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907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2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8-10 10:50:14 - 2023-08-11 19:38:32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yWr5QehoUg)

2023-08-10 (거의 끝나감) 10:50:14


 "경의를 표해라"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08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06:15

다들 어서와~~~~~

콩코드도 위키페이지 갱신 완료~

309 미즈호 - 다이고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08:29

>>299
 "감사합니다, 시라기 트레이너님.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자신의 전담팀 네 명에 대한 자문을 맡아준다는 것도 고마울 따름인데, 이 네명을 우선해서 자문해 주겠다니 더할나위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덧붙인 말에도 아랑곳없이 니시카타 미즈호는 다이고를 향해 공손히 고개를 숙여보였다.

 "앞으로 저희 [ 전담팀 ] 의 객원 자문으로써 역할을 맡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제가 중앙에서 맡은 경험도 있기도 하고, 아이들 각자의 재능도 있기에 어느정도 괜찮습니다만. 실전 임기 웅변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라기 트레이너님과 같은 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다른 아이들이 상담을 원한다 해도 괜찮으니, 저희 쪽 자문을 맡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무척 감사드릴 따름이랍니다. "

미즈호는 그렇게 말하며 희미하게 웃어보이곤, 다이고를 향해 무언가 물어볼 것을 덧붙이었다.

 "혹시, 상담에 대한 대가가 필요하시다면 저희 니시카타 가 측에서 개인적으로 사례할까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

// 다이고야 금수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10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09:17

설명 : 니시카타 가문은 전통도 있지만 "재력" 도 있는 곳이다.

311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1:10

>>302 어서오시오 무라사키주
님은 저와 이 일상이 끝나고 선관을 짜야 합니다.

>>303 (대충 안녕하살법 자세)

312 리카주 (mhXxbeqYJw)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2:50

>>311 이몸 받아치기에 일가견이 있지.

그리고 무라사키주는 시트스레의 트레잇이 완성본인가....? 가 초유의 관심이니 대답해주시면 열렬한 환호를 얻을지도?!

313 츠나센 학원 ◆orOiNmCmOc (YDDCF3O5gY)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4:25

(다들 어서와)
(캡틴이 갱신을 꽤 드문드문 하는 이유: 일상 읽고 캐해석 하는 중)
(그걸 하는 이유: 레이스 때 1착하면 고유 해설 해 주려고...)

314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5:05

>>313 캡틴이 미즈호와 팀 교토에 대한 캐해석을 어떻게 할지 궁금해 지는군

315 메이사-마사바 (YrX56chEdE)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5:11

“글로벌 G1이라…”

중앙 G1조차 멀게 느껴지는 지금, 글로벌이라고 하면 멀고 가까움을 떠나 다른 차원의 이야기로밖에 안 느껴진다. 적어도 메이사는 그랬다. 잘근잘근 씹히던 귀가 풀려나자 한차례 푸르륵 털고서, 옆에 서서 걷기 시작한 마사바를 슬쩍 올려다본다.

“그건 그렇지. 에- 뭐야. 나 최근에 이런 대화 누군가랑 했던 것 같은데에.”

완벽하게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은 건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이야기를 해변가에서도 했던 것 같다. 말 그대로 우마무스메라면 누구나 꿈꾸는, 당연한 마음이니 비슷한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하는 것도 이상할 일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먼 길이니까~ 막막하네에~”

316 츠나센 학원 ◆orOiNmCmOc (YDDCF3O5gY)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5:51

>>314 후후... 캡틴의 감상은 앞으로의 즐거움으로.

317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6:40

>>313 웃... 우우웃......

318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6:42

>>316 (대충 노조머리띠 다시 착용함)

319 메이사주 (YrX56chEdE)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6:47

고유 해설... 이걸 위해서라도 반드시 1착하고말겠다(?)

320 무라사키주 (t4J/IDCp5o)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7:51

이몸을 이렇게나 열렬히 환영해주다니... 다들 훌륭하도다(?)

>>312 사실 나머지 둘을 못정함! ...이었는데 방금 정해서 올라갔네?

321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9:13

To 무라사키주
미즈호가 무척 굳은 모습으로 첫만남 해도 괜찮습니까?
이게 다른 게 아니라 미즈호 비설 때문에.......

322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9:27

비설 : 안알랴줌ㅋㅋㅎㅎㅈㅅ!

323 마사바 - 미즈호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19:38

"응? 누구랑? 트레이너? 트레이너 하니까 말이야, 브루스 로시난테가 해준 말인데 중앙에서 트레이너들이 대거 츠나센까지 내려왔다고 해. 무슨 일 일까?"

꿈과 목표에 관련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주고받을 대상이라면 트레이너, 부모님, 친구 정도겠지. 마사바 콩코드는 메이사와 이런 이야기를 근 시일 내에 한 적이 없으니 트레이너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고는 장안의 소문으로 도는 중앙출신 트레이너 대규모 이적에 관한 소식을 흘려본다.

"차근 차근 가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돈마이 돈마이~"

메이사의 어깨 위에 양 손을 얹고는 쭉 쭉 밀어준다.

324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0:24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앞으로의 모든 레이스 1착은 고릴라무스메의 몫이 되었다.

어째서.....

325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0:46

>>324 어째서?????????

326 다이고 - 미즈호 (6FnBwmdAv.)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1:42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죠!"

누가 뭐래도 다이고 역시 트레이너다. 우마무스메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걸 뻥 차버릴 수는 없는 법.
자신에게 고갤 숙이는 미즈호에게 그럴 필요 없다며 손을 젓던 다이고는, 이어진 감사 인사 뒤에 상담에 대한 대가 이야기가 나오자 눈을 크게 떴다.

"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말이 들려왔기에, 다이고는 혹시 잘못 들었나 싶어 되물었다.

327 츠나센 학원 ◆orOiNmCmOc (YDDCF3O5gY)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3:39

사실 지금 제일 걱정되는 거: 모브가 1착하면 어떡하지

328 미즈호 - 다이고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4:14

>>326
 "도움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답례가 필요하지 않겠나요? "
 "저희, 니시카타 가문에 대해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 업계에서 저희는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가문이니까요. 이런 도움을 받고 사례를 할 정도는 얼마든지 된답니다. "

뭔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한 다이고의 물음에 미즈호는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기 위한 답변을 해주었다.
이 사람, 역시 이 업계에 오래 있던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다른 것도 아니고 니시카타를 모른다니. 야나기하라는 보자마자 바로 알았는데.

329 코우 - 언그레이 데이즈 (B6B0L1TRGM)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4:21

에엣 모브가 있었어

330 리카주 (1jAaH0j7IM)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5:19

모브무스메... 당신이야말로 최대의 적(?)

331 메이사-마사바 (YrX56chEdE)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5:43

“아니~ 트레이너가 아니라 언그레이 데이즈라고, 저번에 해변에서 만난 애. 트레이너랑은 멸치 얹은 푸딩이랑 다시마 푸딩으로 트레이닝 코스 조정 협상에 성공한게 전부인걸~”

은근슬쩍 해변에서 있던 일과, 다시마 푸딩으로 트레이너를 협박(?)했던 일까지 털어놓아버린다. 그나저나 중앙에서 트레이너들이 대거 내려왔다라. 메이사와 마사바의 전담 트레이너 역시 중앙 출신이니 아예 관련이 없진 않을 것이다. 메이사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슬쩍 저었다.

“뭐어, 다들 중앙에서 밀려나서 내려온 거 아니야? 한심하게♥ “

한심하게, 라고 말하는 메이사의 입가에 걸린 웃음은 약간 자조적이기도 했다.
그것도 곧 어깨를 쭉쭉 미는 소꿉친구에 의해 지워졌지만.

“마—사바~ 그렇게 밀어도 부스터 같은 건 안 나온다고~”

332 츠나센 학원 ◆orOiNmCmOc (YDDCF3O5gY)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5:47

당연히 시트캐만으로 마구로 기념 16레인을 꽉꽉 채울 수는 없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거지런도 어렵게 해 놨고...

333 무라사키주 (t4J/IDCp5o)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6:12

>>321 야레야레... 나란 사람. 오자마자 비설을 건드리다니 스게나 wwwwwww

저는 죠습니다...

334 메이사주 (YrX56chEdE)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6:26

(모브말딸한테 1착 뺏기는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는중)

335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27:07

>>333 좋습니다 그럼 저희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부터 짜봅시다
무라사키는 여기 츠나지 출신입니가 아니면 타지 출신입니가???? 기숙사인지 아닌지부터 말해주십쇼

336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1:30

아 참고로 얼마나 굳은 모습이냐면......
만나자마자 무라사키 이름이 아니라 "⬛︎⬛︎⬛︎⬛︎?" 하고 다른 사람 이름 부를 정도임

337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2:23

뭔 이름인지는 당연하지만 안알랴줌입니다
열심히 저의 비설을 캐보십시오 ㅋㅋ ㅎㅎ ㅈㅅ!

338 마사바 - 메이사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5:23

"언그레이 데이즈? 어떤 우마무스메야? 푸하하하! 트레이너 나한테 이상한거 먹지 말라고 하더니 결국 그렇게 됐구나. 하야나미의 돼지고기튀김을 무시한 대가는 커야지 그럼. 트레이닝 코스 조정을 했다면 어떻게?"

더 많이, 더 빨리 뛰는 트레이닝 코스를 만들어준 걸까. 메이사라면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트레이너가 짜준 코스라면, 물론 그게 메이사에게 가장 좋은 코스이겠지만 마사바의 트레이닝 코스는 처음 미즈호를 만났을 때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어째서- 같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어째서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중앙에서 대거 물갈이를 했거나? 아니면 지방파견을 해서 전국 우마무스메의 수준을 파악하려 하거나?"

밀려나서 왔다-는 메이사의 말은 흘러들었다. 그야 우리 트레이너가 허접이면 미즈호에게도 마사바와 메이사에게도 좋은건 아니지.

"에에, 경주 우마무스메잖아!"

부스터, 정말 안 나올 것인가? 마사바는 양 손을 어깨에서 내리고는 메이사의 꼬리를 허리에서 가까운 부분을 노려 물었다.
.dice 0 100. = 7 - 데미지

339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5:47

마사바 위키 조금 더 뭔가 뭔가 했음

340 무라사키주 (t4J/IDCp5o)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8:08

>>335 일단....은 타지로 생각중입니다 저도 아직 시트 살을 덜 채워넣어서 ㅎㅎ

341 리카주 (hcF4dz4trc)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8:39

사이좋은 7듀오

342 다이고 - 미즈호 (6FnBwmdAv.)

2023-08-10 (거의 끝나감) 20:38:56

"아니, 아니 잠깐, 잠깐만유!"

갑작스러운 상황에 다이고의 입에서는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시방 이게 무슨 소리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유, 지도 트레이너인디! 만약 그랬다가 개갈안나게 하면 우짤라고 그려요!"

조금 당황한지라 별 소리가 다 튀어나오자 다이고는 잠시 자신의 입을 가리고 시선을 이리저리 굴렸다.

"자, 잘 들으세유, 이것도 트레이너로서 일하는 건디, 따로 뭔가 받아서야 되겠어유? 무슨 말인지 아시겠쥬? 그러니까 좀 거슥하단 말여."

어쨌든 받지 않겠다는 의지는 확실해 보인다.

343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0:03

다이고 드디어 사투리 쓴다
해냈다 해냈어 미즈호가 해냈어

344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1:08

>>340 좋습니다 그럼 발령난지 얼마 안되서....마사바와 메이사 이제 막 전담했을 때 무렵으로 해야 겠네요
저희 무라사키가 연습하다가 만난 것으로 할까요? 근데 미즈호가 매우 표정이 굳은 모습으로 만난......만나자마자 다른 사람 이름 부르기로 시작한 만남.......진짜로 당황스러운 만남으로 갑시다.........

345 메이사-마사바 (YrX56chEdE)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4:10

“음~ 나랑 똑같이 추입이고, 달리는 거리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해변에 자주 오는 것 같으니까 나중에 한 번 거기서 어슬렁 거려보면? 마주칠지도 모르고.”

어떤 우마무스메냐는 질문에 답하고서 씨익 웃었다. 아아, 어머니 아버지. 돼지고기 튀김의 복수를 제가 해냈습니다. 물론 아직 그 대가를 맛보기 전이라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거겠지만.

“스피드에 좀 더 치중하기로 했어. 같은 작전, 같은 거리를 뛰는 상대라면 결국 스피드로 승부해야 할테니까. 그러고보니 이제 트레이닝 전에 주는 당근주스에 설탕을 더 넣어준다고 했는데~ 부럽지~?”

그게 중앙 트레이닝의 매운맛을 보기 전에 주는 우유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메이사는 더 달콤한 당근주스를 마시게 됐다며 자랑하기 바빴다.

“전국 우마무스메의 수준 파악이라면 그냥 지방 데뷔전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라나… 어이어이, 이보세요. 경주 우마무스메가 무슨 로켓도 아니고—?!”

설마 꼬리를 물다니. 손목과 다르게 꼬리를 물리자 움찔해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손으로 꽉 쥐는 편이 더 아팠을거다. 메이사는 또 다시 히죽 웃었다.

“정말이지 허—접♥ 한심한 치악력♥ 두부도 제대로 못 씹을 허접 이빨♥”

346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4:27

아니 진짜로 이 만남으로 가면 풀 게 많음
트레이너가 있냐고 미즈호가 먼저 물어보기 가고 없다고 하면 바로 그럼 혹시 지금 필요로 하냐고 물어볼 것 같고 필요로 한다고 하면 그럼 나를 필요로 해달라고 할 것같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5:35

메이사주 우리 또레나가 바람핀다/1!!!!!!!!!

348 무라사키주 (t4J/IDCp5o)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6:29

>>344 이야... 이것이 바로 잘못된 만남인가 뭔가하는 그건가요?

좋습니다! 아마도 추측컨대 이름을 다르게 부른 것은 미즈호 시트에 언급된 중앙의 비극과 연관 되어있겠죠?

349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47:52

>>348 그렇습니다 [ 중앙의 비극 ] 과 연결되어있는 그게 맞습니다.
어떻게 >>346 대로 하면 무라사키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한데요 지금

350 메이사주 (YrX56chEdE)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1:09

>>347 메이사랑 마사바밖에 없다고 그렇게 속삭일 땐 언제고...(선동과 날조 중)

351 마사바 - 메이사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1:17

"해변을 달리는 우마무스메 최근 많아지는 느낌이네."

서킷을 달리는 편이 좋을텐데. 취미로 달리는 것이라면 몰라도 해변은 양 발의 부하도 균일하지 않고 부상의 위험이 높은 곳. 가끔 특별한 이유로 뛰거나, 그냥 그 풍경이 마음에 드는 것일까?

"당근주스에 설탕은 나도 넣어주거든~ 허~접~ 혼자만 달콤당근쥬스 먹는다고 착각한 허~접"

킥킥 웃으며 이야기를 넘겼지만, 스피드에 치중하겠다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 스피드, 사실 마사바는 지금 메이사보다 스피드도 느린데. 다른 주행거리를 달린다고는 하지만 마사바의 선택은 주행적성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그저 마일부터 견디기 힘을 뿐이라 노릴 수 있는 것이 단거리일 뿐이고...

"하후허허흐?"

아프지 말라고 봐준거라고 말하는 마사바. 손으로 상대의 꼬리를 잡고, 입을 놓고는 꼬리 끝을 문 체로 메이사의 뒤를 따라간다.

352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1:57

자 이 전개대로 선관한 다음에 무라사키를 메이사와 마사바 앞에 소개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것도 지금 가장 궁금합니다.........

353 무라사키주 (t4J/IDCp5o)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3:36

>>349

어... 처음 한두번은... 그럴 수 있지지만... 이제 점점 잘못부르거나 뭔가 스위치를 누르거나 하면... ㅎㅎㅎㅎㅎ

354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4:41

>>353 ㅋㅋ좋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아입니다 이대로 갈까요 무라사키주?

355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4:45

>>352 우우 고릴라

356 다이고주 (6FnBwmdAv.)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5:42

이제 반론은 악력으로 찍어누르는 건가...(두려움

357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6:32

필요한 일상이라면

미즈호가 다이고를 메이사 마사바에게 소개
미즈호가 무라사키는 메마에게 소개
미즈호가 스트라토를 메마무에게 소개

358 리카주 (tGyZRHMkmo)

2023-08-10 (거의 끝나감) 20:57:06

당신의 무스메가 말을 잘 안 들어먹나요?
당신의 무스메를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마법!
바로 악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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