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9065> [소수/성장/소꿉친구/일상] 📖 우리들의 일기장 🖍 :: 1 :: 412

◆ZY28Lw25Zo

2023-07-19 06:32:14 - 2023-08-30 23:40:25

0 ◆ZY28Lw25Zo (KQDURsokho)

2023-07-19 (水) 06:32:14


설정 정리 = situplay>1596895095>93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함께 써내려 가자
너와의 추억들로 가득 채울래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5 서아주 (PuQTpyrVSM)

2023-07-19 (水) 21:14:28

참치들 어서와~~~~~😆
나도 성장물 어장은 처음 열어봐...! 진짜 신난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겠지만 잘 부탁할게!!!

>>4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 😄 이벤트 같은 것들도 그렇고 원하는게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
선재 시트도 엄청 귀여웠어~~ 😆
혹시 서아라도 괜찮으면 옆집 선관 찔러보고 싶다! 그런데 서아가 비교적 최근에 온 탓에 혹시 태어나기 전부터 옆집이었다거나 하는 선관을 원했다면 불가능 할 테니...😂 만약 그렇다면 내 레스는 무시해줘!!

6 선재주 (eB7nq1Muww)

2023-07-19 (水) 21:39:04

>>5 안녕! 서아주! 이 스레를 기획하고 세워줘서 매우 고마워!
그리고 찔러준 거 매우 고마워! 그리고 문제 될 것은 없어. 내가 생각한 것은 어디까지나 옆집 사이라는 느낌이거든. 이 스레가 유아기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성장하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이렇게 되니까 그냥 이제 성장하면서 집이 가까우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같이 등교하고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올린 것이기 때문에 진짜 문제 될 거 없다!



그와는 별개로 여기 시트 캐릭터들은 다 집이 근방에 있어서 모여서 노는 놀이터가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 유치원에서만 볼 수 있으면 아무래도 계속 소꿉친구로서 알고 지내는 것은.. 특히 나이가 다른 7살 아이들과 6살 아이들 사이에는 조금 힘들 수 있으니까. 그래서 평소에 같은 놀이터에 나와서 놀고 그 과정에서 소꿉친구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살짝 제시해보겠지만 그냥 선재주의 개인 생각일 뿐이니 살짝 치워버려도 상관없다!

7 주하주 (hXkUvWzSk6)

2023-07-19 (水) 21:48:28

갱신해~ 헉 벌써 선관이 맺어지는 걸까? 두근두근하면서 팝콘 까고 있다고~~~

선재랑 서아가 선관을 맺으려는 것 같으니까 이 기세에 편승해 주하도 선관을 하나쯤 구해볼까 생각이 드네.
다른 게 아니라 주하가 어줍은 경향이 있고 사람관계에 있어서도 벌써 어려움을 겪는 모지리니까 옆에서 챙겨주는~ 주하가 무서우면 가장 먼저 뒤로 숨어버릴 법한~? 그런 관계의 친구를 한 명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부모님끼리 친한 사이라 아기 시절부터 붙어지냈다~ 같은 설정도 좋고, 아이들끼리 알아서 친해졌다~ 같은 설정도 좋고, 혹시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도 상관없어. 동갑이어도 연상이어도 좋으니 관심 있는 참치는 찔러주면 반가울 거야~~! 😄

8 주하주 (hXkUvWzSk6)

2023-07-19 (水) 21:51:39

그리고 놀이터 의견은 정말로 좋다고 생각해~!
원래 놀이터가 아이들의 만남의 광장 같은 게 아니겠어? 😉 놀이터의 특성상 이런저런 일상거리도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나는 대찬성이야.

9 선재주 (eB7nq1Muww)

2023-07-19 (水) 21:52:20

안녕! 주하주! 주하의 시트도 잘 봤지!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함이 잘 느껴지는 시트였어. 블랙홀이라던가. (소근)
아무튼 저렇게 챙겨주는거 선재가 매우 잘할 자신이 있지만 지금 막 선관을 잡은 상태다보니 여기서 또 내가 발을 뻗으면 문어발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단 다른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정 구해지지 않으면 내가 찔러보겠어!

10 주하주 (hXkUvWzSk6)

2023-07-19 (水) 22:21:13

선재주도 안녕~ 주하는 이따금 블랙홀이 지구를 집어 삼키는 상상을 하고 극심한 두려움에 떨고는 한대~(?)
선재 시트도 엄청 흥미진진하게 읽었다고~ 선발주자라서 그런지 읽은 횟수도 가장 많았던 것 같고. 뭐라고 할까, 인생 2회차인 것처럼 벌써부터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한 엄청 조숙한 아이라는 인상이 강했어~! 달리기가 특기라니, 나중에 체육대회에서 이어달리기 에이스를 기대해도 괜찮은 걸까? 😆

그리고 선관에 대한 입장은 알겠어! 선관을 맺더라도 맺지 않더라도 선재랑 가꾸어나갈 관계가 정말 기대될 것 같아~~

11 선재주 (eB7nq1Muww)

2023-07-19 (水) 22:27:5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어릴때 우주 책 읽고 블랙홀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서 너무 공감가는걸.

사실 선재는 조숙하고 인생을 즐기는 법을 안다기보다는 그냥 성향 자체가 급하게 막 빨리빨리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것에 가까운 것 뿐이야. 그런 것도 있고 최근에 TV를 보다가 급하게 움직이지 않고 정말 여유롭게 숨어있다가 사냥감을 잡는 호랑이 영상을 보고 '역시 빠르게 움직이는 것보다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거야' 라는 생각이 박힌 것도 있고 막 개미 구경에 푹 빠져있는 것도 있고 아무튼 다양해!

체육대회는 아마 계주 나갈 것 같긴 한데. 이후에 나이를 먹으면 육상부에도 막 들어가려고 할 것 같기도 한데 이건 또 그때 되어봐야 아는 법이니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반장이나 부반장 이런 것은 여유시간이 완전 팍 줄어들 것 같아서 죽어도 안하려고 할 것 같긴 해.

12 주하주 (hXkUvWzSk6)

2023-07-19 (水) 22:45:40

사냥하는 호랑이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니 선재는.......... 맹수 스타일이구나! (비약)
당장은 시트로밖에 만나보지 못했으니 첫인상이 그럴 뿐이지만 왠지 선재는 그런 느긋한 스타일 덕분에 커서도 남들은 쉽게 놓치는 걸 잘 발견하고 그것을 각별하게 여길 줄 아는 섬세한 마음씨를 지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재의 사고방식을 송두리째 뒤흔들 만한 크나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

그때가 되어야 알 수가 있다는 점이 성장물의 묘미라고 생각해서 엄청 두근두근하다~~ 선재는 과연 어떤 아이로 자라날까? 나이가 올라 육상부로 들어가도 엄청 대견할 것 같고, 그렇지 않아도 나름대로의 반전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

여유시간 때문에 반장 부반장을 사절한다니 자신만의 시간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스타일이구나, 선재는? 😉

13 선재주 (eB7nq1Muww)

2023-07-19 (水) 23:03:48

아니야! 동물로 치자면 거북이에 가까울 거라구!! 물론 달리기 속도는 빠르긴 하지만!
하지만 정작 오너가 그 느긋한 성향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사실 이러다가 성장하고 나면 또 츤데레가 되어있거나 쿨데레가 되어있거나 그럴지도 모르는 거니까. 그 부분은 차후의 즐거움으로 남겨놓겠어!

난 주하가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지가 궁금한걸. 지금은 주하가 순수한 느낌이 있고 조금 겉도는 느낌이 있겠지만 커서 완전 인싸가 되어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 좋아! 주하의 성장기를 잘 지켜봐야겠어!

선재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신이 진지하게 임하고 싶은 것이 아니면 굳이 막 신경을 쓰고 관심을 크게 두고 열정을 다해서 하거나 하는 이는 아니거든. 그렇다보니 아마 그런 일은 정말 싫어할 것 같아.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뒹굴거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아마도!

14 서아주 (LCCe22MFq6)

2023-07-19 (水) 23:10:07

>>6 나도 와줘서 정말 고마워! 다들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다행이다...! 그럼 서아가 이사오는 날 둘이 처음 만났겠네! 등교 같이하는 거 너무 귀엽다😆 나중에 집 앞에서 빨리 나오라고 부르기도 하고... 진짜 딱 소꿉친구 느낌!
나는 선재주가 준비 어장에서 말했던 창문 열면 가까이 있는 그런 집을 생각해 보다가... 서아가 이사온 집 구경하다 "여기가 내 방인가?" 하면서 창문 열어보고 건너에 있는 선재를 보게 되는 모습이 떠오르긴 했어! 그리고 서아는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창문을 통해 선재에게 날리는데...! (인성 무엇)


놀이터 생각은 못 했는데 그거 정말 좋다!!😆 역시 아이들 하면 놀이터지!
'구역의 중앙에 세워진 놀이터는 노란색의 곰돌이 귀가 달린 미끄럼틀이 가장 유명하며, 희망동의 아이라면 한 번 이상은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설정에 이런 느낌으로 간단하게 적어두면 어떨까? 약간 아이들의 랜드마크 느낌으로! 😉 점점 설정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기쁘다... 우리가 함께 도시 하나를 정말로 만들어 가는 것 같아서 좋네!
더 추가하고 싶은 설정이 있으면 이렇게 또 얘기해줘!!

>>7 주하주 안녕!! 어서와!
우주 좋아하는 친구도 있으려나 상상만 했었는데 정말 주하가 딱 와줘서 엄청 신기했어! 길게 주접 떨고 싶지만... 한 단어로 줄이자면 주하 너무 귀.엽.다.(두둥)
비현실적인 걸 무서워하고 어느 순간 휘말리기도 한다는 거 보고 담력체험 같은 이벤트는 꼭 열어야 겠구나 다짐했지롱 😆
주하주 선관도 기대하고 있어!! 주하와의 선관이라니! 마음은 당장 주하주가 말해준 걸로 콕콕 찌르고 싶은데... 그럼 내가 너무 혼자 선관을 독식(?)하는 것 같아서...! 🤣 욕심을 내려 놓고! 혹시 주하가 의지해주는 선관은 아니라도, 다른 쪽이라도 괜찮다면 나도 있어!! 😄

15 선재주 (eB7nq1Muww)

2023-07-19 (水) 23:22:07

>>14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선재도 막 누가 이사를 오면 누가 오나 싶어서 막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고 그럴 것 같거든. 그러다가 또래 아이가 보이면 괜히 궁금해서 막 내려가서 좀 더 가까이서 볼 것 같기도 하고. 선재는 딱히 낯가리는 아이는 아니라서 먼저 말을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
ㅋㅋㅋㅋㅋ 맞아. 그런 거 생각하고 꺼내본 선관이야! 막 서브컬쳐에서처럼 들어가서 깨워주고 밥 차려주고 그런 것은 조금 오버같다고 생각하지만 아침에 막 빨리 나오라고 부르거나 딱히 약속한 것도 아닌데 당연하다는 듯이 같이 등교하는 그런 소꿉친구 굉장히 좋을 것 같거든.

좋아! 그럼 서로의 방이 창문 열면 보이는 그런 느낌으로 해보자!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창문으로 날리면 갑자기 종이비행기가 들어와서 선재는 어디서 날아온거지? 하고 막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다가 창문을 보고 상황을 파악했을 것 같아. 그리고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한 후에 방 밖으로 나가서는 초콜릿 몇 개 꺼내와서 먹으라고 하면서 가볍게 던져주고 그랬을 것 같아.

16 한울주 (iRtHJrj7f2)

2023-07-19 (水) 23:52:12

한울주 일 끝내고왔다!
나도 선관짜고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힝...

17 새나주 (T.H61Y8bEw)

2023-07-19 (水) 23:54:44

갱신해~ 다들 오늘 좋은 하루 보냈니!☺️

18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0:03:31

안녕! 한울주와 새나주!

19 한울주 (OYWMInAp4.)

2023-07-20 (거의 끝나감) 00:26:39

>>18 안녕 선재주! 좋은 밤이야!

>>7 오 나도 작고 유약한 몸 아니었으면 같이 선관하는건데... 너무 아쉬워ㅠ
주하랑은 책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도서관에서 자주 마주친다는 선관 넣어보고싶은데 주하주 생각은 어때?

20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0:35:17

선관이 돌아가고 있었구나! 다들 앞으로 잘 부탁하!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임시스레에서 말 나왔던 학교 뒤편 아지트 넘 좋나... 이거 꼭 해보자!

21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0:39:34

>>7 아 그리고 이건 주하주만 괜찮으면 내가 찔러볼게~ 은하가 남 챙겨주고 어른스러운 척 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나름 잘 맞지 않으려나 샆어서 :3

다른 참치들도 혹시 다른 선관이나 관계성 원하는 거 있으면 푹푹 찔러줘도 좋아~

22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0:40:32

은하주도 어서 와!!

아무튼 선관이 하나하나 쌓여가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야! (팝콘)

23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0:43:33

선재주 안녕~ 좋은 밤이야! 앞으로 선재와 친해져서 쌓아갈 이야기들도 기대된다 :3

24 서아주 (QYY7gYvhWg)

2023-07-20 (거의 끝나감) 00:48:01

>>15 그럼 집으로 짐들 옮기고 하니까 소란스러워서 알아채고 보러 나왔으려나? 말 걸어주면 서아는 집 근처에 또래 친구가 있다는 생각에 좋아하겠다! 선재는 서아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가 되겠네!
들어가서 깨워주는 건 못해도 창문이 붙어있으면 알람시계는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창문 드르륵 열먼서 이리오너라~ 하고 선재 깨울지도...🤣 먼저 나온 쪽이 당연하다는 듯이 집 앞에서 기다려주고! 뭐 먹을거나 이런거 챙겨 나올 때는 당연하다는 듯이 선재것도 가지고 나오고! 😄
좋아 좋아~~ 선재가 두리번거리면 웃으면서 쏙 숨어있다가 빼꼼 나올지도... 🤣 손 흔들어주면 같이 흔들었을 것 같네! 초콜릿~~~~~ 선재 너무 다정한 거 아냐?? 😆 초콜릿 받자마자 먹어보고 눈 반짝거리면서 종이비행기에 엄청 맛있다고 적어서 또 날리고... 손으로 따봉도 날리고(?) 그렇게 서아는 그날 모든 대화를 종이비행이로 시도했다고 하는데!😂 서아도 나가서 외국에서 가져온 과자 한아름 안고 와서 선재한테 던져줄 것 같다!

>>16 한울주 수고 많았어!! 어서와!
선관이라면 바로 여기 서아주가 있지! 내가 선관 찔러봐도 될까? 😆 일단 나는 한울이 시트 보고 생각해 봤는데, 한울이가 피부가 약한 편이라고 했으니까 밖에 있으면 나무 그늘이 있는 곳에서 쉬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때도 있지 않을까 해서... 만약 아니라면 미안해!!! 혹시 그렇다면 서아가 나무타기를 좋아하니까, 나무 위에 있던 서아든, 나무에서 놀다가 떨어진 서아든 함께 만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 아니면 책 관련해서 선관을 짜도 좋을 것 같고...!
한울주도 천천히 생각해보고 더 원하는 방향이 있으면 말해줘! 😆

>>17 새나주 어서와!! 나는 좋은 하루 보냈어! 새나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
새나 시트 읽으면서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중심이라는 말도 그렇고, 옷에 무언가를 자주 묻혀다닌 다는 것도 귀여웠어!!
특히 맨 마지막! 진짜 너무 귀여워!!! 🤣 나중에 이벤트 같은 걸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럼 새나의 귀여운 성격이랑 장점이 잘 보여질 것 같아서 말이야! 😆

>>20 은하주 어서와!! 나도 잘 부탁할게!
그치!!! 아지트!!! 😆 소꿉친구들이라면 아지트 하나 쯤은 있어야지 하고 생각했어! 나중에 이벤트 느낌으로 해서 다함께 학교 뒷산 가서 좋은 자리 있나도 보고(?) 여러가지 서로 가져와서 꾸미기도 하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
나도 괜찮으면 은하랑 선관 만들고 싶다! 은하랑은 어떤 느낌으로 선관을 짜야 좋은 선관이 만들어 졌다고 소문이 날 수 있을까!🤔

25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0:56:33

>>23 나 역시 마찬가지로 은하와 어떤 관계가 형성되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하고 있어!

물론 새나와 한율이 서아와 주하 다 포함해서지만!


>>24 꼭 소리가 나고 소란스럽지 않더라도 막 누가 이사를 온 것 같은 모습이 창문으로 보이면 창문에서 바라보다가 아마 내려와서 직접 구경하려고 할 것 같아. 아무튼 선재 역시 자신 또래의 애가 있으니까 굉장히 반가워할 것 같아! 막 저기에 놀이터 있다면서 나중에 이사 다 끝나면 안내해주겠다고 이야기할지도 모르겠어!

이리오너라..ㅋㅋㅋㅋㅋㅋ 선재가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날지도 모르겠는걸? 나중엔 그런 서아표 알람이 없으면 어디 아픈가 싶어서 막 걱정하고 그럴지도 모르겠어. 물론 서아가 매일매일 알람을 할 것 같진 않지만 말이야. 맞아. 따로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기다려주고 맛있는 거 있거나 할 때는 당연히 줘야한다는 듯이 챙기고 오고 같이 나눠먹기도 하고.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앗. 숨어있다가 빼꼼이라니! 서아는 어릴때부터 상당히 귀여운 면이 있구나! 다정한 것은 아니고 그냥 친구니까 같이 나눠먹자는 느낌이야! 물론 어린아이인만큼 많이 가져오진 못하고 작은 ABC초콜릿 같은 것으로 2~3개 정도겠지만! 아무튼 종이비행기를 그렇게 날려서 대화를 시도하면 선재가 창문으로 나온 후에 종이비행기 말고 여기서 이야기하자고 먼저 대화를 시도할 것 같아. 이게 더 편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선재가 종이비행기를 어떻게 접는지 모르기 때문에..ㅋㅋㅋㅋ 와. 외국 과자라니. 선재가 받으면 고맙다고 하면서도 이거 어디서 사는거냐고 물어볼 것 같아. 근처에 있는 슈퍼나 편의점에 가도 없는 과자니 말이야.

26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05:57

>>24 앞으로 잘 부탁해 서아주~ 헉 좋다좋다 집에서 안 쓰는 담요 같은 거 하나씩 챙겨오고 하면서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아지트 만들어 놓고... 나중에 학교 끝나면 거기 가서 논다던지 부모님한테 혼난 아이가 훌쩍이면서 아지트로 가출(?)하는 모먼트가 필요하다 :3
음~ 서아가 운동신경이 좋다 + 나무타기를 좋아한다 되어있어서 서아가 놀이터 같은데서 나무 타는 모습을 은하가 발견하고 "얘! 너 거기서 뭐하니 위험하게!" 하고 잔소리 왱알왱알 하면서 만나게 되고 서아가 (은하 기준) 위험한 짓 할 때마다 잔소리 하는 느낌이 생각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식도 안 한다니까... 혹시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 먹다가 은하가 은근슬쩍 자기가 안 먹는 음식 서아한테 넘기려 그러면 먹어주려나? 🤔

>>25 응응 이 6명이서 앞으로 쌓아갈 관계가 기대돼~ :3
아 맞다 근데 그러면 첫 만남이 어땠을지는 미리 정해야 하나...? 아니면 따로 선관이 없으면 나중에 일상으로 유치원/놀이터에서 첫만남 가졌다는 식으로 돌리면 되는 건가?

27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11:45

>>26 그 부분은 자유롭게 정해도 괜찮지 않을까? 유치원 같은 반이라서 거기서 만났을 수도 있고 놀이터에서 만나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을 수도 있고 부모님끼리 친구라서 정말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일수도 있고 말이야!
그 부분은 설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

28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19:27

>>27 그렇군! 그럼 선재랑 은하는 나이가 달라서 유치원에선 다른 반일테니... 놀이터에서 만난 편이 자연스러우려나? 선재가 거의 태어났을때부터 이 동네에 살았으면 은하랑 놀이터 같은데서는 전부터 마주쳤을 수도 있겠는걸 🤔

29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23:01

선재는 행복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야! 그러니까 아마 은하주가 이야기한대로 집만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한다면 놀이터에서 볼 수 있었을거야! 선재는 딱히 낯을 가리고 그러지 않아서 막 먼저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 이야기를 하는 그런 애니까 은하가 귀찮아하고 피하지만 않았다면 자연스럽게 서로 아는 사이가 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30 주하주 (UOTWKQM6KY)

2023-07-20 (거의 끝나감) 01:31:16

담력체험이라든지 아지트 자리 찾기라든지 이벤트 한다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설렘과 함떼 갱신해~!! 주하가 어떻게 자라날지 모르는 것처럼 다른 아이들도 어떻게 자라날지 궁금해 못 참겠어~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노란색 곰돌이 미끄럼틀이라니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 곰돌이 놀이터라는 통칭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난 너무 좋은 것 같아.

>>19 도서관에서 자주 마주쳤다는 선관 괜찮은 것 같아~~~! 아이들끼리 시내까지 만날 가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으니 아마 동네 어딘가에서 소박하게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이었으려나? 아니면 개연성을 붙일 수 있다면 시내 도서관도 좋은 것 같고~
한울이가 우주에 관해서도 박식한 편이니까 주하가 우주에 관해서 이것저것 한울이에게 물어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존경심이라든지 선망을 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서 한울주의 선관 제안이 반가울 뿐이야~😉 (한울이는 어른스러운 스타일이기도 하니까 말이야)

>>21 찔러줘서 고마워! 어른을 지향하는 은하랑의 선관이라니 엄청 기대되네! 😆
은하는 일단 연상이기도 하고 연하인 아이들을 챙겨주려는 타입이니까 잘 어울리겠다~ 멋대로 생각하기도 했어. 우선 은하주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어쩌면 부모님끼리부터) 연이 있었던 사이가 좋아, 아니면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관계가 좋아? 나는 은하가 아마 행복시 토박이기도 하고 하니까 기왕이면 오래된 연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은하주 생각도 궁금해.

31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31:25

>>24 나무그늘메이트 인거야? ㅋㅋㅋ 좋아!
막 나무타면서 몸을 움직여서 더워하는 서아가 체온 낮은 한울이 끌어안고 시원해하는 시츄가 떠올랐어... 너무 좋다... ㅋㅋㅋㅋ

32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34:43

>>30 도서관이 어려우면 동네 헌책방같은 곳은 어떨까? 할아버지가 운영하는데 어린애들이 책에 관심도 많고 귀여우니 서서 읽지 말라고 의자같은것도 들여놨다고 하면 설정도 더 풍부해질 것 같아! 아 벌써 기대돼 ㅎㅎ

33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36:55

>>30 어서 와! 주하주! 담력체험과 아지트 자리 찾기! 재밌겠다! 뭔가 일상으로 잘 돌리면 엄청 재밌을 것 같아! 물론 선재는 아지트 자리 찾기는 막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찾을 것 같지만 말이야. (옆눈)

곰돌이 놀이터..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이름! 좋아! 난 그거 찬성이야!!

34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38:12

사실 나는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나이를 좀 먹은 후에 한울이와 주하와 선재가 따로 모여서 보이스 토크 하는 것을 보고 싶어. 반대로 새아와 선아, 그리고 은하가 모여서 걸즈 토크 하는 것도 보고 싶고!

역시 소꿉친구의 묘미 중 하나는 이렇게 모여서 토크하는거지!

35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39:26

>>29 먼저 다가와준다면 귀찮아하진 않아! 은하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다 뿐이지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니까 다가와준다면 오히려 좋아할거야! 왠지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다가 선재 나이를 알게 되는 순간 "누나가~" 하면서 누나 부심 부릴 은하가 보이는걸 🥲 음 그러면 둘이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부터 놀이터에서 만나서 친해진 걸로 괜찮을까?

>>30 주하주 말대로 은하가 행복시 토박이이기도 하고 주하가 믿고 의지하는 사이가 되려면 오래된 연이 좋지 않을까 싶네! 부모님끼리 서로 아는 사이셔서 아기시절부터 알게 되고 은하는 동생이 없으니까 좋아라 하면서 누나 노릇(이라 쓰고 부심이라 읽는다)하려고 한다던가? 물론 꼭 부모님끼리 엮일 필요는 없지만 둘이 나이도 다르니까 지금보다 더 어릴때보다 만나려면 그게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3 아 근데 주하도 토박이 맞지...?

36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0:47

>>34 뭐야 이거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다!! 보이즈 토크 걸즈 토크 이건 나중에 꼭 해봐야 된다!

37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1:08

아지트하면 뒷산인데, 나중에 담력 체험하기도 좋을것같고!
산 이름은 뭐가 좋을까? 난 작명이 꽝이라 ㅠㅜ

38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2:54

참고로 난 우정산 생각해봤어...!

39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4:47

우정산 괜찮은뎈ㅋㅋㅋㅋㅋㅋㅋ
행복시 사랑동 희망유치원 우정산!

40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4:56

>>35 그러면 아마 선재도 친근하게 생각하고 그럴 것 같아. 은하의 성향이 그렇다고 한다면 선재도 딱히 멀리하거나 할 이유가 없을테니까! 오히려 친근하게 생각하면 친근하게 생각했지!
아무튼 은하가 1살 더 많은 것을 알면 선재도 은하 누나~ 은하 누나~ 하면서 엄청 잘 따랐을 것 같아. 음. 좋아! 그렇게 잡자! 선재 나이가 6살이니까 1~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느낌도 괜찮을 것 같아.

>>36 그렇지? 이런 토크가 또 은근히 귀여우면서도 소꿉친구라서 더 솔직하게 이런저런 말이 나오기 쉽다고 생각하거든!

>>37 산 이름이라. 음. 희망산 같은 거 안되려나. (네이밍센스 파멸)

41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5:14

어. 뭐야. 우정산 괜찮잖아!! (엄지척)

42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6:30

아 맞다 한울주 그러고보니 한울이랑 은하만 7살이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둘이 유치원 같은 반이라고 해도 괜찮을까? 그 편이 조금 더 같이 놀고 하면서 친해지기 쉬울 거 같아서~

43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7:24

>>39 행복시 희망동 사랑유치원...!
나도 벌써 헷갈리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
아 왜 다 밝고 명랑해서 헷갈리는거야 ㅋㅋㅋㅋ

44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9:22

>>42 헉 좋아! 유치원 무슨반이 좋을까 (설레발)
안그래도 둘이 7살이라서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같은 반이 자꾸 걸리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려했는데 히히🤗

45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49:45

>>40 뭐야 누나누나 하면서 잘 따라주는 거냐구 귀여워! 우리 은하 어깨 올라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ㅋㅋㅋㅋ 좋아좋아 둘이 약 1~2년 전에 놀이터에서 만나서 그때부터 알고 지내면서 친해진 관계로!
소꿉친구끼리 보이즈 토크 걸즈 토크하면 추억 얘기도 나오고 좋아하는 사람 얘기도 나오고 그 외 비밀 얘기도 나오고... 애들이 성장하는 게 벌써 기대되는걸 ㅋㅋㅋㅋ (아직 유치원생 응애들임)

46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1:52:44

>>45 그야 누나니까 누나누나하고 잘 따를 것 같은걸? 물론 가끔 장난을 칠 수는 있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애가 워낙 느긋한 애라서 그러는 일은 드물 것 같긴 한데 사람이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만 살아가지는 않을테니까.
좋아! 그럼 그렇게 정하자! 좋은 선관 고마워! 은하주!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는 몰라도 추억 이야기와 비밀 이야기는 확실히 나올법하지! 사실 그런 것을 보고 싶어서 이런 토크 해보자고 제안한 것이기도 하고!

47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1:56:33

>>43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나도 임시스레 찾아보고 왔어 헷갈려 ㅋㅋㅋ
>>44 뭐 같은 나이니까 이후에도 초중고 지나면서 몇 번 정도는 같은 반에 걸리지 않을까 싶구? :3 유치원 반은... 나 때는 색으로 했던 거 같은데 🤔(까마득) 노랑반 초록반 뭐 요런식으로. 색으로 하거나 모양(동그라미반, 세모반)으로 하거나 동물(기린반, 토끼반)...? 여튼 유치원 같은 반이면 한울이가 책 읽고 있을 때 다가가서 뭔 책이냐고 은하가 물어볼 것도 같아~ 은하 관심 분야는 동화(...)니까 책 관련 토크는 못해주겠지만 어쨌거나 은하 쪽에서 먼저 말은 걸었을 것 같네?

>>46 나야말로 좋은 선관 고마워 선재주!
애들끼리 머리 맞대고 비밀 얘기 속닥속닥 하는 거 보고 싶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흑역사 토크라던가("아 그러고보니까 너 일곱살때..." "으악으악우왁!!!!" 같은(뭔))

48 선재주 (NX9DG61QGQ)

2023-07-20 (거의 끝나감) 02:02:51

그럼 나는 슬슬 자러 가볼게!! 다들 잘 자!

49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2:04:29

잘 자 선재주!
으으 나도 자야하는데 그른것같아...
내일 병원도 가야한단말야ㅠㅜ

50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2:12:48

선재주 잘 자! 한울주도 무리하지 말고 어여 자라!

51 주하주 (UOTWKQM6KY)

2023-07-20 (거의 끝나감) 02:20:57

조금 뒤늦은 감 있지만 다들 안녕!! 😊

>>32 헉~ 동네 헌책방 딱 좋은 것 같아. 할아버지도 자상하고 도서관보다는 떠들기 좋은 분위기일 테니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도 제격이겠다~ 싶은걸? 주하는 헌책방이나 도서관을 별로 구분하지는 못하고 그냥 많은 책 볼 수 있는 곳이고 한울이 형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해서 단순한 생각으로 오갔을 것만 같아.
그러고 보니 둘이 첫만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놀이터 같은 곳에서 처음 봐서 헌책방에서 우정을 키워나간 쪽이었을까, 아니면 헌책방에서 아예 처음 만나서 둘이 어떻게 가까워진 쪽이었을까?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조금 더 끌리기는 해! 주하가 엄마나 아빠 손 잡고 헌책방에 왔다가 선 단골이었던(제멋대로 해석해서 미안해!) 한울이와 마주치고 쭈뼛거리다가 점점 가까워지는 전개 같은 걸 생각했어~ 그렇게 점점 헌책방에 혼자 놀러가는 비중도 높아지고~

>>34 보이즈/걸즈 토크......... 듣기만 해도 설렌다 완전 풋풋해...! 점차 이성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나이에 남자 여자 갈라서 셋끼리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만큼 보기 재밌고 흥미진진한 상황도 없겠지~🤭

>>35 주하도 토박이가 맞아! 좀 더 자세하게는, 부모님은 본래 외지인이었다가 정착지를 행복시로 정했고 거기에서 주하가 태어났다는 느낌이니 참고해도 괜찮을 거야~ 부모님 중 한 분끼리 예전부터 인연이 있어서 쉽게 교류했을 수도 있고, 행복시에 정착한 아무것도 모르는 외지인인 주하의 부모님을 은하네 부모님이 행복시의 정으로(???) 돕는 과정에서 부모끼리의 유대가 싹터서 그게 자녀한테까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겠네~! 만약에 이런 설정으로 정한다면 정확히 어느 쪽으로 할지가 고민이지만 말이야. 여튼 부모님끼리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끼리 같이 있는 때도 많았을 거고, 그러는 과정에서 은하와 주하가 거의 남매가 아닐까...... 싶은 정도로 가까이 지냈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은하는 자신보다 어리고 부족한 곳이 많은 주하를 챙기고 주하는 그런 은하한테 의지하는 관계로 말이야. 의도한 건 아닌데 마침 하 자 돌림인 것처럼 되어버리기도 했네! 😅

52 주하주 (UOTWKQM6KY)

2023-07-20 (거의 끝나감) 02:21:55

선재주 잘자고 한울주도 무리하지 말라고~~! 어서 자는 것이 좋다! 😎

53 한울주 (LFE5nFDcmQ)

2023-07-20 (거의 끝나감) 02:31:52

>>51 나도 후자가 더 재밌을것같아!
아 큰일났다 벌써 맛있다 옴뇸뇸...
이렇게 즐거운데 잠들어야한다니 정말 눈물난다
앗 벌써 2시반이야? 진짜 자야하는데;; 다들 잘 자!

54 주하주 (UOTWKQM6KY)

2023-07-20 (거의 끝나감) 02:35:59

한울주도 나랑 같은 생각이었다니 기쁘다~! 😊
나머지 선관은 내일 이어서 정해보자고~~
푹 자!

55 은하주 (4HVRKzNRRo)

2023-07-20 (거의 끝나감) 02:39:19

>>51 그렇구나! 음 전부터 인연이 있었는지 아니면 온 뒤에 알게 됐는지는 난 어느쪽이든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주하주는 선호하는 쪽이 있을까?
좋다좋다! 은하는 언니랑 오빠 밖에 없어서 동생을 갖고 싶어한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주하를 남동생처럼 생각하고 있겠네 🤔 그러고보니 은하의 이름은 우주의 은하할때 그 은하고, 언니 오빠 이름도 각각 우주, 성운인데, 주하가 우주랑 별을 좋아한다니 이쪽으로 이야기 할 거리가 생길 수도 있으려나?
아무튼 이제보니 하자 돌림이구나! ㅋㅋㅋㅋ 하자 돌림 남매! 귀엽다!

>>53 한울주 잘 자~ 선관은 내일 마저 천천히 마무리 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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