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2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5 :: 1001

◆c9lNRrMzaQ

2023-08-02 19:27:49 - 2023-08-09 23:30:27

0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19:27: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위키 정보 갱신들 합시다.
안하면 앞으론 이벤트 읎다^^*

2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05:10

이걸로 또 서로 기분 나빠서 싸울수도 있으니까 혹시나 궁금하거나 모르겠는거 있음 물어보자.
말 안해주면 내 생각에 이거 또 옛날처럼 캡틴의 억까로 간다

3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05:16

판단은 판사와 한문철씨가 해줄거야!!!!

4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05:33

렛문철..

5 ◆c9lNRrMzaQ (tYWT40i2AY)

2023-08-02 (水) 20:05:43

아니구나 참문철이네

6 조디주 (QHQxevOL2U)

2023-08-02 (水) 20:05:44

배고파

7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07:00

현중석의 준혁이에 대한 스탠스는
넌 결코 북해길드 사람이 아니고, 지원도 받을 수 없음.
너는 그저 북해길드 사람의 가족일 뿐이다. 였어

이게 준혁이 제일 처음 진행에서 현중석씨가 고정하고 시작한거야

이후 영월의 건에서 받은 지원은 길드대 길드로 준혁이 아버지에게 특별반의 빚을 달아두고 시작한거고
이것에 대한 빚은 약혼을 승락한걸로 어느정도 해결했어

중석은 준혁에게 가족으로서 선의를 배푼 적이 단 한번도 없어
그런데 이제와서 중석이 초인화를 택한게 준혁의 탓이라고 말한다면

1- 준혁주가 모르는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2- 시나리오를 위한 무언가다

둘 중 하나야

8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07:22

판단은 판사와 한문철에게(?)

9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07:59

situplay>1596904080>999
그건 그렇긴 한데...
이대로 이 상황을 내버려두면...
그것도 어떤 의미로 가족을 포기하게 되는 게 아닐까...하는...생각이 들어요....

훼룡창에게도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이라고 답한 준혁인데...

(라고 쓰고 있었는데 situplay>1596904080>1001이 먼저 올라옴...)

10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09:30

>>9
훼룡창에게 가장 소중한것이 가족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후계자를 포기한거야

준혁이는 자신이 현중석 만큼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이런 자신이 후계자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 자체가
그의 약점이고, 수치가 될거라 판단한거야

1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10:42

>>0
지금 어디어디가 갱신이 안 되고 있나요?🤔

12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11:34

포항에서 얻은것들 올려놔야 하는데엑...(흐늘)

13 조디주 (2Saxhw/nTY)

2023-08-02 (水) 20:16:02

저녁추천좀

14 태식주 (Rphkba9od6)

2023-08-02 (水) 20:16:24

가만 있으면 맞아죽으니 도망치라는 조언 받고 실행

15 조디주 (2Saxhw/nTY)

2023-08-02 (水) 20:17:06

잘했어

16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17:18

>>7
(찡긋)

이거 생각보다 재밌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천천히 얘기해줄게.

현중석이 준혁이에게 가진 스탠스는 '북해라는 이름을 등에 업고 폭정을 벌이지 마라.' 였어. 왜냐면 처음에 준혁이만 보더라도 '일단 돈 좀 주시죠.' 식으로 행동을 했단 말이지. 거기에 더해서 캐릭터의 설정부터가 좀 여러모로 뒤틀린(아무래도 이전 캐릭터 때문에 캡틴과의 시선 차이가 생기므로 나타난 문제)면이 있다 보니 또 삐걱거리면서 생긴 문제인거지.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이때에도 캡틴은 준혁이가 '후계자가 아니다' 라고는 하지 않았어. 다만 '보통은 첫째를 지지하고 있는 편이다' 라고 말해줬지.
하지만 이후로 갈수록 현재석은 길드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꾸준히 보여주기도 했고, 만율이라는 캐릭터가 준혁이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는 등 '현준혁'이라는 캐릭터가 단순히 배경이 있으니까 잘 했다. 같은 건 아닌 거야.

이건 배경 설정으로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만, 만율 장로를 붙여준 것도 현중석이고 준혁이가 제대로 후계자로 활동하기 전까지 길드 내부에서 후계 구도를 굳히지 않은 것도 현중석이야. 자신의 길드를 잇는 것은 당연히 자신의 아들들 중 하나가 될 거고, 그렇기 때문에 준혁이가 북해라는 이름의 무게를 알 수 있도록. 더해서 북해라는 이름에 취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채찍질한 면도 있지.

가족으로써 선의를 베푼 적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말야.

준혁이가 과연 아무런 베이스도 없이, 과거의 성격을 가지고 만율 장로와의 관계를 쌓을 수 있었을까?
자신이 먼저 고개를 숙였을 때 현중석이 구름과 혈십자에 연락헤 도움을 빌리고 준혁에게 줄 수 있었을까?
아무리 자신의 잘못을 수습하는 게 목적이라 한들, 준혁이 북해의 대리자라고 말하면서 북해길드의 상징을 맡겼을까?
훼룡창을, 가족이 아닌 헌터 아무개에게 그냥 내어줬을까?

생각보다 준혁이는 '가족이니까' 얻은 선의가 많아. 당장 대형 길드인 북해의 도움을 받고, 지원을 얻어낸 것도 준혁이가 가족이니까 얻을 수 있던 기회가 많아.
거기에 더해 준혁이의 결혼도, 현중석 씨는 준혁이의 의견을 물었지. 네가 싫다면 거부해도 된다는 것을 길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간다. 라고 생각했던 것도 준혁이고 말야.

그리고 이전에, 현중석의 묘사가 나온 적이 있어.
실수할까 싶어 나설 수 없는, 지켜보는 아버지라고 말야.
그런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의 발전에 따라 천천히 마음을 열고, 거리를 열고, 아들의 깨달음과 생각에 대해 의견을 보내기도 했어.
당장 북해 길드의 장례식에도, 영월에서 훈장을 챙겨준 것도 준혁이의 행동에 대한 조용한 칭찬이었던 거야.

이 희생이 네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그걸 선택한 것은 길드장인 나라고.
단지, 그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라고.

현중석은 그렇게 계속 표현하고 있던 거야.
가족으로써 말야.

조금 이해가 되었을까?(찡긋

17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18:57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면 지금까지 진행하며 묘사한 내 능력 부족이라는 얘기이니.
매는 내가 맞도록 하겠다.

하지만 캐릭터가 억울한 것은 내가 넘어갈 수 없었다...!!!

18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19:16

약간 기분이 원한의 이치를 마주하고 시스템으로서 이해하는 마미센파이 된 기분이야

19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20:32

>>10
후계자를 포기하는 것과는 별개로...다른 형제들도 동생들도 결국 후계자 자리를 마다한 상황이니, 저라면 다른 가족들이랑이라도 대화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데요...이건 준혁이 서사니까 반박시 님말맞음...

20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21:25

나는 현중석만큼 클 수 없다.

(히어로 모먼트/정사임)
이만 죽어주게

이미 현중석을 뛰어넘어버린...

21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23:03

>>11 아 최근에 능력치 오른 분들 계셨었죠...
음...

태식주 진짜 마지막으로 여쭤보는 건데요,
태식이 위키에 포지션 빠졌어요. 누가 추가할까요??

22 조디주 (G3Zw0h/A6E)

2023-08-02 (水) 20:24:02

토고주 그런 오타쿠같은 비유를 멈춰

23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24:12

나는 현중석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할 수 없어

물론 준혁이는 현중석이 맞이한 상황에 굉장히 슬퍼할거고 자책도 하겠지만

그것은 현중석의 선택이었고, 만약 이것을 다른 길드원들이 준혁의 탓이라고 여긴다면
그건 상당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할거야.

결국 어찌되었든 현중석은 직접적으로 준혁을 인정해준적이 없었고
준혁은 아버지 보단 총교관이나 특별반의 사람들에게 안정을 얻을 정도로 몰려있는 것도 맞았으니까

준혁의 형이 북해길드를 두고 떠난 경험을 이미 했는데도 차남인 준혁을 그렇게 몰아붙인건 방임이 맞다고 봐.

24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25:02

뭐 이건 그럼 준혁주의 생각이 맞는 거지.
다만 내가 생각한 서사랑은 거리가 멀다는 거였고, 실패한 서사 중 하나인 게 된 거야~
이제 수습하는 건 내 문제겠고?

25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26:01

이해 안 되는 거를 붙잡고 설명하는 것만큼 서로에게 피곤할 일도 없잖아?
그냥 내 미스인 거지.

26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26:01

>>22 오타쿠의 심정은 오타쿠가 잘 아는 법이야
그러니 이게 최선이지

27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26:46

캡틴이 바란 서사가 준혁이의 북해길드 길드장 등극.. 같은거였다면
미안.. 전혀 낌새를 눈치 못챘어

모든 상황이 준혁이와 북해길드를 단절시켜간다고 생각했거든

28 조디주 (G3Zw0h/A6E)

2023-08-02 (水) 20:26:59

29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27:37

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캡틴

아마도 이건 내가 아버지 캐릭터에 공감을 쉽게 못하는 탓 인것 같아
이런저런 서사를 쌓아줬는데 잘 받아내지 못해서 미안

30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29:56

휴... 여선이 개인위키는 ㅇ업뎃끝...인것같은..!

31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0:26

내가 준비한 서사는 그거야.
준혁이라는 캐릭터가 아버지와 단절되더라도, 주변인들과의 대화와 스스로의 생각들. 과거사 등을 회상시키며 아버지를 용서하진 못하더라도 이해하게 되는 것.
그를 통해서 왜 아버지가 길드라는 부분에 집착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지 묘사하려는 게 목적이었지.

준혁이의 서사. 즉 시즌 8 즈음에 준혁이의 목표는 현중석이라는 인물이 길드의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북해 길드 내부의 정치 싸움과 결투를 통해 현중석을 쓰러트리고 길드장이 되는 게 주요 서사였어.
이걸 위해서 일부러 현중석의 뇌룡(날카롭고 폭력적인)과 대비되는 현준혁의 토롱(드넓고 고요한)이라는 서사를 맺어주고 있던 셈이지.

다른 서사를 준비해볼게. 아직 어장의 시간은 많으니까 말야.

32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2:05

고마워 캡틴

만약 힘들면 말해줘
지금이라도 말해준 서사로 돌릴 수 있다면 어..
나도 노력 해볼게

33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32:11

오....
그런 큰 그림이...있었군요....😭😭

34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2:40

왜냐면 이걸 알게 된 것도 아마 다음 진행즈음부터 천천히 묘사하려던 내용은 이런 거였거든

' 내 사랑과 애정이라 생각한 것들이 아이를 무너트린다면, 그것은 차라리 지켜보는 것만도 하지 못할 것이다. '
'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은 내 탓이니. 그들은 아이가 아닌 나를 욕하면 됐다. '
' 무언가를 배웠다면, 그 아이를 이끄는 것은 어른인 내 몫이다. 아버지로써, 그 역할을 해야할 뿐. '
' 스스로 나아가고 있는 것에 말을 덧붙일 이유는 없다. 나는, 외인일테니까. '

뭐 이런 거를 이제 은의길드장 통해서 천천히 들어가면서 설명할 예정이었거든.

35 토고주 (jBE.xm8G02)

2023-08-02 (水) 20:33:35

>>28
해맑은 고양이 진짜 해피캣 같아서 대박 ㅟ여워 매우 귀여워

36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4:05

그렇다고 이제 이게 어렵냐.

어... 딱히 어렵진 않지? 가장 비슷한 고대서사로 주몽신화 같은 것도 있고.
다만 그건 있어. 그럼.. 지금 현준혁에게 북해라는 이름을 떼고 본다면 뭐가 남지? 싶은 거?
어디서부터 수습해야 할지가 고민이 될 뿐. 나머지는 내 역할이고, 지금까지 해오던 것들이니까 괜찮음!

37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4:47

마 내가 설정 한 두 번 짜는 줄 아나!
걱증마라!

38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35:14

이와중에 강아지 고양이 짤이 귀엽습니다...😂

39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35:58

배고파서 언해피야

40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36:12

근데 나 질문있어

41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6:14

왜냐면 열망자조아 때문에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열망준혁 뿐이라서 그럼

ㅋㅋ
ㅋㅋㅋ.........

42 강산주 (V8CWOQTv12)

2023-08-02 (水) 20:36:22

>>39 늦게라도 저녁 챙겨드세요...😭

43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6:23

?

44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6:26

북해..훼룡창...떼면...어....

....없지..?

45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6:47





46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37:28

그라함의 현재 호감도
무엇
상태창에 없는
매우 궁금

47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8:18

엉. 그거지

지금 준혁이가 모두 포기해야한다면 그럼 북해/훼룡창/도영/아카가미 이 네개는 확실하게 사라지니까.
계속 말했지만 이오시카의 목표는 재력으로 부족한 무력을 북해와 합치면서 얻으려 했던 것이기 때문.

48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8:37

>>46 호감

49 ◆c9lNRrMzaQ (o7DZib5Fd2)

2023-08-02 (水) 20:39:06

당장 진행 몇 번 하면 훼룡창이 무기술 - 창으로 바뀔지도 모르니까 내가 이러는 것 뿐임..

50 여선주 (eK13TV9Xkc)

2023-08-02 (水) 20:39:16

준혁이가... 없는건가..

51 준혁주 (r0O3Ib0c1Q)

2023-08-02 (水) 20:39:43

그것들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성장할까 고민 해봐야겠구만..

52 조디주 (omCFPilSiU)

2023-08-02 (水) 20:40:56

답을 얻었으니 밥을 먹으면 위키를 수정한다......
그리고 영원히 저녁을 먹을 수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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