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8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38 :: 1001

◆c9lNRrMzaQ

2023-08-29 19:05:54 - 2023-08-31 22:12:21

0 ◆c9lNRrMzaQ (dDllCX6hYI)

2023-08-29 (FIRE!) 19:05:5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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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1:42:04

총은 사용자의 기량보단 무기의 강함, 탄의 보조등의 영향이 커.
그렇다보니 장비를 심하게 타서 GP(돈)이 꽤 많이 들어.

646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1:43:06

검사는 나뭇가지로도 싸우지만
거너는 장난감 총으로 못 싸워...

647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1:43:11

기량을 안따지지야 않겠지만, 솔직히 검이라던가 마도에 비하면 사용자 고유의 기술이나 힘보다는 무기 의존성이 강한건 사실입니다.

648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43:46

근데
기량을 타는 장비는 센스와 머리 굴리는걸 요구한다는 뜻이기에
돈을 많이 태우느냐 vs 돈을 총에비해 적게 들이고 뇌를 가느냐
이런거 아닐까 결국?????

649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44:59

나는 센스 없는데 활 선택해서
곧 게이트 들어가야 하는데 이거 안 죽고 나올 순 있는지 고민중이야

650 여선 - 시윤 (okuYAijGNs)

2023-08-30 (水) 11:45:28

"오 이정도면 쓰레기는 아니게 된건가.."
어설프기는 해도 한발 쐈을 때 과녁은 벗어나도 적어도 본인에게 쏘아지는 수준은 벗어났습니다!

"총을.. 아예 안 쓴다고 장담할 수는 없겠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포션 던지기라던가? 같은 농담을 합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원거리이긴 하잖아요?(*포션과 관련된 그런 스킬 1도 없다)

"네네. 이동하죠~"
그렇게 5개의 기반중 4개에 다 붙인 다음 하나는 놔둘까... 하고 고민하는 듯 바라봅니다. 하나는 자연스럽게 하중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느냐 아니면 확실하게 붙이느냐!
그게 결정된다면 나머지 중심부의 파괴공작도 착실히 해낼 수 있을 겁니다.

651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1:46:02

총도 뇌 많이 써야 해

652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1:46:23

제 깨달음에서도 적었던거지만, 개인적으론 원거리 마도에 비해 유리한점은 목적 그대로의 단순한 즉발적 화력 투사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실제로 시윤이가 단순 화력 투사로는 시트 캐릭터 최강에 어느정도 격상격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으면 잡을 수 있단 얘기가 있었으니까요

653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1:46:38

총에 달린 효과와 현재 상황, 탄과 기술 등을 고려해서 최선의 답을 내야 해

654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46:50

>>651 그건 맞아
우리 어장은 뇌 빼놓으면 살 수가 없어

655 여선주 (okuYAijGNs)

2023-08-30 (水) 11:47:46

모하여요~

사실 뉴비...라고 해도 다들 이게 맞나... 하고 긴가민가하면서 굴리니까 물어보면 아는 건 대답해드리지만 모르는 건 저희도 데꿀멍해서 뉴비와 고인물 차이는 꽤 빠르게 좁혀진다고 생각합니당..!

656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48:18

안?농

657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1:48:53

뭐 마도가 특출나게 어려운거지, 아무 생각없이 해도 되는 클래스 자체는 없다는건 맞죠. 검사라고 어택땅으로 해결되는 난이도는 아니니까

658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48:58

수상하게 모르는게 많은
고인물들

659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1:49:13

뇌가 없어서 특성에 깡스펙 저점높이기 떡칠 해놓은 사람
그게 바로.. 나다!

660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49:33

나의 새싹비빔밥아
월루를 하는거니

661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1:49:45

우리도 사실 시나3도 안끝낸 뉴비인걸

662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1:50:08

그렇기에 우리가 계속 말하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

어떻게 되든간에 결국 이야기는 진행되고, 길을 나아가게 돼. 캡틴이 이것저것 도와주니까. 물론 벽도 생길거야. 스스로 움직여야 하니.

그런 상황에서 타인의 말을 듣고 이게 좋아보이니 이걸로 할래. 하고 결정했다가

엥? 전혀 안 쉽잖아. 흥미 떨어져가네..

하고 열정을 잃을 수 있어...

663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1:50:39

오늘은 쉬는 날이라 수영장 다녀왔어
물만 잔뜩 먹고 돌아왔지만

664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1:51:10

토고주 말이 맞아
어차피 어려우니 하고싶은걸 하자!

665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1:51:59

>>662이거 맞는거 같은게 지금 살아남은 사람들 보면 다들 찐으로 스스로 하고 싶은거 선택한 사람들이라
하지만 단순 낭만과 진짜 이걸로 끝까지 가보겠다는 다르다는거...

666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52:17

비오는데?
수영장?

667 시윤 - 여선 (LuYDzI36UQ)

2023-08-30 (水) 11:52:54

"아~"

메딕이 총을? 싶었다가 문득 고개를 기울이며

"여선이 네 장비가 뭔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비슷한게 있을걸? 주사기를 발사하는 형태의 무기가."

약품이 든 주사기를 쏘아내서 맞추는 무기가 있긴 있지 싶은데. 그런걸 쓴다면 전문적인 사격은 아니더라도 기초적인 사격법은 알아서 나쁠건 없달까.

"애초에 권총 정도는 호신용으로 자주 쓰지."

휘둘러야 하는 장병기에 비해 솔직히 최소 요구 숙련도는 매우 낮으니까.

"메딕도 자기 보호 수단을 챙기려는 측은 꽤 있으니까."

옛날에 듣기론 성녀님은 아예 전선으로 나간다고 들었지만...솔직히, 그건 좀 극단적인 케이스다.

668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1:53:21

>>666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운동이 수영밖에 없어...
근데 난 맥주병이야.. 🥲

669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1:53:37

어차피 좋다는거 골라봤자 하나도 안쉽습니다

670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54:58

>>669 팩트 : 다

671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1:55:15

우리 너무 뉴비 겁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과도한 낭만과 살용사이를 잡아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움

>>668 이게무슨엇갈림

672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55:18

태호주는
바보구나

673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1:55:44

그래도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게속 도와줄거고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면 그걸 찾을 수 있도록 캡틴과 우리가 도와줄게

674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1:56:05

답레는 곧 외출할거라 있다할게,,

675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1:56:20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정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도망갈거면
시트 내도 오래 못버티니까

676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1:57:26

저 같은 케이스도 살았으니 결국 하다보면 뭐라도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677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1:58:43

>>671
쏘배드하드쌔드스토리...
>>672
다른 운동은 몸에서 나오는 열을 수영처럼 바로 식힐수가 없어서 못해...

678 여선 - 시윤 (okuYAijGNs)

2023-08-30 (水) 11:59:11

"장비... 여전히 의료도구죠?"
그걸 어떻게 파밍해야하는데 여선주가 의료도구를 어케 파밍하거나 사지. 같은 고민점에 빠져있다고나 할까...

"그런 게 있다곤 듣긴 했네요"
구할 수 있는지는 별개지만요. 라고 말을 하면서 제대로 붙여졌는지. 그리고 다르게 보이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간단한 호신용으로는 괜찮긴 해요~"
"생각만 해보고 구하려는 행동은 한 적 없지만요.."
그렇게 대화를 나누면서도 착실히 파괴공작이 붙여지고 밖으로 빠져나가서 버튼을 누르는 순간 기지가 날아가겠지!

아예 자기보호가 없으면 곤란하긴 한데... 그렇다고 성녀님처럼 전선에 서는 것도 쫌...

679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1:59:21

>>675 아앗...

사실 마음속에 계속 남은 컨셉이 있음 그걸로 아묻다 무지성 시트 박치기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내가 그런 케이슨데 여태 살아있으니까?

680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1:59:33

>>675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반대로 그렇게 나갈거면 굳이 조언 같은거 안해도 알아서 나가겠지 라는 느낌이 됐네요

681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2:00:38

시윤주
낡았어
너덜너덜해졌어

682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2:00:52

개강이라 그래

683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2:01:34

헐.......
이제 우리 어장에 대학생이 2명임
젊다

684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2:01:40

왜 우리 신입 기를 죽이고 그래요
신입은 천재다! 능히 할 수 있다!

685 토고주 (Q34087Rpiw)

2023-08-30 (水) 12:01:59

젊음이란 좋은거야... 껄껄...

686 린주 (cP71N6B.uY)

2023-08-30 (水) 12:02:33

젊음의 기준이 좀 이상한데스와

687 여선주 (okuYAijGNs)

2023-08-30 (水) 12:02:37

낡고 지친...

688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2:03:05

이상하다니
대학생이면 객관적으로 젊잖아

689 조디주 (crC47IXVZA)

2023-08-30 (水) 12:03:11

아무튼 대학 다니면 젊은거임

690 준혁주 (bg7m2AVkZM)

2023-08-30 (水) 12:03:24

(일상 구함 팻말)

691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2:04:03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의 시대에서 젊음의 기준은 점점 올라갈수밖에 없는거야

사실 나도 젊어

692 시윤 - 여선 (LuYDzI36UQ)

2023-08-30 (水) 12:04:07

"학교에서 지급 받은 권총 있는데, 그거라도 줘?"

장비가 부족해보이진 않은데 사실 무기 자체는 따로 있으려나?

솔직히 옛날 대련대회전 근거리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받아둔 권총이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와선 어설프게 보급용 권총으로 전환할 바에야 결자의 의지를 쓰는게 더 빠르딘.

"간단한 사격도 알려줄 순 있는데."

권총 같은 경우는 뭐...목표를 겨누고 쏘는 마음가짐과 진짜 기초적인 자세만 알아도 나으니까.

"이 정도면 충분히 붙였나?"

그런 얘길 하는 사이에 공작은 거의 다 끝난 것 같다.

693 태호주 (7gcSBaZBXU)

2023-08-30 (水) 12:04:15

>>690
ㄱ?

694 시윤주 (LuYDzI36UQ)

2023-08-30 (水) 12:04:40

왜 이 나이 먹고 대학생일까...

695 준혁주 (bg7m2AVkZM)

2023-08-30 (水) 12:05:45

>>693

드디어 올 것이 왔군.

ㄱ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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