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2908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23 :: 1001

◆gFlXRVWxzA

2023-08-20 18:18:22 - 2023-09-10 00:30:45

0 ◆gFlXRVWxzA (82C/rSFUaY)

2023-08-20 (내일 월요일) 18:18:22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08 수아 (SLsRAHlLeo)

2023-08-20 (내일 월요일) 22:42:08

마인이나 괴인이 변질잔가

309 ◆gFlXRVWxzA (82C/rSFUa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14:14


《 나태의 군세 》
나태 대공이 이끄는 나태의 군세는 특별합니다.
이들은 먹을 필요도, 마실 필요도 없고 죽지도, 썩지도 않는 최고의 군대지요.
마왕 폐하께서 끝내신 판데모니움 내전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버텼던 나태 대공의 힘은 바로 이 죽음의 군세였습니다.
결국 최후의 전투에서 패배한 나태 대공은 마왕 폐하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중간계 침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특히 전대 나태 대공과 질투 대공이 합작해 이루어냈던 '심해 행진 작전'은 중간계의 바다 전체를 손에 넣는데 가장 결정적인 작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신들이 빚어낸 역작, 용사에 의해 나태 대공께서는 서거하셨고, 비어버린 나태 대공의 자리와 수많은 군단장들의 전사는 이 불사불멸의 군대를 통제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휘하에 남아있는 강력한 언데드와 골렘들이 군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 언데드 】
"죽지않고, 썩지도 않는 자들. 불사의 군대."

스켈레톤, 좀비, 듀라한, 데스 나이트, 리치 등. 죽은 자들. 그리고 다시 살아난 자들을 우리는 모두 언데드라고 칭합니다.
모든 언데드는 나태 대공의 군세에 배속되어 있습니다. 언데드들의 고향인 '동토'는 판데모니움 북쪽에 위치해있으며 이들은 때때로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성'이나 '오러' 혹은 '마력'과 같은 특수한 공격이 아닌 이상에야 이들을 다시 영면에 잠들게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들의 지휘관은 높은 수준의 흑마법과 사령술을 익혀 나태의 군세를 확장시키고는 합니다.
당신은 나태의 군세, 그 중에서도 언데드들의 군단장으로 이들을 이끌고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 특수 스킬 : 징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 엘더리치 -
엘더리치는 언데드 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존재중 하나입니다. 나태의 군세에서도 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자들로 생전에 위대한 마법사였습니다.
혹은 자연스럽게 탄생한 존재일 수도 있지요. 보통은 나태 대공에게 선택받아 그 지식과 힘을 부여받거나, 중간계에서 스스로 리치가 되기를 원해 긴 시간을 인내하고 이 경지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라이프 베슬이 깨지지 않는 한 죽지 않으나 라이프 베슬이 그 자체로 약점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엘더리치이자 군단장으로서 휘하의 군단을 이끕니다.
- 모든 흑마법, 사령술에 '마스터' 효과를 가집니다.
- 아이템 : 라이프 베슬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 데스 나이트 -
데스나이트는 언데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병종입니다. 이들은 살아생전 오러를 깨우쳤던 위대한 기사들이거나 자연발생한 자들입니다.
이들이 내뿜는 죽음의 기운은 오러만큼이나 강력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부패시키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통은 군단의 정예병, 또는 기사단으로서 활약하지만 개중에 매우 특출난 데스나이트들은 그 실력과 힘을 증명해 군단장의 자리에 오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신을 유지하는 흑마력이 존재하는한 결코 죽지 않습니다.
- 특수 스킬 : 데스오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310 ◆gFlXRVWxzA (82C/rSFUa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16:06

종족 + 직업이 합쳐진게 군세라서 이것만 완성되면 얼추 마왕쥬금이 거의 다 준비됐다고 봐도 무방해용 홍홍!

311 ◆gFlXRVWxzA (82C/rSFUa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46:54

《 탐욕의 군세 》

"그 때 나의 귓가에 누군가가 속삭였다. 나는 저항할 새도 없이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깊은 곳에 있던 나의 욕망을 말했다."

최초의 계약자에게 속삭여 타락을 이끌었던 위대한 존재.
사랑하는 이가 자신을 봐주지 않는 자, 손윗 형제에게 돌아갈 정당한 권리를 원하는 자, 남의 재물을 탐하는 자...때로는 황금으로,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권력으로 중간계의 존재들을 현혹시키고 그들에게 대가를 받아 욕망을 실현시켜주는 탐욕 대공은 오랜 시간 중간계에서 가장 두려운 이름 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최초의 계약자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대가로 그 자식 셋의 영혼을 받아가 계약자가 절망한 이야기는 중간계에서 매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비록 위대한 탐욕이 용사에게 죽음을 맞이했으나 탐욕이 만들어낸 군세는 굳건합니다.
힘, 권세, 사랑, 재물...무엇이든 탐욕에 이끌려 다가온 변절자들이 그의 성벽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 마인 】
"중간계를 변절하고 스스로 판데모니움의 신민이 되기를 자처한 이들은 탐욕 대공의 권능에 힘입어 새롭게 태어났다."

무엇때문에 배신하였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무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재물? 권력? 힘? 사랑? 아니면 지식? 그도 아니라면 복수?
그 무엇이든 당신이 중간계를 등지는데에 아주 합당한 일입니다. 비록 당신 휘하의 군단에는 스스로 충성을 맹세한 자들 뿐만이 아니라 노예, 세뇌당한 저급한 종자들도 있긴 하지만요.
아니라면 신앙입니까? 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었던 마왕과 그 휘하의 칠죄종은 일종의 신적 존재나 다름없었습니다. 질서와 선이라 표방하는 저 위의 천상에서 중간계를 굽어보는 자들 말입니다. 그들과 마왕, 칠죄종이 동격의 존재라는 사실은 알고 계셨는지요.
우리는 마땅히 모시던 신들을 이 세상에 모셔온 것 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 우리의 탐욕을 위해 중간계의 모든 것을 내던졌습니다. 이제 군단장으로서 군단을 이끌고 목표를 달성해야할 때입니다.
- 패시브 스킬 : 탐욕의 축복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 마법사&마녀 -
당신은 지식을 추구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지식을 모두 섭렵한 당신으로써는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신들에게 질문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응답도 없었지요.
그 때 탐욕이 우리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질문이었지요. 저 사람이 말하다가 만 것의 뒷내용은 무엇인가? 같은 농담에 가까운 것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게 사실이고, 정말로 확실하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그렇게 빠져들었습니다. 탐욕이 건네는 지식은 달콤했고. 어느 순간 탐욕에게 지불하는 대가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탐욕이 더 많은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을 위해 종군하라 했습니다.
어쩔 수 있겠습니까?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선 이 정도 쯤이야 어렵지 않습니다. 탐욕이 죽은 후에도 말입니다.
- 중간계의 모든 마법에 대해 '마스터' 효과를 가집니다.
- 스스로 창안한 '마법' 하나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 계약자 -
거대한 탐욕이 다가온다.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탐욕이.
계약은 맺어졌고 무를 수는 없다.
무엇을 원했건 계약을 이행하면 그 즉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리라.
탐욕의 군세에 합류하라...
-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탐욕 대공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 레스주가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원하는 것을 작성해 가지고 시작합니다.

- 사제 -
천상과 판데모니움은 천계와 마계로도 불리웁니다. 중간계의 존재들은 천계의 존재들을 신과 천사로 부르며 숭배하지요.
그 반대인 마계는 어떻습니까? 이들은 그저 악마로 불리울 뿐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천계의 신들과 비견될만한 권세와 영광을 가진 자들이 존재하니, 그들이 칠죄종입니다.
그렇습니다!
칠죄종은 신입니다.
마왕이 등장해 칠죄종을 모두 굴복시키고 왕좌에 앉은 것은 신중신, 왕중왕이 등장한 것이나 다름없지요.
중간계에서 소수나마 칠죄종들을 섬기는 사제들은 마왕 폐하의 탄생에 축제를 열만큼 기뻐했습니다.
마땅히 폐하께서 중간계에 넘어오실 때 합류했지요.
신을 따르는 사제로서 아주 당연한 일 아닙니까?
- 마왕, 또는 칠죄종 중 하나의 사제 계급으로 다른 군단장들보다 높은 지위를 가집니다.
- 판데모니움의 '모든 신성한 행위'에 대해 '마스터' 효과를 가집니다.
- 특수스킬 : 세뇌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312 ◆gFlXRVWxzA (82C/rSFUa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47:02

일단은 여기까지...! 홍홍

313 미사하란 (MBb80rhPvE)

2023-08-21 (모두 수고..) 00:10:35

홍 수고하셨어용!

314 미호주 (A8wbDEFGHQ)

2023-08-21 (모두 수고..) 00:35:50

우와아.... 캡틴 고생했어!!!!!

오만의 군세 끌린다. 뱀파이어!!!!!

315 미사하란 (MBb80rhPvE)

2023-08-21 (모두 수고..) 01:18:43

오늘 진행 다시보다가 생각난거

하란이는 천재두뇌 유효기간 끝나간다고 아쉬워하고 패울부는 왜 이것도 못하냐는 한심한 표정으로 하란이를 쳐다보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손가락으로 공간을 접는 큰 괴물과 그걸 두 번 보고 따라하기 시작하는 작은 괴물이 있을 뿐이었다.

316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18:56

마왕 폐하보다 전하가 더 간지나는것 같아용...나중에 다 바꿔야게써용
용사쥬금에서도 전하라구 했었구!

317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19:15

>>315 (두려움에 떠는 김캡

318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19:37

천재인데 뭔가 천재같지 않은 기분 드는 저도 있어용!

319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0:02

다들 지금까지 나온 설정들은 마음에 드시나용??

320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0:20

>>318 히익

321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0:39

내일 설정 정리하면서 보상도 정리해야...

322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20:57

조아용!
개인적으로 평화로운 설정이었다면 약간 허술한 군단장 캐릭터를 하고 싶지만, 지금 진행에서 허술한 캐릭터 했다가는 십자가 깃발에 새긴 미친넘들이 쳐들어와선 십자가 문양 속성강의 시켜줄 것 같아용...

323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1:29

>>322 성녀(기도 한 방으로 군단을 몰살시킴

324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3:06

아니면 여기서 좀 틀어서 그냥 압도적으로 마왕군이 중간계 침략하는 설정으로 가도 되긴 하는데 홍홍...

몬가 딥다크판타지를 원한다면 마왕 죽어서 후퇴하기
딥다크판타지인데 내가 원흉인걸 원한다면 중간계 정복하기

이렇게 할 수 이써용

마왕쥬금을 마왕살아남으로 바꾸면...!

325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3:44

마왕살아남으로 바꾸면 칠죄종 특성은 삭제되겠지만용 홍홍

326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26:06

캡틴은 안 줌시나용?

327 미사하란 (MBb80rhPvE)

2023-08-21 (모두 수고..) 01:26:36

>>317 죽어라 노력해도 이류인 양지쟝이 보면 복장터질 노릇..
>>322 Deus Vult Deus Vult Deus Vult Deus Vult Deus Vult!

>>324
신나게 양학하기 vs 어둡고 피폐하고 무섭고 암울한 분위기 즐기기 로군용 둘다 좋은데..

328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8:11

>>326 조금 이따가 자용!
>>327 양학...인가...? 양학맞네용!
중간계 침공 초반이니까...세계수 불태우기나 아르피앵 함락 그런걸 다룰테니

329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29:04

캡틴도 지금 기연으로 경지상승 쓰는 건 별로라고 생각하시죵?

330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29:46

>>329 (끄덕

331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30:29

뭐가 좋을까용?
약간 부족했던 것들을 많이 보충한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정체된 느낌이 들어용...

332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31:10

양학 파트도 재밌겠다 생각이 드네용 홍홍

에피소드를 하나의 작전으로 바꿔서...

작전 : 생명끊기 대공세
세부목표
- 세계수 불태우기
- 제국 수도 함락하기

이런거니까...제법...

333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31:42

세계수는...모든 마왕침략물에서 심심하면 불타는 역할을 하고 있다....

334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31:46

>>331 좀 더 위험을 감수해보는건 어떠세용??

335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32:08

>>333 김캡이 이세계로 날아가면 꼭 마왕군 입대해서 세계수 불태울것(???

336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33:51

사실 이게ㅋㅋㅋㅋㅋㅋ약간 걸린 게 많아져서 그렇기도 해용!
아무래도 뒤에 소가주라는 명성도 걸려있고, 약간 실패 확률이 30%인데 성공하면 12를 얻는 거랑 실패 확률이 2%인데 성공하면 9를 얻는다 치면 보통 9를 고르는 중원주의 성격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용.
아까전에도 추격하시겠습니까? 나올 때 추격했으면 좋았을텐데 뒤에 아군이 이제 겨우 백중세를 맞춘 것도 그렇고 + 여기서 더 애매하게 달라들다간 피해가 더 심해지면 원성을 살지도 모른다. 같은 계산 띡띡 때리니까 바로 수습이나 하자.. 해버리더라고용.
어떻게 보면 셀프 안전불감증 달고 있는 중원주가 아닐까 해용

337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34:22

셀프 안전불감증 - x
리버스 안전불감증 - o

338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36:31

이게 그 김캡이 롤을 하다가 왜 실력이 안늘까 하면서 롤 공략하는 유튜버 보다가 본건데용

새가슴이면 실력이 안는다
어차피 진짜 죽는 것도 아니고 게임인데 죽더라도 들어가봐라
그래야 실력이 늘어난다

이 얘기를 듣고 충격이었어용!
왜냐면 김캡은 새가슴이 맞기 때문이죵...

원래 전문직종이나 그거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런 안정성 추구하는 쪽이 많기는한데 홍홍

좀 더 과감해지셔도 좋아용!

339 미사하란 (MBb80rhPvE)

2023-08-21 (모두 수고..) 01:36:38

이제 마을이나 도시 하나 점령하고 주민들 학살하는데 꼬맹이 하나 벌벌 떠는게 맘에 들어서 조롱하면서 풀어줌 -> 양학파트
그 꼬맹이가 영웅이 되어 돌아와서 네가 죽인 생명의 수를 기억하냐 하면서 리벤지 매치 -> 다크파트

로 가시죵(당당

340 미사하란 (MBb80rhPvE)

2023-08-21 (모두 수고..) 01:37:32

말이 좋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 pc캐들은 하이리턴만 쏙쏙 빼먹을수도 있는거에용 플롯 아머 주인공 보정이라는 결전병기가 있기 때문에..

341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37:41

하지만 중원주...롤은 상위 5%인걸!
요녕칠협이랑은 호감도 3이죵 아직..?

342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38:30

>>340 제가 그 생각에 소가주! 소가주! 소가주! 했다가 쟤 나쁜놈이에요! 당하고 침몰한 전적이 있어용... 이런 리버스 안전불감증!

343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39:06

>>339 그러면 초반으로 달렸다가 공세 돈좌되는 쪽으로 가야....?
>>340 키에에에에에엑 무림비사의 비밀을 떠들다니!!!!!
>>341 저 롤 좀 알려주세용(바짓가랑이 붙잡

호감도 3 맞아용!

344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40:11

오...아예 파트를 두 개로 나누면....양학과 딥다크판타지 모두 즐길 수 있는게...?

345 미사하란 (MBb80rhPvE)

2023-08-21 (모두 수고..) 01:41:00

>>343 이런말 하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소련으로 쭉쭉 밀고 들어가다가 역공당해서 폭망한 나치독일 같은 느낌으로... 기냥 비유에용 이건!

346 수아 (VKL.NI5LIY)

2023-08-21 (모두 수고..) 01:41:02

수아는 태정이를 어찌해야하는지 머리가 아파오...

347 수아 (VKL.NI5LIY)

2023-08-21 (모두 수고..) 01:41:22

태정아...

니 경지에 뭔... 에휴...

348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41:49

그냥 적 위치 대충 비교해보고 쟤가 어디 있겠거니 하면서 생각하고 싸우면 좋아용. 애초에 저도 피지컬 좋게 막 다이아 가고 이런 게 아니라서... 적당히 트페, 트리, 아칼리, 사일러스만 할 줄 알면 충분히 가능해용!
결국 롤이란 게임은 어디든 머릿수가 하나 많으면 이기기 쉬운 게임이란 게 절대적인 진리이기 때문

갸아아아악......

349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43:09

>>345 홍홍홍...

초반에는 아주 신나게 달리다가 공세종말점 도달하면 파트1 종료시키고

파트 2 열면 딥다끄빤따지를...
>>347 ㄹㅇㅋㅋ
>>348 그게 안되는디용

350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43:27

수아주는 마음에 드는 설정 잇나용??

351 수아 (VKL.NI5LIY)

2023-08-21 (모두 수고..) 01:44:35

칠죄종이 공작이래서 따까린줄 알았는데

신격클래스란게 좋았어용

352 수아 (VKL.NI5LIY)

2023-08-21 (모두 수고..) 01:45:39

갠적으로 전쟁영웅(원래 인간)으로 해보고싶은것

353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46:53

어...짧게 설명드리면...?

결국 상대가 미치지 않는 이상 견제싸움이란 말이에용. 내가 앞으로 밀고 있고 적이 당긴다면 거기서 한둘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고 뒤로 물러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용. 은근 티어 낮은 사람들이 라인 프리징이나 라인 밀고 적 말려죽이는 거에 집착하는데, 같은 라인을 말린다는 거는 정글이라던지가 잘 통해서 같이 말리는 게 아닌 이상 힘든 방법이에용.
반대로 라인을 밀었을 때 상대가 내가 밀어둔 라인을 먹기 위한 시간이 생기게 되용. 예를 들어서 클리어가 빠른 캐릭터가 상대라면 이 시간동안 와드를 심는다던지, 아니면 잠깐 한 대 치고 빠진다던지 할 수가 있으니까용.
라클이 느린 캐릭터라면 이 라인을 어떻게든 먹으려고 할 거고, 좀 더 깊게 와드를 박을 수 있거나 한 라인 정도를 포기하고 로밍을 갈 수 있는 기회도 되게 되용.
막 압도적으로 라인전을 이겨야 하고, 그런 거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용. 결국 롤이라는 게임은 넥서스 밀면 이기는 게임이지 킬 많이 따면 이기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

354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47:01

>>35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신들의 결전병기
칠죄종=악신, 마신
마왕=악신과 마신들의 왕

이니가용!

몬가 해보고싶은 군세나 특성은 있나용??

355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47:23

군단장 : 신계 아래 인간계 최강레벨이란 얘기

356 모용중원 (nvFeJlDGRw)

2023-08-21 (모두 수고..) 01:48:22

시간 쪼개서 쓰다 보면 알지만 1분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적으면서도 긴 시간이기 때문이고.
롤은 이런 시간의 요소가 되게 많은 게임이기도 해용!

357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48:25

>>352 홍홍...그러면 탐욕 쪽으로 가시겟네용!
>>353 크윽...지식만 쌓는 느낌...손으로 할 수 있을가용...

358 ◆gFlXRVWxzA (Xyff/cORuI)

2023-08-21 (모두 수고..) 01:49:08

>>355 천마 아래에 온갖 굇수들이 있다면 군단장들은 대충 현경쯤 되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