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그렇구나! 음 전부터 인연이 있었는지 아니면 온 뒤에 알게 됐는지는 난 어느쪽이든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주하주는 선호하는 쪽이 있을까? 좋다좋다! 은하는 언니랑 오빠 밖에 없어서 동생을 갖고 싶어한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주하를 남동생처럼 생각하고 있겠네 🤔 그러고보니 은하의 이름은 우주의 은하할때 그 은하고, 언니 오빠 이름도 각각 우주, 성운인데, 주하가 우주랑 별을 좋아한다니 이쪽으로 이야기 할 거리가 생길 수도 있으려나? 아무튼 이제보니 하자 돌림이구나! ㅋㅋㅋㅋ 하자 돌림 남매! 귀엽다!
>>25 친구 생겨서 좋아하는 아이들 작고 귀엽고 소중하다 😆 놀이터 있다고 하면 좋아서 함박웃음 지을 것 같아! 그러면서 가고 싶다고, 나중에 꼭 안내해달라고, 엄마한테 배운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하자며~ 😄 놀라는 선재 귀엽다! 걱정하는 구나! 역시 선재는 다정해~~~😆 매일매일은 어려워도 분명 자주 그럴 것 같다... 알람 문구는 전날에 본 것들 중 응용해서 다양하게 바뀔 것 같네! 예를 들면 일어나세요, 용사님! 이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든 당연함이 따라오는 부분이 너무 좋다... 귀여운 친구들...! 사실 이것저것 생각나는 것들 전부 늘어놓고 싶지만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서도 조금 참는 걸로...!🤣 작은 초콜릿이라 귀여움이 두배다... 서아가 귀여움은 잘 모르겠지만 장난기는 상당하지! 그럼 또 쪼르르 창문으로 가서 대화할 것 같다! 나중에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 알려주는 모습도 떠오른다... 😆 과자는 아주 먼 곳에서 사왔다고, 비행기 타기 전에 사왔다고 하지 않을까... 집에 많으니까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했을것 같아~ 맛있는거 잇으면 먼저 가져와서 주기도 하고! 그럼 선재랑 만나게 된 과정은 선재가 이사오는 모습을 보고 나왔다가 서아를 만나고, 둘이 각자 집으로 돌아갔는데 서아가 마침 자기 방 창문을 열어보니 선재가 보이고... 그렇게 먹을거 주고받고 하게 된건가?
>>26 잘 부탁해!! 😄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너무 좋다! 스노우볼이나 책 같은 것들도 가져와서 꾸미고... 고사리 손 너무 귀엽다 🤣 훌쩍이면서...! 안쓰러운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모먼트 꼭 필요해!! 나중에 아지트 활용해서 들어갈 때는 희망동이었는데 나갈때는 다른 세계로 연결되는 느낌으로 이벤트에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은하 잔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은하에게 처음 잔소리 들으면 시무룩한 척 내려와서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쳐다볼 것 같아! "하지만... 올라가면 (경치가)진짜 멋진데..." 하고 장난치지 않을까... 처음에는 빠릿빠릿 내려오고 하면서 말 잘 듣다가 나중에는 슬금슬금 나무타기에 은하를 동참시키려 할지도? 🤔 안 먹는 거 넘겨주면 놀리듯이 장난치다가도 일단 아무한테도 안 들키게 낼름 먹어줄 것 같다! 이거 잘 먹어야 어른 될 수 있다고 장난치거나 하면서...!🤣 이거 사실 엄청 맛있다고, 이거 보라고 하면서 움냠냠 먹는 모습 보여주고...🤣
>>30 주하주 어서와!! 나도 모두의 성장한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다른 이벤트도 열심히 구상할게! 혹시 주하주도 하고 싶은 이벤트 같은 것들 얘기해주면 최대한 잘 만들어 볼테니까... 그런 거 있음 슬쩍 말해주기~~~😉 아이들 놀이터에 이런 거 하나쯤은 있어 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 놀이터 괜찮구나! 다행이다!😄 곰돌이 놀이터 이름 너무 귀엽다!!
>>31 나무그늘메이트! 그저 나무 위와 나무 아래라는 점에 조금 차이가 있을 뿐...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음에 든 것 같아서 다행이다! 세상에... 그거 너무 귀엽다!! 더울 때마다 한울이 찾아가서 끌어안고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웃겨🤣 반대로 서아는 체온이 높아서 겨울 같이 추울 때 있으면 한울이가 서아를 찾아주려나...? 🤔
>>34 진짜 재미있겠다! 나중에 파자마 파티나 수학여행 같은거 가서 한 방에 모여서 토크하는 모습 떠올라... 🤣
>>37-39 우정산 괜찮다! 진짜 어딘가에는 있을 것 같은 산 이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매번 이름 헷갈려서 적어둔 거 한번씩 보고 오고 하고있어...🤣
>>48 선재주 잘자고 좋은 꿈 꾸기를 바랄게! 😆
>>53 세상에 병원이라니 괜찮아??? 한울주도 잘 자고 좋은 꿈 꾸기를 바랄게!! 내일 병원 조심해서 다녀오고...!
>>55 좀 고민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끌리는 것 같아~ 은하주만 괜찮다면 그런 쪽으로 정해두도록 할까? 은하 이름 보고 그럴지도 모르겠다 막연하게 생각은 했는데 정말로 우주로 넘쳐나는 집안이었구나~😮😮 엄청 낭만적이네! 그걸 어린 마음에 신기하게 여긴 주하가 은하한테 우주 관련 영상이나 서적을 보여주면서 은하 누나랑 우주 누나랑 성운이 형은 우주에서 왔어..?(????) 라면서 묘하게 눈을 반짝이거나(그리고 이어지는 해명 타임), 나도 우주 같은 이름 가지고 싶다 라고 은근히 부러워하는 기색을 내비치면서 만약에 무슨 이름을 가지고 싶냐 하면 음.. 아마도... 별..? 이라며 알아서 미래의 흑역사를 창조하지 않았으려나🤔 그리고 은하가 자신한테 잘 대해주니까 은하 앞에서는 자신이 새로 알아낸 우주에 관한 지식을 설레는 마음으로 마구 피력하는 때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해. 은하는 그런 주하한테 어떻게 반응했을까?
>>56 헉 약간 나니아 연대기의 옷장 같은 느낌인가!?(?) 좋다좋아! 벌써부터 재밌을 것 같아. 지금은 좀 어린 거 같고 초등학생이 되면 아지트로 쓸만한 장소 탐색에 나서야 되려나? 😄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바라보면 더 뭐라고는 못하고 “위험한데…“ 하면서 꿍얼거리다가 땅에서 놀자고 할 것 같네 🤣🤣 은근슬쩍 동참시킨다면 혹해서 같이 나무 타다가 꽈당해서 떨어지고 쪽팔려서 안 아픈 척 하는 허세쟁이 은하를 보실 수 있읍니다(?) 그리고 동생 앞에서 떨어진 게 부끄러워서 이후 폭풍 나무타기 연습을… ㅋㅋㅋㅋㅋ 먹어주는구나 서아 착해!! 그에 반해 우리 은하는 “골고루 먹어야 키가 크는 거야! 그러니까 이거 너 줄게.” 하고 씨알도 안 먹힐 거짓부렁(?)이나 할 거 같고… 은하는 안 먹어도 어른 된다고 반박하면서 흥흥 거릴 것 같은데 이거 참 누가 동생인지 모르겠군 🤔 안 들키게 낼름 먹어주면 나중에 조그마한 목소리로 “고마워.” 하겠지만 🤣
>>60 좋아좋아 그럼 후자로 하자! 새로운 이웃이 이사왔다길래 인사 온 부모님끼리 친해져서 알게 된 걸루~ 우주에서 왔엌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니…? 지구에서 왔는데…?” 하겠네 ㅋㅋㅋ 주하가 부러워하면 주하 너 이름 예뻐서 굳이 부러워 할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하겠지만 🤣 주하가 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싶어한다고 하면 한 번씩 반 장난으로 별이라고 부를지도 몰라…🤔 음~ 엄밀히 말해서 우주가 은하의 관심 분야인 건 아니지만 일단 본인 + 언니오빠들 이름이랑 연관이 있기도 하고 주하가 좋아하는 분야니까 열심히 들을거야. 평소에는 얌전한 애가 마구 열정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니까 “주하는 정말 우주를 좋아하는구나? 근데 우주만 좋아하면 안돼~ 은하도 좋아해야 돼~” 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 하면서 우주(오빠 아님)의 은하(본인 아님)에 대한 걸 물어볼수도? 아무래도 본인 이름이니까 그쪽에 조금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 그리고 자기가 다른데서 우주에 관한 얘기를 읽거나 보거나 들으면 주하한테 가서 “너 그거 알았어? (대충 주하가 이미 알 만한 우주 관련 얘기)” 를 할 수도?
>>64 그렇지 그렇지! 😆 아마 초등학생때가 가장 좋겠지? 그때가 활동 반경도 넓어질 것 같고! 😄 이벤트를 어떻게 잘 만들어서 좋은 타이밍을 잡아볼 수 있도록 해볼게! 😉 소중한 아지트! 더 뭐라고 못하는 거 너무 귀엽다🤣 땅에서 놀자고 하면 그럼 언니랑 놀아도 되냐고 물어볼 것 같아! 은하 다치면 안된다!!😭 안 아픈 척 하면 놀라서 괜찮냐고 하다가 역시 언니는 의젓하네(?) 같은 소리를 할지도...🤣 나무타기 연습하면 서아가 옆에서 응원해줄 것 같다! 언니 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너 줄게라는 말이 눈물나게 귀엽다... 거짓부렁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언니는 키 더 안 클거야?" 하고 고개 갸웃 하면서 물어볼지도... 😉 고마워라는 당신의 그 한 마디면 된다... 별도 따다줄 수 있다...!!(?)😆 "나만 믿어 언니, 내가 다 먹어줄게!"
>>69 크으 역시 소꿉친구물엔 아지트가 있어야지!! 킹치만 서아가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보면 뭐라고 할 수가 없는골…(?) 언니랑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면 그러라고 내려오라고 한 거라면서 뭐하고 놀까? 하고 최대한 안전한(?) 놀이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 🤣 그래놓고 오빠 하교할 때 놀이터에 있는 원심 분리기 밀어달라 하겠지만…(언행불일치) 언니는 의젓하네 한 마디면 어깨랑 입꼬리 씰룩거리다가 승천할 듯 하네 우리 은하 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난 언.니.니.까!(3초전에 동생도 타는 나무 못 타서 엉덩방아 찧음)“ 키 얘기에 발끈해서 ”아니거든! 우리 엄마아빠도 키 크고(안 크다) 언니오빠도 키 크니까(안 크다) 나도 클 거거든!(안 큰다)“ 하고 반박하겠지만 은하네 집 유전자로는 키가… 아마… 🥲 아우 서아 너무 착하다 편식쟁이 언니 음식도 대신 먹어주고 언니 바꿔야쓰겄다 😭 서아 넘나 착한 것… 머리색이 흰색인 게 천사라는 복선이었던 거신가 🤔 여튼 그럼 이렇게 서아가 나무타기 하다가 만나서 친해진 관계인 걸로 괜찮을까? 만난 시기는 어떻게 할래? 서아가 외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냥 행복시에 오고 나서 얼마 안 지난 시점으로 하면 될까? 아니 그리고 서아주 안 자도 되는거야? 🤔
>>70 덕분에 잘 자고 오늘 하루 힘냈어! 고마워!! 😄 최대한 안전한... 그것도 모르고 "언니, 그럼 우리 (나무타기랑 거의 동급인 놀이)하고 놀자!"하고 말 꺼냈다가 또 은하 잔소리 들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원심 분리기 타는 은하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 하면서 타는 은하 모습이 막 떠오른다... 승천 😆😆😆 그걸 보는 내 입꼬리도 승천!! 그런 모습 보면서 서아는 눈 반짝반짝 하면서 "언니 대단하다! 언니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 할지도...? 🤔 서아... 발끈한 은하를 보면 말없이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토닥여주려 할 것 같다...🤣 괜찮아 은하야 분명 키 많이 클거야 서아 말은 믿지 마(?) 나중에는 편식하는 음식 먹어주다가 은근슬쩍 은하가 좋아하는 음식도 하나 홀랑 먹어버리려 할지도...(인성) 아니 이거 아무리 봐도 천사는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의젓한 은하가 더 천사다...! 나는 좋은 것 같아! 😄 서아라면 분명 나무에서 자주 출몰할 것 같으니까! 행복시에 온 후 얼마 안 지난 시점 괜찮다! 이사온 후에 얼마동안 좋은 나무 찾겠다고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녔을 테니...! 좋은 선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은하주!! 서아랑 선관 만드느라 수고 많았어! 😆
>>73-74 어서와 한울주!!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버렸네...! 병원은 잘 다녀왔어? 몸은 좀 괜찮아?? 오늘은 할게 많아서 오전에는 못 들어왔어...😭
>>75 새나주 안녕 어서와!! 어제 이야기 못한 만큼 오늘 같이 신나게 놀자! 😆 새나주도 안전하게 퇴근하고 이따가 봐! 나중에 오면 서아랑도 함께 선관 만들자!! 😆
>>76 어서와 선재주!!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 별거 안 했는데 벌써 해가 사라졌어...! 남은 금요일 하루도 파이팅!!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64 은하가 당황하면서 지구에서 왔다고 일축하면 주하는 꼼지락거리며 일시적으로 시무룩~ ( •́ ̯•。̀ ) 했겠네😂 이름 예쁘다고 격려해주는 은하 상냥하고 귀여워~~~ 장난으로 간혹 별이라고 불러주면 주하는 자신 부르는 줄 찰떡같이 알아듣고 ㅋㅋㅋㅋㅋ 은하한테 반응했을 거야~ 주하가 별과 우주 이야기를 할 때는 처음에는 사소한 계기로 조용조용 머뭇머뭇 자신감 없이 이야기를 꺼낼 것 같지만 은하가 정성껏 들어주며 호응하는 듯하면 살짝은 들떠서 그다지 달변은 아닐지언정 점점 길고 깊숙하게 자신이 서투르게나마 아는 바를 펼쳐보고 있었을 것 같아. 그러다가 혼자서 부끄러워지면 어느 순간 다시 소심이로 돌아갔을지도 모르지만. 은하도 좋아해야 돼~ 라고 은하가 살짝 붕 뜨는 얘기를 해도 응, 하듯 고개를 짧게 끄덕였을 것 같고 은하(은하 누나 아님)에 대해 물어보면 자신이 재밌게 읽던 어린이 서적 안고 와서 은하 그림과 함께 나름대로 정성을 담아 이야기하려 했지 않았을까? 중간중간 더듬더듬할지라도 말이야. 사실 주하도 연령이 연령이라서 우주와 별을 마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할 뿐이지 아직 알고 있는 지식은 풍부하지 않은 데다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경향이 있거든. 그래서 가끔은 은하가 얻어온 지식이 주하에게 있어서도 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정보였던 때도 있었을 거야~ (그나저나 남자아이는 우주 쪽이었구나! 내가 오인했던 것 같네 😅) 은하가 너무 잘 챙겨줘서 확실히 주하도 은하를 친누나인 것처럼 잘 따르고 무서울 때면 옆으로 다가가 착 달라붙는 때가 많았을 것 같네~~~! 음~ 혹시 여기서 더 정하고 가야 할 사항 같은 게 있으려나?
주하주 어서와!! 귀여운 선관 잘 관전하고 있어! 우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주하 너무 귀엽고 소중하다! 😄 만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에 아주 공감해... 다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봐야겠다! 달리기, 숨바꼭질, 술래잡기, 소꿉놀이 이런거 너무 귀엽다😭 막 뛰어다니는 선재 모습도 떠오르고... 관전하는 아기 선재 진짜 귀여워!!🤣 우리 어장 아이들은... 스마트폰은 중학생때 쥐어주는 걸로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신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아이들 장난감 보면 기능 몇개 들어간 스마트폰 같은... 무전기?라던가 사진 촬영 같은 간단한 기능 몇개 들어간 그런 걸 쥐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어린이들 애니메이션 같은 거 보면 나오는 아기자기한 스마트폰 같은 그런거! 나중에 아지트 찾거나 할때 소통 용도로도 쓸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서아주도 안녕~! 스마트폰은 중학생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공감하는 바야~! 초등학생까지는 자고로.....? 아날로그 속에서 놀아야지...... 낭만 있게😊 앗 맞아, 워키토키 같은 것 말하는 걸까~! 어린 시절 로망 중 하나였는데! 나는 대찬성이야~~~~ 나는 가지지 못했으니 주하한테라도 쥐여줘야지 (?)
>>84 괜찮아! 선재도 느긋하게 있는지라 그렇게 막 주변에서 엄청 재밌게 보고 그러진 않을거야! 음. 독서도 좋아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막 어려워보이고 글씨가 많은 책을 즐겨 읽고 그러진 않아! 아직은 그림이 많은 그런 책을 좀 더 좋아하는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 덧붙여서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지!
>>85 서아는 어떻게 놀지도 선재주는 엄청 궁금한걸? 앗. 어떤건지 알 것 같아. 실제로 그런 것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없다고 쳐도 여기서는 있다고 가정하고 만들면 그만이기도 하고! 코난에 나오는 그 뱃지도 뭐 실제로는 없을 정도로 매우 고성능 뱃지인만큼 창작물의 세계에서 한계는 없는 법이지!
참~ 맞아, 현재 은하랑 한울이랑 각각 "친남매처럼 지내며 주하가 의지하는 관계", "헌책방에서 가까워진 관계" 로 요약할 수 있는 선관을 짜고 있기는 하지만 더 이상 선관을 받지 않는다! 같은 게 아니니까 혹시 주하랑 추가로 선관을 짜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부담없이 말해주면 돼~~~😉
>>90 한참 푹 빠져 있다가 말 걸어줄 줄 몰랐다는 듯 응..? 하면서 얼빠지게 반응했다가도, 이건 말머리성운이야. 말머리처럼 생겼다고..... 라든지, 이건 수성이야. 태양에서 가장 가깝대. 라든지 쭈뼛거리면서도 성심껏 대답하는 주하가 생각나네~~ 그 후에 머뭇거리다가 같이 볼래..? 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서 슬그머니 선재한테도 훨 잘 보이게끔 책을 고쳐 잡으려고 했을 것 같고 말이야. 단지 묘~하게 불편해 보이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완성되었을 뿐😆 음~~ 뭔가 은근히 선관인 것처럼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한데~🤔
>>91 성심껏 주하가 그렇게 대답하면 선재는 관심을 보이면서 그림을 보면서 막 고개를 끄덕일 것 같아. 진짜 말머리처럼 생겼다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면 우주에는 뭐랑 비슷학게 생기면 다 그렇게 이름 붙일 수 있는거야? 라고 또 순수하게 궁금해하고 그럴 것 같아. 같이 볼래? 라고 물어보면 선재는 고맙다고 하면서 옆에 달라붙어서 막 같이 책 보고 그랬을 것 같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주에 막 엄청 흥미를 가질 것 같진 않지만 사진이나 그림이 예뻐서 거기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막 신기해하면서 보지 않았을까 싶어! 그러다가 넌 우주 좋아해? 그렇게 물어볼 것 같아.
>>86 청춘 하면 바로 아날로그 낭만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맞아! 워키토키 같은! 역시 다들 이런 로망 하나씩 가지고 있구나! 우리를 대신해 낭만을 즐겨줄 아이들...!😄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마법소년/소녀 이벤트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87 엄청 열심히 놀 것 같다...🤣 달리기나 숨바꼭질, 술래잡기 이런 것들은 이리저리 뛰놀고 예상 못할 곳에(?) 숨고 하면서 놀고... 소꿉놀이는 누가 역할 주면 최선을 다해 몰입하고🤣 어장적 허용(?)이라고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낭만이란 낭만은 전부 집어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96 소꿉놀이 하면서도 엄청 활발할 것 같기는 해!ㅋㅋㅋㅋㅋㅋㅋ 활동적인 것도 좋지만 친구들이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모습 보는 걸 더 좋아할 것 같아서 소꿉놀이에도 최선을 다할 것 같다! 😆 창작의 재미!😄 안녕~~~ 잘자 선재주! 오늘도 좋은 꿈 꾸기를 바랄게!!
>>97 은하주 어서와!! 일 파이팅 하고 너무 무리하지 말기~ 😉 나도 오늘은 일찍(?) 자러갈 것 같아서 미리 인사하고 갈게! 은하주도 좋은 하루 보내고 다들 잘자!!😆
>>77 처음엔 저게 얼마나 위험한데 하고 잔소리 하지만 열심히 설득하면 못 이기는 척 같이 한다! ㅋㅋㅋㅋㅋ 서아가 눈 반짝반짝 해주면 씰룩거리던 입꼬리가 헤벌레 해져버린다구? “책도 많이 읽고! 잠도 일찍 자고!” 어쩌고 저쩌고 왱알 거리다가 “근데 서아는 지금 있는 그대로가 좋아!”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줄넘기를 열심히 해보는 것으로…(옆눈) 좋아하는 음식 홀랑 해버리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시무룩해졌다가 차마 동생한테(심지어 싫어하는 음식 대신 먹어줌) 뭐라고는 못하고 다음부턴 좋아하는 걸 젤 먼저 먹어버리지 않을까 🤔 그리고 은하는 의젓한 “척”이라서 논외다!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그럼 서아가 행복시에 이사오고 나서 얼마 뒤에 나무타기 하는 서아를 은하가 발견한 것으로! 서아주야말로 귀여운 선관 고마워~
>>81 ㅋㅋㅋ 주하가 시무룩해하면 당황해서 “어? 어? 아닌가? 우주에서 왔나?” 하고 땀 뻘뻘…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귀여워! ㅋㅋㅋ 그럼 별이는 별명 비슷한 걸루~~ :3 주하가 말하다말고 어느 순간 소심해지면 “그래서? 그 다음은?” 할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은하(캐 아님) 얘기를 해주면 은하(캐 맞음)도 나름 흥미로워 하면서 잘 듣지 않을까 싶어 :3 거기서 따온 이름일 뿐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보면 자기 이름과 똑같은 다른 무언가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게 신기할테니까. 아 맞다 그리고 언니쪽이 우주, 오빠 쪽이 성운이 맞아! 😅 >>우주(오빠 아님)<< 부분은 내가 아마 답 쓰고 있을 때 뭘 하느냐고 정신 없어서 헷갈린 것 같아 ;3 음 일단 내 쪽에선 추가로 더 정할 건 없을 것 같네! 집은… 집은 가까운 편이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아이들끼리는 대부분 다 집이 가까운 설정인 듯 하니 이 부분도 괜찮을 것 같고 🤔 나는 이대로 괜찮은데 주하주는 더 추가하고 싶은 게 있을까?
혹시 추가로 은하랑 선관 원하는 참치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 :3 아니면 일상 통해서 처음 만나는 것도 완전 환영이니까 부담 가질 필요는 없구!
그보다 워키토키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실 전화기 같은 거 떠올려 버렸는데 나이를 너무 먹어버린 걸까 ;3… 여튼 선관을 통해 이미 만난 아이들도 있는 것 같으니… 그 외 못 만나본 아이들끼리 몇 번만 만나면 나머지는 어린 아이들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그리고 어릴 적 소꿉놀이하면 주변에서 풀이랑 꽃 뜯어다가 돌로 잘게 다져서 약초나 음식이랍시고 이거저거 조물조물 해보는 게 국룰인데 🤔 애들 옹기종기 모여서 소꿉놀이 하는 것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