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807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6 :: 1001

◆c9lNRrMzaQ

2023-08-09 23:19:59 - 2023-08-20 02:46:27

0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19:5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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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512 토고주 (/oefNObzMQ)

2023-08-14 (모두 수고..) 00:53:45

와 진짜 졸려 미치겠어

513 린주 (cjBLx0rLlM)

2023-08-14 (모두 수고..) 01:50:59

>>497 ㅜㅠ
>>507 하기야 지금 진행이 자주있는것두 아니니까...

이 시간에 사람 없겠지

514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03:17:52

(슬쩍)

515 토고주 (/oefNObzMQ)

2023-08-14 (모두 수고..) 03:50:32

이 시간에는 진짜 얷겠지

516 토고주 (/oefNObzMQ)

2023-08-14 (모두 수고..) 03:59:30

나 너무 무서워 벌레 넘 많아ㅜㅜ

517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04:21:15

>>516 (눈물)

518 토고주 (/oefNObzMQ)

2023-08-14 (모두 수고..) 04:45:50

사람 한 명이 문 당기시오 안 보고 그대로 밀어서 문에 붙은 놈들 매장 안으로 이랏샤이마셍!!
매장안에 매미 4마리째 ㅜㅜ

519 조디주 (AgglFezuyU)

2023-08-14 (모두 수고..) 13:30:13

술이
필요해

520 ◆c9lNRrMzaQ (x3kRGswI1.)

2023-08-14 (모두 수고..) 14:53:06

어떤 미친놈이 급발진 끼어들기하다 쳐박곤 회피못한 내잘못이래서 경찰부른 오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521 여선주 (ci1d6NORF2)

2023-08-14 (모두 수고..) 15:24:42

세상에나....

미친놈이 눈이 삐었네..

갱신! 모하여요~

522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15:30:06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18 아이구 시끄러웠겠다...고생하셨어요...ㅠㅠ

>>520 헐....몸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차도요. 작년에 차 침수됐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차 사고가...

523 불명 (89KAfDEAdI)

2023-08-14 (모두 수고..) 16:38:45

524 ◆c9lNRrMzaQ (x3kRGswI1.)

2023-08-14 (모두 수고..) 18:09:33

차랑 거리를 둬야하려나봄

525 준혁주 (pMfo7kmHVA)

2023-08-14 (모두 수고..) 18:27:50

갱신

526 여선주 (ci1d6NORF2)

2023-08-14 (모두 수고..) 18:40:38

모두 어서오세요~

527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0:44:0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24 그렇지만 직장인분들 차 쓸 일 되게 많던데...😭
잘 해결되셨길 바래요.

528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0:45:18

갱신합니다~

>>520 있죠 가끔 좁은 공간에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량들. 피하다가 더 큰 사고날 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다니...

529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0:48:40

알렌주 안녕하세요.😭

바로 위에 >>527 이런 말을 썼지만 정작 저는 이런 얘기만 들어도 무서워서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더라고요...

530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0:53:50

안녕하세요 강산주~

차가 편리하긴 한데 신경 쓸 점도 많아서 함부로 끌고 다니기에는 위험하죠...

531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06:59

일상 하실 분 계신가요?

532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08:15

>>531 가실까요?

533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11:28

하지만 오늘은 진행이다 갈!!!

534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12:50

안녕하세요 캡틴!

진행!!!(환호)

535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13:41

어엌!!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좋습니다!

아무튼 캡틴 안녕하세요.

536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14:48

>>535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537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15:46

시작해보자고.

왜 이제 시작하시나요?
- 사고나고 집에 와서 휴식 취하고 나니 잠이 다 깨버림

538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17:21

바로 시작! 알겠습니다!

강산주 일상은 조금 나중에 해야할거 같아요...

539 알렌 - 진행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17:41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베카 씨."

알렌은 떠나는 베카를 배웅했다.

"무의미 하지 않았어..."

베카가 떠난 뒤 작게 읊조리는 알렌

그의 머릿속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죽은 한 호걸에 얼굴이 떠오른다.

"장례식 어디서 한다고 하셨었지?"

알렌은 장례식에 참여할 준비를 했다.



# 장례식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40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20:07

>>538 괜찮슴다! 안그래도 저도 그말씀 드리려던 차였어요!
저 지금 모바일이라서!

541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20:15

>>539
장례식은 시작한다고 시작합니다 딴! 하고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터를 마련하고, 오실 분들께 알리고, 가족을 잃으신 분들이 추스를 시간을 가지는 등.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게 정상입니다.
다른 행동들을 해봅시다. 가령.. 무당을 찾아가본다거나, 전투를 함께 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미함과 같은 인물에게 물어본다거나(답답한 것을 묻거나, 할 수도 있겠죠).
다양한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542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22:11

이게 장례식 시작한다 장례 딱!!
이게 아니고, 대량으로 사람이 죽었다 보니까 그에 따라 사람들을 모으거나 알리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도 써야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을 안 쓰길래.

이것도 니들 명성작이나 평판작용으로 내가 계속 해주는 거야... 스킵때리면 또 영월 천인공노 시즌 2라고...

543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22:52

아...(면목없음)

544 주강산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23:18

[그런 것 같다]

[속이 안 좋아서 좀 쉬었다가 다시 움직일게요]
[다들 미안합니다]

메세지를 보낸 후 나노머신 창을 끈다

'나는 이런 현실을 두고 도피하려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도 곧 고개를 젓는다.
이대로라면 그 자를 마주했을 때 자신은 제대로 싸울 수 없다. 강산보다 강인했을 가디언들 또한 그에게 당했다. 허술한 상태로 상대를 추적하다가 갑자기 맞닿트린다면 제대로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했지만 그런 이성적인 생각조차 자기합리화같은 느낌도 든다.

#파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메세지를 보낸 뒤, 주변에 휴식을 취할 장소가 있다면, 쪽잠이라도 한숨 잡니다.

//강산이가 자료를 살피고 얻은 단서를 파티원들에게 공유한뒤 우빈이가 '당장 조사로 알 수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답장했었습니다!

545 현준혁 (MooeZ.fDQQ)

2023-08-14 (모두 수고..) 21:23:46

" ..... "

만율 장로님과의 이야기를 끝낸 나는
밖으로 나가 근처 건물 옥상으로 향했다

답답하지만 지금 나의 상황을 이해해줄만한 사람은..많이 없다.

" 야경은 끝내주네 "

#마카오 도시 구경

546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23:53

물론 안 한다고 명성에 문제는 없지.
근데 이런걸 수습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주위에 시선을 바꾼다던지 할 수도 있음.
그냥 무시하고 진행만 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또 왜 그땐 말 안 해줬냐 같은 말 나올 수도 있으니?

547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25:09

>>541-542
그런거군요...

548 윤시윤 (NwvoyyH1IA)

2023-08-14 (모두 수고..) 21:25:11

나는 흐뭇하게 미소 짓는다.

"너무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궁금한걸 내게 물어봐도 괜찮아."

하긴. 여태까진 나를 위해서 참아줬던 것이겠지.

새로운 것들만이 가득한 세계에서 아무것도 모른체로, 그저 날 믿고 묵묵히 따라와줬던 것일테다. 생각해보면, 보호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가둬버리면 그저 새장속의 백치로 남겨둘 뿐.....인가.

육아는 어렵네요. 어르신.

"새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

헤에, 하고 나는 신기한듯 감탄한다.

"그럼, 그 호의를 받아서 예쁜 풍경을 구경하러 가볼까?"

이윽고 나는 그녀의 귀여운 바램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좋다고 해야겠지.

#짹짹이의 풍경을 구경하러 가자

549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26:04

준혁주 시윤주 안녕하세요.

550 시윤주 (NwvoyyH1IA)

2023-08-14 (모두 수고..) 21:26:48

밥먹고 자기전에 갱신할까 했더니 진행이네요

551 준혁주 (MooeZ.fDQQ)

2023-08-14 (모두 수고..) 21:29:28

하이

552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32:10

알렌 무당님 연락처 가지고 있겠죠..?

553 알렌주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32:27

안녕하세요 시윤주, 준혁주~

554 린-진행 (cjBLx0rLlM)

2023-08-14 (모두 수고..) 21:33:57

사제가 술을 이렇게 대놓고 마셔도 되는 걸까
전투적인 토론에 이어서 숙취로 도서관에서 조는 사제라니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차피 제정신이 아니겠다 평소의 웃는 얼굴이 아닌 솔직하게 짜게 식은 눈으로 한번 바라보다가 주위를 둘러본다

"저, 괜찮으신지요."
어쨌건 다시 제대로 깨우려고 시도는 해보고. 직업?정신을 발휘해서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다시 좀 더 흔들어 본다.

#정신차리?도록 시도하면서 주변에 다른 사제가 있나 둘러봅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오

555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34:36

>>544
강산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보이는 돌하르방을 끌어안고 잠에 듭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야영할 때에는 나무 위에 올라가 자면 좋다고 해서 높은 나무 찾아서 올라갔는데, 그게 그 지역의 신목이었을 때는 죽는 줄 알았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정신력이 소폭 회복됩니다!

>>545
빛이 없는 도시.
죄책감이니, 불만이니 하는 것들도 잠겨버릴지도 모르는 마카오의 야경은 낮보다도 진득한 어둠들이 곳곳에서 스며드는 느낌의 도시 풍경은 떠오르는 생각들을 묻어두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답답함도, 괴로움도, 그리고 어딘가에서 속삭이는 미련 따위들도 묻어두고. 대신 지금에 진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살기 위함을 위한 도시의 풍경에 준혁은 손을 바라봅니다.

떨리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분명 강대한 적은 물리쳤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것은 적지 않습니다.
근데 무엇이 두렵다고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담배가 필요할 때쯤, 옥상의 문이 열리며 한 개의 인영이 천천히 걸어옵니다.
거구, 살짝 탄 느낌이 느껴지는 몸을 가진 남성. 은의 길드의 길드장.

준한은 준혁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이 도시 풍경은 사람을 센티하게 만들지. 거 참... 이리저리 답답하게 말이다. "

아마 만율에게, 무슨 일인지 들었겠지만 준환은 그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인벤토리를 뒤지더니 각성자들이 마시는 꽤 독한 술 한 잔을 꺼내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 답답할 때는 한 잔 씻어내는 것도 좋지. 한 잔 받겠느냐? "

>>548
에브나와 시윤은 새의 안내를 따라 숨겨진 자연 풍경을 보러 갑니다.

의념의 흐름이 옅게 느껴지고, 곧. 조용한 소리가 들려올 즈음. 바람이 불어내는 풀피리의 음이 길게 연주됩니다.
그 음을 따라 벌레 우는 소리와, 새들의 날갯짓, 여러 소리들이 모여 작은 음악회를 만들어냅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인위적이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
그 모습에 시윤은 웃음을 터트립니다.
이런 풍경을 본 것이 썩... 오랜만이니까요.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이에 따른 환경 보정을 받습니다.
신속 스테이더스가 1 증가합니다!

" ...... "

에브나는 소리 없이, 조용한 미소를 짓습니다.

556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36:44

>>552
연락처가 없더라도 근처에 있을지도요...?

557 ◆c9lNRrMzaQ (AJ2EyIjI7c)

2023-08-14 (모두 수고..) 21:37:07

>>554
" 크으으... 끅, "

곧, 탁한 노란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사제는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아직 취기가 가시지 않은 듯, 코끝과 볼이 불그스레하게 올라와 그 주근깨가 눈에 더 띄는 것 같네요.

" 어... 누구. 끅. 요? "

그러게 누구세요.

558 윤시윤 (NwvoyyH1IA)

2023-08-14 (모두 수고..) 21:37:45

"........좋네."

나는 눈을 감고 이 은은한 자연의 연주를 즐긴다.

"요 근래 계속 바빴거든."

대운동회부터, 유럽으로 넘어와서, 기사단에 들어와, 지오씨의 부탁을 받고, 특별 임무로 고신 게이트에 가서, 에브나를 구하고, 뒷처리를 끝내고......생각해보면 굉장히 밀도 있는 시간이지만 그 만큼 지쳐있기도 했을지도 모른다.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 자연 풍경이란 좋구나."

쉬지 않고 '다음 것' 에 도전해왔던 만큼, 지금의 휴식은 달콤했다.

#음악을 감상하면서 쉽니다.

559 알렌 - 진행 (bXjJlXdXEA)

2023-08-14 (모두 수고..) 21:38:26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았다.

알렌이 지금 이 자리에 살아있는데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기에 그가 전해야할 감사와 사죄는 더더욱 많을 수 밖에 없다.

"무당님께서는 지금 어디계시지?"

알렌은 우선 가장 먼저 무당을 찾아가고자 했다.

전혀 상관없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한쪽 팔과 눈을 잃은 무당에게 알렌은 평생을 다해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 무당님이 계신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60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39:50

>>555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장소 야외였군요...

체류가 길어질 걸 감안해 숙소 잡아놔야겠어요.😅😂

561 현준혁 (MooeZ.fDQQ)

2023-08-14 (모두 수고..) 21:40:22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잘된건지.
강대한적을 쓰러트린건 맞는지
전부 물거품 처럼 느껴지고 탈력감이 자리잡습니다
나는 분명 ...

아니 왜 키르카와 싸웠을까요.

" ....네 "

그저 준환이 내민 잔을 받아들고 들이킵니다
술을 언제 마지막으로 마셨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특별반 들어가기 전 이었을겁니다.

그저 쓰디쓴 액체를 목으로 넘기며 입가를 손등으로 닦습니다.

" 하아 "

# 마신다!

562 강산주 (ly1GqDWSeM)

2023-08-14 (모두 수고..) 21:42:52

😂😂😂😂😅(현재위치 실내인줄 착각하고 쓴 레스에 상상도 못한 결과가 돌아왔는데 캐해는 찰떡이라 현웃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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