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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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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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390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0:42:49

>>386
벌써 그 시즌이구나...
신분증 확인할 때마다 사람들 화난 상태로 보믄 몰라요? 하는 거 모른다고1 하고 쟁판 떨구고 싶어

391 ◆c9lNRrMzaQ (.guzMTd2xo)

2023-07-18 (FIRE!) 20:43:12

>>387 (쓰담담)일단은 다른 급한 쪽부터 처리하자구.
너도 기사재전 전까지는 남은 엑트 스토리 진행은 해야지

392 알렌 - 준혁, 토고 (0OD6ZxIAvE)

2023-07-18 (FIRE!) 20:43:24

"두 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 분 덕분에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저를 놓은 뒤 테이블에 앉은 알렌도 한마디 거들었다.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은채 전쟁 스피커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렸었던 경험이 있던 알렌

그런 그였기에 준혁과 토고, 두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그였다.


//6

393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0:44:02

>>380 (에어컨 작동)

>>381 저번에 잠깐 들러서 바쁘다고 하시는 거 봤어요...(끄덕)
사실상 단기 동결상태라고 봐야 할지도요.

>>382 오...그렇군요...!

394 시윤주 (avb/RQuhDk)

2023-07-18 (FIRE!) 20:45:23

>>391 알겠습니다, 사실 기여도를 몽땅 흑기사한테 넣어준게 생각보다도 이벤트 트리거를 깊게 밟았나보네요 ㄷㄷ

확실히 요즘 빈센트주는 잘 못봤습니다

395 조디주 (z00uZBL5aY)

2023-07-18 (FIRE!) 20:45:25

>>390 나는 그냥 넹~ 몰라서 안됩니당^^ 하고 내보내
귀찮음

396 시윤주 (avb/RQuhDk)

2023-07-18 (FIRE!) 20:46:03

마는, 제주도 파티에서 참여자 둘은 접률이 상당한 편이고 도우미 npc도 있으니 사실 어느정돈 괜찮지 싶긴 하네요

397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0:46:22

>>395 나도 본받아야겠어.
정 안되면 전기파리채로 지진다는 각오도 하겠어

398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0:47:31

>>386 어전지 오늘 외출할 때 중고등학생들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389 누가 어디를 찾아볼지를 지정하면 되는 거죠...?

여선주 제 생각엔 강산이가 출신+장비템 효과 때문에 가디언들의 호의를 사기 쉬울 거 같아요.
그래서 강산이가 가디언 협회 쪽으로 가면 어떨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399 준혁 - 알렌, 토고 (ltymUAnkxw)

2023-07-18 (FIRE!) 20:47:38

게살 볶음밥이 크랩 커리와 함께 나왔다.
토고가 주문한 게살 스프까지 나오자
볶음밥과 커리를 한입 맛본 나는 입꼬리를 올리며 고갤 끄덕였다

이걸 먹고 싶었다..

" 그래, 토고 선생도 고생 많이하셨어. 그럴 자격이 돼 "

그리고

" ... 알렌 너도, 처음엔 굉장히 불안했지만. 엄청 잘해줬어. "

그 외에 여러 사람들..신세를 진 수 많은 사람들이 있던덕에 키르카를 막을 수 있었다.

400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0:48:17

찾아본다는 건 정보수집같은 느낌이려나여..
실종그런사건이었나. 공통점?
아니면 뭐 지역에서 숨을만한 그런 소문?

401 ◆c9lNRrMzaQ (.guzMTd2xo)

2023-07-18 (FIRE!) 20:48:48

대략적인 행동양식 보고 정리해서 결과들 올려줄거임
오늘은 일단 이거 듣고 나중에 또 답보고 질문하러 올거임

402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0:48:54

신의 존재는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 가

이거 클래식한 대답은 믿음이나 신앙이 될 것 같다.

마이너한 대답은 '현상' 아닐까?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그것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신 이라는 존재를 인간이 만들어내고 그 현상이 일어날 때마다 신이 일으킨 것이다. 라며 믿게 되는 거 아닐까??

403 ◆c9lNRrMzaQ (.guzMTd2xo)

2023-07-18 (FIRE!) 20:49:15

>>402 콜로세ㅇ...

404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0:49:22

>>398 가디언 협회 쪽보다는 다른 둘을 좀 더 생각하고 있었어서 괜찮긴 해요!

405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0:50:23

>>390 (토닥토닥...)

406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0:53:31

>>401 오오...알겠습니다.

>>404
좋습니다. 혹시 어디를 우선적으로 가고 싶다/혹은 여선이라면 저기부타 가려고 할 것 같다 하는 곳 계신가요?

407 토고 쇼코 - 준혁, 알렌 (Q0LrvQBfak)

2023-07-18 (FIRE!) 20:54:34

"뭐... 딱히 누굴 구한다거나 그리 한 건 아니지마는. 걍 의로니까 한기다."

토고는 주문한 음식이 오자 스푼을 들고 스프부터 한 모금 먹는다.
진한 게맛이 입 안 가득히 은은하게 퍼지고 몽글몽글한 계란이 씹히는 게 속까지 따뜻해진다.
들어간 재료는 별로 없지만 이런 맛을 내는 게 고급 식당이 갖추어야 할 자격이란 말이지.

"불안했던 건 내도 동감한다. 그래도 나중 가서는 나아졌데이. 크크..."

음, 전쟁 스피커와 싸우면서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다.
때로는, 우는 것보다는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것도 있음 좋겠지. 그런 의미에서 토고는

"니들 막판에 기묘한 거 많이 쓰데. 찌르기랑 또... 혼잣말?"

408 알렌주 (0OD6ZxIAvE)

2023-07-18 (FIRE!) 20:54:47

그러고보니 저번에 진행에서 나온 예수님 요리계열 각성자설 멍하니 생각해보다가 이거 신의 기적을 인간의 영역으로 끓어내려 폄훼한거라는 해석까지 닿아서 반박측이 격분했던걸 조금 이해한 기분이 들었어요.

409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0:54:50

여선이라면... 시민조합을 좀 더 가보고 싶어할 것이라는 감상이 있네요!

410 알렌주 (0OD6ZxIAvE)

2023-07-18 (FIRE!) 20:55:29

끓-> 끌

411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0:55:38

>>403
하여간 종교쟁이들! 콜로세움이 아니면 대화도 잘 못하는 아싸들이라니까!

412 ◆c9lNRrMzaQ (.guzMTd2xo)

2023-07-18 (FIRE!) 20:56:27

그야 토론하라면 하루종일 하겠지만 캡틴인 나는 귀찮으니까 싸우게 하는게 쉬워

413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0:58:13

펜은 칼보다 강하지만 주먹은 더 강하다

414 태식주 (aj8NcZw1vQ)

2023-07-18 (FIRE!) 21:00:59

어우 간만에 집에 온 기분

415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1:03:22

기분이 아니라 진짜 간만에 온거잖아

416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1:04:23

태식주 리하여요~

417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1:04:45

>>409 오케이!

-강산은 '청월고교 시열개정복'과 '적룡공훈장'을 착용한 채 [가디언 협회]로, 여선은 [시민조합]으로 갑니다.
남은 인원을 [헌터 협회 제주지점]으로 보내되, 만약 우빈이 해당 장소로 가는 것을 꺼리거나, 해당 장소에 진입할 수 없는 이유가 생긴다면 우빈을 [가디언 협회]로 보내고 강산이 [헌터 협회 제주지점]으로 갑니다.

...로 괜찮을까요?
NPC는 의사를 확인할 수가 없으니까...근데 또 이런 변수를 감안하지 않자니 암만 npc래도 저번처럼 그냥 지나치기엔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파티원 의사 확인을 안 하기가 좀 그렇긴 하네요.

418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1:11:02

여선주 다른 의견 없으시면 >>417대로 갈게요.

419 알렌 - 준혁, 토고 (0OD6ZxIAvE)

2023-07-18 (FIRE!) 21:13:19

차례차례 주문한 요리가 나오고 알렌이 주문한 게살볶음밥(특)도 알렌의 앞에 놓여졌다.

"잘 먹었습니다."

게살볶음밥을 한 숟가락 떠서 먹는 알렌.

"...정말로 맛있네요."

음식을 삼킨 알렌이 작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입안에서 고슬고슬하게 흩어지는 밥알과 진한 게살의 향이 먹으면 먹을 수록 식욕을 자극했다.

"냉정함을 찾지못하고 발목을 잡은 건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토고와 준혁이 당시 상황을 말하자 알렌은 멋적다는듯 뒷목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혼잣말... 아. 그... 말하는게 조금 이상하지만 당시 검이 저에게 말을 걸었었습니다."

알렌은 토고의 물음에 조심스럽게 답했다.

"전투 막바지에 강한 념을 지닌 검과 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깨닫게 되어서 히지가사아메가 제게 말을 걸어왔었습니다."

마침 여기있는 인원들이 어린 총교관을 상대로 함께 전투를 벌였던 인원들이었다.


//9

420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1:16:31

저는 뭐.. 다른 의견은 없네용!

421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1:17:36

>>420 알겠습니다!

422 알렌 - 준혁, 토고 (0OD6ZxIAvE)

2023-07-18 (FIRE!) 21:17:47

잘 먹었습니다 -> 잘 먹겠습니다

피곤해서 별의별 오타가 다나오네요;;

423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1:18:30

>>389
#강산은 '청월고교 시열개정복'과 '적룡공훈장'을 착용한 채 [가디언 협회]로, 여선은 [시민조합]으로 갑니다.
남은 인원을 [헌터 협회 제주지점]으로 보내되, 만약 우빈이 해당 장소로 가는 것을 꺼리거나, 해당 장소에 진입할 수 없는 이유가 생긴다면 우빈을 [가디언 협회]로 보내고 강산이 [헌터 협회 제주지점]으로 갑니다.

424 태식주 (aj8NcZw1vQ)

2023-07-18 (FIRE!) 21:23:15

>>415
그치

425 준혁 - 알렌, 토고 (N8rXC0k6H.)

2023-07-18 (FIRE!) 21:26:57

" 뭐... "

알렌의 면목없다는 말이나 토고의 농이나
살아있어서 들으니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르카 보디악을 쓰러트리면서 한걸음 더 성장한거려나
그랬으면 좋겠다.

" 볼일이 의든..다른 무언가든.. 결국 이뤘으니, 된거야. 이전 과정의 실수나 다른것들은, 각자 품고 가자고 "

볶음밥을 한입 먹어본다.
....... 으음
이전 처럼 맛있진 않네. 너무 기대가 컸나보다.

" 다음은 어떻게 할거야? "

426 린주 (dwzBareb6k)

2023-07-18 (FIRE!) 21:33:07

왔어 지금 일이 있어서 답은 좀 있다 줄것같아...
오늘 내로 하면 되지?

427 조디주 (z00uZBL5aY)

2023-07-18 (FIRE!) 21:34:18

타시기•더•사축주

428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1:35:25

린주 안녕하세요!

429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1:41:50

린주 안녕하세요~

430 토고 쇼코 - 알렌, 준혀ㅑㄱ (Q0LrvQBfak)

2023-07-18 (FIRE!) 21:51:45

"축하한데이."

검이 말을 걸어온다.. 라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강한 념을 지닌 무기라면 그럴...수도..?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여전히 잘 믿겨지지 않는다. 잘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약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간에

"이제 니들은 뭐할끼고?"

토고는 잠시 생각하더니

"내는 여서 일 마무리 하고 돈 벌낀데"

431 알렌 - 준혁, 토고 (0OD6ZxIAvE)

2023-07-18 (FIRE!) 22:02:01

"저는 아직 목적지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태의 뒷수습이 마무리되는데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준혁의 질문에 토고의 말을 들은 뒤 알렌이 대답했다.

"곧 어디로 갈지 행선지도 정해질 것 같고 아직 이곳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이 남아있지만 하나둘씩정리되고 있으니 조만간 이곳을 떠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다음 부활자가 있는 곳을 알 수 없었기에 어디로 갈지는 명확히 이야기 할 수 없었다.


//12

432 준혁 - 알렌, 토고 (N8rXC0k6H.)

2023-07-18 (FIRE!) 22:06:01

" 뭐, 마무리를 하고 떠나는건 나도 비슷하니까... "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
처리..라곤 해야하나 보고에 가깝지..
생각해보면 시나타님을 최근 못뵈었고..

" ... 특별반 관련 문제부터 해서 해결해야할게 많기야 하지... "

돈을 번다는건 토고 답다.
그리고 애초에 이 안건을 가장 적극적으로 해결해준게 그 였기에
그의 행동방식에 관여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 이다.
알렌은..알렌은 뭐 ..이상한 짓을 하진 않겠지...알렌이니까

" 일단 지금의 목표는 특별반 통합 "

433 토고 쇼코 - 알렌, 준혁 (Q0LrvQBfak)

2023-07-18 (FIRE!) 22:10:45

"특별반 통합?"

토고는 그 말을 듣고... 약간 실소를 흘렸다. 그도 그럴것이.. 단합이라곤 하나도 안 되는 곳이니까. 특별반은.
최근 특별반에 관해서 안 좋은 소식들이 오가고 있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그것을 바꿔야 우리가 살아남는 것도.
다만... 그게 쉽지가 않으니 문제지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카리스마? 통솔력?

"음청 힘들긴데. 고거."

개인주의적인 헌터들을 모아두고 뭐뭐해라! 라고 한들 그게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당장 점마가 뭣땜시 저리 움직이는지도 모르지 않나."

토고는 알렌을 가리킨다.

434 알렌 - 준혁, 토고 (0OD6ZxIAvE)

2023-07-18 (FIRE!) 22:17:10

"콜록콜록"

볶음밥을 먹으며 준혁의 말을 듣고있던 알렌은 토고가 자신을 가르치자 사례가 들렸는지 기침을 하고는 물을 마셨다.

"...죄송합니다."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도 없으니 알렌이 할 수 있는건 죄송하다는 말이 전부였다.


//15


운동 갈 시간이라 죄송하지만 킵 해도 괜찮을까요?

435 알렌 - 준혁, 토고 (0OD6ZxIAvE)

2023-07-18 (FIRE!) 22:17:57

가르치자 -> 가르키자

오타가 계속...

436 준혁주 (N8rXC0k6H.)

2023-07-18 (FIRE!) 22:23:00

오케이 나도 슬슬 자러가야해서
킵 괜찮을까 토고주?

437 토고주 (Q0LrvQBfak)

2023-07-18 (FIRE!) 22:24:41

그러자 나도 졸려

438 강산주 (bQLcOcEzJ2)

2023-07-18 (FIRE!) 22:27:36

알렌주는 잘 다녀오시고요.
준혁주,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오늘 밤늦게까지 깨어잇어야 할 일이 좀 생겨서 최대한 버티다가 자러 갈 것 같네요...

439 여선주 (8sBDKIuJVE)

2023-07-18 (FIRE!) 22:30:52

운동 잘 다녀오시고 자는 분들은 잘자요~

440 태호주 (2HbKxma41w)

2023-07-18 (FIRE!) 23:05:24

다들 잘 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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