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3 :: 1001

강산주◆1fpF14xJF6

2023-07-15 22:37:34 - 2023-07-24 22:26:37

0 강산주◆1fpF14xJF6 (9dX/ltQwj6)

2023-07-15 (파란날) 22:3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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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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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35 ◆c9lNRrMzaQ (Ajgcl3Wv/A)

2023-07-16 (내일 월요일) 22:15:49

>>125
" 말 그대로야. 사람을 죽이는 법을 모르고서는 제대로 된 각성자가 될 수 없어. 타인의 발목을 잡게 될 뿐이지. "

우빈은 단호하면서도 냉정하게, 강산을 바라봅니다.

" 워리어란 포지션은 그래. 앞에서, 정직하게 뒤로 다가오는 적들을 쳐내야만 하지. 그 과정에서 아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적을 죽이는 법도, 그를 통해 아군을 지키는 법도 알야아만 해. "

그러면서 우빈은 강산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을 이어갑니다.

" 아무래도. 영월 당시의 영상들을 봤는데 전투 과정에서도 그렇고 행동에서도 필요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것도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 아무래도 그래서, 워리어로써 행동하면서 그런 두려움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 "

즉. 우빈은 강산의 전투 방식이 이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생각해 교정해주려 한 듯 보입니다.

" 기본적으로 워리어. 마도사의 경우는 적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화력적인 면모보다 대응적인 면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반탄 마도를 이용해 다가오는 공격의 궤도를 흐트리거나 아군에게 공격이 가는 것을 의념의 흐름을 이용해 스스로에게 돌리는 등. 기본적으로 직접 '받아내는' 근거리계 워리어들관 달리 '대응하는' 성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야. "

네가 실수하면 뒷사람들이 다 죽을지도 모르니까 말야.
라고, 짧은 말을 뱉은 우빈은 말을 마칩니다.

136 토고 쇼코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22:11

시냇물이 길을 따라 흘러 바다로 도달하는 이야기.
그 이야기로 시작되는 말은 일종의 가르침과 같았다. 불교에서의 가르침.
아마 스님은 나를 위로해주려는 것 같았다. 오발탄이라 여긴 내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지지 않아도 될 번뇌에 대해.

옥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본다.
그곳에 있는 얼굴은 분명 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낯설어 타인을 보는 듯 했다.
언제부터인지 헬멧으로 스스로의 모습을 가리고, 마주하는 것을 거부했다. 마주하면 할 수록 비참한 것이 떠오르니까. 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올라 무시하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피한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마주하고 그것을 바라보며 알아야 했다.
감정을 마주보고 그 감정을 가지게 된 이유를 깨달으면 그것은 단순한 이유가 된다고, 토고는 생각한다.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자신을 알고 어디있는지를 안다. 그 길이 험할지라도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물길이 끊어지지 않도록 흘려보내는 한 결국 바다에 도달한다.
힘들다면 내가 이룬 것을 보자. 잠시 뒤로 돌아 지나온 풍경을 보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토고는 금빛으로 빛나는 스님의 눈동자를 보며 감사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연다.

"그리고... 힘든 부탁이 될 수 있지만... 한 가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번 일은.. 저 혼자 이뤄낸 것이 아닙니다. 노력이 있었고, 결과가 있었지만, 그에는 많은 희생도 따랐습니다."
"재난에 말려든 사람, 희생된 사람, 구하지 못한 사람... 그리고... 누군가를 구하다 희생된 이도."

토고는 쑨쉬항을 떠올린다.
마지막까지, 타인이며 외부에서 온 자인 우리를 구하기 위해, 가족이라며 형님된 도리를 지키기 위해, 지키기 위해 희생된 그를.

"그들을 위한.. 장례를 치루고 싶습니다."

#대화대화

137 주강산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23:39

"....."

강산은 잠자코 우빈의 설명을 듣더니 납득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이 녀석 영월 당시의 영상들은 또 언제 찾아본건지 모르겠다만...워리어 포지션으로 서라는 건 그런 이유가 있었나.
그래.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이 그 날 말고도 또 생기지 않는단 보장은 없지.

"대응에 초점에 맞추란 거지...그래. 해볼게."

#우빈의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대화가 끝나면 파티를 결성합니다.

138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26:04


쿠키주제에 엄청나게 노래 잘 부르는 걸 봐주ㅡㅓ

139 알렌 - 진행 (BSl4addreY)

2023-07-16 (내일 월요일) 22:26:40

" 예에에에에에!!!!!! "

자신이 문을 열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열려버린 문을 보며 알렌은 살짝 얼떨떨한 표정으로 쌍둥이 뮤지션을 처다보았다.

'목청이 대단하시네...'

"네 망념도 많이 갈무리 했고 이제 컨디션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카 씨, 리네 씨.

뮤지션의 성량을 코앞에서 실감하며 알렌은 애써 미소지으며 베카에게 대답했다.

"제 표정 그렇게나 안좋았나요. 하하..."

얼굴이 우중충하다는 말을 들은 알렌은 작게 웃으며 말했다.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40 ◆c9lNRrMzaQ (Ajgcl3Wv/A)

2023-07-16 (내일 월요일) 22:27:10

>>134
▶ (사진, 초토화된 헨리 파웰의 무덤. 인천일보)

최근 특별반의 행위에 의한 결과로 부정적인 의견들이 각지에서 퍼져나오고 있다. 영월 기습 전쟁의 무리한 수습을 위해 각 길드에 끼친 피해가 수습되기까지 장기적인 시간이 걸린 점과, 이외에도 마땅한 실적이 나오지 않은 채 최근 특별반의 대표로 지목된 김태식(30/남)의 헨리 파웰 무덤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현상은 과연 이런 인물들을 소화하고 있는 특별반이 과연 차세대의 헌터 유망주인지, 아니라면 헌터 협회의 소관 하에 단지 특별반을 비호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특별반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는 3세대인 '기적의 세대'로 대표되는 인원들에 대응하기 위한 헌터의 '기적의 세대'를 만들고자 함에 있다. 그를 위해 특별반에는 면책 특권과 가디언에게 주어지는 몇몇 특권을 헌터 협회에서 허가한 바 있으며 그를 위한 여러 교육 등의 성정도 헌터 협회의 보조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특별반은 마땅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게이트 클리어 횟수를 따지더라도 특별반의 생성 이후 클리어도니 게이트는 20개가 넘지 않고, 의뢰의 클리어 수 역시 수십 개 미만으로 책정되는 듯. 정의 또는 실적으로 대표되는 기적의 세대와 비견되게 특별반의 행동들은 대부분 경직된 모습들이 보인다. 또한 헌터의 모범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에 있어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최근 대운동회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특별반의 능력에 대해 의문 부호가 띄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대운동회의 과정에서 특별반은 세 개 가량의 대회에만 참여했으나. 그중 하나를 제외하곤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별반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특별반의 존재 의의는 무엇인지 많은 이들이 질문을 던지는 상황에서 헌터 협회의 특별반에 대한 해명과, 특별반의 자체적인 의견을 요구하는 시선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르면 1세대 헌터.......

( 중략 )

141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29:30

기자아조씨가 뭘 알아!!! 3개의 대회를 위해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142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0:05

>>138
오...쿠키런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싶으면서도 떡밥도 있는 것 같고 심오하네요.

143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1:12

>>142 떡밥 없고 킹덤에서 락 페스티벌 열려서 거기에 락스타맛 노래가 나온거야.

144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1:28

대부분 이전에도 언급되었던 문제들이네요...
아직 특별반은 갈길이 멀군요...

145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1:39

쿠키가 노래도잘하네..

146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2:50

>>143 앗 그런거군요...!!

가사에 '아직 아침이 오지 않았어'라는 구절이 계속 나와서 무슨 떡밥 아닌가 했는데 쿠킹덤 스토리를 모르면 알 수 없는거려나요...

147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4:01

>>146 락 페스티벌이라
아침까지 달려보자!! 같은 느낌으로
아직 아침 안 왔으니까 더 놀아보자!! 라는 느낌 아닐까?

148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4:12


이것도 좋아 들어줘 (강제)

149 ◆c9lNRrMzaQ (Ajgcl3Wv/A)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6:37

토고 레스까지 처리하고 쉬지 싶음.
오랜만에 하려니까가 문제가 아니고 뇌가 문장을 구성을 못함...

150 ◆c9lNRrMzaQ (Ajgcl3Wv/A)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7:29

>>136
토고의 부탁에 미함은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 그 부탁을 들어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미함은 자신의 팔을 뻗습니다. 앙상한 팔에는 수많은 검버섯들이 피어난 모습입니다.
의념 각성자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그러나 의념을 각성하지 않은 이들에게 남은 것.

노화.

" 나는 이제 죽음에 가까워 있습니다. 이번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리한 힘을 끌어낸 결과입니다. "

자신의 목숨이 흩어지더라도, 기꺼이 도달할 이들을 위해.
미함 역시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었음을.

" 그렇기에 나는 장례를 치룰 수 없습니다. 곧, 그들의 품에 누울 이가 안녕을 고한다면 그들에게 예의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

그럼에도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미함은 문 너머를 바라봅니다.

" 그래도 다행이도, 이곳에는 길은 다를지언정 장례를 부탁할 이가 하나 더 있는 듯 싶군요. 그 분을 찾아가보십시오. "

151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7:36

>>147 그런 걸수도 있겠네요...

152 태식주 (LKzeDZT64.)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9:01

진행하네

153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9:16

고생하셨습니다!!

154 조디주 (j8JkpchT0s)

2023-07-16 (내일 월요일) 22:39:25

굿굿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읽어보길 잘했군.....

155 알렌주 (z3UxgkPCpQ)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0:2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156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0:46

캡틴 고생했어

미함스님... 힘을.. 너무 많이 써서.. 노화가.. 찾아온거라고..?
그럼.. 이제 마카오는... 바람 앞의 ㅊ ㅗㅅ불이.. 된 건가.. ㅠ

157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0:48

태식주 안녕하세요.
근데 방금 끝났어요.😅

>>148 오 뭔가 독특한 느낌...?
이벤트성이라지만 상당히 퀄리티가 좋게요...

158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1:15

수고하셨어요 캡틴~

159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1:32

>>150 >>156
듣고 보니...😭...

160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1:45

다들 어서오세요!

161 태식주 (LKzeDZT64.)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1:55

고생했다

162 ◆c9lNRrMzaQ (Ajgcl3Wv/A)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8:52

뇌가 구성이 안되지왜

163 조디주 (.X6LZU4xRk)

2023-07-16 (내일 월요일) 22:49:32

바빠서 그래

164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2:50:14

간단하게 문장을 써보자고 조금씩 늘려가면서

165 조디주 (.X6LZU4xRk)

2023-07-16 (내일 월요일) 22:51:55

검사만 좀 하고 위키 만들어야지

166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53:49

뭔가 제가 제앞에 할일이 잔뜩 놓여있고, 그 일을 할 순서가 정해져있지 않을 때 혹은 그 할일들이 계속 늘어날 때 받은 느낌과 비슷한 것 같아요.🤔

할일이 아직 남아 있으시다면 조금 쉬어가면서 하세요...(토닥토닥

167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2:58:50

그나저나 오늘 진행은 짧으면서도 중요한 내용도 있는 알찬 진행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요지는 이 시대의 각성자라면 아군을 위해서라면 피를 봐야 할 수도 있고 결단력을 가져야 할 때도 있다는 그런 건데...이렇게 써놓고 보면 또 당연한 얘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또 마도계 워리어는 받아치기/대응 위주로 의념을 활용한다는 것...

조디 쪽에서는 세간의 이목이 특별반의 행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를 요약해서 살필 수 있었고요.

168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3:03:47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얘기하는 동안 수업은 들을 수 있었을까..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용..!
너희들은 이야기를 나눠라 나는 수업 하나 들을란다! 라던가?

169 태식주 (LKzeDZT64.)

2023-07-16 (내일 월요일) 23:05:28

버릇없어 보이는 그런?

170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08:21

그리고 문득 깨달은건데...
강산이가 일상 돌리면서 2인 1조로 전투를 할 때에는 랜스나 다른 서포터랑 같이 활동할 때가 많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강산이가 앞에 서게 되곤 했었죠. 그러다보니 아군을 엄호하는 상황도 있었던 것 같고요...?
이번 진행에서 드러났듯이 강산이 본인이 공격성이 헌터 치고는 그렇게 높지 않고 무른 면도 있었다는 점도 생각해보면...듣고보니 이녀석 의외로 랜스보단 워리어가 적성에 약간 더 가까우려나요...?!

171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10:09

>>168-169
실제로는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닐텐데 그사이 딴짓하고 있으면 조금 그렇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그동안 계속 기다리셔야 했던 건...제가 쏘리함다!😅 고, 곧 출발할 수 있을거에요!

172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14:29

>>170
아무튼 이러면 멀티포지션은 좀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성격이 물러서 아군에게 오는 공격을 받아치거나 반격하는 것도 힘들다면...워리어로 설 때도 문제지만 적군에게 적극적으로 딜을 넣어야하는 랜스로 설 때에도 반드시 (어쩌면 워리어로 설 때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 테니까요...

173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3:16:19

아 >[168이 저한테 한말이었던가여?

뭐 버릇없어보이는 행동이긴 했겠네요~

174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3:17:12

168이 아니라 >>169가 >>168에대한 말이었나요~ 였네요!

175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3:18:29

여선이는 그런.. 공격성 마인드는 조금 높으려나요..
성깔 있긴...하지!

176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22:17

떠올려보니 준혁주의 개인 이벤트에 참가했을 때도...제가 돌리는 강산이는,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딜보다 아군 혹은 자신의 보호를 조금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었죠.
이런 건 강산이가 반쯤 척수캐라 어느 정도 제 성향도 섞인 결과이긴 하지만...?🤔

177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26:47

>>175
여선이랑 비교하자면 알고보면 강산이의 공격성은 가짜 공격성이었던 것입니다...😅😂

여선이...공격기 같은 것만 제대로 갖춰지면 서폿/랜스 듀얼포지션도 잘할지도요.

178 여선주 (xejUDo/YEE)

2023-07-16 (내일 월요일) 23:30:24

공격기같은 건 제로지만요!

가짜 공격성

179 조디주 (qY1Zb0wQws)

2023-07-16 (내일 월요일) 23:42:43

최고의 힐러는 아군이 다칠 일이 없도록 적을 먼저 제거하는 힐러

180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45:18

>>179 꽤 유명한 드립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세계관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일지도요...
일단 힐러는 아니지만 워리어한테는 어느정도 필요한 덕목일지도요.

181 토고주 (B/HBB/5gUo)

2023-07-16 (내일 월요일) 23:53:08

오늘은 이만 자야것어 굿바이월드

182 강산주 (P19yXOdUj.)

2023-07-16 (내일 월요일) 23:53:56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183 조디주 (QCWYX0wRLs)

2023-07-16 (내일 월요일) 23:54:15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조디악%20라멘트

할 일 다했으니 진짜 자야지;;

184 태식주 (LKzeDZT64.)

2023-07-16 (내일 월요일) 23:55:59

잘자

185 알렌주 (z3UxgkPCpQ)

2023-07-16 (내일 월요일) 23:56:25

아임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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