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907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2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8-10 10:50:14 - 2023-08-11 19:38:32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yWr5QehoUg)

2023-08-10 (거의 끝나감) 10:50:14


 "경의를 표해라"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04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1:09

>>100>>101

105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1:50

전담 무스메들의 날조와 음해에 정신이 혼미한 트레이너이다
나니와주 어서오시오!!!!!

106 메이사주 (xFiodYb6D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2:34

>>103 이쪽은 바람 엄청 불기 시작했어... 두 렵 다

107 리카주 (2Q73gDqKsc)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4:56

수고하셨습니다(?)

샤워하고와야겠네

108 다이고주 (6FnBwmdAv.)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6:16

급하게 일하러 가는 선배의 모습을 뒤로 하고 이번 일상은 끝! 이란 느낌이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아래쪽 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태풍 각별히 조심하시고...!

109 메이사주 (xFiodYb6D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6:46

3인 일상 수고하셨슴다~

110 미즈호 - 메이사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6:56

>>94
오, 이 많은 양의 믹스카츠. 한눈에 봐도 우마무스메 기준의 양임이 느껴지는 양이다. 곱배기 서비스를 준다 해도 어차피 다 먹지도 못하겠지만.....예의상 최대한 먹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미즈호는 지금 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전담 우마무스메가 직접 주는 음식,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 어차피 남길 예정이라고 해도 말이다.

"감사해요, 메이사 양. 답례로 내일 훈련 때 당근주스는 설탕을 듬뿍 해서 준비해 드릴게요. "

보통 이렇게 수상할 정도로 호의를 베푸는 일 뒤에는 무언가 있는 법이지만, 과연 그것을 메이사가 알지는 모르겠다.....뭐가 됐던 니시카타 미즈호는 다시 젓가락을 들고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천히 반찬을 음미하기 시작하였다.

"항상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ー "

// 이 다음레스를 막레로 하면 될 듯! 수고하였읍니다 메이사주.

111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7:46

newbie-트레이너 여러분, 님들 친해지라고 판을 깔아준 것인데 여기서 멈추면 어떡합니가???

112 브루스 - 마사바 (ozyd3H7G8o)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8:18

"아 하야나미점에 가 이름이 메이사구마. 얼굴은 본적 있다!"

제 4의 벽 뒤에서 '선관'이라 부를 정도로까지 관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좁은 촌동네다 보니 오며가며 얼굴 정도는 본 적 있는 모양이다*.

"조오치. 마음껏 온니라, 놀러오는 사람 많을수록 좋제."

물론 그 댓가로 농장일을 거들어야 한다는 중대한 문제가 있지만, 농장 일을 도와준 후에 할머니가 직접 씻어주는 당근의 맛에 고생을 다 잊어먹는 바보인 브루스는 그만 그 점만을 쏙 빼놓고 마사바에게 천연덕스레 초대를 건넨 것이다...!

"그르게? 우연은 아이라는 거는 알겠는데 왜 카는지는 모르겠네... 니네 트레이너는 뭐 아는 거 없나?"

사실 거의 우연이긴 하지만. 그러다 마사바의 말에, 브루스의 눈이 땡그래진다.

"아, 글나?! 도시락 좀 나눠줬다고 그 귀한 걸...!"

바보 2호의 구체화는 바보 1호에게 아주 성공적으로 적용된 모양이다. 다만 방향성이 좀 잘못됐다. 보라, 저 땡그래진 눈에는 호기심이나 탐욕이 아니라 감격이 들어차있지 않은가... 의도치 않게 호감도가 오른 듯하다?

*메이사주가 수정을 원할 경우 이 부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113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08:29

3인 일상에서 한 명만 빠졌지 아직 일상은 계쏙 이다 이말임
아무튼간에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읍니다. 내 진행문구 좀 어색하지 않았음?

114 브루스주 (ozyd3H7G8o)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0:01

>>102 아아... 이미 스토리 트레잇이 슬로스타터다

>>111 선배의 배려라는 것은 종종 그리되기 마련입지요..

115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0:44

>>114 선배(25세, 지금 가개장 시점 기준)의 깊은 뜻을 모르고 떼이잉.....!!

116 나니와주 (7Ymo.gzF56)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2:19

(일상 구해요 팻말을 살짝 둔다)

117 다이고주 (6FnBwmdAv.)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3:34

>>111 그치만... 이미 샤워하러 가버리셨는걸요!
뭐어 저도 간만이라 일상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가 아직 효율적이지 않은 관계로...!

>>113 괜찮았습니다, 매끄럽게 잘 됐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조금 쉬다가 나중에 다시 와서 일상을 찾아보든가 하겠습니다...

118 브루스주 (g1HOw7YnRY)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4:46

>>116 큿 월루중만 아니었던들...!

119 메이사 프로키온 - 니시카타 미즈호 (xFiodYb6D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4:59

"진짜? 얏호~"

당근주스에 설탕 추가라니! 상상만 해도 입에 단맛이 감돈다. 그나저나 서비스의 답례라니, 그동안 매번 서비스를 줬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메이사가 그걸 알아차릴 정도의 눈치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 건방진 우마무스메는 거기까진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그저 순수하게 특별한 당근주스를 기대하고 있을 뿐이었다.

"네네~ 맛있게 드세요~"

메이사가 그렇게 말을 끝내니가 무섭게 새로이 손님이 찾아온다. 점심 러쉬가 시작된 것이었다. 바쁘게 손님을 맞이하고, 주방에 주문을 전달하고—

이렇게 하야나미의 점심이, 하루가 또 지나간다.
내일 맞이할 중앙 레벨의 훈련이 얼마나 가혹할지 모르고, 메이사는 바쁘게 돌아다닌다.

/막?레
미즈호주 수고했어~ 중앙 레벨의 트레이닝... 지쳐서 헉헉거리는 메이사한테 미즈호가 "중앙을 우습게 보지 마" 하는 거 상상해버렸다(????)

120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5:48

(대충 중앙을 우습게 보지 마 짤)

121 메이사주 (xFiodYb6D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5:56

>>112는 매우 만족스러우니 수정할 필요 읍습니다 :3
다음에 마사바랑 손잡고 농장 놀러가면 되는 것인가?(?)

122 코우주 (B6B0L1TRGM)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6:04

>>116 저용

123 메이사주 (xFiodYb6D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7:34

(드디어 팀 도쿄 결성인가)(당근팝콘)

124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7:53

(당근팝콘2)

125 나니와주 (7Ymo.gzF56)

2023-08-10 (거의 끝나감) 16:19:21

코우와인가요- 어떤 느낌의 첫 만남이 좋을지-

126 코우주 (B6B0L1TRGM)

2023-08-10 (거의 끝나감) 16:25:41

역시 말딸은 달려야 제맛(?)
늦은 밤이나 새벽에 혼자 코스 달리는 언그레이를 본다던가 하는게 생각났는데
별로다 싶으면 다른상황도 ㄱㅊ고

127 마사바 - 브루스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16:26:29

"트레이너도 데려가야겠다!"

120kg의 악력을 가진 미즈호라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니 초대장을 냉큼 받고는 밝게 웃었다. 이쪽도 별 진지한 생각은 안 한다. 당근주스, 당근 고로케, 당근 맛있다 정도가 지금 머릿속 생각의 대부분.

"글쎄? 나도 궁금하니까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듣고 나서 알려줄 수 있으면 알려줄게."

그리고는 저 멀리, 학교의 커다란 아날로그 시계를 올려다 본다. 슬슬 1교시가 시작하고야 말 시간이다.

"그럼 나중에 또 보자 브루스 로시난테! 불로불사의 비약은 기회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지도 모른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을 흔들고는 우다다 달려가는 것은 영락없는 우마무스메의 모습이다!

//막레야! 하나 더 이어줘도 좋고~ 한 대 얻어맞을 수 있어서 즐거웠음

128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27:47

왜 이젠 일상에서까지 120kg의 악력이 공식이 되어버리는desu???????

129 브루스주 (UXGXpKtfhw)

2023-08-10 (거의 끝나감) 16:28:18

하나 더 잇고 싶으나 슬슬 저녁전 스퍼트이기에 이것을 답레로 받겠다... 초면의 우마무스메에게 헤딩을 할수있어서 나도 즐거웠어!

130 나니와주 (7Ymo.gzF56)

2023-08-10 (거의 끝나감) 16:28:29

헤에... 늦은 밤에 코스라기 보다는 해변가겠지만서도 말이지-

랄까 뭔가 나니와가 악 해변가달리는거너무좋아가 되어버리는 거 같지ㅁ

131 브루스주 (UXGXpKtfhw)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0:03

>>128 공식은 공식으로 받아치면 되니 일상에서 교또또레나의 입으로 부정합시다

132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0:36

>>131 그랬다가 진짜 이 짤이 공식이 되어버리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가?????

133 브루스주 (UXGXpKtfhw)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1:11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야트막한 구릉지나 탁 트인 해안선과 같은 그윽한 풍경은 츠나지 사람이라면 인간 말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며 이것은 고사기에도 나와있다

134 메이사주 (xFiodYb6D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1:30

공식이 되면 더욱 정성을 들여 그려오겠습니다(????)

135 코우주 (B6B0L1TRGM)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1:32

수상하게 바다를 좋아하는 말딸
그럼 장소만 해변가로 바꿔서 돌려도 될까나
선레는??

136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1:48

>>134 두 렵 다 !!!!!!!!!

137 브루스주 (UXGXpKtfhw)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2:14

>>131 이쯤오면 미즈호주도 일상에서 저걸 진짜 공식으로 해보고 싶은것이 아닌게,,?

138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3:08

>>137 그건 모르겠고 둘이 티격태격하는 걸 [ 쓰다듬기 ] 로 중재할 생각은 있음

139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4:09

>>138
그날 나니와와 메이사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140 나니와주 (7Ymo.gzF56)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4:10

선레는 나니와가 적어볼게-

랄까 나니와보다 드디어 더 악력이 약한 사람이 있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141 코우주 (B6B0L1TRGM)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6:37

>>140 ㅇㅋ 편한대로 써줘

142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36:48

>>139 어 째 서

143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0:26

신입 트레이너들 돌아오면 둘이 트레이닝 스타일 어떠냐고 물어봐야지

144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4:16

나고야 : 파워레인저식 트레이닝
홋카이도 : 기술도핑

145 언그레이 데이즈-오늘도 달리고 있다 (7Ymo.gzF56)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4:38

"훅... 훅... 훅... 훅..."

살짝 짠내가 나는 공기, 머릿결 사이로, 몸을 감싸오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적당히 폭신폭신하면서도 너무 빠지지는 않는 발.

이 최강의 조합에도 의외의 약점이 있는 것이...

"...아, 벌써 이마이 시간이..."

그렇다. 너무 뛰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어무이한테 조금 늦는다는 문자는 보냈지만... 이거, 동생들한테 시달리겠구나, 어무이.

"... 한 세바꾸만 더 뛰고 슬슬 마무리 운동 해보까..."

사실 밤새도록도 달릴수 있을 만큼 기분좋지만, 아직 체력은 쌩쌩하고, 무리만 안 하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상태는 괜찮지만.

"... 우얄수 있나. 아그들 땜에 어무이 힘들턴디..."

중얼거리면서, 다시 뛸 준비를 하는 그녀.

146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5:18

>>144 이 선동과 날조를 부정하러 올 다이고주 피리카주 구함

147 마사바주 (adUSPrc5tI)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5:36


코우랑 미즈호가 누가 더 쬐깐둥이 잘 길러내는지로 기싸움하는거 보고싶다

148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5:58

>>147 이거로 도쿄 vs 교토를?

149 나니와주 (7Ymo.gzF56)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6:12

꼬맹이 아이라 카이...!(맞다)

150 메이사주 (UmMlCniTLA)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7:14

하지만 메이사가 약 1cm 더 크죠? 이겼죠?(???)

151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7:46

메이사주 그러고보니 이번에 온 무라사키도 140대인desu

152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49:21

근데 무라사키는 142네

153 리카주 (F2RgKm7.pI)

2023-08-10 (거의 끝나감) 16:50:01

기술도핑이 뭔지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전지훈련이나 초보 트레이너의 열정은 체험시켜줄수있지 않을까(?)


피리카: 예에? 제가요?(당근케이크를 세 판 가득 만들며)

154 미즈호주 (Pt.669Rt7U)

2023-08-10 (거의 끝나감) 16:51:51

캡틴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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