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를 제외한 특별한 스토리 요소입니다. 특정 기간 동안 일어나는 행사나 사건에 맞추어 해당 테마의 일상을 진행할 수 있으며, 추가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상 및 인시던트 앤 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소셜 이벤트」와 다이스 결과값을 놓고 겨루는 「다이스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인시던트 앤 콜】
본 어장의 특별한 일상 방식입니다. 1:1로 신청해서 여러 번 주고받으며 이루어지는 일상과 달리, 한 캐릭터가 상황이나 사건을 제시하면 나머지 여러 캐릭터가 각각 다르게 반응하거나 난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세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페어와 팀】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는 서로를 담당으로 계약하는 페어를 결성할 수도 있고, 또 여러 우마무스메나 트레이너가 모여 팀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인연을 원동력으로 삼아 레이스의 험난한 주로를 헤쳐 나갑시다. 더욱 상세한 시스템 설명은 〈인포〉에서, 스레 진행 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설명은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어장에서 활동하게 될 캐릭터들은 모두 츠나센에 소속된 우마무스메 또는 트레이너로, 로컬 시리즈에 데뷔한 우마무스메의 데뷔 2년차, 클래식 시즌을 함께하게 됩니다. 중앙에 진출하겠다는 꿈을 위해, 지방에서 이름을 떨치겠다는 목표를 위해, 혹은 그저 가장 빠르게 달려야만 한다는 열망을 위해, 때로는 피와 고통을 견디고 때로는 치욕과 슬픔을 감수해야겠죠.
하지만 달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 우마무스메와 그녀들의 소망을 응원하는 트레이너들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로컬 시리즈의 경기는 실력이 떨어지는 우마무스메들의 무대라는 인식이 있을뿐더러 관심도 적지만, 그런 사실이 지금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불안한 흐름과 갈망의 파도를 잠재우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츠나지시】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소도시. 어업과 수산품 가공업이 발달한 작은 도시이다. 츠나센 학원과 츠나지 경기장이 위치해 있다.
【츠나센 학원】
「경의를 표해라」
츠나지 공립 우마무스메 트레이닝 센터 학원. 앞으로의 이야기가 펼쳐질 무대. 츠나센에 소속된 학생들은 중앙의 『트윙클 시리즈』가 아닌 지방 경주인 『로컬 시리즈』에 데뷔해 레이스에 출주하게 되며, 레이스에 뜻을 두지 않고 다른 직업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많다.
설비 | 기본적인 교실 설비 외에도 관리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 더트 연습 코스, 트레이닝실, 수영장 등이 존재한다. 기숙사는 학교의 서편에 1개 동이 있으며 통학하는 학생과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의 비율은 비슷하다. 무제한 배식이 가능한 카페테리아가 존재하지만 식자재는 고품질의 육류보다도 지역 농수산물 위주이다.
복장규정 | 교복은 셔츠와 리본 타이 위에, 짙은 남색 원단에 은색 라이닝이 들어간 블레이저와 치마(또는 바지)를 착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겨울이 추운 기후에 따라서 검정색 더블 버튼 코트도 동계 교복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연습복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용인되고 있어 복장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우마무스메】
인간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긴 귀와 꼬리를 지니고,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근력과 지구력을 보유한 특별한 종족. 그녀들에게 달리기는 특기이자 본능이며 운명이기에, 레이스에 출주해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트레이너】
넓게는 트레이너 라이선스를 취득한 모든 사람을 의미하고, 좁게는 트레이너 자격 보유자로서 특정 우마무스메를 담당하여 레이스와 트레이닝 활동을 설계하고 활동을 지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각지의 트레센 학원에 소속된 교원으로서의 트레이너나 계약으로 고용된 전업 트레이너가 있는 한편, 트레이너를 부업이나 취미로 행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름 | (괄호 안에 일본어 / 원어 / 〔진명을 사용하는 우마무스메의 경우〕가타가나 2~9글자로 병기.) 성별 | (종족이 우마무스메일 경우 여성으로 고정.) 나이 | (종족이 우마무스메일 경우 삭제하거나, ‘학년’으로 바꾸어 표시해 주세요.) 직업 | (부업이 있거나 학생 신분일 경우 표시, 없으면 트레이너로 표기해 주세요.)
외관 | (외관 묘사는 자유이나, 종족이 우마무스메일 경우 머리장식의 위치와 형태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주세요.)
성격 | (개성있는 성격 묘사를 환영하나,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잔혹한 등의 성격 설정은 금합니다.)
외관 | 고등어의 등처럼 푸른 생머리와 푸른 눈의 우마무스메. 눈에 잘 들어올 정도로 큰 173cm의 키와 어우러져 뒤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파도가 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멈춰서 있는 모습을 보자면, 가늘다는 인상이 크게 들 정도로 선이 얇다. 다리도 팔도 얇아서 멀리 빠르게 달리기에는 좋지 않은 체형. 하지만 본인이 뛰겠다는데 말릴 사람이 어디 있겠어. 스스로의 챠밍 포인트는 반짝 반짝 빛나는 눈과 상어이빨! 머리장식은 양 귀 밑에. 깔맞춤으로 생긴 비행기와 구름 모양의 빗핀. https://picrew.me/en/image_maker/1649970/complete?cd=TIOoyx0MKg (해당 이미지를 자체 수정,)
성격 | 한 발자국 뒤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지켜보다가 갑자기 뛰어드는 타입의 우마무스메. 상대가 누구던, 흥미로운 부분을 찾아 헤메다 달려들기 때문에 두루 두루 잘 지내는 법이다. 물론 성격이 날카로운 이라면 귀찮다 여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타 | 양 발 모두 250mm 가방 안에 먹을 것을 잔뜩 지니고 자니며 시간이 날 때 마다 먹고 있다. 사탕, 빵, 초콜릿에서 비타민제를 포함한 각종 영양제 까지! 거기에 혹시 필요할지 모른다며 쓸데없는 것들까지 잔뜩 가지고 다니는 바람에 언제나 크고 무거운걸 지고 나니는 것이다. 보부상이라 불리운 적도 있을 정도. 좋아하는 대상을 잘근 잘근 물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이름 | 니시카타 미즈호 西潟瑞穂 나이 | 26 (주니어 시점 25) 성별 | 여성 직업 | 트레이너, 작가(부업)
외관 | 153cm / 45kg ( https://www.neka.cc/composer/12747 네카 사용 ) 허리를 넘길 정도로 길게 기른 남청빛 머리카락을 정갈하게 말아 올려 쪽다. 항시 잘 다려진 오비를 꽉 조여맨 단아한 디자인의 기모노를 입은 채로 우마무스메의 트레이닝을 지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적당히 내려간 눈매에 보랏빛이 담긴 눈동자, 그리고 양 뺨이 너무 붉지 않게 물든 모습이 딱 갓 성년을 넘겨 사회에 나온듯 보이는 어려보이는 인상을 준다. 입술은 항상 붉은색 보다는 적당한 장밋빛으로 물들어져 있다. 딱 봐도 달리기를 잘 해...보일 것 같지는 않은, 실전보단 이론이 강해보이는 스타일의 여성이다.
성격 | 성격으로 따지자면 세 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굉장히 차분하고, 고지식하며, 그러면서 어딘가 빈틈이 있다. 전통있는 집안에서 자라왔기에 규범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는 우마무스메들을 마냥 너무 철저하게 관리하지는 않는다. 미즈호의 트레이닝 스타일은 우마무스메들을 적당히 자유롭게 풀어주는 스타일이다. 단, 그녀의 트레이닝 방식만 철저히 지켜주기만 한다면 말이다. 언제나 우마무스메들의 건강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며, 담당 우마무스메가 너무 무리하게 한다 싶으면 무조건 쉬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때때로 그녀는 종종 엉뚱한 생각을 내뱉다가 부끄러워 하고는 하는데, 이는 담당 우마무스메들 앞에서만 보이는 소위 말하는 '편한 모습' 이다.
기타 | 를 잘 못친다. 하지만 샤미센은 그럭저럭 잘 치는 편이다 신발 사이즈는 240mm로, 손가락이 특히 연주하기 좋게 길쭉하다 수첩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계속해서 필기하는 버릇이 있다 08월 17일 생, 오른손잡이, RH+AB형
1. 西潟家 전통있고 재력도 있는 교토의 명문 트레이너 가문.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며 우마무스메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이 가문에서 맡은 우마무스메들이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어 특히나 유명세를 탔고, 현 가주는 전 중앙 엘리트 트레이너 출신이었던 니시카타 타케시 이다. 이 가문의 후계자는 반드시 트레이너로써 가업을 이어야 하는데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런 니시카타 가문의 무남독녀이자 차기 후계자로, 현재 가업을 잇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원래대로라면 중앙에서 트레이너를 맡아야 할 그녀가 이곳 지방의 츠나센 학원에서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데에는, 무언가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라는데....
1-1. 중앙의 비극 사실 니시카타 미즈호는 중앙 트레센 학원에서 이미 트레이너를 맡고 있던 '프로' 였으나, 중앙에서 맡은 첫 우마무스메의 큰 부상으로 인해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이곳 츠나센 학원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중장거리 도주마로 이름을 알리던 첫 담당은 트레이너의 '철저한 관리' 하에 수많은 대회에서의 상을 휩쓸었으나, 부상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누구보다 아끼고 애지중지하던 우마무스메가 부상으로 은퇴하고 학원을 중퇴하게 되자, 니시카타 미즈호는 중앙에서의 트레이닝을 그만두고 츠나지현 츠나센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2. みずのん 니시카타 미즈호의 소설가로써의 필명이다. 그렇다. 그녀는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다. 주로 인터넷을 통해 연재하고 있으며, 종종 요청을 받아 단행본을 내기도 한다. 적당히 출판사에게서 인세를 받아 돈을 벌을 정도로 쓰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글쓰기는 취미인 듯 하다. 당연하다. 엄연히 그녀는 이미 본업이 있는 사람이기에. 무슨 소설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본인이 밝히고 있지 않기에, 만약에 궁금하다면 직접 그녀의 필명을 검색해 찾아봐야 할 듯 싶다.....
3. L/H/S ⭕️ Like : 독서, 다도, 필사, 디저트 카페 탐방 🚫 Hate : 무례한 언행 💢 Scare : 눈앞에서 담당 우마무스메가 다치는 것
4. 소지품 립밤, 립스틱, 휴대용 파데 쿠션, 메모장, 고상한 디자인의 볼펜, 양장 재질의 수첩, 검푸른 다이어리 등등.... 자그마한 핸드백에 생각보다 꽤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본인은 [ 적게 들고 다니는 편 ] 이라 주장한다. 검푸른 다이어리에는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 등을 고심한 것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외관 | 신장 178cm 보통 체격의 청년 길게 내려오는 장발 네모난 안경, 과묵해보이는 인상 늘상 똑같은 와이셔츠에 바지 차림 외모상의 특징이라곤 그저 그것 뿐이다 한편 감정 변화가 미미한 것인지, 무표정 외의 얼굴은 보기 힘들다 언제나 입을 다물고 묵묵히 업무에 임할 뿐
성격 | 조용하고, 차분하고, 무신경하지만 때로는 다정하다 인상과 달리 온화하고 여유롭고 느슨한 성정이나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매사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다 그러나 이것이 업무 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마무스메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나서고 또 트레이너로써의 책임감과 자부심도 강해서 한 번 담당한 아이는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그리고 그녀가 끝내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얼싸안고 울거나 하는 그런 오버 리액션보다는 그저 무덤덤하게 그녀를 쓰다듬어주겠지 「잘했어」라는 한마디와 함께 이렇듯 코우는, 일견 무심한 것처럼 보여도 누구보다 정 많고 상낭한 선생님이다
기타 | 도쿄의 트레이너 명가 출신 야나기하라 가家는 대대로 엘리트 트레이너들을 배출해온 집안이다 코우 역시도 유년기부터 교육을 받아오며 자연스레 가업을 잇게 되었다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한 뒤로는, 중앙 트레센 학원 소속으로써 내로라하는 우마무스메들을 여럿 길러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코우는 지방으로 내려가겠다는 뜻을 품었다 지방은, 중앙에서 밀려난 우마무스메들이 향하는 곳이지만 외려 그렇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을 찾아내어 연마하는 것」 그런 마음가짐으로, 촌구석 우마무스메들을 지도할 수 있는 거다 그렇게 야나기하라 코우는, 도호쿠의 츠나지현 츠나센으로 전입해왔다─
외관 | 신장 139cm. ("쩜육 붙이그라!") 갈색의 헝클어진, 긴 머리칼을 포니테일로 묶어둔 살짝 피부가 탄 아이. 날카로운 눈매 안의 파란 눈동자는 뚜렷하게 자신의 목표를 보고 있다. 웃을때 살짝 삐져나오는 송곳니가 포인트. 사복은 펑퍼짐한 후디에 청바지, 운동화. 교복바지를 즐겨 입는다. 귀는 고양이 귀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우마미미. 귀찮다는 이유로 멘코도 벗어놓고 까먹는 경우가 있지만, 장식은 오른쪽 멘코에 달린 푸른 깃털모양 장식.
https://www.neka.cc/composer/13071
성격 | 많이 털털한 성격. 우마무스메임에도 남자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보케를 봤을때 츳코미를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모양. 기타 | 간사이에서 중등부 3학년 말에 전학왔던 지라, 아직 어색함을 보이는 경향이 있음. 간사이벤(경상도 사투리)을 세게 가지고 있음.
외관 | 갈색 머리카락을 왼쪽 사이드테일로 묶었다. 이마쪽 머리카락에는 아래로 좀 늘어진 하얀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다. 눈은 노랑 계열의 색. 끝이 올라간 눈초리 덕에 표정이 없을 때는 조금 사나운 인상을 준다. 하지만 거의 항상 반쯤 감겨있는데다 킹받는 웃음을 짓고 있을 때가 많아 그다지 티가 나진 않는다. 왼쪽 귀에 눈과 비슷한 색의 격자무늬 멘코를 착용했다.
성격 | 기가 세고 건방진 우마무스메. 상대방에게 자주 '허~접'이라며 깔보고 놀리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그래도 남을 진심으로 무시하는 건 아니다. 고집이 세서 하기 싫으면 안 하고 억지로 시키면 하는 척만 한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의욕이 생겨서 몰두하기도 하는 종잡을 수 없는 꼬맹이.
사실은 츤데레다 아마도
기타 | 생일 : 6월 2일 신장 : 141cm 체중 : 측정 거부 귀 : 가족과 소꿉친구 외의 존재가 귀를 건드리면 바로 걷어찬다. 꼬리 : 붉은색 리본을 달고 다닌다.
* 본가는 츠나지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점, 하야나미早波를 운영중이다. 돼지고기 생강구이와 밥과 미소시루 그리고 매일 달라지는 보너스가 포함된 스태미너 정식이 인기메뉴. * 가게일을 돕느라 요리도 배달도 익숙해졌다. 가끔 달리는데 푹 빠져서 배달이 살짝 늦어지기도... 하지만 맛있죠? 계속 시킬 수밖에 없죠? * 아침에는 뛰어서 등교한다. 지각하기 직전에 스퍼트를 내서 들어오는 일이 잦다. 추입이라 그렇다나. * 레이스로 성공하려는 뜻은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달릴 때는 이름의 유래가 된 별들처럼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다. * 단G 마C 중A 장B
【스타일】
▶ 적성 각질 | 추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운명 앞의 단독자 레이스 | 꼬리칸 승객, LTE워프, 저지불가 소셜 | 인싸무스메
오른쪽 귓자락에 푸른색 리본을 묶고있다. 성층권을 연상시키는 푸른색 눈동자의 푸른 리본으로 묶은 무늬 없는 밤색의 머리카락의 소유자.
성격 | 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 존댓말. 훈련지상주의자.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FM적인 딱딱한 성격의 소유자로, 육체가 단련되어야 강한 우마무스메가 된다는 신조로 훈련에 임하고있다.
기타 |
◆ 캐치프레이즈 | 성층을 다가서려는 필사의 노력자
◆ 키 | 156cm ◆ 체중 | 트레이닝에 적합(이라고 주장중) ◆ 생일 | 12월 17일
◆ 잘하는 것 | 전투기 프라모델 조립 ◆ 못하는 것 | 공포영화 보기
◆ 귀 | 매사 불침번이라도 서는 듯 민감하다 ◆ 꼬리 | 후려쳐서 깡통을 찰수있다...는 소문이 있다.
◆ 신발 사이즈 | 좌우 모두 23.0cm
◆ 가족 이야기 | 부모님이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의 항공 관계자. 이때문에 비행기를 동경한다.
◆ 자신만의 규칙 | 육체 단련과 영양공급은 하루도 빠지지 않을 것. ◆ 스마트폰 배경화면 | 중앙의 동경하는 사이보그 우마무스메의 팬심이 그득한 잠금 화면과 하늘이 맑은 활주로의 배경화면 ◆ 출전 전에는... | 경기 후의 트레이닝 코스를 생각한다.
◆ 스트라토 엑세서의 비밀① |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 다니면 멍하니 쳐다보는 습관이 있다. ◆ 스트라토 엑세서의 비밀② |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마치 닌자가 몸을 숨기듯 사라진다...는 소문이 있다. ◆ 스트라토 엑세서의 비밀③ | 과거에 난산으로 태어나 어릴때 병약했던 경험이 있다. 지금은 훈련으로 극복했다. ◆ 스트라토 엑세서의 비밀④ | 지금의 훈련지상주의가 된 것은 중앙의 사이보그라 불리는 우마무스메가 단련을 통해 2관을 달성한 것을 동경한 결과이다.
【스타일】
▶ 적성 각질 | 도주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운명 앞의 단독자 레이스 | 크라우칭 스타트, 파워팩, 에너지절약형 소셜 | 우등생
“기다 아니다 말만 해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줄테니까! 엉? 뭐여. 그게 아녔어?!”
이름 | 시라기 다이고 (新羅 醍醐) 성별 | 남성 나이 | 29 직업 | 트레이너, 스턴트 배우(부업)
외관 | 173cm / 77kg, 다부진 체형. 두껍고 짙은 눈썹, 뚜렷한 눈매에 짙은 갈색의 눈동자, 마찬가지로 짙은 빛의 피부색이 특징적인 남성. 짧게 자른 머리카락은 검은 색보다는 잿빛에 조금 더 가깝다. 학원 내에서는 언제나 운동복 차림에 호루라기를 제외한 악세사리(?)는 착용하지 않는다.
성격 | 매사에 시원시원하고 막힘이 없다. 그다지 고민을 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으며 추진력이 대단하다. 활기 넘치고 여전히 학생 때의 로망을 가슴 속에 품고 있어서 가끔 바보같아 보이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본인도 자각은 하고 있으나 그것이 로망이라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고, 관리하게 되는 우마무스메의 생각이나 행동에 동조할 확률이 매우 높아서 가끔은 오히려 우마무스메 쪽에서 이거 괜찮은 걸까 하는 물음을 듣기도 하는 편. 그래도 대놓고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나름의 기준은 세워져 있기에 무작정 휩쓸리는, 폭풍우 치는 바다 위의 뗏목 같은 사람은 아니다.
기타 | 나고야 토박이 출신, 지금은 표준어를 꽤 잘 구사하고 평소에는 몇몇 자주 쓰는 어휘를 제외하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당황하거나, 고향 사람들을 만나거나 할 때마다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원래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전부 사투리로 이야기했었으나 나고야에서 벗어나면서 일을 할 때 표준어를 쓰게 될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표준어 위주로 쓰게 됐다. 물론 사투리에 대한 인식이 나쁜 건 아니라서 가끔 튀어나오더라도 신경은 거의 안 쓰는 편, 어차피 알아듣기에 어렵지 않기도 하고.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한 지는 꽤 되었으나 본래 스턴트 배우로 먼저 일하고 있던 터라 실질적인 경력은 짧다. 스턴트를 하다가 자잘한 부상을 입고 반쯤 은퇴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너의 길에 뛰어들었다. 아예 그만둔 건 아니라서 지인을 통해 부탁이 들어오거나 하면 본인이 여유가 있을 때 종종 일을 맡고 있다. 즉 현재는 트레이너가 본업, 스턴트 배우가 부업인 셈.
스턴트 배우로 활동할 때에는 주로 특촬물에 출연했다. 어차피 얼굴이 가려진 채로 등장하기 때문에 관련 업종의 지인들 외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본인도 굳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설령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적당히 둘러대는 편.
츠나센으로 전입하게 된 이유는 90%이상이 본인 성향 때문, 중앙에서 잠시 일할 기회가 있었으나 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데다가 방임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몇몇 담당 우마무스메와도 틀어져 깔끔하게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왔다. 츠나센에서도 아직 전담한 우마무스메가 없다. 결원이 생겨 임시로 맡은 적은 꽤 있지만, 그저 인연이 닿는 대로, 도와줄 게 있으면 도와주고 감사를 주고받는 등, 마치 붕 떠 있는 것 같이 생활하고 있다, 전업 트레이너가 아니라 프리랜서 같다는 풍문은 덤.
다른 건 몰라도 신체능력만큼은 발군이다. 물론 우마무스메에 비할 바는 못 되겠지만.
웃을 때 이를 드러내는 버릇이 있다. 치열이 가지런해서 다행. 웃는 모습이 부드럽지 않고 썩소에 가까운데, 의식할수록 심해진다. 덕분에 증명사진이 아주 볼만하다.
이름 | (히로카미 피리카/広神善美) 성별 | (여성) 나이 | (23세)(주니어 기준 22세) 직업 | 트레이너(본업), 수공예계열(부업)
외관 | (보라 라벤더같은 색의 웨이브진 머리카락을 투 사이드 업으로 묶고, 여러 삔으로 앞머리를 고정해두고 기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바보털이 본체인 것 같은 소녀....라고 주장하지만 엄청난 키(176)와 폭력적인 몸매가 소녀같다기보단..? 눈은 흰 눈과 같이 새하얗고 반짝거리며 눈물점이 있다. 발은 생각보다 작아서 양쪽 다 235. 손은 일견 곱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잡아보면 의외로 단단하고 힘이 있다. 의외로 외모나 꾸미고 다니는 걸 보면 차도녀스러운 면이 있다고.)
성격 | ("아... 깜박했다!" 외모와는 좀 다르게 은근 덜렁이 기질이 있다. 대부분 여유를 마-않-이 두는 성격 덕인지 깜박해도 수습할 시간이 되는 건 다행이지만! 은근히 느긋한 천연적인 면이나 기행인스러운 기질 있음. 약간 본인이 잘하는 거 이외에는 잘 몰라하는 바보기질이 있다... 그나마 트레이닝 계획이나 여러가지는 꼼꼼히 하려해서 다행일지도?)
기타 | 는 못친다! 홋카이도 출신. 집안 전체가 지역 큰손으로 1차산업(+가공)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역 내에서 모르면 간첩수준. 평생 못할 거 없이 살아서 그런가 약간 금전감각이 떨어진다.. 광물 수집이 취미. 반짝이는 거 좋아! 요리를 잘한다! 수공예 부업은 한국으로 치자면 아이x어스 스토어에 입점한 악세사리를 만들거나, 축제 가판대 같은데에서 샤쉐(향주머니)나 디퓨저나 향초 같은 종류를 제조하는 것이다. 대충 하지는 않지만! 매우 신입 트레이너! 신삥! 그래도 정식 트레이너인 만큼 담당하고 있는 무스메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트레이닝을 시키고 그럴 것 같아!
온순하고 단정한 외모의 우마무스메. 진한 회색 머리카락 구불거리며 날개뼈를 덮고, 살며시 처진 눈매 안에 들어찬 눈동자는 수수한 밤색이다. 눈썹이 드러나도록 짧은 앞머리와 층을 낸 히메컷. 머리칼 끄트머리 부분이 검게 물들어 있다. 오른쪽 옆머리 일부를 땋아 내리곤 한다. 부드럽게 처진 눈매. 늘 짓는 표정도 우물쭈물 홍조가 잦다. 척 보기에도 만만히 보이기 쉬운 조건을 보유하고 있지만 깔보이는 경우는 의외로 적은데, 인상에 비해 거대한 덩치 탓이다. 184cm의 상당한 장신. 소심한 성격인데다 옷을 입으면 말라 보이는 타입인지라, 익숙해지면 간과하곤 하지만 뛰어난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군데군데 근육이 탄탄하게 잡혀 체격이 다부지다. 하복 밑으로 드러난 팔만 해도 제법……. 왼쪽 귀에 느슨하게 묶은 푸른 리본 장식을 하고 있다. 머리 위쪽에 난 귀는 착한 사람 눈에는 말 귀로 보인다.
성격 | 천성적으로 소심하고 겁이 많다. 놀라기도 잘 놀라서 사소한 일에도 화들짝거리는 모습 쉽게 보인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자기표현을 못 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소심하다는 것은 섬세하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상냥한 면모 역시 돋보이곤 한다.
기타 | 츠나지 토박이. 부모님은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그럭저럭 이름 있는 가게다. 휴일에는 종종 가게에서 부모님 일을 돕기도 한다.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언니 한 명. 언니 역시 우마무스메지만 미용사로 일하며 경주와는 연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본인도 진로에 관해 고민이 많은 편.
자연곱슬이 아니라 펌이다. 이 스타일링에만 해도 시도하는 데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다고 한다. 최근 앞머리를 혼자 자르려다 거하게 실패해 버렸다. 아, 앞머리 짧아서 부끄러워! 처피뱅이 꽤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본인은 모르고 있다.
긴장하면 말을 조금씩 더듬고 목소리가 떨리곤 한다. 그런데 거의 늘 긴장하곤 하는지라…….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 중대한 고민이다.
달릴 때만큼은 소심한 기질을 찾아보기 힘들다. 경기 중에는 오히려 전투적이기까지 한 주법을 주로 구사하는데, 묵직한 덩치를 살려 전차처럼 치고 나가는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파워 특화 타입.
【스타일】
▶ 적성 각질 | 선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평범 레이스 | LTE 워프, 에너지 절약형, 저지 불가 소셜 | 우등생
외관 | 꿈을 꾸는 소녀의 눈빛은, 별을 쳐다보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처럼 반짝인다. 짙은 밤색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엉덩이까지 닿는 기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머리색과 대비되는 우윳빛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연한 붉은빛 눈동자가 특징이며, 멍해보이는 외관 탓에 온순한 아가씨로 여겨지는 일이 잦다. 몸의 관리는 그녀의 우마무스메로써의 프라이드기에 좋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귀의 장식은 오른쪽에 위치한 검은 장미.
성격 | 열등감, 질투심,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마음
우마무스메, 달리기 위해서 태어난 소녀들. 우마무스메라면 꿈꾸는 중앙 데뷔, 그리고 3관 우마무스메.
그녀는 어릴적부터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왔으나 아무것도 이루어내지 못했다. 고고함을 꿈꾸며, 잔디 위에서 아름답게 질주하며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는 톱 클래스의 우마무스메, 그리고 우마돌. 하지만 지금의 실상은 어떤가? 그녀는 츠나센 학원을 벗어나지 못했고, 더트 위에서 흙투성이가 되며 만족스러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녀는 겉으로는 온화하고, 멍해보이기에 아무런 고민도, 걱정거리도 없을것 같지만... 그 누구보다 자신의 재능의 한계에 분노하고, 좌절하고, 절망하였으며 깊은 열등감과 반짝거리는 저 우마무스메들에게 질투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그녀는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탐욕, 완벽주의, 그리고 왼손에 감춘 칼
그녀는 탐욕스럽게도 모든것을 원한다. 수업도 집중해서 듣고, 트레이닝도 언제나 전력으로 임한다. 과도한 트레이닝과 빡빡한 스케줄이 오히려 자신의 몸 상태를 갉아먹을지도 모른다는것을 알지만, 그것보다 두려운것은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마주하는 것. 노력하지 않아서, 잡을 수 있었던 승리의 간절한 끈을 놓치게 되어버린다면...
동시에 즐거운 학원생활도 원하고 있지만.
'진짜 친구를 사귈수 있겠어? 같은 레이스에서 1착을 빼앗기고, 다음날 네가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민다면... 난 과연 그 손을 잡을수 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더 완벽하게, 계속해서 정진한다면 분명 언젠가 소중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부족한것은 언제나 자신이라며, 계속해서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하며 그녀는 오늘도 훈련에 임한다.
꽤 유한 성격은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통용되는 것. 그리고 그것은 약자 나름의 생존전략이다.
'아무도 나를 강한 우마무스메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아무도 내 노력의 가치를 이해하지 않겠지. 날 언더독도 아닌, 너희들의 들러리로 생각해. 견제하지 않고 견제받지 않다가, 마지막에 내가 이기고 말겠어.'
때때로 소녀, 그리고 맑음 뒤 흐림
그녀는 레이스나, 트레이닝과 관련되지 않는 것에서는 진심으로 유하고, 맹하다. 평범한 일반상식에 다소 약한편. 연애 이야기나 점 등에 많은 흥미를 보인다. 최근 빠진것은 마이너 웹만화 사이트에서 조회수 20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는 '소녀와 소년의 혈투' 라는 러브코미디 액션만화. 미식에 제법 흥미가 있으며, 많이 먹으면서도 칼로리 계산은 철저한 타입. 하지만 완전히 철저하게, 하나 하나 전부 기록하며 제한하기보다는, 먹고싶은걸 적당히 먹으면서 트레이닝 메뉴를 조절하는 타입. 평범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나, 어디까지나 기분전환 용으로써 이렇게 쉬고 난 다음 날의 트레이닝은 평소보다 엄하게 임하고 있다.
기타 | ◆ 캐치프레이즈 | 언더독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 자기소개 | 유키무라 모모카. 굳이 알아 둘 필요 없어. 어차피 기억하게 되거나, 이름도 모르는 채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
◆ 키 | 167cm
◆ 체중 | 매우 양호
◆ 생일 | 12월 12일
◆ 잘하는 것 | 요리, 낚시
◆ 못하는 것 | 젓가락질, 공포 영화 감상
◆ 귀 | 자주 쫑긋거리며 주변 소리를 듣는다.
◆ 꼬리 | 숨기고 싶은 감정을 자주 표출해서 골칫거리다.
◆ 신발 사이즈 | 좌우 모두 26.0cm
◆ 가족 이야기 | 아버지는 어부, 어머니는 이자카야같은 밥집을 운영중. 아버지는 짙은 츠가루벤을 사용하나, 어머니는 도쿄 출신으로 아버지를 따라 이곳에 왔기 때문에 표준어를 사용한다. 모모카가 표준어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 때문.
◆ 자신만의 규칙 | 언제나 준비운동은 철저히. 30분 이상, 1시간 이하.
◆ 스마트폰 배경화면 | 가족사진
◆ 출전 전에는... | 긴장감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으며 명상.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① | 브라질리언 킥을 찰 수 있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② | 낚시로 2m짜리 참다랑어를 낚은 적이 있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③ |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④ | 사실은 외로움이 많은 어리광쟁이이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⑤ | 사실은 먹으려고 하면 무한히 먹을 수 있는 먹보.
◆ 좋아하는 것 | 레이스, 모의 레이스, 트레이닝, 맛있는 것, 낚시, 요리, 산책 ◆ 싫어하는 것| 자신의 꿈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것, 무서운 것, 레이스에서 지는 것
◆ 꿈 | 일본 제일 ◆ 목표 | 중앙 트레센 편입 ◆ 현실적인 목표 | 매일같이 노력하기
❤성향|SL>ALL
【스타일】
▶ 적성 각질 | 추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슬로 스타터 레이스 | 꼬리칸 승객, LTE 워프, 닌자 소셜 | 인싸무스메
외관 | 꿈을 꾸는 소녀의 눈빛은, 별을 쳐다보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처럼 반짝인다. 짙은 밤색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엉덩이까지 닿는 기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머리색과 대비되는 우윳빛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연한 붉은빛 눈동자가 특징이며, 멍해보이는 외관 탓에 온순한 아가씨로 여겨지는 일이 잦다. 몸의 관리는 그녀의 우마무스메로써의 프라이드기에 좋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귀의 장식은 오른쪽에 위치한 검은 장미.
성격 | 열등감, 질투심,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마음
우마무스메, 달리기 위해서 태어난 소녀들. 우마무스메라면 꿈꾸는 중앙 데뷔, 그리고 3관 우마무스메.
그녀는 어릴적부터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왔으나 아무것도 이루어내지 못했다. 고고함을 꿈꾸며, 잔디 위에서 아름답게 질주하며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는 톱 클래스의 우마무스메, 그리고 우마돌. 하지만 지금의 실상은 어떤가? 그녀는 츠나센 학원을 벗어나지 못했고, 더트 위에서 흙투성이가 되며 만족스러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녀는 겉으로는 온화하고, 멍해보이기에 아무런 고민도, 걱정거리도 없을것 같지만... 그 누구보다 자신의 재능의 한계에 분노하고, 좌절하고, 절망하였으며 깊은 열등감과 반짝거리는 저 우마무스메들에게 질투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그녀는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탐욕, 완벽주의, 그리고 왼손에 감춘 칼
그녀는 탐욕스럽게도 모든것을 원한다. 수업도 집중해서 듣고, 트레이닝도 언제나 전력으로 임한다. 과도한 트레이닝과 빡빡한 스케줄이 오히려 자신의 몸 상태를 갉아먹을지도 모른다는것을 알지만, 그것보다 두려운것은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마주하는 것. 노력하지 않아서, 잡을 수 있었던 승리의 간절한 끈을 놓치게 되어버린다면...
동시에 즐거운 학원생활도 원하고 있지만.
'진짜 친구를 사귈수 있겠어? 같은 레이스에서 1착을 빼앗기고, 다음날 네가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민다면... 난 과연 그 손을 잡을수 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더 완벽하게, 계속해서 정진한다면 분명 언젠가 소중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부족한것은 언제나 자신이라며, 계속해서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하며 그녀는 오늘도 훈련에 임한다.
꽤 유한 성격은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통용되는 것. 그리고 그것은 약자 나름의 생존전략이다.
'아무도 나를 강한 우마무스메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아무도 내 노력의 가치를 이해하지 않겠지. 날 언더독도 아닌, 너희들의 들러리로 생각해. 견제하지 않고 견제받지 않다가, 마지막에 내가 이기고 말겠어.'
때때로 소녀, 그리고 맑음 뒤 흐림
그녀는 레이스나, 트레이닝과 관련되지 않는 것에서는 진심으로 유하고, 맹하다. 평범한 일반상식에 다소 약한편. 연애 이야기나 점 등에 많은 흥미를 보인다. 최근 빠진것은 마이너 웹만화 사이트에서 조회수 20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는 '소녀와 소년의 혈투' 라는 러브코미디 액션만화. 미식에 제법 흥미가 있으며, 많이 먹으면서도 칼로리 계산은 철저한 타입. 하지만 완전히 철저하게, 하나 하나 전부 기록하며 제한하기보다는, 먹고싶은걸 적당히 먹으면서 트레이닝 메뉴를 조절하는 타입. 평범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나, 어디까지나 기분전환 용으로써 이렇게 쉬고 난 다음 날의 트레이닝은 평소보다 엄하게 임하고 있다.
기타 | ◆ 캐치프레이즈 | 언더독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 자기소개 | 유키무라 모모카. 굳이 알아 둘 필요 없어. 어차피 기억하게 되거나, 이름도 모르는 채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
◆ 키 | 167cm
◆ 체중 | 매우 양호
◆ 생일 | 12월 12일
◆ 잘하는 것 | 요리, 낚시
◆ 못하는 것 | 젓가락질, 공포 영화 감상
◆ 귀 | 자주 쫑긋거리며 주변 소리를 듣는다.
◆ 꼬리 | 숨기고 싶은 감정을 자주 표출해서 골칫거리다.
◆ 신발 사이즈 | 좌우 모두 26.0cm
◆ 가족 이야기 | 아버지는 어부, 어머니는 이자카야같은 밥집을 운영중. 아버지는 짙은 츠가루벤을 사용하나, 어머니는 도쿄 출신으로 아버지를 따라 이곳에 왔기 때문에 표준어를 사용한다. 모모카가 표준어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 때문.
◆ 자신만의 규칙 | 언제나 준비운동은 철저히. 30분 이상, 1시간 이하.
◆ 스마트폰 배경화면 | 가족사진
◆ 출전 전에는... | 긴장감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으며 명상.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① | 브라질리언 킥을 찰 수 있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② | 낚시로 2m짜리 참다랑어를 낚은 적이 있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③ |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④ | 사실은 외로움이 많은 어리광쟁이이다.
◆ 유키무라 모모카의 비밀⑤ | 사실은 먹으려고 하면 무한히 먹을 수 있는 먹보.
◆ 좋아하는 것 | 레이스, 모의 레이스, 트레이닝, 맛있는 것, 낚시, 요리, 산책 ◆ 싫어하는 것| 자신의 꿈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것, 무서운 것, 레이스에서 지는 것
◆ 꿈 | 일본 제일 ◆ 목표 | 중앙 트레센 편입 ◆ 현실적인 목표 | 매일같이 노력하기
❤성향|SL>ALL
【스타일】
▶ 적성 각질 | 추입 거리 | 스테이어
▶ 트레이트 스토리 | 슬로 스타터 레이스 | 꼬리칸 승객, LTE 워프, 닌자 소셜 | 인싸무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