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28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7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8-20 02:45:35 - 2023-08-29 19:11:29

0 강산주◆1fpF14xJF6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02:45: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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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33 조디주 (Iqi1uMrlhU)

2023-08-20 (내일 월요일) 04:05:52

오이

34 알렌주 (YBCTUVqt3w)

2023-08-20 (내일 월요일) 04:18:01

🥒

35 ◆c9lNRrMzaQ (Go9vsLBbkk)

2023-08-20 (내일 월요일) 04:25:18

말 그대로 원래 존재할 오의를 지우고,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거지.

상허천원권을 예로 들면 도기코인을 160개 소모하는 대신 상허천원권의 모든 효과와 기술을 노코스트로 쓸 수 있다던가 하는 거를 일부러 의념기로 제약한다던가

36 토고주 (R8rDiJQ4wU)

2023-08-20 (내일 월요일) 04:32:25

>>31땀에 젖은 옷은 싫어!

도기 코인 160개는 너무해

37 알렌주 (YBCTUVqt3w)

2023-08-20 (내일 월요일) 04:42:51

>>35 감당 못할 코스트를 가진 기술을 의념기로 둬서 코스트를 감당하는 거군요.(이해)

>>36 안입으면 진짜 감기걸려요...

38 ◆c9lNRrMzaQ (Go9vsLBbkk)

2023-08-20 (내일 월요일) 04:52:47

150개 안하면 벨붕급이야!!

39 토고주 (R8rDiJQ4wU)

2023-08-20 (내일 월요일) 04:55:04

그러면
의념의 힘으로 코스트를 대신 지불 가능하다면
부당협상과
초과근무도?

40 ◆c9lNRrMzaQ (Go9vsLBbkk)

2023-08-20 (내일 월요일) 05:09:02

가능.

근데 그냥 의념으로만 지불하는건 안됨.

부당협상, 초과근무는 GP를 매개로 사용하니까

41 ◆c9lNRrMzaQ (Go9vsLBbkk)

2023-08-20 (내일 월요일) 05:10:18

매개를 소모하여 사용되는 능력은 의념만으론 불가능하니까.

그게 됐으면 제물학파란게 존재하지도 않았지.

42 토고주 (R8rDiJQ4wU)

2023-08-20 (내일 월요일) 05:10:55

의념기 제작도 엄청 힘들다 흑흑

43 여선 - 강산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15:23:37

"뻔한 거라고는 해도 그 뻔한 걸 안하려는 것도 클리셰라구요"
원래 클리셰 파괴가 클리셰가 되는 건 유구한 전통이고?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을지도.

"스킬을 제대로 쓴다면 정면으로 맞서는 건 힘들어질 것 같으니까요"
마도가 부딪히다 보면 하이퍼텐션은 조금 곤란할 수도 있겠대는 판단으로 여선은 마도가 부딪히는 동안 심호를 앞세워 영향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읏..!"
마도를 심호가 거의 맞기는 했지만 바람과 마도의 여파로 생채기나 시야가 어지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심호 쪽으로 다가가서 간단한 치료로 처치를 하려 합니다. 마도를 동시에 시전하는 게 설마 망념도 거의 안드는 가성비 기술이겠어요.. 같은 생각도 있었을까요?

//잠깐갱신~ 모하여요~

44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5:29:5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2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저도 지금 의념기 짜고 밸런스 맞춰오는데 며칠 걸렸어요. (토닥토닥)

45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5:30:20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46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5:58:11

강산의 다이스가 높을 시 NPC가 데미지를 입음
강산 .dice 0 100. = 10 +20 (중첩 캐스팅)
NPC .dice 0 100. = 6 +20 (전력 방어 및 회피)

47 강산 - 여선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6:30:34

"으윽..."

심호가 시전한 마도가 어느 정도 강산의 불협화음을 막아내긴 했지만, 이번에는 심호가 밀려나고 만다.

"...저번엔 이 정도로 강하지 않았던 것 같았소만...아니, 그게 아니었나?"

여선이 와서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심호는...놀라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했지만 여전히 앞에 서며 다음에 들어올 공격을 대비하려 한다. 대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여선이 치료한 적 없는 이종족이긴 하지만 자연 치유력을 가속시켜주는 쪽으로 간다면 치료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전력으로 들어오시라니까요."

강산 또한 여선이 치료하는 틈을 타서 중첩 캐스팅을 이용해서 위력을 올린 마도를 시전하려는 듯 하다.

"그리 하시면 저도 전력을 보일테니 말입니다."

심호가 한 것처럼 물을 일으키지만, 모이는 물에는 부글부글 끓으며 김이 일고 있었다. 중첩 캐스팅을 이용해 물에 '끓는 듯이 뜨거운' 성질을 부여한 것이다.
심호가 그 기세와 느껴지는 열기에 초조하게 눈을 굴리더니 다시 파도를 일으킨다. 그러나 이번에는 공격이 아니라 방어를 위해 심호와 여선의 주위를 감싸는 장벽을 만든다.
뜨거운 물이 이 쪽으로 대포처럼 쏟아지고, 이내 대련장이 수증기로 뒤덮인다. 열기가 어느정도 중화된 덕에 여선에게는 피해를 입힐 수준은 아니겠지만...심호는 팔에 화상을 조금 입은 듯 했다. 종족 특성상 인간에 비해 고온에는 조금 취약한 듯 했다.

"...그나마 건조하진 않아서 다행이오."

"슬슬 결판을 내죠? 너무 무리하진 말고요."

그런 말을 하는 강산도 멀쩡한 건 아니라 슬슬 망념의 압박을 받고 있는 듯 했다.

"마지막 한 방으로 승부를 봅시다."

"그러는 게 좋겟소."

//13번째.
강산 쪽 피격 2/3
여선, NPC 쪽 2/3

48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6:35:03

여기서 약점 간파 쓰시는 것도 괜찮을지도요...?

49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7:33:16

갑자기 빗소리가 어마무시해졌어요!

50 여선 - 강산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18:18:32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형태로써 치유가 꽤 괜찮게 이루어지는 것에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지만, 해야하는 건 확실히 해야죠.

"어우.."
뜨거운 건 별론데.. 라고 생각하지만 열기가 얼굴을 슬쩍 스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승부라면 약점을 간파하는 것도 좋겠네요"
대련인데 죽겠어요?!
*물론 여선이 약점간파하고 치료를 해주는 병주고 약주기를 할 생각인 것도 있었지만..

"그럼 가죠!"
간단한 응급처치를 한 뒤 강산의 약점을 간파하려 합니다.
하지만 약점에 매몰될 필요는 없고 그 쪽으로 공격을 유도하려 하는 그런 것에 속지 않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할까요?

//갱시인. 모하여요~

51 조디주 (dIyUxXhb.E)

2023-08-20 (내일 월요일) 18:46:59

52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19:16:06

조디주 하이여요~

귀엽다

53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9:32:29

잠시 쉬었다가 밥 먹고 재갱신입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1 귀여워요...

54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19:39:37

>>50
이제 15번째니까...대련 끝나고 치료하면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끝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최후의 승부 다이스입니다!
강산 .dice 0 100. = 35 -20 (체력 저하)
NPC .dice 0 100. = 39 +20 (약점 간파)

55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19:41:37

모하여요~

아 이게 이렇게 되는군..

56 조디주 (/uvNVccV/Q)

2023-08-20 (내일 월요일) 20:04:49

저건 졸립다는 이야기야

57 태식주 (Au7cyHuqdc)

2023-08-20 (내일 월요일) 20:11:23

자면 되잖아

58 조디주 (gx5jBtie42)

2023-08-20 (내일 월요일) 20:11:56

재워줘
잡내나는 돼지고기처럼

59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0:24:12

태식주 하이여요~

앗 자고싶다는 것이엇나..

60 강산 - 여선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0:31:54

강산은 멀티 캐스팅과 중첩 캐스팅으로 강력한 마도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맡기겠소."

심호 또한, 여선에게 그렇게 말하고 최후의 일 합을 준비한다.
여선이 강산에게 약점 간파를 사용한다면, 강산이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어, 이 곳이 약점 내지 취약점이라 할 수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련 중인 인원들이 여태 알아차리지 못한 것은 아마 대련에 열중하느라, 특히 강산 본인의 경우에는 뒤늦게 승부욕에 불타느라 그랬던 것일지도 모른다.

곧 강산이 일으킨 바람 마도와 물 마도가 큰 투창과 같은 형상을 이루며 심호 쪽을 겨누고, 심호 또한 다시 손에 언월도를 들고 용오름을 일으킨다.
얼핏 이대로, 여선의 약점 간파와는 무관하게 각자 마도를 시전해 서로 맞부딪치려는 것처럼 보이나 했지만...

"...?!"

캐스팅이 끝나기 직전 심호가 갑자기 너울을 벗어던지며 자신이 만들어낸 용오름 위로 뛰어든다. 그리고는 그대로 용오름을 타고 오다 뛰어내리며 언월도로 강산의 왼쪽 어깨를 내리친다. 예상치 못한 행동에 강산이 시전한 마도가 빗나간 것은 덤이다.

"으악!!"

강산이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심호는 의기양양하게 서 있다.
대련의 승부는 난 듯 싶다.

"하, 항복...윽 어깨야..."
"이겼군. 고맙소, 여선 낭자! 덕분에 우리가 이겼소!"

심호가 여선 쪽을 돌아보며 기뻐한다.

//15번째.

61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0:35:13

심호는 마도 공격범위가 넓은 편이라 약점분석을 하면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고민한 결과 훼이크를 쳐서 공격한다는 것으로...!😂

>>56 앗...잘보니 기대서 자고 있는 짤이었군요 그런거군요...
근무 힘내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62 여선 - 강산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0:47:52

약점 간파로 부분을 가르쳐주긴 했지만 그 부분을 꼭 공격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약점에 신경을 쓰이게 해서 다른 곳을 방어하기 어렵게 하는 것도전술의 일부니까요!(*여선주의 개인생각입니다)

"지금!"
좀 더 강한 어조로 말을 해서 긴장감과 페이크를 치는 심호의 공격이 더 잘 먹히도록 시도한 모양입니다. 그게 잘 먹혔어서 대련이 승리로 끝나자 와아. 하며 기뻐합니다.

"이겼네요!"
라고 말은 하지만 그렇게 대련을 마무리한 다음 강산과 심호 둘 다 이리 오라고 하려 합니다. 대련의 끝에 남은 부상을 제대로 치료해야죠! 같은 판단이었을까요? 왼쪽 어깨가 뽀각. 이라도 되었다면 잘 처치해야한다고요.

63 강산 - 여선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1:19:45

"아그그그..."

"저런, 부상이 많이 심하오? 대련이 다소 지나치게 격하였나보오. 내 사과드리지."

"아뇨...이 정도는 뭐. 괜찮습니다."

심호가 잘 일어나지 못하는 강산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더니 그를 부축해 여선의 앞에 앉혀다놓는다.
겸사겸사 너울도 다시 주워 쓰고는, 여선의 곁에 양반다리로 앉아 휴식을 취한다. 대련 중에 옷이 좀 젖긴 했다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좋은 대련이었소. 강산 공자가 생각보다 강했던 터라 이번 대련 또한 패배할 줄 알았는데...기왕 약점을 알려준 거 맞추려는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움직인 것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구려."

"동감입니다. 왕...아니. 심호 씨도 저번에 비해 많이 강해지셨습니다."

대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다가도, 치료를 받느라 강산의 말이 끊긴다.

"으으...사실 여선이랑은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터라, 저도 좀 방심했었는데 이번에 방심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같이 의뢰를 뛸 땐 좋은 친구였던 녀석이 적이 되니 이렇게 무시무시한 방해꾼이자 서포터가 되었다. 특별반의 몇 없는 의료계이기도 하니 얘랑은 웬만하면 척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강산은 다짐했다...

//17번째.

64 여선 - 강산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1:31:15

대련이 끝나고 앉아있는 둘을 보고는 서있네요. 심호가 보호를 잘 해준 덕분에 약간 젖고 여러 원소적인 게 좀 스쳐지나간 수준으로 그쳐서 정말 다행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숙소로 가고 나면 제대로 정리해야겠지만요!

"약점을 맞추려는 행동이나 판단이 꽤 좋았다고 생각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겼으니 좋아합니다.

"언제든 방심은 금물이죠"
얍 하면서 찡긋거리는 꼴이.. 이겼다고 의기양양해진 건가 봅니다. 그리고 여선은 강산의 어깨를 살피고는 뽀각은 아니지만 맞춰야 한다고 말했을 겁니다.
만일 지금 치료를 받겠다고 하면 셋 세면 맞춘다고 했으면서 둘에 제대로 맞춰서 아프게 했을수도 있습니다...

"치료가 마쳐지면 식사하러 갈래요?"
물어보는 여선..

65 강산 - 여선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2:05:35

"여선 낭자 또한 팔을 묶는 기술이나 몸을 떨리게 하는 기술 같은 신기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던데, 이러한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솜씨가 휼륭하였소."

여선이 심호를 칭찬하자 심호 또한 여선을 칭찬하고는, 여선이 강산의 빠진 어깨를 다시 맞추는 걸 구경한다.

"그러면 여기서 맞추고 가자. 아무래도 팔을 못 쓰면 불편하니까...으악 으아아악!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어? 왜그래?!"

치료받는 과정에서 강산은 아프다고 소리를 치더니 억울한 듯 여선을 돌아본다. 강산의 비명소리를 들은 심호가 잠깐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더니, 약간 겁먹은 눈으로 여선을 바라본다. 대련 중에 치료받을 땐 아프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나 또한 뼈가 부러지거나 엇나간 곳은 없는 것 같소만...살살 하거ㄹ, 아니 해주시오...."

"그러고보니 웬 하시오체입니까? 이전엔 저희에게 말씀을 낮추셨잖습니까."

"웬 이종족이 대놓고 나는 왕자니 알아 모시거라, 하고 돌아다니면 너무 지나치게 눈에 띄어 움직이기 불편하니 말이오...허니 아쉽게도 같이 식사하는 것 또한 곤란할 것 같소. 호위나 수행원들에겐 말하지 않고 잠시 빠져나온 것이라...지금쯤 필시 그들이 날 찾고 있을 것이니 치료가 끝나면 돌아가봐야 하오. 시간이 넉넉하였다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심호가 아쉬운 듯이 여선과 강산을 보며 답한다.

"그럼 어쩔 수 없겠군요. 왕자님 치료 끝나고 배웅해드리고 나면, 밥은 우리끼리 먹어야겠다."

"내 더욱 정진할테니 강산 공자와 여선 낭자도 정진하여 뜻을 이루시길 바라오."

//19번째.
슬슬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66 여선 - 강산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2:29:30

"기술들을 좀.. 더 해보긴 해야하지만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는 다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냥 치료를 하면 조금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있긴 해요~"
그러니까 얌전히 받아랏! 이라고 하기 전에 마무리되긴 했으니 다행이었을까..

"에이. 너무 아프게 하지는 않아요~"
죽을만큼 아파도 안 죽어요~ 라는 말은 안해서 다행이군. 그리고는 같이 못 간다는 말에 아쉽다는 듯 그럼 배웅만 해드려야겠다고 합니다.

"모두 정진해야겠네요~"
그럼 가볼까요? 라면서 적절한 식당으로 향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막레로..! 수고하섰습니다~

67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2:33:17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재밌으셨을지 모르겠네요...!

68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2:37:08

웬만한 일상은 거의 다 재밌으니까요~

69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2:40:14

재밌으셨다면 다행입니다!

70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2:55:05

일찍자야할텐데... 잠이 안오네용...

71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2:56:04

그런 때가 있죠...
잠이 올 때까지 다른 일을 하신다거나 하면 어떨까요..?

72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04:09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용..

73 강산주 (Ju335iSkkM)

2023-08-20 (내일 월요일) 23:07:14

저 먼저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74 린주 (6NC7b2rYkU)

2023-08-20 (내일 월요일) 23:20:01

커맨드 카드도 완성
반응 안해줘도 ㄱㅊ음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

강산주 잘자

75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23:41

잘자요 강산주~

린주 하이여요~ 게임 내에 이런 식의 카드가 있는 걸까요~

76 린주 (6NC7b2rYkU)

2023-08-20 (내일 월요일) 23:24:33

1차 재림 흑세라
2차 재림 미리내 교복
3차 재림 여명 길드복
최종재림 위키 이미지

요새 파밍 노가다만 하니까 토끼공듀가 되어가는 기분

77 린주 (6NC7b2rYkU)

2023-08-20 (내일 월요일) 23:26:40

여선주 안녕
카드라면 응 그렇지

78 ◆c9lNRrMzaQ (Go9vsLBbkk)

2023-08-20 (내일 월요일) 23:32:23

어으 피곤해...

79 토고주 (iZw4qq2NiQ)

2023-08-20 (내일 월요일) 23:40:15

보구 카드 선택시
사용시
대사도 써줭

80 여선주 (67a09RejiY)

2023-08-20 (내일 월요일) 23:41:29

다들 어서오세요~

81 린주 (6NC7b2rYkU)

2023-08-20 (내일 월요일) 23:51:21

캡하 오늘도 고됐구나,,,

>>79 맞다 보구도 해야겠음 땡큐

82 ◆c9lNRrMzaQ (nA2GLWtDxQ)

2023-08-20 (내일 월요일) 23:57:16

심심해
놀아

83 린주 (gtVR3TFv06)

2023-08-21 (모두 수고..) 00:01:44

그런 캡을 위해
앵커 받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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