 같다
그냥 커다란 당근이니까.

여선이도 저게 커다란 당근이구나 라는것을 식별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지자.
당근 옆에 있는 토깽이가, 떡 반죽을 잡아 들고, 당근의 버튼을 누르자
당근의 중간 부분이 갈라지더니, 안쪽에 있는 홈에 떡 반죽을 넣는다.

" ...... 저거 설마 "

그리고 토깽이가 다시 버튼을 누르자, 당근은 힘껏 내려찍으며 떡 반죽을 줘 패기 시작했다. . .

그 모습에 현준혁이 삐질 거리며 옆의 토깽이를 보자.
토깽이는 현준혁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더니, 순수하게 그지 없는 얼굴을 유지하며, 가르키던 손가락으로 자신의 목을 그었다.

//8

957 여선 - 준혁 (u7YSUotRhA)

2023-08-31 (거의 끝나감) 21:02:27

어수선한 틈을 타서 도주! 였으면 좋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아니었다...

"커다란 당근이네요..."
커다란 당근인데... 라는 생각을 하다가
떡반죽이 줘패지기 시작하는 걸 보고...

"왜 하필이면 당근.. 떡방아라 전혀 다른뎅..."
중얼거리다가 여선은 준혁에게 목을 긋는 토깽이를 보고는..

"저거 준혁씨를 죽이겠다는 거에요 아니면 너가 너무 무서우니 자살하겠다는 거에용?"
쓸데없는 걸 물어보기 시작합니가.

958 강산 - 시윤. 어느 게이트 안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1:04:48

팔이 저려서 눈을 떴다.
정신을 차려보니 책상 위에 엎드린 채 잠들어 있었다. 교실에 있을 법한 나무 책상이다.
팔이 저린 것도 그래서였을 것이다.

잠깐만, 교실이라고? 내가 교실 안에?
위화감을 알아차린 강산은 고개를 들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속으로 혀를 찬다. 그럼 그렇지.

강산이 정신을 차린 곳은 어느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내부로 보이는 듯한 교실의 뒷자리였다. 이 곳이 미리내고라고 판단하기에는, 자신은 미리내고가 있는 서울이 아니라 제주도에 있어야 했다. 그리고 교실에 있는 사람들 중 아는 얼굴은 없다. 학생들의 복장 또한 그가 처음 보는 교복 차림이었다. 이런, 이제보니 강산의 복장 또한 블레이저 교복 차림으로 맞춰져 있다.
고로, 강산이 내린 결론은 자신이 게이트에 휘말렸다는 것이었다.

"어? 어이 시윤 씨! 잠깐만!"

그때 마침 열린 교실 문 너머로, 조금 익숙한 외양의 장발 남학생이 보인다. 강산은 시윤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가려 한다.
만약 이 사람이 그가 아는 윤시윤이 맞다면 그 또한 마침 다른 곳에서 이 게이트에 휘말려 온 것이겠지?

//학교 배경의 게이트에서 단서와 탈출 방법을 찾아 탈출하는 상황!입니다!

959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1:08:54

톡 노리스...

960 시윤 - 강산 (k9oiHrRl7o)

2023-08-31 (거의 끝나감) 21:09:05

"....."

여기가 어디지?
나는 정신을 차렸을 땐 영 이상한 곳에서 깨어났다.
일정한 교실과 책상, 칠판, 의자....학교처럼 보인다마는.
이런 학교를 본 기억은 내 안에 없을 뿐더러, 신기하게도 교복까지 입고있는거 아닌가.

"게이트라도 휘말렸나..."

학교 게이트라니 특이한데.
다만 이제와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나는 나갈 방법을 찾고자 복도로 나갔다.

그렇게 잠깐 기웃거리다 보면

"강산이 아니냐."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이다.

961 강산주 (Fc5MOCL08Q)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1:42

강산이랑 시윤이 나이차가 있긴? 한데?
사립학교는 같은 재단 소속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있기도 하니 시윤이는 스타트 위치가 다르다든가 아니면 둘 중 한 쪽이 나이 속였다든가 하는 설정 붙이셔도 됨다!

962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3:24

마침 떡이 부족하니 너도 일손으로 쓰겠단 의미지 않을까?

963 토고주 (4wN3/.fk7I)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3:55

그 녀석은 생물의 두개골을 떡방아로 쓰지

964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7:03

시윤주야.
구매 후 공격이다.
망념 남았거나 할 수 있어서 정산 확인을 해야해서 그 전에 공격하면 꼬인다

965 시윤주 (k9oiHrRl7o)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8:02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966 준혁 - 여선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8:50

" 내 생각에는 말이야. 저 떡이 죽도록 맛있다는 의미 같아 "

긍정 회로 오버클럭!

그러나

" ...? "

토깽이가 목에 건 팬던트를 열자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다른 토깽이와 어깨 동무를 한 사진이 보인다

" 어..저거...어어...! "

토고 쇼코와 함께한 남산의 기억 ..
그 때 주리를 틀리고, 무자비한 폭력을 당한 그 토갱이..

" ........ 여선아! 조졌다! 지금 풀어야해! "

//10

967 준혁주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1:19:34

출석 체크로 얻은건 바로 써도 되나요?

968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21:20:53

>>967 지금은 그냥 처리했는데.
내가 확인을 해야지...

969 준혁주 (1iwKpGHhk6)

2023-08-31 (거의 끝나감) 21:22:08

>>968 오케이

970 여선 - 준혁 (u7YSUotRhA)

2023-08-31 (거의 끝나감) 21:24:03

"죽도록 맛있다니.."
나쁘지는 않겠네요~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네?"
아니 하지만 그렇게 말하셔도? 라고 말을 하는 여선은 의료도구로 본인은 풀려 합니다.. 그리고는 여선이의 신체로 일단 준혁을 들고 튀려 시도합니다!

"근데 대체 뭘 했길래 조졌다는 거에여?"
그걸 알 리가 없으니 묻는 거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