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꿈을 꾸는 소녀의 눈빛은, 별을 쳐다보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처럼 반짝인다. 짙은 밤색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엉덩이까지 닿는 기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머리색과 대비되는 우윳빛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연한 붉은빛 눈동자가 특징이며, 멍해보이는 외관 탓에 온순한 아가씨로 여겨지는 일이 잦다. 몸의 관리는 그녀의 우마무스메로써의 프라이드기에 좋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귀의 장식은 오른쪽에 위치한 검은 장미.
성격 | 열등감, 질투심,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마음
우마무스메, 달리기 위해서 태어난 소녀들. 우마무스메라면 꿈꾸는 중앙 데뷔, 그리고 3관 우마무스메.
그녀는 어릴적부터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왔으나 아무것도 이루어내지 못했다. 고고함을 꿈꾸며, 잔디 위에서 아름답게 질주하며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는 톱 클래스의 우마무스메, 그리고 우마돌. 하지만 지금의 실상은 어떤가? 그녀는 츠나센 학원을 벗어나지 못했고, 더트 위에서 흙투성이가 되며 만족스러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녀는 겉으로는 온화하고, 멍해보이기에 아무런 고민도, 걱정거리도 없을것 같지만... 그 누구보다 자신의 재능의 한계에 분노하고, 좌절하고, 절망하였으며 깊은 열등감과 반짝거리는 저 우마무스메들에게 질투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그녀는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탐욕, 완벽주의, 그리고 왼손에 감춘 칼
그녀는 탐욕스럽게도 모든것을 원한다. 수업도 집중해서 듣고, 트레이닝도 언제나 전력으로 임한다. 과도한 트레이닝과 빡빡한 스케줄이 오히려 자신의 몸 상태를 갉아먹을지도 모른다는것을 알지만, 그것보다 두려운것은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마주하는 것. 노력하지 않아서, 잡을 수 있었던 승리의 간절한 끈을 놓치게 되어버린다면...
동시에 즐거운 학원생활도 원하고 있지만.
'진짜 친구를 사귈수 있겠어? 같은 레이스에서 1착을 빼앗기고, 다음날 네가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민다면... 난 과연 그 손을 잡을수 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더 완벽하게, 계속해서 정진한다면 분명 언젠가 소중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부족한것은 언제나 자신이라며, 계속해서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하며 그녀는 오늘도 훈련에 임한다.
꽤 유한 성격은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통용되는 것. 그리고 그것은 약자 나름의 생존전략이다.
'아무도 나를 강한 우마무스메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아무도 내 노력의 가치를 이해하지 않겠지. 날 언더독도 아닌, 너희들의 들러리로 생각해. 견제하지 않고 견제받지 않다가, 마지막에 내가 이기고 말겠어.'
때때로 소녀, 그리고 맑음 뒤 흐림
그녀는 레이스나, 트레이닝과 관련되지 않는 것에서는 진심으로 유하고, 맹하다. 평범한 일반상식에 다소 약한편. 연애 이야기나 점 등에 많은 흥미를 보인다. 최근 빠진것은 마이너 웹만화 사이트에서 조회수 20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는 '소녀와 소년의 혈투' 라는 러브코미디 액션만화. 미식에 제법 흥미가 있으며, 많이 먹으면서도 칼로리 계산은 철저한 타입. 하지만 완전히 철저하게, 하나 하나 전부 기록하며 제한하기보다는, 먹고싶은걸 적당히 먹으면서 트레이닝 메뉴를 조절하는 타입. 평범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나, 어디까지나 기분전환 용으로써 이렇게 쉬고 난 다음 날의 트레이닝은 평소보다 엄하게 임하고 있다.
기타 | ◆ 캐치프레이즈 | 언더독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 자기소개 | 유키무라 모모카. 굳이 알아 둘 필요 없어. 어차피 기억하게 되거나, 이름도 모르는 채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
◆ 키 | 167cm
◆ 체중 | 매우 양호
◆ 생일 | 12월 12일
◆ 잘하는 것 | 요리, 낚시
◆ 못하는 것 | 젓가락질, 공포 영화 감상
◆ 귀 | 자주 쫑긋거리며 주변 소리를 듣는다.
◆ 꼬리 | 숨기고 싶은 감정을 자주 표출해서 골칫거리다.
◆ 신발 사이즈 | 좌우 모두 26.0cm
◆ 가족 이야기 | 아버지는 어부, 어머니는 이자카야같은 밥집을 운영중. 아버지는 짙은 츠가루벤을 사용하나, 어머니는 도쿄 출신으로 아버지를 따라 이곳에 왔기 때문에 표준어를 사용한다. 모모카가 표준어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 때문.
◆ 자신만의 규칙 | 언제나 준비운동은 철저히. 30분 이상, 1시간 이하.
◆ 스마트폰 배경화면 | 가족사진
◆ 출전 전에는... | 긴장감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으며 명상.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① | 브라질리언 킥을 찰 수 있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② | 낚시로 2m짜리 참다랑어를 낚은 적이 있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③ |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④ | 사실은 외로움이 많은 어리광쟁이이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⑤ | 사실은 먹으려고 하면 무한히 먹을 수 있는 먹보.
◆ 좋아하는 것 | 레이스, 모의 레이스, 트레이닝, 맛있는 것, 낚시, 요리, 산책 ◆ 싫어하는 것| 자신의 꿈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것, 무서운 것, 레이스에서 지는 것
◆ 꿈 | 일본 제일 ◆ 목표 | 중앙 트레센 편입 ◆ 현실적인 목표 | 매일같이 노력하기
❤성향|SL>ALL
【스타일】
▶ 적성 각질 | 추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슬로 스타터 레이스 | 꼬리칸 승객, LTE 워프, 닌자 소셜 | 인싸무스메
외관 | 왼쪽 귀 덮개에는 하트 무늬가 두 개 박혀있다. 눈은 연한 분홍색에 하트 동공. 토끼 이빨같은 앞니를 가지고 있다. 옅은 하늘 색 단발머리. 키 152, 몸무게 본인 왈 이상적이랍니다~.
성격 | 자유로운/ 생각이 깊은/ 엉뚱한
걷잡을 수 없다. 규정 자체를 어기지는 않으나, 그 안이라면 제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우마무스메. 마이페이스 기질이 심해 쉬는 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제멋대로 사라진다거나, 트레이닝 지시를 무시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한다던가 하는 일도 빈번하다.
다만 이는 본인의 신념에 근거하여,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자유를 찾아 떠난 것 뿐인걸~ 하는 것이니 이 점은 빼자.- 자신에게 부족한 트레이닝을 스스로 채우는 것으로, 본인에 대해 제일 잘 아는 건 본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느 우마무스메들과 다를 것 없이 이쪽도 레이스 우승에 대한 갈망은 엄청나기 때문에 본인의 신체 상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도 대책 없이 자유롭지는 않은 점에서, 그가 깊게 생각하고 설계한 틀 안에서 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화성에서 달리면 재미있을까, 라던가 날개가 있다면 더 빨라질까, 라던가. 의미 없는 실없는 소리 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 생각을 모아뒀다가 쏟아내기 좋은 사람이 보이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바쁘다.
기타 |
L/H: 당근 햄버그, 빠르게 달리기/ 오래 달리기, 오르막길 코스
귀에 대하여- 관심 있는 것에 대하여 강하게 반응한다. 꼬리에 대하여- 늘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결을 유지한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러브라고 불린다. 저스트 러브 미(ジャストラブミー) 의 앞글자를 따서 쟈라미라고 부르는 사람도 적으나 있기는 하다.
빠르게 달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바람을 가르고 달리는 그 느낌이 가장 좋아서. 선수였던 어머니가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어머니의 각질을 이어받았다.
빠르게 오래 달리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 짧은 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스테미너 훈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 내키지는 않아 해도 필요하다면 한다.
경기장 적성이 확실하게 잔디가 맞으나, 더트 연습을 하는 우마무스메들을 호시탐탐 지켜보는데, 어느 쪽에서도 빠르게 달리면 멋있겠지요~ 하는 생각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를 말해도 말투가 느긋하다. 이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시골이 고향이신 아버지의 방언은 옮아오지 않았으나 어투가 옮아 느긋해졌다.
동화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동화는 빨간망토. 대식가는 아니나 먹는 것도 좋아한다. 맛을 즐기는 타입. 학교 내의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하는 당근 햄버그가 그의 최애 음식.
【스타일】
▶ 적성 각질 | 도주 거리 | 스프린터
▶ 트레이트 스토리 | 악당 레이스 | 선두의 경치, 크라우칭 스타트, 실속보험 소셜 | 독점력
>>56 인증코드 기재 바람 인증코드는 나메(이름) 칸에 #umapyoi 이런 식으로 입력해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를 식별하는 아이디 같은 기능임 예를 들어서 캡틴의 인증코드는 ◆orOiNmCmOc(굵은 글씨)인 거지 아마 # 뒤에 영어/숫자 기준으로 8바이트까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단 인증코드의 평문이 무엇인지를 밝히면 안 되니까 주의. 예를 들어서 나메에 #umapyoi라고 입력하면 인증코드는 ◆HBPp0EpK.2가 되는데 만약 평문이 #umapyoi인 게 밝혀지면 누구나 ◆HBPp0EpK.2라는 인증코드를 사칭할 수 있게 되니까 멋대로 시트를 내린다거나, 제3자가 나쁜 짓을 하는 데 악용될 수 있겠지?
브루스주입니다.. 정식 개장을 앞두고 정말 유감스럽지만, 새 스레에 갱신하면서 11뽈롱 12뽈롱 같은 소리로 1레스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현생에서의 일정조율이 문자 그대로 멸망해버린 바람에.. 불가피하게 브루스 로시난테의 시트를 내려야 할 듯합니다 짦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충분히 즐거웠고, 마지막 펄롱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완주하시기를 빌며 바다에서 지켜보겠습니다
외관 | https://www.neka.cc/composer/11325 옥색의 짧고 관리 안 된 머리카락, 미세하게 양쪽 눈동자 색이 다른 오드아이, 매서운 눈매와 삼백안, 이마와 뺨을 가로지르는 긴 흉터 자국. 오른쪽 귀에 물방울 모양으로 가공된 사파이어 귀걸이를 하고 있다.
추신 : 키 / 158cm 몸무게 / 알아서 뭐하게. (측정을 거부하였다) 신발 사이즈 / 24.0cm
성격 | 감정 표현이 희미하고 드라이한 소녀. 매사에 관심이 없다는 듯 굴며 반항적인 말을 내뱉는 것이 특기로, 자각은 없지만 훌륭한 니힐리스트. 중앙-트레센의 몇몇 트레이너에게서 잠재력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특유의 배배 꼬인 성격으로 인해 트레이너와의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일은 없었다.
기타 | 1) 진흙투성이 몸으로 비를 뚫고 달려라
- 오늘은 아키쨩과 함께 레이스를 보러 갔다 아키쨩은 경기장처럼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지만, 나는 경기장의 시끄러움이 좋아! 그야 여기에서는 경기장의 우마무스메도, 그들의 트레이너도, 응원하러 온 사람들도 전~부 순수하고 전심전력으로 서로의 마음을 부딪히니까! ⠀⠀⠀ㄴ 레이니 왈츠의 유년 시절 일기장 中
- 레이니 왈츠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태도와는 달리 레이스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중앙의 트레이너라면 눈치채기 쉬울 것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 진심을 끌어낼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각종 훈련에 따라오지 않는 것은 아니나 트레이너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소통 시도에도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그녀와의 신뢰 관계를 도저히 구축할 수 없다. ⠀⠀⠀ㄴ ■■■ ■■■ 트레이너의 평가 中
# 레이니 왈츠는 트레센 학원에서 3명의 트레이너를 거쳤으며, 그 누구와도 4주 이상을 함께하지 못했다. 그녀가 츠나센 학원으로 내려온 것이 도망이 아니라 평화를 되찾기 위한 것임을 모르는 이는 없다.
keyword - 本音と建前
【스타일】
▶ 적성 각질 | 선입 거리 | 스프린터
▶ 트레이트 스토리 | 슬로 스타터 레이스 | 지능 떡상, 쓱쓱, 가자미 소셜 | FA
// 아직 시트 받?는것? 같아서? 내는데 안 받는다면 자러감... (받아도 시간이 시간이라 자러 갑니다)
외관 | 갈색 머리카락을 왼쪽 사이드테일로 묶었다. 이마쪽 머리카락에는 아래로 좀 늘어진 하얀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다. 눈은 노랑 계열의 색. 끝이 올라간 눈초리 덕에 표정이 없을 때는 조금 사나운 인상을 준다. 하지만 거의 항상 반쯤 감겨있는데다 킹받는 웃음을 짓고 있을 때가 많아 그다지 티가 나진 않는다. 왼쪽 귀에 눈과 비슷한 색의 격자무늬 멘코를 착용했다.
성격 | 기가 세고 건방진 우마무스메. 상대방에게 자주 '허~접'이라며 깔보고 놀리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그래도 남을 진심으로 무시하는 건 아니다. 고집이 세서 하기 싫으면 안 하고 억지로 시키면 하는 척만 한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의욕이 생겨서 몰두하기도 하는 종잡을 수 없는 꼬맹이.
사실은 츤데레다 아마도
기타 | 생일 : 6월 2일 신장 : 141cm 체중 : 측정 거부 귀 : 가족과 소꿉친구 외의 존재가 귀를 건드리면 바로 걷어찬다. 꼬리 : 붉은색 리본을 달고 다닌다.
* 본가는 츠나지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점, 하야나미早波를 운영중이다. 돼지고기 생강구이와 밥과 미소시루 그리고 매일 달라지는 보너스가 포함된 스태미너 정식이 인기메뉴. * 가게일을 돕느라 요리도 배달도 익숙해졌다. 가끔 달리는데 푹 빠져서 배달이 살짝 늦어지기도... 하지만 맛있죠? 계속 시킬 수밖에 없죠? * 아침에는 뛰어서 등교한다. 지각하기 직전에 스퍼트를 내서 들어오는 일이 잦다. 추입이라 그렇다나. * 레이스로 성공하려는 뜻은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달릴 때는 이름의 유래가 된 별들처럼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다. * 단G 마C 중A 장B
【스타일】
▶ 적성 각질 | 추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평범 레이스 | 가자미, LTE워프, 지능 떡상 소셜 | 인싸무스메
외관 | 신장 165cm의 마른 체형. 보라색과 흰색 계열의 투톤 헤어를 가지고 있으며 정돈되지 않은 보브컷에 바보털이 돋아나 있는데 별 짓을 다해도 뻗치는지라 포기했다.
시력이 좋지않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고 사석에서는 안경을 애용한다.
가까이서 보면 귀여운 인상의 소유자지만 평소에 풍기는 분위기가 차가워 부각되지 않고 본인도 그다지 꾸미는 편이 아닌지라 더욱 더 무서운 인상을 풍기고 있다.
성격 | 우마무스메에게 전력으로 임하지만 육성을 하는데 있어서 독선적인 면이 있어서 자신의 생각이 올바르다 생각하면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여러가지가 겹쳐서 기본적으로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쌀쌀맞은 편이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의외로 살갑게 대하는 편.
실은 본인도 미움 받는 걸 썩 좋아하지 않고 때때로 자신의 선택을 종종 후회하곤 한다. 저지른 다음에 자책한다고 해야할까. 본인도 이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태도를 바꾸지 않는 것은 올곧다라는 걸 나타낸다.
기타 | 9월 2일 생. 도호쿠 지방 출신. 츠나기로 오기전엔 미야기현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나토리시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학원내에서의 공적인 모습때매 알기 어렵지만 인형을 모아서 수집해두는 귀여운 취미가 있다. 실은 사무실에도 작은 인형을 가져두고 싶지만 트레이너로서의 위신이 떨어질까봐 참고 있는중.
아침엔 쌀파.
트레이너가 된 이유는 부상을 입어 은퇴하거나 성적이 부진해져 내리막길을 걷는 우마무스메들을 안타깝게 여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녀가 가지진 최대의 과제는 언제나 가장 최적의 상태일 때의 기량을 얼마나, 얼마동안 유지시키냐이다. 그렇기에 우마무스메를 위한다는 행동이 독불장군 같은 느낌으로 나타난 거겠지.
외관 | 신장 165cm의 마른 체형. 보라색과 흰색 계열의 투톤 헤어를 가지고 있으며 정돈되지 않은 보브컷에 바보털이 돋아나 있는데 별 짓을 다해도 뻗치는지라 포기했다. 평소에 풍기는 분위기가 차가워 무서운 인상을 가졌지만 가까이서 보면 오히려 귀여운 인상의 소유자.
시력이 좋지않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다. 집에서는 스퀘어 형태의 뿔테 안경을 착용하는 듯 하다.
성격 | 우마무스메에게 전력으로 임하지만 육성을 하는데 있어서 독선적인 면이 있어서 자신의 생각이 올바르다 생각하면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쌀쌀맞은 편이고 가까운 사람이라 한들 달라지지 않는다. 때문에 마리야는 의견을 밀어붙일 때마다 입버릇으로 "자신을 미워해도 좋다"고 말하고 다닌다,
실은 미움 받는 걸 썩 좋아하지 않고 때때로 자신의 강요로 인해 악영향을 끼칠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케도 태도를 바꾸지 않는 것은 그녀가 올곧고 고지식하다는 걸 나타낸다.
기타 | 9월 2일 생. 도호쿠 지방 출신. 츠나기로 오기전엔 미야기현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나토리시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학원내에서의 공적인 모습때매 알기 어렵지만 인형을 모아서 수집해두는 귀여운 취미가 있다. 사무실에도 작은 인형을 가져두고 싶지만 트레이너로서의 위신이 떨어질까봐 참고있는 중.
아침엔 쌀파.
트레이너가 된 이유는 부상을 입어 은퇴하거나 성적이 부진해져 내리막길을 걷는 우마무스메들을 안타깝게 여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녀가 가지진 최대의 과제는 언제나 가장 최적의 상태일 때의 기량을 얼마나, 얼마동안 유지시키냐이다. 우마무스메를 위한다는 행동이 독불장군 같은 느낌으로 나타난 거겠지.
우마무스메조차 놀랄 정도의 가공할 춤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학창 시절에 스카우트가 왔었다는 애기도 있지만 진실은 본인만이 안다.
외관 | 거대하다. 과거 홋카이도 출신의 우마무스메중에서도 특히나 육체적으로만 강한자들이 모이는 오비히로 경마장을 빛낸 만마 우마무스메를 어머니로 두고 있는만큼 그녀의 피를 그대로 이은 퍼펙트 원더는 현재 신장 210cm라는 스테이터스를 자랑한다. 금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 집념으로 태운듯 붉은 눈. 어울리지 않게 떡 벌어진 어깨와 그에 어울리는 장군감인 체형. 그리고 정반대되는 소녀스러운 화장법. 도쿄에서 유행한다는 패션지로 배운 감각은 그다지 쓸모가 없는지 언밸런스함을 자아낸다. 육체적인 스펙을 생각했을때는 뒤를 이어야했지만 그녀가 이곳에 온 건 되려 '너무 작아서'. 아이러니하게도 중앙에서 달리기엔 너무 크지만, 현세대 그녀의 이전 동기들에 비하면 10cm이상이 작았다. 이전까지는 오기로 해보려고 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과도한 트레이닝으로 인해 부상이 잦아 트레이닝에도 주의를 요하는 상태. 오른쪽 귀에 마치 훈장을 연상시키는 붉고 커다란 장식을 달고 뛰고 있다.
성격 | 좋게도 나쁘게도 불같고 일직선. 남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고 혼자서 불타오르고 흥미가 사그라들면 열정도 함께 꺼진다. 이런 성격이 대개 그렇듯 사소한 일을 신경쓰지 않고 가까이 있는 사람은 챙기는 타입의 사람이지만 대개 그렇듯 섬세하지는 못하다. 유일하게 섬세한건 화장정도인데 그마저도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에 비하면 훨씬 떨어진다.
기타 |
◆ 캐치프레이즈 | 그 몸에 귀신이 있나니.
◆ 키 | 210cm ◆ 체중 | 항상 절호조 ◆ 생일 | 3월 7일 ◆ 신발 사이즈 | 양쪽 모두 28.0
◆ 잘하는 것 | 절권도, 노래부르기(본인주장), 웨이트 트레이닝 ◆ 못하는 것 | 노래, 장거리
◆ 좋아하는 것 | 도쿄(근 10년이내 방문없음), 야채스틱(꿀을 뿌려서), 징기스칸, 귀여운 것 전반 ◆ 싫어하는 것 |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 쓴 것,
◆ 퍼펙트 원더의 비밀 1 | 1남 3녀중 삼녀. 아래로 남동생이 있으나 가족내 여성진중 가장 키가 작아서 금지옥엽으로 보호받으며 자랐다. ◆ 퍼펙트 원더의 비밀 2 | 중앙의 어느 커다란 우마무스메의 열렬한 팬. 본인기준으로는 '작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스타일】
▶ 적성 각질 | 추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슬로스타터 레이스 | LTE워프/ 파워팩 / 저지불가 소셜 | 먹보
이름 | 히다이 유우가 文代悠牙 성별 | 남성 나이 | 혼활의 위기가 찾아올 무렵...으로는 안 된단 말이지, 그래, 32세입니다. 직업 | 트레이너
외관 | 관리를 잘 하지 않은 검은 더벅머리에, 까슬하게 난 턱수염이 으레 보이는 글러먹은 아저씨다. 작지 않은 키지만 건들거리며 서있는 탓에 커보이지는 않다. 그의 이력서를 참고해 구체적으로 기술해보자면, 179cm의 신장에 64kg라는, 마르고 키가 큰 일본 남성의 전형이랄까. 어딘가를 긁적거리고 스포츠 잡지를 둘둘 말아 어깨를 두드리는 후줄근한 행동을 제외하면 못봐줄 것도 없는 얼굴이나, 글쎄, 지금으로선 파칭코 폐인 같다. 저 푹 꺼지고 시커먼 다크서클은 밤에 대체 뭘하나 싶고, 하품할 때마다 쩍쩍 벌리는 입은 경박해보이는데다. 발로 종아리를 긁적댈 때면 보고 싶지 않은 걸 보게 된다! ...이 트레이너, 과연 믿음직한 걸까.
이력서 사진은 젊은 시절로 보인다. 이러고도 용케 취직했군!
성격 | 꼴초, 케세라세라, 하지만 할 때는 하는 남자입지요. ...아마도. 돈? 없다. 명예? 있겠냐. 성공? 과는 거리가 멀다. 한심하고 한심한 히다이 가문의 문제아. 유토리 세대의 평균적인 능지와 처참한 판단력은 그를 오랫동안 부모와 함께 살게 만들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이력서에 나와있지 않다. 하지만 면접에서―지어냈는지, 진실인지는 불확실하다만― 그는 어떠한 계기로 <개심>하여 스물 중반서부터 독학으로 트레이너 일을 배워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연, 그에게도 갱생이란 있었는가보다. 결국 츠나센 학원의 트레이너로 봉급을 받게 되었으니! 누군가는 보다못한 히다이 부모가 돈으로 낙하산을 태워 보냈다고들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그래서 성격이 어떻냐구요. 그야 보시는대로.
기타 | "몬다이 유우가가 아니고 히다이 유우가입니다~ 히라가나의 히. 問題有が는 아니니까요?"
외관 | 190을 넘어서니 무리 속에서 머리 하나만큼 더 크니 장대 같은 신장을 따라 체격도 튼튼하더랬다. 그러니 건강미라는 것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지만, 그와 다르게 어두운 주황색의 눈동자에는 피로가 짙게 깔려 있으니 흉터를 가리기 위해 붙인 밴드에 무심하니 굳은 표정과 매서운 눈매가 더해져 순한 인상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탈색이라도 한 듯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렸으니 결도 윤도 좋은 편이라 바람이 불면 곧장 하늘하늘거렸다. 왼쪽 앞머리에는 검은색 두 개의 핀을 꼽았고 입가에는 점이 하나 찍혀 있었다.
성격 | 툭툭 던지는 말투에 보이는 첫인상처럼 무뚝뚝한 성격이었으나 이는 만성적인 피로와 만사에 귀찮아하는 성격이 더해진 탓이니. 주변인들을 대하는 데 있어 심드렁하다는 느낌으로 대한다만 남을 무시하는 경향은 없고, 제 나름대로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니 결코 좋지 못한 성격은 아니었다.
기타 | 좋아하는 것은 진흙을 박차고 달리는 것이요, 더욱 좋아하는 것은 그 진흙 속에서 구르는 것이니. 흙먼지에 더러워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항상 입에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다니니, 버티다 버티다 한계다 싶으면 장소가 어떻든 쓰러져 자려고 하고는 했다.
【스타일】
▶ 적성 각질 | 선행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평범 레이스 | 크라우칭 스타트, LTE 워프, 에너지 절약형 소셜 | 힙스터
이름 | 시부야 무기 / 渋谷 麦 / Shibuya mugi (영국 이름도 존재하나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성별 | 남성 나이 | 20세 직업 | 트레이너
외관 | neka.cc/composer/12946 신장 약 180cm (본인이 언급한 적이 없으나 주변 사물과 인물들 간의 키 차이를 측정해 특정시킴.) 체중은 특정 불가. (평소 착용하는 옷이 체형을 가늠하기 어려운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두꺼운 옷이다. 그러나 손이나 다리의 라인을 보아 늘씬한 슬렌더 모델 형의 체형일 것이라 추측한다.)
이목구비를 한정해 중성적이고 단아한 타입이다. 정석적인 눈 코 입 배치를 따라 기복 없이 안정적인 미인이며 화려하거나 눈에 띄진 않는다. 그러나 찬찬히 뜯어볼수록 특유의 차갑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예절이 몸에 밴 단정한 품행 덕에 그를 보고 있자면 괜스레 마음이 차분해진다. 행동거지 때문에 나이를 오해받는 경우가 다반사. 본인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평소 행색은 옷을 계절에 비해 두텁게 입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하양으로 통일된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시원하고 산뜻한 향수 냄새(지나치게 무겁거나 달달하지 않은 중성적인 향)가 종종 난다.
성격 | 이성적이며 분석과 통계를 통한 결과만을 신뢰하는 인텔리계 타입. 그러나 동시에 최신 전법이나 훈련법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수용 및 테스트하기도 한다. 데이터를 얻어 가장 효율적이며 완벽한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무척이나 계획적이지만 추진력 또한 강해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 경우 그가 선두주자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대다수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며 이와 같은 성격으로 그가 진행하는 트레이닝은 우마무스메를 강제적으로 한계까지 몰아붙여 성장시키는 가혹한 일정이 대부분이다. 과정은 과격할지라도 결과가 가장 눈에 띄에 보이는 타입이라 우마무스메 또한 힘겹게 따라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성격은 해외의 그에게만 해당되며 일본 내에서의 그는 그저 신비주의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접점과 정보만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담당 우마무스메 또한 달리 두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타 | 대부분의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력서에도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을 기재했으며 주변인들은 그의 이름, 나이, 학력 정도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이후는 개인 만족용 서술. 따라서 해당 커뮤 캐들이 알 가능성은 극히 적다.
1. 개인 정보 및 가족관계 일본인 母와 영국인 父 사이의 이중 국적 혼혈 태생이다. 일본 이름은 시부야 무기(渋谷 麦, Shibuya mugi), 영국 이름은 세실린 화이트크림(Seccillin Whitecream)으로 3남매 중 막내아들이다. 첫째는 루비아 화이트크림(Rubia Whitecream), 장녀이며 둘째는 세실린의 쌍둥이 형 체실린 화이트크림(Checillin whitecream)이다. 현재 장녀인 루비아 화이트크림과 함께 일본에 체류중이다.
생일은 10월 7일, 혈액형은 Rh-AB형, 양손잡이다.
2. 학력 초등학교를 일본에서 졸업, 이후로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전부 해외에서 마쳤다. 대부분 엘리트의 수순을 밟았으나 그것이 엘리트 집안이라서나 핏줄에 의한 능력이 아닌 온전한 그의 노력 덕이다. 그에게는 가문이라 부를 만큼의 부와 명예가 있는 집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소시민 둘의 자녀로 태어나 강렬한 목표 의식과 자의식으로 이 자리에 올라섰다. 그리고 일본에 들어와 임시 트레이너로 지내고 있다. 해외에서 각광받는 엘리트며 인재인 그가 어째서 일본의, 그것도 지방의 트레이너로 지내는지 이유는 불명.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술.
3. 트레이너로서의 자질 해외에서 담당 우마무스메가 있던 트레이너로서의 그는 강제적이며 냉정하고 오직 결과만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담당 우마무스메를 세포 단위까지 관찰하고 분석해 가장 효율적이며 빠르게 성장이 가능한 일정을 밀어붙였고 한계의 한계를 부여해 굉장한 단기간 동안의 불가역적 성장을 일구어내는 특훈 개념의 트레이너다. 따라서 그에게는 오랜 기간 함께할 우마무스메는 존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